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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가는길’ 장희진 비밀, 애니의 비밀과 연결 “덮어줘” 소름끼치는 당당함

    ‘공항가는길’ 장희진 비밀, 애니의 비밀과 연결 “덮어줘” 소름끼치는 당당함

    ‘공항가는길’ 장희진 비밀이 들통났다. 21일 방송된 SBS ‘공항가는 길’에서는 서도우(이상윤)가 애니와 관련된 아내 김혜원(장희진)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우는 줄곧 혼자서 애니를 길렀다는 김혜원의 말과 달리 애니 친부가 애니를 길러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특히 김혜원은 서도우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자신을 찾아온 애니를 죽는 순간까지 이용했던 것. 서도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짓말이야. 내가 사랑해서 한 결혼이야. 감당할 수 있어. 문제는 애니. 걔가 얼마나 아빠 그리워하고 기다렸는지 알면서 그 감정 이용했다는 게. 난 뭐든 극복할 수 있다고. 걘 당신 딸이야”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혜원의 죄책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오히려 억울하다는 듯 “모성은 본능이 아니야. 난 처음부터 걔가 무서웠어. 낳았을 때도 다시 날 찾아왔을 때도”라고 말했다. 서도우는 “애니한테 조금의 애정이라도 없었던 거야?”라고 되물었고 김혜원은“없었던 것 같은데”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어 “이게 나야. 사람 못 믿어. 그나마 믿었던 게 어머니와 당신인데 이제 당신도 믿을 수 없잖아”라고 소리쳤다. 김혜원은 “덮어줘. 일이라도 내 뜻대로 해보게”라고 당당하게 말해 서도우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서로 손 맞잡고 “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 됩니다”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서로 손 맞잡고 “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 됩니다”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이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20일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김하늘(최수아 역)-신성록(박진석 역) 부부, 이상윤(서도우 역)-장희진(김혜원 역) 부부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서도우는 아내 장희진이 그간 아이와 친부의 사이를 갈라놓는 동시에 협박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서도우는 “우리 일은 이렇게 정리하자”고 아내에게 말하는 동시에 최수아에게는 “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수아의 집에도 위기가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 직장 동료이자 친구 송미진(최여진 역)이 최수아에게 “네가 나한테 뭐라고 할 자격 있어? 네가 내 뺨 때릴 수 있냐고”라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전날 방송에서 송미진이 박진석과 과거 인연을 끊지 못하고 다시 만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과 연결되면서 어떤 관계로 발전되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영상 말미에는 서도우와 최수아가 서로의 갈 길을 가기에 앞서 손을 꼭 잡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절대 헤어지지 말자’는 말과는 다른 모습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키스 ‘망 봐주고 싶더라vs불륜은 불륜’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키스 ‘망 봐주고 싶더라vs불륜은 불륜’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키스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와 서도우(이상윤)는 결국 3無 관계를 지켜내지 못했다. 이날 서도우는 비행 중인 최수아에게 “지금 와라. 당장”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비행 스케줄이 바뀌었지만 서도우에게 알리지 않았던 최수아는 문자를 본 후 작업실로 찾아갔다. 갑자기 찾아온 최수아를 본 서도우는 순간 팔을 잡아당겨 끌어안았다. 그리고 이어진 격렬 키스는 두 사람의 사랑에 불을 붙였다. 아침이 돼 친구 송미진(최여진)을 찾아간 최수아는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나 혼자 그런 거다”라고 둘러대는 최수아의 모습에 송미진의 의심은 커져갔다.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 망 봐주고 싶더라”, “불륜은 불륜이다”, “충격”, “너무 애틋한 분위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눈빛에 긴장+설렘 가득 ‘애틋한 쓰담쓰담’

    공항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눈빛에 긴장+설렘 가득 ‘애틋한 쓰담쓰담’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고조되고 커지는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통해 안방극장을 깊은 멜로 감성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공감과 위로, 인연으로 묶인 두 남녀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끌림은 더욱 강력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공항가는 길’ 7회에서 이들의 마음 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진폭의 감정들이 폭풍처럼 밀려온 것이다. 늦은 밤, 작업실에서 마주한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커다란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복잡한 감정들이 휘몰아친 가운데 마주선 두 사람. 그 이후 이들의 이야기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이 8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촬영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도우의 작업실에 함께 있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파 위에 맨발로 무릎을 웅크린 채 앉아 있는 최수아. 서도우는 그런 최수아의 앞으로 다가와, 다정한 손길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공항가는 길’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공감’과 ‘위로’다. 서도우가 최수아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짓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에서 이들 사이의 공감과 위로라는 감정의 깊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 강렬한 끌림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또한 궁금하게 만드는 스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하늘 이상윤 두 배우가 완성시킨 특별한 케미 또한 엿볼 수 있다. 이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아련한 케미’를 보여줬던 김하늘 이상윤인 만큼, 단 2장의 사진만으로도 극 중 인물들이 겪고 있는 특별한 감정의 색깔을 오롯이 보여준 것. 등장인물들 사이를 감싼 감정과 관계의 변화가 깊어질수록,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두 배우의 케미 역시 기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애틋한 박력 포옹 “지금 여기로 와요, 당장”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애틋한 박력 포옹 “지금 여기로 와요, 당장”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는 김하늘이 이상윤에게 달려가 안기는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최수아 역)은 이상윤(서도우 역)에게 비행을 떠날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곧 비행이에요. 이틀 동안은 핸드폰 확인 못 해요. 돌아와서 연락해요”라고 서도우에게 문자를 남겼다. 서도우는 “일주일 뒤, 우리에게 무엇이 그대로고 무엇이 달라져 있을지 나도 궁금하네요. 잘 다녀와요”라고 답장을 했다. 최수아는 집에서 이 문자를 보며 “나는 지금 비행 중이다”라 중얼거렸다. 최수아가 비행을 떠난 줄 아는 서도우는 작업실 정리를 하는 아쉬운 마음에 “오늘이 작업실 마지막이에요. 같이 있고 싶어요. 지금 여기로 와요, 당장”이라는 문자를 남겼다. 이를 보고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한 최수아는 결국 서도우의 작업실로 뛰어 갔다. 두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진한 포옹을 했다.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나쁜 게 아니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응원하면서도 계속 조마조마, 이 드라마 뭐죠?”, “주변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은 두 사람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애틋함 더하는 따뜻한 스타일링 ‘눈길’

    ‘공항가는 길’ 김하늘, 애틋함 더하는 따뜻한 스타일링 ‘눈길’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의 러브라인이 회가 거듭할수록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극 중 ‘최수아’ 역을 맡은 김하늘의 패션 역시 화제다. 드라마 방송 직후에는 ‘공항가는 길 김하늘 패션’이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공항가는 길’ 5회에서 김하늘은 이상윤과 통화 하는 장면에서 베이지 컬러의 가디건과 함께 니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아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션은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반한 하늘하늘 패션 ‘청순미 절정’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반한 하늘하늘 패션 ‘청순미 절정’

    ‘공항 가는 길’ 김하늘이 물오른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인기가 높아지며 극중 최수아 역을 맡은 김하늘의 패션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5일 방송된 공항 가는 길 5회에서 김하늘과 이상윤은 각자의 아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김하늘은 이상윤과 통화하는 장면에서 베이지 컬러의 가디건과 함께 니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김하늘이 착용한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가디건과 팬츠는 라운지웨어 브랜드 ‘브이라운지(V LOUNGE)’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공항-한강’ 애칭까지 생겼다 “또 우연히 보나요?”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공항-한강’ 애칭까지 생겼다 “또 우연히 보나요?”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에게 애칭이 생겼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는 김하늘과 이상윤이 서로를 만나러 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일을 마친 이상윤(서도우)은 김하늘(최수아)에게 “갖고 싶은 이름 없어요? 전 핸드폰에 무슨 이름으로 저장돼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집안일을 하던 최수아는 “공항. 공항에서 봐서”라고 답했다. 서도우는 문자를 받은 후 ‘효은엄마’라고 저장해 둔 최수아의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공항에 버금가는 장소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어디를 가면 또 우연히 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리로 갑니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최수아 또한 “저도 마침 거기로 가는 중인데”라고 말했다. 이후 서도우가 최수아의 이름으로 변경한 장소는 ‘한강 둔치’로 밝혀졌다. ‘공항’, ‘한강’. 애칭까지 생긴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기류에 네티즌들은 “망 봐주고 싶은 드라마”, “작가님께 설득됐습니다 이 커플 인정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너무 아련해”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품에 안겨 오열..안방극장 ‘발칵’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품에 안겨 오열..안방극장 ‘발칵’

    ‘공항 가는 길’이 김하늘 이상윤의 감정을 한껏 끌어올린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특유의 풍성하고도 섬세한 감성, 감각적 연출, 배우들의 몰입도 있는 연기력 등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항 가는 길’을 향한 호평의 중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엔딩의 법칙’이다. ‘공항 가는 길’은 인물들의 감정을 켜켜이 쌓아가며 고조시키는 형태로, 감성멜로의 묘미를 살리고 있다. 매회 심장이 흔들릴 만큼 특별한 엔딩으로 시청자의 감성과 몰입도를 치솟게 하는 것. 6일 방송된 6회 엔딩 역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방송은 바라지도, 만지지도, 헤어지지도 않는 ‘삼무(無) 사이’를 시작한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누군가의 기척에, 자신도 몰래 숨어든 두 사람은 서도우가 살고 있는 고택에서 따뜻하지만 평온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최수아는 서도우의 어머니인 고은희(예수정 분)와 인연을 맺었다. 최수아와 죽은 애니(박서연 분)의 만남이 그러했듯, 이번 고은희와의 만남도 가슴 아픈 것이었다. 우연히 다시 고택을 찾은 최수아에게 고은희는 예쁜 매듭을 선물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팥죽 한 그릇을 사다 줄 것을 부탁했다. 영문도 모른 채 팥죽을 사다 준 최수아.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고은희는 최수아가 사다 준 팥죽 한 그릇을 먹은 뒤, 그녀에게 석이(손종학 분)를 불러줄 것을, 한쪽 서랍에 아들에게 남긴 편지가 있음을 알린 뒤 세상을 떠났다. 결과적으로 고은희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최수아인 것이다. 최수아는 자신이 팥죽을 사다 준 사람이 고은희라는 것을, 그녀의 아들이 서도우라는 것을, 고은희가 서도우에게 남긴 편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그때 ‘공항’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서도우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 결국 서도우는 그녀의 품에 안겨버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다. 그 순간, 말레이시아에서 온 메리이모(오지혜 분)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혜원(장희진 분)은 메리이모가 “효은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두 남녀의 감정이 폭발한 가운데, 이들의 관계를 김혜원이 알아버리는 것은 아닌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든 엔딩이었다.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공항 가는 길’의 엔딩이지만, 6회의 감정은 더욱 강렬했다. 두 남녀에게 서서히 스며들어 강력해진 감정은, TV 앞 시청자의 가슴을 두드렸고 심장이 덜컹거리게 만들었다. 여기에 예고에서 공개된 최수아와 서도우의 키스 장면은 더더욱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층 더 깊어진 두 남녀의 감정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그려질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아슬아슬 로맨스 “알고 가는 거에요?”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아슬아슬 로맨스 “알고 가는 거에요?”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이 운명처럼 재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는 김하늘이 이상윤과 한 고택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윤(서도우)을 여기서 우연히 마주치자 김하늘(최수아)은 “여기 왜…”라고 말했고, 서도우 또한 “이거 우연이에요?”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주치 못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갑자기 멀리서 서도우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에 채수아는 불륜 현장이 들키는 것 마냥 “도망가요, 일단”이라고 말하며 서도우의 손목을 덥석 잡았다. 어느 정도 자리를 피하자 서도우는 “알고 가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채수아는 “어디든”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도우는 채수아의 손을 꼭 잡고 고택의 방 한 칸으로 숨어 들었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네티즌들은 “잠시만, 너무 설레는데?”, “이 신이 오늘 방송 베스트 신”, “손 잡는 거 하나로 이렇게 설레도 됩니까?”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3무 사이 해보자” 무슨 뜻?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3무 사이 해보자” 무슨 뜻?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김하늘에 돌직구 고백을 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5회에서 최수아(김하늘 분)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통화할 때 바라는 것과 만지는 것, 헤어지는 것 세 가지가 없는 3무 사이로 지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서도우는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고, 혼란스러워하는 최수아의 앞에 나타났다. 최수아를 마주한 서도우는 “3무 사이 해보자. 그런 사이가 뭔지,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은 당신이 누군지 나도 궁금하다”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애틋하면서도 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남편,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공항가는 길’ 김하늘, “남편,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남편 반응을 전했다.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모처에서 KBS2 수목극 ‘공항가는 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하늘은 “남편이 모니터를 잘해주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준다.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잘했어 라고 해주고 객관적인 얘기를 많이 해준다.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 제2의 사춘기를 맞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주목받았던 이숙연 작가와 ‘응급남녀’ 등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작품은 탄탄한 대본과 계절감을 살린 감성 연출, 김하늘과 이상윤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목극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윤, 유이 언급 “‘공항가는 길’ 김하늘에 질투 느껴”

    이상윤, 유이 언급 “‘공항가는 길’ 김하늘에 질투 느껴”

    이상윤이 공식 연인 사이인 유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상윤은 5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원방세트장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유이가 ‘공항가는 길’ 첫 방송부터 모니터를 하고 있다”라며 “지난주에는 상대역(김하늘 분)과 가까워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유이가 ‘질투나 날 정도’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비행기 통로서 밀착..선 넘을까 ‘간당간당’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비행기 통로서 밀착..선 넘을까 ‘간당간당’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두 남녀가 간당간당하다.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깊이 있는 정통 멜로, 감성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항가는 길’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각자 다른 이유로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이다. 두 남녀는 비슷한 아픔을 겪으며, 얼굴도 모른 상태에서 서로 공감했고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그랬던 두 남녀가 여러 가지 의미로, 점점 더 ‘간당간당’해지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최수아와 서도우는 다시 한 번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서도우는 세상을 떠난 딸 애니(박서연 분)가 품고 있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때 휴대전화 너머 최수아가 애니와 서도우의 마음을 이해해줬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순간, 서도우는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냈다. 최수아를 향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보고 싶어요”라는 고백 이후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런 가운데 10월 5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두 남녀의 관계 급변을 짐작할 수 있는 5회의 한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이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 마주한 곳 역시 비행기였다. 승무원 최수아와 승객으로 비행기에 오른 서도우. 첫 만남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얼굴과 두 사람의 표정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 달라져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모습이다. 승객 서도우가 든 술잔에 붉은 와인을 따르는 최수아의 손. 서도우가 서 있는 좁은 통로를 스치듯 지나치는 최수아와 불안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붉은 커튼을 쥔 서도우의 손길. 모든 것이 불안한 듯 떨려오고,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앞서 공개된 5회 예고에서 이미 노출됐다. 예고 속 서도우는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라고 자신과 최수아의 관계를 표현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 역시 두 남녀의 ‘간당간당’ 관계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이들의 만남이, 이들의 간당간당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 ‘공항가는 길’ 5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김하늘과 이상윤, 설렘과 불안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되는 ‘공항가는 길’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길’ 김하늘, 이상윤과 화기애애 인증샷 “같이 먹으니 맛나네”

    ‘공항가는길’ 김하늘, 이상윤과 화기애애 인증샷 “같이 먹으니 맛나네”

    ‘공항가는길’ 김하늘이 이상윤과의 식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애틋한 감정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하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가는길. 수아팀 도우팀. 같이 먹으니까 맛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항가는길’ 수아 역의 김하늘과 도우 역의 이상윤이 스태프들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지된 사랑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도우는 수아에게 “보고싶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공항가는길’ 5회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항가는길 이상윤 “보고싶어요” 심쿵 고백 후 공항 포착 ‘복잡 미묘한 표정’

    공항가는길 이상윤 “보고싶어요” 심쿵 고백 후 공항 포착 ‘복잡 미묘한 표정’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보고 싶어요”가 이토록 심장이 흔들리는 말이었던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온 이 한 마디에 휴대전화 너머의 그녀는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그리고 그런 두 남녀를 지켜보는 TV 앞 시청자들 역시 덜컥 떨려왔다. 바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 속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이야기이다. ‘공항가는 길’ 4회 엔딩은 고조된 인물들의 감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동안 서로 공감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 두 남녀의 감정이 일렁이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을 떠난 딸 애니(박서연 분)가 품고 있던 비밀과 마주한 서도우. 그런 서도우를 마치 보고 있기라도 한 듯 애니의 감정을 공감해준 최수아. 결국 서도우는 최수아에게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보고 싶다”는 묵직한 고백을 꺼낸 서도우와 당황한 최수아. 이후 두 남녀의 감정과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에 10월 4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공항을 찾은 서도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도우는 어둑어둑해진 시간, 홀로 공항 티켓팅 카운터 앞에 서 있다. 급하게 나선 듯 그의 손에는 휴대전화와 여권이 들려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도우의 옷차림. 사진 속 서도우는 지난 4회에서 애니의 추억을 찾아갔던 당시, 최수아에게 “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을 때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같은 옷차림으로, 급하게 서도우가 공항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다급한 발걸음의 끝에는 누가 있을까. 무엇보다 서도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배우 이상윤의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권과 휴대전화를 쥔 손, 티켓팅 카운터 앞에서 불안하게 기다리는 모습,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 눈빛에 담긴 애타는 감정과 초조함까지. 사진만으로도 ‘한 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는’ 서도우의 심리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공항가는 길’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담담하고도 일상적인 대사를 통해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린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징이 드라마의 장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밀도 있는 표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반응이다. 이상윤 역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공항가는 길’에, ‘공항가는 길’ 속 서도우에 숨을 불어 넣고 있다. “보고 싶어요”라는 묵직한 고백 이후, 서도우가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 그가 달려간 곳에는 과연 그녀가 있을까. 5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공항가는 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이상윤, 앉으나 서나 대본 연구 “보고 또 보고” 대본집착男 등극

    ‘공항가는 길’ 이상윤, 앉으나 서나 대본 연구 “보고 또 보고” 대본집착男 등극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이상윤의 남다른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촬영장 이곳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어둠이 내린 촬영장, 이상윤이 홀로 의자에 앉아 대본을 체크하고, 또 머릿속으로 대본과 대본 속 서도우 캐릭터의 감정을 되뇌는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공항, 비행기 안, 극 중 서도우의 작업실 등 이상윤의 대본사랑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공항가는 길’은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따라가며 고조시키는 감성 멜로 장르의 드라마이다. 그만큼 배우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중요한 가운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배우들은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서도우 역할을 맡아 다정한 캐릭터의 특성과 미묘한 끌림의 감정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는 이상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서도우는 미혼모였던 아내가 데려온 애니(박서연 분)를, 친딸처럼 아껴주는 남자다. 얼굴도 모르지만,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 그런 그가 최수아를 만나 커져가는 감정의 진폭을 담아내며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2회 만에 쏟아진 명장면 BEST5… 시청자 적신 감성멜로

    공항가는 길, 2회 만에 쏟아진 명장면 BEST5… 시청자 적신 감성멜로

    ‘공항가는 길’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감성 멜로드라마의 진가를 보여줬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항가는 길’은 첫 방송부터 감성 멜로 드라마로서 진가를 입증하며, 안방극장에 촉촉하게 스며들었다. 감각적인 연출,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풍성한 감성 등 다양한 장점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열광한 1-2회 명장면을 꼽아봤다. #1. 같은 아픔을 겪은 男女, 위로가 된 전화 통화 1회, 최수아(김하늘 분)는 딸을 홀로 타국에 남겨두고 돌아왔다. 또래 아이만 봐도 딸의 모습이 떠오르는 엄마 마음. 그때 자신과 마찬가지로, 딸을 타국에 둔 남자 서도우(이상윤 분)의 전화를 받게 됐다. 최수아는 서도우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최수아에게 있어, 서도우가 위로로 다가온 첫 장면이다. 카메라는 인적이 드문 길을 홀로 걷는 최수아와, 그런 최수아를 옥상에서 바라보는 서도우를 교차적으로 보여줬다. 아직 상대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된 두 남녀의 모습은 서정적인 배경-음악과 어우러져 가슴을 울렸다. #2. 비밀 품은 아이의 죽음, 절묘한 흑백화면으로의 전환 1회, 최수아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우연히 한 아이와 부딪혔다. 그 아이는 서도우의 딸 애니(박서연 분)였다. 서도우는 친부가 아님에도, 애니를 아끼고 사랑했다. 그런 애니가 세상을 떠났다. 최수아는 애니가 떨어뜨린 작은 구슬을 주머니에 넣었다. 제작진은 애니가 최수아와 부딪힌 순간부터, 사고를 당할 때까지의 화면을 흑백으로 처리했다. 단, 애니와 최수아만은 기존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해 대비효과를 높였다. 동시에 시청자가 느낄 극적 슬픔은 더욱 강렬해졌다. #3. 비행기에서 만난 두 男女 1회 엔딩부터 2회 오프닝까지. 최수아와 서도우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으로 마주했다. 직감적으로 서도우가 애니 아빠임을 깨달은 최수아. “안녕하세요. 저 효은이 엄마에요”라는 그녀의 말과, 놀란 듯한 서도우의 모습은 앞서 몇 번을 스친 두 사람의 인연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의 심장을 철렁 내려 앉게 만들었다. 이때 흔들리는 두 남녀의 눈동자와 이를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은 감탄을 자아냈다. #4. 내리는 비-하나의 우산, 역대급 케미의 시작 어두운 밤, 비가 내리는 공항 앞. 최수아와 서도우는 한 우산을 쓰고 걸었다. 자동차까지 불과 몇 미터밖에 되지 않는 거리지만, 같은 우산을 쓴 두 사람의 모습은 두근거림과 불안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아슬아슬한 찰나의 접촉과 감정의 변화를 감추려는 듯한 표정,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모든 것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섬세했다.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는 장면의 깊이를 더했다. #5. 새벽녘 한강과 떠오르는 여명, 미묘한 감정의 교차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최수아와 서도우는 새벽녘 한강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떠오르는 여명을 바라보며 슬픈 감정을 공유했다. 서도우는 애니가 그리워했던 한강 바람에, 그녀의 유해를 조금 날려보냈다.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을, 최수아는 지켜봤다. 그리고 1회에서 전화통화가 그랬듯, 이번에는 최수아가 서도우의 위로가 됐다. 한강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광, 떠오르는 해가 내뿜는 빛은 인물들의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강력하게 심장을 두드린 엔딩이다. 2회만에 명장면을 쏟아낸 ‘공항가는 길’은 앞으로도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강물에 딸 유골 뿌려..김하늘 ‘눈물 가득’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강물에 딸 유골 뿌려..김하늘 ‘눈물 가득’

    ‘공항 가는 길’ 이상윤이 딸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2회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가 하루종일 같이 있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수아는 서도우의 차를 타고 딸 박효은(김환희)을 만나러 갔다. 그런데 집을 잘못 찾아갔다. 서도우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최수아와 같이 한강으로 향해 비가 그친 후의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다. 서도우는 예쁘게 해가 저무는 한강에서 “이렇게 시간 맞추기도 힘든데”라고 말하더니 뭔가 떠오른 듯 가방을 꺼냈다. 가방 안에 있던 유골함에서 딸의 유골을 한주먹 꺼낸 그는 “진짜 한강”이라고 말하며 딸의 유골을 바람에 날렸다. 차 안에 있던 최수아는 서도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서도우가 딸 애니를 떠나보내고 돌아섰을 때 최수아와 눈이 딱 마주쳤다. 최수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고 서도우는 그런 최수아를 보며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한편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최수아(김하늘), 서도우(이상윤)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신성록 김환희, 역대급 부녀 케미 “친아빠 맞아?”

    ‘공항가는 길’ 신성록 김환희, 역대급 부녀 케미 “친아빠 맞아?”

    ‘공항가는 길’ 신성록과 김환희, 역대급 부녀의 탄생이다. 21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첫 방송됐다. ‘공항가는 길’은 첫 회부터 섬세하고도 풍성한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캐릭터의 입체성을 살린 배우들의 열연 등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는 반응이다. ‘공항가는 길’ 속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면서도, 스토리에 완벽히 녹아 들며 조화를 이뤘다. 최수아(김하늘 분), 서도우(이상윤 분), 송미진(최여진 분), 김혜원(장희진 분) 등 인물들이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만들었다면 몇몇 인물들은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박진석(신성록 분)과 박효은(김환희 분) 부녀다. 극 중 박진석은 아내 최수아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남편이다. ‘시드니의 신사’로 불리는 파일럿이지만, 집에서는 답답한 남자. 그런 그가 딸과 함께일 때 보여준 모습은 유쾌한 코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아역배우 김환희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한몫 톡톡히 했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진석-박효은 부녀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석-박효은 부녀는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하지만 여타의 드라마 속 부녀들처럼 다정하거나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아니다. 골대 앞에 서 있는 딸을 향해 박진석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가 하면, 골문 앞에 주저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딸 박효은 역시 한쪽 손을 번쩍 들고 장난을 치거나, 골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부녀처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 신성록은 매 작품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는 영화 ‘곡성’의 그 아이, 김환희 역시 마찬가지. ‘공항가는 길’ 관계자는 “신성록 김환희 두 사람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존재감도 케미도 역대급인 진석-효은 부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 2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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