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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이상순과 키스 싫어…팔에 하는 기분”

    이효리 “이상순과 키스 싫어…팔에 하는 기분”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키스에 대해 별다른 느낌이 없다고 토로했다. 2일 방송된 tvN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부부애를 과시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바라보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이상순은 “우리도 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뽀뽀를 시도했고, 이효리는 “한 번 하자”라며 입술을 마주쳤지만 이내 “아무 감흥이 없다. 내 팔에 키스하는 기분이다”라고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순은 “그 말은 좀 심하다”며 “나는 너랑 뽀뽀하는 게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뽀뽀하는 것은 좋지만 키스는 싫다”며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나서는 싫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그런데 옛날에 연애할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입 냄새도 안 났나보다 어떻게 된 거냐”고 떠올렸다. 이효리의 반응에 이상순은 “그때랑은 시간이 지나 느낌은 다르지만 지금도 좋은 게 있다”라고 말하자, 이효리 또한 “그렇다. 하루하루 정말 좋다”고 공감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 일본 박사만 뽑는 아이돌 프로젝트…한국 안테나와 비교하면?

    일본 박사만 뽑는 아이돌 프로젝트…한국 안테나와 비교하면?

     일본에서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만 뽑는 아이돌그룹이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야후 재팬은 지난 28일 멤버 전원이 박사학위를 소지한 아이돌그룹 ‘PhD48’를 만든 물리학자 히로키 다케다를 인터뷰했다.  PhD48은 “멤버 전원이 박사 학위를 가진 아이돌 그룹을 만들자”는 다케다의 트위터 제안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온라인 상으로 아이돌 멤버를 인터뷰하고 선발했다.  다케다는 “연구자들의 다양한 개성을 서로 나눠 학문과 연구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라며 지난해 봄부터 많은 연구자와 박사과정 학생 중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월쯤 “연구는 수익성이 없으니 박사 학위만 있는 아이돌 그룹 PhD48을 만들어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 트위터에 이런 생각을 올렸을 때 반응이 있어서 아이돌 그룹 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PhD48이 진짜 아이돌처럼 노래하고 춤추는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박사학위 지원자들은 아이돌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음악 활동에 익숙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희망자가 있다면 실제 아이돌처럼 노래하고 춤추는 활동도 할 수 있다고 다케다는 말했다. 일본 여성 아이돌 시장의 중흥기를 연 ‘AKB48’과 비슷한 이름에 대해 다케다는 AKB48 그룹의 운영 회사에 허가를 요청했고 동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은 가수로 기획사 안테나의 루시드 폴이 있다. 루시드 폴은 스위스에 있는 로잔연방공과대학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1993년 제5회 유재하 가요제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안테나에는 루시드 폴 외에도 프랑스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영화음악·작곡 석사학위를 받은 정재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를 휴학한 이상순 등 고학력 유학파 뮤지션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 다른 박사학위 소지 가수로는 홍진영이 있었다. 하지만 홍진영의 학위는 취소됐는데, 2020년 언론의 문제 제기 이후 학위를 수여한 조선대 측에서 논문이 표절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홍진영은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모두 표절로 취소됐다.
  • 이효리, ‘37억원’ 신당동 빌딩 현금으로 매입

    이효리, ‘37억원’ 신당동 빌딩 현금으로 매입

    가수 이효리가 신당동 일대 신축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본인의 생일인 지난 5월 10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3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잔금은 지난 10월 치렀고 대출은 받지 않았다. 해당 건물의 연면적은 452.25㎡·토지면적은 204.5㎡로 각각 3.3㎡ 당 가액은 5069만원에 달한다.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8번 출구에서 505m 떨어진 위치에 자리해 교통편도 좋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준공된 신축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한 의류 브랜드가 건물 전체를 임대 중이며 통임대로 인한 수익률은 3.12%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신당동 일대는 거래사례가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신라호텔 등 장충동 일대의 분위기를 선호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곳이다. 이효리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힘든 편이라 통임대로 사용 중인 건물을 상황에 맞게 잘 매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효리는 지난 7월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19년 9월 58억 2000만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 이효리 “♥이상순도 울었다”… 크리스마스 준비하며 ‘캐나다 체크인’ 회상

    이효리 “♥이상순도 울었다”… 크리스마스 준비하며 ‘캐나다 체크인’ 회상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17일 첫 방송된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해외 입양을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겼다. 본격적인 여정이 방송되기 전,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앉아 지난 촬영을 회상했다. 이상순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던 이효리는 “촬영 없이 완전 여행으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거는 의미가 있다. 여정을 남겨놔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김태호 PD님에게 전화를 해 ‘찍을 의향이 있으면 찍으라’고 했더니 ‘소규모라도 찍어 놓죠’ 해서 소규모로 갔다”고 말했다.이상순은 “그런데 왜 하필이면 캐나다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잘 지낸다고 사진을 보내준다. 애들 뛰어노는 것, 강가에 있는 것. 그래서 나한테는 캐나다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순은 “많이 보냈지? 얼마나 보냈지?”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20마리, 30마리 되려나?”라며 “난 이 예고편을 몇 번 돌려봤나 모른다. 오빠도 울었잖아”라며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언급했다. 이상순은 “눈물 나는 포인트가 있더라”고 눈물을 흘린 것을 인정한 뒤 “나와 애들 내팽개치고 2주 동안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봐야겠다. 얼마나 즐거운 표정인지 봐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위해서 가는 게 여행이다”라고 응수했다.
  • 이효리, 신당동 37억원 건물 ‘무대출’ 매입…임대 수익률 3.12%

    이효리, 신당동 37억원 건물 ‘무대출’ 매입…임대 수익률 3.12%

    한남동 건물을 매각하면서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가수 이효리가 37억원이 넘는 신당동 일대 신축 빌딩을 대출없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5월 10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대출없이 3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건물은 연면적 452.25㎡, 토지면적 204.5㎡로 3.3㎡당 가액은 5069만원이다. 건물은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8번 출구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6월 준공됐으며 현재 한 의류브랜드가 건물 전체를 임대 중이다. 통임대로 인한 수익률은 3.12%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힘든 편으로, 통임대로 사용 중인 건물을 상황에 맞게 잘 매수했다는 평가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 7월 남편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원에 매각했다. 2019년 9월 58억 2000만원에 매입한 만큼 3년 만에 30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 이효리, 단발머리로 이상순과 제주 데이트 [포착]

    이효리, 단발머리로 이상순과 제주 데이트 [포착]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8일 인스타그램에 “20221118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붙임머리를 했던 이효리는 다시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캐나다에서 tvN ‘캐나다 체크인’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 항상 함께였던 이효리♥이상순 각자 다른 선택

    항상 함께였던 이효리♥이상순 각자 다른 선택

    가수 이효리가 휴식기를 가진다. 이효리는 전 소속사 에스팀과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지 않고 FA 상태로 남을 예정이다. 계약이 만료된 남편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이효리도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김태호 PD의 티빙 오리지널 새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의 촬영을 마쳤다. 
  • [부고] 홍문권(PDI글로벌 회장)씨 모친상

    ▲ 이상순씨 별세, 홍문권(PDI글로벌 회장/전 금융소비자연맹 공동대표)씨 모친상 = 14일,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7일, 1688-4318, 010-3235-0103
  • 이효리♥이상순, 결혼 10년차 애정행각은 이런 것

    이효리♥이상순, 결혼 10년차 애정행각은 이런 것

    가수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이상순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시각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상순이 이효리의 어깨를 감싼 채 꼭 붙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결혼 10년 차임에도 신혼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2013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줄곧 제주에 거주 중이다. 이상순은 최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효리는 지난 1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다. 이효리의 ‘서울체크인’은 tvN에서도 공개된다. 이태원 참사로 일주일 연기돼 14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이효리는 또 김태호 PD, 정종연 PD와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명불허전 슈퍼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슈퍼스타의 삶과 남편 이상순,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효리는 등장과 함께 “어떻게 평생 슈퍼스타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석진은 “유재석도 10년 무명시절이 있었고 노력을 했잖냐”면서 4년 공백기에도 행동 하나하나 이슈가 되는 진정한 이효리에게 감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무명 시절이 없었다. 한달 연습하고 ‘블루레인’으로 데뷔 후 2주 만에 1위를 했다”면서 “유명한 건 감사한 일이다. 좋은 관심을 받을 때는 감사하지만, 가십으로 주목 받을 때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년 간 ‘이효리 비켜’라는 타이틀로 후배들의 기준이자 비교 대상이 된 이효리는 “지구 끝까지 비켰다”면서도 “그런 기사가 많이 나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2세 계획’에 대해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주변에 58세에 첫 아이 낳은 사람도 있어서 용기를 내고 있다고. 그러면서 “아기를 갖고 싶었던 건, 주변에서 보이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다.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나는 이효리고 연예인이라는 것이 무의식 중에 깔려있었다. 그래서 내가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한 책에서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가겠다’는 글을 보고 또다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히며 “아이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건 아니더라”며 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효리는 ‘슈퍼스타’와 ‘제주댁’ 간극이 큰 만큼 밸런스가 잡힌다고 이야기했다. 오히려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감사함을 많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의 꿈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또다른 꿈을 바라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 진심이다. 꿈이라고 찾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과 최상의 삶을 살고 있어서 꿈을 품기조차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너무 좋았다. 내일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슈퍼스타의 멋진 면모를 드러냈다.
  • 이효리, 요가 강사 근황 포착

    이효리, 요가 강사 근황 포착

    가수 정재형이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의 요가 수업에 나선 가수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테나 요가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특강, 요가 허리 만들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배”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기획사 안테나에서 요가 수업을 진행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안테나 직원들 사이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재형은 몸을 뒤로 젖히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엄정화는 “너무 좋았겠네”라고 부러워 했고, 정재형은 “너무 좋았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효리는 뮤지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 ‘이효리♥’ 이상순, 제주→서울 로스터리 유학

    ‘이효리♥’ 이상순, 제주→서울 로스터리 유학

    가수 이상순이 카페와 커피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27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는 카페오레와 디저트로 서울일정 끝” 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서울에 있는 한 로스터리를 찾아 견학하며 카페 영업과 커피 노하우 등을 익혔다.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 한 이상순은 단순히 카페를 오픈한 게 아니라 영업과 로스팅에 진심인 모습이다. 서울까지 올라와서 견학을 할 정도로 진심인 이상순의 카페는 오픈 당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이상순과 이효리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 ‘이효리♥︎’ 이상순, 라떼아트 실력 봤더니…

    ‘이효리♥︎’ 이상순, 라떼아트 실력 봤더니…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가수 이상순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떼아트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이 직접 만든 라떼와 그 위에 잎사귀 모양으로 올라간 라떼아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도에 개인 카페를 열었다. 당시 카페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방문한 것을 본 고객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은 카페를 예약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도 ‘힌남노’ 대비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도 ‘힌남노’ 대비

    가수 이효리(43)의 남편 가수 이상순(47)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가 태풍 힌남노 대비에 들어갔다. 이상순의 제주도 카페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 듯합니다”라며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듯하니, 예약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라고 공지하며 카페 방문을 못하는 경우 사전에 예약 취소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이 제주 구좌읍에서 운영 중인 이 카페는 오픈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 카페 측은 지난 7월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린 바 있다.
  • ‘플레이리스트’ 멜로망스, 프랑스 니스서 ‘이상순앓이’

    ‘플레이리스트’ 멜로망스, 프랑스 니스서 ‘이상순앓이’

    ‘플레이리스트’ 멜로망스가 뮤지션 이상순에 존경심을 표했다. 최근 프랑스 남부에서 진행된 SBS M과 SBS FiL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플레이리스트’(PLAYLIST) 촬영에서 멜로망스는 거듭 이상순을 언급했다. 멜로망스는 여행의 첫번째 날 프랑스 니스에 도착해 해변가를 거닐며 “정말 좋다”며 각자 휴대폰에 풍경을 담았다. 정동환은 김민석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고, 김민석은 “감성적이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같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너(김민석)가 추천해 준 이상순 선배님의 노래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김민석의 말에 정동환은 “그런 곡이 어울린다. 노래를 들어보자”라고 이상순의 ‘네가 종일 내려’를 틀었고, 김민석은 “BGM 중요하다. 정말 (바다랑)잘 어울린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따라 불렀다. 정동환은 “이런 스타일로 곡을 쓰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둘째 날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보기 위해 로사리오 성당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풍경을 보며 김민석은 “이런 곳에서 음악 만들면 무슨 음악을 만들 것 같냐”고 정동환에게 질문을 던졌다. 정동환은 “상순이 형”이라고 즉답하며 웃어 보였다. ‘플레이리스트’는 ‘여행의 순간, 음악으로 기록하다’라는 콘셉트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 아티스트들이 직접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추억을 음악으로 표현해 음원을 발표한다. 멜로망스는 총 3곡의 음원을 발표할 예정으로 첫 곡은 30일 화요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멜로망스의 여행 이야기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SBS M, SBS FiL ‘플레이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망한 머리’ 이효리, 녹음 중 이상순에 기습 스킨십?

    ‘망한 머리’ 이효리, 녹음 중 이상순에 기습 스킨십?

    가수 이효리가 울프컷의 머리 모양을 한 채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음원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뮤직카우 인스타그램 등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이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녹음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투트랙 프로젝트 세번째 음원, 이효리 ‘오늘부터 행복한 나’, 녹음실 버전 공개!”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최근 ‘망했다’라고 표현해 화제가 된 샤기컷에 노메이크업을 하고 수수한 셔츠를 입고 있다. 이상순도 내추럴한 차림이다. 이효리는 노래 전 이상순을 바라보면서 달달한 눈빛을 보냈고 이상순 역시 그런 이효리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음원 녹음을 이어갔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예쁜 제주댁”, “음원 꼭 들어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한편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조동익의 맑고 심플한 멜로디와 조동희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이상순의 기타사운드에 장필순의 화음, 이효리의 긍정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효리가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vol.3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지난 11일 공개됐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만날 수 있다.
  • ‘이상순♥’ 이효리, 비키니 입고 조카들과 다이빙

    ‘이상순♥’ 이효리, 비키니 입고 조카들과 다이빙

    ‘이모’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이효리의 친언니 이모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효리 이모랑 바다 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이효리가 조카들과 함께 바다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를 찾은 조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이모’ 이효리의 모습이다.특히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이효리의 뒤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뮤지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 ‘이효리♥’ 이상순, SNS로 직접 전한 반가운 소식… “곧 만나요”

    ‘이효리♥’ 이상순, SNS로 직접 전한 반가운 소식… “곧 만나요”

    뮤지션 이상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9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6시부터 8시까지 배철수님을 대신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두시간동안 진행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8일 MBC에 따르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DJ가 3년 만에 여름 휴가를 떠난다. 배철수는 8일부터 2주간 휴가를 떠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30년 애청자를 자처하는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날아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상순 외에도 김윤아, 장항준, 타블로, 이동휘, 조우진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 김태희♥비, 서태지 이어 높은 시세차익 기록

    김태희♥비, 서태지 이어 높은 시세차익 기록

    ‘연중 라이브’가 건물주 연예인들의 소식을 다뤘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한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9년 58억 2000만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원에 매각해 시세차익 약 30억원을 남겼다. 또 송혜교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단독주택을 매각해 시세차익 약 29억원을, 서태지가 2002년 50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원에 매각하며 시세차익 약 300억원을 남겼다. 방송에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는 “비가 최근에 매각한 청담동의 건물이 투입 비용을 제외하고 액면적으로 약 300억원의 차익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태지에 이어 고액 시세차익을 얻은 연예인으로 김태희, 비 부부를 꼽았다. 이들 부부는 또 지난 5월 거주하던 이태원동의 고급 주택을 매각하며 3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 “비♥김태희 부부, 청담동 건물로 300억대 시세차익”

    “비♥김태희 부부, 청담동 건물로 300억대 시세차익”

    ‘연중 라이브’가 ‘억’ 소리 나는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는 건물로 남다른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을 통해 전한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한남동 소재의 건물을 최근 매각해 약 30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앞서 비 김태희 부부도 한남동 고급 주택을 매각해 약 32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주목 받았다. 이날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스타들의 건물 매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이다. 전문가는 비 김태희 부부가 2021년도에 매각한 청담동 건물 차액만 무려 300억원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 사이에서 요즘 새롭게 떠오른 부동산 매입 지역도 공개한다.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 건물주 스타들의 비하인드는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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