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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 ‘텐미닛’ 작사, 상상만으로 작업”

    ‘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 ‘텐미닛’ 작사, 상상만으로 작업”

    ‘동상이몽2’ 메이비가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 작사 비화를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인 ‘텐미닛’에 얽힌 작사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효리의 앨범 프로듀서와의 친분으로 ‘텐미닛’ 가사를 쓰게 됐다는 메이비는 이효리의 방송 모니터를 하며 오로지 상상만으로 작업을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메이비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이 친구는 이런 느낌의 성격일 것 같다’라고 혼자 상상을 했다”라며 “굉장히 당당하고 ‘나는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메이비는 평소 눈물이 많은 남편 윤상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 어떻냐”라는 질문에 메이비는 “’저 정도로 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메이비는 “근데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운다”라며 ‘울보 부부’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메이비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점점 더 눈물이 많아졌다”라는 윤상현의 말에 “그랬으면 셋째는 생각도 못했을 거다”라며 그의 편을 들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질투 어린 야유를 쏟아냈고, 김구라는 “역시 아내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 부부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출격..윤상현 “나하고 안 맞아”

    ‘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출격..윤상현 “나하고 안 맞아”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오는 16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5년 만에 재회한 이효리와 메이비는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이효리는 메이비의 옷장을 구경하러 나섰다. 이어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선물한 옷을 보며 “생일 때는 상품권을 주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어 메이비에게도 “은지야,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쌓아두면 터져”라고 돌직구 조언을 했다. 이에 윤상현은 “효리는 나하고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메이비 만난다” [공식]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메이비 만난다” [공식]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메이비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와 작사가로 만나 오랜시간 친분을 다진 이효리와 메이비의 인연이 이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X유재석, ‘20년 케미’로 출연자 화제성 나란히 정상

    이효리X유재석, ‘20년 케미’로 출연자 화제성 나란히 정상

    tvN ‘일로 만난 사이’ 첫 회 게스트 이효리와 MC 유재석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정상에 나란히 올랐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27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매회 다른 스타 게스트와 함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땀 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효리네 민박’(JTBC)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재석과 함께 7년간 휴지기를 거친 제주도 녹차밭 재생을 도왔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유재석과 함께한 이효리는 20년 지기의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출연 중인 또 다른 예능 JTBC ‘캠핑클럽’으로도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3, 4위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 곽지영·김원중 부부가 올랐다. 2010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7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한 이들은 방송에서 달달한 신혼의 일상을 보여줬다. 5위에는 ‘나 혼자 산다’(MBC)에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준 화사가 올랐다. 7~10위는 ‘공부가 머니?’(MBC)의 임호, ‘나 혼자 산다’의 성훈, ‘백종원의 골목식당’(SBS)의 백종원,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의 건후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과 ‘국민남매 케미’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과 ‘국민남매 케미’

    이효리와 유재석이 국민 남매로 다시 만났다. 지난 24일 첫 방송 된 tvN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 1회에서는 제주도 녹차밭에서 노동을 하는 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제주도에 도착해 차를 몰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찾아갔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5년 전 촬영을 함께 한 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함이 없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이 차에 타자마자 이효리의 기분을 체크했다. 5년 전 촬영 때를 기억하며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오늘은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그냥 나다”라고 우선 말했지만, 이내 “난 오늘 예민한 날이다”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한 달에 한 번 그 날”이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이어 이효리는 유재석이 왜 연락이 그렇게 안되냐고 불평하자 “내 지인도 이상순을 통해 물어본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후 유재석이 말을 걸려 할 때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먼저 말하라”며 그의 말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에 사과 “나도 몰랐다”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에 사과 “나도 몰랐다”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가 오늘(24일, 토) 밤 10시 40분 베일을 벗는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 첫 회 ‘동료’로 이효리와 이상순이 유재석과 함께 제주도 녹차밭을 찾아 노동에 나선다. 세 사람이 처음 부여받은 임무는 6년동안 방치해 야생에 가까운 녹차나무 ‘밀림’이 되어버린 차밭에 말이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지를 정리해 곧은 길을 만드는 것. 유재석은 프로그램 런칭 전 “땀 흘려 일하면 보람차다”고 말해온 것과는 사뭇 다른 ‘리얼’한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쪼그려 앉아 낫질을 하고, 질긴 가지와 엉킨 덤불을 가위로 잘라내야 하는 고된 노동이 시작되자, 유재석은 “상순씨, 미안해요. 나 이런 건 줄 몰랐어요”라며 게스트로 초대한 것을 사과한다. 특히, 노동 시작 10여분 경과 즈음부터 “허리가 너무 아프다”, “이건 거의 밀림이야”라며 시작된 유재석의 고충 토로는 노동 시간이 경과할수록 “배가 너무 고파. 뱃가죽이 붙을 정도로!”라며 본인도 믿기지 않는 허기를 호소하기에 이르고, 급기야 “효리야!!! 나 물 좀 줘!!!”하는 절규에까지 이르러 폭소를 선사한다. ‘예능 남매’로 남다른 티키타카가 예상된 유재석과 이효리의 케미는 말 한 마디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초특급 설전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해줄 예정. 계속되는 유재석의 고충 토로에 이효리는 “1분에 1미터씩 가야하는데 이런 토크 할 시간을 줄이자”, “맨날 서서 토크만 하다 허리 숙여 일하려니 힘들지”라고 직언을 쏟아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유재석과 첫 만남을 어색해하며 묵묵히 일만 하던 이상순의 반전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상순은 일에 치인 유재석의 여과 없는 모습에 “어후~~ 원래 이러셔??”라며 입을 뗀 것을 시작으로, “형이 너무 못해서 내가 도와주고 있어”,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면 되잖아요”라는 잔소리까지 내뱉으며 연예계 포스 갑 이효리의 ‘남편 포스’를 뽐낸다. 이날 이상순은 마침 초록색 상의를 입고 와, 녹차밭의 풍경과 한 데 어우러지며 ‘풀아일체’ 노동을 선보이기도. 오늘 방송에서 이상순의 ‘본투비 일꾼’ 면모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말 풀 뜯어먹는 소리’를 눈을 감고 경청하고, 녹차 잎이 톡, 톡 꺾이는 소리에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초록색 풍경과 맞물려 시청자들에게도 편안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방송 시작 부분에는 유재석의 노동 동료로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 차승원, 유희열, 정재형의 소감도 공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늘(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가 첫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 첫 회에서는 유재석과 ‘일로 만난’ 동료,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유재석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이효리가 서로를 처음 본 때를 회상하며 본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분을 처음 본 게 20년이 지났다”고 입을 뗀 유재석은 “일할 때 그 분이 어떤 스타일이냐고요? 도통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일손을 도우러 간 곳에서 나눈 대화인 듯, “오빠, 키스 해 봤어 최근에?”라고 묻는 이효리의 목소리에 넋을 놓고 듣다가 허탈한 미소를 터트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이효리 역시 유재석에 대해 여과 없는 본심을 드러냈다. “핑클 초창기 때 만났으니까, 20년 전? 그냥 일적으로 정말 찰떡궁합이었다”고 회상하는 이효리의 얼굴 위로 “개인적으론 안 친한?”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유재석의 얼굴이 겹쳐진다. 특히 이효리는 “일 외에는 연락해본 적 없어요.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진정 ‘일로 만난 사이’의 쿨한 매력을 뿜어낸다. 반면 사랑꾼으로 알려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대화에서는 ‘일로 만난 사이’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속마음이 터져나와 훈훈함을 전한다.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는 잘 안됐는데”라는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은 “슈퍼스타였으니까, 딱 그런 감정밖에는 없었는데”라며 회상하다, 이내 “상냥하고 친절한 (효리)”, “다정하고 포근한 (상순)”이라며 애정표현을 주고받아 부러움을 산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동료로 합류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유재석과 이들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 73억, 빌라는 박규리가 21억 원에 매입

    이효리 73억, 빌라는 박규리가 21억 원에 매입

    이효리가 제주집에 이어 논현동 주택까지 팔았다. 가수 이효리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을 팔았다. 해당 주택은 이효리가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제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위치한 대지 면적 336.9㎡에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A법인에 38억 원을 받고 팔았다. 이 주택은 이효리가 2010년 4월에 27억6000만원을 주고 매입한 것이다. 이효리는 이번 매각으로 9년 새 10억 4000만 원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한편 이효리는 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도 2017년 5월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팔았다. 박규리는 당시 대출 약 15억 원을 끼고 해당 집을 샀다고 전해졌다. 앞서 이효리는 JTBC ‘효리네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 신혼집도 지난해 7월 JTBC에 14억3000만원에 팔았다. 자택 위치가 방송에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등이 빈번해지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하고 자택을 매입했다고 당시 JTBC는 밝혔다. 알려진 것만 종합하면 이효리는 최근 2년간 제주 신혼집, 논현동 단독주택,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했다. 해당 부동산들의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일로 만난 사이”

    가수 이효리와 유재석의 남매 케미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첫 게스트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다. tvN 측은 16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과거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진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던 절친 사이다. 유재석은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때도 이효리의 제주 집을 방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앞서 ‘효리네 민박’을 연출했던 정효민 PD가 tvN 이적 후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스타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이효리와 19금 농담도 척척 “반전 입담”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이효리와 19금 농담도 척척 “반전 입담”

    배우 성유리가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사랑스러운 비글 막내미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짓궂은 장난부터 19금 농담까지 그녀는 봉인되었던 예능감을 해제시키며 멤버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 큰 웃음을 안겼다. 성유리의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은 핑클의 첫 모임 자리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녀는 이효리가 “핑클 때 못했던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말에 해맑은 표정으로 “우리를 잡는 거야?”라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고, 캠핑 출발 당일에는 이진, 이효리와 바람 핀 남자친구에 대한 내용이 담긴 핑클 1집 수록 곡 ‘루비’에 대해 얘기하면서 예전에는 잘 몰랐으나, 요즘 같으면 절대 곱게 못 보내준다면서 분노해 세월이 많은 것을 변하게 했음을 은연 중에 알렸다. 이날 성유리는 언니들의 주문과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듬직한 막내의 모습과 애교 가득한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멤버들과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 속에서 그녀의 말에 착한 성품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서로의 근황을 나누면서 성유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일정들 중에서 핑클과 함께 하는 것을 선택했고, 이만큼 중요한 것이 없었다고 전해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겨줬으며,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캠핑용 버너에 불을 붙이면서 이효리에게 “같이 있어줄게”라며 남다른 의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녀의 비글 매력은 캠핑장에서도 빛났다. 성유리는 이효리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서자 “방귀 뀌는 줄 알았다”며 엉뚱한 말로 폭소케 했으며, 모닥불 앞에서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이상순에게) 다녀와도 되냐”는 이효리에게 “중간에서 만나”라며 19금 토크도 받아 치는 화끈함을 보였다. 이처럼 성유리는 캠핑클럽 첫 회부터 따뜻한 인간미와 유쾌한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예능 ‘캠핑클럽’은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 네 명의 멤버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부해’ 강형욱 “이효리♥이상순 부부, 반려견들과 닮은꼴”

    ‘냉부해’ 강형욱 “이효리♥이상순 부부, 반려견들과 닮은꼴”

    ‘개통령’ 강형욱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지난 주 샘 해밍턴에 이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강아지 강 씨’라고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들과 함께하며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셰프들의 가지고 온 반려견에 관한 고민에 명쾌한 솔루션을 전하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아지 성대모사까지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형욱은 가수 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 국민이 아는 ‘반려견 덕후’ 이효리가 바로 평소 강형욱 팬이었던 것. 강형욱은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 간 적이 있다. 나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이효리와 반려동물들과 잘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형욱은 “보호자의 일상이 키우는 개에게도 반영이 된다”라며 이효리 부부와 반려견들의 닮은 점을 공개했다. 또한 강형욱은 ‘개통령’이 되기까지 고군분투했던 믿을 수 없는 일화들을 밝혔다. 특히 훈련소에서 공부하던 시절, 누구보다 개를 더 잘 알고 싶은 학구열에 80여 마리의 강아지 변을 매일 아침 직접 맛보고 기록했던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이어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의 변 냄새만 맡고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게 됐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개통령’ 강형욱의 활약상은 22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윤아, 솔직한 결혼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영향”[공식]

    ‘미우새’ 윤아, 솔직한 결혼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영향”[공식]

    소녀시대 윤아가 ‘미우새’에서 솔직한 결혼관을 밝힌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내숭 제로 입담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녹화 당시 모벤저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한 윤아는 이성에게 ‘심쿵’ 하는 순간을 밝혀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작품에 출연한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케미가 좋았던 사람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윤아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현실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았다”며 ‘이상보다는 현실’로 결혼관이 바뀌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어머니들은 소녀시대에서도 ‘센터’를 맡고 있는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어머니들은 모벤저스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따져봤는데, 한 어머니의 남다른 대답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1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 근황, 유기견들의 천사 “벼룩-진드기 있어도 거리낌 없어”

    이효리 근황, 유기견들의 천사 “벼룩-진드기 있어도 거리낌 없어”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26일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은 최근 제주시 한림쉼터보호소에서 진행된 19기 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방접종, 내외부기생충 구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 견사 청소, 사료 및 간식 지원 등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효리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블루엔젤봉사단 측은 “벼룩이나 진드기가 있는 아이들도 많았는데 거리낌 없이 손을 내밀어 안아오는 이효리 님! 하나하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예전보다도 한결 여유 있어 보이는 소탈한 모습에 내심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따뜻하게 안아주고 대화하며 위로하는 그 진심이 분명 유기동물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을 것 같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유기견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교감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 더 아름다워보이는 이유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유기견이었던 ‘순심’의 입양을 시작으로,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서 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기광, 출처 모르는 식재료에 당황 “엄마가?”

    ‘냉장고를 부탁해’ 이기광, 출처 모르는 식재료에 당황 “엄마가?”

    이기광이 출처 모를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이기광과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주 황치열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먹방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기광은 “부모님과 10분 거리에 떨어져 혼자 산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 부르려고 따로 사는 건가”라며 ‘이기광 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이기광은 “두준이 출연했을 때도 이렇게 했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공개된 이기광의 냉장고에서는 본인도 언제 샀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아보카도, 올리브, 전복 등의 식재료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에 이기광은 당황하며 “엄마가 사둔 거다”라고 변명했지만 의혹이 가시지 않았다. 또한 이기광은 냉장고에서 나온 후추통을 보고 “내가 산 거다”라고 했지만, 막상 후추통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의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이기광의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하며 확인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유일의 한식대가 유현수 셰프와 제주도에서 온 김승민 셰프의 불꽃튀는 대결이 성사됐다. 유현수 셰프는 요리 대결에 앞서 김승민 셰프의 제주도 절친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자신의 가게에 다녀간 사실을 밝혔다. 김승민 셰프는 이효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직접 추천한 셰프이기도 하다. 이에 유현수 셰프 역시 “우리 가게에 왔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 역시 정말 맛있게 먹고 가더라”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이기광은 “뒷목 치는 맛이다!“ ”호~우! 뿌뿌뿌뿜!“이라며 샤우팅으로 극찬을 멈추지 않았다. 샤우팅과 함께하는 이기광의 화려한 먹방과 이기광이 선택한 한식대결의 최종 승자는 25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애정행각 ‘환한 미소’

    이효리♥이상순,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애정행각 ‘환한 미소’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에는 “효리언니와 함께 하는 겟레디윗미 GRWM! AT IU(아이유) CONCERT BACKSTAG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이유 콘서트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나가기 전 메이크업을 받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너무 싫다. 주름 사이에 파운데이션이 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언니가 제거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거짓말하는 거지? 지금 나 안심시키려고, 나 늙지 않았다고 나 위로해주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어 “어려 보이는 것도 싫고, 늙어보이는 것도 싫고, 용기 주는 것도 싫고”라며 칭얼거렸다. 이 모습을 옆에서 보던 남편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다가와 “우리 아기한테 왜 그래?”라고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여보”라고 말하며 이상순의 품에 안겼다. 이상순은 이어 “이유식 차에 놔두고 왔어?”라며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상순 편곡” 낭만유랑악단, 3년 만에 신곡 ‘너는 그대로 이길’ 공개

    “이상순 편곡” 낭만유랑악단, 3년 만에 신곡 ‘너는 그대로 이길’ 공개

    따뜻한 멜로디와 나긋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1인 밴드 낭만유랑악단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밴드 낭만유랑악단(본명 정인성) 새 디지털 싱글 ‘너는 그대로 이길’이 공개됐다. ‘너는 그대로 이 길’은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유랑’ 이후 3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낭만유랑악단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지션 이상순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낭만유랑악단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번 신곡은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사랑했던 그녀만큼은 그대로이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3년 2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낭만유랑악단의 신곡 ‘너는 그대로 이길’은 국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낭만유랑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실제 여행기를 담은 리얼다큐프로그램 ‘낭만극장 365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80편이 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장범준, SG워너비 김진호, 정준일, 디어클라우드 나인 등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한 모습을 비롯 버스킹 공연, 라디오, 페스티벌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낭만유랑악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엠와이뮤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순이 찍은 이효리 화보 ‘둘만의 은밀한 곳’ 공개

    이상순이 찍은 이효리 화보 ‘둘만의 은밀한 곳’ 공개

    이상순이 직접 카메라로 담은 이효리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된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화보의 주인공은 이효리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이효리만의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라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줬다. 이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했다. 음원에서도 이효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순 카메라에 담긴 이효리, 시크릿 공간서 “둘 만의 교감”

    이상순 카메라에 담긴 이효리, 시크릿 공간서 “둘 만의 교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특히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네추럴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쉬 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의 기본이 되는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효리만의 네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다”라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했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발표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 이상순, ‘문재인 대통령 구두’ 모델 “출연료는 구두 한 켤레”

    이효리 이상순, ‘문재인 대통령 구두’ 모델 “출연료는 구두 한 켤레”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시각장애인 대표가 운영하는 모 수제화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일명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사회적 기업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사회적 기업의 모델이 됐다. 16일 YTN 보도에 따르면 모델료는 촬영 당시 착용한 구두 한 켤레가 전부다. 이 사회적 기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무릎을 꿇고 참배를 할 때 신었던 구두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낡은 밑창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알고 보니 문 대통령이 지난 2012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장애인 기업 구두 판매행사장에서 직접 구입한 구두였다고 한다. 이 업체는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으로 경영난을 겪다 문을 닫았고, 후에 사연이 알려지고 후원을 받으며 다시 공장문을 열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JTBC ‘효리네 민박’ 출연 후 수많은 업체에서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공익적인 목적을 가진 캠페인 외에는 출연하지 않겠다며 모두 거절했다. 당시 업체들이 제안한 모델료 금액만 약 3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한 광고 카탈로그는 다음달 배포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생활 시작한 제주도 집 팔았다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생활 시작한 제주도 집 팔았다

    JTBC가 예능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 됐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JTBC는 14일 연합뉴스에 “출연자 보호와 콘텐츠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하고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JTBC는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라며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JTBC는 그러면서 “사생활 보호 목적에 의한 매입이므로 향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새로운 주거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이 부지와 집을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이제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제주 집을 매각 후 경기도에 새집을 짓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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