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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비 年 4500억엔 쓰며 언로 막아”

    “홍보비 年 4500억엔 쓰며 언로 막아”

    │도쿄 이종락특파원│도요타 리콜 사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자동차의 실상을 파헤친 ‘토요타의 어둠’의 한글판이 최근 발간돼 화제가 됐다. 이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마사히로(38)와 하야시 마사아키(50)를 직접 만나 도요타 자동차의 문제점을 들어봤다. 두 사람은 “도요타가 리콜 대상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겸허하게 이번 리콜 사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도 서둘러 이번 사태를 봉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와타나베는 니혼게이자이 신문에서 기자로 재직하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 ‘마이뉴스 재팬’을 운영하고 있고, 하야시는 논픽션 작가다. →도요타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와타나베) 2004년 미쓰비시 트럭 중상사고로 인해 2005년까지 자동차 리콜이 상당히 많아져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리콜에 관한 언론의 단발 보도가 대부분이어서 자체적으로 집계를 해봤다. 2004년 도요타 판매대수가 173만여대였는데 이전에 판매한 자동차를 포함한 리콜 대수가 188만대에 이르렀다. 2005년에도 판매 170만대, 리콜 188만대로 팔린 대수보다 리콜 대수가 더 많아 본격적으로 취재에 들어갔다. →리콜이 그렇게 많았다면 도요타 사태는 이미 2~3년 전에 예고된 게 아닌가. -(와타나베) 그렇다. 하지만 도요타는 연간 1000억엔(약 1조 3000억원) 이상을 광고·홍보비로 사용하고 있다. 계열·협력기업까지 합치면 4500억엔(약 5조 8500억원)에 이른다. 언론보도를 막아 진실을 은폐한 것이다. 도요타 출신인 나오시마 경제산업성 장관의 담당비서 두 명은 도요타에서 파견 나왔다. 정부 일을 하는데 도요타가 월급을 지급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나. →2007년에 이 책이 일본에서 발간된 뒤 도요타의 반응은. -(와타나베) 도요타 임원과 관리직 직원들이 현장 근무자 한 사람씩 따로 만나 누가 내부 고발자인지를 밝히는 작업을 벌였다. 이때 추궁당했던 직원 중 정신적 쇼크로 회사에 휴직계를 낼 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다. 7만명 이상인 도요타 정식 직원은 많은 월급을 받고 종신고용이 보장되지만 100시간이 넘는 잔업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이나 하청업체 근로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도요타 사태에 대해 미국 정부가 자국의 자동차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모론이라는 시각도 있는데. -(하야시) 미국 자동차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강하게 나온 것은 맞다. 그러나 도요타 자동차 결함으로 인해 30여명이 죽었다. 이번 사태는 소비자 신뢰문제이기 전에 인권문제다. 한국에서 ‘도요타 따라하기’가 열풍이라고 들었는데 절대로 도요타를 따라해서는 안 된다. jrlee@seoul.co.kr
  • 저축銀 금리 8%대 후순위채 잇단 발행

    최근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8%대의 후순위채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가 다시 4% 초반까지 낮아진 것을 고려하면 2배 가까운 금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달콤한 금리의 유혹만큼 날카로운 가시(위험성)도 곱씹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솔로몬 계열 저축은행들은 이달 중 7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이 450억원, 경기솔로몬저축은행 200억원,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이 100억원 규모다. 금리는 모두 연 8.1%로 만기는 5년 1개월이다. 한국저축은행도 이달 말 200억~300억원 규모로 만기 5년 이상인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발행 금리는 솔로몬과 비슷한 연 8% 초반이 유력하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다음 달 중 수백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들어 저축은행들이 약속하는 금리는 8% 초·중반이다. 시중은행 금리와 비교하면 2배 정도 높아 금리로만 보면 후순위채는 시판하는 금융상품 가운데 매력적이다. 실제 연 8.1%인 후순위채에 1억원을 넣는다면 매달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세금을 제외하고 57만 1000원 가량이다. 이자는 1개월마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자로 생활하는 은퇴생활자의 눈길이 머무는 이유다. 단지 금리만 보면 당장에라도 투자에 나서는 것이 옳겠지만, 전문가들은 투자 전 꼼꼼히 따져보라고 권한다. 가장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은 후순위채의 기본적인 성격이다. 후순위채는 말 그대로 채권순위가 맨 마지막인 채권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채권을 발행한 저축은행이 만기기간인 5년이 되기 전에 망한다면 채권 자체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어도 해당 저축은행이 5년 이상 살아남으리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투자를 해야 한다. 또 만기가 5년이라 5년동안 돈이 묶인다. 은행 예금과 달리 중간에 해지할 수도 없고, 만기 전에 거래도 쉽지 않은 편이다. 출구전략에 따라 한은의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오를 것이란 점도 살펴야 한다. 지금 8%라면 높아 보이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오른 후에 8%는 현재처럼 높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후순위채를 시장에 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주목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중은행 강남 PB센터장은 “저축은행이 자본확충에 나서는 이유가 최근 늘어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의 여파라는 점 등을 감안해 고객들에게 후순위채를 권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부자층의) 수요도 그리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를 하더라도 옥석은 가려야 하고 특히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고경환 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현재 시장엔 자금회전이 비교적 원활한 2년 만기 회사채도 연 6%금리 상품도 있다.”면서 “투자를 하더라도 전체자산 일부로 국한하는 편이 현명한 투자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전국프러스] 경기 교통소외지역 콜버스 운행

    경기도는 교통소외 지역을 위해 부르면 달려가는 ‘맞춤형 콜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콜버스는 기존 버스노선을 운행하면서 주민들이 요청한 특정 시간에 버스를 증편하거나 일부 경로를 신설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버스 운행이 1일 5회 이하, 배차시간 180분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4시간 전에 경기도 콜센터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5일장이나 마을의 주요행사, 주민들의 개인 용무 등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현지 여건에 따라 버스뿐 아니라 중·소형 승합차 등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282개 콜버스 대상 노선을 선정해 4월부터 시범운영한 뒤 전 벽지 지역으로 콜버스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 [서울광장] 도요타의 위기와 대기업병/이춘규 논설위원

    [서울광장] 도요타의 위기와 대기업병/이춘규 논설위원

    2년 전 화려하게 세계 자동차 판매 1위에 오른 일본 도요타가 어쩌다 1000만대나 리콜하며 위기에 빠져들었을까. 2006년 9월20일 도쿄시내 중심부 도요타자동차 도쿄본사에서 당시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자동차 사장을 인터뷰할 때 도요타 위기 원인의 한자락을 들었다. 그는 세계 1위 등극을 기대하면서도 “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조직이 커져 문제의 전부가 보이지 않는다.”고 ‘대기업병’을 우려했다. 그즈음 직원 상당수도 비슷한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급기야 최근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하는 위기가 닥쳐왔다. 도요타는 2003년부터 연간 60만대씩 생산능력을 늘렸다. 2002년 500만대 선이었으나 현재는 1000만대에 달한다. 불과 8년 새 생산능력이 2배 가깝게 늘며 대기업병은 현실화됐다. 생산·판매의 급격한 세계화로 공급망이 흔들렸다. 조직관리가 어려워졌다. 과잉설비는 위기대응력을 떨어뜨렸다. 해외 자회사나 본사 일부 부서는 다국적의 종업원들이 영어로 회의, “의사소통이 안 된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세계 최고의 품질·안전을 강조한 오너의 생각은 말단까지 전달되지 않았다. 최고경영자의 권위가 막강해지며 듣기 좋지만 왜곡된 정보들이 보고된다는 우려가 들렸다. 과도한 비정규직도 지적된다. 당시 와타나베 사장은 사원 6만명 중 1만명 이상인 기간제사원 문제 지적에 “비교적 쉬운 현장에서 일한다. 품질(하락)과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간부는 “회식 때 와리캉(각자 나눠 계산하기)을 하는데 기간제사원 때문에 곤혹스럽다.”며 사원 일체감 형성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윤 극대화를 위한 원가절감도 덫이 됐다. 원가절감을 위해 한 부품을 많은 차종에 채용, 부품 하나가 문제되면 수백만대까지 리콜이 우려됐고 현실이 됐다. 세계 1위에 오르며 승리감에 일찍 도취됐다는 소리도 새어 나왔다. 문제제기, 비판은 언감생심이 됐다. 1등 기업이 되면 이전과는 시장의 잣대가 달라짐을 경시했다. 1등이 되기 전에는 1등을 뒤따라가면 됐지만 1등이 되면 잣대가 엄격해진다. 미국인들은 예전 같으면 그냥 넘어갈 문제도 태도를 바꾸어 도요타를 세차게 공격했다. 운도 안 따랐다. 일본의 정권교체로 미국과의 관계가 덜컹거리고, 지난해 6월 취임한 도요다 아키오 사장 체제가 미처 뿌리내리기 전 위기가 터졌다. 한 일본전문가는 제도의 피로감을 들었다. 가이젠(개선)이나 간반(간판) 방식 등 꽉 짜인 능률주의가 직원들을 피로하게 했다는 것. 제 시간에 필요한 부품만 대야 하는 JIT 방식은 하청업체의 희생 속에 이어지다 불량부품 문제를 낳았다. 미국에서의 방심은 결정타였다. 미국은 2인자까지는 관대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엄격해진다. 결국 두 번 만났을 때 겸손하고 친화력을 보여준 아키오 사장은 위기 뒤 두 차례나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일본사회의 도요타 과보호도 문제다. 두 차례 도요타 결산설명회 때 기자들은 까다로운 질문을 피했다. 신차발표회 때도 사장에 대한 질문은 부드러웠다. 일본인 지인들도 “도요타자동차는 일본의 자존심으로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인들은 경쟁회사 차 대신 도요타차를 압도적으로 구입해준다. 언론도 최대 광고주인 도요타 논리에 젖어들면서 문제점을 눈감아 버렸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근 출간된 ‘도요타의 어둠’은 도요타가 연 수조원의 광고비로 비판보도를 막는다고 폭로했다. 기자윤리가 비교적 엄격한 일본에서 도요타 담당기자들은 주말 골프접대, 주중 술접대를 받는다는 직원의 말이 떠오른다. 우리는 어떤가. 세계일류기업을 과보호하면 끝내 화를 부를 수 있다. 비대한 대기업은 위기대응에 취약하다. 세계 최고기업들이 비판을 꺼리면 위험하다는 교훈을 위기의 도요타자동차가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도요타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번 일이 도요타 위기의 출발점이 될지, 아니면 무너진 품질·안전신화를 살려낼 기회가 될지 세계인의 시선이 뜨겁다. taein@seoul.co.kr
  • 당뇨환자 10명중 3명 만성콩팥병 걸려

    당뇨환자 10명중 3명 만성콩팥병 걸려

    당뇨병 환자가 만성콩팥병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2.7배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정식)는 2008년 말 현재 만성콩팥병으로 치료 중인 5만 1989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의 만성콩팥병 발생률이 11.7%인 반면 당뇨병 환자는 32.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또 당뇨병에 만성콩팥병이 더해졌음을 나타내는 ‘알부민뇨(단백뇨)’도 당뇨병 환자의 27%에서 관찰돼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8.4%에 비해 크게 높았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알부민뇨가 증가하거나 신장 기능 또는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주로 혈압 상승·손발 부종·전신 가려움증·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나중에는 신장 이식이나 평생 신장투석에 의존해야 한다. ●혈당 조절 안 되면 합병증 증가 이 조사는 혈당 조절이 안 되면 만성콩팥병 합병증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만성콩팥병이 합병된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은 120㎎/㎗ 이상인 경우가 59.3%로, 일반 당뇨병 환자의 44.1%보다 훨씬 높았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요법’으로는 혈액투석이 64.3%(3만 3427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복막투석 15.1%(7840명), 신이식 20.6%(1만 722명) 등이었다. 혈액 및 복막투석요법은 보통 콩팥기능이 정상의 10% 미만이거나 요독증상이 생겼을 때 필요하다. 2008년도 집계 결과, 이 해에 새로 신대체요법을 받은 9179명의 만성콩팥병 환자 중 원인질환이 당뇨병인 경우는 41.9%(3846명)였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0.1세로 원인질환이 고혈압(57.4세)이나 만성사구체신염(50.2세)인 환자에 비해 고령이었다. 또 65세 이상의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당뇨병이 원인 질환인 경우는 46.7%로 65세 미만의 34.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을 잘 못할 경우 고혈당 상태에서 서서히 혈관이 망가지는데, 혈관으로 이뤄진 콩팥도 이때부터 손상을 입는다. 콩팥이 손상되면 소량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새나가는 미세알부민뇨가 가장 먼저 생긴다. 이후 콩팥 손상이 더 진행되면 본격적인 단백뇨가 나타나고, 단백뇨가 심해지면 눈자위나 손발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서 서서히 콩팥 기능이 떨어져 결국 만성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정기적으로 소변·혈액 검사 당뇨병성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고혈당 환자와 달리 인슐린 요구량의 변화 폭이 크고 경구용 혈당강하제에 의한 저혈당 위험이 큰 특징이다. 또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소변에 알부민뇨(단백뇨)가 나타나고, 심혈관 및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은 점도 일반 당뇨병과 다른 점이다. 이런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을 예방하려면 목표 혈당을 당화혈색소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낮추고, 목표혈압도 130/80㎜Hg(단백뇨가 1g/일 이상이면 125/75㎜Hg)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알부민뇨를 줄이기 위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를 조기에 투여하고,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체크와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신경병증,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 및 철저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 학회 이태원(경희의료원 신장내과) 홍보이사는 “콩팥은 기능이 50% 이하로 줄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만큼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과 함께 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검사를 통해 만성콩팥병의 합병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청약전략 Q & A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청약전략 Q & A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 물량은 총 2개 블록 2350가구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사실상 위례신도시 중에도 ‘알짜물량’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드뱅크 조민이 리서치팀장은 “2개 블록 주변으로 법조타운, 가든파이브, 거여·마천뉴타운, 장지지구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해 초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천과 경기 주민들에게도 청약의 기회가 열린 만큼 경쟁률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의 조건에 따라 전략적으로 청약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복잡한 청약자격과 기준을 사례별로 살펴봤다. Q 월소득 400만원의 4인 가족(자녀 10세·15세)이다. 주택을 구입한 적은 없고 청약저축은 1200만원 정도 납입했는데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 A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신청하려면 총 5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①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생애최초(세대에 속한 모든 자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로 한정)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 ②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600만원 이상인 자 ③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자 ④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근로자, 자영업자, 과거 1년 안에 소득세를 납부한 자로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자 ⑤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4인 이상 세대는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말한다)의 100% 이하인 자이다. 참고로 2008년 4인 가구의 월평균소득은 427만 6642만원이다. 위 조건에 모두 부합하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신청할 수 있고, 하나라도 갖추지 못했다면 일반공급으로 청약해야 한다.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신청을 하면 당첨이 되더라도 당첨 취소 및 부적격자로 선정돼 2년간(과밀억제구역은 2년, 그 외 지역은 1년) 사전예약 신청을 할 수 없다. 1차 보금자리주택 부적격자 795명 가운데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④와 ⑤의 기준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각각 153명, 134명으로 가장 많았다는 점에 유의하자. Q 서울 주민으로 집을 갖고 있다가 2002년 12월 팔았는데 청약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또 청약저축은 1800만원 정도 납입했는데 당첨 안정권으로 볼 수 있을까. A 무주택 판정 기준은 신청자와 세대원 가운데 누구라도 무주택 기간(모집공고일 현재 5년·3년) 안에 주택 소유 사실이 있으면 무주택자로 보지 않는다. 질문자는 7년 전 집을 팔았기 때문에 무주택 요건은 갖췄다. 무주택세대주 기간을 산정할 때 주택을 매도했던 시점부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까지 기간을 무주택세대주 기간으로 계산한다. 따라서 무주택세대주 기간은 7년 2개월이다. 각 특별공급별로 해당되는 자격조건을 갖췄다면 특별공급으로 신청해도 되지만,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 기간 5년 이상, 1000만원 이상 납입했기 때문에 일반공급 1순위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지난 1차 보금자리주택(서울 강남 세곡·서초 우면지구) 사전예약 물량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이 타입별로 1200만~178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첨 안정권으로 볼 수 있다. Q 인천에 사는데 청약저축 납입액이 1400만원 정도이다. 인천 시민이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따로 있나. A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역 우선공급 비율이 수정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부터 수도권 주민이 공급물량의 50%를 배정받는다. 인천, 경기 주민은 단지를 가리지 않고 전체 물량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모집공고일인 2월26일보다 최소 1년 전 즉 2009년 2월26일 이전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이나 경기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 밖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가점제가 아닌 추첨으로 뽑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3년 이내 자녀수가 많을 경우 당첨이 유리해지므로 상황에 유리한 쪽으로 특별공급을 선택해야 한다. 또 3자녀, 기관 특별공급은 청약저축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이면 10년간, 70% 이상이면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도 기억하자. Q 부모를 모시고 있는 결혼 2년 미만의 신혼부부인데 노부모부양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 중 어느 것으로 청약하는 것이 좋을까. A 결혼 2년 미만이기 때문에 신혼부부이긴 하지만 자녀가 없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신청할 수 없다. 임신한 경우라면 병원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만약 자녀가 있다면 가입한 청약저축 통장이 6개월이 지나야 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했어야 한다. 또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어야 하고 맞벌이라면 120% 이하이어야 한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신청하려면 부모 중 한 명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한다. 3년 이상 계속 부양하고 있다는 증거로 3년 이상 주민등록 상에 함께 등재돼 있어야 청약이 가능하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될 때 배정물량이 10%에서 5%로 줄었기 때문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신청하는 것이 경쟁률을 낮추는 방법이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으로 신청한다면 A1-16블록에 공급면적이 넓고(방 3개) 공급물량이 많아 추천할 만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도움말:닥터아파트 이연주 마케팅지원팀장
  • [열린세상]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상관성/유호열 고려대 북한학 교수

    [열린세상]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상관성/유호열 고려대 북한학 교수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즈음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대북정책에 대해 국민의 58%가 지지하고 42%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나 집권 3년차에 접어든 정부로서는 후한 점수를 받은 셈이다. 대통령 개인이나 집권여당에 대한 국민의 종합 지지도가 50%를 밑도는 현실에서 대북정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핵심 대북정책인 그랜드바겐 안에 대해선 무려 84%가 찬성하고, 최근 논란이 된 금강산관광(중단) 정책에 대해서도 80%의 국민들이 지지하였다. 여론조사에서 특기할 사항은 북한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우리 정부가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거나(54%),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우회적 방법을 활용할 것(28%)을 주문하고 있다. 조용히 기다리거나(15%), 지속적 압박(6%) 등 소극적이고 적대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점은 정부가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 31%만이 남북관계가 과거보다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고 절반 이상인 53%는 큰 진전이 없다고 대답하였다. 16%는 오히려 후퇴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국민의 60%가 대북정책을 지지하는데 그 절반에 해당하는 30%의 국민만 남북관계가 과거보다 개선되었다고 보는 현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이러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상관성 코드를 풀 수 있다면 향후 한반도의 정치 지형은 한층 새로워질 것이다. 우선 대북정책은 제대로 추진되었지만 북한의 태도나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남북관계가 과거보다 개선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을 수 있다. 국민의 51.5%가 남북관계 경색의 주원인이 북한에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북한이 이미 핵을 보유했거나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국민이 80~90%에 달하고 70%의 국민이 북한이 핵개발을 통해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북정책이 아무리 합리적으로 추진되었더라도 남북관계가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둘째,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도 남북관계는 과거에 비해 큰 진전이 없다거나 후퇴했다는 부정적 평가를 내리게 된 배경이다. 부정적 평가는 남북관계의 본질이나 남북관계의 개선 여부를 평가할 기준이 불명확한 데서도 비롯된다. 햇볕정책이 추진되면서 남북관계의 평가기준은 남북 당국자들이 얼마나 자주 회담했는지, 관광객이나 북한 방문자의 숫자, 교역이나 대북지원 규모 등 양적인 측면에 익숙해짐으로써 현 정부하에서 남북관계는 개선되지 않거나 후퇴한 것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이 많을 것이다. 셋째,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논리적·인지적 상관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대북정책을 정치적으로 평가하는 계층이나 집단의 경우 남북관계의 진전 여부와 관계없이 특정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듯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무조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상 3가지 원인 진단은 향후 대북정책 추진에 있어 정부와 국민 모두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제대로 된 대북정책이라면 남북관계 역시 개선되었다고 평가하는 게 정상이다. 남북관계 부진에 대한 북한책임론은 시간적 한계가 있다. 아무리 북한이 잘못하더라도 남북관계가 개선되지 않고 경색국면이 장기화되면 국민의 인내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좀더 적극적이고 다차원적인 대북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남북관계의 본질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가 미흡함도 조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금년도 통일부 역점 사업으로 통일교육의 획기적 개선이 포함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본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원칙을 지키면서 북한의 변화를 통해 통일로 가려는 정책은 곳곳에서 암초와 부딪칠 것이다. 끝으로 이명박 정부는 대북정책의 정쟁화를 지양함으로써 남남 갈등을 비교적 잘 관리해 왔는데 아직 2% 부족이란다. 대북정책이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수행될 경우 남북관계의 개선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 [토요 포커스]공무원이 이런일도 하나요?

    [토요 포커스]공무원이 이런일도 하나요?

    “코끼리도 조달합니까?” “산에서 업무를 보는 공무원도 있다.” 집행기관이 몰려 있는 정부대전청사 각 기관에는 이색업무를 수행하거나 이름만 듣고 역할을 알기 힘든 다양한 ‘과(課)’들이 생겨났다. 시대변화와 정부정책에 맞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업무와 부서들이다. 조달청 외자장비과는 국내에서 제작, 공급 못하는 모든 물품을 구입해 준다. 동물도 그중 한 품목인데 규격이 불분명하다 보니 전 절차가 난산(難産)의 과정이다. 국내 도착 이후 60일까지 생존이라는 특이한 ‘무상유지보수’ 조건이 만들어졌다. 예전에는 낙찰자가 결정돼야 동물을 포획할 수 있다 보니 납품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다 사주지만 동물은 힘들어” 하이에나 3마리를 구매했는데 이송 중 새끼를 낳은 일이 발생, 동물원을 설득해 새끼까지 인수케 했다. 공급받은 코끼리가 60일 이전에 죽었는데 중간공급자가 사라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조달청은 원하면 다 사주지만 동물은 정말 힘들다.”면서 “2008년 계약 요청된 흑표범의 경우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중간 공급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난해 겨우 들여왔다.”고 토로했다. 국유재산지원과는 국유재산의 관리 및 비축토지 매입 등을 수행한다. 방치된 행정재산을 필요한 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장래 행정수요에 대비해 2006년부터 2173억원을 투입해 41만 6162㎡의 토지도 매입했다. 산림청 공무원의 주 활동무대는 산이다. 산림휴양등산과는 국민 생활 패턴의 변화를 반영, 지난해 4월 산림휴양계와 등산정책팀이 합쳐 만들어졌다. 삶의 질 향상과 웰빙 바람을 타고 산을 찾는 인구가 늘면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다 보니 사무실보다 산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등 휴양시설 및 등산로 조성과 녹색관광, 산림치유 등을 맡는다. 산림을 누비기는 기본이고 산을 찾는 국민들의 눈높이까지 꿰고 있어야 한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숲길’이다. 이상인 계장은 “사업에 대한 반응이 즉각 나타나기에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면서 “숲길은 국민 모두가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관세청의 자유무역협정이행팀은 우리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을 늘리고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수 있는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지식 없으면 업무 못 봐 전문인력과 자금 부족 등으로 정보수집·분석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최우선 지원 대상이다. 중소기업용 표준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과 제도 간소화, FTA 활용 지원 확대는 물론 원산지관리사 제도 도입 등도 이행팀의 활동 성과다. 중소기업청에는 ‘기업호민관’이 활동 중이다. 발굴된 중소기업 관련 규제를 총리실 및 각 부처와 협의해 해소하는 역할이다. 미국 제도를 벤치마킹한 상시적·체계적인 기업규제 정비가 주 임무이다. ●지식서비스창업과는 일자리창출 지식서비스창업과는 일자리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지식서비스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중장년층 창업지원 등을 총괄한다. 중소기업 컨설팅 대학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통계청 통계심사과는 정부 각 기관이 생산하는 국가승인통계의 품질을 분석한다. 통계의 사용적합성에 근거해 경제적인 방법으로 작성·보급·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정책에 적합한 통계가 있으면 사용 권고한다. 또 다양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정리,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특허청에는 단일 기술이 아닌 융·복합 기술이 개발되면서 각 심사국에 복합심사팀이 신설됐다. 대전청사 고위 공무원은 “예전 정부 부서는 이름만 들으면 업무를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기관의 업무가 확대되고 새로운 역할이 생겨나면서 소관 국이 아니면 모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中, 삼성 등 10대 외국기업 세무점검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세무당국이 삼성 등 외국계 대기업의 세금탈루 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나섰다. 4일 경제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최근 각 성·시 세무당국에 공문을 보내 10대 외국계 대기업 스스로 세무점검을 실시,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상 기업은 삼성, 노키아, 모토롤라, 맥도널드, GE, 월마트, 파나소닉, 지멘스, HSBC, 폭스콘 등이다. 기업들은 6월말까지 2006년부터 3년간의 법인세, 부가가치세, 부동산세, 기업소득세 등 모든 종류의 세금납부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세금납부 누락 여부 등에 대한 결과를 7월5일 이전에 국가세무총국과 지역 세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국가세무총국은 지난해 일정 규모 이상인 45개 기업을 선정, 이 가운데 11개 국유기업과 10개 외국계 대기업에 대해 세무점검에 나섰다. 11개 국유기업에 대한 점검은 지난해 모두 마쳤고, 이번에 외국계 대기업에 대한 점검이 시작됐다. 중국 세무 당국은 기업들의 자체 점검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기업에 대해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stinger@seoul.co.kr
  • 기업규모·지역 고려 세무조사

    국세청은 정기 세무조사 대상 선정 때 기업 규모별·지역별 안배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최근 개정한 ‘법인세 사무처리규정’에 이런 원칙을 명문화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방청별·세무서별로 전체 수입금액 규모, 법인 수, 조사인력 등을 고려해 세무조사 대상을 균형있게 배분한다는 것이다. 정기 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원칙과 기준도 규정에 반영했다. 연간 수입액이 5000억원 이상인 대기업은 4년 주기 순환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중소기업은 신고 성실도에 따라 선정하되 수입액 50억원 미만은 무작위 추출도 병행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선정된 올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은 전체 39만 1196개 법인 중 0.75%인 2943곳이다. 이 중 서울청이 관할하는 법인은 1103곳으로 전체 세무조사 대상의 37.48%를 차지했다. 지역별 경제 규모가 반영된 결과다. 이어 중부청(819개· 27.83%), 부산청(398개·13.52%), 대전청(230개·7.82%), 대구청(207개·7.03%), 광주청(186개·6.32%) 등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대법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간 매출 300억원 이상 법인 7320곳 가운데 12.06%인 883곳이 조사대상에 선정됐다. 50억~300억원 매출 기업은 전체 3만 9454곳 가운데 2.64%인 1040곳이 포함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대전·울산·경기·강원·충청)

    ●대전 ▲동구 이장우(45·구청장·한) 김영권(48·시당 정책실장·민) 양승근(60·시의원·민) 오인환(41·전 청와대행정관·민) 윤기식(49·구의원·민) 곽수천(69·전 시의원·자) 김민기(53·국회의원 보좌관·자) 김범수(53·한남대 객원교수·자) 김정태(62·전 구의회의장·자) 한현택(54·전 대전시 공보관·자) ▲중구 이은권(51·구청장·한) 박천일(49·전 국민참여운동본부 대전본부장·민) 인창원(66·대전흥사단 평의회의장·민) 전남표(44·대덕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민) 박용갑(52·전 시의원· 자) 윤준백(48·구의원·자) 전종구(55·전 중앙일보 중부본부장·무) ▲서구 김영진(47·대전대 교수·한) 김재경(47·시의원·한) 안중기(46·전 대전시의원·한) 오노균(54·전 충청대 교수·한) 조신형(46·시의원·한) 황진산(52·전 시의원·한) 장종태(5 6·전 서구청 국장·민) 박환용(59·전 부구청장·무) 백운교(47·당협위원장·자) 이강철(52·전 시의원·자) 전득배(51·목원대 겸임교수·자) ▲유성구 진동규(52·구청장·한) 김문영(42·대덕특구복지센터소장·한) 허태정(44·전 대덕특구 복지센터소장·민) 노중호(47·나사렛대 겸임교수·자) 박종선(47·전 국회입법보좌관·자) ▲대덕구 정용기(47·구청장·한) 박수범(50·시의원·한) 박희조(41·시당 사무처장·한) 심준홍(58·시의원·한) 박영순(45·전 청와대행정관·민) 정광태(41·시당 청년위원장·민) 정현태(41·민주정책연구원 위원·민) 심현영(63·전 대전시의원·자) 오은수(60·전 대전동부경찰서장·자) 오태진(56·전 구의원·자) 이종철(60·전 대덕구 국장·자) 정진항(45·전 시의원·자) 최영관(61·당협위원회 부위원장·자) 최충규(48·구의회 의장·자) ●울산 ▲중구 조용수(56·구청장·한) 김기환(49·시의원·한) 박래환(62·구의원·한) 박성민(50·구의원·한) 천병태(47·전 시의원·민노) 황세영(50·구의원·진) 이향희(33·시당위원장·사) ▲남구 김두겸(51·구청장·한) 윤명희(61·시의원·한) 박순환(54·시의원·한) 서동욱(46·시의원·한) 김헌득(50·전 시의원·한) 김진석(46·전 구의원·민노) ▲동구 정천석(57·구청장·한) 송인국(54·전 시의원·한) 박정주(56·전 울산 동구청 총무과장·미) 김종훈(45·전 시의원·민노) 서영택(55·구의원·진) 이갑용(51·전 구청장·무) ▲북구 강석구(50·구청장·한) 류재건(49·구의원·한) 최윤주(43·전 시당 대변인·한) 이재경(54·전 구의원·한) 윤종오(47·시의원·민노) 김진영(46·전 구의원·민노) 김광식(46·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진) 이상범(53·전 구청장·무) ▲울주군 신장열(58·군수·한) 천명수(44·시의원·한) 김춘생(59·전 시의원·한) 김용원(62·전 구의원·한) 최병권(60·전 울산시 경재통상실장·한) 한대화(65·시당운영위원·민) 서진기(66·전 시의원·무) 이선호(50·시당위원장·참) ●경기도 ▲수원시 김용서(69·시장·한) 이윤희(53·삼호아트센터 이사장·한) 이용규(53·중앙대교수·한) 권인택(58·전 팔달구청장·한) 이중화(57·전 팔달구청장·한) 권두현(62·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한) 김종해(57·경기도당 부위원장·한) 최규진(48·전 도의원·한) 심재인(58·경기도 자치행정국장·한) 홍기헌(71·시의회의장·한) 임수복(67·전 경기도 행정부지사·한) 신현태(63·전 국회의원·한) 정관희(61·전 경기대 교수·한) 박흥석(53·전 경기일보 편집국장·한) 염태영(49·전 청와대비서관·민) 이기우(43·전 국회의원·민) 신장용(48·부대변인·민) 양창수(60·밀코오토월드 회장·미) ▲성남시 이대엽(73·시장·한) 양인권(58·전 부시장·한) 서효원(56·경기도자진흥재단 대표·한) 강선장(61·수정구당원협의회장·한) 이태순(51·도의원·한) 황준기(54·여성부 차관·한) 김현욱(47·전 도의원·한) 이재명(45·부대변인·민) 조성준(62·전 국회의원·민) 김창호(54·전 국정홍보처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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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50·시의원·한) 정찬민(51·경기도당 대변인·한) 김학규(62·전 수지신협 이사장·민) 김학민(61·전 사학진흥재단 이사장·민) 김재일(56·기흥구지역위원장·민) 김종희(44·수지구지역위원장·민) 이우현(52·전 시의회의장·미) 민학기(55·변호사·미) ▲광명시 심중식(52·시의회 의장·한) 안병식(63·문화원장·한) 김의현(56·도의원·한) 곽향숙(49·학원장·한) 박영규(57·바르게살기협의회장·한) 이항우(61·전 광명시범공단이사장·한) 양기대(47·광명을지역위원회 위원장·민) 김경표(49·전 시의원·민) 이재흥(51·전 시의원·민) 문해석(55·전 시의원·민) 김도삼(59·전 도의원·민) 박준철(52·전 민주평통협의회장·민) 백승대(48·도의원·민) 장영기(45·변호사·민) 이병열(48·정치인·민노) 이효선(55·시장·무) ▲안산시 김석훈(51·전 시의회 의장·한) 송진섭(61·전 시장·한) 이진동(43·전 조선일보 기자·한) 김철민(54·호남향우회장·민) 이창수(48·안산환경운동연합 의장·민) 부좌현(53·전 도의원·민) 김재목(48·전 상록을지역위원장·민) 장경수(51·전 국회의원·민) 제종길(55·전 국회의원·민) 이하연(52·전 시의원·민노) ▲평택시 송명호(54·시장·한) 김선기(56·전 시장·민) 이병진(45·당대표 특보·민) 윤현수(53·도당 사무처장·진) ▲군포시 이경환(48·시의회 의장·한) 최진학(53·도의원·한) 임기석(47·도의원·한) 부창열(54·전 군포시생활체육협의회장·한) 하은호(50·한국미래도시연구소장·한) 김윤주(62·전 시장·민) 유희열(50·군포시재향군인회장·민) 하수진(40·전 도의원·민) 한기태(62·전 도의원·민) 최승교(51·회사대표·민) 유삼종(56·전 시의원·민) 최경신(44·전 청와대 행정관·민) 송재영(50·민생희망운동본부장·민노) ▲의왕시 강철원(61·전 광명부시장·한) 이동수(61·시의장·한) 김대원(51·도의원·한) 권오규(44·민주평통의왕시협의회장·한) 강상섭(63·전 시장·민) 이수영(53·전 민주평통협의회장·민) 김상돈(49·시의원·민) 이종명(42·당 시위원장·민노) 김원봉(66·전 도의원·무) ▲하남시 김황식(58·시장·한) 이현재(60·하남시당협위원장·한) 김인겸(56·전국교차로 대표·한) 김병대(51·시의회 의장·한) 윤완채(47·도의원·한) 구경서(46·강남대 교수·민) 문영일(51·시의회 부의장·민) 홍미라(46·여·시의원·민노) 이교범(56·전 시장·무) ▲광주시 조억동(52·시장·한) 강석오(53·도의원·한) 고대수(59·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이사장·한) 이강범(54·경인일보 경영국장·한) 이상택(53·시의회의장·한) 김영훈(55·시의원·한) 신동헌(57·전 KBS PD·민) 최석민(60·전 충북지방경찰청장·민) 박관열(52·경기도당 중소기업특위위원장·민) 임운식(53·경기도당 환경특위위원장·민) 유덕선(52·전 도의원·민) 이건희(49·전 경기도의원·자) 이우경(56·전 시의원·미) ▲이천시 조병돈(60·시장·한) 김문환(44·여주·이천지역당원협의회위원장·민) 황인철(56·서울대 사무국장·한) 이완우(54·기업인·민) 천세정(45·이천시위원장·민노) ▲양평군 김선교(50·군수·한) 김덕수(47·군의원·한) 윤칠선(54·군의회부의장·한) 강병국(46·전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정책국장·한) 정동균(49·부대변인·민) ▲여주군 이기수(59·군수·한) 구을회(59·농협여주군지부장·한) 원경희(52·한국세무사회부회장·한) 원정희(54·전 시의원·한) 김춘석(60·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한) 윤승진(53·전 군의원·한) 이명환(48·군의회의장·한) 이희웅(61·전 고양부시장·한) 표영범(61·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장학진(57·군의원·민) 권재국(52·전 도의원·민) ▲안성시 최문용(59·경기도씨름협회부회장·한) 이학의(53·재경안성향우회장·한) 박석규(57·안성시당원협의회수석부회장·한) 송찬규(56·도의원·한) 양두석(62·시의원·한) 천동현(45·도의원·한) 황은성(49·전 도의원·한) 최갑선(57·경기도국악단운영본부장·한) 김덕영(63·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이수형(49·기업가치평가사·민) 장현수(66·경기도 의정포럼 대표·민) 한영식(59·전 시장·민) 허구욱(45·정당인·민) 이재용(49·경기도당안성전철유치특위원장·민) ▲화성시 최영근(50·시장·한) 최원택(60·전 부시장·한) 박길양(60·시의원·한) 이태섭(67·시의회의장·한) 현명철(53·화성미래연구원장·한) 송창섭(46·화성사회문화연구소장·한) 이길원(63·정당인·민) 박광직(45·변호사·민) 박봉현(63·전 부시장·민) ▲오산시 공형식(53·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한) 박천복(55·도의원·한) 이춘성(55·경기도당 부위원장·한) 김진태(47·경인일보 논설위원·한) 장복실(46·시의원·한) 조문환(66·시의원·한) 곽상욱(46·오산자치시민연대 운영위원장·민) 박동우(50·오산제일신협 이사장·민) 이종상(58·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김종식(48·오산대 교수·민) 박신원(65·전 오산시장·무) ▲과천시 여인국(55·시장·한) 임기원(46·시의원·한) 이경수(51·시의원·한) 한충재(62·도의원·민) 류강용(48·당 시위원장·민노) 김형탁(48·전 민노당 대변인·진) ▲시흥시 노용수(45·전 도의원·한) 황선희(51·도의원·한) 김정규(65·전 시 총무국장·한) 이명운(62·전 시의원·한) 윤용철(55·시의원·한) 이경영(55·도의원·한) 정종흔(67·전 시장·한) 김윤식(44·시장·민) 신부식(55·전 가스안전공사 감사·민) 백청수(69·전 시장·민) 최준열(51·중앙산부인과원장·민) 조성찬(45·변호사·참) ▲김포시 강경구(63·시장·한) 이영우(50·시의회의장·한) 김기풍(51·도당 부위원장·한) 김장호(54·김포지역부위원장·한) 유영록(48·전 도의원·민) 황치문(66·전 도의원·민) 정왕룡(46·시의원·참) 이용준(55·전 시의회 의장·미) 김동식(49·전 시장·무) ▲파주시 류화선(61·시장·한) 박재홍(55·전 시 국장·한) 임우영(49·도의원·한) 황의만(65·당 재정위원·한) 최이도(60·민주평통파주시지회장·민) 윤건(66·전 농업개발공사 파주지사장·미) ▲의정부시 김문원(68·시장·한) 김남성(45·전 도의원·한) 신광식(61·전 도의원·한) 김경호(50·도의원·민) 박세혁(47·도의원·민) 조명균(52·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민) 강충구(61·국회부의장 비서실장·민) 목영대(47·당 의정지원단장·진) ▲남양주시 이석우(61·시장·한) 이광길(62·전 시장·한) 서현석(62·전 남양주시 총무국장·한) 차유경(57·변호사·한) 심학무(59·변호사·한) 박기춘(53·국회의원·민) 김종범(50·전 시의원·미) 박상대(55·남양주미래연구소 소장·미) 조현근(51·정당인·미) ▲구리시 김용호(64·전 시의원·한) 양태흥(65·도의원·한) 신영출(58·구리농협조합장·한) 이무성(67·전 시장·한) 최고병(51·시의회 의장·한) 최청수(55·자유총연맹 구리지회장·한) 박영순(61·시장·민) 권봉수(46·시의원·민) 백현종(46·토공부당이득금반환추진위 상임대표·진) ▲양주시 김경태(57·기업인·한) 김정근(63·전 도의원·한) 이세종(48·중앙위 건설부위원장·한) 현삼식(64·전 양주시 사회사업국장·한) 유재원(53·도의원·한) 이항원(53·전 도의원·한) 이흥규(53·전 도의원·민) 박재만(47·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임충빈(65·시장·무) ▲포천시 고조흥(58·전 국회의원·한) 양호식(51·시 배드민턴 협회장·한) 이상만(53·전 도의원·한) 이강림(51·전 시의회 의장·한) 이중효(53·시의회의장·한) 홍찬기(70·전 석유협회장·한) 이병욱(57·전 시의원·민) 이철우(50·전 국회의원·민) 박윤국(55·전 시장·미) 서장원(51·시장·무) ▲동두천시 박수호(52·도의원·한) 형남선(61·시의회의장·한) 이경원(65·전 대진대 교수·한) 홍순연(50·전 시의원·한) 노시범(52·전 경기개발공사 사장·민) 오세창(58·시장·무) ▲연천군 강보원(67·전 부군수·한) 김규선(56·전 군의회 부의장·한) 김창석(55·시의원·한) 김광철(51·전 군의원·한) 심진택(58·도의원·한) 장기현(55·전 기자·민) 이운구(55·학원 대표·민) 이중익(67·전 군수·민) 김규배(63·군수·무) 이효제(49·민주평통 연천군지회장·무) 최의순(4 2·시민운동가·무) ▲가평군 김성기(53·전 가평군 환경보호과장·한) 이수환(64·전 성남시 구청장·한) 정진구(55·군의원·한) 조영욱(71·전 가평교육장·한) 장봉익(54·전 군의원·민) 이진용(51·군수·무) ●강원 ▲춘천시 이광준(54·시장·한) 최동용(59·전 도체육회 사무처장·한) 육동인(47·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한) 심재학(47·시의원·한) 이순모(45·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한) 정명균(55·전 춘천경찰서장·한) 황철(54·도의원·한) 변지량(51·민주당 도당정책위원장·민) 류종수(67·자유선진당 도당위원장·자) 엄재철(43·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민노) 이건실(63·춘천시의장·무) ▲원주시 김기열(67·시장·한) 원경묵(50·시의장·한) 이인섭(46·도의원·한) 구영모(60·전 부시장·한) 배진환(44·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한) 원창묵(49·건축사·민) ▲강릉시 최명희(54·시장·한) 조영모(65·한국정경포럼회장·한) 염우철(52·환경미화원·민노) 김봉래(44·강원농촌문제연구소장·무) 정부교(54·건축사·무) ▲동해시 김학기(62·시장·한) 한기선(62·전 부시장·한) 박성덕(55·변호사·한) 최경순(57·전 동해상의회장·민) 우용철(57·친박연대 도당위원장·친) 김남성(61·전 한나라당 동해삼척지구당 사무국장·무) 오원일(55·전 도의원·무) 전억찬(60·강원경제인연합회장·무) 홍희표(72·동해시번영회장·무) ▲태백시 박종기(61·시장·한) 김신일(64·전 부시장·한) 김연식(42·도의원·한) 유승규(64·전 국회의원·한) 이창우(56·한양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한) 김정식(55·태백시의원·무) 김영규(65·전 태백시의장·무) ▲속초시 채용생(56·시장·한) 이병선(46·도의원·한) 김병욱(41·시의원·민) ▲삼척시 김대수(68·시장·한) 김양호(48·도의원·한) 안호성(53·한나라당 부대변인·한) 이정훈(48·삼척시 사회복지협의회장·한) 이병찬(55·전 삼척경찰서장·한) 우국제(64·전 삼척대 총동문회장·한) ▲홍천군 노승철(66·군수·한) 박천근(63·홍천군재향군인회장·한) 이진규(63·바르게살기홍천군협의회장·한) 이정근(50·홍천군의원·한) 홍병천(51·군번영회장·한) 박주선(67·전 도의원·민) 최기석(53·전 군의회 부의장·민) 허필홍(47·군의장·무) ▲인제군 박삼래(58·군수·한) 이기순(56·전 도의회의장·한) ▲횡성군 한규호(58·군수·한) 조원용(57·부군수·무) 고석용(60·전 지방자치발전연구소장·민) 전인택(60·전 도의원·선) 정연학(45·횡성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참) ▲영월군 박선규(52·군수·한) 고진국(56·도의원·민) ▲정선군 유창식(57·군수·한) 최승준(54·군의장·한) 송계호(51·전 군의장·한) 배덕춘(48·민평통정선군협의회장·한) ▲철원군 정호조(62·군수·한) 최경진(65·갈말농협 이사·한) 이현종(59·전 부군수·한) 홍광문(54·전 철원군 재무과장·민) 김용빈(43·철원군 농민회장·민노) 이수환(62·전 군수·무) ▲화천군 정갑철(64·군수·한) 김순복(56·군의원·한) ▲양구군 전창범(56·군수·한) 김현택(52·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장·무) 원종성(57·전 강원도 체육청소년과장·무) ▲평창군 권순철(60·전 평창부군수·한) 김영해(52·군의장·한) 서용은(48·뉴라이트 전국연합 평창군 대표·한) 이준연(50·도의회 부의장·한) 심재국(53·전 군의장·한) 이영덕(64·도의원·한) 이수현(56·대방건설대표·한) 이석래(52·평창영월정선축협장·민) 김영교(52·평창영월정선 축협 감사·민) 임세동(59·전 국립청소년수련원상임이사·민) 이만재(51·군의원·민) 이경진(57·삼원측량대표·선) 박정열(39·평창군환경보호연합회 의장·무) 백용덕(61·전 부군수·무) 우강호(50·전 군의장·무) ▲고성군 황종국(73·군수·무) 신준수(54·전 육군본부 부관감실 총무과장·무) 한봉기(55·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무) 윤승근(54·고성중고 총동문회장·무) 황병구(60·전 부군수·무) 신명선(66·전 도의원·무) ▲양양군 이진호(63·군수·한) 김관호(60·군번영회장·한) 박상형(55·전 양양군의장·한) 이기용(53·전 양양군 환경관리과장·한) 김남웅(64·전 인제군 부군수·민) 정상철(65·전 도의원·무) ●충북 ▲청주시 남상우(65·시장·한) 이대원(54·도의회 의장·한) 김동기(60·전 인천개발공사 사장·한) 박환규(61·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한) 오장세(55·전 도의회 의장·한) 한범덕(59·전 행안부 차관·민) 이범우(44·충북도당 대변인·민) ▲충주시 김호복(62·시장·한) 심흥섭(48·도의원·한) 우건도(61·전 충주부시장·민) 정재현(54·나우리신문 대표·무) ▲제천시 강현삼(52·시의회 의장·한) 이종호(56·도의원·한), 민경현(46·도의원·한) 최명현(59·전 제천시 홍보체육과장·한) 홍성주(57·제천봉양농협조합장·한) 권건중(55·시의원·민) 서재관(64·전 국회의원·민) ▲단양군 김동성(62·군수·한) 김화수(52·도의원·한) 이명우(60·전 도의회 총무담당관·한) 류한우(60·전 단양부군수·민) 이완영(57·전 도의원·민) 이건표(65·전 단양군수·무) ▲청원군 김병국(58·전 군의회 의장·한) 서규용(58·전 농림부 차관·한) 홍익표(52·대청이엔씨 회장·한) 변장섭(54·내수새마을금고 이사장·민) 김현상(57·충북도당 사무처장·민) 차주영(68·전 충북도 기획감사실장·자) 이종윤(58·전 청원부군수·무) ▲보은군 이향래(60·군수·자) 김수백(61·전 보은부군수·한) 정상혁(69·전 도의원·한) 김인수(57·도의원·한) 이영복(59·도의원·한) 최원태(58·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한) ▲옥천군 한용택(61·군수·자) 김정수(61·전 충북도 농정국장·한) 김규원(64·군의회 의장·한) 홍성권(52·옥천영동축협조합장·한) 이근성(61·전 도의원·무) ▲영동군 정구복(53·군수·자) 윤주헌(58·전 영동군 기획감사실장·한) 정진규(41·전 영동JC 회장·한) 박동규(43·충북도당 기획위원장·민) ▲음성군 이기동(51·도의원·한) 이필용(50·도의원·한) 김학헌(63·전 음성군청 환경보호과장·한) 이건용(63·전 음성군수·한) 조용주(47·변호사·한) 박덕영(60·전 한국마사회 이사·민) 박희남(55·군의회 의장·민) 윤병승(58·군의원·민) 이원배(70·전 음성농협 조합장·민) 김전호(59·전 단양부군수·무) 유주열(58·전 도의회 의장·무) 이경순(57·성북경찰서장·무) ▲진천군 유영훈(55·군수·민) 송은섭(70·도의원·한) 장주식(53·도의원·한) 신창섭(60·군의회 의장·한) 이석표(61·충북신보 이사장·무) 임상은(62·전 진천군 기획감사실장·무) 채희대(58· 전 농협보험 사장·무) ▲괴산군 임각수(63·군수·무) 김환동(60·도의원·한) 오용식(64·도의원·한) 노두진(43·충북도당 대변인·자) ▲증평군 유명호(69·군수·무) 박동복(56·제일종묘농산 대표·한) 김두환(69·한국화장품 부회장·한) 연기복(58·기성상사대표·민) 김봉회(60·전 증평농협조합장·무) 홍성열(55·군의원·무) 연규혁(60·전 괴산부군수·무) ●충남 ▲천안시 성무용(66·시장·한) 김세응(55·전 천안갑지구당 위원장·민) 이규희(48·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총장·민) 구본영(57·천안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이윤상(44·도당 사무처장·진) 박찬우(51·행안부 기획조정실장·무) ▲공주시 이준원(44·시장·무) 박수현(46·당협협의회장·민) 오시덕(62·전 국회의원·자) 김선환(56·행정사·무) 김학헌(63· 전 도 건설교통국장·무) 박공규(59·도의원·무) 전인석(66·도의원·무) ▲보령시 신준희(70·시장·한) 김기호(48·보령재향군인회 회장·한) 백낙구(62·도의원·한) 임세빈(46·시의원·한) 김동일(60·도의원·자) 이시우(62·전 시장·자) 이준우(63·전 도의원·자) ▲아산시 이건영(48·아산포럼 대표·한) 이상만(70·전 국회의원·한) 임좌순(61·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한) 복기왕(42·전 국회의원·민) 강태봉(63·도의회의장·자) 권녕학(59·전 부시장·자) 김광만(52·전 도의원·자) 김영택(63·안전실천시민연합 충남사무총장·자) 박진서(65·전 시청 국장·자) 이교식(55·전 국가정보원 관리관·자) 이상욱(51·전 서산부시장·자) ▲서산시 유상곤(59·시장·한) 정창현(59·서산축협조합장·한) 신준범(45·시의원·민) 박상무(51·시의원·자) 서기동(57·서산발전연구원장·자) 이복구(64·전 도의원·자) 임덕재(56·시의원·자) 차성남(61·도의원·자) 강춘식(63·서산시 생활체육협회장·무) ▲논산시 송영철(50·도의원·한) 황명선(43·시체육회 부회장·민) 백성현(50·국회의원 정책보좌관·자) 송덕빈(63·도의원·자) 신삼철(62·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전유식(58·새마을금고 논산지부장·무) 이창구(63·논산자원봉사센터 소장·무) ▲계룡시 최홍묵(61·시장·무) 김성중(64·도의원·한) 김용식(64·전 부시장·한) 김학영(56·시의원·한) 윤차원(5 6·시의원·한) 이기원(56·전 시의원·한) 조치연(63·도의원·한) 박익만(5 8·전 육군 준장·무) ▲금산군 박동철(58·군수·자) 이상헌(53·군의원·한) 김진문(59·금산재향군인회 회장·민) 박병남(44·충남도당 대변인·민) 최영준(49·금산열린자치연구소장·민) 박찬중(52·도의원·자) 김행기(71·전 군수·무) ▲연기군 유한식(60·군수·무) 최무락(59·전 부군수·한) 박영송(38·군의원·민) 홍영섭(61·전 군 기획실장·민) 유환준(64·도의원·자) 성태규(46·전 한성디지털대 겸임교수·무) ▲부여군 김무환(61·군수·한) 김대환(57·소방서장·한) 김봉수(46·부여재래시장상인회장·민) 박정현(47·부여청양당원협의회장·민) 윤경여(60·동성이앤지 대표·자) 이옥희(57·군의원·자) 이용우(49·국회의원 보좌관·자) 홍표근(56·전 도의원·자) ▲서천군 나소열(50·군수·민) 노박래(60·행정사·한) 박대성(49·당 기획조정국장·자) 오세옥(59·도의원·자) ▲청양군 김시환(67·군수·자) 이석화(63·전 경찰서장·한) 이희경(61·전 부군수·한) 한상돈(58·농약사 운영·민) 복철규(62·전 도감사관·자) 이정우(50·도의원·자) 황인석(55·농어촌공사 연기지사장·자) ▲홍성군 이규용(68·군의원·한) 이종화(49·군의원·한) 한기권(55·전 군의원·한) 김용일(47·홍성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민) 김석환(64·충청경제연구원장·자) 이두원(45·군의원·자) 이명복(54·청양부군수·무) 조헌행(61·도체육회 사무처장·무) ▲예산군 최승우(68·군수·자) 박기청(58·전 부군수·한) 한근철(59·전 도의회전문위원·자) 황선봉(59·전 예산군 주민지원실장·자) 홍순규(47·대덕특구복지지원센터 연구위원·무) ▲태안군 진태구(65·군수·자) 김세호(60·전 도의원·한), 한상기(64·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한) 가세로(55·전 서산경찰서장. 무) ▲당진군 민종기(58·군수·한) 이철환(64·전 도 농림수산국장·한) 김건(48·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민) 이덕연(55·전 군의원·민) 김후각(58·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자) 성기문(63·도의원·자)
  • [학업성취도 평가 공개] 서울 강남 中3 영·수-옥천·영양 초등 과학서 강세

    [학업성취도 평가 공개] 서울 강남 中3 영·수-옥천·영양 초등 과학서 강세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학업성취도(일제고사)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학력향상 중점학교로 지정한 1440곳 가운데 1225곳(87.2%)이 미달 기준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교과부 집계 결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은 초등 6학년이 2.3%에서 1.6%로, 중 3학년이 10.2%에서 7.2%로, 고등 1학년이 8.9%에서 5.9%로 줄었다. 기초학력 중점학교에서는 줄어든 격차가 더 컸다. 초등 6학년은 6.4%에서 2.4%로, 중 3학년은 23.1%에서 11.4%로, 고등 1학년은 28.9%에서 15.4%로 감소했다. 교과부는 학력향상 중점학교에 학교당 5800만원씩 총 840억원의 예산과 학습보조강사 4793명을 지원했다.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2008년에 비해 지난해 성적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2009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초등 6학년에서 0.7%포인트, 중 3과 고 1에서 각각 3.0%포인트씩 줄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란 해당 학년 학생들에게 기대되는 최소한의 목표 수준에 이르지 못해 별도 보정교육 없이는 다음 학년의 학습 수준을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를 말한다. 교과부는 이에 대해 지난해 일제고사 결과가 지역 단위로 공개된 뒤 학교들이 학력 편차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풀이했다. 하지만 2009년 일제고사에서도 지역별 학력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80개 지역 교육청을 비교한 결과, 초등 6학년의 경우 서울 강남과 충북 옥천, 강원 양구는 성적이 보통 이상인 학생 비율이 90% 안팎으로 높았지만, 전북 장수와 무주는 대부분의 과목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울 강남은 영어와 수학에서 특히 우월했다. 초등 6학년 영어 과목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이 95.5%,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0.6%에 그쳤다. 전국에서 성적 우수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학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94.8%로 양구(95.8%)와 옥천(95.5%)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강남의 이런 추세는 중3 학력평가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강남 지역 중3 학생이 영어 과목에서 보통학력 이상을 보인 비율은 88.4%로 전국 1위였다. 수학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76.6%로 전국 1위였다. 반면 초등 6학년에서 강세를 보인 강원 양구와 옥천은 중 3에서는 전국 중위권으로 떨어지는 이상한(?) 결과를 보였다. 옥천 지역 중3 학생들 중 영어 과목에서 보통학력 이상 등급을 받은 비율은 60.8%, 수학 과목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42.6%로 뚝 떨어졌다. 중 3 영어 과목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높은 지역은 강남에 이어 대구 동부(81.1%), 경북 고령(80.9%) 등이었다. 서울 강남이 과학 과목에서만큼은 절대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점은 특이한 사례로 꼽혔다. 초등 6학년에서 과학에 강세를 보인 지역은 옥천과 충북 보은·경북 영양·경남 산청·강원 태백 등 소도시 지역들이었다. 중 3에서도 충북 단양·강원 영월·충북 충주·경북 청도·충북 영동 등이 과학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을 많이 배출했다. 반면 서울 강남의 과학과목 보통학력 이상자는 초등 6학년에서 30번째, 중 3에서 54번째에 그쳤다. 2008년에 비해 지난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가장 크게 낮춘 지역은 충북으로, 초등 6학년의 경우 1.8%포인트나 줄였다. 중 3의 경우에도 5.3%포인트로 가장 많이 줄었다. 경기와 경남에서도 이 비율이 각각 4.1%포인트씩 줄었다. 교과부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낮거나 향상도가 높은 교육청은 방과 후 학교 참여율이 높고, 학습부진 학생에 대해 교사가 책임지도하는 등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탁신 前총리 재산절반 몰수

    태국 대법원이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총리 재임기간(2001~2006년) 동안 축적했던 766억바트(약 23억달러) 규모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460억바트(약 14억달러)를 국고에 귀속시키라고 판결했다고 AF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법원은 탁신 전 총리가 재임기간 권력을 남용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친(Shin) 코퍼레이션에 특혜를 주는 등의 방법으로 재산을 불렸다며 판결 취지를 설명했다.
  • 자율고 편법입학 선별기준 건보료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사회적 배려대상자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자율형사립고에 합격한 학생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을 기준으로 삼아 학교장추천서를 철회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9일 자율고 편법입학 문제가 불거진 직후의 일이다. 자율고 편법 입학 문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책임 회피를 위한 발빼기를 시도한 것이다. 학부모들이 소송을 낼 것을 대비한 조치라는 시각도 있다. 해당 중학교들은 학부모들에게 학교장 추천서 철회 동의서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이 자율고 전형 당시에는 없었던 기준”이라며 “시교육청이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학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학부모 집단소송 가능성 높아져 시교육청은 생활 형편이 중·상류층 이상인 학생들이 학교장 추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19일 일선 중학교에 ‘조사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24일 드러났다. 공문에서 시교육청은 가족수에 따라 기준이 되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제시한 뒤 이보다 많이 납부한 가구의 학생을 학교장 추천 대상에서 철회하도록 지시했다. 건강보험료가 자산 규모나 실제 연간 소득에 비례해 책정되기 때문에 가정 형편을 파악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자율고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금융계 고위층의 자녀나 모 회사 중견간부의 자녀 등은 자율고에 진학할 수 없다. 교육계 관계자는 “자율고의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이 미달돼 추가모집을 하자 외국어고·과학고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학교장 추천서 제도를 이용해 진학하려 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학부모는 물론 일선 학교에서도 거센 반발 조짐이 일고 있다. 전형 당시에 적용하지 않았던 규정을 새로 만들어 이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심각한 절차적 하자라는 것이다. 또 사회적 배려대상자 기준을 소득 하위 30% 계층과 차상위, 차차상위 계층 등으로 재산에 따라 세분한 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타 학교장추천 제도’를 만든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시교육청은 26일까지 지역 교육청에서 조사한 자료와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 등을 근거로 입학 취소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뿐 아니라 자율고 13개에도 감사반을 학교당 3명씩 투입해 밤샘 조사를 할 예정”이라면서 “이번주 안에 모든 조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 조치까지 취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반 투입 내일까지 취소대상 가려내 이런 가운데 사회적 배려대상자 부적격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전원 입학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처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해 국민들의 신뢰를 필요로 하는 교육정책이 많은데, 교육의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라도 편법입학자를 구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부 이주호 1차관도 간부회의에서 “편법으로 학생을 입학시킨 해당 중·고교 학교장을 엄중 문책할 것”이라며 강력한 사후 조치를 예고했다. 홍희경 이영준기자 saloo@seoul.co.kr
  • 친박·중도의원 9명 “수정안 찬성”

    친박·중도의원 9명 “수정안 찬성”

    한나라당내 친이 주류가 ‘세종시 수정안’으로의 당론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친박 및 중도성향 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수정안 찬성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23일 서울신문의 긴급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표결이 실시된다면 수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친이 주류는 표결 승리를 위한 재적의원의 3분의2 이상인 113명을 확보한 것으로 이미 결론 내렸었다.<서울신문 2월18일자 5면> 서울신문은 한나라당 전체 의원 169명 가운데 친이계가 자신들의 진영으로 분류한 105명을 뺀 나머지 친박 및 중립성향 64명에 대해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응답한 의원 58명 가운데 ‘강제적 당론이 아니라면 수정안으로의 당론 변경 표결에 참석해 찬성하겠느냐.’는 질문에 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친이계가 ‘수정안 찬성’으로 분류한 105명을 더하면 114명으로 이미 ‘수정안 가결 안전선’인 113명을 넘어선다. ‘유보’ 표명도 12명이나 돼 잠재적 찬성표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설문은 ‘강제적 당론이 아니라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고 있어, 친이 주류가 강제적 당론을 추진한다면 결과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조사는 확실한 친박을 43명으로 분류했으며, 이 가운데 39명이 응답했다. 친박 응답자 가운데는 최근 중재안을 낸 뒤 친박계와 불화를 겪고 있는 김무성 의원만이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유보도 6명이나 됐다. 중립성향은 전체 21명에서 19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응답자 가운데 8명이 참석의사를 밝혔다. 유보는 6명이었다. 이와 관련,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 역시 “계산을 해보니 당론변경에 필요한 113명은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률·정두언·정태근 의원 등 당내 친이 주류 모임인 ‘함께 내일로’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3월 둘째 주까지는 120표를 확보해 세종시 문제를 매듭짓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지운 허백윤기자 jj@seoul.co.kr
  • 꺼지지 않는 私교육 열풍

    꺼지지 않는 私교육 열풍

    지난해 국내 사교육비 총액 규모가 21조 6000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지역별 월 평균 사교육비는 서울이 33만 1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20만 3000원)이, 도 지역에서는 전북(15만 7000원)이 가장 낮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09 사교육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은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사교육비 증가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0.25%(6000원)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교육비는 2001~2006년 연 평균 12.1%씩 증가했고, 2008년 사교육비는 2007년에 비해 4.3% 늘었다. 문제는 ‘지난해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1인당 사교육비가 소폭 감소했다.’는 내용이다. 사교육비가 내년 상반기에도 감소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할 거의 유일한 통계라는 점이다. 과목별·학교급별 등으로 따져 봤을 때 사교육비가 줄고 있다고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부 통계 수치는 사교육비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우선 학교급별로 중학교와 일반고에서 지난해 사교육비 증가폭이 여전히 크게 나타났다. 2008년 대비 지난해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 증가율은 중학교에서 7.9%, 일반고에서 8.0%로 평균 증가율인 3.4%를 웃돌았다. 반면 초등학교에서 1.2%로 소폭 증가하고, 전문계고에서는 오히려 13.0% 줄어든 것이 전체 사교육비 증가율 평균을 낮춘 셈이다. 월 평균 50만원 이상을 사교육비로 쓴 계층도 2008년 10.9%에서 지난해에는 11.8%로 0.9%포인트 증가했다. 가구 소득이 월 700만원 이상인 경우 지난해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51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이 월 1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6만 1000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했다. 지난해 영어와 수학 등 ‘사교육 유발 과목’의 위력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영어 사교육비가 전체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1.%로 가장 높았고, 2008년에 비해 지난해 수학 사교육비 증가율은 8.1%를 기록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갈아타도 되나요” 고객문의 잇따라

    은행연합회가 최초로 코픽스(COFIX) 지수를 발표함에 따라 17일 시중 은행에서는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상품이 잇따라 출시됐다. 일선 지점에는 기존 대출을 코픽스 연동 대출로 갈아타려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졌다. SC제일은행은 이날 ‘뉴 퍼스트홈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6개월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를 적용한 상품으로 대출금리는 5.08~6.18%다. 기존 금리보다 0.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또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두드림 통장’ 등 예금상품에 함께 가입해 ‘드림팩’ 패키지를 적용받을 경우 최대 연 0.3%포인트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1억 대출때 CD보다 0.4%P 낮아 기업은행도 18일부터 ‘IBK 코픽스 주택담보대출’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3·6개월물 신규취급액 기준, 12개월물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를 적용한 3가지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고 최장 만기는 30년이다. 기업은행은 연초 시행한 주택담보대출 0.5%포인트 금리 인하에 더해 이번에 출시된 상품에서 대출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기간별로 0.2~0.48%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해 금리인하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개월 변동금리로 10년 만기의 주택담보대출을 1억원 받았다면 코픽스 연동 대출의 금리는 6.1%대로 현 CD연동 담보대출 금리인 6.5%대보다 0.4%포인트가량 낮다. 10년 만기의 12개월 변동금리 대출 금리도 현 5.89~6.69%에서 5.41~6.21% 수준으로 떨어진다. ●“6개월간 전환 수수료 안 받아요” 두 은행 모두 향후 6개월간 별도의 수수료 없이 기존 주택담보대출 고객이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픽스 연동 상품이 속속 출시됨에 따라 각 은행들의 일선 지점에는 관련 내용을 문의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계속됐다. 신규 대출 상담자보다는 기존 대출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았다. 이달 말쯤이면 외환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대다수 시중은행들이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코픽스 상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탈북자 20년간 총 3만여명”

    “탈북자 20년간 총 3만여명”

    1990년 이후 누적 탈북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탈북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함경남·북도 주민으로, 40~50가구당 한 명꼴로 탈북자가 생겨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로 들어오는 탈북자도 1만 8000명을 웃돈다. 급증하는 탈북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경찰대학 부설 치안정책연구소의 송경호 선임연구관이 작성한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로 입국한 누적 탈북자 수는 1만 8009명으로 조사됐다. 또 탈북자 1만 5000여명은 중국 등의 제3국에 은신하는 것으로 추정돼 전체 누적 탈북자 수는 3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 탈북자의 국내 입국은 1999년 148명, 2002년 1139명, 2006년 2018명, 2008년 2809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전체 탈북자의 84%인 2만 5000명 이상이 함경남·북도 거주자로 추산됐다. 함경남·북도에 120만 가구가 사는 것을 감안하면 40~50가구에 한 명꼴로 탈북을 감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 선임연구관은 “최근 들어서는 연간 400~500가구당 한 명의 탈북자가 나타난다.”며 “함경남·북도의 총 인구가 497만명임을 감안할 때 이 지역 성인의 약 1%가 탈출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함경남·북도에서 주로 탈북이 이뤄지는 이유는 평양 등 대도시에 견줘 빈곤 가구가 많은 반면 중국 국경에서 가까워 탈출이 쉽고 외부소식이 비교적 덜 차단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상당수 탈북자들은 중국 동북 3성 등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떠돌며 인권유린, 감금, 폭행, 강제노동, 성폭력, 인신매매, 매춘 등의 처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공안과 북한의 ‘체포조’에 의해 대대적인 탈북자 체포 및 북한으로의 송환이 이뤄진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탈북 동기의 변화도 눈에 띈다. 1995년 이전에는 북한 체제에 대한 불만 등이, 이후에는 식량난 등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존권적 차원의 탈북이, 최근에는 인권침해 및 범법행위로 인한 처벌을 피하기 위한 탈북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탈북자 지원정책은 제자리 걸음이다. 송 연구위원은 “탈북자 보호 기관인 하나원의 소양교육 기간이 3개월밖에 안 돼 사회 부적응 탈북자들이 많다.”면서 “서독이 동독 탈출자들에게 1년간 정착교육을 실시한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연매출 80억 ‘대박’ 디자이너 정인수는 누구?

    연매출 80억 ‘대박’ 디자이너 정인수는 누구?

    연매출이 80억 원 이상인 남성 쇼핑몰 ‘스타일 옴므’ CEO 겸 디자이너 정인수가 화제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0 아시아 모델 어워드’ 에서 정인수는 깔끔한 실루엣의 옴므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 또 무대부터 음악까지 연출을 도맡은 그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의 주인공 이태성을 메인모델로 세워 남성복을 현대적이면서 맛깔스럽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정인수는 지난해 23살의 어린 나이에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옴므 스타일의 옷을 처음 선보이며 디자이너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남성복 시장에 남자 부츠컷이 없었던 4년 전, 정인수는 남자 부츠컷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시장에서는 정인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정인수는 패션 계통의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살아 왔다. 그는 “회사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내 자신이 주목을 받게 됐다.” 면서 “내가 사회 경험이 풍부하고 나이가 많았다면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패션사업은 그의 살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일에 집중하면 며칠 동안 잠을 자지 않고 몰두해 현재 기술관련 특허도 40개 정도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정인수는 “나는 그다지 감각적인 사람이 아니다. 특정 계층을 공략하기 보다는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옷을 판매한다.” 며 “단순히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는 쇼핑몰이 아닌 쇼핑몰 브랜드도 얼마든지 사회적으로 반향을 일으킬 수 있고 트렌드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고 밝혔다. 사진 = 스타일 옴므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상구 ‘실내사격장 · 스크린골프장 · 안마시술소’ 의무화

    이르면 5월 초부터 실내권총사격장과 스크린골프연습장, 안마시술소에도 비상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이들 영업장이 지하일 경우 반드시 스프링클러를 갖추도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실내권총사격장과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안마시술소 등이 다중이용업소에 포함돼 비상구와 방화문, 비상벨, 휴대용 조명등과 같은 소방안전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또 기존에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일반음식점과 게임제공업, 학원, 영화상영관 등 20개 업종과 권총사격장은 영업장이 지하에 있거나 지상에 있어도 창문이 없으면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했다. 현재는 영업장이 지하에 있고 바닥 면적이 150㎡ 이상인 곳만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면 된다. 이번 개정안은 신규업소와 내부구조·장식물을 변경하거나 영업주가 바뀌는 업소에 적용되고 기존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방방재청은 다음달 3일까지 관련 단체와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5월쯤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참사를 계기로 3개 업종의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이들 업종을 다중이용업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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