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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기 근로단축·재택근로 강화…정년연장·노인연령 상향 논의 착수

    육아기 근로단축·재택근로 강화…정년연장·노인연령 상향 논의 착수

    ‘돌봄·교육, 일·육아 병행, 주거, 양육비용, 건강’ 등 저출산 대책 5대 핵심 과제 가운데 정부가 중점을 둔 분야는 일·육아 병행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지원 제도를 정착시키고, 육아기 아동볼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활성화 등 근로환경을 유연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인상…2시간까지 통상임금 100% 지급 지금까지는 경력 단절 부모의 재취업을 돕는 데 집중했지만, 이제는 유연근무를 확대해 경력 단절 자체를 예방하는 등 근본적인 대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제도 대상 자녀 연령을 8세에서 12세로 확대한다. 기간도 부모 1인당 현재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로 늘리고, 내년부터 하루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한다. 임금 손실을 최소화하며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육아기 재택근무 지원, 시차 출퇴근 지원방안과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재택근무에 따른 부대 경비와 간접 노무비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겠다”면서 “(재택근무와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지원과 법 위반에 대한 정확한 감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이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 휴가 등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근로감독을 확대하고 전담 신고센터도 신설한다. 통계청의 ‘2021년 육아휴직통계’를 보면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의 71.0%가 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였다. 앞서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근로자들이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제대로 사용하는지 집중적으로 감독하라”며 “현장의 사용 실태를 대대적으로 조사해 근로자 권리 행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배우자 출산 휴가를 쓰면 기업에 10일분 휴가급여를 지원한다. 현재는 5일분만 지급하고 있다. 현행 1회인 배우자 출산휴가 분할사용 횟수 제한도 3회로 완화한다. 정부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예술인까지 육아휴직급여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녀장려금 지원, 1인당 80만원+알파로 자녀장려금(CTC) 지원액도 자녀 1인당 80만원에서 더 늘리기로 했다. 이용주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은 “부부 합산소득 4000만원 미만인 가구에 대해 (18세 미만)자녀 1인당 80만원을 지원하는데, 부부합산 4000만원이란 기준이 적정한지, 지원액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해 올해 정기국회 세법개정안 발표 때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업의 양육관련 지원금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가족친화적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만 0~1세 아동에게는 부모급여(최대 70만원)를 지급하고 있다. 신혼부부에게는 공공분양(뉴:홈) 15만 5000호, 공공임대 10만호, 민간분양 17만 5000호 등 총 43만호를 2027년까지 공급한다. 공공분양은 소득·자산 여건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나눔·선택·일반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분양 전용 모기지 지원(1.9~3.0% 고정금리 등), 기금대출 확대(신혼부부 2억 7000만원→4억원)를 통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완화한다.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대상 소득 7500만원 이하로 확대 신혼부부 대상 구입·전세자금 대출 소득 요건도 완화한다. 구입자금 대출 대상을 기존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에서 8500만원 이하로 확대하고, 소득 7000만 이상 85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는 적용 금리를 소득구간별로 차등 적용한다. 전세자금 대출 대상도 기존 6000만원 이하에서 750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아이가 있는 가구는 공공주택 입주요건을 완화하는 등 주거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산 자녀 1인당 10%포인트, 최대 20%포인트(2자녀)까지 소득·자산 요건을 완화한다. 이러면 둘째 출산 시 통합공공임대 입주요건이 기준중위소득 100%(올해 4인가구 기준 월 540만원)에서 120%(648만원)로 확대된다. 자산 기준은 소득 3/5분위 순자산 평균 100%(3억6100만원)에서 평균 120%(4억 3300만원)으로 조정된다. 공공주택 다자녀 기준은 현재 공공분양 3자녀, 임대 2자녀로 이원화되어 있는데, 이를 2자녀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기존 공공주택 입주자가 자녀 출산 시 자녀 수 만큼 더 넓은 면적에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 우선 공급을 검토하고, 신규입주자에게는 가구원 수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면적을 제공하기로 했다. 2인 가구일 때는 30~50㎡, 3인 가구가 되면 40~60㎡ 주택을 공급하는 식이다. 정부는 자녀를 출산한 사실혼 부부에게도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임신준비 남녀 검사비 지원, 여성 10만원·남성 5만원 난임 시술비 지원도 확대한다. ‘중위소득의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소득 622만원)’인 소득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맞벌이 신혼부부의 월 평균소득은 670만원이다. 부부 중 한 명이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월 소득 622만원’이란 기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6개 광역시도가 이미 소득기준을 자체적으로 폐지했다. 임신을 준비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부인과 초음파, 난소기능검사, 정액검사 등을 지원하는 ‘사전건강관리사업’도 신설된다. 여성 10만원, 남성 5만원 상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생후 24개월 미만 아동은 의료비 걱정없이 진료받을 수 있다. 입원 진료 시 본인부담률을 현재 5%에서 0%로 낮춘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생후 2년까지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5년부터는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이 시행된다. 이를 통해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연 500개소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과 어린이집 임차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2027년에 약 23만 40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의 3배 수준으로 점차 확대한다. 시간제보육서비스도 3배 확대한다. 오후 8시까지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늘봄학교’도 안착화시킬 계획이다. 아동의 기본 권리와 국가·사회의 책임을 명시한 ‘아동기본법’ 제정도 추진한다. 43년째 제자리 ‘65세 노인연령’ 상향 논의 착수 고령사회 대책은 ▲의료·돌봄 연계 혁신 ▲고령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 ▲고용·일자리 지원 강화 ▲고령친화 기술 연계 ▲사회서비스 혁신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저고위에 따르면 향후 10년 내 25~59세(적극생산연령)인구는 320만명 감소하고 65세 인구는 483만명 증가한다. 현재 부산 인구(336만명)에 맞먹는 젊은 인구가 사라지고, 이보다 더 많은 고령인구가 생겨나는 것이다. 정부는 연금만으로는 노후를 보장할 수 없다고 보고,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해 재고용·정년 연장 등 계속 고용 제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기로했다. 사회 공헌 욕구가 크고 직무 전문성을 갖춘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를 위해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 비중도 확대한다. 고령자 특성에 맞춘 고령자 복지 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현재 2000호 수준인데, 2027년까지 5000호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주택에선 보건·의료서비스와 돌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노인의 연령 기준 상향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도 착수한다. 기대 수명이 늘었는데도 한국의 노인 기준 연령은 1981년 이후 43년째 65세로 유지되고 있다.
  • 이상아가 벌써 50대…믿기 힘든 수영복 자태

    이상아가 벌써 50대…믿기 힘든 수영복 자태

    배우 이상아(52)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상아는 24일 “살 뺍시다… 이거 원.. 그래도 올립니다 ㅋㅋ 딸랑구는 자꾸 사진 보고 지적질이라우 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 여행지에서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나선 이상아는 나이가 무색한 자태를 뽐냈다. 이상아는 또 여행 중 부적절한 의상으로 출입 거부를 당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19일 “복장 위반으로.. 출입 거부 당해 급하게 랩스커트 한 개 구입.. 들어 갈 수 있다 ㅎㅎ”라고 전했다. 이상아는 현재 2000년생인 딸 윤서진 양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이상모녀’를 운영하고 있다.
  • 솔닥 이호익 대표, “원격진료가 의료진의 역할 넓히고 있어”…국제 심포지엄 발표

    솔닥 이호익 대표, “원격진료가 의료진의 역할 넓히고 있어”…국제 심포지엄 발표

    지난해 4건 특허 등록한 기술력 인정받아정신병원 입원환자와 고령층 환자 대상으로 원격진료 제공 비대면 진료 솔루션 솔닥이 원격의료 등 헬스케어 기술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수직적 관계를 수평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IT기술의 본격적인 도입으로 의료진의 역할에서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지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솔닥의 설명이다. 솔닥은 자사 이호익 공동대표가 지난 13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에서 개최된 ‘빅데이터 메디컬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으로 강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강원대 빅데이터메디컬융합 교육연구단(단장 이상아 교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의료 분야 빅데이터 기술의 국내외 활용 사례와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다루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연사로는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주진형 강원대 의과대학 교수,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박사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경영진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호익 대표가 연사로 참가했다. 지난해에만 4건의 원격의료·헬스케어 분야 특허를 등록하고, 올해 연말까지 모두 10건의 특허 등록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솔닥의 기술력이 학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직 의사로서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을 창업해 경영하고 있는 이 대표의 경험에 많은 청중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원격의료를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는 의료 현장의 주요 사례들이 논의됐다. 이 대표는 ‘의사와 환자의 의료 경험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환자의 의사의 관계가 더 이상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질병에 대한 치료에서 예방 의학과 웰빙 지원으로 의료 서비스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강연했다. 솔닥은 최근 정신병원 입원환자와 고령층 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진의 원격진료를 돕는 의료기관간 협진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주식회사 왕진과의 협업을 통해 정신병원 입원환자들에 대한 원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엔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가 요양센터를 방문하는 고령층 이용자에게 만성질환 분야 원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원격의료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의료 소비자들 중 대다수가 이전보다 더 건강 친화적인 생활방식으로 행동하게 됐다”고 발표에서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의 역할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치료자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자로 확장되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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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기획조정국장 박지선△금융시장안정국장 정우현△생명보험검사국장 윤영준△은행검사1국장 박충현△은행검사2국장 백규정△은행검사3국장 김정렬△외환감독국장 이진△저축은행검사국장 이현석△기업공시국장 안승근△기획조사국장 고영집△회계감리1국장 윤정숙△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이영로△금융상품심사분석국장 김범수△금융교육국장 이상아△분쟁조정1국장 구본경△분쟁조정3국장 황승기△감사실 국장 양진호△대구경북지원장 윤덕진△ 광주전남지원장 조철△ 대전충남지원장 김명철△인천지원장 박형준△경남지원장 박중수△강릉지원장 엄일용△뉴욕사무소장 박용호△런던사무소장 이훈 ◇국실장 직위 부여 △총무국장 서영일△공보실 국장 이태호△국제업무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준교△정보화전략국장 진태종△법무실 국장 김욱배△디지털금융혁신국장 김부곤△금융데이터실장 김충진△자금세탁방지실장 이재석△보험감독국장 문형진△손해보험검사국장 원희정△보험리스크제도실장 정해석△상호금융국장 정미선△여신금융검사국장 이호진△금융투자검사국장 김진석△자산운용검사국장 김형순△펀드신속심사실장 민봉기△공시심사실장 오상완△특별조사국장 한재혁△회계감리2국장 이목희△감사인감리실장 김택주△민생금융국장 이명규△연금감독실장 김봉균△포용금융실장 허진철△금융사기전담대응단 실장 임정환△부산울산지원장 양진태△제주지원장 유진혁△전북지원장 유현석△강원지원장 한홍규△충북지원장 석준원△베이징사무소장 정관성△하노이사무소장 박종춘
  • 대리기사가 범퍼 부쉈다…망가진 이상아 ‘외제차’

    대리기사가 범퍼 부쉈다…망가진 이상아 ‘외제차’

    배우 이상아가 대리기사의 험한 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상아는 19일 “오메…대리기사님…운전을….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달리시면 어째요. 방지턱을 브레이크도 안 밟으시고 넘어가시면….우리 흰둥이 자꾸 아프게 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대리기사로 인해 망가져버린 이상아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분리돼 떨어져 나간 범퍼를 줍는 대리기사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 출연했다.
  • 이상아 “고양이 차에 치여 사망…딸이 직접 봐 더 충격”

    이상아 “고양이 차에 치여 사망…딸이 직접 봐 더 충격”

    배우 이상아가 고양이가 로드킬 당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한시간 전만 해도 마당에 있었는데 서진이가 들어오는 길에 나비가 차에 친거 같다고. 울면서 들어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밤에 간식 삼촌이모 불러서 확인했는데 불행히도 나비라네요. 오늘따라 서진이하고 교감을 마니 했는데, 안가던 찻길에 왜 나가서 참 허무하게 떠난 나비.. 우려했단 일이 이렇게나 빨리 생길 줄은… 어느날 갑자기 나비가 집에 안오면 이상 할것 같다는 서진이가 했던 말. 근데 서진이가 나비의 죽은 모습을 직접 본게 더 충격인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짧은 시간 많은 사랑 듬뿍 받고 떠나는구나… 길냥이라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우리 집 일이 될줄이야… 나비야 차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거라. 길냥이와 첫 정이라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상아 집 CCTV 화면으로 ‘나비’의 사고를 속상해 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 ‘韓과 전혀 다른’ 대만의 논문 표절 대처 [이철의 차이나 핀홀]

    ‘韓과 전혀 다른’ 대만의 논문 표절 대처 [이철의 차이나 핀홀]

    대만의 정치 세력은 크게 세 개다. 집권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과 중화민국을 세운 국민당, 그리고 민진당을 탈당해 대만민중당을 만든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 그룹이다. 한국 언론에서는 ‘민진당은 반중, 국민당은 친중’으로 보는데 필자가 볼 때 이런 인식에는 다소 왜곡이 있다. 국민당은 대만의 정체성이 중국 대륙에 있다고 보는 것일 뿐 ‘친중’ 성향은 아니다. 다만 지금의 국민당은 이렇다 할 비전이나 전략 없이 시대의 흐름에 끌려 다니고 있어 그런 오해를 받아도 변명이 쉽지는 않다. 오랫동안 대만은 민진당과 국민당이 격돌하는 정치 구도를 유지해왔다. 이들의 갈등은 우리나라 양대 정당의 충돌 못지 않으며 때로는 더 치열하다. 대만에서 선거철이 되면 ‘택시도 골라서 타야 한다’는 말이 나돈다. 택시 기사와 승객이 지지 정당을 두고 논쟁이 벌이다가 치고 받는 사례가 종종 생겨나서다. 그간 대만은 북부에선 국민당이 우세했고 남부에선 민진당이 유리했다. 북부는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 덕분에 산업 벨트로 육성됐다. 덕분에 국민당에 호의적이다. 반면 남부는 농업이 중심이고 제도권 정치에서도 배제됐다. 국민당에 대한 반감으로 민진당이 우위를 차지한다. 이런 정세는 대만에 세 개의 서로 다른 성향의 집단이 존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첫 번째 부류는 외성인(대만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다. 1949년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제스가 40만 병력을 이끌고 건너올 때 동행한 이들로, 대만의 정치·경제 권력을 대부분 장악했다.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기고 대만에서 힘을 길러 대륙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언론에서 국민당을 ‘친중’으로 규정하는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기인한다. 두 번째 부류는 내성인 혹은 본성인(대만 토박이)이다. 17세기 명·청 교체기에 일부 한족이 청나라에 저항하고자 이곳으로 들어와 터를 잡았다. 푸젠 지역에서 해상 세력을 이끌던 정성공(鄭成功·1624~1664)이 1661년 병력을 이끌고 건너와 유럽 세력을 몰아낸 것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표면적으로 청의 지배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자치를 유지했다. 청 말기에는 형식적인 간섭조차 사라졌지만 얼마 안 가 일본에 할양돼 식민지 시기를 보냈다. 일본이 패망하자 다시 방치됐다가 국민당이 들어오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이 때문에 내성인들은 국민당을 ‘점령군’으로 여기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을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이라고 생각한다.세 번째 부류는 내·외성인과 인종이 다른 고산족(高山族·높은 산속에 사는 원주민)이다. 대만에 가장 먼저 정착했기에 ‘진짜 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시각에서 보면 대만은 포르투갈과 청나라, 일본 제국이 차례로 지배했고 마지막은 외성인이 차지한 상태다. 내성인이나 외성인 모두 ‘남의 집 안방을 힘으로 빼앗고 주인 행세를 하는 이들’에 불과하다. 대만의 인구 구성을 보면 내성인 85%, 외성인 12%, 고산족 원주민 2% 정도다. 일반적으로 외성인들은 국민당을, 내성인과 고산족은 민진당을 지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타이베이 공항이 자리잡은 타오위안과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세계 1위인 TSMC 공장이 있는 신주는 북부 지역의 도시임에도 민진당의 지지세가 높다.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교육 수준이 높은 데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12월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신주시장인 린즈젠이 민진당의 타오위안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 지역이 민진당 우세 지역인 데다가 린 후보의 이미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낙승이 점쳐졌다. 그런데 뜻밖에도 린 후보의 석사 학위 두 개가 잇따라 표절 의혹에 휘말리면서 상황이 꼬였다. 그가 2017년 1월 국립 대만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이 같은 학교 출신 위정황의 2016년 7월 논문을 그대로 베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대만대는 우리나라의 서울대에 해당하는 최고 명문 학교다. 위정황은 대만 정부 조사국 공무원으로 린 후보처럼 대만대 국가발전연구원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두전화 전 대만대 교수는 “두 논문의 유사도가 70%에 달한다”며 린 후보의 지도 교수였던 천밍퉁 대만 국안국장(국정원장)을 겨냥해 “이렇게 부실한 논문을 통과시킬 수는 없다. 이를 제대로 해명할 수 없다면 린 후보는 선거에서 물러나라”고 비판했다. 앞서 린 후보는 2008년 중화대에서도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국민당 소속 왕홍웨이 타이베이시의원이 “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같은 해 중화대 과학기술관리학과가 외부 기관에 위탁 수행해 제출받은 연구 보고서를 그대로 표절했다”고 추가 폭로했다.린 후보는 차이잉원 총통이 매우 아끼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차이 총통은 이번 논란에 대해 “그가 스스로 표절이 아니라고 말했다면 응당 믿고 지지해야 한다”고 감싸고 돌았다. 민진당도 “우리당 차기 유력 정치인에 대한 흠집내기를 멈추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우군을 확보한 린 후보는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논문 집필 과정을 설명하며 “표절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포기하지 않겠다. 끝까지 싸워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해명은 썩 명쾌해 보이지 않았다. 곧바로 국민당 왕홍웨이 의원은 두 논문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분을 거론하면서 “오타까지 똑같다”고 지적했다. 전 국민당 입법의원 출신이자 미디어 재벌인 자오샤오캉도 방송에서 “이는 ‘복붙’임이 분명하다”고 비꼬았다. 여론도 그의 편이 아니었다. 더 버티는 것이 무의미하고 느낀 린 후보는 결국 시장 선거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수세에 몰린 민진당은 현 입법위원인 정윈펑을 새 시장 후보로 긴급 투입했다. 정 후보는 지난달 린즈젠이 간담회를 열었을 때 그를 도우려고 자리를 함께 했다. 자신의 논문임에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던 린 후보와 달리 그는 논문과 관련된 이슈들을 명확하게 짚고 설명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과적으로 당시 기자회견은 ‘포스트 차이잉원’으로 주목받던 린즈젠이 추락하고 ‘민진당 구원투수’로 정원펑이 떠오르는 순간으로 남게 됐다.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을 두고 대만대가 취한 단호한 태도는 지금 우리나라 대학들과 달랐다. 대만대는 해당 논문을 신속하게 검토한 뒤 논문에 문제가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린즈젠과 민진당은 이를 수용하지 않아 일을 키웠다. 앞서 말했듯 타오위안은 민진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여당이 린즈젠 문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했다면 그의 도덕성 논란에도 여전히 선거 승리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대만대의 판단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판이 달라졌다. 시장 선거 구도가 ‘민진당 대 국민당’에서 ‘민진당 대 대만대’, ‘거짓 대 진실’로 바뀐 것이다. 민진당이 정치적 실책을 범해 ‘지는 게임’을 자초했다. 차이 총통 역시 지지도가 급락해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다. 린즈젠은 대만대는 물론 중화대 석사 학위까지 취소돼 대만 정치인 가운데 두 개의 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소당한 최초의 인물로 남게 됐다.반면 대만대는 이번 논란에 진정성있게 대응해 자신의 권위를 지킬 수 있었다. 대만대 출신 사회 리더들도 명예와 존엄, 진실을 지키려고 용기를 낸 모교를 응원했다. 시민들도 대만대에 박수를 보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시절 이기붕 국회의장이 자신의 아들 이강석을 이 대통령의 양자로 보냈는데, 덕분에 이강석은 두 사람의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서울대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졸업은 할 수 없었다.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던 교수들이 대통령의 아들에게 ‘FM대로’(봐주지 않고 엄격하게) 학점을 준 탓이다. 필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들 박지만을 서울대가 아닌 육군사관학교로 보낸 것이 당시 사례를 반면교사 삼았기 때문으로 본다. 한국의 대학들은 대통령도 함부로 다루지 못할 만큼 자신의 권위를 지키고자 애썼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보면 이제 대학 학위는 남의 생각을 가져다가 짜집기를 해도 대가만 충분히 지불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상품’으로 전락한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남의 논문을 ‘대폭 참고’했어도 대학은 공식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일부 교수는 “우리 분야에서 표절은 피할 수 없다”며 이를 대놓고 두둔하는 듯한 발언도 내놨다. 이를 견제하고 바로잡아야 할 야당도 크게 나은 것은 없어 보인다.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논문 표절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말이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논문 표절 여부를 판정할 능력과 식견을 갖고 있지 않다. 대학과 교수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논문 표절 문제에 침묵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더 이상 상아탑의 도덕성과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진리와 정직을 목숨처럼 지킨다던 대학의 명예와 전통이 우리나라에선 모두 사라진 것일까. 대학들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고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논문 표절 여부를 판단했는지도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정치인이어도 그의 거짓은 지지할 수 없다’는 대만 민중들의 정치의식에 경의를 표한다. 오래전 졸업한 모교의 빛 바랜 교훈을 이들에게 헌사하고 싶다.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
  • ‘51세’ 이상아,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 깜짝…“안대 수준”

    ‘51세’ 이상아,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 깜짝…“안대 수준”

    배우 이상아가 파격적인 비키니에 놀랐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은 무엇인가…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발견한 비키니 인증샷이 담겼다. 검은색 비키니는 손바닥 보다 작은 파격적인 수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아의 한 지인은 “누나 위에는 안대 맞죠?ㅋㅋㅋ”라고 웃었고 이상아는 “주인이 있으려나 몰라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때 ‘책받침’ 스타로 군림했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현재 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실밥 제거 날”…이상아, 성형수술 ‘만족’

    “실밥 제거 날”…이상아, 성형수술 ‘만족’

    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운해. 그래도 일주일간은 조심조심. 시야가 밝아진듯. 눈 부릅뜬 거 처럼 만족 대만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아는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날 이상아는 “더워 실밥 제거 날”이라며 성형수술 이후 병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눈썹거상술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 “내 얼굴이 무섭나”…이상아, 성형후 확 바뀐 얼굴

    “내 얼굴이 무섭나”…이상아, 성형후 확 바뀐 얼굴

    눈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배우 이상아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딸 서진이가 심심하다고 나가자고 해 이런 모습으로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벙거지 모자까지 푹 눌러쓴 채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상아는 딸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상아의 딸은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보내며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봐”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아는 “어쩜 다 쳐다보냐”고 답하며 웃었다. 사진 속에는 이상아의 딸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뒤에 서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대부분 카메라를 든 이상아에게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서 SNS) 통해 “큰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며 눈 성형수술 사실을 전한 바 있는 이상아는 “내 얼굴이 무섭나?”라고 적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상아는 눈 성형수술 뿐만 아니라 두피 문신,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1980년대 하이틴 스타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올해 한국 나이 51세로, 세 번의 결혼 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상아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이상아, 또 성형했다 “냉찜질 중”

    이상아, 또 성형했다 “냉찜질 중”

    이상아가 성형 수술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고, 피어싱 다 빼고,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원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한 성형외과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 병원을 배경으로 쌍꺼풀이 덮여버린 눈두덩이를 손으로 집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잠시 후, 이상아는 수술 후 근황을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에 “눈덩이에 테이핑하고 냉찜질 중이랍니다”라고 수술을 잘 마쳤음을 알렸다. 앞서 이상아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산하면 200만원… 셋째 등록금 무료… 삼전 0.5주씩 거래

    출산하면 200만원… 셋째 등록금 무료… 삼전 0.5주씩 거래

    올해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0~1세에는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이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지급하는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이 200만원씩 상향돼 연 소득 2200만~38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1분기 중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된다. 시중 이자에 대해 납입액의 2~4% 포인트를 저축장려금으로 얹어 주는 상품이다. 근로자가 아파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 금액의 수당을 지급하는 한국형 상병수당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지난해보다 440원 올라간다. 퀵서비스와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기반 종사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병사들의 봉급은 올해보다 11.1% 인상돼 병장 기준으로 월 67만 6100원이 된다. 올해 바뀌는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했다. [보건·복지·고용] 모든 사업장 최저임금 9160원부모 동시 육아휴직 月300만원 ●최저임금액 인상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인상된다.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 형태나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이 태어나면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지급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200만원 바우처를 1회 지원한다. 만 0∼1세 아동에게는 영아수당으로 매월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매월 10만원인 아동수당의 지급 연령은 만 7세에서 만 8세로 확대한다. ●플랫폼종사자 고용보험 적용 시행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이 적용돼 실업급여와 출산 전후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관공서 공휴일 민간기업 적용 확대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도 명절, 국경일 등 관공서의 공휴일(일요일은 제외)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한다. ●‘3+3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및 육아휴직 급여 소득대체율 인상 자녀 생후 12개월 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 조정한다. 생후 12개월 내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부모에게 각각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300만원(통상임금 100%)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신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80만원씩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추진 근로자가 아파서 일하기 어려울 때 생계 걱정 없이 쉬면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병수당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벌인다. 시범사업은 6개 시군구를 선정해 시행하며, 해당 지역 취업자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못 하면 하루 4만 1860원씩 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시행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3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근로자는 가족돌봄, 본인건강, 학업, 은퇴준비의 사유로 근로시간의 단축을 사업주에게 신청할 수 있다. [재정·조세] 소득 3800만원 미만 근로장려금코인도 해외 금융거래 신고 대상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 완화 근로 연계형 소득 지원 제도인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소득 요건이 연간 총소득 기준으로 단독가구 2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원 미만으로 완화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상한액이 200만원씩 높아진다. ●난임 시술,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세액 공제 확대 난임 시술에 대한 세액공제율과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각각 30%와 20%로 확대된다. ●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 신설 만 19∼34세 청년이 3년 이상 5년 이하 펀드에 가입하면 납입금액(연 600만원 한도)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해 준다. 올해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 장기펀드에 가입하는 경우 적용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에 해외 가상자산 거래계좌 포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계좌도 신고 대상 해외금융계좌에 포함된다.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자산 잔액의 합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초과하면 이듬해 6월 관할 세무서에 해외금융계좌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10년 동안 상속세 연부연납 가능 요건을 충족하면 상속세를 10년 동안 나눠 낼 수 있다. 연부연납 기간이 기존 5년에서 2배로 늘어난 것이다.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시설 투자 세제 지원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분야 국가전략기술의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대해 신성장·원천기술보다 높은 세액 공제율(연구개발 +10% 포인트, 시설 투자 +3∼4% 포인트)을 적용한다.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 확대 창업 중소기업 중 세액 감면율을 우대해 적용하는 ‘생계형’ 창업 중소기업의 수입금액 기준이 연간 4800만원 이하에서 8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 감면제도는 2024년까지 연장된다. ●해외직구 물품 반품 시 사후 관세 환급 가능 개인이 직접 쓸 목적으로 해외직구한 물품을 반품(수출)하는 경우 세관장의 사후 확인을 받아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원래는 세관장 확인을 받고 반품한 경우에만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교육·보육·가족] 스토킹 피해자 무료 법률서비스 청소년 심야 게임 셧다운제 폐지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서민·중산층 학자금 지원 구간별 지원 금액이 확대된다. 기초·차상위 첫째 자녀는 연 700만원, 둘째 이상인 자녀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대학원생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 대학 학부생만 이용할 수 있었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일반대학원·전문대학의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 재학·입학 예정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당구장·만화대여업 제외 초·중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됐던 당구장과 만화방이 올해 3월 25일부터 들어설 수 있다. ●인터넷게임 셧다운제 폐지 0~6시 심야시간대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 제공 시간을 제한한 ‘게임 셧다운제’가 1월 1일부터 폐지된다. 원하는 시간대에 게임 이용시간을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게임시간 선택제’로 게임시간 제한 제도가 일원화된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강화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응하고자 청년 1인 가구에 ‘자기 돌봄 관계 기술과 소통·교류 모임’을, 중장년 1인 가구에 ‘일상에서의 서로 돌봄 생활 나눔 교육’을, 노년 1인 가구에 ‘심리상담과 건강한 노년 준비 교육’을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근로·사업소득 30% 공제 도입 양육과 생계를 혼자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립 지원을 돕고자 저소득 한부모 지원대상자 선정 시 근로·사업소득의 30%를 공제한다. ●스토킹 피해자 무료법률서비스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이 스토킹 피해자에게 전화·서면·출장·온라인 등으로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국방·병무] 병사 봉급 11.1% 올라… 병장 月67만원창업 땐 입영일자 연기 횟수 제한 없어  ●병사 봉급 인상 올해 병사 봉급이 지난해 대비 11.1%가량 인상된다. 병장 월급은 2017년도 최저임금 135만원의 50% 수준인 67만 6100원이 된다. ●동원훈련 보상비 인상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에게 지급하는 훈련 보상비가 지난해 4만 7000원에서 올해 32% 증가한 6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병역판정검사 시 정밀심리검사 확대 시행 현역복무 적합자 사전 선별을 위한 정밀심리검사를 민간병원뿐 아니라 병무청도 임상심리사를 활용해 직접 실시하는 등 확대된다. ●창업·학업 등 입영일자 연기기준 개선 창업으로 인한 입영일자 연기 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입영일자 연기 대상이 기존 고교 졸업 검정고시 응시자에서 초·중등 졸업 검정고시 응시자까지로 확대된다. 질병으로 인한 입영일자 연기일이 최대 60일에서 90일까지 확대된다. ●병역의무자 단기 국외여행 허가 횟수 제한 폐지 25세 이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의 단기 국외여행 허가 횟수 제한(5회)이 폐지된다. ●사회복무요원의 대학 원격강좌 수강료 재정지원 확대 사회복무요원의 학기당 6학점 이내 대학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액이 50%에서 80%로 늘어난다. [행정·안전·질서] ‘남색’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반려견 목줄·가슴줄 2m 내 제한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플라스틱 재질의 남색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된다. 주민등록번호가 제외되고 여권번호 체계도 바뀌었다. 유효기간 5년 미만의 기존 여권도 1만 5000원의 저렴한 수수료를 내고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자금 관리개선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자금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관리하도록 하고, 반기별로 보유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자금 관리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된다.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 2m 이내로 제한 올해 2월 11일부터 반려견을 동반해 외출할 때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시험과목 개편 공무원 9급 공채 시험에서 선택과목이었던 행정법총론·행정학개론·세법개론·회계학·형법·형사소송법 등이 필수과목이 된다. 고졸자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도입됐던 고교 선택과목 사회·과학·수학은 제외된다. ●공정위·권익위·개보위 결정문 국가법령정보센터가 통합 제공 올해 4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 의결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의결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결정문의 모든 내용을 국가법령정보센터 홈페이지 화면 내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자율주행차의 ‘도로 통행’ 법적 근거 마련 올해 4월 20일부터 운전의 개념에 자율주행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돼 일반 도로에서도 자율주행차가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자율주행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사용금지 의무가 완화된다. ●다중이용업 범위 확대 올해 6월 8일부터 방탈출카페업, 키즈카페업, 만화카페업 3개 업종이 다중이용업에 새롭게 포함된다. 이들 영업장은 안전관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 농지연금 가입 기준 60세로 완화귀어인 주거시설 1년 이상 제공 ●농지연금 가입연령 완화 65세 이전에도 자녀 교육 등으로 목돈이 필요한 현실을 고려해 많은 농업인이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이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완화된다.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구축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책, 정주 여건, 농지, 일자리 등 정보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이 올해 12월 구축된다. ●반려동물 영업기준 강화 올해 6월 18일부터 반려동물 사육설비의 면적·높이가 권장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바뀐다. 동물미용업자와 동물운송업자는 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청년 어선임대 시범사업 도입 어선어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어선 선장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선임대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어선어업 관련 교육과 사업컨설팅을 지원한다. ●귀어인의 집 1년 이상 임대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업·양식업을 배우고 어촌체험 후 귀어할 수 있는 임시 주거시설을 최소 1년 이상 제공하고, 추가 이용자가 없으면 연장해 준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낮은 임가 소득을 보전하고자 올해 10월 1일부터 공익 의무를 준수하는 임업인에게 매년 일정 금액이 지원된다. [환경·산업] 세제·샴푸 리필 사용 땐 포인트 제공단독주택도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시행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유통업체의 전자영수증 이용자에게 월별 포인트를 제공한다. 세제·샴푸를 리필해 쓰는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 영수증에 표기된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한다.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2020년 12월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된 데 이어 올해부터 단독주택 주민도 재활용품 배출방식에 따라 투명 페트병을 별도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 안 되는 포장재에 별도표기 신설 플라스틱이나 금속과 같이 분리가 안 되는 재질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에 별도 표기가 새롭게 적용된다. 폐기물 포장재는 처음 배출단계부터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배출해야 한다. ●친환경차 충전 편의 개선 혁신도시 또는 인접지역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의무화하고 수소충전소 구축 시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 한도가 50%에서 80%로 확대된다. ●전파인증 면제된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판매 허용 개인이 해외직구로 전자제품을 반입해 1년 이상 지났을 때 적합성 평가를 면제받은 것으로 보고 중고 판매가 허용된다. ●상습과적·적재불량 차량 통행료 심야할인 제외 1년간 2회 이상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받은 사람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부동산] 만 19~34세 최대 4% 저축장려금착한 임대인 세제 지원 연말까지  ●청년희망적금 출시 올해 1분기에 총급여 3600만원 또는 종합 소득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월 납입 한도 50만원씩 2년 만기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지원한다. ●국내·해외 주식 소수단위 거래 허용 미국 주식뿐 아니라 국내 주식도 소수단위 거래를 여러 증권사를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대상 확대·적용기한 연장 상가 임대료를 낮춘 임대사업자의 임대료 인하액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대상이 2021년 6월 30일 이전 임차한 자로 확대되고 적용 기한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소득요건 완화·적용기한 연장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혜택 40% 소득공제에 더해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연 500만원 한도로 비과세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소득 요건을 현행 3000만원 이하에서 3600만원 이하로 완화한다. 적용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다. ●해외부동산에 대한 자료제출 의무 강화 역외 세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거주자와 내국법인의 해외부동산 ‘보유’ 내역에 대해서도 자료제출 의무가 부과된다.
  • 12억 이하 아파트, 연말부터 양도세 한 푼도 안 낸다

    12억 이하 아파트, 연말부터 양도세 한 푼도 안 낸다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상향안(9억원→12억원)이 연내 시행된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인 고가 주택 기준이 2008년 9억원 이하로 정해진 지 13년 만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득세법·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17개의 세법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양도세 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3억원 높이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국무회의를 거쳐 곧바로 공포된다. 정부는 당초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윤후덕 기재위원장이 ‘공포 즉시 시행’으로 앞당겼다. 시행일은 12월 20~31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 공포 이후 1가구 1주택자는 매물로 내놓은 주택 가격이 12억원을 넘지 않으면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2년 전 7억원에 산 조정대상지역 아파트를 지금 12억원에 팔면 양도세 약 3077만원을 내야 하지만, 법안 시행 이후 양도세는 0원이 된다. 주택 가격이 9억~11억원대까지만 급등한 1주택자가 최대 수혜자인 셈이다. 난임 시술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율을 15%에서 20%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이날 상임위를 통과했다. 난임 질환에 따른 1인당 진료비는 2018년 230만원, 2019년 353만원, 지난해 407만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 1일로 1년 연기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각각 통과됐다.
  • 난임 치료비 부담 줄어든다… 고향사랑 기부금 세액공제 신설

    난임 치료비 부담 줄어든다… 고향사랑 기부금 세액공제 신설

    난임 부부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과세 시기는 정부의 반대에도 내년 1월에서 2023년 1월로 1년 미뤄진다.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상향안(9억원→12억원)은 12월 말쯤 공포 즉시 시행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득세법·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17개의 세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난임 시술비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이날 상임위를 통과했다. 난임 시술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율을 15%에서 20%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기존 연 700만원의 공제한도는 없앴다. 난임 질환에 따른 1인당 진료비는 2018년 230만원, 2019년 353만원, 지난해 407만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난임으로 인한 반복된 시술로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 1일로 1년 연기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가결 처리했다. 정부는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하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리해 내년 1월 1일부터 과세할 예정이었으나 정치권이 “과세 인프라와 관련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주장해 결국 유예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2030세대 표심 잡기용이란 해석이 우세하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3억원 높이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 2~3주 뒤 곧바로 시행된다. 정부는 당초 내년 1월 1일 양도분부터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윤후덕 기재위원장이 ‘공포 즉시 시행’으로 앞당겼다.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각각 통과됐다.
  • 양도세 기준 12억원으로 상향… 9~11억대 1주택자 “크리스마스 선물”

    양도세 기준 12억원으로 상향… 9~11억대 1주택자 “크리스마스 선물”

    난임 부부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과세 시기는 정부의 반대에도 내년 1월에서 2023년 1월로 1년 미뤄진다.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상향안(9억원→12억원)은 12월 말쯤 공포 즉시 시행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득세법·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17개의 세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난임 시술비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이날 상임위를 통과했다. 난임 시술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율을 15%에서 20%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기존 연 700만원의 공제한도는 없앴다. 난임 질환에 따른 1인당 진료비는 2018년 230만원, 2019년 353만원, 지난해 407만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난임으로 인한 반복된 시술로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하기 위함”이라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여야는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 1일로 1년 연기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가결 처리했다. 정부는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하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리해 내년 1월 1일부터 과세할 예정이었으나 정치권이 “과세 인프라와 관련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주장해 결국 유예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2030세대 표심 잡기용이란 해석이 우세하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3억원 높이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 2~3주 뒤 곧바로 시행된다. 정부는 당초 내년 1월 1일 양도분부터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윤후덕 기재위원장이 ‘공포 즉시 시행’으로 앞당겼다.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각각 통과됐다.
  • 성남시 “모자보건사업으로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

    성남시 “모자보건사업으로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

    경기 성남시가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임신 초기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 태아 기형 사전예방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16주 전까지 임산부에게 3개월분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에게 태아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철분제 6개월분을 지원하고 있다. 난임지원사업으로는 체외수정 또는 인공수정 시술이 필요한 가정에 최대 17회, 최대 11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제공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 및 아기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중이다.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성남시 거주 출산가정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사업은 국민행복카드 6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성남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이다. 산전검사비 등 임신·출산 시 소요되는 모든 진료비용이 청구 대상이다. 출산준비교실과 예비·신혼부부교실 등 교육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검사비와 의료비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만 6세미만 영유아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영·유아 건강검진은 물론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등의 비용과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중원구보건소 관계자는 “성남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수시로 정비하여 예비부부와 임산부 등이 지원정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아이낳기 좋은 도시’ 성남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삶, 그 회한의 무대 오롯이 담은 분장실

    삶, 그 회한의 무대 오롯이 담은 분장실

    새달 12일까지 여자 배우 버전 공연그 후 남자 배우들이 바통 이어받아 배우들 배역·무대 향한 갈망 쏟아내 걸작 대사 통해 저마다의 사연 풀어무대 뒤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배역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한 인간으로 돌아온 배우들을 엿볼 수 있다. 멀리서는 화려하게만 보이는 누군가의 삶이 평범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하다는 공감에 이르며 신비감보다 동병상련을 느끼기도 한다. “배우는 참 아름다우면서 고통스러워. 어려운 길이지”라는 배우의 독백과도 닮았다.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분장실’은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배우들의 모습을 비춘다. 러시아 문호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한 극장의 분장실. 중년의 여배우는 니나 역을 맡은 젊고 생기 넘치는 후배 배우가 마냥 부럽다. A는 무대 위 배우에게 대사나 동작을 알려 주는 프롬프터를 하느라 대사는 완벽히 꿰고 있어도 무대엔 몇 번 서지 못했다. 키가 크고 목소리가 예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주로 남자 단역을 맡았고 그마저도 대사도 없었다. 그래서 연기엔 자신이 없지만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극을 탐구한다. 호기심과 애교가 많은 B는 ‘갈매기’ 속 니나를 간절하게 꿈꾼다. 어색한 톤으로 애매하게 니나를 연기하는 C가 그저 부럽고 못마땅하다. 가뜩이나 긴장이 가득한 분장실에 C의 프롬프터 D가 등장하며 갈등이 극도로 커진다. ‘분장실’은 지난 4월 별세한 일본의 유명 극작가 시미즈 구니오의 대표작으로 1977년 초연 이후 일본에서 누적 상연 횟수가 가장 많은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작품의 백미는 배우들이 무대와 배역에 대한 갈망을 쏟아 내며 극 중 극으로 이따금씩 등장하는 고전 명작들이다. 네 명의 배우들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체호프의 ‘갈매기’, ‘세 자매’ 등 걸작 속 대사와 주요 장면들을 통해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낸다.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해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몸담았던 A의 시간을 설명하는 등 친밀감도 높다. 매체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깊은 연기를 해 온 실력파 배우들이 A(서이숙·정재은 분)와 B(배종옥·황영희 분)를 통해 보여 주는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재치 있는 연기 속에는 설움과 아픔이 있고, “무대에서 20년을 버틴 여자” C(우정원·손지윤 분)의 솔직한 토로는 행복하지만 잔인하기도 한 여배우의 삶 그대로를 표현한다. 무언가에 집착하듯 베개를 안고 다니는 D(이상아·지우 분)의 모습도 우리 안에 있다. 극 후반 A와 B의 존재가 반전으로 드러난다. 수십년을 분장실에서 머물도록 무대를 갈망하던 이들은 용기를 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마주한다. “연극의 3대 요소는 희곡, 배우, 그리고 관객”이라는 진리를 작품 시작과 끝에 상기시키는 이유를 무대에 오른 배우들의 표정으로 다시 한번 읽을 수 있다. 공연은 다음달 12일까지 여자 배우 버전으로 이어지고 다음달 17일부터는 박민성, 유승현, 정원영, 유희제 등이 참여하는 남자 배우 버전으로 분장실 이야기를 펼친다.
  • 유승민 “민간기업도 육아휴직 3년”…저출산 대책 공약

    유승민 “민간기업도 육아휴직 3년”…저출산 대책 공약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5일 민간부문 육아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출생(저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유 전 의원은 저출생 해결의 3대 원칙으로 ▲ 출산·육아의 경제적 부담 완화 ▲ 엄마 아빠 모두에 대한 육아의 시간적 부담 완화 ▲ 육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강화를 꼽았다. 육아휴직을 3년으로 확대하면서 자녀가 18세 될 때까지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부모보험 도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1년차 유급휴직에 더해 2, 3년 차에도 통상임금의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용보험 재정의 부족분은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부모보험’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자영업자·비정규직 부모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의원은 또 병·의원에서 출산할 경우 입원에서 퇴원까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범위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산가정의 건강관리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간호사 제도를 도입해 산모아 영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미숙아 또는 선천성 이상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또한 연중무휴 24시간 아동응급의료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해 응급사태에 대비한다. 유 전 의원은 “차별없는 유-보(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을 완성하겠다”며 국공립·직장어린이집을 확충, 아동의 70%가 공공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행 7세 미만(83개월)까지인 아동수당 지급 대상범위를 18세까지 확대하겠다면서 가정양육수당 인상, 시간제 보육기관 확대 등도 함께 공약했다. 유 전 의원은 “초등학교의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해야 사교육 부담과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시간을 오후 4시로 단일화하고, 돌봄교실을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유 전 의원은 또 “초등학교 영어, 수학은 국가가 반드시 책임지겠다”며 원어민 영어교사를 확충하고 수학은 사범대·교대 학생·기간제 교사를 투입, 방과 후 수업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코딩, 예체능 수업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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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숙아 의료비 지원’ 보건소가 부모에 통지

    의료기관에서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 출생을 보고받은 관할 보건소는 의료비 지원사업 내용을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유치원 교사가 예비군 훈련을 면제받을 때 교원자격증 대신 재직증명서만 제출하도록 서류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요자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규정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법무부, 경찰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미숙아가 출생 후 24시간 안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일정한 질병으로 진단받은 선천성 이상아가 출생 후 6개월 안에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소득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데도 의료비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뒤늦게 신청하더라도 신청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관할 보건소가 의료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반드시 부모에게 알리도록 내년 1월까지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복지부에 권고했다. 권익위는 또 유치원 교사도 초·중·고 교사처럼 재직증명서만 제출하면 예비군 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제도 개선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아울러 권익위는 국내 운전면허를 가진 외국인도 내국인처럼 주소 이전 신고 때 운전면허 전산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개선할 것을 법무부와 경찰청에 권고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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