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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김진택 농가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 ‘우수상’

    김포 김진택 농가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 ‘우수상’

    경기 김포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8회 ‘경기미 품평회’에서 양촌읍의 김진택 농가가 멥쌀 부문 우수상(경기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도내 30개 시군에서 멥쌀 부문 36점, 중간찰 부문 14점 등 총 50점이 출품했다. 김진택 농가의 참드림은 완전미 비율 92.9%, 단백질 함량 5.1%, 제현율 81.7%, 기계식미치 85.2점, 식미평가단 평가 79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혜의 황금들녘인 양촌읍 누산리 일원 김포평야에서 30년 이상 벼농사를 지어온 김진택 농가는 지난달 말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김포시 쌀품평회에서도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진택 농가는 3.3㎡당 2~3포기 45주 식재, 질소질 비료 적게 주기, 주요시기 병해충 방제 실천 등 기본에 충실한 방법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왔다.
  • “197명 아빠 됐는데”…‘암 유전자 정자’에 유럽 발칵, 일부 아이는 이미 사망

    “197명 아빠 됐는데”…‘암 유전자 정자’에 유럽 발칵, 일부 아이는 이미 사망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남성의 정자 기증으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최소 197명의 아이가 태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중 일부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아이들 역시 평생 암 발병의 그림자 아래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11일(현지시간)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 기증자는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TP53 유전자의 희귀 변이를 갖고 있었다.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희소 질환이다. 런던 암연구소의 클레어 턴불 암 유전학 교수는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은 평생에 걸쳐 암 발병 위험이 매우 높고 어린 시절 암이 발병할 위험도 상당하다”며 “기증자의 정자가 1만 명 중 1명 미만에게 영향을 미치는 극히 희귀한 유전 질환의 변이를 갖고 있었고, 그의 정자가 엄청나게 많은 아이를 낳는 데 사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자 한 곳 기증…추후 14개국 이상 확산다만 기증자 본인은 건강했으며 정자를 기증할 당시 자신이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덴마크의 민간 정자은행인 유러피언 스펌 뱅크(ESB) 한 곳에만 기증했지만, 그의 정자는 이후 14개국 67개 클리닉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따라 최소 197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며 일부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BBC는 “모든 국가의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영향을 받은 아이의 수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녀 이미 암 진단…유전자 물려줄 확률 50%아이 중 몇 명이 유전자 변이를 물려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변이를 물려받은 사람 중 극소수만이 평생 암 발병을 피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이 질환을 가진 사람은 60세까지 한 가지 이상의 암에 걸릴 확률이 90%이며, 약 50%는 40세 이전에 암에 걸린다. 앞서 프랑스 루앙대학병원의 생물학자 에드비주 카스퍼 박사는 지난 5월 유럽인류유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통해 이러한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67명의 아이를 처음으로 확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 중 10명이 뇌종양과 호지킨 림프종 같은 암 진단을 받았으며, 13명은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암이 발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스퍼는 이들은 암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자녀에게 이 유전자를 물려줄 확률이 5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 “최악의 경우 동일본 대지진급” 진짜 임박했나…거대 지진 발생 확률은?

    “최악의 경우 동일본 대지진급” 진짜 임박했나…거대 지진 발생 확률은?

    일본 정부가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밤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을 계기로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허위 정보로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거대 지진이 틀림없이 발생할 것”이라는 등 불안을 조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엑스(X)에서 평소 ‘지진 예측’ 글을 올리던 한 누리꾼은 후발 지진 주의 정보가 발표된 지난 9일 새벽 ‘거대 지진 발생이 확정적’이라고 주장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내용임에도, 이 게시글은 전날 밤까지 10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산케이신문은 “최악의 경우 동일본 대지진급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발생 확률은 1% 정도”라며 “SNS에서는 이 주의보를 거대 지진이 임박했다는 예고로 잘못 인식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가 인공적으로 지진을 일으킨 것이라는 음모론도 퍼지고 있다. X에서는 “인공지진이 왔다”, “정부의 음모를 알아챘다. (인공지진) 글 확산을 부탁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야당 레이와신센구미의 야마모토 다로 대표도 자신의 계정에 “인공지진”이라는 글을 올리며 가세했다. 일부는 “인공지진이 발생하면 중국이 범인이다”, “인공지진은 중국에 일으켜라” 등 중일 갈등을 겨냥해 ‘중국이 일으킨 지진’이라는 주장도 퍼트리고 있다. 거짓 영상 확산…“원자력 피해” 허위 이메일 유포도 유튜브나 틱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실재하지 않은 피해 영상도 확인되고 있다. 과거 촬영된 쓰나미(지진해일) 영상을 강진이 발생한 8일 촬영한 것처럼 속여 만든 영상도 확산했다. 인터넷 정보의 진위와 정확성을 검증·공개하는 일본 팩트체크 센터(JFC)는 “SNS에서 눈길을 끄는 정보를 접했을 때는 공공기관이나 언론 등의 정보와 비교해 진위를 판단하고, 정확하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유나 ‘좋아요’를 누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허위 이메일도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강진 발생 후 소방청을 사칭해 ‘미야기현의 도호쿠 전력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가 지진으로 손상돼 노심 용융(멜트다운) 위기가 임박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지자체 등에 발송됐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이메일을 발송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재난 정보전달 수단’ SNS…“공식 발표 확인해야”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인터넷에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정보가 돌고 있다”며 “재해에 관한 정보는 정부, 지자체와 보도기관에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강진과 관련한 가짜뉴스 확산 현상에 대해 “SNS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지원 물품을 구할 수 있는 곳’과 같은,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구전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잘못된 정보 또한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이 9일 오전 2시 발령한 후발 지진 주의 정보는 2022년 12월에 처음 도입한 제도다. 일본 해구·쿠릴 해구를 따라 거대 지진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평소보다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될 경우 발령된다. 일본 기상청은 과거 세계 대지진 통계 정보를 근거로, 규모 7.0 이상 지진이 일어난 뒤 일주일 이내에 규모 8.0 이상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가 100회에 1번꼴이라고 설명했다. 1%의 확률로 일주일 내 규모 8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번 주의보는 오는 16일 0시까지 유지된다.
  •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복권에 당첨됐지만 3년 동안 당첨 사실을 숨긴 아내에게 배신감이 들어 이혼을 결심했다는 외벌이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0년 차로 외벌이를 하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오래전부터 취미로 생활비를 쪼개 꾸준히 복권을 샀다.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술에 취한 아내의 행동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A씨는 “아내가 뜬금없이 용돈을 쥐여주더라. 왠지 모를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내가 잠든 사이 슬쩍 지갑을 열어보니 낯선 통장이 들어있었다. 통장에 찍힌 금액은 무려 12억원이었다. 아내가 그토록 바라던 복권에 당첨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첨 날짜가 3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아내는 무려 3년 동안 A씨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숨겨왔다. 이미 아내는 A씨 몰래 4억원 넘게 쓴 상태였고, 카드값이 한 달에 2000만~3000만원씩 빠져나가기도 했다. A씨는 “외벌이로 빠듯한 살림에 대출금 갚느라 입고 싶은 옷,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면서 살았다. 아내에게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주면서 미안해했던 스스로가 바보 같고 처량하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A씨는 곧바로 아내를 깨운 후 “어떻게 가족한테 이럴 수 있냐”고 따졌다. 그러자 아내는 “내 복권 내가 당첨된 건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내 돈이니까 신경 쓰지 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아내와 단 하루도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 현재 재산이라곤 제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뿐이고, 그마저도 대출로 갚고 있다”며 “이혼하게 되면 아내가 숨겨둔 남은 복권 당첨금을 재산분할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경내 변호사는 “복권 당첨금은 ‘특유재산’이지만, A씨가 생활비를 부담하며 당첨금이 보존되도록 기여했기 때문에 재산분할의 대상이 된다. 아내가 당첨 사실을 3년 동안 숨기고 혼자 소비해서 하면서 신뢰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써버린 복권 당첨금에 대해서도 부부 공동체에 부당하게 손해를 끼친 정황이 인정된다면 재산분할에서 불리하게 반영되거나 추가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내역, 가계 지출, 아내의 소비 패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 [포토] 영랑호에서 바라본 설악산

    [포토] 영랑호에서 바라본 설악산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강원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 동해안 5∼15㎜, 강원 내륙·산지 5∼10㎜, 충청·전라권 5㎜ 안팎이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동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강원 내륙 1㎝ 내외이다. 낮 기온은 6∼16도로 예보됐다. 사진은 11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 부교에서 바라본 설악산 고지대에 얕게 눈이 쌓여 있다.
  • 종로구 평창동 ‘골목형 상점가’ 지정…“동네 상권 살린다”

    종로구 평창동 ‘골목형 상점가’ 지정…“동네 상권 살린다”

    서울 종로구는 평창11길 5 일대를 ‘평창동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소상공인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이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나 서울시 등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경영·시설현대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종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지정 기준이 2000㎡당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에서 15개 이상으로 완화된 후 첫 지정 사례다. 평창동 골목형상점가는 평창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는 생활밀착형 골목상권으로 마트, 음식점, 문구점 등 점포 20곳이 밀집해 있다. 종로구의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 삼청정독길 ▲ 북촌계동길 ▲ 종로신백제 ▲ 동대문역일번출구 ▲ 종로5가대로 ▲ 종로5가육번출구 등을 포함해 7곳으로 늘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구민 생활권 중심의 골목상권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자은도 앞바다에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신안군 자은도 앞바다에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되는 전남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 발전단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신안 자은도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의 바다 한가운데 높이 230여 m에 날개(브레이드)가 100여m에 이르는 거대한 풍력발전기 10기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풍력발전기는 248미터 높이의 63빌딩보다 20여m 정도 낮은 높이다. 민간이 주도한 해상풍력 사업 중 국내 최대인 연간 96MW 규모로 약 9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11일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부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시아태평양 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 준공은 국내 해상풍력 최대인 100MW급 규모이자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상업용 해상풍력단지로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본격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풍력발전기 타워와 하부 구조물, 송전 케이블 등 주요 기자재와 설치 장비의 75%를 국내 기업과 협력해 제작한 국산화 장비를 사용했다. 사업 주체인 SK E&S와 덴마크 에너지 투자회사인 CIP가 설립한 전남해상풍력(주)는 1단지에서 발생한 전력 판매 수익 일부를 주민 참여제도를 통해 신안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전남해상풍력(주)는 2027년부터 총 800MW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2단지·3단지 사업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에서는 또 영광군 낙월의 355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고 신안군 우이도의 400MW급과 완도군 금일면의 600MW급 해상풍력단지도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남은 전국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량 35.6GW 중 62.4%인 22.2GW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전남도는 2035년까지 30GW 규모의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박사방’ 조주빈 징역 5년 추가…총 47년, 71세에 출소

    ‘박사방’ 조주빈 징역 5년 추가…총 47년, 71세에 출소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해 징역 42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29)이 징역 5년형을 추가로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주빈은 2019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 등으로 2022년 9월 추가로 넘겨졌다. ‘박사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유포하기 전에 저지른 범행이다. 1심은 조주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보호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1년 이상 범행을 당하며 극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는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피해자가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주빈은 항소했으나 2심과 대법원도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조주빈은 재판 과정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기도 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주빈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조주빈은 공범 강훈과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됐으며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추가 확정받았다. 이로써 조주빈은 총 47년 4개월을 복역하게 됐으며, 71세에 출소하게 된다.
  • 서프(Surf), 디지털 자산 특화 AI 고도화 위해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서프(Surf), 디지털 자산 특화 AI 고도화 위해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Pantera Capital·Coinbase Ventures·DCG 참여 디지털 자산 분석에 특화된 AI 인텔리전스 플랫폼 서프(Surf)가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주도의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 등 글로벌 주요 기관이 참여하여 서프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성장성을 인정했다. 서프는 디지털 자산 시장 분석을 위해 처음부터 설계된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있다. 서프는 기존 범용 LLM이 해내기 어려운 정교한 맥락 이해와 데이터 해석 능력을 제공한다. Surf는 멀티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소셜 데이터, 온체인 활동, 토큰 흐름 등 시장 변수를 종합 분석한다. 사용자는 챗 인터페이스 하나로 복잡한 리서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연간 반복 매출(ARR) 수백만 달러 규모를 달성했으며, 100만 건 이상의 리서치 리포트를 생성했다. 월 50% 이상 성장하며 전 세계 주요 거래소·리서치 기관의 80%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투자금을 통해 서프는 차세대 모델 Surf 2.0 개발과 기관 고객 전용 Surf Enterprise 출시에 속도를 낸다. Surf 2.0은 더욱 고도화된 모델과 확장된 독점 데이터셋을 적용한다. 숙련된 애널리스트가 수행하던 다단계 업무를 자동화하는 신규 에이전트가 도입될 예정이다. 기관용 서비스에는 강화된 보안 통제, 전용 인프라, SOC 2 컴플라이언스 등 글로벌 기관 투자의 요구 조건이 반영된다. 라이언 리(Ryan Li) 서프 공동창업자 겸 CEO는 “투자 판단은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확보하느냐의 문제지만, 범용 AI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특수성과 복잡성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Surf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디지털 자산 분석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투자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테라 캐피털의 니할 먼더(Nihal Maunder) 파트너는 “디지털 자산 리서치는 높은 맥락 이해도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LLM은 이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Surf는 이 문제를 가장 정면으로 해결한 팀이며, 시장이 이미 Surf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트랙션이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Surf가 기존 범용 AI 대비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리서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지털 자산 분석의 복잡성이 커지는 만큼, 도메인 특화 AI에 대한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Surf 2.0 개발과 엔터프라이즈 제품 출시를 가속화한다. 서프는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도 높은 분석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박나래, 합의하자더니 술 마신 상태…노래방 가자고” 전 매니저들 주장

    “박나래, 합의하자더니 술 마신 상태…노래방 가자고” 전 매니저들 주장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가운데,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합의하자고 해 만났더니 이미 술을 마신 상태였다”며 합의나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는 박나래 측 입장과 상반된 것이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전 매니저들과의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았다. 밤 늦은 시간에 “만나고 싶다. 합의하고 싶다”고 연락받은 뒤다. 현장에는 A씨와 박나래, 박나래의 현 매니저, 지인이 있었는데, 박나래는 이미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가 “노래방에 가자”고도 말했다고 A씨는 덧붙였다.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지만 박나래 측에서 합의나 사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였다”면서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문에 대해 A씨는 “(그 만남이) 입장문을 내기 위한 사전 과정이었다고 생각했다”라며 변호사를 통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내용의 합의서를 박나래 측에 보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이 생길 것 같다”며 맞섰고, 이에 A씨가 박나래에게 합의하지 못하겠다고 밝히고 더 이상 연락하지 않았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와 B씨는 박나래 모친이 설립한 회사(앤파크) 소속으로 일하다 지난달 퇴사한 뒤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사적인 심부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사비로 지출하고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일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또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와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나래를 입건했다. 박나래는 또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수사 경과를 지켜보고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이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받을지 주목된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전문대 포함)에게 연 최대 34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장학금’ 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출 당시엔 ‘대학생 전액 등록금 지원 사업’이란 명칭으로 동의안을 제출했으나 한 차례 부결된 뒤 보완 작업을 거쳐 지난 10월 다시 제출했지만 또다시 상임위에서 보류된 바 있다. 시의회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과 대학 미 진학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소득 기준에 따른 선별적 복지 필요 등의 이유를 들어 부결·보류했다. 시의회는 열악한 시 재정 상황과 맞물려 보편적 복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제기했다. 하지만 광양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총무위원회가 최근 열린 제343회 정례회에 앞선 임시회에서 보류했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출연 동의안’을 수정 의결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정안은 기초·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면서 광양시 거주가 7년 이상일 경우 연 최대 35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반면 소득 분위가 10분위에 해당하고 거주 기간이 3~5년일 경우엔 100만원이 지급된다. 전체 출연 금액도 일부 변경됐다. 시는 지난 10월 상임위 부결 당시엔 한 학년당 필요한 예산을 30억 9300만원으로 추산했으나 이번엔 22억 7600만원으로 하향 수정했다. 총무위에서 수정 통과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예산 출연 동의안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인구 유입과 출산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광양시민과 학부모 등은 시의회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보류’에 집단 항의하는 등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내고 “시가 추진한 장학금 사업은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돕고,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미래 투자다”며 “광양시의회는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 정형돈, 성형수술 직후 사진 공개…눈 퉁퉁 부어 “일주일간 못 나가”

    정형돈, 성형수술 직후 사진 공개…눈 퉁퉁 부어 “일주일간 못 나가”

    방송인 정형돈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결혼 기념일 VS 와이프 생일 더 중요한 것은? 유부남 인생 최대 기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 후쿠오카로 출장을 간 정형돈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 중 정형돈은 “눈밑지방재배치하지 않았냐. 너무 만족한다. 이거 하고 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진짜 강추다. 하나도 안 아프다. 재배치는 안 아픈데 지방 넣는 건 아프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한 팬은 “티가 안 난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티가 안 난다니. 옛날 사진 봐봐라. 그러면 진짜 큰 병 앓고 있는 사람 같다”고 발끈했다. 앞서 정형돈은 2023년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꾸준히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던 정형돈은 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소문을 불식했다. 정형돈은 “성형외과를 처음 가 봤는데 과학적으로 엑스레이도 찍고 할 줄 알았다. 근데 아니다. 펜으로 슥슥 그린다. 이게 끝”이라며 수술을 앞두고 찍었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술 직후 사진도 공개했는데 수술 후 넷째날까지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이었다. 정형돈은 “명절 때 했다. 6일째부터 조금씩 돌아온다. 일주일 동안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최고 기록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최고 기록

    서울 광진구가 광진 재창조 원년을 맞아 실시한 ‘행복광진 구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민선8기 구정 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7.3%가, 생활환경 만족도 부문에서는 98.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향후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는 응답은 95.7%였다. 개청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 발전 평가에서는 81.1%가 ‘지난 30년간 광진구가 발전했다’고 답했다. 가장 발전한 분야는 ▲주거·생활환경 ▲도로·교통 ▲공원녹지 순이다. 가장 만족하는 정책 분야 역시 ▲청소 및 환경 ▲도로·교통·주차 ▲공원녹지 순이다. 민선 8기 광진구 10대 우수사업도 선정했다. ‘2040 광진 재창조플랜’이 1위, ‘건대입구역 일대 등 노점 정비’가 2위,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가 3위를 차지했다. 생활 속 편익을 직접적으로 향상한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개발에 대한 관심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광진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신공항 대신 경기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연결하는 초광역 경제권 구축 대안 제시

    임창휘 경기도의원, 신공항 대신 경기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연결하는 초광역 경제권 구축 대안 제시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답보 상태에 빠진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돌파구로, 막대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 드는 ‘신공항 건설’ 대신 인접한 ‘청주·원주공항 확장 및 연결’이라는 파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10일(수) 열린 경기국제공항추진단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수원·성남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경기국제공항 사업은 낮은 주민 수용성과 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구조적 난착’ 상태에 빠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항공 물류 수요는 당장 급증하고 있는데, 부지 선정부터 건설까지 최소 10년 이상 소요되는 신공항으로는 적기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신공항 건설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예비 후보지의 극심한 반대로 사회적 피로도만 누적되는 상황에서, 기존 계획만 고수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며 “이제는 ‘건설(Construction)’에서 ‘연결(Connection)’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이 제시한 해법은 군공항 부지 개발이익금을 신공항 건설비가 아닌, ‘경기 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잇는 광역교통망(고속철도, 도로) 확충’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임창휘 의원은 “정부가 이미 지난 6월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키우기 위해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주기장 대폭 확장을 확정한 상태”라며 “경기도가 이 흐름에 올라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나 GTX 연장 등을 통해 ‘1시간대 공항 생활권’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 모델이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을 잇는 초광역 경제권(Mega-Region) 형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의원은 “경기도는 신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 없이 항공 수요를 해결하고, 충북과 강원도는 공항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이라는 실익을 얻는 상생 모델”이라며 “적자에 시달리는 지방 공항의 가동률을 높여 국가 재정 건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창휘 의원은 “주민이 반대하는 땅에 억지로 공항을 짓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2026년도 예산 운용과 정책 방향을 ‘실질적 이동권 확보’와 ‘초광역 협력’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현장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기술원 예산 복구 촉구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현장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기술원 예산 복구 촉구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경기도 농업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예산이 과도하게 삭감된 것을 두고 “미래 농업의 씨앗을 먹어치우는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임창휘 의원은 12월 10일 열린 농수산생명과학국, 축산동물복지국, 농업기술원 등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기후위기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점에, R&D와 기술 보급을 책임지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손발을 묶는 예산 편성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농수산생명과학국의 예산 감액률은 5.8%인 반면, 농업기술원은 그 두 배가 넘는 13.7%가 삭감됐다. 임 의원은 “연구·지도직 인력이 핵심인 농업기술원은 인건비와 시설유지비 등 고정비 비중이 매우 높다”고 구조적 특성을 설명했다. 그는 “총액에서 13.7%를 삭감하면 경직성 경비를 제외한 ‘실제 가용 사업비(R&D, 시범사업)’는 30% 이상 사라지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신품종 개발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기능을 마비시켜 농업 경쟁력의 뿌리를 흔드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임 의원은 구체적인 삭감 항목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하며 ‘소비자 중심의 R&D’ 전환을 주문했다. 그는 쌀 소비 촉진 시범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인데 여전히 10kg, 20kg 포대 유통만 고집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1~2인 가구를 겨냥한 ‘큐브형 진공 포장’, ‘캠핑용 소분 패키징’, 매장에서 바로 깎아주는 ‘즉석 도정 시스템’ 등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기술 보급 예산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반려식물 활성화 ▲도시농업 지원 예산의 필요성을 ‘복지’와 ‘일자리’ 관점에서 재정의했다. 그는 “반려식물은 단순 원예를 넘어 독거노인과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녹색 복지(Green Welfare)’ 수단”이라며 관련 연구비 증액을 요구했다. 아울러 “도시농업은 도시민이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도농 상생의 가교’이자, 도시농업관리사 등 청년과 은퇴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Green Job)’ 창출원”이라며 예산 복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지역별 전략작목 생산 기반 조성 사업 등 다년도 프로젝트 예산 감액에 대해 “기반 조성 사업 도중에 예산을 끊으면 기투입된 예산까지 날리는 ‘매몰 비용(Sunk Cost)’이 발생한다”며 “농업의 기초 체력을 지키기 위해 기반 조성 예산만큼은 ‘경상적 경비’ 수준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농업기술원 예산은 단순 소모성 경비가 아니라 미래 식량 안보를 위한 투자”라며 “2026년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 삭감된 R&D 및 지도 사업비를 전향적으로 복구하라”고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했다.
  • 이준석 “통일교 특검, 개혁신당·조국혁신당 후보 추천으로 양당 수사” 제안

    이준석 “통일교 특검, 개혁신당·조국혁신당 후보 추천으로 양당 수사” 제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까지 번진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와 관련해 11일 거대 양당을 제외한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이 후보를 추천하는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스로 직을 내려놓은 것을 의혹이 실재한다는 것의 방증으로 이해한다”며 “민주당이 의혹을 털어내고 싶다면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받으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정치자금 제공 의혹에 대한 특검 후보를 추천하겠다”며 “국민의힘의 추가 의혹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이 추천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당 모두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제3자의 검증을 받는 것, 이것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동일한 사안으로 윤영호 본부장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검을 거부할 명분은 없다”며 “대통령이 통일교 해산을 암시하면서 사실상 윤 본부장의 법정 진술을 입막음하고 있고, 그래서 대통령이 영향을 미치는 수사기관은 이제 이 사안을 수사할 수도 없게 됐고, 결과가 나온다 한들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통일교로부터 부정한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고 한학자 총재에게 큰절까지 한 정치인이 최소 16명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기득권 양당이 특정 종교단체와 이렇게 깊이 얽혀 있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부끄러운 민낯”이라며 “종교단체가 막대한 자금력으로 정치권력과 결탁해 대의민주주의를 왜곡한 의혹이다. 반드시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검 규모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120명 이상의 파견검사를 명시하며 설계한 3대 특검과 달리, 개혁신당은 특검 파견검사로 딱 15명만 요구하겠다”며 “별건수사, 저인망식 수사가 아니라 특검 본연의 목적에 맞게만 운영하면 국민의 혈세를 아끼며 15명으로도 충분히 기능하다”고 설명했다. 민중기 특검의 ‘선택적 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원래 특검은 야당이 정권을 견제하기 위한 도구인데, 민주당이 좋아하는 그 특검이 민주당 의혹은 빼고 수사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민주당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신규 특검으로 해결하자. 개혁신당은 이 제안에 대한 양당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백소정,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백소정,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프랜차이즈 상생·품질 관리 평가…제26회 유공 포상서 수상-핵심 메뉴 중심 표준화·물류·교육 체계로 프랜차이즈 경쟁력 강화 인정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소정’이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소정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상생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부 포상 프로그램이다. 이 포상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파트너사,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상생 협력,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신기술 도입, 해외 진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과 협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접수는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다. 공적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정부 포상 결격 사유가 없고 일정 기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개인만 응모할 수 있도록 기준점을 뒀다. 백소정은 안정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과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체계, 메뉴·서비스 품질 유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수 핵심 메뉴를 중심으로 맛의 일관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는 연구·개발(R&D) 시스템을 운영해 온 점도 반영됐다. 회사 측은 조리 공정 표준화, 물류 체계 안정화, 직원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가맹점 운영 편차를 줄이고 고객 응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본부와 가맹점 간 협의 구조를 유지하며 점포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백소정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맹점주, 고객, 협력사 모두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 혁신과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맛·품질·운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3회 한국ESG대상’ 대상 수상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3회 한국ESG대상’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ESG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림천·관악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복원 활동과 주민참여 기반의 ESG 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 의원은 1995년 도림천 복개 반대운동을 계기로 환경활동을 시작해, 주민과 함께 하천 정화, 오염원 감시, 이용질서 캠페인 등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지속해왔다. 2018년에는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를 창립해 생태교육, 숲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운동을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했다. 시의원 당선 이후에는 도림천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사업 추진에 참여해 예산 확보, 정책 질의,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했다. 수질 개선, 유지용수 확보, 산책로·자전거도로 조성 등 구체적인 복원 과정도 꾸준히 점검했다. 관악산에서는 산림정화, 병해충 방제, 등산로 관리 등을 이어가며 청소년·시민 대상 생태교육도 확대했다. 생활권 녹지 조성도 적극 추진해 골목길 꽃심기, 마을숲 가꾸기 등 주민체감형 녹지 네트워크 확충에 앞장섰다. 또한 서울에너지공사, 관악구청, 학교 등과 민관 협력 구조를 구축해 도림천·관악산 환경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활동을 제도와 예산에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약 100회 이상의 정화활동이 진행됐고, 연평균 300명 이상의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도림천 복원 이후 악취·오염 민원은 감소했고, 하천과 산림을 활용하는 주민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정책 효과도 확인됐다. 유 의원은 “도림천과 관악산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생활환경이자 주민의 삶을 지켜주는 자연 인프라”라며 “이번 수상은 지역의 자연을 지켜온 주민과 공동체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확충, 생태복원, 주민참여형 ESG 정책을 강화해 관악구가 서울의 대표적 녹색생활 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기업·금융·단체·공공·지자체·우수조례 등 다양한 부문에서 ESG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 참석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 참석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전략, 경기도가 선도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0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양 탄소흡수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중앙정부의 블루카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해양·연안 생태계의 탄소흡수 기능을 경기도 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해양수산과가 주최하고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후원했다. 도 및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이며,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해야 할 생존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해양 8경’을 중심으로 치유·관광·해양생태 회복을 결합한 경기도형 블루카본 모델을 만들 잠재력이 크다”며 “오늘 제시된 전문가들의 분석과 제언이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평소 강조해 온 기후·농정·해양 통합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탄소중립은 어느 한 부처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모든 영역이 함께 나서야 하는 시대적 요구”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양 기반 탄소흡수원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중앙정부·지자체·전문기관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블루카본 정책이 경기도 기후정책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예산·연구 기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블루카본은 생태 보전뿐 아니라 관광·치유·지역경제와도 연결되는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모든 역량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복지예산 17조의 허상, 도 자체 사업 반토막

    임창휘 경기도의원, 복지예산 17조의 허상, 도 자체 사업 반토막

    - 보편복지는 국가가 책임, 지방은 틈새복지 강화해야 해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사상 최대 규모인 17조 원대 복지 예산 편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자체 복지 사업들은 대거 축소되거나 폐지된 ‘복지 재정의 역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임창휘 의원은 12월 10일 복지국, 보건건강국 등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본예산 심사에서 “기초연금, 부모급여 등 중앙정부 주도의 보편적 복지 사업에 대한 의무 매칭 비용이 급증하면서 경기도의 재정 자주권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총량은 늘었는데 쓸 돈은 없다?… ‘10개월짜리’ 반쪽 예산 속출 임 의원에 따르면 2026년 사회복지·여성 분야 예산안은 17조 27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2439억 원(7.8%) 증가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황은 심각하다. 경기도 자체 사업 중 내년에 일몰되는 사업은 36개(207억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삭감된 사업도 52개(1746억 원)로 삭감액만 1305억 원에 이른다. 특히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707억 원)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원(△102억 원)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40억 원) 등 취약계층 필수 예산이 대폭 깎였다. 임 의원은 “재정 여건 악화를 이유로 1년 치 예산 중 5~9개월분만 편성하고 나머지는 추경으로 미루는 ‘돌려막기식 편성’이 만연하다”며 “이는 복지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무너뜨리고 도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국가가 생색내고 지방이 청구서 받는다” 임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근본 원인으로 ‘사무와 재정의 불일치’를 꼽았다. 그는 “기초연금이나 아동수당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는 명백한 국가 사무임에도, 중앙정부가 지방에 과도한 재정 부담(매칭)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연구원(GRI)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의 보고서를 인용한 임 의원은 “법적 의무지출 비중이 급증하면서 도지사가 재량껏 쓸 수 있는 가용 재원이 과거 10~20%에서 현재 5% 미만으로 급락했다”며 “중앙정부의 하청 기관으로 전락한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할 여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2030년 ‘재정 데드크로스’ 경고… 대안은 ‘재정 분권’ 임 의원은 한국지방세연구원(KILF)의 연구 결과를 들어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세입은 줄고 노인 복지 비용은 폭발하는 2030년이면 세입과 세출이 역전되는 ‘데드크로스(Dead Cross)’가 발생해 지자체 부도 위기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임 의원은 ▲기초연금 등 소득 보장적 복지 사업의 전액 국비 전환(국가 책임 강화) ▲보통교부세 산정 시 경기도의 폭발적 복지 수요 반영(역차별 해소) ▲지방비 부담 상한제 도입 등을 강력히 제안했다. 임 의원은 “지방재정의 건전성은 곧 국가 재정의 효율성”이라며 “단순한 예산 증액 요구를 넘어, ‘대한민국형 재정 분권 모델’을 확립해 벼랑 끝에 몰린 지방재정을 구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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