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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호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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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기 녹취록 내용은…북한과 전면전 때 후방 타격 모의 ‘충격’

    이석기 녹취록 내용은…북한과 전면전 때 후방 타격 모의 ‘충격’

    ’이석기 녹취록’ 주요 내용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이 북한과 전쟁 시 후방을 교란시켜 남한 정부를 전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정원이 확보한 이석기 의원 녹취록에는 이 의원 등이 전쟁 발발 시 남한 정부와 미군에 타격을 주기 위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모의한 사실이 드러나 있다. 이 의원을 포함 이른바 ‘경기동부연합’ 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산악회’ 소속 진보인사들이 나눈 대화로 추정된다. 녹취록에 담긴 내용은 미국과 남한 정부를 적으로 규정하는 듯한 뉘앙스가 묻어난다. 좌장격인 이 의원은 “60여년간 형성했던 현 정세(남한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며 “오는 전쟁 맞받아치자. 시작된 전쟁은 (전쟁을 준비해) 끝장을 내자”고 말했다. 또 “미국×들 하고 붙는 대민족사의 결전기에서 우리 동지부대가 선두에서 저놈들의 모략책동을 분쇄하고 더 나아가…중략…통일혁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선두의 역할을 한다면 명예 아닌가”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 “북은 집권당 아니다.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다. 다 상을 받아야 된다.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다. 지배세력한테는 그렇다”고 말했다. 녹취록에는 이 의원이 “전쟁을 준비하자. 정치, 군사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 이후 참가자들과 구체적인 ‘전쟁준비’를 위해 토론한 내용이 담겨 있다. 토론과정에서 이상호(구속영장 청구) 경기진보연대 고문은 “전시에 통신과 유류고에 타격을 주자. 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데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기초는 나와 있다”고 했다. 또 사제폭탄을 만드는 법을 인터넷에서 익힐 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평택물류기지 내 유류저장시설과 통신, 철도, 가스 등 국가기간시설을 타격해 차단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평택 유조창탱크는 니켈합금에 두께만 90㎝여서 총알로 뚫을 수 없다. 우리가 조사를 해놨다. 통신, 철도, 가스, 유류 같은 시설에는 경비가 엄하진 않았다. 전시 이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통신의 경우 가장 큰 데가 서울 혜화와 성남 분당에 있는 전화국인데 거기는 쥐새끼 한마리 못 들어갈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근래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전기·통신 분야에 대한 공격까지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 중요한 것은 자기의 하나뿐인 목숨도 걸어야 하고, 동지들과 함께 생사를 걸어야 하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토론에서는 전시 북한을 지원하고 후방을 교란시킬 구체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상호 고문은 “총은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어떻게 총을 만들 것인가? 부산에 가면 있다.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항일 시기에도 만들어 썼는데 손재주와 결의만 있다면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은 “연락체계, 후방교란, 무장과 파괴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팀을 구성하고, 대응책을 준비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이 같은 충격적인 발언이 든 녹취 파일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확보해 사법당국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며 “발언자들은 대부분 이번 사건 수사대상자들인데 공소유지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국정원, 이석기 지하조직 3년간 감청 대화 수집

    [단독]국정원, 이석기 지하조직 3년간 감청 대화 수집

    국가정보원이 검찰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감청 영장’을 발부받아 2010년부터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인 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조직) 조직원들의 대화와 전화통화 내용 등을 감청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여러 건의 감청 작업을 수행하면서 이 의원 등의 내란 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입증할 녹취록을 최소 3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29일 밤 이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내란 음모 혐의로 현직 국회의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국정원은 2008년부터 이 의원 등 RO 조직원들의 친북 활동 등 동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이후 국정원은 동태 파악 내용을 토대로 2010년 검찰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감청 영장을 발부받았다. 공안 당국 고위 관계자는 “내사 기간이 긴 만큼 RO 조직원들의 대화 등을 감청한 녹취록은 여러 건 있다”면서 “그중 이 의원 등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된 녹취록은 적어도 3건”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그동안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열린 모임에서 이 의원 등 RO 조직원 130여명이 3시간 정도 나눈 대화 내용 등 RO의 주요 모임 내용을 감청해 왔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큰 회의 땐 보통 RO 조직원 130~160명이 참석했다”면서 “그들이 나눈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은 주체사상 찬양, 미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자 등 북한 체제 찬양과 남한 체제 전복이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날 이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색을 이틀째 실시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시쯤까지 진보당 측 인사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사무실 내 이 의원 집무실 압수 수색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진보당과 이 의원이 압수수 색에 동의하면서 이날 오후 2시 45분부터 집무실과 이 의원 신체에 대한 압수 수색이 진행됐다. 국정원과 진보당은 이날도 압수 수색 범위를 놓고 오전 내내 대치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혐의 내용 전체가 날조”라면서 “국기문란 사건의 주범인 국정원이 진보와 민주세력을 탄압하고 있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수사대상자 10명 중 체포된 홍순석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다음 달 중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 등은 지난 5월 마포구 합정동에서 통신·유류·철도 시설 등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하고 인명 살상 방안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이석기 “현 정세 무너뜨려야”…녹취록 내용 공개

    이석기 “현 정세 무너뜨려야”…녹취록 내용 공개

    국가정보원이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이 의원이 모임에서 발언한 녹취록 전문이 한국일보 등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이 의원은 “현실은 힘과 힘의 싸움이다. 지배세력에 60여년동안 형성했던 현(남한 정부) 정세를 무너뜨려야 된다”면서 “전쟁을 준비하자. 정치 군사적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이들은 발발 시 미군과 남한 정부에 타격을 주기 위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모의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공개된 녹취록 요약 내용이다. ■이석기 의원 모두 강연 당연히 남북의 자주역량 관점에서 미 제국주의 군사적 방향과 군사체계를 끝장내겠다는. 이러한 전체 조선민족의 입장에서 남녘의 역량을 책임지는 사람답게 주체적이고 자주적으로 이 정세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 여기서 남녘의 혁명가는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과연 무엇을 할 것이냐. 전쟁이 구체화되고 살인과 살의 와 모략과 민족적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침략의 마수와 침략의 노골적인 생각이 적나라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이걸 정면으로 침략의 본질을 **하지 않고 저놈들의 군사력, 폭력적인 자행되는 범죄를 **한 채 과연 평화라는 게 존재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총보다 꽃이라는 것을 지향하는 것은 분명하나, 때에 따라서는 꽃보다 총이라는 현실 문제 앞에 우리는 새롭게 또 새로운 관점에서 현재 조성된 한반도의 엄중한 **를 직시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말씀을 전하면서.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냐? 그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자, 무엇을 할까요? 전체의 정치적 관점에서 조선민족이라는 자주적 관점에서, 남녘의 혁명을 책임지는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 출발하되 현 정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 첫째는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되야 한다. 스스로 정치사상적으로 당면 정세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사상적 무장이 설결돼야 한다. 현 정세에서 바라보는 일면적이거나 편향적이거나 때에 따라서는 분단의 사고에 쩌들어 있으면 현 정세의 역동성과 변화의 큰 흐름, 역사의 본류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한다. 필승의 신념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첫번째는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필승의 신념을 발휘한다....현 정세는 새로운 단계로 가는 낡은 지배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단계로 대격변기이며 대 변환기다. 종국적으로 조선민족으로 표현되는 자주 역량이 힘에 의해서 승리로 가는 국면은 분명하다. 그렇게 정리한 바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그런데 남녘에 있는 우리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고난을 각오하라. 제2의 고난의 행군을 각오해야 한다. 북은 집권당 아니야. 그렇지.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야. 다 상을 받아야 돼.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야. 지배세력한테는 그런 거야. 전 세계에 최근에 자료를 보니까 6kg 미만의 최소 경량화해서 핵무기로 개발 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 3~4개 밖에 안 된다고 그러네. 특히 이번에 이룬 게 엄청난 거예요 이게 나중에 과학기술의 측면만 잘 정리해서 보세요. (핵 보유 등을 설명한 후) 여기서 나온 게 이른바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정규전의 전면전이 아닌 비정규전 이런 상태가 앞으로 전개가 될 것이다. 그 전과 다른 현재에는 정치 군사적인 대결을 첨예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 그게 심리전 사상전 선전전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거시 그 전과 다른 새로운 전쟁의 형태다. 이해됩니까. 한국사회의 진보와 보수 진짜 가짜를 가리는 유일한 기치가 자주인 거예요. 자주야 말로 그 어느 세력도 흔들 수가 없어요. 한국사회에는 체제 반대세력이 있거든. 혁명지지자가 있어야 돼. 극소수, 뭐 실제로 1%도 안 돼. 이 세력을 가만 나두면 역사적으로 보면 해방도 그렇고, 625도 그렇고 수많은 가장 급진적인 혁명세력, 자주기치를 든 세력이 그 정도야. 그걸 보고 4대 혁명세력이… 그 정치적 상황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인 것도 필요하다. 그게 지금부터 가능하다. 앞으로 군사적인 위협국면이 더 조성되면 뭐든 이를 수 있는 거야. 모든 정세는 그런 거야. 북한의 대사상전, 전쟁이라고. 그게 현대전의 또 다른 전쟁. 그래서 저들이 각종 심리부대를 점검해서 다종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있다. 수혜정당이 아니라 정치권력에 대한 정부,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이 권력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를 이제 바꿔 버려라. 분단의 체제 자체를 무너뜨려버려라. 어떻게? 남쪽의 자주역량에 대해서 민족사의 새로운 대전환기를 우리 힘으로 만들자고 호소를 하는 겁니다. 현실은 힘과 힘의 싸움이다 지배세력에 60여년동안 형성했던 현 정세를 무너뜨려야 되요. 60년 전행의 희생으로 드러난 게 재들은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야. 온갖 방해 책동 물리적 탄압 공작이 들어올 거다. 당연하지. 전쟁인데. 오는 전쟁 맞받아치자. 시작된 전쟁은 끝장을 내자 어떻게? 빈손으로? 전쟁을 준비하자. 정치 군사적 준비를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하면 물질 기술적 준비 체계를 반드시 구책해야 한다. 그런데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질 기술 준비란 뭐냐. 힘과 힘이 충돌하는 시기에 저놈들이 우리를 방해시켜서 우리가 역량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그 물질, 기술적 준비를 갖춰야 하는데 왜 기술적인가? 그건 나중에 동료들과 토론에서 한 번 고민해 보세요. 이 기술 준비가 필요해요. 포괄적으로 물질적 준비를 갖추자. 그렇게 하면 좋을 텐데 조금만 더 정교하게 물질 기술적 준비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현 정세에 우리가 저들과 싸우는 이기는 길이다. 정리하면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하는 문제. 그러나 정치 군사적 준비 체계를 잘 갖추어서 물질 기술적 토대를 굳건히 하는 거예요. 수세적 방어가 아니라 공세적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태도이고 이 입장과 태도의 준비 정도에 따라서 희생을 최소화하고 피 흘리는 동지도 적고 승리를 앞당기는 그 출발 부분에서 가장 지혜롭지 않겠는가. 그 지혜라는 것은 준비에 있는 거다. 인정하자. 현재의 우리 역량이라는 것을 다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준비하자. 물질 기술적 준비를 단단히 구축하는 거예요. 우리가 자주된 사상, 통일된 사상, 미국놈을 몰아내고 새로운 단계의 자주적 사회, 착취와 허위없는 그야 말로 조선민족의 시대의 꿈을 만들 수 있다. 그 꿈을 2013년 하나의 주장이 아니라 하나의 물리적 힘으로 한두 사람의 발언과 결의가 아니라 전국적 범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최종 결전의 결사를 하자는 겁니다. 이 또한 얼마나 영예롭지 않은가. 수 많은 곡절을 딛고 우리가 동지부대를 이루고 그야말고 미국놈들하고 붙는 대민족사의 결전기에서 우리 동지부대가 선두에서 저놈들의 모략책동을 분쇄하고 더 나아가 군사적인 파일럿이라 하는데 적들이의 그야말로 통일혁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선두의 역할을 한다면 이 또한 명예가 아닌가. 그런 관점에서 투쟁을 미리 승리로 준비하자. 예견된 싸움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예상하던 예상치 않던 북에 대한 도발이 분명하다면 우리의 힘과 의지를 단단히 준비해서 그러면 적의 도발을 선두에 서서 승리의 국면을 만들어 가면서 이에 대한 준비하는 것이 훨씬 지혜롭지 않겠는가. 그야말로 끝장을 내보자. 그래서 이 끝장내는 역사의 진행에 새로운 전환기를 우리 손으로 만든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전투를 준비하는 그러나 지금 마치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 정세 국면이 끝날 것이라고 착각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이건 이미 전쟁으로 가고 있다는 거. 새 형태의 전쟁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권역별 토론(남부) ▲이상호(경기진보연대 고문)=대형면허가 있는 사람들은 다 징집대상인거고요. 또 SUV차량들은 다 징집이 되고 기타의 어떤 다른 여러가지 보완을 (*)텐데 징집이 되면은 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까 이야기 했던 것처럼 이미 우리가 누군지 다 파악이 된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징집이 되겠습니까? 예비(검속?)이 되겠죠. (중략) 지역에서 간첩사건으로 연루됐다가 언론사 사업하고 있는 사람이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전쟁 분위기가 고조가 됐을 때였는데 그래봐야 2개월 간다. 자기가 볼 때는 자기가 수원지역에서 예비검속에 2인자다. 국정원이 따라다니는 것 보니깐 자기가 이긴 것 같다. 구체적인 이야기 하면은 자기는 조수석에 칼 하나 갖고 다닌다. 자기는 예비검속 당하면 근데 그냥은 안나간다. 나를 잡으면 한명은 죽이려고 칼을 넣고 다닌다. 그것이 그 사람의 결의겠죠. ▲이상호=근데 우리가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내가 이 지금 격변기에 불가피한 전시상황이 벌어졌을 때 우리가 어떻게 잠재해있던 전시상황을 유리하게 국면을 전환한다라고 하는 보다 큰 차원에서 문제들이 곳곳에서 (중략) 우리한테는 잘한다고 했는데 자기 생활에도 허점이 있는 거예요 합법주의에 빠진게 아닌가? ▲이상호=필승의 신념을 갖는 것은 갖는 건데 그 신념을 어떻게 구체화 할거냐? ▲신원미상 남자=그런 것들이 있어요 전국적으로 미군 유류라인이 (…) 낡아가지고 (…) 헐어가지고 (…)나온 ▲이상호=그냥 아주 엑기스만 이야기 하셨네요. 그래서 위장을 하자. 위장을 하고 우리가 전시에 차단해야 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타격을 주자. 통신을 얘기한 거고. 그 다음에 이제 유류고. ▲이상호=그것은 지역별로 할지 전체로 할지 상황에 따라서 검토가 필요한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 중요한 것은 지침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논의가 되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모여야 되겠죠. 거기에 맞춰서 소조가 정해질 거고, 임무가 주어지는 상황이 되고 다른 거는 지금 다른 의문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죠. 통신하고 그 다음에 기름, 유류에 대한 논의가 됐거나 공유할 부분이 있을 겁니다. 화성에도 다른 지침이 있거나 그러면? ▲최진선=어떤 시점에서 예비검속은 피해야 되는 상황이고 뭔가 조짐이 있으면 더욱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데. (중략) 이번에 폭력적인 대응, 기본 계획을 빨리 만들어 줘야 거기에 따라서 훈련도 되고 있는 문제이지 (중략)사실 개별적으로 저장소를 어떻게 한다 불가능한 예기고, 통신교란 불가능한 예기고, 우리지역에서 상황이 발생하면 군사쪽으로 움직여야 되는 거고. 군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위치 체계와 준비가 돼있는가? 이걸 점검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 나가는 부분이라서 어떤 시설에 대한 타격이나 이런 문제도 그게 갖추어 줘야 가능한거지 그렇지 않고는 가능할 수 없다. (중략)그런 매뉴얼을 만들어 필요하면 이런 이런 지침에 의해 움직이는 게 필요하고 (중략) 비상식량, 음식 필요한 이런 것들을 집에 준비하고 당장 할 수 있는게 그거 아닌가 싶어요. (중략) 보안이 가능한 장구를 마련하는 것도 준비인 것 같아요. ▲이상호=위기상황에서 통신 같은 경우는 보안만 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깐. 거점을 지역별 거점을 잡는다고 하면 2단계 3단계 방안이 필요하겠죠. (중략) 우리가 방침이나 지침에 의해서 같이 공유하면 될 것 같고 다만 무장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겠는지? 그러면 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하는 문제는 남는 문제가 있겠죠. 예를 든다면 지금 이제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장난감총 있잖아요. 그게 80만원 짜리에서 90만원 짜리 들어가게 되면 가스쇼바가 있는데 개조가 가능하며 그것이 안에 들어가면 비비탄총을 갖다가 새를 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사람을 조준하게 만드는 일반 총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예를 들려고 한다면 아니면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기초는 나와 있어요. 중학생들도 인터넷에 들어가 가지고 폭탄을 만들어가지고 사람을 살상시킬만큼 위협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잘 해석해서 놓고 본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어요. 조금만 공부하고 조금더 남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해할 수가 있겠죠. 항일 무장단체를 보면 (*)에 강한 사람이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지역별로 잘 파악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이 있는지, 예를 들면 폭탄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거기에 내가 참여하는데 있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추천하고 참여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유류저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가 평택에 있는 유조창. 이거 세계에서 가장 큰 저장소에요. 그 탱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거기 뭐야 안에 있는게 니켈합금이에요. 그것은 관통하기가 어려워요. 더 중요한 문제는 뭐냐면 니켈합금을 감싸고 있는 것이 두께가 90cm에요. 벽돌로 시멘트로 그래서 그것이 총알로 뚫을 문제는 아니거든요. 우리가 차로 혼자 다이나마이트 싣고 와 가지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폭하되는 문제는 아닌 거예요. 이미 정부에서 테러범이 투입되고 소방 특공대가 들어가고 다 이미 있는거죠. 인천에 그런 시설이 있는 거죠. 우리가 조사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될 문제는 아니고 다만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다만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는 겨죠. 그랬을 때 우리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 시설이 실제로 경비가 엄하진 않았는데 그것이 쉽게 우리가 뭔가를 갖다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걸로 알고, 그렇다면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고 중요시설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철도 같은 경우도 철로의 위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철도가 지나가는데 있어가지고 통제하는 곳 이거를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방법이다. 통신 같은 경우도 가장 큰 데가 혜화국이에요. 전화가 혜화동에 있어요. 그 다음에 분당에 있습니다. 수도권을 갖다 관통하는 혜화동하고 분당에 있는데 거기에는 쥐새끼 한마리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진공형태가 돼야 되기 때문에 몇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우리가 남에서 전쟁이 벌어지거나 상황이 된다고 하면은 목숨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있는거죠. 목숨을 건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기술적이고 과학적이고 거기에 맞는 뭔가 물질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더 나아가 결정적 시기가 되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수행해야 할 각자 임무들이 부여되면 거기에 맞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기술적인 문제들이 요구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화공과를 나왔는데 (*)에 대해서 (*)를 제조하면 된다 그런식으로. 자기 목숨을 걸고 탈취를 할 것이냐? 탈취한 것을 가지고 실질적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냐? 이 문제는 다를 수 있는 문제인데 많은 동지들이 저는 그러한 위급한 상황에 조직적이고 무장된 역량으로 임할 수. 평택지역 같은 경우가 군사 조치가 굉장히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거기에 사업할 때도 나와요. 그래서 실제로 지역에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중요하게 어떤 화약, 생산하는 곳이 있어요. 거의 북부지역이고 남부지역에 2개밖에 없고. 그런데 그런 것들도 필요하면 터치해야 되겠지. 그랬을 때 굉장히 질적인 요건들이 필요한 거고. 정보도 필요한 거고. ▲이상호=터치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주소가 다 틀려요. 그래서 지금 무기고라든가 화학약품이 있는 거기에 나와 있는 주소가 다 달라요. 그것들이 우리들 모르게 위장하는 거예요. 실제로 안맞아요. 그런 부분들을 찾아낸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명단이 꽤 있는 거예요. ▲이상호=우리가 손재주가 있고 결의가 있고 거기에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하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고요. 또 필요하면 우리가 타겟활동을 해야 될 것인데. (중략) 이런 집단적인 논의를 통해서 정말로 내가 탈취를 하는 과정이라던가 혹은 내가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라던가 뭔가 내가 통신시설을 파괴하는 어떤 나한테 어떤 임무가 주어질 지 모르지만 이런것들이 구체적으로 자기의 목숨을 내놓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런 모임 자체가 여러분이 (*)을 가지기 때문에 어떤 필승의 신념을 갖는다고 했는데 신념이 이렇게 구체적인 논의 속에서 확인되어서 나온다고요. 파이프라인들이 오래되거나 혼재되고 그런데 그런 라인만 우리가 잘 알아서 가지고 그리고 전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전 단계에서 우리가 주변을 갖다가 보다 더 우리편을 확대하는 과정 등을 이런것들을 진행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거고.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물리적인 타격도 중요하겠지만 물리적인 타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반드시 포섭하는 사업도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홍순석(경기도당 부위원장)=대중정치 역량을 우리가 지금보다는 백배 천배를 쌓아야지 이 난국을 극복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권역별 토론 발표 ▲동부(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정세의 엄중함이나 심각함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급박한 전쟁의 상황까지 포함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준비하는게 필요하겠다 느꼈다.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기ㆍ통신분야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것까지 포함에 여러 의견이 나왔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고민했다라기보다 이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자기의 하나뿐인 목숨도 걸어야 되고, 동지들과 함께 생사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확인했다. ▲남부(이상호)=여기 모인 사람들은 다 조국의 운명과 함께 한다고 생명을 거는 사람들이다는 이야기 했다. 2~3월에 대포 한 잔 했던 사람이 국정원이 따라다니는 것 같더라고 하면서 ‘한 명을 반드시 죽이고 자기도 최후를 맞을 거다’이런 얘기를 했다. 오늘 이야기는 한 놈 처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격변기에 우리가 어떻게 정세를 주도적으로 맞이하는가 하는 문제다. 정리된 지침, 매뉴얼이 필요하다. 우리가 모여야지 개인적인 싸움이 아니다. 총은 준비해야 되는게 아니냐 이런 의견 나왔다. 어떻게 총을 만들거냐? 부산에 가면 있다. 항일의 시기에도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도 만들어 썼는데 손재주가 있고 결의가 있으면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 이야기 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화공과 나온 사람은 없어요. 이런 집단적인 논의를 통해 탈취를 하는 과정이라든가 혹은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라던가 통신선을 파괴한다든가 하는 나한테 어떤 임무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신념이 이렇게 구체적인 논의 속에서 확인되어서 나온다. 물리적인 타격도 중요하겠지만 물리적인 타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반드시 포섭하는 사업도 굉장히 중요하다. ▲중서부(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안일한 사고로 전쟁인식이나 이런 것이 허술했다. 동지들 속에서 관점 견해 이런 것을 철저히 일치시키고 생활, 집단적인 기풍 이런 것을 다져야 된다는 분도 있었다. 생활규율부터 자기를 세우고 조직 속에서 임무와 규율로 무장하면서 다시 우리를 준비하는 것이 필승과 신념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한 동지는 총을 준비해야 된다고 했고, ‘뭐에 할거냐?’했더니 ‘저격하는 총이다’이러더라. 두번째 한 동지는 주요시설 마비 시킬려면 요즘에 첨단기술이니 해킹기술로 레이더기지나 이런 것들을 마비시킬 수 있다 그랬는데 이런 것도 뜬구름이었다. 세번째 동지는 좀더 구체적이었는데, 지도부 중심으로 지도부가 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오더가 딱 떨어지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준비가 돼 있느냐 문제에 공감했다. 마지막 동지는 대중 속에 들어가서 대중정치 역량을 지금보다 백배 천배를 쌓아야 난국을 극복한다는 얘기를 했다. ▲북부(이영춘 민주노총 고양 파주 지부장)=피부로 느끼는 사례가 있다. 어떤 지인인데 비상식량 준비나 생화학전 무기 때문에 비상 화생방 무기들을 구입해서 비치하고 있다. 전시상황이나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에 북부지역은 다 사정권 안에 있다. 상호간에 집결지라든지 이동루트 이런 것이 필요하다. 그런 것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이쪽 지역은 대부분 미군들이 동두천에 거주하고 있고 미군 아파트도 있기 때문에 미 군속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일상생활에서 파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이쪽 지역의 발전이라든지 지하철이라든지 철도 등의 국가 기간산업이 포진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곳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행정부서나 이런데서는 전산망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나왔다. 실제 팀을 예비역 중심으로 꾸리고 군사 매뉴얼 진행되는데 대한 우리의 매뉴얼을 준비해야 하고 각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각자 건강문제 체력문제 등도 세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 나왔다. 연락체계, 후방교란, 무장과 파괴는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팀을 구성하고 대응책을 준비해 가야 한다. ▲청년(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청년은 6명이다. 설마 전쟁이 일어나랴라는 안이함이 있었다. 저희끼리 6명이서 훈련을 할까? 아니면 백만조직 유인물 대회를 할까?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했지만 저희가 주도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문제, 마음을 모으는 자리였다. 청년부문의 강화와 주체역량 강화라는 목표로 전투를 벌이고 있고 이기서 핵심은 동지를 선택하고 배후를 확대해서 실제 이 본질과 함께 해야 된다. 저희가 벌이고자 하는 백일전투 동안 우리부터 세밀하게 체력부터 시작해서 세밀한 준비를 해두자. ▲중앙파견(우위영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한 동지가 오늘 (이석기의) 강의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했다. 물질, 기술적 준비를어떻게 갖출 거냐? 뜨거운 반응이었다. 군대를 나온 분인데 최근 공부를 하고 있다. 정보전을 할 수 있는 최소의 인원, 적들의 통신망, 도로망 이런 것들을 가지고 논의가 되었다. 결론은 각자 소관 업무를 똑똑히 인식하고 각자의 초소에서 구체적으로 혁명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혁명이 부를 때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태세는 일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타팀(조양원) 중요한 것은 전쟁이 일어나고 직접적인 발발이 있을 때 수뇌부를 지켜야 하는 거예요.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두 번째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갖추고 거기에 준비를 해야 한다. 지난 번에도 이런 토의를 했는데 저희들이 느끼는 것은 사실 준비가 아직 많이 안돼 있잖아요. 준비를 갖추는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앞으로 더욱 강력한 조직생활, 팀생활을 통해서 목숨 걸고 싸우는 각오로 군중사업도 해야 되고 자기 책임도 해야 되지 않겠냐고 얘기했습니다. ■이석기 의원 마지막 발언 ▲민족사의 60년의 총결산이라는 것을 깊이 자각해서 대차게 그리고 웃으며 승리하기까지 엄청난 태세로 여기 있는 동지들이 하나가 되기 위한 **가 아니라 모두가 성공해야 하는 것. 여러분들의 한치의 타협을 ** 전선의 **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여기 동지들이 영리만 따지지 말고 즉각 전투태세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하는 건데 동지들은 준비가 잘 됐습니까. ▲오늘 이 시작으로 격변정세를 주동적으로 준비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결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으로 물질적으로 강력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당장 준비하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이석기, 조직원에 총기 준비” 녹취록 확보

    국정원 “이석기, 조직원에 총기 준비” 녹취록 확보

    국가정보원은 28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통진당 전·현 당직자들에 대해 국가 기간시설 파괴 및 인명 살상 등을 모의한 내란 음모 등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국정원은 수원지검 공안부의 지휘를 받아 이날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등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및 형법상 내란 음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국정원은 이 의원을 포함, 모두 1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 의원이 지난 5월 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 모임에 참석, 조직원들에게 “유사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고 발언한 녹취록을 확보했다. 국정원은 2010년부터 3년여간 이 의원 등 경기동부연합 관계자들에 대한 내사를 통해 이들이 지하조직을 만들어 북한이 남한을 침략했을 때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할 준비를 하는 등 사실상 군사반란 수준의 내란 음모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날 체포된 이 고문의 영장에도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당원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 회합을 했고, 경기 남부 지역의 통신시설과 유류시설 파괴를 모의했다”고 적시됐다. 국정원은 이 의원의 국회 진출도 이 지하조직의 지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인 지난해 5월 경기 성남에서 열린 조직 모임에서 북한을 찬양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조직의 명칭은 ‘혁명적 조직’(Revolutionary Organization)을 뜻하는 ‘RO’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이날 이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에서도 국가기밀 및 군사시설 등과 관련된 문건 확보에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의원의 자택 압수수색에서는 1억원 이상의 뭉칫돈을 발견, 출처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국정원은 또 경기동부연합 측 인사가 밀입북한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30일부터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 등 관련자들을 본격 소환 조사키로 했다. 통진당 지도부는 ‘용공조작극’, ‘공안탄압’, ‘진보세력 말살 전략’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정희 통진당 대표는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초유의 위기에 몰린 청와대와 해체 직전의 국정원이 유신시대의 용공조작극을 21세기에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성규 대변인도 “오늘 대한민국의 시계는 정확히 41년 전으로 돌아갔다”면서 “박근혜 정권이 2013년판 유신독재 체제를 선포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국정원은 이날 오전부터 이 의원의 서울 자택 및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이 의원 보좌관인 우위영 전 대변인, 김 경기도당위원장,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 전 위원장, 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 등의 집과 사무실 등 18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이 의원과 우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신체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았다. 통진당 관계자들의 완강한 저항으로 의원회관 사무실 내 이 의원 집무실에 대해서는 밤늦게까지 압수수색을 실시하지 못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이석기 의원 등 ‘인명살상’ 모의 혐의도 적용

    이석기 의원 등 ‘인명살상’ 모의 혐의도 적용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은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하고 인명살상 방안을 협의한 혐의(내란음모 등)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이석기 의원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중인 국가정보원은 이 같은 혐의로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을 체포했다. 국정원이 체포한 인물은 홍순석 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다. 수사대상자들은 이석기 의원이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 만나 국가기간시설 타격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유사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는 등의 녹취록을 증거자료로 확보, 이들이 기간시설 타격을 모의하고 인명 살상방안을 논의한 것에 대해 형법상 내란음모 혐의를 적용했다. 국정원 수사진은 이날 오전 이상호 고문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통신·유류시설을 파괴하려 모의했다’는 혐의가 담긴 영장을 제시했다. 이 고문 가족은 수사진이 압수수색에 앞서 “(이 고문 등이)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당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회합을 했고 경기남부지역 통신시설과 유류시설 파괴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담은 영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또 수사대상자들에 대해 내사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북한 찬양, 이적동조 등 혐의도 적용했다. 체포된 이 고문은 지난 1월 국정원 직원의 미행사실을 알고 항의하다 시비가 붙어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고소했고 이후 국정원 측이 맞고소하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수사라인 관계자는 “국정원이 이들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며 “계획대로라면 29일께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청구되지 않았다. 통상 수사기관이 회기 중인 현역 의원을 체포할 때는 영장을 청구한 뒤 국회동의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다만 현행범인 경우는 즉시 체포할 수 있다. 국정원은 이날 체포한 3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문건 및 디지털 자료 등에 대해 분석에 들어갔다. 그러나 국정원은 이번 사건 수사내용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석기 의원 등 통신·유류시설 타격 모의 혐의…“유사시에 총기 준비하라”

    이석기 의원 등 통신·유류시설 타격 모의 혐의…“유사시에 총기 준비하라”

    국가정보원과 수원지검이 28일 압수수색 등 수사에 나선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련자들에게 국가보안법상 국가기간시설 파괴와 인명살상 방안 모의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이석기 의원 등 압수수색 대상자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국가보안법상 통신 등 국가기간시설 타격모의, 이적단체 구성, 북한 찬양 및 내란음모 혐의”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압수수색 영장에 담긴 피의사실에는 없지만 ‘유사시에 총기를 준비하라’고 모의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국정원이 증거자료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국정원 수사진은 이날 오전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의 수원 정자동 자택을 압수수색하기에 앞서 ‘통신·유류시설을 파괴하려 모의했다’는 혐의가 담긴 영장을 제시했다. 이씨 가족은 국정원 수사진이 압수수색에 앞서 ‘(이씨 등이)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당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회합을 했고 경기남부지역의 통신시설과 유류시설 파괴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담은 영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상호씨 자택압수수색 현장에서 나온 국정원 한 직원은 “압수수색영장에는 ‘통신·유류시설 파괴 모의’ 등의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지도위원 2층짜리 단독주택 앞에서는 경찰 6명이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있으며. 자택 안에는 국정원 직원 6~7명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이씨는 지난 1월 국정원 직원의 미행사실을 알고 항의하다 시비가 붙어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고소했고 이후 국정원 측이 맞고소하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한 언론은 국정원이 수사대상자에 포함된 인사가 2012년 4월 총선 이후 경기동부연합 회의에서 ‘유사 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정원과 검찰은 이 같은 혐의 사실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석기 의원, 국가기간시설 타격 모의”

    “이석기 의원, 국가기간시설 타격 모의”

    국정원이 28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내란음모죄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중인 가운데 이석기 의원 등이 국가기간시설 타격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측은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예비음모죄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국가기간시설 타격을 모의한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형법상 내란음모죄는 2명 이상이 모여 내란을 일으킬 계획을 수립하는 범죄로 규정돼 있다. 또 국정원은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이 체포한 대상자는 진보당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이다. 수사라인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이들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며 “계획대로라면 29일께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청구되지 않았다. 통상 수사기관이 회기 중인 현역 의원을 체포할 때는 영장을 청구한 뒤 국회동의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다만 현행범인 경우는 즉시 체포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이석기 등 다 잡아들이라” 트윗

    정미홍 “이석기 등 다 잡아들이라” 트윗

    국가정보원 등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당직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수 진영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무리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다 잡아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미홍 대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이 통진당 이석기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집, 통진당 다른 간부들의 집을 압수수색했다”면서 “수년간 체제 전복을 목표로 내란을 음모해왔나 보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수원 지검 공안부 검사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정미홍 대표는 통진당 우위영 전 대변인, 경기도당 김홍열 위원장, 김근래 부위원장, 홍순석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중앙당청년위원장 등 압수수색 대상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한 뒤 “이번 체제 전복을 위한 내란음모혐의로 통진당, 진보연대, 민노총, 사회동향연구소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받는 걸 보니 역시 이런 조직들이 반국가이며 반사회단체고, 이들이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전복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진보당 당직자 통신·유류시설 파괴 모의”

    “통합진보당 당직자 통신·유류시설 파괴 모의”

    국가정보원이 28일 오전 내란 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당직자들이 ‘통신·유류시설을 파괴하려고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압수수색에 나선 국정원 수사진은 이날 오전 수원시 정자동 이상호 수원진보연대 지도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기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의 범죄사실이 담긴 영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영장에서 ’(이씨 등이)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당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회합을 했고 경기남부지역의 통신시설과 유류시설 파괴를 모의했다’는 범죄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진보연대 지도위원을 맡고 있는 이상호씨는 지난 1월 국정원 직원의 미행사실을 알고 항의하다 시비가 붙어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고소했고 이후 국정원 측이 맞고소하면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60승 선착 LG… ‘가을 잔치’ 꿈도 무르익는다

    [프로야구] 60승 선착 LG… ‘가을 잔치’ 꿈도 무르익는다

    LG가 60승 고지에 선착하며 하루 만에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없앴다. LG는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5회 5점을 뽑는 집중력으로 11-5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6으로 완패하며 46일 만에 연패에 빠진 충격을 가볍게 극복하고 사흘 휴식에 들어갔다. 승률은 0.004 뒤지지만 60승41패로 삼성(58승2무39패)보다 먼저 60승을 밟았다. 지금까지 60승에 선착한 팀이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비율은 62.1%(29팀 중 18팀)에 이른다. 특히 2005년 이후 2011년 KIA만 빼고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G는 2회 김강민과 조인성에게 홈런을 얻어맞아 3점을 먼저 내줬다. 그러나 3회 이진영의 2루타와 4회 문선재의 적시타로 두 점을 따라붙고, 5회 기어이 승부를 뒤집었다. 손주인과 이진영, 정의윤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이병규(9번)가 깨끗한 2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다. 이병규는 이 안타로 7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통산 21번째)를 작성했다. 기세를 탄 LG는 정성훈과 대타 이병규(7번), 윤요섭의 적시타로 3점을 더 쓸어담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13-4로 꺾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회 오재일의 2루타 등 안타 5개와 상대 실책 등을 엮어 5점을 먼저 얻었다. 선발 김상현의 난조로 두 점 차까지 추격당했지만, 5회 민병헌의 솔로포로 분위기를 되찾았다. 7회 김현수와 홍성흔의 적시타로 두 점을 추가하고 8회 5점을 더 얹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성 최형우는 포수로 선발 출전한 이지영이 교체된 데다 진갑용마저 무릎을 다쳐 8회 마스크를 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가 포수 자리에 앉은 것은 2002년 이후 11년 만이다. 목동에서는 막내 NC가 넥센을 6-5로 꺾으며 매운 고춧가루를 뿌렸다. 5회까지 다섯 점 앞섰던 NC는 넥센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잘 던지던 선발 에릭이 5회 허도환에게 2루타를 얻어맞고 실점한 데 이어 6회에는 연속 5안타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8회 대주자 박민우가 2루를 훔친 뒤 이상호의 우전 안타에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KIA-한화(대전)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한편 이날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는 ‘야구의 날’이었다. 선수들과 심판들은 ‘Again 2008, Restart 2020’ 패치를 어깨에 붙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베이징 대회를 끝으로 퇴출된 야구가 2020년 올림픽에 재진입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당신의 책]

    경제분석의 역사 1·2·3(조지프 슘페터 지음, 이상호 외 옮김, 한길사 펴냄) 혁신, 창조적 파괴, 기업가 정신이라는 개념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 경제학자인 저자가 경제학의 역사를 과학적 경제분석의 발전사로 풀어쓴 책. 1914년 저서 ‘학설사와 방법론사의 시대’를 토대로 마지막 9년을 쏟아부었지만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숨졌다. 이상호 원광대 교수 등 5명이 1996년부터 번역을 기획해서 무려 17년 만에 출간이 완료됐다. 644~764쪽. 각 권 3만 5000원. 청소년 정치의 주인이 되어 볼까?(이효건 지음, 사계절 펴냄) 민주주의 원리부터 정치 참여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 청소년용 정치교양서. 두발 자유화를 위해 학생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항의 의사를 표시한 사건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 나서서 민주주의를 실현시킨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한편 청소년의 선거권 보장 등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200쪽. 1만 2000원. 산체스네 아이들(오스카 루이스 지음, 박현수 옮김, 이매진 펴냄) 20세기 빈민 연구의 고전으로 꼽히는 ‘산체스네 아이들’의 출간 50주년 기념판이 국내 출간됐다. 인류학자인 저자가 멕시코의 빈민가 카사그란데에서 살아가는 가족을 4년간 취재해 1인칭 서사 형식으로 기록한 이 책은 1961년 발간 당시 멕시코 빈곤의 실상을 생생히 드러내는 바람에 격렬한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다. 2011년 발간된 50주년 기념판에는 산체스네 가족의 후일담 등이 추가됐다. 759쪽. 2만 8000원. 에라스뮈스(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연암서가 펴냄)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로 유명한 사상가 요한 하위징아가 광기로 얼룩진 중세의 혼란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 애쓴 고독한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에 대해 쓴 평전. 하위징아는 에라스뮈스의 대표작 ‘우신 예찬’을 비롯해 그의 정신과 사상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472쪽. 1만 8000원. 불멸의 이론(샤론 버치 맥그레인 지음, 이경식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 250년 전 탄생한 통계학 이론 ‘베이즈의 정리’는 사전 경험을 통해 확률을 도출한다는 점 때문에 통계학자들의 비난 속에 묻혔다. 하지만 주관성에 의지한 이론의 결과가 너무나 잘 들어맞으면서 실제 현실에서는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 암호 체계인 에니그마를 해독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고, 냉전시대에는 핵잠수함을 찾는 데 사용됐다.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론이 어떻게 해서 인류 역사상 위대한 논쟁 가운데 하나를 촉발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640쪽. 2만 8000원. 확신의 힘(웨인 다이어 지음, 김아영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유명한 저자는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확신의 힘’을 키우는 5단계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미 이루어 놓은 것처럼 확신하면 과거의 나에 얽매이지 않고 내 안의 창조적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88쪽. 1만 5000원.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안병직 번역·해제, 이숲 펴냄) 일제강점기에 미얀마와 싱가포르에서 2년 5개월 동안 일본군 위안소의 관리자로 일했던 조선인의 일기. 경기도 파주에 있는 개인 박물관 운영자가 10여년 전 경주에서 우연히 원본을 발견한 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제공했고,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도하는 낙성대 경제연구소 팀이 현대어로 번역했다.424쪽. 2만 5000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정구현 지음, 청림출판 펴냄) 전 삼성경제연구소장이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분석하는 한국경제의 위기와 재도약을 위한 제언. 저자는 한국경제가 직면한 위험은 성공 속에 싹트기 시작한 나태함, 이익집단의 고착화, 리더십의 부재, 고비용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정부와 기업이 한국경제의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316쪽. 1만 6000원.
  • [프로야구] ‘화력 대폭발’ LG, 14일도 이기면 1위네

    [프로야구] ‘화력 대폭발’ LG, 14일도 이기면 1위네

    ‘권 병장’ 권용관(LG)이 달구벌에 스리런포를 쏘아 올려 팀의 선두 추격에 불을 붙였다. 최정(SK)은 시즌 22호를 날려 홈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권용관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3회초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장원삼으로부터 좌중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LG는 악착같이 추격하는 삼성에 애를 먹었지만 결국 16-9로 따돌리고 4연승을 질주했다. 선두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키치(LG)와 장원삼(삼성) 두 선발 투수가 초반부터 무너지며 두 팀 합쳐 33안타의 어지러운 타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시즌 네 번째(통산 117번째) 선발 전원 득점에 시즌 20번째(팀 네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LG는 시즌 첫 번째(통산 50번째)로 두 기록을 동시에 작성한 팀이 됐다. 뒤이어 삼성도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네 번째로 두 팀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2003년 5월 4일 수원 KIA-현대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9일 대전 현대-한화, 2011년 9월 14일 대전 KIA-한화에 이은 것이었다. 2위 LG(승률 .609)는 선두 삼성(승률 .614)에 승차 없이 따라붙으며 14일 경기마저 이기면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장원삼은 2와3분의2이닝 9실점(8자책)으로 지난해 4월 17일 잠실 두산전 1이닝 8실점(8자책)의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을 고쳐 썼다. 최정은 문학에서 4회말 KIA의 두 번째 투수 유동훈과 볼카운트 1-1에서 중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뽑아내 9-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1일 롯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최정은 최형우(삼성), 박병호(넥센)와 공동 선두가 됐다.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린 SK는 KIA를 시즌 첫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NC는 청주에서 2회 송광민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6회 균형을 맞춘 뒤 8회 이상호의 생애 첫 결승타와 조영훈의 적시타를 묶어 한화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잠실에서 롯데를 3-2로 따돌리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통한의 4연패.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대기업 11곳, 종편 3사에 900억 출자

    TV조선(법인명 CSTV),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곳에 대기업 11곳이 모두 905억 4000만원을 출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언론인권센터,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는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의 승인심사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자산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출자 현황을 공개했다. 이들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소송 결과 공개된 법인 주주의 실제 출자 내용을 분석했다. 채널별로는 TV조선이 500억 5000만원을 출자받아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채널A는 314억 9000만원, JTBC는 9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업집단 중에서는 TV조선에 각각 300억원과 170억 5000만원을 출자한 한진과 부영건설이 주요 출자자였다. 이어 한화 109억 9000만원(채널A), KT(TV조선, JTBC, 채널A)와 현대(JTBC, 채널A) 각각 60억원, 현대중공업(채널A)과 KCC(채널A) 각각 50억원, 대성 40억원(TV조선, JTBC), SK 30억원(채널A), 코오롱 20억원(JTBC, 채널A), 한국투자금융 15억원(채널A) 등의 순이었다. 당초 사업 승인신청 당시 이들 3개의 종편에는 385개 법인이 1조 993억 7100만원의 출자를 약정했지만 이 중 120개 회사가 14.6%에 해당하는 1606억 300만원의 출자 약정을 철회했다. 투자자 변경은 채널A에서 특히 많았다. 채널A는 승인 신청 당시 184개의 법인주주가 3901억 7100만원의 출자를 약정했으며 이 중 42.6%인 79개사가 20.7%인 808억 5300만원의 약정을 철회했다. 검증을 주도한 김상조(한성대 교수)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법인주주의 출자 내용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출자약정 내용을 기초로 한 사업자 승인심사 과정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의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한-스타 정부부처 연예인 야구한마당 열린다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한-스타 정부부처 연예인 야구한마당 열린다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 사랑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와 연예인 간 야구 경기가 처음으로 열린다.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한-스타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경기는 오전 10시 국토교통부와 ‘공놀이야’ 팀, 오후 2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알바트로스’팀, 오후 4시 안전행정부와 ‘개그콘서트 메세나’팀이 맞붙는다. 정부 부처 중에는 감사원, 문화관광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양주시청 등 총 10팀의 정부 부처 공무원 야구선수들이 나선다. 또 연예인 팀에서는 ‘공놀이야’에 가수 홍서범, 배우 이근희, 김용희, 김명수, ‘알바트로스’에는 오지호, 조연우, 김성수, 김성민, ‘개그콘서트 메세나’에서는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이상민, 이상호 등 개그맨들이 출동한다. ‘조마조마’는 장진 영화감독과 박광수, 배우 이종원, 강성진, 가수 성대현, 임태경, ‘이기스’는 배우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그레이트’에는 김수로, 서지석, ‘재미삼아’는 안재욱과 차태현, ‘외인구단’에는 개그맨 김현철, 이휘재, ‘개구쟁이’에는 변기수, 윤형빈, 이용진, 문세윤 등이 속해 있다. ‘스마일’에는 개그맨 이봉원, 지상렬이 활동하고 있다. 20개팀은 두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 게임원, BMC, BH plus, 양주예스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박력 있는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은 배우 홍수아가 이번 행사에서 오랜만에 야구공을 잡고 시구자로 나서게 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척추통증 주사제 ‘트리암시놀론’ 사용금지… 병원 “대체약물 효과 떨어져” 고민

    척추통증 환자들에게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써 온 스테로이드 주사제 ‘트리암시놀론’의 사용이 금지되면서 수술 대신 약물치료를 해 오던 병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통해 의약품 보존제 성분인 ‘벤질알코올’이 들어간 스테로이드 약물 트리암시놀론에 대해 경막외나 척수강내 투여를 금지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트리암시놀론을 경막외나 척수강에 주사한 환자에게서 사망 등 심각한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는 안전성 정보를 공개한 데 따른 조치다. 이 안전성 정보에 따르면 트리암시놀론을 척수강에 주입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장·방광 기능 이상, 지주막염, 수막염, 하반신 마비 등의 이상 반응이 관찰됐다.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는 일반화된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디스크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에 주로 사용해 왔다. 실제로 급성 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추간판탈출증도 수술 없이 치료되는 사례가 많았다. 전문의들은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가 일부 디스크 환자에게서 수술 없이도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트리암시놀론 대체 약물의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트리암시놀론 사용 금지 이후 대체 약물을 써 봤지만 효과가 크게 떨어져 환자나 의료진 모두 난감한 상황”이라며 “국내에서는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학회 차원에서 세 차례나 식약처에 냈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한 부작용은 이 약물에 함유된 보존제 때문인데, 국내에서는 완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스테로이드제제의 효과가 좋지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규정대로 잘 사용하면 좋은 치료법이지만 임의로 적응증을 확대하거나 치료 효과를 과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진동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다른 스테로이드제제에 비해 트리암시놀론은 작용 시간이 길기 때문에 효과도 우수했던 것”이라며 “정확한 규정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은 “트리암시놀론은 효과 여부를 떠나 외국에서 부작용이 여러 차례 확인된 만큼 국내에서도 안전한 대체 약물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신경성형술의 경우 수술 후 신경유착이나 신경통이 있는 환자에 국한해 사용하되 마비가 발생한 환자에게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최성주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안병훈 ■병무청 ◇과장△운영지원 박명규△현역입영 정정훈△현역모집 김해규△사회복무정책 최철준◇담당관△행정관리 남재우△규제개혁법무 정상범◇소장△병무민원상담 차명주◇징병관△서울지방병무청 이상훈△부산지방병무청 김철수 ■충북도 ◇서기관△정보화담당관 최창국△충북도립대학 사무국장 오범진<자치연수원>△행정지원과장 박준순△교육운영과장 신강섭<경제자유구역청>△기획총무부장 어성준△투자유치부장 민범기<충주지청>△총괄부장 유경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글로벌기술협력센터장 김영진△개발협력팀장 이유화 ■대한병원협회 △신문국 부주간 김완배△홍보실장 전양근△신문국 취재팀장 김명원△학술교육국 전문위원(회원활성화특별대책실장 겸임) 김현수△총무국 부장직무대리 박형철 ■아시아투데이 ◇승진△편집국 경제부장 김명회 ■스포츠투데이 △대표이사 사장 황용희 ■MBC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 김창옥△MBC씨앤아이 부사장 배수한△MBC씨앤아이 이사 이준희△MBC아카데미 이사 윤영무△MBC플레이비 이사 김용관 ■인덕대 △기획처장 표성배△입학처장 김태정△어문사회학부장 최준기 ■신한생명 ◇승진 <부장>△CS추진 정형민△인사지원 김도현△총무 박진홍△영업추진 하성훈<센터장>△직원만족 김광원◇전보 <지점장>△구리 최규옥△종로 김석호△계양 조양엽△삼산 조재원△동수원 윤판사△스카이 김상락△평촌 김재두△김해 전병호△안동 김수도△보문 이규태△동청주 김상기△상당 김기영△천안 박승주△대청 민석기△유성 서승환△강릉 신준선△전주SOHO 조우현△관악SOHO 정연근△주안SOHO 전근식△로얄TM 배동운△광주TM 이상호△행복ACE 오청원△김해TM 이양호△노원스마트 박보규△SKT스마트 백승일△스마트복합 최진기△강남GA 박현수△강서GA 박윤희△대전GA 변형문△충무 이용호△정읍 신연숙△연수 이금분△흥덕 문동곤△리치TM 박경은△광명스마트 류지영△서울복합 마명순<센터장>△강북고객지원 이주명△경인고객지원 조익성△광주고객지원 안종임
  • [단독] 황보건설, 2009년부터 원세훈 등 MB정권 실세들에 로비 정황

    [단독] 황보건설, 2009년부터 원세훈 등 MB정권 실세들에 로비 정황

    현대건설 협력업체인 황보건설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황보건설이 2009년부터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 등 이명박(MB) 정권 실세들에게 공사 수주와 관련해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황보연 대표 등 관련자 6명과 황보건설·황보종합건설 등 법인 2곳의 금융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검찰이 황보건설의 비자금 규모와 용처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향후 원 전 원장 외 MB 정권 실세들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를 공산이 커 추이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황보건설 황보 대표를 비롯해 황모·박모·최모씨 등이 원 전 원장 등 정·관계 로비를 직간접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보고, 2009년 1월부터 최근까지 이들의 자금 거래 내역을 훑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특수1부에서 수사하는 ‘4대강 사업 비리’와는 관련이 없다”면서 “오래 전부터 관련 계좌추적을 해와 여러 비리가 드러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일단 황보건설의 비자금 조성 경위, 규모, 용처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황보건설이 수백억원대의 분식회계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황보건설·황보종합건설의 법인 자금 흐름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비자금 용처의 1차 타깃으로 원 전 원장을 지목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 재직 중인 2010년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에서 발주한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제2공구 토목공사 하청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 당시 한국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이던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26일 이 사장 등 한국남부발전 임원들을 소환해 입찰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한국남부발전 측은 “이 사장 등은 입찰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제2공구는 두산중공업과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사로 선정된 400억원 규모의 공사로, 당시 황보건설은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의 협력업체가 아니었는데도 하도급 입찰에 참여해 공사를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건설의 총자산 79억 9800여만원(2010년 12월 기준)보다 5배가 넘는 대형 공사였다. 황보건설은 공사 수주 청탁 대가로 순금을 포함해 명품 의류·가방, 산삼을 비롯한 고가의 건강식품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원 전 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면 위로 떠오른 원 전 원장의 비리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사업 수주 경위 등 황보건설의 전반적인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만큼 황보건설이 참여한 다른 사업에서의 비리와 정·관계 로비 대상이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황보건설은 행정복합중심도시건설청이 발주한 ‘정안 나들목∼세종시’ 도로 건설에도 참여했다. 공사 도중인 지난해 5월 도산하면서 굴착기, 덤프트럭, 포장장비 등에 대한 사용대금 2억 50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파문이 일었다. 황보건설의 원청업체인 현대건설이 정·관계 로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현대건설이 황보건설의 정·관계 로비 연결 고리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최근 김중겸(63) 전 현대건설 사장을 소환해 황보건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내시경 척추외과학 30년 이상호 박사 영문서 출간

    내시경 척추외과학 30년 이상호 박사 영문서 출간

    척추질환 전문 우리들병원 설립자인 이상호(63) 박사가 30여년에 걸친 임상 및 학술 연구 경험을 담은 내시경 척추외과학 표준교과서 ‘내시경 척추외과학’(원제 Endoscopic Spinal Surgery)이 출간됐다. 유럽권에 우선 배포될 이 책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내시경 척추외과학에 대해 한국 의료인이 집필한 영문 임상 이론서라는 점이다. 또 척추 관련 수술법을 집대성한 세계 첫 내시경 척추외과학 교과서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국가송무과장 이태승△통일법무과장 최기식△검찰과 검사 박세현△형사기획과장 심우정△공안기획과장 백재명△국제형사과장 이선욱△범죄예방기획과장 조종태△법질서선진화과장 양요안△인권국장 안태근△인권정책과장 이주형△인권정책과 검사 홍종희△인권구조과장 안범진△인권조사과장 박소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조희진 정상환 민영선 이정만△교수 김석우 임석필 이승한△기획과장 김기현<사법연수원>△교수 김병구 서종혁 김재호<대검찰청>△대변인 구본선[기획관]△범죄정보 김영종△과학수사 김영대△공안 김창희[담당관]△범죄정보1 김관정△범죄정보2 주영환△과학수사 김범기△디지털수사 김영기△디엔에이수사 배용원[과장]△정책기획 한동훈△정보통신 이정수△형사1 배재덕△형사2 강지식△조직범죄 유혁△마약 이철희△피해자인권 심재철△공안1 송규종△공안2 김신△공안3 이문한△공판송무 이완식△감찰1 김윤상△감찰2 조기룡[연구관]△박순철 박은재 조상준 최용규 정재욱 주용완 송경호 김도균 송강 손준성<서울고검>△검사 구본성 김기정 김호영 이승영 위성운 박길용 서정식 김영태 이건태 문대홍 이영만 박은석 권도욱 방봉혁 김학석 김훈 이재덕 백방준 이석환 정연복 백종우 홍순보 이동열 김진숙 권오성 박용호 이진우 이광민 고병민 안상훈 강경원 이석우 박계현 이성윤 김성렬 최현기 김신환 유두열 박재영 최영의 고경순 변철형 김현선<대전고검>△검사 하종철 조주태 곽규홍 박경호 조인형<대구고검>△검사 권태호 김청현 정석우 옥선기 유종완<부산고검>△검사 백순현 송승섭 정의식 최상훈 손준호 박문수 이일권 정용진<광주고검>△검사 정택화 홍효식 고석홍 박철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전형근△형사3 장영수△형사4 윤장석△형사5 권순범△형사6 곽규택△형사7 김형렬△형사8 김태철△조사 양호산△여성아동범죄조사 김홍창△총무 김동주△공안1 최성남△공안2 김광수△공공형사 박형철△외사 김형준△공판1 박장우△공판2 노정연△공판3 이노공△특수1 여환섭△특수2 윤대진△특수3 박찬호△강력 윤재필△첨단범죄수사1 김영문△첨단범죄수사2 조재연△금융조세조사1 강남일△금융조세조사2 이원곤△금융조세조사3 황의수△변창훈 문찬석 이종구[부부장]△이문성 오현철 양중진 김양수 정진웅 정옥자 이준엽 신봉수 최호영 조재빈 도상범 류지열 최성완 김종근 박지영 김택균 박윤석<서울동부지검>△차장 노승권[부장]△형사1 배성범△형사2 허철호△형사3 김명희△형사4 김충우△형사5 이현철△형사6 이선봉△공판 유병두[부부장]△손석천 김완규<서울남부지검>△차장 박균택[부장]△형사1 이흥락△형사2 김회종△형사3 김훈△형사4 김형길△형사5 서영민△형사6 황현덕△공판 윤춘구[부부장]△유일석 김석재 최기영 김웅<서울북부지검>△차장 최종원[부장]△형사1 안영규△형사2 전강진△형사3 김재구△형사4 방기태△형사5 서영수△형사6 신성식△공판 김종형[부부장]△강해운 신현성<서울서부지검>△차장 윤웅걸[부장]△형사1 한동영△형사2 김한수△형사3 전석수△형사4 김병현△형사5 김석우△공판 김홍태[부부장]△노만석 이명신<의정부지검>△차장 진경준[부장]△형사1 송삼현△형사2 최길수△형사3 김영규△형사4 이영기△형사5 정순신△공판송무 박영수[부부장]△박병규<고양지청>△지청장 김호철△차장 최세훈△부장 김현채 박찬일 백용하△부부장 윤석주<인천지검>△제1차장 이혁△제2차장 권익환[부장]△형사1 박근범△형사2 강신엽△형사3 이헌상△형사4 최경규△형사5 조호경△공판송무 백상렬△공안 박성근△특수 신호철△강력 정진기△외사 임관혁△이중제 이주일[부부장]△백기봉<부천지청>△지청장 황인규△차장 이천세△부장 김기준 김찬중 김준연△부부장 김영현 심학진<수원지검>△제1차장 안상돈△제2차장 차경환[부장]△형사1 이정회△형사2 위재천△형사3 최정숙△형사4 이태형△공판송무 이종근△공안 최태원△특수 김후곤△강력 장봉문△고기영 고흥[부부장]△이영주 김재훈 이수권<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차장 김우현△부장 최성진 정지영 김호경△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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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보안1 김진표△보안2 권세도[대장]△지하철경찰 이광석△광역수사 이영상△22경찰경호 김영배△국회경비 이명교△정부중앙청사경비 조용식[실장]△도시고속운영 김성완[단장]△2기동 허찬△4기동 위득량△202경비 윤명성[경무과]△112신고센터장 안종익△치안정책관 윤동춘[서장]△중부 김학중△남대문 연정훈△서대문 박기호△혜화 김병수△성북 이성재△동대문 임정섭△마포 이은정△영등포 남병근△성동 장하연△강북 김석돈△중랑 강현신△관악 서연식△강동 정창배△종암 이화선△구로 김근식△서초 최관호△양천 진교훈△송파 김수영△노원 김성권△도봉 전병용△수서 이규문<부산>△청문감사담당관 곽명달[과장]△정보화장비(1부) 이승재△생활안전(2부) 김성수△수사(2부) 신영대△형사(2부) 김동현△경비(1부) 이용배△정보(3부) 정명시[서장]△부산진 이노구△사상 김상구△연제 정진규△북부 고영일△기장 류해국<대구>[담당관]△청문감사 이근영△정보화장비 서상훈[과장]△경무 심덕보△경비교통 이원희△정보 오동석△보안 김덕한[서장]△북부 이준식△달서 김봉식△성서 최병헌△강북서(준비요원) 이석봉<인천> [담당관]△홍보 정은식△청문감사 하용철△정보화장비 구장회[과장]△수사 남승기△보안 백운용△외사 강신후[대장]△국제공항경찰 이성형[서장]△중부 안중익△남동 정승용△부평 조종림△서부 황순일△계양 안영수△강화 이창수<광주> [담당관]△홍보 안병호△청문감사 김학남[과장]△경무 안동준△정보 전준호△보안 하태옥[서장]△동부 오윤수△북부 박석일<대전> [담당관]△홍보 전용찬△청문감사 곽순기△경무 오용대[과장]△경비교통 이충호△보안 이병환[대·서장]△청사경비대 홍덕기△동부서 박세호<울산> [담당관]△홍보 홍기현△청문감사 김용종△정보화장비 김근수[과장]△경무 최영철△수사 김성훈△경비교통 김홍근[서장]△중부 유윤근<경기> [담당관]△홍보 송호림△청문감사 황성모[과장]△경무(1부) 이재술△교통(1부) 박춘배△경비(1부) 박형준△생활안전(2부) 이동환△생활질서(2부) 윤승영△수사(2부) 곽정기△형사(2부) 김갑식△정보(3부) 이주민△생활안전(2청) 이문국△수사(2청) 김창식△정보보안(2청) 손장목[서장]△수원서부 김정섭△안양동안 김춘섭△과천 변관수△군포 서상귀△성남수정 반기수△성남중원 최규호△부천소사 김학관△광명 김종섭△안산단원 신상석△안산상록 김순호△시흥 정용근△평택 이석권△광주 오문교△이천 임국빈△김포 고창경△여주 이병하△양평 김상우△의왕 서병순△의정부 김기용△남양주 현재섭△구리 김녹범△파주 김성섭△가평 윤시승△연천 연영흠<강원>△홍보 유진규[과장]△경무 홍순광△수사 최승렬△정보 윤원욱△보안 김창수[서장]△강릉 정인식△원주 이용완△태백 위강석△평창 박성주△횡성 구본걸△고성 박문호△인제 고성욱<충북>△홍보담당관 장신중[과장]△생활안전 이만형△수사 심헌규△경비교통 임종하△정보 신희웅[서장]△청주상당 박종천△보은 고진태△진천 김태규<충남>△정보화장비담당관 이시준[과장]△경무 명영수△경비교통 조항진△보안 한달우[서장]△천안동남 박근순△서산 백광천△공주 김관태△홍성 김익중△예산 박희용△서천 장권영△청양 유재성<전북> [담당관]△홍보 박승용△정보화장비 이동민[과장]△경무 이승길△생활안전 정병권△정보 강황수[서장]△군산 최종선△익산 나유인△완주 황대규△부안 남기재△무주 김인옥<전남>△홍보담당관 박우현△경비교통과장 이유진[서장]△순천 박승주△광양 김영창△해남 김도기△화순 채수창△영암 김영달△강진 임동환△곡성 양희기△무안 최삼동△구례 김균<경북> [담당관]△홍보 김대현△정보화장비 이성호[과장]△경무 이갑수△생활안전 박희룡△수사 이원백△경비교통 정동식△정보 배봉길△보안 조헌배[서장]△포항북부 최호열△포항남부 오병국△경산 정우동△안동 김영환△김천 백동흠△영천 김훈찬△상주 우철문△문경 최주원△의성 김소년△청송 박영택<경남> [과장]△경무 신현정△수사 박이갑△경비교통 김흥진△보안 백승면[서장]△마산동부 김항규△밀양 김수환△양산 김주수△거창 김영일△합천 윤창수△하동 김한수△남해 이정동△함양 이선록△산청 김진우△의령 김명일<제주>△청문감사담당관 김호철[과장]△생활안전 채운배△보안 강월진[서장]△동부 최인규△서귀포 강언식<경무과(대기)> △부산 배상석△대구 김영두 권영하△인천 박청규 고귀영△광주 김진희△경기 이재영 신기태 박상융 이경순 남현우 김사웅△충남 조영수△전북 백순상 하태춘 주강식△전남 정성기 류복열 송두현△경남 박승현 정성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진정무 유윤종△부산 정규열△대구 배대희△인천 김창수△광주 노규호△대전 김종식△경기 김종길 고경철 유재철△강원 이의신 윤치원 △충북 이종원 김창수△충남 김택준 유제열△전북 안상엽△전남 장효식△경남 배영철 ■방송통신위원회 ◇담당관△운영지원 배중섭△기획총괄 박노익△홍보협력 김영관◇과장△방송정책기획 김동철△지상파방송정책 장봉진△방송지원정책 김용일△방송시장조사 성종원△이용자정책총괄 김정원△개인정보보호윤리 김정렬△통신시장조사 전영만△이용자보호 박철순△방송기반총괄 김재철△방송광고정책 엄열△편성평가정책 곽진희 ■금융위원회 ◇담당관△기획재정 변영한△규제개혁법무 김동환◇과장△행정인사 윤창호△글로벌금융 김홍식△은행 권대영△보험 박정훈△중소금융 이윤수△금융소비자 윤영은△자본시장 최준우△공정시장 손주형◇팀장△정책홍보 선욱△의사운영정보 김귀수◇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탁윤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장병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왕진호 ■우리은행 ◇지점장△서초우면 장문준△양산금융센터 이상계△화명동 이호준
  • 이미숙,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피소

    이미숙,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피소

    중견 배우 이미숙(53)이 공갈미수 및 명예 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모씨가 이미숙과 전 매니저 유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이미숙이 전 매니저와 전속 계약을 위반한 뒤, 이를 덮기 위해 장자연 사건을 터트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씨는 지난해 6월 이미숙 측이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배포한 보도자료가 오히려 더컨텐츠 측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앞서 이미숙은 김씨와 이상호 전 MBC 기자, 유상우 뉴시스 기자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이미숙은 나중에 소송을 취하 한 바 있다. 유씨는 장자연 문건을 공개해 김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모욕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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