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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출산시 50만원·75세 이상 틀니비용 50% 지원

    ▲노인·임산부 등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7월 1일부터 75세 이상이면 50% 본인부담으로 완전틀니를 할 수 있고 2013년부터 부분틀니에 대해 보험적용이 된다. 4월 1일부터 임신·출산 시 지원금액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취학전 장애아동 양육수당 지원 확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취학전 만 5세 이하 등록 장애아동은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에 관계없이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 확대 만 12세 이하 아동의 민간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 비용이 1회당 1만 5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지고 지원 의료기관이 253개에서 7000여개로 확대된다. 지원백신도 기존 8종에서 10종으로 늘어난다. ▲의약품 약화사고 인과관계 조사 신청제 도입 의약품이 원인인 것으로 의심되는 사고 발생 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의약품 부작용의 인과관계 조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시간제 돌봄 나형(전국가구 평균소득 50~70% 이하)의 본인부담액이 시간당 4000원에서 3000원으로 내리고, 영아 종일제 돌봄 가형(영유아가구 소득 하위 40% 이하)의 본인부담금도 월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린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호대상 범위 확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첫째 자녀 연령이 만 18세(취학시 만 22세) 이상인 경우에도 해당 연령을 초과하지 않는 자녀의 양육비와 교육비 등이 지원된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처벌·관리 강화 및 피해자 권익 확대 3월 16일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가중 처벌하고, 피해 아동·청소년은 수사 및 공판과정에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터넷에 공개되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미성년자도 실명인증을 거쳐 볼 수 있으며 성범죄자 신상정보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의 장에게까지 확대 고지된다.
  • 서울 25 ~ 49세 10명중 4명은 미혼

    25~49세 서울시민 10명 중 4명가량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5~49세 미혼 인구는 1970년 21만 5184명에서 2010년 158만 6569명으로 40년 사이 7배 늘었다. 같은 기간 25~49세 인구 중 미혼 비중은 11.9%에서 37.9%로 26% 포인트 증가했다. 결혼 연령도 점차 늦어지면서 1990년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 28.3세, 여자 25.5세였으나 2010년에는 남자 32.2세, 여자 29.8세였다. 1인 가구는 2010년 85만 4604가구로 이 가운데 미혼가구가 51만 4000가구(60.1%)로 가장 많았으며, 사별가구 14만 9000가구(17.4%), 이혼가구 10만 8000가구(12.6%) 등의 순이었다. 배우자가 있으나 직장 등의 문제로 떨어져 사는 가구는 8만 4000가구(9.8%)에 달했다. 또 이혼한 부부 가운데 동거기간이 20년 이상인 부부는 1990년 6.6%에서 2010년 27.3%로 증가한 반면, 결혼 후 4년 이내 이혼한 부부는 같은 기간 38.3%에서 25%로 줄어 황혼이혼이 지난해 처음으로 신혼이혼을 앞질렀다. 이혼한 시민 중 50세 이상은 49.7%로 전체 이혼인구 중 절반을 차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장애인 교대·사대 입학 정원 제한 받지 않는다

    내년부터 장애인은 교대와 사범대에 입학정원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에는 대학 평가에서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장애인 교원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교대와 사범대가 정원 외 입학자를 선발할 때 장애인은 학과별 정원의 10% 이내로 한정된 기존 입학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초과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학생에 한해 학기당 12학점 이수·평점 80점 이상인 국가장학금 지급 기준을 완화, 이수 학점 제한 없이 평점 70점 이상이면 지급하도록 했다. 신입생의 경우에는 수능 7등급 이상이면 된다. 교과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대학별 장애인 특별전형 확대를 권장하고, 장애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장애인 선발 시 추가 서류나 별도 면접, 신체검사, 추가 시험 등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하고 예술이나 체육 등 특정 분야 우수 장애학생 선발을 늘리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대학은 건물 신축 시 장애인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기존 건물도 편의시설을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 주변시세따라 차등 적용키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의 거주의무 기간이 분양가에 따라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 기간도 현행 7~10년보다 짧아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을 개정해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을 5년 범위에서 시행령에 위임하기로 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으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양가 70% 이상 거주 의무 면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다는 이유로 입주 후 계약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해당 주택에 살아야 하는 ‘거주의무’ 규정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최근 서울 강남권을 제외하고 수도권에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의 80~85% 수준에 이르고, 이로 인해 미분양이 증가하자 거주 의무를 축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초 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발의한 보금자리주택특별법 개정안에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인 주택에 대해서만 거주의무를 부과하고, 70% 이상인 주택은 거주의무를 면제하도록 했으나 지난 23일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는 이를 법에 명시하지 않고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했다. ●국토부, 내년 시행령 개정 세분화 국토부는 이에 따라 내년 초 보금자리주택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가에 따라 거주의무 기간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90%를 초과하면 면제를, 80% 초과~90% 이하는 1년, 70% 초과~80% 이하는 3년, 70% 이하(또는 미만)는 현행대로 5년으로 하는 식이다. 개정 내용은 이미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사전예약 및 본청약을 끝낸 단지에도 소급 적용된다. 국토부는 또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 변화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완화할 방침이다. 현재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인 경우 10년, 70% 이상인 경우 7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호르몬 안 써도 키 7~9㎝ 컸다

    따로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고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성분만으로 체내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최고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전문클리닉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은 최근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성장촉진 신물질의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이 평균 30%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남아의 경우 연평균 9.4㎝, 여아는 7.5㎝까지 성장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임상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이 병원에서 성장치료를 받은 만 8∼14세 어린이 390명(남아 86명, 여아 3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료진은 이들에게 오가피·두충·우슬 외에 17종의 천연 한약재에서 추출해 특허를 획득한 성장촉진 물질과 개별 체질에 맞춘 한방약재 처방으로 1년 이상 치료를 한 뒤 이들의 체내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비교·관찰했다. 그 결과 여아 304명의 IGF-1은 치료 전 330ng/㎖이던 것이 치료 후 425.8ng/㎖로 29%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7.5㎝가 자랐다. 이에 비해 여성호르몬 수치 변화는 미미했다. 남아의 경우 성장호르몬은 치료 전 382.6ng/㎖에서 치료 후 501.1ng/㎖로 31%가 증가했고, 키는 연평균 9.4㎝ 자랐다. 의료진은 “이는 치료전의 2배에 이르는 성장 속도”라며 “치료 중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는 치료 전 0.96pg/㎎에서 2.41pg/㎎으로 자연스러운 증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임상 결과는 2012년 대한한방소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만 원장은 “부모의 키가 작으면 자녀의 성장호르몬 분비량도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특별한 상관성은 없었다.”면서 “어머니의 키가 155㎝ 이하인 경우 자녀의 20%에서만 성장호르몬이 평균치에 못 미친 반면 예측 키가 160㎝ 이상인 여아 중에서도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은 경우가 38.5%나 됐다.”고 전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대어 잡아라” K리그 김정우 등 FA 160명 승강제 앞두고 최대시장 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2012년 자유계약(FA) 자격 취득선수 160명을 공시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프로축구 승강제를 앞두고 모든 구단들의 전력보강이 시급한 상태라 K리그 사상 가장 뜨거운 스토브리그가 벌어질 전망이다. 또 김정우(성남), 설기현(울산) 등 FA시장에 나온 ‘대어급’ 선수들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내년 FA 선수는 전년(182명) 대비 12.1% 감소했고 이 중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는 146명이다.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는 노병준(포항), 오승범(제주), 남궁도(성남) 등 14명인데, 이 가운데 34세 이상인 6명은 이적료 산출 연령별 계수가 ‘0’이라서 사실상 이적료가 없다. 연맹 규정상 FA 자격 취득선수는 이달 말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한 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2월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스토브리그의 최대어 김정우의 이적이 벌써 사실상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과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올해 상주상무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성남으로 복귀한 김정우는 그동안 다른 구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올 초 울산과 1년 계약한 설기현도 다른 구단들의 영입 표적이 되고 있다. 설기현은 이번 시즌 울산의 K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울산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치러야 하는 만큼 설기현을 반드시 잡는다는 각오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슈퍼리치’ 13만명이 324조원 보유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일명 ‘슈퍼리치’가 최소 1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의 자산규모는 총 324조원으로 예측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은행의 수신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개인고액자산가(HNWI·High-net-worth individual)의 수가 13만 3500명으로 추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5세 이상 인구(4306만 9467명)의 0.31%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자산 중 예금자산 비중은 40%가량이다. 따라서 한국은행 통계를 이용해 저축성 예금이 5억원 이상인 8만 6000명은 모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저축성 예금이 1억~5억원인 47만 5000명 중 10%가량인 4만 7500명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으로 계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1억∼5억원 이하 저축성예금을 보유한 자산가의 일부도 주식과 보험 투자금액 등을 합치면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면서 “슈퍼리치의 전체 자산 규모는 저축성 예금 5억원 이상을 최소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5억원을 초과한 저축성 예금은 8만 6000계좌, 324조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8만 2000계좌, 312조원과 비교해 6개월 사이에 계좌는 4000개, 예금규모는 12조원이 늘었다. 특히 5억원을 초과하는 저축성 예금이 전체 예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70%에서 45.51%로 5.81% 포인트 급증했다. 2002년 말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8년 6개월 사이에 10억원을 초과하는 저축성 예금 계좌의 수와 금액은 각각 110%, 230% 늘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은행 피크시간대 난방 ‘OFF’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난이 우려되자 금융기관들이 난방을 제한하거나 조명을 어둡게 하는 등 절전모드에 들어갔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일부 은행들은 15일부터 전력 사용이 가장 많이 몰리는 피크(절정) 시간대인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5~7시에 난방기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공고에 따른 조치다. 지경부는 내년 2월 말까지 전력 규모가 1000㎾ 이상인 6700개 초대형건물은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0% 줄이라고 지침을 내렸다. 어기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와 함께 전력 규모가 100㎾ 이상 1000㎾ 미만인 4만 7000개 중대형 건물(5층 규모 은행 지점, 관공서 등)은 난방 온도를 20도 이하로 낮춰야 한다. 오후 5~7시에는 일반 간판보다 전력 소비가 8배 많은 네온사인 조명을 켤 수 없고, 오후 7시 이후에도 1개만 점등이 허용된다. 한국은행은 하루 두 차례 서울 중구 소공동 본관과 별관의 난방 가동을 피크시간대에 멈추기로 했다. 그래도 전력사용이 허용치를 초과하면 조명의 3분의1을 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피크시간대 난방을 끄고 복도 조명도 3분의2를 켜지 않기로 했다. 필요하면 사무실 조명도 부분적으로 끌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서울 중구 명동 본점과 여의도의 국민은행 본점, 서여의도 전산센터 등 지주 내 모든 건물의 난방기 가동을 중단하고 공기조절기를 절전모드로 바꿨다. 하나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전국은행연합회도 오전·오후 피크시간대에 난방기 가동을 중단했다. 우리은행도 피크시간대 공조기와 난방기를 평소의 50~60% 정도로 감축 운영하기로 했다. 신한·국민·기업은행 등은 개인 전열기구 사용 금지, 내복과 카디건 입기 생활화, 업무 종료 후 영업장 조명 다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부 지침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실천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오달란·임주형기자 dallan@seoul.co.kr
  • 괴산군, 증평과 행정 통합 2년만에 재추진

    괴산군, 증평과 행정 통합 2년만에 재추진

    충북 괴산군이 증평군과의 통합을 추진하자 증평군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반발하는 등 두 지자체가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괴산군은 최근 괴산사회단체협의회와 회의를 갖고 괴산·증평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괴산군과 협의회는 이달 말까지 주민투표권자 총수 50분의1 이상인 649명의 서명을 받은 뒤 충북도를 경유해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2003년 8월 괴산군에 소속돼 있던 증평읍과 도안면이 떨어져 나가면서 증평군이 신설된 후 괴산군이 다시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행정의 효율성과 예산의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애초에 하나였던 양 지자체의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 군 단위 평균 인구가 6만 6000여명인데 괴산군과 증평군은 각각 4만명도 안 돼 군세가 약하고 교부세까지 적게 받는 등 결과적으로 분군된 것이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괴산군의 주장이다. 정영훈 괴산군 주무관은 “생활권이 같아서 지금도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 산림조합 등은 예전처럼 괴산과 증평을 통합해 한 곳씩만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행정구역만 분리된 것은 모순이 아니냐, 잘못된 것을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증평군의 생각은 다르다. 증평군은 이날 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단 성명서를 통해 통합 반대 입장을 밝힌 뒤 괴산군의 움직임에 따라 대응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증평군이 통합을 반대하는 이유는 괴산군에 흡수되면 증평읍과 도안면이 괴산군 소재지인 괴산읍과 20㎞ 이상 떨어져 있어 각종 지역발전 정책에서 소외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역사적으로나 수계상으로 볼 때 괴산과 증평은 전혀 다른 지역이라고 증평군은 강조하고 있다. 연규봉 증평군 행정과장은 “1914년 이전에는 괴산과 증평이 서로 다른 군이었고, 증평은 금강수계, 괴산은 한강수계”라면서 “모래재라는 고개가 괴산읍과 증평읍을 가로막고 있어 지역정서도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3만명이 거주하는 증평읍 주민들이 괴산군청을 방문하기 위해 1만명이 사는 괴산읍을 찾아가야 하는 불합리성 때문에 의원입법으로 증평군이 신설된 것”이라면서 “괴산군은 통합만 주장하지 말고 증평읍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는 사리면과 청안면을 증평군에 넘겨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배 충북도 행정체제개편팀장은 “정부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자율통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통합 건의서가 제출되면 충북도는 양 지자체의 의사를 존중해 통합 여부가 결정돼야 한다는 의견 정도만 첨부해 정부에 통합 건의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09년에도 통합을 추진했다가 증평군의 반대로 실패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북극곰도 먹는다?…200년 사는 심해 ‘엽기’ 상어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200년 이상을 살며 북극곰까지 먹는다고 알려진 심해 상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하와이의 한 중년 사진작가가 촬영한 북극의 심해 상어를 소개했다. 그린란드상어로 알려진 이 엽기 상어는 다른 일반 상어와 달리 북극의 심해(약 600m)에서 서식하며, 수명이 200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몸길이가 7m까지 성장하는 데 이는 백상아리보다 커다란 몸집이라고 한다. 3년여 전 노르웨이에서 잡힌 그린란드상어 뱃속에서 북극곰 사체 일부가 발견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 상어가 평소에는 커다란 물개를 잡아먹으며 심지어 북극곰이나 순록까지 먹는다고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린란드상어는 먹이 사냥을 위해 캐나다에 있는 세인트로렌스 강의 따뜻한 바닷물로 모였고, 더그 페린(59)이란 이름의 한 사진작가가 이 희귀한 상어떼와 만나 1m밖에 안 되는 거리에서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페린의 말을 따르면 대부분 상어는 잠수부가 나타나면 거품 소리를 피해 달아나지만 그린란드상어는 오히려 호기심을 보였고 비교적 얌전했다. 그는 “이들 상어가 커다란 바다표범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린란드상어는 지난 수백 년간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사람들의 사냥감이었다. 상어가죽은 신발로 만들어졌으며, 이빨은 절삭용 공구로 사용됐다. 또 이들 상어 살코기는 세계 10대 혐오 음식으로 알려진 아이슬란드 향토 요리 하칼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그린란드상어는 눈에 기생하는 갑각류가 각막을 긁어먹기 때문에 80%가 앞을 못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어의 먹이는 이들 갑각류를 잡아먹으려고 유인되기 때문에 두 개체는 최고의 공생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과거 디스커버리 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대입 정시특집]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22~27일 실시한다.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854명이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모두 648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전형이 포함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100%로 총 173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및 사회배려자 등을 위한 정원외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기회균형선발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23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은 수능 100%를 반영하는데,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장학제도도 대폭 강화했다. 수능 백분위 평균 99점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순헌 장학금’은 입학금과 4년 등록금 전액, 기숙사비, 해외 대학 복수학위 경비 등을 모두 지원한다.
  • 잠 못자는 학생 음주·흡연율 높다

    잠 못자는 학생 음주·흡연율 높다

    우리나라 일반계 고교생들의 1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30분에 불과하며, 이런 만성적인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쉽게 음주나 흡연 유혹에 빠지거나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중1~고3 청소년 7만 5643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수면시간은 중학생이 1일 평균 7시간 5분, 특성화계 고교생이 6시간 13분, 일반계 고교생은 5시간 32분이었다. 특히 일반계고 3학년은 1일 평균 5시간 15분밖에 자지 못했다. 미국은 일반계 고교생이 7시간 12분, 중학생은 8시간 12분이었으며, 일본 고교생도 평균 6시간 4~42분으로 우리나라보다 많았다. 미국 국립수면재단(NSF)이 권고하는 10~17세 수면시간은 8시간 30분~9시간 20분이다. 이처럼 부족한 수면시간은 음주·흡연과도 밀접한 상관성이 있었다. 1일 수면시간이 5시간이 안 되는 중학생의 흡연율은 10.1%로, 8시간 이상 자는 중학생의 6%보다 훨씬 높았다. 음주율도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중학생이 20.1%로, 8시간 이상인 학생(10.4%)보다 두 배나 높았다. 음주율은 수면시간 5시간 미만과 8시간 이상인 일반계 고교생이 각각 27.7%와 26%, 특성화계 고교생이 48.7%, 36%로 조사됐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비율도 수면시간 5시간 미만인 중학생이 61.8%, 일반계 고교생이 55%, 특성화계 고교생이 61.2%인 데 비해 8시간 이상 자는 학생은 각각 32.4%, 41.4%, 38.8%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1년 동안 1번 이상 자살을 생각해 본 학생 비율도 수면시간 5시간 미만인 중학생이 33.5%, 일반계 고교생이 22.1%, 특성화계 고교생이 25.5%였던 데 비해 8시간 이상 자는 학생은 각각 15.4%, 18.3%, 17.7%로 비교적 낮았다. 한편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계속 낮아져 올해 탄산음료 섭취율은 23.2%로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한 ‘학생건강증진대책’이 시행된 2007년(49.4%)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패스트푸트 섭취율도 2007년 29.3%에서 올해 11.6%까지 낮아졌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낫·손도끼 휘둘러도… 외교마찰 우려 총기사용 엄두못내

    낫·손도끼 휘둘러도… 외교마찰 우려 총기사용 엄두못내

    우리 영해를 침범한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살벌한 현장을 목격한다면, 해경 대원들이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할 수 있다. 중국인 선원들은 준비해 온 낫과 손도끼, 쇠창 등을 거칠게 휘두르며 저항한다. 해경은 손방패에 의존한 채 가스분사기 등만 사용할 뿐이다. 12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국인 선원들은 이미 집단화, 흉포화되었다. 어선끼리 줄로 묶어 10∼30척씩 선단을 이루며 단속에 나선 해경에 무력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갑판을 오가며 수십명씩 떼를 지어 조직적으로 대항하는 것은 관행화된 행태다. 갑판에 쇠꼬챙이를 박아 해경의 접근을 막는가 하면 각목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한다. 심지어는 죽창, 사제 무기까지 동원하는 등 백병전을 방불케 한다. 어선 한 척을 단속하면 주변에서 수십 척의 어선이 달려들어 해경 단속정을 들이받기도 한다. ‘해적선’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공격적이다. 그럼에도 해경 대원들은 총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움직이는 선박에서의 총기 사용은 오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지만,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해경 관계자는 “단속 과정에서 신변에 위험을 느낄 때 신중하게 총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공포탄 외에는 실제로 총탄을 사용한 적은 한 차례도 없다.”고 말했다. 해경 대원들은 애매모호한 대응 매뉴얼 탓에 목숨이 위태로워져도 총기를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고무탄 발사기와 전자충격총 등을 사용하고 있으나 거칠고 흥분해 있는 선원들에게는 위협적이지 못하다. 단속의 실효성도 문제다. 중국 어선들은 주로 야간이나 기상이 나쁠 때 우리 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는데 1000t 이상인 해경 함정이 50∼100t에 불과한 중국 어선 가까이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고무재질의 고속단정(리버보트)으로 갈아타고 중국 어선에 접근하지만 보트에 탈 수 있는 인원이 8∼10명에 불과해 우선 인원 수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처벌이 무른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2009년 9월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목포해경 소속 박경조 경위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쳐 살해하고 다른 해경 6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39)에게는 징역 7년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을 뿐이다. 김모 변호사는 “범행의 잔혹성 및 공권력에 집단적·조직적으로 대항한 점 등으로 미뤄 가중처벌이 마땅한데 오히려 다른 살인행위에 비해 형량이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영해에서 적발된 중국 어선의 위법사항이 단순 불법조업인 경우 바다 현장에서 담보금 지급을 약속받은 뒤 풀어주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담보금은 수천만원 수준이다. 때문에 중국 어선이 나포됐을 때 내야 하는 담보금보다 불법조업으로 얻는 수익이 더 많으면 불법조업이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선원들이 한·중 양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 영해를 넘나드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2011년 관가 10대 뉴스] (5) 공무원 보수 인상

    [2011년 관가 10대 뉴스] (5) 공무원 보수 인상

    한 걸음 다가가면 두세 걸음 달아나는 게 우리 사회의 보수와 물가 인상률 관계다. 민간이 아닌 공직 사회에서 이 격차는 더욱 크다. 그나마 올해는 지난 2년간 동결됐던 보수가 5.1% 인상됐지만 공무원 대부분은 박봉을 호소하거나, 일부는 체념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공무원과 민간의 보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내년에도 3.5% 인상할 방침이지만 공무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보수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민간 기업과의 보수 격차 역시 더욱 벌어지고 있어서다. 공무원들에게 2011년은 2년간 묶였던 숨통이 트인 해였으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해진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5년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살펴보면 2007~2008년에는 각각 2.5%씩 올랐다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2010년은 연속 동결됐다. 나라 살림이 어려워지자 결국 그 화살이 공무원에게 향한 것이다.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정무적 판단은 공무원의 사기를 저하시켰고 민간과의 임금 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했다. 다행히 정부는 지난해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공무원 보수를 2003년(6.5%) 이후 가장 큰 폭인 5.1% 인상하기로 했지만, 공무원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아야 했다. 행정안전부의 한 사무관은 “올해 올린 5.1%는 지난 2년간 동결됐던 것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면서도 “신분이 국가 공무원이라 고물가에 국민들도 힘겨워하는 마당에 큰 폭의 인상을 요구할 수도 없었던 노릇”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통계청의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2008년 이후 올해까지 공무원 보수가 5.1% 오르는 동안 물가는 2008년 4.7%, 2009년 2.8%, 2010년 2.9% 오르며 모두 10.4% 인상됐다. 결국, 올해 공무원 보수가 5.1% 올랐다고 해도 물가 상승률에 따져 보면 실질 임금은 삭감된 셈이다. 공무원 보수의 민간보수 접근율은 2004년 95.9%였지만 해마다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난해 84.4%까지 떨어졌다. 정부는 상용 근로자가 100인 이상인 민간기업체의 사무관리직 평균 보수를 기준으로 접근율을 산출하고 있으며 접근율이 높을수록 공무원 보수가 민간 기업 보수에 가까움을 의미한다. 더 큰 문제는 내년도 보수 인상 폭이다. 기획재정부는 민간 보수와 공무원 보수 간 인상률 차이와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 3.0% 등을 반영해 공무원 보수를 3.5% 인상하기로 했다. 이 같은 인상안에 대해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공무원 노조와 공무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보수 수준이 물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만도 4.0%이기 때문이다. 공노총 등은 보수 인상 폭 외에도 보수 책정 과정도 문제 삼고 있다. 공노총 관계자는 “공무원 보수는 과거 소폭 인상과 동결 과정 등을 감안한다면 두 자릿수 이상의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민간 기업에서는 노사 교섭을 통해 보수 인상률을 정하는 반면, 공무원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재정부 등 정부가 일방적으로 인상률을 정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차갑다. 직장인 임모씨는 “공무원 대부분이 사실상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정년을 바라고 선택한 직업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국민 대부분의 생활이 어려운 지금, 그나마 정년 보장에다 각종 혜택을 많이 받는 공무원 형편이 훨씬 더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고시&취업 플러스]

    ●영상물등급위 계약직 직원 채용 사무·행정 분야 ○명. 사무국 사무 행정 업무 등.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S 기능 숙달자. 사무, 행정 등 유사 업무 유경험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연구·행정 분야 ○명. 해외 등급분류 제도 및 기준 연구 및 조사 업무, 해외 등급분류 제도와 경향 파악 업무 등. 영화, 영상, 미디어, 정책, 법학 등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영어회화 및 문서작성 가능자 및 해당 분야 경력이 있으면서 기 연구 실적(학위논문 포함)이 있는 자 우대. 전산(경력직) ○명. 위원회 정보화 업무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업무 등. 전산 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 프로그램 개발 능력 우수자 등 우대. 응시원서는 15일 오후 6시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mopas.go.kr)나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www.kmrb.or.kr)에서 내려받아 우편 및 방문(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 5층 영상물등급위원회 경영지원부) 접수. 인사담당 (02)3153-430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홍보에디터 채용 대언론홍보 에디터 2명. 정상회의 대언론 홍보기획, 정상회의 내외신 취재지원, 준비기획단 미디어 연락관 및 참가국 대표단 미디어 담당관 지원 등 업무. 홍보·광고·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이거나 홍보·광고·커뮤니케이션·국제행사 관련 분야 실무 경력 2년 이상 학사학위 소지자. 홍보업무·국제회의 유경험자, 영어권 대학 학위 소지자, 영어 능통자, 스피치라이터 업무 유경험자, 문서작성 능력자 혹은 사진 촬영 및 편집 능통자. 응시원서는 18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nsspress@mofat.go.kr) 접수. (02)721-9665. ●서울대 운전원 채용 운전원(기능10급 대우) 6명. 1종 대형운전면허 소지자로 대형버스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자. 무사고 운전경력자(5년 이상) 우대, 대학에서 셔틀버스 운전경력이 2년 이상인 자 우대. 응시원서는 16일까지 나라일터나 서울대 홈페이지(www.snu.ac.kr)에서 내려받아 우편 및 방문(서울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총무과) 접수. 인사담당 (02)880-5096~8.
  • [고시 Q&A]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여야 저소득층 구분모집 응시 가능

    Q:부모님은 기초생활수급자이지만 저는 수급자가 아닙니다. 이런 경우도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응시할 수 있나요? A: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응시하려면 반드시 시험응시자 본인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여야 하며, 2년 이상 계속하여 수급자에 해당돼야 합니다. 보장법에는 가구단위로 수급자를 선정하되 필요한 경우 개인단위로 수급자 여부를 정하기도 합니다. 응시원서 접수 전에 응시자 자신이 수급자인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군복무로 인해 급여가 중지된 사람은 군복무 직전과 직후 수급기간을 합해 2년 이상인 경우 응시가 가능합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또 저소득층에 대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보건복지부나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시행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주민등록상 시·군·구청 기초생활보장담당부서에 문의, 자격여부와 수급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저소득층 응시자 자격요건이 충족됐다면 이후 가구원 소득, 재산, 근로능력의 변화에 따라 보장급여가 중지되더라도 응시자격이 유지됩니다. 저소득층 구분모집제로 선발되는 인원은 공무원임용시험령 제20조 4항에 따라 9급 공채 선발 인원의 1%입니다. 또 저소득층 구분모집 응시자는 일반 응시자와 함께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 구분모집 응시자들끼리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y0295@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2011 연말정산 종합안내 가이드

    2011 연말정산 종합안내 가이드

    2011년분 연말정산에서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근로자의 공제혜택이 종전보다 두 배 늘어난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지정기부금 소득공제 한도도 근로소득금액의 20%에서 30%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이 끝난 후 소득공제 내용을 분석해 중복·과다 소득공제를 받은 혐의가 있는 근로자에 대해 적정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를 7일 발표했다. 다자녀 추가 공제는 기본공제 대상 요건(20세 이하)을 갖춘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적용된다. 자녀가 2명일 때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는 1명당 200만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 20세 이하 자녀가 3명이라면 공제금액이 작년 150만원에서 올해 300만원으로 불어난다. 여기에 자녀 기본공제(각 150만원)와 6세 이하 자녀공제(각 100만원)까지 받게 되면 3자녀 관련 소득공제는 1050만원이 된다. 월세를 사는 근로자의 ‘주택 월세액 소득공제’ 절차는 간편해졌다. 작년까지는 반드시 집주인이 확인한 ‘주택자금상환등증명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는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주민등록등본·무통장입금증만 있으면 된다. 집주인과 세입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안정적인 노후 소득 확보와 저축 장려를 위해 퇴직연금, 연금저축 납입액의 소득공제 한도는 연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기본 공제요건을 갖춘 배우자와 직계비속뿐 아니라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이 낸 기부금은 올해부터 공제 범위에 포함된다. 지난해 연말정산 때 공제 한도를 초과한 기부금도 올해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세법 개정 과정에서 폐지 논란이 일었던 ‘신용카드 사용액 등 소득공제’는 올해 유지된다.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한 사용 금액에 대해 20%(신용카드), 25%(직불·선불카드)를 300만원 한도로 공제하는 혜택을 준다. 제갈경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알고 준비하는 만큼 혜택이 커지므로 소득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기은, 中企 대출금리 인하

    기업은행은 내년 1월부터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3.5% 포인트 낮추겠다고 7일 밝혔다. 보증 비율이 80% 이상인 보증부대출은 금리가 0.5% 포인트씩 일괄 인하된다. 신용대출이나 부동산 담보대출은 영업점장의 기존 금리 감면 권한인 1.5% 포인트에 2.0% 포인트를 더해 최대 3.5% 포인트 깎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증부대출을 받은 기업 10만여곳과 비보증부대출을 받은 5만여곳 등 모두 15만여곳의 중소기업이 연간 2000억원의 금리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기업은행은 추산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주탑간격 1800m 사장교기술 세계 첫 개발

    GS건설은 주탑 사이의 거리(주경간)가 1400m 이상인 사장교를 건설할 수 있는 ‘인장형 사장교’ 시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현재 세계에서 주경간이 가장 긴 중국 양쯔강 수통대교(1088m)를 능가하는 주경간 1400~1800m급의 사장교를 지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건설 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인장형 사장교 시공기술이란 교량 상판을 이을 때 일어나는 ‘압축력’(물체를 수축시키는 힘)을 ‘인장력’(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GS건설은 이 기술로 국제특허 2건, 국내특허 3건을 출원했고 올해 발주된 화양~적금 공사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제주시장·서귀포시장 공모합니다

    제주도가 개방형 직위인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2급 상당 공무원 경력자나 5년 이상 근무한 3급 상당의 공무원 경력자다.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6년 이상인 기술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도 응모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9∼23일이다.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가 응모자 가운데 2∼3명을 적격자로 추천하면 인사위원회가 우선순위를 매겨 인사권자인 제주지사에게 결과를 제출한다. 우근민 지사는 이 가운데 적임자를 선정해 28일쯤 행정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행정시로 자치권이 없다. 민선 5기 초대 행정시장으로 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김병립 제주시장과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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