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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관악구,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 관악구가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4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은 동물행동 전문 상담사가 가정에 방문해 반려견 행동 유형, 환경적인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해에는 반려견 41마리가 짖음, 공격성 등 문제행동을 개선하도록 도왔다. 참여를 희망하면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동물 등록을 마친 주민이다. 선정되면 개별 통지하고 이후 행동 교정 훈련사가 방문한다. 또한 구는 이번달부터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동물교감 프로그램 ‘멍멍아, 놀자!’를 운영한다. 2016년 시작된 ‘멍멍아, 놀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동물매개치료 사업이다.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도우미 동물이 취약계층 지원기관에 방문한다. 어린이에게는 강아지와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도 신체 협응력 증진을 돕고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돕는다. 아울러 관악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등록을 독려했다. 만약 잃어버린 경우 내장형,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 종합특검 “尹,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 준비…6일 출석 모습 공개”

    종합특검 “尹,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 준비…6일 출석 모습 공개”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경부터 12·3 비상계엄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6일 조사하는 윤 전 대통령의 출석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미 특검보는 1일 경기 과천시 사무실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비상계엄이 2023년 11월부터 준비됐다는 걸 확인했다”며 “내란 당시엔 다수 실무자가 계엄 선포와 국회 병력 투입에 문제가 있다고 조언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에게 “2023년 11월 29일 관저 회동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가 시키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 전 의장이 ‘정당한 명령이면 따르겠다’는 취지로 답하자 윤 전 대통령이 격노하면서 과격한 발언을 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특검은 앞서 ‘국군방첩사령부 관계자 조사 결과 2024년 상반기에 계엄이 준비됐다’고 밝혔는데 김 전 의장 진술 등을 통해 이를 앞당긴 것이다.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도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작성한 수첩 등을 토대로 계엄이 최소 1년 전부터 계획됐다고 봤지만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1심 재판에서 이를 인정받지 못했다. 종합특검은 ‘노상원 수첩’ 외 증거를 바탕으로 내란의 장기 계획성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종합특검은 6일 오전 10시 출범 후 처음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데, 출석 모습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대통령실과 국정원 등을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보낸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지난달 22일 조사했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오는 5일 재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답변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홍 전 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계엄 당일 행적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관저 이전 예산 전용 의혹으로 수사받는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의 구속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연장됐다. 이와 관련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4일 오전 10시부터 조사받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가 연관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선 최재훈 당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이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으로 입건됐다.
  • 경북 포항시, 국제 배터리 엑스포 전문성 높인다…“포항TP·POEX와 업무협약”

    경북 포항시, 국제 배터리 엑스포 전문성 높인다…“포항TP·POEX와 업무협약”

    경북 포항시가 지역 전략 산업 연계 박람회의 전문성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포항테크노파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함께 ‘국제 배터리 엑스포 추진 및 MICE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산업형 MICE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국제 배터리 엑스포 기획 및 운영 고도화 ▲기업 참여 확대 ▲투자·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발굴 ▲전략산업 연계 전시 및 포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포항테크노파크는 배터리 산업 전문성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업 교류와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POEX는 전문 전시주최기관으로서 행사의 전문성과 참관객 만족도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에는 38개 기업이 72개 부스를 운영했고, 3일간 약 1만 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기업 전시와 기술 교류, 투자상담회 등 산업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협약을 통해 포항테크노파크와 POEX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엑스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MICE 기반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특검 “2차계엄 막은 것은 합참” 진술 확보…신빙성 추가 확인

    [단독]특검 “2차계엄 막은 것은 합참” 진술 확보…신빙성 추가 확인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2차 계엄 시도를 합동참모본부에서 막아섰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은 진술 신빙성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합참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 후 2신속대응사단의 출동 요청을 막은 것은 합참”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 후 계엄사에서 지작사에 2신속대응사단의 출동 가능 여부를 문의했는데, 지작사가 합참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자 합참에서 “절대 출동하면 안 된다”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다. 강호필 전 지작사령관은 지난해 1월 국회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후 지작사 참모장으로부터 7군단 예하 제2신속대응사단 출동 준비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왔다”며 “이미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가 난 시점이라 사령관 승인 없이 일체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합참이 2차 계엄을 막아섰다는 진술은 종합특검의 수사 내용과 배치되는 부분이다. 그동안 특검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을 비롯한 합참 수뇌부의 계엄 가담 의혹과 더불어 2차 계엄 준비 의혹에 대해 수사해왔다. 다만 특검 측은 “진술 신빙성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당시 상황과 주변인들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강 전 사령관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 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선포 직후 내린 단편명령이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 ‘중대급 이상 병력 이동은 합참 승인 하에 움직여라’, ‘피아식별띠를 착용하라’ 등 총 3가지였던 점도 확인했다. 김 전 의장 측은 ‘유사시 군인들 간 충돌을 막고, 불필요한 혼란을 줄이기 위한 지시’였다는 입장이지만, 특검은 이 같은 지시를 계엄에 가담한 정황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단편명령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도 김 전 의장 측과 종합특검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에서도 김 전 의장을 비롯한 합참의 계엄 가담 의혹에 대해 수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증거가 없고, 지나친 확대 수사는 군의 정상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약화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 불기소 처분했다.
  • 스타벅스 카드 ‘전액 환불’ 시작…“눈뜨자마자 신청” 인증 속출

    스타벅스 카드 ‘전액 환불’ 시작…“눈뜨자마자 신청” 인증 속출

    ‘5·18 탱크데이’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가 1일부터 2주간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카드 잔액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만 나머지 40% 이하에 해당하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었으나,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가 거세지면서 이런 조처를 내놓은 것이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일 동안 충전 금액 사용 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할 경우 한시적으로 환불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조건 없이 잔액을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 기간 중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환불 신청할 수 있다. 환급금은 신청 후 7영업일 이내에 지정 계좌 등으로 입금된다. 앱에 등록되지 않은 실물카드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1회 신청 시 최대 10장까지 가능하며 합산 10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현금으로 돌려준다. 다만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차량을 통한 환급 접수는 제한된다. 실물카드의 환급금을 계좌로 받고 싶다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8일 이후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파트너에게 계좌 환급용 QR코드를 요청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앱과 QR코드를 통한 계좌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스타벅스 카드 충전금의 규모는 400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는 공식 앱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잘못된 표현이 담긴 마케팅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일시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환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스타벅스 환불 빠르게 신청”, “눈뜨자마자 스타벅스 환불 신청했다” 등 스타벅스 환불 신청 인증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용자들은 환불 신청 완료 화면과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캡처해 공유하며 환불을 인증했다. “오늘부터 스타벅스 잔액 환불 되니 환불해라”, “잊지 말고 환불 받아라” 등 환불 독려글과 함께 신청 방법과 소요 시간 등을 공유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이번 환불 진행은 스타벅스 자사 카드에 한해 진행된다. 카카오톡 앱 내 선물하기 코너에서 구매한 모바일 교환권 등에 대한 환불은 고객이 관련 약관에 따라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한편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와 관련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과 단체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앞으로 보낸 영문 서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 “잠 못 자면 20대도 암 위험?”…젊은층 덮친 뜻밖의 경고 [건강을 부탁해]

    “잠 못 자면 20대도 암 위험?”…젊은층 덮친 뜻밖의 경고 [건강을 부탁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젊은층의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층도 암을 남의 일로만 보기 어려워진 가운데, 불면증과 수면장애가 조기 발병 암의 또 다른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연구진이 미국 성인 1800만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면장애와 50세 미만 조기 발병 암 위험 사이에서 관련성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이 내용을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이었다. 연구진은 불면증 등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서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일부 암의 발생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분석에서는 불면증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성인이 이후 5년 안에 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최대 3배 높게 나타났다. 여성에게서는 유방암과 자궁암, 난소암 등 호르몬 관련 암이 주목됐다. 남녀 모두에서는 조기 발병 대장암 위험 증가가 관찰됐다. 젊은층 암 증가 속 수면장애 주목 최근 젊은층 암 증가는 전 세계 보건 분야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과거에는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암이 20대, 30대, 40대에서도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식습관 변화, 비만, 음주, 흡연, 운동 부족, 환경 요인 등을 젊은층 암 증가의 원인으로 꼽아왔다. 이번 연구는 여기에 수면장애도 주목해야 할 요인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면 부족이 암 위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다만 전문가들은 잠이 부족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호르몬 조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본다.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은 식습관이 나빠지거나 운동량이 줄고 음주·흡연 같은 위험 요인에 더 쉽게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암 원인” 단정은 어려워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수면장애가 암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분석은 두 현상 사이의 관련성을 보여줬을 뿐, 직접적인 원인과 결과를 입증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암이나 다른 질환이 먼저 수면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수면장애 자체를 암의 원인으로 단정하기보다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할 신호로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규칙적인 수면은 건강 관리의 기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과 과도한 음주를 줄이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흡연을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꾸준히 움직이는 생활습관도 암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하다. 잠을 설치는 날이 반복되거나 낮 동안 피로감이 심하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불면 증상이 오래 이어질 경우 전문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 원재료부터 출하까지 관리 수준 강화… 스마트 HACCP 기반 품질경영 지속 브랜드 ‘진선미 김치’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대표 안광수)가 생산 현장의 위생 및 방역 관리체계를 변경해 식품안전 중심의 공정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제조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요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대광에프앤지는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생산, 검사,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관리 기준을 조정하고 있다. 대광에프앤지 측에 따르면 배추, 마늘, 생강, 대파, 양파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 전용 세척·소독 공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원물에 존재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다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재료 입고 시 검수 절차를 강화하고 절임 공정의 핵심 관리항목인 염도에 대한 표준 모니터링 체계를 재정비했다. 생산 전반에는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확대 적용해 제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체계도 보완했다. 기존 중요관리점(CCP)을 재검토해 추가 관리항목을 설정했으며, 신규 지정된 CCP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현장 관리 수준을 조정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 대한 실시간 점검 역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대광에프앤지는 객관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식품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한 위생 컨설팅도 도입했다. 전문기관의 정기 점검과 개선 자문을 통해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부 자율관리 체계의 조정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생지킴위원회’를 신설했으며, 매주 정기회의를 통해 위생 개선사항, 위험요인 분석,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 방역관리 범위도 확대된다. 생산시설, 작업장, 원료 보관구역 등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주기를 단축하고 주요 접촉구역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운영해 오염 가능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광에프앤지는 외부 검사기관 의존도를 줄이고 보다 신속한 품질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생물 검사의 자체 내재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위생지표에 대한 자체 분석 역량을 확보하고 품질 이상 여부를 보다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재료 단계부터 생산·검사 과정까지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광수 대표는 “식품안전은 기업이 가장 우선적으로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검사, 출하까지 전 과정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광에프앤지는 스마트 공장 고도화와 MES 재고 관리 체계 도입, 스마트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계기로 식품안전 경영체계를 더욱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 2박 이상 머물땐 최대 5만원 지원… “개별여행객들 제주 혼저옵서”

    2박 이상 머물땐 최대 5만원 지원… “개별여행객들 제주 혼저옵서”

    제주도가 고물가·고유가로 늘어난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주를 찾는 개별관광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감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공권 유류할증료와 렌터카 비용 상승 등으로 여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체감 비용을 낮추고, 단기 관광보다 장기 체류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제주에서 2박 이상 머무르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 가입자에게는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혜택을 제공한다. 2박 이상 4박 이하 체류 관광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혜택이, 5박 이상 장기 체류 관광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된다. 도와 공사는 이번 지원이 관광객들의 숙박·식음료·관광지 이용 등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 관광시장이 개별여행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운영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맞은편 제주러닝위크 홍보부스에서 이뤄진다. 이어 15일부터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으로 장소를 옮겨 2차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2박 이상 머문 만 14세 이상 개별관광객이다. 다만 제주도관광협회의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다른 관광 인센티브 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도외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항공권 또는 선박 예약 확인서, 숙박 또는 렌터카 예약 내역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제주 여행을 즐기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곳곳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와 공사는 같은 기간 ‘맛있는 제주 여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고메스푼 참여업소 등에서 2곳 이상 식당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제주국제공항 홍보부스에서 제주 기념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 성동구, 노숙인 대상 폭염 보호대책 가동

    성동구, 노숙인 대상 폭염 보호대책 가동

    서울 성동구는 ‘2026년 폭염 대비 거리노숙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폭염 피해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한다. 이에 구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특별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구는 노숙 경험이 있는 자활근로자로 구성된 ‘노(No)-노(露) 돌보미’ 2명을 비롯해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 순찰반을 운영한다. 순찰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십리역 광장, 송정제방공원, 서울숲 등 노숙인 주요 활동 지역을 순찰한다. 폭염 특보 시에는 순찰 횟수를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주말과 야간에도 특별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순찰 시에는 식료품, 의류, 냉방용품 등 여름철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이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이용을 안내하거나 직접 안내한다. 집중 관리가 필요한 노숙인에 대해서는 노숙인 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연계해 긴급 일시보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구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성동경찰서 및 성동소방서, 노숙인 시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촘촘한 순찰과 맞춤형 보호 지원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MA 한국능률협회, 서울시 교육 플랫폼 ‘서울런’ stud.io 콘텐츠 제공

    KMA 한국능률협회, 서울시 교육 플랫폼 ‘서울런’ stud.io 콘텐츠 제공

    - 서울런 회원 대상 진로 탐색·직무역량·비즈니스 트렌드 콘텐츠 지원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가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 자사 지식 콘텐츠 플랫폼 ‘stud.io’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6월부터 자기계발 분야 학습 프로그램으로 서울런 내에 편성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이용자는 서울런 로그인 후 별도의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 stud.io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트렌드, 직무 역량, 사회·경제 이슈 등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지식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서울런은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사다리 구축을 목적으로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이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런 3.0의 일환으로 학습 사이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교과 학습과 더불어 AI 역량, 진로 탐색, 자기계발 콘텐츠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stud.io’는 기업 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공공·민간 교육, 지식 콘텐츠 개발 등 KMA가 운영해 온 경영·경제·직무 인사이트를 담은 지식 콘텐츠 플랫폼이다. 전문가 강연, 실무자 인터뷰,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부문의 콘텐츠 2500개 이상이 탑재되어 있다. 청소년 학습 지원이 교과 보충 단계에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 영역으로 넓어지는 상황에서, KMA는 이번 서울런 참여를 통해 stud.io의 서비스를 공공 교육 영역으로 확장한다. 산업 현장의 시각과 실무 인사이트를 서울런 이용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학교 안팎에서 사회와 직업 세계를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MA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은 교과 학습을 넘어 사회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stud.io의 지식 콘텐츠와 편리한 학습 연계를 통해 서울런 이용자들이 더 넓은 관점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양사이버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늘(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 일정 학점 이상 이수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 대신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및 학업수행검사(온라인)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오는 19일까지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석사과정 69명, 박사과정 50명을 모집한다.
  •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은하철도999’ 작사가 하시모토 준 별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은하철도999’ 작사가 하시모토 준 별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와 ‘은하철도 999’TV주제가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 작사가 하시모토 준(본명 요다 준스케)이 지난달 21일 간경변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86세.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난 하시모토는 아오야마가쿠인대 재학 시절 작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평생 약 2000곡의 가사를 쓰며 아이돌 가요부터 애니메이션 주제가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했다. 그는 1967년 밴드 블루 코메츠의 히트곡 ‘블루 샤토’로 일본 레코드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대학 후배인 작곡가 쓰쓰미 교헤이와 명콤비를 이루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시다 아유미가 부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는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문화가 금지돼 있었지만 이 곡은 국내에서도 널리 유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TV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일본어 주제가와 영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주제가의 가사도 맡았다. ‘기차는 어둠을 헤치고 빛의 바다로’(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로 시작되는 ‘은하철도 999’는 한국어 번안곡으로도 인기를 끌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았다.
  • 미스터블루, 웹툰 팝업스토어 앞두고 홍대입구역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미스터블루, 웹툰 팝업스토어 앞두고 홍대입구역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인기 웹툰 12작품 집결… SNS 인증샷 이벤트 동시 진행 웹툰·웹소설 플랫폼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웹툰 팝업스토어 개최를 앞두고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역사 내 전광판 옥외광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일정을 안내하고 오프라인 접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연계한 X(구 트위터) 인증샷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전광판에 송출되는 영상을 촬영한 후, 팝업스토어 공식 X 계정인 ‘미블컴퍼니’의 이벤트 게시글을 인용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2를 지급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교동 ‘레조네 홍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웹툰 12작품이 참여하며, 미스터블루의 2026년 웹툰 시즌그리팅 콘셉트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공간이 구성된다. 현장은 전시존과 굿즈존으로 나뉜다. 전시존은 웹툰 일러스트 테마를 실사화한 공간으로 조성되며, 관람객이 공간 내에 설정된 결말을 찾는 인터랙티브 미션이 운영된다. 입장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떡메모지, SD 띠부씰, 게임 콘셉트 포토카드, 럭키드로우 아이템으로 구성된 ‘미블컴퍼니 신입사원 웰컴키트’가 제공된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포토카드, 코스터, 띠부씰 등의 물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작품 전체 소장 인증 시 추가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굿즈존에서는 다양한 상품 판매와 함께 8개 작품의 기존 상품을 다시 취급하는 앵콜 판매가 진행된다. 구매 금액별 증정 행사인 ‘미블컴퍼니 우수 영업사원 이벤트’도 마련됐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한정 부채, 5만 원 이상 구매 시 리터치 포토카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쇼핑백이 추가 제공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관한 상세 정보는 미스터블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 기지’ 구축...공사 정당성 주장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 기지’ 구축...공사 정당성 주장

    조감도 공개하며 공사 중단 명령 판사에 “책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사 중단 명령이 내려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이 이착륙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 워싱턴DC 안보를 강화하겠다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백악관 연회장에 들어설 ‘드론 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시설이 될 것이다. 이 시설은 수도인 워싱턴 DC를 먼 미래까지 안전하게 수호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건설에 착수했으나 지난 3월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명령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데, 수도 안보 강화를 명분 삼아 공사 재개를 촉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드론 포트 조감도도 함께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사 중단을 명령한 리처드 리언 연방지법 판사를 겨냥해선 “미국의 안보를 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만약 무슨 일이라도 벌어진다면 그는 국가에 초래된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강력한 현대식 무기들이 등장한 현재 우리는 더 이상 소총이나 권총만으로는 워싱턴DC를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엔 백악관 출입 기자들을 연회장 공사장으로 불러 세부 건설 계획을 공개하고 “(연회장) 지붕 전체가 군사 목적으로 설계됐다”고 선전한 바 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리언 판사를 향해 항소심에서 사건 환송 결정이 날 경우, 공사를 허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도봉구, ‘걷기지도자’ 키운다…대한걷기연맹 자격증 발급

    도봉구, ‘걷기지도자’ 키운다…대한걷기연맹 자격증 발급

    서울 도봉구는 오는 9일부터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과정은 9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16시간 중 13시간 이상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대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아울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지도자 자격도 주어진다. 동아리 지도자로 월 2회 이상 활동할 시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을 둔 1961년 이후 출생자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도봉구보건소 보건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총 55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한편 구는 2015년부터 올바른 걷기 방법 전파를 위해 걷기지도자를 양성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318명이 수료했다.
  • UN도 트럼프에 당했다…“미국 때문에 곧 망할 듯” 파산하면 벌어질 일 [핫이슈]

    UN도 트럼프에 당했다…“미국 때문에 곧 망할 듯” 파산하면 벌어질 일 [핫이슈]

    유엔이 미국과 중국의 분담금 체납으로 재정 위기에 빠지면서 ‘부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이 현재 유엔 분담금 42억 8400만달러(한화 6조 4600억원)를 내지 않아 유엔이 파산 직전의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유엔은 회원국 경제 규모만큼 분담금을 매긴다. 미국에는 매년 유엔 정규 예산의 22%를 배정해 왔다. 미국의 분담 비율은 유엔 정규 예산의 22%를 넘지 못하도록 상한이 설정돼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이후 유엔의 분담금 지급을 전면 중단했다. 유엔의 ‘씀씀이’가 지나치다는 것이 그 이유다. 트럼프 행정부는 유엔이 중복되는 일자리를 없애고 직원들의 항공기 비즈니스석 출장을 줄이는 등 비용 절감을 해야 분담금을 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와 별개로 미 행정부는 긴급 구호를 맡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는 지난해부터 38억 달러(약 5조 7300억원)를 냈지만 이마저도 용도를 일일이 정해주는 조건이었다. 중국도 분담금 6900억원 체납미국 다음으로 유엔 분담금이 많은 중국도 역시 올해 치 4억 5500만 달러(약 6900억원)를 아직 내지 않았다. 중국의 분담률은 경제 성장에 따라 10여 년 동안 5% 수준에서 20% 수준으로 올랐다. 중국은 26일 평화유지 예산 8억 4400만 달러(1조 2700억원)는 납부했지만 분담금 납부는 미루고 있다. 중국은 일반적으로 그해의 분담금을 연초에 모두 완납해 왔지만 2022년부터는 연말까지 납부를 미루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유엔 사무국을 압박해 재정 측면에서 입김을 키우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에스컬레이터 전원 끄고 일자리 3000개 삭제미국과 중국이 유엔 분담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2%에 달한다. 유엔 살림의 약 절반을 책임지는 두 나라가 분담금을 체납하면서 유엔은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섰다. 유엔 사무국은 일자리 3000개를 줄이는 동시에 본부 건물의 에스컬레이터 전원을 꺼 전기료를 아끼는 등 애를 쓰고 있다. 그럼에도 ‘파산의 위기’를 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오는 8월 중순이면 현금이 바닥난다. 유엔이 파산을 향한 레이스에 들어선 것”이라고 우려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이 파산할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불분명하지만 전 세계 직원들의 급여 지급이 중단되고 식량 지원과 안보 관련 프로그램도 멈춰설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유엔은 뉴욕 본부 사무국을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15개 전문기구를 거느린 거대 조직이다. 유엔은 분쟁 지역에 배치된 5만명 이상의 평화유지군(PKO)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감염병 대응을 총괄하고 국제 항공 안전 기준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들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재탈퇴를 시작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등 66개 국제기구·협약·UN 관련 기구에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 현재까지 UN에는 가입된 상태지만 미국 내 일부 강경파 공화당 의원들은 UN이 미국 주권을 침해한다거나 미국이 지나치게 분담금을 많이 내고 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유엔 탈퇴 법안을 제출했다.
  • 크로커스, 전력전자 전문기업 민맥스 인수… SST·고전력 전력변환 역량 강화

    크로커스, 전력전자 전문기업 민맥스 인수… SST·고전력 전력변환 역량 강화

    AI 기반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기업 크로커스(대표이사 임지섭)가 전력전자 전문기업 민맥스(대표이사 고영상)의 인수합병을 완료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크로커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SST(Solid-State Transformer, 반도체 변압기) 및 고전력 전력변환 분야의 기술과 사업 구조를 정비한다. 최근 AI 팩토리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세대 전력 구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력 구조로 800VDC를 제시하면서 전력변환 장치, 에너지 저장, 배전 인프라 부문의 전환이 시작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SST 등 차세대 전력변환 기술의 활용도가 요구되고 있다. SST를 활용한 전력 효율 및 품질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크로커스는 이번 민맥스 인수를 바탕으로 SST 분야의 제품 다변화와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피인수기업인 민맥스는 전력변환 토폴로지 설계, 고전압·고전류 PCB 설계, 실시간 제어 설계 기술을 보유한 전력전자 기업이다. 그동안 UAM 항공 모빌리티 인버터, 수소연료전지 차량용 컨버터, 반도체 변압기, 배터리 성능평가 장비, 반도체 라인용 전력변환 시스템 등을 현대자동차와 전기연구원 등 산업 고객사에 공급해 왔다. 민맥스는 인버터, 컨버터, 디지털 제어기 등의 설계·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 UAM, 반도체, 배터리, 전력 계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전력변환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업이다. 크로커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자사의 AI 기반 전력 최적화 소프트웨어 및 SST 기반 전압제어 기술에 민맥스의 고전력 전력변환 하드웨어 설계 및 제품화 역량을 통합하게 됐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고전력 산업 영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크로커스 임지섭 대표이사는 “그간 전력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신규 공급원 투자와 기존 송배전 설비 확충에 주목해 왔지만, 본격적인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력 수요가 특정 지점에 집중되는 ‘전력 밀도’의 증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AI 시대의 진짜 문제는 이러한 전력 밀도 증가를 기존 인프라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로커스는 이 본질적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창업 초기부터 고민해 왔으며, 이번 민맥스와의 결합은 그 핵심 기술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크로커스는 300만 호 이상에 공급된 그린버튼(Green Button)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으며, 2018년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사를 이전했다. 현재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한국전력공사 추천을 통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 與, 김부겸 지지 호소…권칠승 “샤이보수? 샤이부겸 더 많아”

    與, 김부겸 지지 호소…권칠승 “샤이보수? 샤이부겸 더 많아”

    대구·경북(TK)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이번만큼은 정당이 아니라 인물을 봐달라”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이 아니라 대구의 미래를 봐달라”며 “오직 대구 발전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는 김 후보에게 대구를 위해 일할 마지막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청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권칠승·이재정·임미애·박해철 의원과 장윤미 대변인이 참여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인 권 의원은 “이번 선거의 본질은 너무나도 명확하다”며 “낡은 진영 논리나 맹목적인 정당 투표가 아니다. 무너질 대로 무너진 대구 경제를 회복시킬 것인가 아니면 더 깊은 침체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들은 대구에서 사실상 아무런 견제와 경쟁 없이 정치적 독점을 누려 왔다”며 “33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최하위, 꼴찌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언제나 대구의 이름 뒤에 붙어 다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구 경제는 혼수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언제까지 이 참담한 현실을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 한마디로 덮고 가야 하나. 대구는 더 이상 특정 정당의 ‘안방’이나 ‘보수의 심장’이라는 왜곡된 좁은 틀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30년간 대구 경제를 망쳐온 독점 정당을 대변하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내란중요임무종사’라는 무거운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 심판대에 올라 있는 상태”라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대구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대구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중앙정부를 설득해야 할 대구시장이 일주일이 멀다 하고 서울중앙지법 형사 법정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받으러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구의 행정과 예산을 제대로 챙기고,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한 정책위의장은 김 후보에 대해 “그는 진영을 넘어, 오직 지역 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해 자신의 정치 인생을 바쳐온 사람”이라며 “김 후보는 집권 여당의 압도적 지원 아래 대구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정에 갈 일도 없고, 오직 대구 시민의 삶의 터전을 누비고,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를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대통령과도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김부겸은 군 공항을 옮겨 대기업을 유치하고, 대구의 아들·딸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조만간 재판받아야 하는 형사 피고인 후보 대신, 오직 대구 시민만을 바라보고 밤낮으로 일할 준비가 된 능력 있는 진짜 일꾼 김부겸을 선택해달라”고 대구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대구 지역 분위기에 대해 “현장 분위기는 수도권에 민주당이 가장 우세한 지역보다도 더 좋은 분위기”라면서도 “대구 정치 지형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샤이 보수’도 있고 ‘샤이 부겸’도 있다고 하는데 샤이 부겸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지원 유세에 대해선 “선거 판세에 영향을 준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대구 정치를 후퇴시키는 퇴행적인 것이다. 대구 시민들이 현명한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 경북도 “폭염으로부터 도민안전 지킨다”…폭염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북도 “폭염으로부터 도민안전 지킨다”…폭염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북도는 올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폭염 대응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확대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30% 이상이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해 기존 12개 부서, 27명 규모였던 TF를 17개 부서, 37명으로 확대해 오는 9월 30일까지 현장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폭염 민감 대상을 ‘3대 분야 7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관리를 한다. 도는 생활지원사와 방문 건강관리사업 전담 인력을 활용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농어업 종사자와 실내외 근로자, 야외활동자 등을 위해서는 소방 사이렌과 첨단 드론을 투입해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 및 계도 방송을 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지역 내 임시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는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맞춤형 예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22개 시군에 폭염 대비 예방 활동 사업비 1억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27억원, 경로당 냉방비 29억원 등 57억원을 조기 지원해 폭염에 선제로 대비하고 있다. 농업(585억원), 축산(165억원), 수산(38억원) 분야에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을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된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은세, ‘돌싱토크’ 출연하고선…“돌싱이란 말 싫다”

    기은세, ‘돌싱토크’ 출연하고선…“돌싱이란 말 싫다”

    배우 기은세가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표현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아옳이 X 임블리 X 기은세 돌싱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각각 인플루언서, 사업가, 배우로 활동하는 돌싱들이 이혼이라는 공통된 경험을 가지고 모여 대화를 나눴다. 이날 기은세는 자신을 수식하는 표현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대화 중 “돌싱이라는 말이 너무 싫다. 무슨 돌고래도 아니고”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돌아온 싱글이라는 뜻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름 앞에 계속 붙는 건 기분이 좋지 않다. 내 이름은 기은세다”라고 밝혔다. 이는 이혼이라는 개인사의 한 단면이 강조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내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 이혼이 흠이 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혼했다고 실패한 인생인가? 대학을 못 가면 실패한 인생인가?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기은세는 “모든 이별을 겪고 나면 이전 상대에게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다음 사람에게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는 이상향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적당한 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모든 게 다 적당했으면 좋겠는데 세상에는 늘 과하거나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게 너무 많으니까 이걸 참고 갈 수 있을까. 혹은 너무 없는 상태에서도 살아봤지만 결국 그건 좋지 않더라는 생각이 든다”며 “결국 내가 원하는 건 어떤 게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게 내 선에서 뭐든 적당하면 좋다”고 자신만의 기준을 제시했다. 또 이혼 후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적인 부분에서 훨씬 더 열심히 살게 된다”며 “확실히 성취감이 있는 것 같다”고 홀로 선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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