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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지난해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2NE1 TV’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NE1 TV’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일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1%만 넘어도 성공이라는 케이블방송에서 3%를 넘나들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에 엠넷 측은 ‘2NE1 TV’ 시즌2를 편성하고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해 ‘2NE1 TV’가 막 가요계에 발을 디딘 풋풋한 소녀들의 모습을 24시간 해적방송이라는 콘센트로 독특하게 보여줬다면 ‘2NE1 TV 시즌2’는 데뷔 2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해진 투애니원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이상윤PD는 “가수들의 일반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맷이 아닌 패션 프로그램을 보는 듯 한 층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앞서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ne1 tv 시즌 투. 재미있겠다.”라고 ‘2NE1 TV’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감을 내비쳤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행복했던 2010… 2014년을 꿈★ 꾼다

    행복했던 2010… 2014년을 꿈★ 꾼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마음 편히 월드컵을 볼 수 있었다. 빨간 유니폼을 입고 광장으로 뛰어나가 목청껏 ‘대~한민국’을 부르짖었다. 푸른 그라운드에서 거침없이 뛰는 선수들은 싱그러웠고, 자유로웠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그라운드는 세상보다 정직했다. ‘매일 월드컵만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하지만 스포츠 기자로 맞는 첫 번째 월드컵은 혹독했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눈을 마주치고 말을 섞는 설렘도 잠시, 선수들은 남아공으로 떠났고 기자는 한국을 지켰다. 월드컵 기간 내내 스트레스로 피부병도 생기고, 밤낮이 바뀌어 다크써클도 진하게 내려앉았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을 앞두고는 너무 지쳐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을 때, 이동국의 슈팅이 골라인에서 뱅글뱅글 돌 때, 기자는 절규했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여운은 진하게 남았다. 5000만 국민이 느낀 5000만개의 월드컵은 어떤 모습일까. 조은지기자·체육부 종합 zone4@seoul.co.kr 한준희(40·KBS 해설위원) - 새로운 경험 놀랍고 짜릿했죠 이번 월드컵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새로운 경험’이었다. 항상 중계석이나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봤었는데 이번엔 응원단 한복판에서 봤다. 그것도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봤다. 거의 보름간 예능팀과 함께 생활하면서 축구를 본 것도 신선했다. 한국에 들어왔을 때 공항에 기자들이 몰려와 ‘한준희의 예언’이 화제라고 전해줬다. 당시 내가 예상한 월드컵 전망이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하더라. 현지에서 인터넷을 안 해 한국 사정을 잘 몰랐는데 놀랍고 짜릿했다.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 건데. 예전부터 예측은 참 많이 했었다.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 때도 결승에 독일-스페인이 올라가서 스페인이 우승한다고까지 맞혔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문어부터 시작해서 예언이 큰 관심을 끌었다. 반향이 커서 놀랐고, 이 중심에 서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제 월드컵은 끝났고, 주말부터 K-리그에서 다시 뛴다. 박일기(33·대표팀 미디어담당) - 무한한 발전 꿈꿀 수 있는 축제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을 두고 많은 사람이 가졌던 불안감을 나 역시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그랬다. 대표팀의 지원 스태프로서 훈련장과 경기장 등으로 이동할 때 차창 밖으로 간간이 보이는 빈민촌과 황무지 등을 지나치다 보면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의 월드컵경기장과는 극히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연초에 있었던 10여일간의 남아공 전지훈련, 월드컵 현지 최종훈련 그리고 본선경기들을 통해 남아공이란 나라는 월드컵을 통해 축구 종목 하나만의 인프라가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는 사실들을 목격하게 됐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제전인 월드컵. 그건 단순한 축구 국가대항전 이상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남아공월드컵은 스포츠를 통해 가능한 변화들을 직접 보여줬다. 한국이 또 다시 2022년에 월드컵을 유치하게 된다면 2002년 대회를 뛰어넘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낀 한 달이었다. 이상윤(41·전 국가대표) - 훗날 대표팀 감독으로 뛰고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정말 잘해줬다. 다 만나서 어깨를 두들겨주고 싶은 마음이다. 16강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굉장히 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이상의 성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기에 살짝 아쉬움은 남는다. 결과적으로 우루과이가 4강까지 가긴 했지만 대진운도 좋은 편이었고,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도 좋았다. 월드컵에서 그치지 말고 K-리그에도 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사실 난 월드컵에 한(恨)이 많은 사람이다. 월드컵만 보면 한구석에 ‘그 때 내가 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아내와 부모 보기가 속상했다. 이번에만 봐도 황선홍, 김태영, 최진철 등은 CF도 찍고 방송도 많이 나왔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활약이 미미했던 나 같은 사람들은 묻혀 있다. 월드컵 무대에서 채우지 못한 부분을 평생 안고 가는 거다. 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먼 훗날 대표팀 코치나 감독으로 한을 풀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김영후(27·강원FC) - 더 큰 꿈을 꾸게 한 무대 아직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더 큰 꿈을 꾸게 한 무대’였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꼭 뛰어보고 싶은 대회가 월드컵이다. 우리 한국 선수들이, 리그에서 함께 부딪쳤던 동료들이 너무나 잘하는 것을 보면서 ‘4년 뒤 브라질에서는 나도 꼭 저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꿈의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부러운 마음보다는 자랑스럽고 멋있고 뿌듯한 마음이 훨씬 컸다. 아직은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도 샘솟았다. ‘축구선수 김영후’의 목표와 가능성은 더 커졌다.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태극마크를 달 기회도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리그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 난 ‘땀 흘린 만큼 반드시 결과가 돌아온다.’고 굳게 믿는다. 태극전사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진형(43·KBO 홍보팀장) - 국민들의 스포츠 사랑 재확인 아무래도 월드컵 시작하기 전에는 야구 관중이 줄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을 지나면서 보니 야구와 축구의 역할분담이 확실히 이뤄진 것 같더라. 월드컵은 국민 모두가 즐기는 대사이고, 야구는 생활 속에 자리를 잡은 듯한 느낌이다. 실제로 월드컵 기간 야구 관중은 거의 안 줄었다. 조금 줄어든 것도 KIA의 연패와 날씨 때문으로 보인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은 야구와 축구 등 모든 스포츠를 골고루 사랑할 줄 안다. 나부터도 월드컵 기간 내내 우리나라 응원하느라 밤에 한숨도 못 잤다. 밤새 축구보고 새벽에 조금 자고 나와서 저녁에는 야구보고. 그게 내 일과였다. 많은 사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새벽에는 축구보고 저녁에는 생활의 한 부분처럼 야구를 보고. 월드컵은 특정 한 종목의 잔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인 것 같다. 권진욱(35·회사원·서울 당산동) - 소중한 사람과 응원 더 각별 나에게 가장 특별한 월드컵은 역시 2002년 한·일월드컵이다. 안정환, 황선홍, 박지성 등 쟁쟁한 스타들의 골 장면이나 거스 히딩크 감독의 어퍼컷 세리머니는 아직도 하이라이트 필름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TV중계를 통해서 볼 수밖에 없었던 게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도 내겐 만만치 않은 즐거움이었다. 물론 한국대표팀의 선전이 즐거움이었지만 이번에는 소중한 사람과 둘이서 함께 봤기에 더욱 각별하다. 1986년, 1990년은 부모님과 함께 봤었고 그 이후는 대학, 대학원 친구들과 시청했다. 주기적으로 나의 월드컵은 시커먼 친구 녀석들과 함께하는 아드레날린의 향연이었지만 이번만은 달콤한 보랏빛 월드컵이었다. 역시 온 사회가 즐거운 것도 좋지만 내가 즐거워야 하지 않겠는가. 박용철(45·축구연맹 홍보부장) - 재미있는 축구만이 살 길 1998년 프랑스로부터 시작된 나의 월드컵 기행은 결국 남아공까지 계속됐다. 신분은 대회 때마다 달랐지만 특히 이번 월드컵은 부담감 없이 응원하며 마음껏 즐겼다.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한국의 축구 수준이 세계와의 격차를 훨씬 줄인 건 물론,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확인한 대회였다. 하지만 연맹 종사자로서 월드컵을 즐기기만 할 수는 없었다. ‘포스트 월드컵’에 대한 부담이다. 대표팀이 호성적을 낸 만큼 그 기초가 되는 K-리그의 운영에도 더욱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금 전 구단 프런트와 함께 하는 워크숍으로 포스트 월드컵에 대비하고 있다. 그동안 준비했던 K-리그 소비자만족도 등 각종 경기 관련 자료들은 친미디어 정책 등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재미있는 축구. 이것이 남아공월드컵이 남긴, 그리고 K-리그가 추구해야 할 포스트 월드컵의 핵심이다.
  •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동국이가 영웅은 못됐지만 자부심 가졌으면”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동국이가 영웅은 못됐지만 자부심 가졌으면”

    ‘라이언킹’ 이동국(31·전북)이 12년 동안 기다려 온 월드컵 골은 물거품이 됐다. 16강 우루과이전에서 골키퍼와 완벽한 1대1 찬스까지 맞았기에 아쉬움은 더 크다. 1990년대 한국축구를 이끈 빛나는 공격수였지만, 유독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팽이’ 이상윤(41) MBC-ESPN 해설위원과 얘기했다. ●조은지 기자(이하 조) 우루과이전 이동국 선수의 슈팅이 여전히 아른거려요. 뒤에서 뛰어들어가는 선수가 한 명만 있었어도…. 허탈한 듯 하늘을 쳐다보는 이동국 선수를 보니까 ‘지지리 운도 없다.’는 생각에 인간적으로 안타까웠어요. ●이상윤 해설위원(이하 이) 그 상황은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한 번 더 드리블하면서 골키퍼를 끌어낸다든지, 칩샷을 한다든지 영리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상황판단이 부족했어요. 동점찬스였기에, 워낙 완벽했기에 비난도 받는 것 같아요. ●조 이동국 선수는 “매일 월드컵을 상상한다. 단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그 간절한 눈빛을 봤기 때문에 더 짠해요. 선발로 나왔다거나, 하다못해 다른 경기에서 실전감각만 좀 더 끌어올렸어도 결과가 달랐을 수 있는데요. ●이 맞습니다. 조커가 맞는 선수와 선발 체질이 따로 있어요. 동국이는 스타팅으로 나가야 실력을 뽐내는 타입이에요. 최종엔트리에 뽑았으면,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동국이가 실전 감각이 사실상 없었으니까. 축구라는 게 못하는 선수라도 경기를 계속 뛰면 가진 기량 이상을 보여주는 법이거든요. 실전에서 뛰는 것만큼 좋은 보약은 없습니다. ●조 그러게요. 이동국 선수는 지난달 에콰도르전 이후에 계속 재활과 연습만 했잖아요. 실전경기라고는 아르헨티나전에서 9분을 뛴 게 전부니까요.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들어갔을 때 설렘과 기쁨보다는 스트레스와 부담이 더 컸을 것 같아요. ●이 월드컵 골을 얼마나 넣고 싶었을까요. 그 골만 넣었어도 12년의 불운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을 텐데. 동국이 스스로 제일 괴로울 겁니다. 그래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동국이가 잘 움직여줬기 때문에 이청용의 동점골도 터진 겁니다. ●조 위원님도 월드컵에 아쉬움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1990년 땐 벤치만 지켰고, 1994년엔 최종엔트리에 못 들었고요. 1998년엔 김태영 선수의 슈팅에 맞고 기절해 그 후유증으로 대회 내내 제 컨디션이 아니었으니까. ●이 월드컵을 보면 항상 슬픕니다. 이번에도 이청용의 플레이가 대견하면서도 ‘나는 왜 저렇게 못 했을까. 약한 몸으로 저런 대범한 기술축구를 하다니.’ 하면서 씁쓸했어요. 한(恨)이죠. 아마 죽을 때까지 안고 갈 겁니다. 맘 한구석에, 채우지 못한 것을 평생 안고 가는 거예요. ●조 죽을 때까지 안고 간다…. 이동국 선수가 프랑스월드컵 때 겁없는 중거리슛을 날릴 때만 해도 시련은 상상도 못했어요. 한국축구의 계보를 이을 대형 스트라이커라고 치켜세웠는데, 질곡도 참 많았어요. 그래도 월드컵이 끝났다고 ‘축구인생’이 끝난 건 아니잖아요. 새달부터 당장 K-리그도 시작하고요. ●이 동국이가 ‘월드컵 영웅’이 되진 못했지만, 큰 무대에서 원정 16강에 힘을 보탰으니까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잖아요. 스스로 얼른 일어나야죠. 위만 쳐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밑에 있는 후배들, 본인보다 못한 선수들 생각하면서 냉정해 져야죠. ‘유종의 미’를 거둬서 영원한 라이언킹으로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선배 이상윤의 바람입니다. 동국아, 힘내. zone4@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공주사대부고

    [내고장 인재 산실] 공주사대부고

    공주사대부고는 서울 명문고 못지않게 많은 인재를 배출한 학교다. 지방 작은 도시의 학년당 남학생 4개반, 여학생 2개반인 작은 학교지만 졸업생들의 활동상은 눈부시다. 1980년대 초까지는 졸업생 상당수가 사범대학에 진학했지만 지금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 우수 인재들이 포진해 있다. 이 학교의 특징은 사교육이 전혀 없다는 것. 재학생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600여명 가운데 공주에 살고 있는 40여명만 집에서 학교를 다닌다. 류인수 교장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묵고 있어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지 못하고 그럴 시간도 없다. 전국에서 사교육이 없는 거의 유일한 일반계 고교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방과후 학교와 자율학습으로 채워간다. 방과후 자율학습은 이 학교의 오랜 전통이다.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교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교사들이 과목별로 취약한 학생을 모아 집중 공부시키는 것도 이 시간이다. 교육방송(EBS)을 통해 공부하기도 한다. 밤 11시20분부터 새벽 1시까지는 기숙사 자율학습실에서 공부한다. 황보경휘 교무부장은 “학생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교무실에 찾아와 선생님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새벽 2~3시까지 공부시키기를 원하는 학부모들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학원이나 과외는 없어도 실력은 전국 최고다. 이 학교는 지난해 수능에서 전국 일반계 고교 가운데 평균점수 1위를 기록했다. 사교육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다. 서울대에 12명이 붙었고 고려대 29명, 연세대 20명, 의약계열 30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의 85%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했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의 토요문학회, 영자신문만들기 등 동아리활동도 다양하고 활발하다. 극기훈련 차원에서 학년별로 스키캠프, 등산, 수영강습 등도 활발하다. 졸업생들의 활동도 눈부시다. 대전·충남지역 교육계를 꽉 잡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상윤 전 한남대 총장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김학원(총동창회장) 전 국회의원, 김상희 민주당 의원도 동문이다. 최근엔 군·경찰 간부를 많이 배출했다. 김근태 전 육군대장, 박종준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이 동문이다. 특히 경찰대학에선 ‘공주사대부고 마피아’로 불릴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국 최다 경찰대 졸업생을 보유한 학교다. 이준원 공주시장, 나소열 서천군수 등 단체장도 나왔다. 해마다 10명 안팎의 사법·행정고시 및 회계사 시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자율학교로 지정됐다. 지역에서 뽑던 인재를 전국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돼 전국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교정본부장 안동주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 △여성인력개발과장 김은정△경력단절여성지원〃 윤효식△가족·청소년 위기대응 TF팀장 김숙자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임명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안양호 ■중소기업청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홍진동<서기관>△감사담당관 이인섭△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문환<기술서기관>△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유지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감사실장 구영신△직업능력개발평가센터장 이상준◇연구실장△미래인재 이상돈△고용·능력개발 김안국△평생직업교육 장명희△직업·진로·자격 김현수 ■KBS N △부사장 문창석△감사 박원기 ■고려대 △정경대학장 전명식△정책대학원장 임혁백△공과대학장(그린스쿨대학원장 겸임) 성만영△공학대학원장 김성현△법무대학원장 채이식 ■수협중앙회 △지도관리 상임이사 김흥섭 ■기업은행 ◇전보 △대구 덕산 지점장 최연우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류재천 ■극동건설 ◇전무 △해외영업실장 유병일 ■태광그룹 ◇부사장 △티브로드 대표이사(TPNS 대표이사 부사장 겸직) 이상윤◇전무△에스티임 대표이사 이동국△티캐스트 〃 강신웅△태광화섬유한공사 총경리 김중대
  • ‘짠물 수비’·개인기 명성… 단조로운 공격패턴 약점

    ‘짠물 수비’·개인기 명성… 단조로운 공격패턴 약점

    월드컵 도전 56년 만에 원정 첫 16강을 이뤄낸 한국 축구가 내친 김에 더 높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첫 관문은 월드컵 초대 챔피언 우루과이다. 왕년의 축구 강국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 5위로 북중미 4위 코스타리카와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간신히 본선에 올랐지만 당당하게 A조 1위를 거머쥐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26일 오후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역대 한국전 4전4승 절대우세 한국은 유럽과 아프리카 강호들을 수차례 꺾어왔지만 유독 남미 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완패가 단적인 예다. 월드컵 본선에서 남미 팀과 네 번째 만나 1무3패를 기록하던 순간이었다. 한국은 현재 남미 팀을 상대로 한 A매치 전적에서 4승6무15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비롯해 파라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를 상대로 1승씩 낚았지만 모두 안방으로 불러들여 치른 친선경기였다. 특히 한국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 0-1 패배를 포함해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4전 전패의 참담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가 한국의 남미 징크스에 제대로 한몫하고 있는 셈. 허정무 감독은 이탈리아 대회에 대표팀 트레이너로 참여했고,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은 당시에도 지휘봉을 잡았다. 팀으로서나 사령탑으로서나 20년 만의 재회인 셈이다.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남미 징크스를 깨뜨리며 8강을 향해 날아오를지 주목된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47위인 한국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가 분명하다. 플레이오프 포함 지역예선 20경기를 치르며 30골을 몰아쳤지만, 21골을 내줘 화끈한 공격력에 반비례, 수비는 엉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번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등 짜임새 있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조별리그선 한 골도 안내줘 ‘맨 오브 더 매치’에 벌써 두 차례나 뽑힌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우루과이의 간판으로 요주의 인물이다. 2004~05시즌, 2008~09시즌 두 차례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그는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가 기록한 네 골 가운데 절반을 책임지며 매서운 발끝을 뽐내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팀의 창끝을 조율하는 것도 포를란의 몫.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와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인상적인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벤피카)도 경계의 대상. ●거친 플레이에 조직력 ‘탄탄’ 전문가들은 우루과이가 거칠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개인기와 조직력까지 탄탄한 팀이지만 아르헨티나전을 예방 주사 삼아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다면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6골이나 내준 불안한 수비력을 정비하는 게 시급하다는 것. 우루과이의 단점은 기복이 있는 경기력, 단조로운 공격 패턴 등이 꼽혔다. 신문선 선문대 교수는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내준 장면은 수비수 위치 선정이 문제였다. 수비조직력을 가다듬어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윤 MBC-ESPN 해설위원도 “수비에서 순간적으로 허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잦았다.”면서 “우루과이는 개인기가 뛰어나기 때문에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협력 수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포를란의 움직임이 좋지만 그에게 시선이 쏠리면 다른 쪽이 뚫릴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등번호 ‘10번’…펠레가 달면서 축구선수 ‘로망’이 되다

    등번호 ‘10번’…펠레가 달면서 축구선수 ‘로망’이 되다

    박주영·이영표·최용수·고정운·이상윤의 공통점은 뭘까. 너무 어렵다고? 그렇다면 카카(브라질)·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웨인 루니(잉글랜드)·루카스 포돌스키(독일)·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의 공통점은 어떤가. 그렇다. 이들은 모두 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달았거나 달고 있는 선수들이다. 루니는 2007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가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면서 8번이던 루니가 10번을 달게 된 것. 루니는 “위대한 전설들은 10번을 달았다.”며 감격했다. 10번은 그 정도로 축구선수에게 ‘로망’이다. 10번은 각 팀의 ‘에이스’에게만 허락되는 번호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축구황제’ 펠레가 ‘10번=슈퍼스타’의 공식을 만들었다. 펠레는 1958년 스웨덴월드컵부터 1970년 멕시코대회까지 브라질의 세 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통산 개인득점이 1281골에 이르는 전설적인 활약이 10번의 권위를 창조했다. 펠레의 은퇴 뒤 10번은 에이스의 대명사가 됐다. 지코,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카카가 차례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10번을 물려받았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지네딘 지단(프랑스), 델 피에로(이탈리아) 등 ‘전설’들도 10번의 영광을 입었다. 10번은 팀원들의 무한 신뢰를 받는 존재다. 우리가 뒤지고 있더라도 해결해 줄 거라는 굳은 믿음을 짊어진 자리다. 빛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경기력, 정확한 골 결정력, 인기까지 골고루 갖춰야 달 수 있는 번호다. 그라운드 내의 사령탑이며 득점원인 셈. 한국에선 박주영(AS모나코)이 10번의 주인공이다. 2005년 본프레레호에서 처음 10번을 달더니, AS모나코로 이적할 때도 10번을 받아서 화제가 됐었다. A매치 43경기에서 14골. 박주영은 4년 전 독일월드컵에서도 10번을 달았다. 그러나 쓰라린 기억뿐이다. 골맛을 보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다.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유일하게 출전했지만 자신의 파울로 내준 프리킥이 결승골로 연결되며 가슴을 쳤다. 애타게 남아공월드컵을 기다려 온 이유다. 2002년 월드컵 때 10번을 달았던 이영표(알 힐랄)는 2004년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12번으로 변신했다. 1998년 월드컵 땐 최용수, 94년엔 고정운, 90년엔 이상윤이 10번의 영광을 입었다. 86년 멕시코월드컵 때는 한국의 월드컵 첫 골을 쏜 박창선이 10번의 주인공이었다. 1954년엔 성낙운이 달았다. 남아공에 모인 32명의 꿈 많은 10번들. 이번엔 누가 ‘최고의 No.10’으로 기억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슬픈 월드컵 기억 거침없는 ‘한방’으로 날려주길

    슬픈 월드컵 기억 거침없는 ‘한방’으로 날려주길

    내게 월드컵은 슬프다. 월드컵 무대를 두 번 밟았다. ‘꿈의 무대’를 누볐지만 월드컵은 언제나 응어리로 남아 있다.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내가 가진 것을 맘껏 보여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스스로 ‘비운의 스타’라는 생각을 할 때도 많다. 막내로 출전했던 90년 이탈리아월드컵 땐 한 경기도 못 뛰었다. 에이스들만 입는다는 등번호 10번을 겁 없이 달고 벤치만 지켰다. 93년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지만, 이듬해 미국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TV 중계로 우리 팀을 보면서 가슴이 녹아내렸다. 98년 프랑스에서는 꼭 한을 풀고 싶었다. 그러나 첫 경기 직전 연습경기 때 김태영이 쏜 강슛에 맞아 기절해 버렸다. 이후 컨디션이 꽝이었다. 멕시코·네덜란드·벨기에를 상대하면서 나는 점점 더 작아졌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태영이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상대 선수들은 너무 위대해 보였다. 나도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였지만, 유럽 빅클럽 선수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오렌지 군단’에는 기가 질려 버렸다. 주눅들어 다리가 풀릴 지경이었다. 어느 경기장인지 이름도 모르고 뛰었다. 그만큼 경기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0-5 패배. 이듬해 프랑스 로리앙에서 뛰면서 원정경기를 갔을 때야 ‘익숙한 경기장인데 언제 왔더라. 아, 여기가 네덜란드전을 치렀던 마르세유 스타디움이구나.’라고 알아챌 정도로 당시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씁쓸했다. 4년마다 월드컵이 돌아올 때면 월드컵의 안 좋은 기억이 되살아나 날 괴롭혔다. 이젠 그늘에서 벗어나 온 마음을 다해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 해설을 하면서 ‘공은 둥글다.’는 말을 자주 한다. 언제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 하지만 이번엔 정말 느낌이 온다.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고 준비도 잘했다. 게다가 그리스나 나이지리아가 예전만 못한 것 같다. 한창 좋았을 때의 전력에 못 미친다. 우리 후배들은 진화했다. 개인기도 좋고 겁도 없다. 강팀과 만나도 자기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진화의 증거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유럽 빅클럽을 휘젓는 모습은 내 가슴이 뻐근해질 정도로 감격스럽다. 마이크를 잡고 축구 해설을 하면서 많이 티냈듯(?) 나는 이청용이 참 좋다. 청용이가 기분 나쁠지는 몰라도, 플레이 스타일이 선수 시절 나와 닮았다. 운동을 그만둔 지금은 살이 붙었지만, 선수 시절 난 약골이라 힘보다는 기술축구를 고집했다. 이청용이 볼턴에서 다른 선수들을 가지고 놀 때 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순진한 얼굴의 그가 대담하게 내달릴 때 난 내가 뛰는 듯 가슴이 뻥 뚫리곤 했다. 축구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어떤 무기를 갖고 어떻게 싸우건 이기는 게 관건이다. 대한민국의 대표로 나간 선수들이 떳떳하게 가진 능력만 보여 준다면 승리는 우리 편이다. 안방에서의 꿈 같았던 월드컵이 끝난 뒤 ‘다시는 월드컵 4강에 못 간다. 운이 좋았다.’는 비아냥이 있다. 그런 시선을 한 방에 불식시킬 수 있는 화끈하고 뜨거운 월드컵이 되길 바란다. 태극전사들, 내 가슴속 월드컵 응어리까지 꼭 풀어 주오~ 파이팅! ●이상윤은 ‘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헛다리짚기와 뛰다가 바로 턴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보기 드문 기교파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드로 몸놀림이 빨라 상대 측면을 돌파해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키는 해결사 역할도 도맡았다. 90, 98년 월드컵대표에 뽑혔다.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2골. 1969년 4월10일생이다.
  • [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1) 지리산 둘레길

    [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1) 지리산 둘레길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도시와 농촌, 중앙과 지방 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200조원이 넘는 돈을 농촌에 쏟아부었지만 우리의 농촌과 지역의 활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농촌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시와 중앙만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수는 없다. 서울신문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을 펼친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농촌과 지방이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시리즈를 격주로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길에서 미래를 찾는다.’ 2007년 전북 남원 산내면 매동마을과 경남 함양 휴천면 세동마을을 잇는 20㎞로 시작한 지리산 둘레길. 천혜의 자원인 지리산을 체험하고 훈훈한 남도의 인심도 맛볼 수 있어 점차 이름을 얻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길이 지금 반가운 성장통을 앓고 있다. 외부인의 관광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을 잇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길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현재 개방된 둘레길은 3개 시·군, 30개 마을로 71㎞다. 목표인 5개 시·군, 100개 마을, 300㎞의 4분의1쯤 진행됐다. ●민박 수입 늘고 재래시장 활성화 지리산길은 방문객에게 마을 대표를 통한 민박을 권한다. 대표가 예약을 받고 민박집에 나눠주는 형식이다. 길이 소수가 아닌 전체의 이익에 봉사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래도 한 쉼터 운영자는 “지리산길이 널리 알려져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민간 이해가 상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걱정한다. 농작물 훼손이라든가 사유지 통과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에 따라 길이 바뀌기도 한다. 지리산길은 주민설명회와 협의, 방문객들이 여유와 성찰을 통해 환경이나 농작물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방문객이 부쩍 늘어나면서 한 가구당 민박으로 연소득 1000만원까지 벌어들이는 마을도 생겨났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재래시장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이상윤 숲길 상임이사는 “길이 열리면서 마을 안에서 뿐만 아니라 마을 사이에서도 이익을 보는 쪽과 피해를 보는 쪽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익을 보는 쪽이 피해를 보는 쪽에 일정 부분 보전해주는 적립 형태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재투자 개념이 아니라 지리산길을 구성하고 있는 마을 간 분란을 방지하고, 거점 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마을도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리산길은 앞으로 할 일이 많다. 첫째, 올해 산청∼하동 구간 60㎞와 남원·구례·하동 3개 지역 70㎞ 등 130㎞를 추가로 열어야 한다. 개방은 늦춰질 수 있다. 마을 단위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여기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인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사무관은 “당장의 돈벌이가 아니라 마을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민 합의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둘째, 마을 일꾼의 확보다. 둘레길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된 마을에는 이장이나 위원장, 그리고 경영 등의 실질 업무를 맡는 사무장이 있다. 사무장은 가급적이면 도시에서 출퇴근하기보다는 그 마을에 정착한 마을지기가 맡았으면 하는 게 사업을 이끄는 사람들의 바람이다. 이기원 숲길 간사는 “마을지기는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홈페이지를 관리·운영하며 나아가 마을 신문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안내센터의 확충이다. 현재 안내센터는 전남 남원 인월면에 하나 있다. 숲길 측은 지리산길 300㎞가 다 개방되면 안내센터가 최소 4군데가 필요하다고 본다. 센터별로 노면 상태를 점검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점검요원, 기획·운영요원 등 센터당 8∼10명이 고용돼야 한다. ●인원·재원 확보가 관건 안내센터가 확충되면 숲길이 전체의 통일된 이미지와 관리를 맡을 전망이다. 인원 확충과 재원 확보가 고민스럽다. 현재 숲길은 등산 안내인이나 숲길 조사요원으로 분류되는 비정규직 9명과 구간별 설계비 2억원으로 보수가 지급되는 9명 등 18명으로 이뤄져 있다. 숲길은 후원을 받거나 수익사업을 하고 있지 않다. 경쟁이나 자본논리가 행여 나타날까 싶어서다. 산림청도 이 같은 뜻에 공감, 지원되는 길 조성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시적 성과를 원하는 주민들로부터 불평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래도 미래는 있다. 산림청 이 사무관은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올해 통과되면 법의 틀 안에서 숲길이 주체로 나서는 방향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함양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통일부 △정책홍보과장 이승신△경기도 파견 이병원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이상윤◇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차원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최종범△국제물자국 국제협력과 이철△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 김일수△〃 정보기술용역과 여인욱△〃 쇼핑몰기획과 허일선△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 이현호 ■유진투자증권 ◇신규채용 △갤러리아지점장 박재성 ■LIG투자증권 ◇승진 <이사>△채권운용팀장 박준성<부장>△채권운용팀 경규탁 문복수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전무 신규채용 △부동산투자부문장 박종덕◇이사 승진△부동산투자본부장 정영권
  •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이상윤 “우리는 의형제!”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이상윤 “우리는 의형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송창의와 이상윤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8년 8월에 방영된 SBS ‘신의 저울’에서 친해진 두 사람은 야구 동호회 등을 함께 하며 친형제 버금가는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송창의와 이상윤이 특별한 인연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는 너무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인생관을 비롯해 연기에 대한 생각, 여자를 대하는 태도,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다. 하물며 술을 마셔도 똑같은 시점에 취하게 되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너무 즐겁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송창의의 친구들과 함께 종종 술을 마시는데 그 분들이 송창의가 내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며 “송창의는 내게 충고도 해주고 잘못이 클 때는 혼도 내주는 친형 같은 선배.”라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송창의를 보고 많이 배운다. 연기 선생님이다.”라고 운을 뗀 후 “누나, 형, 동생 아무도 없이 혼자라 늘 외로웠는데 친형이 생긴 것 같아 좋다. 송창의와 함께 있을 수 있어 ‘인생은 아름다워’ 작업이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최근 남상미와 커플을 이뤄 자유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이의 모습을 보기 좋게 그려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농심 대표이사 이상윤씨

    농심은 1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이상윤(68) 농심홀딩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종석 전 태경농산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고 윤석철 한양대 석좌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 [인사]

    ■국무총리실 ◇서기관 전보 △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1과장 정병규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시연구단장 조성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김현명<승진>△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파견 김경섭◇부이사관 파견△UN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김송일 ■노동부 ◇3급 전보 △노사정책실 안전보건지도과장 윤양배◇4급 전보△노사정책실 안전보건정책과장 김양현 ■SH공사 ◇행정직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전오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원 임용 △능력개발이사 홍석운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본부장 이주열 ■MBC ◇지방 계열사 사장 △부산MBC 김수병△대구MBC 박영석△광주MBC 정태성△대전MBC 고대석△전주MBC 선동규△마산MBC 및 진주MBC 김종국△춘천MBC 정흥보△청주MBC 윤정식△제주MBC 정준△울산MBC 소원영△강릉MBC 임무혁△목포MBC 유창영△여수MBC 송원근△안동MBC 이윤철△원주MBC 한귀현△충주MBC 배대윤△삼척MBC 문장환△포항MBC 강성주◇자회사 <사장>△MBC미디어텍 최천△MBC아카데미 성경환△MBC미술센터 김정수△iMBC 손관승△MBC플러스미디어 안현덕△MBC스포츠 조기양△MBC플레이비 최성금△MBC미주법인 조복행<이사>△MBC프로덕션 정수채△MBC미디어텍 김명철△MBC아카데미 신민철△MBC미술센터 이상범△iMBC 전재철△MBC플러스미디어 김동진 양윤모 ■한겨레 △도쿄특파원 정남구 ■이투데이 △부국장 겸 온라인뉴스 부장 김하성 ■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조사연구팀장 박재규△고객만족〃 박영수△권리관리〃 김석재△대전지원장 박용규△광주〃 강보선<보임>△예탁결제업무팀장 이상윤△정보운영〃 노기훈△부산지원장 정종철△파생서비스팀장 최경렬△펀드사무관리서비스〃 신명희△IT전략〃 최대영 ■고려대 △박물관장 민경현△방사성동위원소실장 김준 ■웅진그룹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문무경△렉스필드컨트리클럽 〃 우정민△웅진에너지 관리부문본부장 김범철 ■한국투자증권 ◇전보 <담당> △퇴직연금1 김동건<부서장>△투자정보 김광열△인재개발 김기민△인사 김선봉△고객자산운용 신긍호△영업전략 김종승△인수영업1 박종길<지점장>△대전중앙 고효준△죽전 구본정△동수원 김경찬△압구정PB센터 김민찬△방배PB센터 김석진△사당역 김양현△가락 김영헌△유성 김용무△청주 김이중△신림동 김태신△강북센터 도덕재△분당 박영호△서초동 박영효△영등포 박재현△홍제동 박한양△인천 방부혁△양재 송봉현△부천 신동우△대전 유영수△광주 윤찬식△순천 이병주△평촌 이삼엽△서초중앙 이용구△정자동 이재호△명동 이재홍△신촌 이주석△목동 이한용△상계동 이홍윤△광화문 장지영△분당PB센터 정철화△평촌중앙 조성구△삼성동 조현열△서울대역 한국남△방화동 홍우석
  • ‘인생은 아름다워’ 고사현장… “제주도 촬영 무사하길”

    ‘인생은 아름다워’ 고사현장… “제주도 촬영 무사하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만든 SBS 창사특집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가 열렸다. 지난달 27일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은 제주도 모슬포 오픈세트에서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을영 감독, 이향봉 제작총괄, 김용진 SBS 프로덕션 부장 등 주요 제작진과 남상미, 김상중, 이민우, 남규리 등 출연 배우들이 자리했다. 가장 먼저 입을 연 이향봉 제작총괄은 “제주도의 궂은 날씨 상황에서도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혼연일체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곧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져 촬영이 탄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중은 “우리 작품은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도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에서 모든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사실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화합과 열정이 시련을 이겨낼 것. 또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라는 명콤비의 작품인 만큼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에 사는 재혼 부부 가족의 이야기로 김용림과 최정운이 1대를, 김해숙과 김영철, 김상중, 장미희, 윤다훈이 2대를, 송창의, 이상윤, 우희진, 남규리가 3대를 연기한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3일 ‘그대 웃어요’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대 웃어요’ 해피엔딩으로 흐뭇한 종영

    ‘그대 웃어요’ 해피엔딩으로 흐뭇한 종영

    착한 드라마 ‘그대 웃어요’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 최종회에서는 치매로 정신이 온전치 못해 가족들을 애달게 했던 만복(최불암 분)이 점점 건강을 되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놀라운 사실은 그동안 만복이 거짓 환자 행세를 했다는 점이다. 아침에 깨어난 만목은 “개운하게 잘 잤다.”며 본래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 “그간 있었던 일들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가족들을 안도케 했다. 정인(이민정 분)과 현수(정경호 분)는 만복에게 신혼의 행복을 자랑했다. 단란하게 꾸민 신혼방과 마당에 짓고 있는 새 집을 보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과한 욕심으로 속을 썩였던 정길 (강석우 분)은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가족에게 돌아왔다. 행복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세월이 흘렀다. 정인과 현수는 쌍둥이 아이를 둔 엄마 아빠가 됐고 지수와 성준 부부도 득남을 했다. 모든 가족이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는 모습에 만복은 “사랑한다.”를 외치며 가족을 끌어안았다.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끝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였다.”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 가운데 ‘그대 웃어요’는 진정 착한 드라마였다.” 등 호평했다. 한편 ‘그대 웃어요’ 후속으로는 김용림 김해숙 송창의 이상윤 남규리 남상미 등이 출연하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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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 1년 생막걸리 ‘얼수’브랜드 상반기 출시

    유통기한 1년 생막걸리 ‘얼수’브랜드 상반기 출시

    고구려문화연구회(이사장 이상윤 명지대 교수)가 유통기간 1년짜리 생막걸리 개발을 위한 제조 기술을 확보해 지난 21일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회의 서주원 회장 명의로 출원된 특허의 명칭은 ‘기능성 항산화 생막걸리 제조방법’. 연구회 측은 “유통기간이 너무 짧아 세계화에 걸림돌이 돼 왔던 생막걸리의 유통기간을 최소 1년 이상 늘릴 수 있는 신기술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로 빚은 생막걸리는 장기 보존을 해도 효모와 효소가 살아 있으며, 세포의 활성 및 재생작용을 돕는 항산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연구회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올 상반기 ‘얼수(?水·상표) 막걸리’란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상표는 KBS TV 드라마 ‘대조영’ ‘천추태후’ 등의 타이틀을 쓴 서예가 이무호씨가 휘호했다. 한편 고구려문화연구회는 지난 연말 농림수산식품부에 매년 12월8일을 ‘막걸리의 날’로 제정하자고 제안했으나, 적절치 않다는 회신을 받았다. 연구회는 올 11월쯤 자체적으로 ‘한민족 막걸리의 날’ 행사를 여는 한편 막걸리학회 창립, 고구리 주막 개설, 막걸리 난장 개최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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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석△구리 박효순△명동 최수근△미래WINNERS 이태형△파워WINNERS 이준표△비전WINNERS 조재원△부평 간종택△베스트WINNERS 이영재△광명 유정식△용인WINNERS 김선구△안산WINNE RS 김상국△춘천 현필수△아산 정기목△둔산 이상호△익산 오정환△목포 장병귀△광주 김석호△충장 오동근△빛고을WINNERS 임세순△제주 박종진△서귀포 김민자△중앙복합 안도현△부산복합 박오식△샛별ACE 변재우△새롬ACE 한상일△부산ACE 윤상봉<고객지원센터장>△강남 임군재△강북 정일근△경인 최정환△중부 이남규△영남 정연근△대구 서광진 ■일진그룹 <일진전기> ◇승진 △대표이사 부회장 최진용△중전기사업부장 전무 오학근△전선사업부장 전무 박광준△자산개발팀장 〃 강상수△산업기기사업부장 상무 민병삼△환경사업부장 〃 김규홍△경영지원실장 〃 이영호 ◇신규선임△전선연구개발팀장 상무보 한봉수 ◇전보△사업개발실장 부사장 신원식△NIE자산개발실장 〃 김희수△중전기 연구소장 전무 김대균△사업개발실 환경사업부장 상무 민병삼△산업기기사업부장 〃 김규홍<일진소재산업> ◇승진△대표이사 사장 허재명◇신규선임△익산공장장 상무보 김대성△E사업부장 〃 윤영길<일진유니스코> ◇승진△기술담당 상무 김대엽 ◇전보△대표이사 부사장 박수덕(공동대표)<일진경금속>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정희원<일진다이아몬드>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최규술<일진디스플레이> ◇신규선임△결정성장사업부장 상무보 정남진<일진반도체> ◇승진△대표이사 사장 김하철<전주방송> ◇승진△방송본부장 상무 신호균<일진자동차>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김윤동△영업담당 상무 오미영<아이텍인베스트먼트> ◇전보△대표이사 상무 김기현(일진홀딩스 총괄임원 겸직)<그룹 직속기구> ◇승진△경영기획실장 부사장 박승권△비서실 법무담당 전무 최우영 ■TBWA코리아 ◇승진 <상무>△광고2본부장 이선엽△광고3〃 김성철<수석국장>△BTL본부장 이원두△경영기획팀장 금광우△제작5〃 박천규△제작7〃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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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송준상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1차관실 윤요한△운영지원과(복지팀장) 이승연△지역경제총괄과 김태완△행정관리담당관실 조상용△바이오나노과 김성수△자원개발총괄과 한교형 ■법제처 ◇임용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김대희◇승진 <부이사관>△행정법제국 법제관 고낙훈<과장급>△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장 김은영△경제법제국 법제관 이동희◇과장급 파견△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영욱 ■조달청 ◇과장급 △청장 비서관 설동완△충북지방조달청장 배석조△조달교육 T/F팀장 백승보△해외파견 대기 곽영희<구매사업국>△자재장비과장 양인용△정보기술용역〃 나영주△쇼핑몰기획〃 최영환△우수제품〃 차영길△쇼핑몰단가계약팀장 황병호△쇼핑몰구매〃 권수혁 ■병무청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김태화<지방병무청장>△대구·경북 손종해△광주·전남 김종호△전북 이상진◇과장급△대변인 홍승미△병무민원상담소장 조영기△국방대 파견 김영재<담당관>△감사 임중혁△기획재정 박희관△행정관리 임재하<과장>△운영지원 강상현△병역자원 이성수△징병검사 이상훈△정보관리 송하선△현역모집 최성원△사회복무정책 김태춘△사회교육복무 황평연△고객지원 신현삼<징병관>△서울지방병무청 김수익△부산지방병무청 최병일△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정이식<지방병무청장>△경남 김중겸△제주 신덕철 ■소방방재청 ◇전보 △청장 비서관 손은수△대변인 김인한△행정관리담당관 윤재철△법무감사〃 김영철△정보화〃 남시우△예방전략과장 정현규△방재대책〃 홍철△전북소방안전본부장 이재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관 유상수△지역개발과장 장진복△교육복지과장 윤승일△서울사무소장 박배근 ■부산시 △국제관계자문대사 백성택 ■세종문화회관 △예술발전추진단장 최호 ■사회통합위원회 △사회통합지원단장 김동완△전문위원실 전문위원 강원석 최순영 노대명◇팀장△기획총괄 김성호△계층분과 김환궁△이념분과 류승목△지역분과 김정일△세대분과 김혜선△대외협력 임명배 ■게임물등급위원회 ◇전보 <사무국>△게임물사후관리단장 조동면△사후지원팀장 직무대리 이재경△경영지원팀 3급(과장) 정래철△심의지원팀 〃 김남식◇승진△사무국 게임물사후관리단 3급(과장) 한효민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 △부산지역본부장 박병태△경인〃 이태형△기획조정실장 이익희△중랑지사장 백낙렴△안산〃 조준기△여수〃 김하종 ■산업단지공단 ◇승진 △본사 전략사업처장 이장훈△동남권본부 창원지사장 조성태◇전보 <임원급>△개발지원본부장 민봉준△수도권광역〃 백철규△산업입지연구소장 윤종언<본부장>△수도권광역본부 서울 박찬득△〃 경인 심명주△〃 서부 진기우△충청권본부 최종태△대경권본부 남재희△동남권본부 이경범△호남권본부 강달순△강원권본부장 겸 원주지사장 김문수<본사 실·처·단장>△기획조정 윤동민△개발사업 윤철△기업지원 채병룡△본사직할 김해사업단 이현수△감사 이동찬△법무지원센터 김현도 ■KRA 한국마사회 ◇처장급(1급) △재결전문수석 김병선△경마사업처장 김학신△감사실장 이상걸△영등포지점장 조문행△수원〃 김상진△비서팀장 김병호◇부장급(2급)△핸디캡전문수석 장일기<팀장>△발매 신광휴△인재개발담당TF 김종필△경마선진화 이은호△장외관리 고중환△국제화 김종진△IT개발 김동기△장외개선 황상수△사업예산 전성원△서비스 김홍기△인사선진화 권승세△부산주로환경 변열수△토목환경 정영주△제주마사보건 고영빈△제주총무 김영진△홍보 박진우△말산업기획 문윤영△총무 하순석△IT운영 김대환△윤리경영 국소영△IT기획 박찬욱<원·소장>△승마훈련원 김태종△말등록원 원진희△경마교육원 김병진△도핑검사소 한관석<지점장>△중랑 유연주△부천 박옥민△광주 이준근△선릉 길영필△시흥 안효진△인천연수 양동주△강남 조교정△부산 이진홍△창동 임문혁△창원 반기삼△부산연제 박순호△광명 이현기△인천 김연순△숭인 이용선△부평 하태영△대구 김재산△구리 주성윤△성동 노석천△의정부 정광섭△용산 차성남<장수목장>△장수목장장 최귀철△목장관리담당 겸 지원사업담당 윤창완<처장>△발매 윤재력△제주경마 김익래△경마 이종대△정보기술 장훈<도핑검사소>△부산경남지소장 허만배△도핑검사담당 이수득<경마교육원>△교무담당 황용규<경마보안센터>△사설경마단속담당 정태일<말보건원>△보건관리담당 송대영 ■군인공제회 △금융사업이사 진영호△재무정책〃 최용호 ■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전략실장(디지털방송지원실장 겸임) 정신교△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이병국 ■한국인터넷진흥원 △검사역 심재민◇실장△전략기획 김원△국제협력 송윤호◇본부장△인터넷융합·정책 이계남△인터넷·정보보호 이경구△인터넷침해대응센터 박광진◇단장△인터넷정책 원유재△인터넷융합 이재일△경영지원·교육 이윤수△인터넷기반진흥 주용완△인터넷기반개인정보보호 이강신△공공정보보호 김홍근△침해사고대응 심원태△침해예방 이명수 ■국토연구원 △부원장 손경환◇본부장△녹색국토·도시연구 민범식△주택토지·건설경제 김근용◇센터장△한반도·글로벌전략 이상준△도시재생전략 이왕건△부동산시장연구 이수욱△주거복지 강미나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략기획부장 마천△연구거점확대추진단장 강유훈△실용화연구실장 이치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경제연구실장 김유정△지하수연구〃 고경석△전략홍보팀장 김문형△지식재산확산실장 이건자 ■한국경제TV ◇승진 <뉴미디어국>△부국장(기획팀장 겸임) 한순상△인터넷뉴스팀장 김상민△와우넷팀 신사업파트장 장인석△〃 e-Biz파트장 양웅직<보도국>△중기창업팀장 박정윤△사회취업팀 취재파트장 한창호◇전보△보도국 산업팀 전문위원(부국장급) 장익경 ■녹십자·녹십자홀딩스·녹십자생명 ◇승진 <녹십자>△이사 김용민 김경범 김학민 김진경 류지수 변희병 장흥식 이재광 정진동 오영훈<녹십자홀딩스>△이사 부성훈 한준희<녹십자생명> [전무]△보험영업부문장 홍진유△경영지원〃 문제태[상무]△경영관리부문장 김범진[이사대우]△재무팀장 고영완△서울본부장 강승룡 ■삼성의료원 <삼성국제진료센터 설립추진본부>△기획단장 송재훈△기획부단장 방사익△진료시스템팀장 이주흥△신규사업〃 최연호△특성화연구소〃 남도현△운영실장 권대혁△설계팀장 임운택△경영기획〃 최훈△건설본부장 진윤구<삼성의료원>△기획조정처장 임효근<삼성서울병원>△진료부원장 오하영△내과과장 이상훈 ■수출입은행 ◇승진 △경영전략실장 임병갑△창원지점장 안무성△울산〃 이용문△상하이사무소장 정구희△모스크바〃 최용권△수은베트남리스금융사장 김진태△인사부소속 수석전문역 김동준 조규환◇부서장 전보△수은인니금융사장 김영재<부장>△여신총괄 권용발△녹색성장금융 김성택△플랜트금융 박일동△자원금융 홍영표△경협사업 심섭△국제금융 노형종△기획 최성환△인사 최성영<실장>△전대금융 하윤철△국제협력 강승중△감사 최홍진<소장>△해외경제연구소 이영재△타슈켄트사무소 이호영<지점장>△부산 공주식△청주 서우택△수원 배인성 ■두산 ◇전보 <두산중공업>△관리부문장(인사 및 홍보팀장 겸임) 김명우△기술연구원장(미래기술연구원장 겸임) 최승주◇영입 <두산>△상무 서동욱 ■대한생명 ◇부서장 전보 <팀장>△경영기획 김현우△경영관리 박지현△인사 김경호△연수 류연귀△증권시장사업 김성준△특별계정사업 김선제◇지원단장 전보△광진 기성희△강릉 탁흥원△서초 오명기△인천 서성훈△남수원 윤태경△동부 조진희△서해 조종웅△목포 최훈△광주 김길중△포항 조민재△구미 조상제△부산 김기영△남울산 방장균△울산 오세창△동래 윤균식△창원 김미성 ■유진투자증권 ◇임원 신규선임 △IT본부장 이상윤◇팀·지점장 신규채용△주식운용팀장 민동환△서초동지점장 이진호△대구동〃 강병석 ■하나대투증권 ◇승진 <상무>△법인영업본부 최종삼△채권본부 조호제△신탁본부 민철희△IB지원본부 김기동<상무보>△자본시장본부 김용대△주식본부 송진호<지점장>△수원 고창웅△안양 박근대△부평 고원종△분당타워 손주익△올림픽 진미경△수유 김선태△대구광장 김시복△상인동 주해술△청주 윤병균△대전 이성경△두정동 차양수<부장>△감사실 윤현석△Execution팀 안병래△Sector coverage실 양현종△신사업추진팀 주영석◇전보△경영관리부장 박철효 ■솔로몬투자증권 ◇ 상무 신임 △구조화금융본부장 정상익 ■동부증권 ◇임원 선임 <부사장>△IB사업부장 정해근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HRD 심재철◇수석지점장△성남 남석원△강릉 서동원△부천 강문재△평택 김재범◇교육 팀장△강남 강영훈△경인 이상규◇마케팅팀장△경인 이정환 ■보령제약그룹 <보령제약>△해외사업본부 전무 이한우△전략기획실 상무 김성원△시설관리본부 상무보 이문선△생산본부 〃 김용빈△개발본부 〃 최정은△ETC본부 이사대우 윤성재 박시홍 김영석 김정태△SM본부 〃 허병우△운영지원본부 〃 장낙후<보령메디앙스>△모자생활BU장(모자생활과학연구소장 겸임) 부사장 유승재<보령>△총괄사업부 이사대우 이은권<보령수앤수>△영업본부 이사대우 김상민 ■넥센타이어 ◇상무 △경영관리담당 이현종△OE영업 담당 박근형△연구소장 직무대행 겸 OE개발 담당 천경우◇이사△경영지원총괄 손동언△연구담당 강용구△창녕공장 엔지니어링팀 오세인 ■코스콤 ◇임원 선임 △전무 윤석대◇승진△부장 황석둔 홍성환△부부장 권기남 김성택 유석 이기영 이주원 조승찬 최용석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부서장 신임 △영업지원팀장 전윤모
  • 남규리, 박시연ㆍ박재정과 ‘한솥밥’

    남규리, 박시연ㆍ박재정과 ‘한솥밥’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전 소속팀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문제를 마무리 짓고 박시연, 박재정 등이 속한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남규리는 2009년 소속팀 씨야에서 탈퇴를 선언한 뒤, 그동안 소속사와 계약문제로 분쟁을 벌여왔다. 남규리의 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최근 계약문제로 러브콜을 받아도 출연이 어려운 남규리의 상황을 감안해 위약금 없이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남규리는 계약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SBS 방송 예정인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연출 정을영)로 새출발을 할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재혼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장미희 김해숙 김상중 등 ‘김수현 사단’ 배우들과 송창의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남규리는 장미희의 막내딸이자 송창의의 여동생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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