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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만원 에어컨, 에어컨 위에 또 에어컨 설치됐다”

    “300만원 에어컨, 에어컨 위에 또 에어컨 설치됐다”

    설치기사 “거실과 방 사이 거리 멀어서 시원하지 않을 것” 주장 2in1 에어컨(스탠드·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에어컨 설치를 의뢰하자 설치기사가 “시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두 에어컨을 모두 거실에 설치해줬다는 사연이다. 작성자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모님이 300만원 넘게 주고 2in1 에어컨 설치된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면서 “부모님만 집에 있을 때 설치 기사가 왔는데 거실과 방이 멀어서 벽걸이를 방에 설치하면 시원하지 않다고 얘기했다더라”라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설치 완료 모습은 스탠드 에어컨 바로 위에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된 상황이다. 그는 “설치 기사의 설명에 부모님은 그럼 어쩔 수 없으니 거실에 설치하고 가라고 했다“며 ”30평도 안 되는 집인데 거리가 멀어 시원하지도 않을 거면 에어컨을 2in1으로 왜 파는 건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벽걸이 설치 어려울 수도“ 상반된 의견도 반면 또 다른 일부는 한 곳에 설치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 B씨는 ”실외기가 한 대고 실내기와 거리가 12m 이상인 경우 제품 설치를 권고하지 않는다“며 설치 기사와 비슷한 맥락으로 의견을 썼다. 또 ”방이 집 안쪽에 있다면 벽에 구멍을 내는 것을 비롯해 배수 등 문제로 벽걸이 설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 설치 기사는 ”시공이 마무리된 사진만 봐서는 이같이 설치된 이유를 알기 어렵다“며 ”집 구조를 보면 해당 기사가 비양심적으로 일을 한 것인지 실제 벽걸이 설치가 어려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나우뉴스] 한국 사건 모방한 중국판 ‘N번방’ 또 적발…VIP 회원만 5만명

    [나우뉴스] 한국 사건 모방한 중국판 ‘N번방’ 또 적발…VIP 회원만 5만명

    중국판 ‘N번방’으로 불리며 미성년 소녀들의 성 착취물을 버젓이 공유하고 거래한 불법 웹사이트가 공개됐다. 일명 ‘비밀의 화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운영된 웹사이트로 해당 사이트에 불법 공유된 성 착취물 속 여성의 수가 수천 명에 달하며, 유료 회원 가입자 수도 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 법치일보는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한 익명의 누리꾼이 ‘한국의 N번방을 그대로 따라한 중국판 N번방이 존재한다’면서 취재 결과 1000건 이상의 불법 성착취물이 거래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하루 평균 20~30건 이상의 추가 성착취물이 업로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불법 사이트의 유료 회원들은 대부분 20대 남성들로 자신들이 직접 촬영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하거나 매매했고, 상당수 회원들은 여성들을 유인해 성착취물을 촬영하도록 강제하는 자신들만의 방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 웹사이트에서 여성 피해자를 가리켜 ‘작은 배추’ 등의 별칭으로 불렀고, 일부는 SVIP만 가입할 수 있는 소수 정예 채팅방에 가입해 여성을 효과적으로 유인하는 방법 등을 ‘고급정보’라며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회원들은 20대 초반의 남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휴대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10대 미성년 소녀들에게 접근한 뒤 100위안(약 1만 9000원)을 송금해 환심을 산 후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불법 성착취물을 촬영토록 강요했다. 이 과정에 대해 그들은 ‘먹잇감 찾기’, ‘소녀 조련하기’, ‘포획’ 등의 은어를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또 일부 남성 회원들은 여성에게 접근해 불법 성착취물을 촬영하기까지의 전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서 생중계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 같은 미성년자 불법 성착취물 거래가 이뤄지는 유료 사이트 운영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2020년에도 무려 860만 명의 회원이 가입된 유료 사이트가 적발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 유료 웹사이트가 해외 SNS를 이용해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단속망에 쉽게 적발되지 않는다고 현지 매체는 지적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소화기도 경보기도 없는 안전불감’ …경기도 중대형 캠핑장 79곳 중 78곳 기준 미달 적발

    ‘소화기도 경보기도 없는 안전불감’ …경기도 중대형 캠핑장 79곳 중 78곳 기준 미달 적발

    경기도내 중·대형 캠핑장 79곳 중 78곳이 소화기나 연기감지기 등을 갖추지 않는 등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 지난 5월 카라반·글램핑 시설이 10개 이상인 79개 캠핑장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실태 감사한 결과 1개 캠핑장을 제외한 78곳(98.7%)에서 45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적합 시설로 지적된 456건을 보면 소화기,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설비 미설치(구비)’가 73%인 58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야영장업 등록기준과 토지 관계 법령 등 위반’ 41곳 (52%), ‘사업자 안전교육 미이수’ 36곳 (46%), ‘야영시설 간 이격거리 미준수’ 31곳 (39%) ,‘책임보험 가입 미비’ 9곳 (11%) 등 이었다. 가평의 A캠핑장의 경우 글램핑과 카라반 내에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할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일부는 배터리 방전과 작동 불량으로 안전설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천 B캠핑장은 허가된 영업구역 외에 야영사이트 40여곳을, C캠핑장은 글램핑 10여동과 야영사이트 40여곳을 추가로 설치·운영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시군 지자체에 즉시 시정 명령하도록 조치했고, 야영장업 등록기준과 토지 관계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사업장 영업 정지(폐쇄) 조치를 하거나 과징금 부과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감사는 화재·대피·질서유지·안전사고 예방기준과 야영장업 등록기준 등을 근거로 점검 매뉴얼을 미리 만들어 인·허가 서류와 캠핑장 내 시설 일일이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내에는 카라반·글램핑 시설이 10개 이상인 중·대형 캠핑장이 모두 103곳 있는데, 종전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조사한 20곳,휴·폐업 상태인 4곳 등 24곳을 제외하고 79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윤현옥 도 감사담당관은 “감사 대상이 중·대형 캠핑장임에도 안전기준에 미달한 사업장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소규모 영세 캠핑장은 더욱 열악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 공무원들이 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지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착공한지 30년째 불통…부산 금샘로 개통은 언제

    착공한지 30년째 불통…부산 금샘로 개통은 언제

    부산 동서를 잇는 산성터널의 접속도로인 금샘로의 완전 개통이 요원하다. 금샘로 미개통 구간이 부산대학교 장전 캠퍼스를 관통하는 만큼 학교 측의 동의가 있어야 도로 개설이 가능하지만, 협의는 지지부진하다. 부산시와 금정구는 지난달 29일 부산대와 금샘로 개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으나 성과 없이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샘로는 금정구 장전동 금강식물원과 구서동 롯데캐슬 아파트를 연결하는 길이 3.5㎞ 도로다. 이 중 850m가 부산대 장전 캠퍼스를 관통한다. 1993년 착공해 2016년 부산대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 공사가 완료됐다. 부산대 구간은 공사에 따른 학습권 침해, 고가의 시험 장비 파손 등을 우려하는 부산대 구성원의 반대로 첫 삽도 뜨지 못했다. 하지만 금샘로 개통 필요성은 크다. 금샘로는 부산 동서를 잇는 핵심 도로인 산성터널의 접속도로 역할을 한다. 산성터널을 이용하면 금정구에서 부산 북구로 가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로 기존 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이동 시간이 20분 줄어든다. 금샘로 미개통으로 산성터널을 통과한 차량이 간선도로인 중앙대로에 몰리면서 출·퇴근 시간 정체가 빚어진다. 이 때문에 전·현직 금정구청장들이 금샘로 완전 개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금정구의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이번 협의에서 시는 지난해 12월 완료된 실시설계안 용역 결과에 따라 개착식 공법을 제안했다. 땅을 걷어내고 지하에 차로를 만든 다음 다시 덮는 방식이다. 부산대 측은 오래전부터 개착식에 반대하면서 우회도로 개설 또는 대심도 도로 건설 방식을 요구했다. 대심도 도로는 깊이가 지하 40m 이상인 도로를 말한다. 하지만 시는 두 가지 모두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시 관계자는 “개착식 공법을 사용하면 무진동 공사가 가능해 다른 방식보다 학습권 침해를 줄일 수 있다. 우회도로를 개설하면 금정산 소나무 군락지 훼손이 불가피하고, 대심도 터널은 이미 만들어진 도로와 연결하려면 접속 부위 경사가 너무 급격해 도로 기준을 맞출 수 없다”고 설명했다. 부산대는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학습권 침해를 막을 방법을 자세히 제시하라고 요구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부산대와 협의 없이 공사를 추진할 수는 없다. 지하 차도 상부에 주차장이나 녹지 등 부산대에 필요한 시설을 만드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 한국 사건 모방한 중국판 ‘N번방’ 또 적발…VIP 회원만 5만명

    한국 사건 모방한 중국판 ‘N번방’ 또 적발…VIP 회원만 5만명

    중국판 ‘N번방’으로 불리며 미성년 소녀들의 성 착취물을 버젓이 공유하고 거래한 불법 웹사이트가 공개됐다. 일명 ‘비밀의 화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운영된 웹사이트로 해당 사이트에 불법 공유된 성 착취물 속 여성의 수가 수천 명에 달하며, 유료 회원 가입자 수도 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 법치일보는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한 익명의 누리꾼이 ‘한국의 N번방을 그대로 따라한 중국판 N번방이 존재한다’면서 취재 결과 1000건 이상의 불법 성착취물이 거래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하루 평균 20~30건 이상의 추가 성착취물이 업로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불법 사이트의 유료 회원들은 대부분 20대 남성들로 자신들이 직접 촬영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하거나 매매했고, 상당수 회원들은 여성들을 유인해 성착취물을 촬영하도록 강제하는 자신들만의 방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 웹사이트에서 여성 피해자를 가리켜 ‘작은 배추’ 등의 별칭으로 불렀고, 일부는 SVIP만 가입할 수 있는 소수 정예 채팅방에 가입해 여성을 효과적으로 유인하는 방법 등을 ‘고급정보’라며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회원들은 20대 초반의 남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휴대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10대 미성년 소녀들에게 접근한 뒤 100위안(약 1만 9000원)을 송금해 환심을 산 후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불법 성착취물을 촬영토록 강요했다. 이 과정에 대해 그들은 ‘먹잇감 찾기’, ‘소녀 조련하기’, ‘포획’ 등의 은어를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또 일부 남성 회원들은 여성에게 접근해 불법 성착취물을 촬영하기까지의 전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서 생중계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 같은 미성년자 불법 성착취물 거래가 이뤄지는 유료 사이트 운영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2020년에도 무려 860만 명의 회원이 가입된 유료 사이트가 적발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 유료 웹사이트가 해외 SNS를 이용해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단속망에 쉽게 적발되지 않는다고 현지 매체는 지적했다. 
  • 내 스윙 맞춰 주는 클럽… ‘뱅사모’ 마니아도 늘었어요

    내 스윙 맞춰 주는 클럽… ‘뱅사모’ 마니아도 늘었어요

    세계 최고 고반발 기술로 유명한 뱅골프가 골프 붐과 함께 필드 위에 새로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뱅골프코리아는 색상과 디자인, 클럽 무게와 각도 등 123만여개의 사양으로 조정할 수 있는 골프클럽 롱디스턴스 라이트 모델을 출시했다. 골퍼들에게 프로 골퍼들의 클럽을 맞춰주듯 개인 스윙에 정밀하게 사양을 맞춰 주는 최적화 시스템이다. 이러한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 시도는 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다. 최근 골프 대중화와 함께 나인 홀을 마친 뒤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새로운 경향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골퍼들 사이에서는 뱅골프채가 3개 이상인 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뱅사모 클럽’이 생길 만큼 뱅골프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클럽을 장만해 라운드를 나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클럽으로 맞춰 나가는 골퍼들도 적지 않다고 뱅골프코리아는 전했다. 뱅골프코리아는 ‘와이파이 문양’과 ‘와이파이 모양 헤드’, ‘뱅드라이버’ 등 29개 뱅골프 관련 상표권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 월급 195만원 이상인가요? 코로나 지원금 ‘0원’입니다

    월급 195만원 이상인가요? 코로나 지원금 ‘0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과 지급 방식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전에는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확진자라면 소득, 자산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 월 중위소득 ‘194만4812원’ 기준중위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호법에 따라 고지해야 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윗값이다. 올해 기준 1인 가구 월 중위소득은 194만4812원, 4인 가구 월 중위소득은 512만1080원이다. 지원금은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인 경우 10만원, 2명 이상이면 15만원이다. 모든 중소기업에 지원하던 유급휴가비 역시 종사자 수 30인 미만으로 대상이 축소됐다. 지원 금액·기간은 하루 최대 4만5000원, 최대 5일이다. 기준중위소득을 따질 때 기준은 건강보험료다. 격리 당시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중 보험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해 기준액 이하이면 지원한다. 만약 격리 가구원 중 직장 생활자가 있으면 ‘유급휴가 미제공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지난 10일 이전에 격리됐을 경우 가구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격리자 숫자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는 의료비 지원 대상이 아니다. 건강보험을 통한 일반 진료·처방처럼 본인부담금이 부과된다. 올해 1분기 재택치료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만3000원(의원 기준), 약값은 6000원으로 조사됐다. 만약 11일 이전 확진을 받았음에도 본인부담금을 냈다면 이는 환급 대상으로 보건소에 청구해 돌려받으면 된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입원 치료비, 먹는 치료제, 주사제 등은 기존처럼 전액 지원된다.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기준 변경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은 18일부터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포털사이트인 ‘정부24’에 접속한 다음 ‘보조금24-나의 혜택’ 메뉴에서 맞춤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다만 밀접접촉격리자·공동격리자나 주민등록상 동거인 확진자는 주민센터 등에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생활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행정정보는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제공된다. 소득 기준 충족 여부도 관련 시스템을 통해 볼 수 있다.
  •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스트리밍 6억뷰 넘겼다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스트리밍 6억뷰 넘겼다

    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알렸다. 이는 지난해 9월 스트리밍 5억 회를 달성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6억 회 이상인 음원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하나다. 블랙핑크는 이전에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6억 회를 돌파했다. 2019년 4월 발매된 ‘킬 디스 러브’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곡은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1위를 차지했다.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공모...임기직 3급 내년 7월까지 근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공모...임기직 3급 내년 7월까지 근무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경남 하동에서 열리는 세계차(茶)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창의적이고 역량을 갖춘 사무처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채용직급은 임기직 3급 상당이다.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이며 전일제로 근무한다. 사무처장으로 채용되면 엑스포 행사장 조성과 전시, 연출,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전반에 관한 준비·개최업무를 총괄한다. 지원자격은 국제 수준 엑스포·박람회·포럼·심포지엄·학술대회·국제회의 등 관련분야 경력이 있거나 4급 또는 4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응시자 자격, 경력 등 적격 여부를 서류를 통해 심사한다. 2차 면접심사에서는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심층 면접을 한 뒤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6∼28일 엑스포조직위원회(하동군 쌍계로 71-8)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와 하동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열린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주최하고 세계차엑스포조직위가 주관해 주 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에 10개 전시관을 설치하고 100여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정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행사를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후원한다.
  • 될성 부른 기업 집중 지원…혁신제품·아기유니콘 공모

    될성 부른 기업 집중 지원…혁신제품·아기유니콘 공모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신청을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활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소관 연구개발(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해당 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장터’에 등록되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이들 제품에 대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와 기술 혁신성 평가 등을 거쳐오는 오는 12월에 통보된다. 혁신제품 지정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통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민간 시장 진출에도 이점이 있다. 디지털 잠금장치를 개발·생산하는 P사는 원격으로 잠금장치를 여닫을 수 있는 ‘ICT 스마트 디지털 키&디지털 락’이 지난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중부발전 등에서 공공 구매한 후 영국·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0개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아기유니콘200 사업은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7년 이내이고 누적 투자실적이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총 100개 기업을 선정 지원한 결과 기업 매출이 평균 2.8배, 고용은 평균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기준 아기유니콘 200 선정 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추가 유치한 투자액이 6767억원으로 집계됐다.
  • 홍준표발 강력한 재정혁신, 채무 절반 밑으로 뚝

    홍준표발 강력한 재정혁신, 채무 절반 밑으로 뚝

    대구시는 강도 높은 재정혁신으로 연내 5000억원, 민선8기 임기 내 1조 5000억원의 추가 재원을 마련, 획기적 채무감축에 나선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채무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 대응, 장기미집행공원 보상 등으로 급격히 증가해 현재 2조 3704억원 규모(19.4%)이다. 특히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매년 400억원 이상의 이자 상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재정운용 방향의 최우선과제를 채무상환에 두고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금?특별회계 폐지, 유휴?미활용 공유재산 매각, 지출구조조정 시행, 순세계잉여금 의무 채무상환 전출금 확대 등 강도 높은 재정혁신 전략을 수립해 채무상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채무감축을 위한 세부 전략은 다음과 같다. 기금?특별회계를 폐지해 연내 2500억원 이상 재원 확보한다.이를 위해 기금은 법정·의무 기금(5개), 잉여 자금 관리?활용을 위한 특수용도 기금(2개), 수시 발행과 상환이 발생하는 기금(1개)을 제외하고, 일반회계로 대체할 수 있거나 불필요한 재량·자체 기금 9개를 폐지해 가용재원 562억원을 확보하고, 하수도사업회전기금 2,000억원을 활용해 총 2,562억원의 추가상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특별회계는 법정·의무 특별회계(4개), 목적세를 재원으로 운용 중인 특별회계(4개)를 제외하고 사업 목적이 달성되었거나 일반회계로 대체 가능한 기타특별회계 4개를 폐지하여 가용재원 312억원을 확보한다. 다음은 유휴?미활용 공유재산을 매각해 연내 2000억원 이상 재원 확보한다. 건당 기준가액 100억원 이상인 건물과 토지 241건에 대해 재산관리부서와 재정점검단이 함께 전수조사하고, 보존 부적합 재산과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유휴재산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시설변경, 용도폐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연내 500억원, 임기내 6000억원 이상 재원을 확보한다. 선심성·관행적 지출을 제거하고 기존 투자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적극적인 채무감축 추가 재원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민간보조금은 미등록 단체 또는 법인, 법률이나 조례에 지원 근거가 없는 경우, 사업계획 및 성과가 미흡한 경우는 원천적으로 지원을 배제하고 유사?중복사업은 철저히 구별하여 전체 지원 규모의 30%를 감축한다. 또한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출자?출연기관 사업과 출연금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해 규모를 조정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센터 건립 예산이나 대규모 투자사업 중 본격 예산투입 전 기본구상 단계에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한다. 각종 경상경비에 대해서도 △업무추진비 △통근버스 폐지에 따른 운영비 △위원회 통폐합 등에 따른 수당 △의례적이고 불필요한 연구용역비 △유연근무 확대 등 일하는 방식 개선에 따른 초과근무수당 등 10%를 의무 절감할 계획이다.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심사도 강화하여 필요성·효과성·시의성 등을 판단하고 불필요한 시비 매칭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순세계잉여금의 채무상환 비율을 확대해 임기내 4000억원 이상 재원을 확보한다. 지방채 조기상환 추진을 위해 잉여자금을 활용해 지방채상환 확대에도 나선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올해를 증가 일변도에 있던 대구시 채무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며, 시민의 세금을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재정혁신을 통한 재정 건전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공, 돌파, 스위치, 압박수비…추일승호 대표팀이 보여준 농구

    속공, 돌파, 스위치, 압박수비…추일승호 대표팀이 보여준 농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과 중국 경기가 열린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실내경기장 이스토라 세나얀. 경기 종료 7분 3초 전 키가 200㎝인 최준용(서울 SK 포워드)이 공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왼쪽 앞엔 키가 202㎝인 강상재(원주 DB 포워드)가, 오른쪽 앞엔 키가 200㎝인 송교창(국군체육부대 포워드)이 달리고 있었다. 최준용은 전력 질주해서 하프코트를 넘자마자 강상재에게 빠른 패스를 찔러줬다. 최준용이 공을 잡고 강상재가 슛을 시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4초였다. 또 다른 장면 하나. 중국 포워드 허시닝이 4쿼터 초반 3점슛을 던지는 척 하면서 수비수를 제치고 대표팀 골밑으로 돌진했다. 그러자 다른 중국 선수를 막고 있던 190㎝ 장신 가드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이 허시닝을 빠르게 따라붙었고, 장재석(울산 현대모비스 센터·204㎝)이 골밑에 자리를 잡아 허시닝의 공격을 차단했다.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대표팀이 키가 2m 안팎인 장신 선수들의 발 빠른 농구를 앞세워 강호 중국을 꺾었다. 높이와 기동성을 모두 갖춘 추일승호 대표팀의 완승이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옛 대회명은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선 조별(B조) 예선에서 중국을 93-81로 완파했다.라건아(전주 KCC 센터)가 25득점(3점슛 3개 포함),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199㎝의 신장을 가진 라건아는 푸하오(207㎝), 판즈밍(210㎝) 등 키가 2m 이상인 상대 빅맨에게 밀리지 않고 골밑을 지배했다. 특히 3쿼터 팀 득점 22점 중 12점을 혼자 책임졌다. 허훈(국군체육부대 가드)도 15득점, 6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라건아와의 2대2 플레이로 득점을 만들어냈고, 경기 종료 48초 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플레이를 성공했다. 이날 13득점을 기록한 강상재는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대표팀이 FIBA 아시아컵에서 중국을 꺾은 것은 지난 1997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FIBA가 주최하는 다른 국제대회를 기준으로 한다면 2019년 농구월드컵 이후 3년 만의 승리다. 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신장이 크고 기동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포워드 자원을 앞세운 농구가 특징이다. 대표팀은 이날 포스트업 공격뿐만 아니라 팀 속공, 스크린을 활용한 돌파 공격 등을 통해 중국 골밑을 집중 공략했다.추 감독은 작전시간 때마다 선수들에게 부지런히 움직일 것을 주문했다. 2쿼터 종료 7분 16초 전 대표팀이 26-28로 밀리는 상황에서 추 감독은 작전시간을 요청하고 선수들에게 “트랜지션(빠른 공격)을 할 때 윙맨(가드·포워드)들이 가다가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여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허훈이 중국의 전면 강압 수비로 발생한 빈틈을 노려 중국 골밑으로 돌파해 득점에 성공했다. 허웅도 중국 수비를 뚫고 드라이빙 레이업을 넣었고, 이어진 트랜지션 상황에서 허훈이 3점슛을 터뜨렸다. 대표팀이 34-28로 앞서가는 순간이었다. 대표팀은 또 활발한 스위치 수비(상대를 바꿔막는 수비)를 통해 중국 선수들이 골밑으로 쇄도할 틈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다. 중국 선수가 골밑으로 돌진해도 2~3명의 선수가 에워싸는 수비로 공격을 차단했다. 4쿼터 종료 7분 6초 전 돌파 공격력이 좋은 중국 가드 쑨밍후이가 스크린을 받고 페인트존으로 접근했다. 그러자 미드레인지 지역에 있던 송교창과 중국 스크리너를 막던 라건아가 쑨밍후이에게 붙었다. 뒤엔 이대성이 있었다. 수비는 성공했고, 이는 대표팀의 속공으로 이어졌다.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기에 대표팀은 페인트존 득점에서 44-24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첫 공식 국제대회에서 승리한 추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에너지가 넘쳤다”면서 “경기 중간 중간 고비는 있었지만 선수 12명 전원이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건아의 느린 발에서 기인하는 2대2 수비 약점과 상대에게 쉬운 3점슛 기회를 내주는 문제는 계속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조별 예선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였던 중국을 꺾으면서 큰 고비를 넘겼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대만, 16일 오후 1시 바레인을 상대한다.
  • “모임 많아져 4차 접종해야 안심” vs “또 맞으라고?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

    “모임 많아져 4차 접종해야 안심” vs “또 맞으라고?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50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접종 대상자인 시민들은 4차 백신 실효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백신을 안 맞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3차 백신 접종에도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렸다면서 백신 회의론을 제기하는 시민도 있다. 직장인 조모(24)씨는 현재 60대 이상 고령층 등에 한정된 4차 백신이 20대까지 확대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조씨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00명이 모이는 회사 워크숍이나 하객만 100명 이상인 결혼식 등 대규모 행사가 많아져 불안했다”며 “백신이 코로나를 전면적으로 막아 줄 수는 없지만 치명률과 사망률을 낮춰 준다는 연구를 보고 백신의 효과를 믿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부 신모(62)씨는 지난 5월 4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신씨는 “나이가 들며 면역력이 약해졌고 주변에 확진자가 심하게 앓는 것을 보고 안 맞는 것보단 나을 것이라 생각해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미뤘던 여행도 가고 동창회도 큰 부담 없이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이도 적지 않다. 중랑구에 사는 취업준비생 강지혜(25)씨는 “3차 접종까지 완료했는데도 지난 4월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부작용 우려를 감수할 정도로 예방 효과가 큰 것 같지도 않고 이번 달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 4차 접종은 꺼려진다”고 말했다. 직장인 송모(26)씨는 “코로나에 걸려도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이전에 비해 심리적 장벽이 높지 않다”면서 “3차 백신 접종 당시에는 온 국민이 모두 맞아야 한다는 분위기에 선택권이 없어 접종했지만 대유행을 한 번 겪은 지금은 4차 백신까지 맞아야 하는지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종이 발생한 만큼 전 국민 4차 접종보다는 고위험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중식 가천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으로 2~3주 후면 BA.5 변이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할 텐데 전 국민에게 4차 백신을 접종시키기엔 시기상으로 늦어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고위험군이 아닌 연령층에선 치명률이 낮은 만큼 전 국민 백신을 추진하기보단 장기적인 만성 질환이나 면역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을 상대로 빠른 진단과 병상 확보 등 중환자 관리에 힘을 쓰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차·차세대 반도체·로봇 등 신산업 ‘세계일류상품’ 발굴

    미래차·차세대 반도체·로봇 등 신산업 ‘세계일류상품’ 발굴

    미래차·차세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로봇·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발굴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국내 수출 유망 상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청을 다음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01년 도입한 세계일류상품 육성은 우리나라 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우수한 수출 상품과 생산 기업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과 연구개발(R&D), 금융 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된다. 올해 6월 말 기준 913개 품목(현재 591개·차세대 322개), 1027개 기업(현재 688개·차세대 339개)가 지정돼 있다. 산업부는 올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수출 유망 품목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등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 간사기관을 추가했다. 또 미래 신산업 특성을 반영해 업종별 추천위 평가항목 배점을 조정하고 가점 부여 등 별도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6일까지 신청서를 업종별 간사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에 발표된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반도체·자동차와 같은 주력사업뿐 아니라 소부장, 신산업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양화해야 한다”며 “강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세계일류상품 제도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 경기 안성시

    ◇ 지방서기관 ▲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 지방사무관 ▲ 전략기획담당관 김종명 ▲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 행정안전과장 허오욱 ▲ 징수과장 홍봉기 ▲ 회계과장 박노성 ▲ 복지정책과장 윤미자 ▲ 사회복지과장 백영기 ▲ 교통정책과장 이경섭 ▲ 환경과장 정상진 ▲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 농촌사회과장 조수환 ▲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 금광면장 양승동 ▲ 미양면장 김경재 ▲ 원곡면장 이상인 ▲ 삼죽면장 조준희 ▲ 안성2동장 채정숙
  • “연매출 8000만원 미만 간이과세자도 부가세 확정신고 25일까지”

    국세청 2022년 제1기 부가세 신고·납부 안내 개인 일반과세자와 법인사업자 등 613만명은 25일까지 올해 1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법이 개정돼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과세자에게도 신고의무가 생겼다. 국세청은 7일 이런 내용의 2022년 제1기 부가세 신고·납부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개인 일반과세자 496만명, 법인사업자 117만명이 대상으로 지난해 확정신고 인원 592만명에 비해 21만명 늘었다. 세법 개정으로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간이과세자에겐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생겼다. 올해 1~6월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인 지난해 1~12월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예정부과세액(50만원 미만은 제외)을 25일까지 내면 된다. 국세청은 홈택스에서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할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부터는 판매·결제 대행 매출이 잇는 사업자도 관련 자료를 미리채움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업종별 맞춤형 신고 도움 자료도 확대 제공된다. 부동산 임대업 신고시에는 부동산공급가액 명세서에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입력하면 임대 수입 금액이 자동 계산된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은 2개월 연장된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집합 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 인원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자 41만명이 대상이다. 단, 납부 기한만 연장될 뿐 신고는 오는 25일까지 마쳐야 한다. 중소기업이나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부가세 환급금 조기 지급 조치도 이뤄진다. 매출액 1000억원 이하에 3년 이상 계속 사업을 영위한 중소기업, 코로나19 관련 특별재난지역 사업자, 고용위기지역 사업자, 모범 납세자가 대상이다. 이들이 오는 20일까지 조기환급 신청을 하면 법정 지급기한인 다음달 9일보다 열흘 앞서 이달 29일까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 신용 담보유지비율 면제에… 증권사 반대매매 유예

    금융 당국이 증시 안정화를 위해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 조치를 발표하자 증권사들이 잇달아 담보비율을 낮추거나 반대매매를 하루 늦춰 주는 식의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위험 부담 등을 이유로 신중한 모습을 보이던 대형 증권사들도 앞다퉈 관련 조치를 발표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담보비율이 130~140%인 계좌를 가진 고객 중 유예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1일 반대매매를 유예하는 조치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120% 이상인 계좌에 한해 반대매매를 1일 유예하는 조치를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당국 발표 후인 지난 4일 교보증권이 처음으로 반대매매 완화 조치를 발표했고, 신한·한화·다올·유진투자증권 등도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구체적 담보비율 등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희망자를 대상으로 반대매매를 하루 유예하는 방식으로 시행 중이다. 증권사는 신용융자 시행 시 담보를 140% 이상 확보해야 하고, 증권가 내규에서 정한 담보비율을 유지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당국의 유지 의무 면제로 증권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30일까지 담보유지비율을 탄력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증권사들은 부실 주식을 떠안을 위험 등을 우려해 아직까지 “관련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유예 기간 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증권사는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어 건전성이 나빠질 위험 등을 고려해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많은 증권사들이 동참한 이상 나머지 회사들도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겠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도 하락장이 계속되면 더 큰 손실을 입게 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4일부터 관련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했던 개인투자자들은 증권사마다 각기 다른 대책에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또 담보비율을 10~20% 정도만 줄이거나 유예 기간을 하루 정도 추가해 주는 것만으로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 “무인빨래방 ‘여성전용’ 세탁기, 男 사용하면 안되나요?”

    “무인빨래방 ‘여성전용’ 세탁기, 男 사용하면 안되나요?”

    무인빨래방에 ‘여성전용’ 세탁기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전용 세탁기’라는 제목으로 모 지역에 위치한 무인빨래방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무인빨래방에는 보통의 빨래방처럼 세탁기가 일렬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18kg 대형 세탁기에 붙은 ‘여성전용’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업체는 ‘여성전용 세탁기’가 있어 더욱 안심하고 빨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했다. 여성전용 세탁기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업체의 취지를 이해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빨래가 끝났는데 주인이 안오면 보통은 다른 사람이 세탁물을 꺼내고 (본인 빨래를)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 빨래에는 속옷이 있을 수 있다. 일부 손님들의 민원으로 생긴 것 같다”등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다수의 네티즌은 “세탁기까지 여성전용이라니”, “빨래는 기계가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여성을 배려해야 하는 건가요?”, “굳이 불필요한 것 같다”등 이해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에 빨래방 자체가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닐뿐더러 대용량 빨래는 일반적인 빨래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전용 세탁기처럼 이처럼 여성을 배려하기 위한 시설이나 서비스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여성 우선 주차장’…여성 일부도 “시대정신에 맞지 않다” 비판 먼저 ‘지하철 여성배려칸’을 예로 들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여성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여성배려칸’을 운영하고 있다. 또 쉽게 찾을 수 있는 ‘여성 우선 주차장’이 있다. ‘여성 우선 주차장’은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09년 서울시가 추진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주차장 설치 위치는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사각이 없는 밝은 위치 △주차장 출입구 또는 주차관리원(주차부스)과 근접해 접근성 및 이동성, 안전성이 확보되는 장소 △폐쇄회로(CC)TV 감시가 용이하고 통행이 빈번한 위치 △차량출입구 또는 주차관리원이나 승강기에서 장애인 주차구획 다음으로 근접한 곳 등이다.서울시는 여성주차장을 만듦으로써 여성 대상 강력 범죄를 막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성 일부도 시대정신에 맞지 않다며 비판에 나서고 있다.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25조의 2(여성 우선 주차장 주차 구획의 설치 기준 등)에 따르면,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주차장에는 총 주차 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해 사용하는 여성 우선 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 주차에 서툰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을 범죄에서 보호하며, 임신부 및 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제도 시행 후 근 10년이 흐른 지금, 여성주차장은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 의문이다.
  • 금융당국, 다우키움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신규 지정

    금융당국, 다우키움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신규 지정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다우키움그룹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금융위원회는 6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7개 기업집단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6월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7월 6개 기업집단을 처음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다우키움그룹을 추가해 모두 7개로 늘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등을 보유한 다우키움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이 44조 8000억원으로, 저축은행 등 비주력 업종의 자산(5조 1000억원)이 지정요건 기준(5조원)을 넘게 돼 올해 명단에 추가됐다. 반면 자산규모가 5조원 이상이지만 비주력 금융업종 자산이 5조원 미만인 KTB, 태광, 카카오, 현대해상은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들도 향후 비주력업종의 자산규모가 늘어난다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요건은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하고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이다. 다만 비주력업종 자산총액이 5조원 미만일 경우에는 지정이 제외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자본적정성 등 집단 차원의 위험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해야 한다. 또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내부거래 관리를 스스로 이행해야 한다. 다만 새롭게 지정되는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해서는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간 자본적정성 평가, 내부통제·위험관리, 보고·공시 등 주요 규정의 적용이 유예된다.
  •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 살펴보니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 살펴보니

    ‘작업 공정별 위험요인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소통창구를 통해 안전 개선과 관련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작업 안전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전담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6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4일~8일)을 맞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에 대한 우수사례로 꼽은 사례들이다.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경영자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이행해야 하고 이를 어겨 사망자가 1명 이상인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개인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해당 법인 또는 기관에 대해서는 행위자 처벌과는 별도로 50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 시공능력 순위 상위 200위 이내인 종합건설업 사업자는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두도록 했다. 이날 우수사례 가운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담배 생산의 공정별 위험요인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안전 관련 소통창구를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개선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삼성물산은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고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위험관리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관련 컨설팅도 지원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작업중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환경전문 공기업인 부산환경공단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제정해 ‘안전관리처’라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개선 절차를 마련했다.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은 안전보건처라는 조직을 구성해 전담 인력과 안전 예산을 증액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기계 유도자를 상시배치하고 있다. 안전관리 전담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제도도 운영한다. 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은 재발방지대책의 수립·이행,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시정 명령 이행 등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 규정한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의무의 핵심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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