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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회 폐지’ 19대 국회로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구의회 폐지조항을 삭제한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에서 합의했던 특별시·광역시의 구(區)의회 폐지 문제는 19대 국회로 연기됐다. 국회는 특별법 구의회 폐지조항을 삭제하는 대신 앞으로 구성될 대통령 직속의 ‘지방행정개편추진위원회’(행개위)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도록 했다. 또 특별시와 광역시는 자치단체로 존치하고 도는 추진위원회에서 도의 지위와 기능 재정립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종합기본계획을 2012년 6월까지 보고한다. 당초 2011년이던 것에서 1년 연장한 것이다. ●대통령직속 추진위서 2012년까지 논의 국회 특위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은 “선거(19대 총선)를 눈앞에 두고 여러 가지 혼란과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2012년까지 연기함으로써 선거와는 무관하게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별법은 또 당연직 3명(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총리실장)을 비롯해 27명으로 구성되는 행개위에서 대통령 추천위원을 8명에서 6명으로 줄이고 국회의장 추천을 8명에서 10명으로 늘렸다. 나머지 8명은 지방자치단체 4대 협의체에서 추천한다.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법인화가 가능하도록 한 근거는 삭제됐다. 또 인구 100만명 이상인 지역은 자율적으로 소방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일단은 통합 창원시에만 시범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특별법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반발도 잇따랐다.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은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을 통해 “이 법안대로 진행될 경우 기초단체가 통합되고 각 도는 무력화된다.”면서 “도가 무력화되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예산과 권한을 넘겨주려고 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중앙정부의 권한이 결과적으로 더 강화되고 지방자치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위 간사를 맡았던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은 찬성토론을 통해 “위원회가 개편방안을 국회에 보고하게 돼 있어 국회에서 논의가 가능하고, 결정권은 사실상 국회가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면서 “일방적으로 자치단체 통합계획을 추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표결을 거쳐 재석 213명 가운데 찬성 138명, 반대 43명, 기권 32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 보선 부담… 임태희 의원직 유지 국회는 또 ‘2010년도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및 한·일회담 독도관련 문서 공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앞서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향숙 전 의원을 선출했다. 한편,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의원 사직서를 지난 7월16일 제출했지만,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상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임 실장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시 분당을에 대한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치러지게 됐다. 여야 모두 보궐선거를 꺼린 데서 나온 정치적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은평, 부정공무원 고발 의무화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공무원이 공금횡령 등 부당한 행정행위를 하였을 때 수사기관에 반드시 고발하도록 의무화하는 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구가 정한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공금횡령 누적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횡령금액을 전액 원상회복하지 않은 경우 ▲최근 3년 이내에 횡령으로 징계를 받은 자가 또다시 횡령한 경우에는 즉시 고발하도록 의무화 했다. 지침 적용대상자는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퇴직자까지 포함되며, 고발대상 범죄행위를 발견하고도 이를 묵인한 자에게는 직무 태만에 따른 문책조치를 하는 등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앞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형사상 처벌을 받는 등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잣대로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적 문화를 없애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환자 한명 年진료비가 22억원!

    환자 한명 年진료비가 22억원!

    연간 1억원 이상의 진료비가 드는 초고액 환자 수가 지난해 1238명으로 전년보다 31.8%, 최근 4년 평균보다는 무려 45.4%가 늘어났다. 1년에 환자 한 사람에게 22억원이 넘는 진료비가 투입되기도 했다. 고가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가 개발·보급된 것이 주요인이다. 건보재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정부 차원의 관리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진료비에서 비급여 부문은 제외됐다. 분석 결과 지난해 진료비를 가장 많이 쓴 환자는 30대 혈우병 환자(남성)로 1년에 모두 22억 247만원을 지출했다. 혈우병 환자의 경우 1일 평균 720만원 상당의 고가 치료를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환자에게 지난해 지급된 건강보험 급여는 21억 9947만원이었고, 본인부담금은 300만원에 불과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진료비 본인부담액 비율은 500만원까지 27.1%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진료비가 많아질수록 본인부담액이 낮아져 1억원 이상 초고액 환자의 본인부담액은 1.8%까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진료비 총액이 300만원이 넘은 고액 환자는 모두 222만 2809명으로, 이들의 진료비 총액은 무려 16조 7639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건보공단이 부담한 금액은 13조 5996억원(81.1%)으로, 건강보험 급여비 총액 28조 9164억원의 47.0%를 차지했다. 이처럼 매년 진료비가 높아지는 것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가의 치료가 도입됐으며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커진 데다 ▲암 등 중증질환 보장성이 확대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희귀난치질환의 경우 치료방법이나 치료제가 있다면 이를 우선 치료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건보공단의 부담도 갈수록 늘어나 보험재정이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건보 재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최인덕 연구위원은 “과도한 보험급여는 재정 안정화를 위협하기 때문에 진료비가 1000만원 이상인 고액환자를 추적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면서 “고액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진료비 1억원 이상의 초고액 환자 중에는 유전성 제8인자 결핍증(혈우병) 환자가 316명(2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백혈병 환자(124명 10.0%), 간암 환자(94명 7.6%)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1238명 중에 남성이 964명(77.9%)으로 여성 274명(22.1%)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 고액환자 1위 질환으로는 9세 이하의 경우 폐렴, 10대는 기흉, 20~30대는 정신분열증, 40대는 유방암, 50~64세는 협심증, 65~79세는 백내장, 80대 이상은 뇌경색증이 꼽혔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접수

    서울시는 12일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마련해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다. 이 가운데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 고용 증가 인원 5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2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금리 추가 인하 ▲융자지원 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인턴사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비용 지원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지원도 이뤄진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해당 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열린세상] 결혼과 출산을 축복하는 사회/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열린세상] 결혼과 출산을 축복하는 사회/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셋째 자녀부터 그 아래로 사회적으로 구박하던 시절이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구박이 심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10만원이면 해결되던 분만비용이 100만원 가까이 되었고, 직장에서의 가족수당이나 대학 등록금 지원도 둘째 자녀까지만 해당되었다. 행여 대학에서 장학금을 못 받은 셋째들은 괜한 죄책감에 부모님의 눈치를 봐야 했다. 셋째를 낳으려는 부모들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고, 경제적 부담 또한 컸다. 불과 10여년 전까지 일어났던 일들이다.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시행할 제2차 저출산 대책 기본계획안을 내놓았다.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기준 1.15명인 우리로서는 효율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출산 문제는 곧 국가의 존립과 연계된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50년에는 현재의 인구보다 약 13%가 줄고, 2500년에는 인구가 거의 사라진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려면 출산율이 2.1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세 자녀 가정이 일반적인 형태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2차 기본 계획안의 요지는 맞벌이 부부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여주자는 것이다. 여기엔 육아휴직에 따른 급여를 산전 급여의 40%까지 올리고, 대상 자녀의 연령을 8세 미만으로 확대하며, 보육시설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의 명단을 공개하는 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내년부터 태어나는 둘째 자녀부터 고교수업료를 면제하고 대학등록금을 우선 지원하며 셋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대해선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율을 인하하고 공무원의 정년시기를 연장하는 등의 내용들도 포함된다. 이미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출산축하금과 양육비 및 교육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출생순위가 늦어질수록 지원의 폭은 커진다. 바야흐로 셋째 자녀가 사회적으로 환영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먼저 부모가 셋째를 반겨야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고, 그 이전에 결혼을 해야 가능한 일들이다. 저출산 현상이 계속 유지되는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결혼적령기 남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과 부정적인 시각이 근본적인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연구들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것이 미래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출산율을 걱정할 일은 생기지 않는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수는 대개 2명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혼을 하고 싶고 부모가 되고 싶었던 청년들도 현실적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겪으면서 실천을 주저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것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수와 실제로 낳는 자녀수가 차이 나는 것도 다 그 때문이다. 출산율 증가 정책은 먼저 결혼에 대한 부담을 없애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반려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결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행복한 가정 속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자녀 수만큼 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러러면 무엇보다도 실천에 따른 비용부담이 적어지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적어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는 것이다. 국가차원의 여러 출산장려 정책들이 사회현장에선 오히려 여성들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한 예로 육아휴직제도 때문에 취업현장에서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제한하거나, 혹은 여성 스스로 육아휴직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출산장려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 먼저 우리 사회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결혼과 출산은 이제 한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사회와 국가의 존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이 되었다. 결혼과 출산을 축복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
  • ‘슈퍼스타K2’ 김소정 “내 외모는 평균이상” 솔직매력

    ‘슈퍼스타K2’ 김소정 “내 외모는 평균이상” 솔직매력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2’의 도전자 김소정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 있는 발언으로 시선을 끈다. 김소정은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2’ 패자부활전 편에 다시 한번 등장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기 전 심사위원들과 심층 면접을 가졌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본인이 조금 예쁜 편인 것을 아는가?”라고 질문하자 김소정은 “평균 이상인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외모가 자신의 퍼포먼스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대답해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김소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카이스트 졸업 후) 코스를 밟으면서 좋은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 애절함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만약 합격을 하지 못하면 돌아가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소정은 “지금 카이스트는 나에게 없는 것이다”며 “앞으로 음악만 할 것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결국 김소정은 이날 면접에 합격해 Top 11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Top11에 든 도전자는 허각·존박·김그림·앤드류 넬슨·강승윤·김소정·장재인·김지수·김은비·박보람·이보람 등 총 11명이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4억 명품녀’ 김경아 진위 논란 확산…방통심의위 심의 착수▶ 김태희 키 160.2cm…학창시절 생활기록부 통해 인증▶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뇌성마비 딛고 MVP 차지 ▶ [NTN포토] 이채영 ‘터질듯한 가슴’▶ [NTN포토] 깜찍한 일본 걸그룹 SKE48
  • 연금 소득공제 400만원으로 확대, 75세이상 어르신 틀니 건보 적용

    연금 소득공제 400만원으로 확대, 75세이상 어르신 틀니 건보 적용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연령층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고령화 대책은 정책대상을 65세 이상에서 50대 이상으로 낮췄다는 게 핵심이다. “보다 일찌감치 노후를 대비해야 실제 초고령 세대로 진입했을 때 일자리·소득·건강 등 각 분야별 복지제도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복안이 반영됐다. 특히 현재 각 분야에서 은퇴 대상이 되는 50대는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1953~64년생)’로 인구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로 야기될 사회 문제에 대비해 정부의 고령화 복지정책 대상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후 대비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 점차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만큼 정책대상을 65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낮추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대책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복지정책의 초점은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미래 노인빈곤 예방을 위한 연금제도 내실화 ▲노인 의료비 절감을 위한 건강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퇴직연금 불입액의 소득공제 한도액이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된다. 새로 생긴 사업장은 퇴직연금을 의무적으로 먼저 설정해야 한다. 아울러 임금피크제 도입 활성화, 퇴직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니어 창업지원, 퇴직 과학기술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 등이 베이비붐 세대에 다양한 노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 밖에 노인의 빈곤예방과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중고령자인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정부차원의 창업교육도 매년 실시된다. 내년부터는 고령 농가의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 제도도 시행된다. 또 보건소를 통한 건강검진도 강화된다. 취약계층이 건강검진을 잘 받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검진 도우미를 신설하고 공휴일에도 일하는 검진기관에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노년기 건강보장 확대 노년기 질환을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12년에는 75세 이상 노인 틀니가 보험적용되며, 2011년에는 골다공증, 2013년에는 골관절염 치료제의 보험 적용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또 보험 급여 체계도 중증질환 중심으로 전환되고 약제비 절감방안도 조만간 마련될 계획이다. 이 밖에 노인요양시설 전담주치의 제도가 내년부터 마련된다. 노인들을 위한 사회환경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노인 편의시설을 구비한 ‘고령자용 임대주택’을 총 임대주택의 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노인돌봄서비스도 확대된다. 한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고령사회 기본계획이 대상 연령만 낮췄을 뿐 기본틀과 내용이 1차 때와 크게 다를 바 없다.”면서도 “정부 주도형식에서 탈피한다는 점은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아빠 출산휴가 5일까지 가능…다자녀 추가공제 두배로 확대

    아빠 출산휴가 5일까지 가능…다자녀 추가공제 두배로 확대

    정부가 10일 발표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1~2015년)은 보육과 직업이 양립할 수 있는 대책이 중심을 이룬다. 정부는 2차 계획을 준비하며 정책 수요가 어떤 계층에서 증가했는지를 고심했다. 이런 관점에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법제화 등은 직장여성의 출산 장려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직장여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 중장기적인 저출산 해소로 이어진다는 판단인 셈이다. ●중산층 초점 대책 눈길 현재는 근로자가 육아를 위해 해당 기업에 근로시간을 단축해 줄 것을 요청해도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용 여부가 사업주에게 맡겨졌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일종의 ‘파트타임제’인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법제화해 육아를 위해 근무시간을 빼줄 것을 요구하는 근로자의 요구를 기업이 외면할 수 없도록 강제력을 부여했다. 근로시간 단축제를 이용하면 육아휴직 급여의 일부가 근로시간 단축 비율에 따라 지급된다. 이르면 내년부터 제도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대체인력 공급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육아기 근로시간 계좌제’를 도입, 야간, 휴일 근로를 하게 되면 임금 대신 나중에 육아기에 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수 저출산정책과장은 “현재에도 대체인력을 이용하는 기업에 대한 장려금(월 20만원)이 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수준”이라며 “은퇴 예정자를 활용하는 등 대체인력 공급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육아휴직 급여 임금의 40% 지급 월 50만원으로 정액제인 육아휴직 급여가 임금의 40% 한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도록 바뀐다. 육아휴직에 따른 임금 손실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로 중산층을 위한 대책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 같은 정책은 중산층 가구가 출산율도 높다는 공식이 지난해부터 깨졌기 때문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월소득 300만~400만원인 중산층 가구의 출산율은 1.95명으로 1.97명인 월소득 200만~300만원 가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상영 인구아동정책관은 “보수가 높은 국민에 대한 박탈감을 고려했다.”면서 “정률제는 세계적인 추세”라고 밝혔다. ●일과 보육이 양립 가능한 사회 준비 정부는 여성배우자가 임신중일때는 남편의 산전 후 휴가를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출산휴가를 무급 3일에서 유급 3일로 바꾸고 필요하다면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다자녀가구 우대책도 눈길을 끈다. 정부는 둘째 자녀부터는 연 120만원 수준인 고교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고, 둘째 이상 대학생 자녀에 대한 국가장학금도 우대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 자녀 이상인 공무원은 정년퇴임 후에도 자녀 1인당 1년, 최대 3년까지 재고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다자녀 추가공제도 자녀 2인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인 이상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각각 확대하는 등 세제지원도 강화한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장애인 13만명에 콜택시는 25대뿐

    전북지역의 장애인 교통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체·청각·시각 등 도내 등록 장애인은 13만 800여명, 65세 이상 노인도 27만 7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7%와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교통 약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 도내 교통 편의시설은 턱없이 적다.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노약자나 장애인이 쉽게 탈 수 있게 하려고 만든 저상버스는 지난해 말 현재 전주 6대를 비롯해 군산 2대, 익산 1대 등 총 9대에 불과하다.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단 한 대도 운행되지 않고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장애인이나 이들의 외출을 돕기 위한 장애인 콜택시도 전주와 6개 시·군에 총 25대밖에 배치되지 않았다. 이처럼 저상버스나 장애인 콜택시가 적은 것은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도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이상인 시는 80대 이상 ▲인구 30만명 이상~100만명 미안인 시는 50대 이상 ▲인구 10만명 이상~30만명 미만인 시는 20대 이상의 장애인 콜택시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인구 60만명이 넘는 전주시는 12대밖에 되지 않는 등 대부분이 기준에 미달됐다. 특히 인구가 10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김제시 같은 경우는 장애인 콜택시를 한 대도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맹점 때문에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향 신호기 역시 6개 시·군에 228개가 설치된 것이 고작이어서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전북장애인단체는 “이동권은 출퇴근하고 학교에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는 등 장애인들이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이 되게 하는 기초적인 권리”라며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도입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우정사업본부

    [추석선물 특집]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은 한가위를 맞아 13일까지 가격을 최대 20% 내리는 ‘추석할인잔치’를 마련했다.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EMS로 보내면 제품뿐만 아니라 EMS 요금도 할인받는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4930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우체국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EMS로 보내면 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북지역 상품은 20%를 추가로 할인해 총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50명에게는 해산물 세트를,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는 신고배 세트를,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 굴비 세트를, 5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한우갈비 세트를 증정하는 ‘다다익선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소포우편물이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소통 기간 중에 46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동원해 우편물이 적기에 배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핵 개발자가 먹으니 음식수출도 말란 말”

    정부가 지난 8일 이란에 대한 금융·무역 등 제재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전에 충분히 대책을 세우지 못한 중소 수출업체들의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9일 관련기관에는 하루종일 문의전화가 빗발쳤고, 이란 수출 관련 설명회는 참여 희망기업이 쇄도해 접수가 마비될 정도였다. 중소기업들은 정부가 제재방안을 마련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무역협회가 10일 오전에 여는 이란 수출기업 환경변화 설명회는 8일 오후 개최공고 이후 순식간에 기업들이 몰리면서 9일 오전에 이미 정원인 250개사의 자리가 모두 찼다. 무역협회는 신청접수를 중단했지만 설명회를 행사장 밖에서라도 듣겠다는 기업들의 항의성 요구로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결국 무역협회는 접수를 재개했다.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은 이날 이란 수출관련 기업들의 문의전화가 쏟아지면서 통화연결 자체가 어려웠다. 지금까지는 수출 제한대상 전략물자인지 사전판단을 받기만 하면 수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란교역 및 투자비금지확인신청서를 전략물자관리원 홈페이지에 접수시켜야만 한다. 전략물자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 과정 없이 수출을 한 경우 금융제재에 의해 국내 은행에서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다. 전략물자관리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전략물자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곳이 대부분일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서 “현재로서는 모든 수출품의 전략물자 판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제재방안 자체가 모호하다는 불만도 잇따르고 있다. 9년째 이란에 자동차부품을 수출해 온 A중소기업 사장은 “업계에서는 핵무기 만드는 사람이 타는 자동차나 수입식품도 핵무기 제작을 돕는 전략물자라고 조롱하고 있다.”면서 “전략물자라는 개념이 너무 모호해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수출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곳은 현재 이란 수출대금 중 130만달러를 못 받은 상태다. B중소기업 관계자는 “정부는 이란의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을 거래 금지 리스트에 올렸지만 실제 대부분의 이란 기업과 거래가 힘든 상황이므로 정부가 정확히 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들은 이란과 거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신용도 하락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한결같이 익명을 요구했다. 중소기업들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지원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란 재제 관련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대출해 주는 긴급경영애로자금은 지난달 26일 시행 이후 2개 기업만 승인을 받았다. 이란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탓이다. 하지만 이란과 교역 중인 국내 업체 2142개 중 이란 비중이 절반 이상인 곳은 전체의 13%인 277곳에 불과하다. 또 80.9%인 1733곳은 교역규모 100만달러 미만의 중소 수출업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이날부터 정부의 이란 제재와 관련해 테러와 석유사업 등과 관련되거나 석유자원 개발, 석유 정제제품 수출 등과 연관된 외국환의 지급과 영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경주·오달란기자 kdlrudwn@seoul.co.kr
  • 이란 102개단체 제재 금융거래 사전허가제

    정부는 앞으로 이란과의 합법적인 금융거래라 하더라도 4만유로 이상은 당국의 사전허가를 받도록 하고 1만유로 이상은 사전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이란에 대한 석유·가스 부문 신규 투자, 기술·금융 서비스 제공, 건설 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기로 했다.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해서는 한시적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통상부·기획재정부·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금융·무역·운송·에너지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 이란 제재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929호에 따라 이미 제재대상으로 지정된 단체(40개) 및 개인(1명) 이외에 이란혁명수비대(IRGG)·이란국영해운회사(IRISL)·멜라트은행을 포함한 102개 단체 및 24명의 개인을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했다.”면서 “한국은행의 허가 없이는 이들 기관과의 외국환 지급·영수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의혹을 받고 있는 멜라트은행의 서울지점을 조사한 결과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사항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지점에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직 최종적인 제재 수위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2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조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안보리 결의에 따른 금지품목 적재가 의심되는 이란 행(行)·발(發) 선박과 항공기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합법적 거래 보호 차원에서 이란 중앙은행에 개설된 원화계좌를 국내 시중은행에 개설해 대체 결제 창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이란과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이란에서 7월1일 이후 계약이 이뤄진 5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석유 관련 투자 및 수주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건설업계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한 대상은 ▲2010년 7월1일 이후의 계약 행위 ▲직접적이며 중요한 정도로 이란의 석유자원 개발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투자 행위(재화·용역·기술 판매를 위한 계약의 체결·수행·자금조달 포함) ▲개별 또는 500만달러 이상 투자해 연간 합계가 2000만달러 이상인 경우 등이다. 김상연·윤설영기자 carlos@seoul.co.kr
  • [고시플러스]

    ●기능인재 추천 채용 견습직원 선발 기계, 전기, 통신 등 6개 직렬 30명. 6개월간의 견습근무를 거쳐 근무성적 평가결과에 따라 기능직 10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됨(특채시험 면제). 필기시험은 국어, 한국사로 과목당 20문항, 20분 배정. 전문계고 출신은 우대. 원서는 10일 오후 6시까지 행안부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kr)로 접속해 일괄 접수. 시험장소 공고는 13일. 문의 (02)751-167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천안우체국 청원경찰 채용 우체국 청사경비, 질서유지 업무 담당 청원경찰.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교정시력 양안 0.8 이상일 것. 무술 유단자 우대.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3일까지 지원과 서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14일 우체국 홈페이지(http://330.epost.go.kr)에 공고. 문의 (041)629-2703. ●국립공주병원 의무직 특채 기술서기관(4급), 의무사무관(5급) 각 2명. 정신과 의사면허 취득 후 해당분야 근무, 연구경력이 6년(4급), 2년(5급) 이상인 자. 장애인 등 취업보호 대상자 우대.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7일 오후 6시까지 서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문의 (041)850-5712. ●경북대 하반기 행정인턴 모집 국제, 사서 각 1명. 국제분야는 국제화프로그램 지원업무, 외국인 유학생 안내 담당. 토익 700점 이상일 것. 사서분야는 도서관 및 자료실DB관리업무 담당. 사서자격증을 소지하고 워드프로세서 2급 이상인 사람. 만18세 이상 29세 이하로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 제외.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0일 오후 6시까지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문의 (053)950-5024. ●국립재활원 사회복지사 채용 교육홍보과에 근무하며 교육 및 사회보조 업무 담당.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SPSS가능자 우대. 채용일부터 연말까지 근무하며 계약 연장 가능. 원서는 홈페이지(www.nrc.go.kr)에서 내려받아 15일 오후 6시까지 서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16일 개별통보. 문의 (02)901-1583.
  • 신용 BB등급 기업도 ABS 발행 가능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에 속하는 BB 등급인 기업도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ABS 발행 대상이나 절차를 대폭 완화하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음달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신용등급 BBB 이상으로 돼 있는 ABS 발행 허용 기준을 BB 등급 이상으로 낮추고 여신규모 1000억원 이상인 신용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 등도 ABS를 발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저신용 기업이나 서민금융기관의 자금조달이 한결 원활해질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초 시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BS는 회사채, 대출채권, 부동산 등 보유 자산을 담보로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기업들의 부실채권 정리나 유동성 확보에 활용되고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의료급여 수급자 ‘의료쇼핑’ 심각

    제주지역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병·의원을 과다하게 이용하는 사례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급여 대상자 1만 7765명 가운데 27.8%인 4932명이 상한 급여일수 365일을 초과했다. 한해 동안 매일 한번 이상 약을 복용했다는 의미다. 급여 일수가 1000일 이상인 수급권자도 473명이나 됐고 700일 이상 1046명, 500일 이상 1386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제주시 지역에서만 모두 418억 7860만원(국비 80%, 지방비 20%)의 진료비가 지출됐다. 의료급여자 1인당 245만원꼴이다. 이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의료급여자는 대부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희귀 난치성 질환자 등으로 1종은 근로 무능력자, 2종은 근로능력자다. 1종 수급자(9830명)는 병·의원 진료비가 전액 면제되고, 2종 수급자(7935명)는 15%만 낸다. 이들 모두 약국을 이용할 때는 500원만 내면 된다. 시는 연간 급여일수가 365일을 넘는 1500여명을 선별, 종합진단이 가능한 병·의원을 지정해 체계적인 진료를 받게 할 계획이다. 또 간호사 출신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 7명과 노인 돌보미 62명이 장기 입원자가 많은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적정한 의료 상담과 함께 노인돌보미 62명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지나친 약물복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인옥 사회복지담당은 “일부 수급권자는 필요 이상으로 소위 ‘의료쇼핑’을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적정 의료수준에 대한 관리방안을 강구해 당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재정 절감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공공기관 여성 고용 민간기업보다 인색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대상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 255곳의 여성근로자 고용 비율이 평균 30.14%로 민간기업 13 21곳의 34.89%보다 낮았다고 5일 밝혔다. 부서의 대표자이거나 인사고과 또는 결재 권한이 있는 여성관리자 비율도 공공기관은 9.93%로 민간기업의 16.09%에 훨씬 못 미쳤다. 규모별로 보면 상시 근로자가 1000명 이상인 경우 공공기관(66곳)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은 28.95%로 민간기업 592곳의 36.34%를 밑돌았다. 여성 관리자 고용비율 역시 공공기관이 10.97%로 민간기업의 16.72%에 못 미쳤다. 고용부는 여성고용기준 미달기업을 상대로 달성 가능한 여성고용 목표를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시행계획서를 내년 3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현대기아차·포스코 相生 앞장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대금지급을 서두르는 등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5일 협력사들이 종업원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매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1150개 협력사에 이달 줘야 할 구매대금 1조 8000여억원 가운데 1조원가량을 예정일 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구매대금 지급일이 매주 목요일(내수대금)과 매월 12일(현대차 수출대금), 15일(기아차 수출대금)이지만 이달에는 1차 협력사에 지급되는 대금이 추석 연휴 이전에 2~3차 협력사에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금 사정이 어려운 200여개 협력사에는 10월 지급할 대금 일부를 1개월 앞당겨 13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달부터 중소기업의 설비를 구매할 경우 기존에 선급금과 잔금만 지급했던 관행을 바꿔 중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설비구매 중도금’ 지급 제도를 신설해 시행한다. 중도금은 설비 구매금액의 30%로, 계약금액 1억원 이상 및 납기 180일 이상인 설비계약 건에 대해서는 모두 적용된다. 또 납기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공급사가 요청하면 지급된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생태계 관점에서 1차는 물론 2~4차 협력기업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우 배재준이 방송 도중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프로그램 부활 1주년을 맞아 첫 대결 상대였던 해양경찰특공대와 재대결을 펼쳤다. 이날 드림팀의 터줏대감 이상인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선 배재준은 1차 투명 아크릴 관문에서 1분을 소요하며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2차 관문을 향해 전속력을 내야 할 시점에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한 채 마치 산책을 하듯 여유있게 느린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배재준은 워터철봉에서 손이 미끄러져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힘든 경기임에는 틀림없었지만 드림팀과 해양경찰특공대팀 모두 최선을 다해 임하는 상황에서 그의 무성의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7명의 멤버 전원이 탈락하며 완벽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검찰 기소방침에 ‘무투표’ 출당 조치

    검찰 기소방침에 ‘무투표’ 출당 조치

    한나라당은 2일 ‘투표 없이’ 강용석 의원을 출당시켰다. 오후 비공개로 진행한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172명) 3분의2 이상인 136명이 참석, 만장일치로 당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안을 의결했다. 한나라당이 소속 의원을 제명 조치한 것은 처음이다. 강 의원은 앞으로 5년 동안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무투표’와 관련, “당규상 제명처리는 기립이나 거수로 하게 돼 있지만 동료 의원의 정치적 생명이 걸려 있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의총 의장인 김무성 원내대표가 이의가 있는지 수차례 물어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강 의원의 명예로운 마무리를 위해 여러 각도의 노력과 배려가 있었고 그 과정에 인사청문회도 있었다. 도덕적 윤리의식을 외면하기는 더 이상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에는 이날 오전 검찰이 강 의원을 무고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자진탈당을 권유하기 위해 두 차례 의총을 연기하면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중진 의원들의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강 의원은 앞으로의 검찰조사 및 법정싸움에서 불리해질 것을 우려해 탈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이날 의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지난 7월16일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했던 대학생들과의 만찬석상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당 윤리위에서 제명 결정을 받았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또?” …15번째 왕비 찾는 스와질란드 국왕

    “또?” …15번째 왕비 찾는 스와질란드 국왕

    지난달 성추문이 불거진 스와질란드 왕실이 새로운 왕비를 들일 것으로 보인다. 스와질랜드의 음스와티 3세(42) 국왕이 최근 15번째 왕비를 얻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이 100만 명 남짓인 아프리카 남부 내륙의 입헌군주국 스와질란드는 일부다처제를 보장한다.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이미 왕비 14명을 뒀으며 그 사이에서 낳은 자녀 23명이 있다. 2008년 9월 14번째 부인을 얻은 지 2년 만에 음스와티 3세 국왕이 다시 혼례를 결심했다고 해외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최근 열린 리드(갈대) 댄스 축제에 참여해 한 번도 혼례를 치르지 않은 젊은 처녀 중 한명을 간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리드 축제는 처녀 수천 명이 모후에게 갈대를 꺾어 바친 뒤 초원에서 반나체로 춤을 추는 연례행사로, 지금껏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이 축제를 통해서 왕비 감을 골라왔다. 스와질란드에서는 나이가 10세 이상인 소녀는 혼인할 수 있다. 단, 혼례를 한 이후 5년 간 혹은 18세 이하 처녀들은 성관계를 맺을 수 없다. 그러나 몇 년 전 음스와티 3세 국왕이 17세밖에 안된 왕비와 잠자리를 해 스스로 법을 어긴 바 있다. 스와질란드 왕실의 혼례소식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후는 지난달 떠들썩한 성추문이 불거졌기 때문. 국왕의 12번째 왕비인 노탄도 두베(22)가 은두미소 맘바 법무장관과 밀애를 즐기다가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두베 왕비는 혼외정사로 시어머니인 인들로부카지 모후의 궁에 연금됐으며 맘바 장관은 2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스와질란드 왕실에서는 2004년에도 불륜설에 휘말린 왕비 2명이 처벌을 피하려고 국외로 탈출하면서 체면을 구긴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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