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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투자하고 이효리 영입했는데…‘적자 충격’ 안테나 손실이 무려

    유재석 투자하고 이효리 영입했는데…‘적자 충격’ 안테나 손실이 무려

    유재석이 직접 투자하고 이효리까지 영입한 연예기획사 안테나가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전자공시에 따르면 안테나는 지난해 219억 4018만원의 영입수익을 냈고 비용으로 239억 5605만원을 지출했다. 이에 따른 영업손실은 20억 1586만원이다. 지난해 이효리와 계약하며 큰 폭의 이익을 예상했던 것을 깨는 결과다. 2022년 영업수익 207억 7716만원을 냈던 것보다는 수익이 증가했지만 손실이 그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2022년 안테나의 영업손실은 4610만원이었는데 거의 20억원 가까이 손실 폭이 커졌다. 급여 지출이 2022년 13억 9362만원에서 2023년 23억 591만원으로 늘어난 것을 포함해 영업비용이 1년 사이 208억 4110만원에서 239억 6195만원으로 늘어난 게 영향을 크게 미쳤다. 안테나는 유재석이 직접 투자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유재석은 지난해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원에 샀다. 유재석이 자신의 회사에 투자한 것은 안테나가 처음이다. 당시 유희열 안테나 대표도 32억원을 투자해 지분 21.4%를 재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이후 약간의 변동이 있었고 지난해 말 기준 유재석은 19.9%(2594주)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분을 57.9%(7553주)로 가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다.안테나는 유재석의 지분 확보와 함께 지난해 이효리, 이서진 등 대어들을 잡으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정재형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작년에 효리가 올린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한 매출과 비슷할 걸”이라고 말했고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모든 뮤지션 통틀어서 젤 많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2012년 모든 상업광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가 안테나와 계약 후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입장을 밝혀 여러 광고 담당자가 댓글을 적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효리 영입 효과가 당장의 실적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모양새다. 유재석은 안테나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핑계고’에서 “지금 엄청난 수익을 내지 못하지만 낼 거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핑계고’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이상순 커피’ 입소문에도…제주 카페 80곳 넘게 문 닫았다

    ‘이상순 커피’ 입소문에도…제주 카페 80곳 넘게 문 닫았다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오픈한 제주도 카페가 1년 10개월 만에 폐업을 결정했다. 이상순은 2022년 7월 1일 제주도에 카페 ‘롱플레이’를 오픈했다. 이상순이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사진을 찍어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기 인파가 100m에 이를 정도로 알려졌고, 오픈 이틀 만에 영업 중단을 결정하고 예약제를 선택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상순의 카페였지만 오픈 2주년을 맞이하지 못하고 폐업 수순에 접어들었다. 이상순 측은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되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되며 한 달간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제주에서 운영 중인 다른 카페나 음식점들 사정도 다르지 않다. 21일 행정안전부 지방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날까지 89개곳의 휴게음식점, 149개곳의 일반음식점이 폐업처리됐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제주 가게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해외여행 증가로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현상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실제로 지난해 1~11월까지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은 203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334만 3849명 중 내국인 관광객은 1263만 6834명으로 2022년보다 113만 4938명(8.2%) 줄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70만 7015명으로 718%(62만 605명)나 증가했다. 무엇보다 제주지역 커피음료점이 5년새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커피 업계의 생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것도 이유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해말 기준 제주지역의 커피음료점은 제주시 1296곳, 서귀포시 539곳 등 총 1835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784곳(제주시 548곳, 서귀포시 236곳)에 비하면 5년새 2배이상 늘어난 수치다.
  •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가수 이효리 덕분에 가수가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삼 남매’로 출연했던 정예원이었다. 가수가 된 정예원은 ‘레드카펫’ 종영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도전하지 못한 채 다른 학과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게 됐다”며 “그때 선물로 자작곡을 만들어 갔었는데 가사와 멜로디만 있던 노래를 상순 오빠, 효리 언니, 아이유 언니가 함께 완성해주셔서 방송에 제 노래가 흘러 나갔다”고 회고했다. 그에 따르면 이 곡은 네이버 검색어 1위, 조회수 146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정예원은 “이때 한 시청자분께서 ‘이 노래를 듣고 더 살아보고 싶어졌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이후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효리는 촬영 마지막 날 정예원에게 자기 기타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이효리와 이상순을 계속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고민 끝에 이상순에게 메일로 ‘죄송하다’는 연락을 보냈고 이효리와 이상순이 정예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원아 우리를 더 밟고 올라가란 말이야”라며 오히려 응원해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제 인생은 ‘효리네 민박’ 출연 전후로 나뉘는 것 같다. 효리 언니의 마음이 담긴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서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고 19곡을 발매한 5년 차 가수가 됐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언니에게 감사한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언니의 이런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고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효리 엄마에게”…이효리 울린 손편지 공개

    “효리 엄마에게”…이효리 울린 손편지 공개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이 하늘나라에서 보낸 듯한 편지에 울컥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모카가 보낸 듯한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서 모카는 “효리 엄마에게. 엄마 나 모카에요. 잘 지내고 이찌오? 이 별은 제주만큼 크고 이뻐서 여행 다니느라 아주 바쁘고 정신이 없어오! 아마 효리엄마보다 내가 더 바쁠걸?”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맛난 것도 많이 먹구 친구들도 마니 생겼지만 가끔은 엄마가 보고싶고 그러기도 한다”며 “엄마도 내 걱정말고 슬퍼말고 (가끔 날) 보고싶어해오. 너무 가끔은 말고…”라고 당부했다. 이어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는 그날 못다한 이야기 다 하자오. 난 다음 여행지 가야하니 이만! 엄마를 사랑하는 모카”라고 편지를 마무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모카는 2012년 임신한 채 구조된 유기견으로 보호소에서 지내다 이효리에게 입양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오래 함께하며 JTBC ‘효리네 민박’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모카는 2023년 7월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 ‘임신준비’ 이효리 “늦었지만 고백할게 있다”

    ‘임신준비’ 이효리 “늦었지만 고백할게 있다”

    가수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생일’을 고백했다. 최근 이효리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는 생일 케이크 초를 부는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효리는 “여러분 늦었지만 고백할 거 있어요”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사실 제 생일은 79년 음력 1월 23일입니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민증상 5월 10일로 되어 있어 프로필에 그렇게 올리고 그대로 지냈는데 그냥 이제는 진짜 제 생일 알려드리고 싶네요”라며 “오늘 제 생일 축하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10일까지도 “HBD hyo lee”라는 문구와 함께 네컷 셀카 영상을 공개했던 이효리는 올해 갑자기 마음을 바꿔 ‘진짜 생일’을 고백했다. 가수 산다라박은 “처음 알았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함께 했던 엄정화 역시 “축하해 효리야!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 보내!”라며 그를 축하했다. 제이쓴도 “누나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냈고, 최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 랄랄도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최근 임신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상순♥’ 이효리, 생각지도 못한 ‘결별 소식’ 전했다

    ‘이상순♥’ 이효리, 생각지도 못한 ‘결별 소식’ 전했다

    가수 이효리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과 결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한 매체는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고 보도했다. KBS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했다. ‘더 시즌즈’는 30년간 명맥을 이어온 KBS 심야 뮤직 토크쇼의 연간 프로젝트다. 지난해 2~4월 가수 박재범을 MC로 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5~8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진행한 ‘최정훈의 밤의 공원’, 9~12월 혼성 듀오 악뮤가 2MC로 나선 ‘악뮤의 오날오밤’이 이어졌다. 마지막 시즌인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단독 MC를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하면서 전 시즌 마지막 회의 2배 이상인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 “이효리♥이상순 2세 없는 진짜 이유는…” 무속인 예언 다 가짜였다

    “이효리♥이상순 2세 없는 진짜 이유는…” 무속인 예언 다 가짜였다

    가수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실제 생일을 밝혔다. 그동안 무속인 유튜버들이 이효리의 프로필 상 생일을 기반으로 풀이한 사주 팔자들은 모두 가짜였던 것이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사실 제 생일은 79년 음력 1월 23일이다. 민증상 5월 10일로 되어 있어 프로필에 올리고 지냈다. 이제 진짜 제 생일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진짜 생일 공개로 민망해진 이들이 있다. 그 동안 이효리의 프로필상 생일로 사주 풀이를 해 조회수 장사를 하던 무속인 유튜버들이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이효리를 검색하면 결혼운이나 재물운부터 “2세가 안 보여” “자식이 귀해” “2세를 가질 수 없는 진짜 이유” “아기는 없을 것 같다” 등 이효리가 방송에서 2세를 원한다는 말을 했던 것을 두고 무례한 점괘를 예언, 자극적인 발언으로 클릭을 유발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이상순♥이효리 “늦었지만 고백…” 모두가 놀란 소식

    이상순♥이효리 “늦었지만 고백…” 모두가 놀란 소식

    가수 이효리가 데뷔 25년만에 진짜 생일을 밝혔다. 3일 이효리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늦었지만 고백할 게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자신의 생일이 1979년 음력 1월 23일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주민등록상 생일이 5월 10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프로필에도 해당 날짜로 표시해 뒀고, 지금까지 생활해왔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자신의 생일을 알려주고 싶다며 “오늘 제 생일을 축하해 달라”라고 얘기했다. 글과 함께 이효리는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현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장난감 왕관, 귀걸이, 목걸이, 지팡이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케이크에 있는 촛불에 불을 끄면서 소원을 빌고 자신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가수로서 그는 여러 차례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 2009년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 인물이 됐다. 현재 이효리는 단독 MC로서 예능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 중이다. 아이돌, 배우, 방송인 등 여러 연예인을 만나며 그만의 재치 있는 말솜씨를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이효리가 ‘며느리’…이런일이 생깁니다

    이효리가 ‘며느리’…이런일이 생깁니다

    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거실에 앉아 과일을 깎으며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하고 있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등 연예인이 아닌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음악 예능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맡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모친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인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 명절엔 이효리도 ‘며느리’…과일 깎고 앞치마 두른 모습 공개

    명절엔 이효리도 ‘며느리’…과일 깎고 앞치마 두른 모습 공개

    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거실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는가 하면,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웃어른에게 세배하는 등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명절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이 “설거지하는 형부도 찍어 올려줘”라며 이상순의 사진을 요청하자, 이효리가 “오빠는 시댁 오면 누워있다. 지금만이 기회라고”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 중이다.
  • ‘시술’ 고민하는 44세 이효리 “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시술’ 고민하는 44세 이효리 “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가수 이효리가 메이크업 굴욕샷 논란 후의 심경과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7일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상순과 저녁을 먹기 위해 숍에 방문하는 대신 급하게 차 안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고 밝힌 이효리는 “넌 화장한 거랑 안 한 거랑 똑같다”는 이소라의 칭찬에 “이제는 조금 생기있게 하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과하게 뭘 했다가는 저번에 버버리 쇼 행사 간 거 봤냐. 과하게 도전했다간 약간 낭패 볼 수 있는 확률이 많아졌다는 걸 최근에 깨닫고 ‘이제는 화장도 너무 욕심내면 안 되겠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효리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 행사에서 개성 넘치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가 기사사진 굴욕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이후 이를 직접 계정에 공유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고 셀프 디스했으며, 숍을 바꾸라는 질타에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영상을 비화로 공개하며 해명했다. 이효리는 이소라의 “좋았다. 그게 패션에서 할 수 있는 매력이잖나. 시도한다는 것”이라는 말에 “시도한 거지 나는 좀 오래 쉬었으니까. 매력이긴 한데 이제는 시도 안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렸을 때 다 해봤는데 아직도 내가 욕심내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 이제는 좀 그냥 편안하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소라는 “우리 그런 얘기했지 않냐”고 운을 뗐고, 이효리는 “정화 언니 (콘서트) 뒤풀이에서 ‘이제 화장하면 할수록 늙어 보인다’(고 하지 않았냐). ‘아 나도 (얼굴에) 뭘 해야 하나. 이렇게 가만있음 안되나’ 그런 조바심(이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언니(이소라) 만나고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소라가 “언니처럼 늙은, 세월을 맞은 여자를 보니 위안이 되냐”며 웃자, 이효리는 “언니는 (세월) 안 맞았다. 생각보다 너무 주름도 없고 인위적으로 (시술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은데도 너무 아름답고 편안해 보여서 나도 이대로 있으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요즘에 ‘레드카펫’ 프로그램 하잖나. 거기서도 그냥 메이크업 내추럴하게 한다”고 밝혔다.
  • ‘시술’ 고민하는 44세 이효리 “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시술’ 고민하는 44세 이효리 “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가수 이효리가 메이크업 굴욕샷 논란 뒤 심경을 전했다. 7일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상순과 저녁을 먹기 위해 급하게 차 안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고 밝힌 이효리는 “넌 화장한 거랑 안 한 거랑 똑같다”는 이소라의 칭찬에 “이제는 조금 생기있게 하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과하게 뭘 했다가는 저번에 버버리 쇼 행사 간 거 봤냐. 과하게 도전했다간 약간 낭패 볼 수 있는 확률이 많아졌다는 걸 최근에 깨닫고 ‘이제는 화장도 너무 욕심내면 안 되겠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효리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 행사에서 개성 넘치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가 기사사진 굴욕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이후 이를 직접 계정에 공유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고 셀프 디스했으며, 숍을 바꾸라는 질타에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영상을 비화로 공개하며 해명했다. 이효리는 이소라의 “좋았다. 그게 패션에서 할 수 있는 매력이잖나. 시도한다는 것”이라는 말에 “시도한 거지 나는 좀 오래 쉬었으니까. 매력이긴 한데 이제는 시도 안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렸을 때 다 해봤는데 아직도 내가 욕심내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 이제는 좀 그냥 편안하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소라는 “우리 그런 얘기했지 않냐”고 운을 뗐고, 이효리는 “정화 언니 (콘서트) 뒤풀이에서 ‘이제 화장하면 할수록 늙어 보인다’(고 하지 않았냐). ‘아 나도 (얼굴에) 뭘 해야 하나. 이렇게 가만있음 안되나’ 그런 조바심(이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언니(이소라) 만나고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소라가 “언니처럼 늙은, 세월을 맞은 여자를 보니 위안이 되냐”며 웃자, 이효리는 “언니는 (세월) 안 맞았다. 생각보다 너무 주름도 없고 인위적으로 (시술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은데도 너무 아름답고 편안해 보여서 나도 이대로 있으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요즘에 ‘레드카펫’ 프로그램 하잖나. 거기서도 그냥 메이크업 내추럴하게 한다”고 밝혔다.
  • 데뷔 26년 만에 처음… ‘이효리 엄마’ 방송 출연한다

    데뷔 26년 만에 처음… ‘이효리 엄마’ 방송 출연한다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다. 오는 5월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이효리와 그의 모친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난생 처음 엄마와 단둘이 여행길에 오른다고 한다. 이효리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지만 부모님 등 가족은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다. 이효리 모녀의 여행기를 그리는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 연출은 이효리와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함께한 마건영 JTBC PD가 맡았다.
  • 이효리♥ 이상순, 씨스타 보라에 반했다

    이효리♥ 이상순, 씨스타 보라에 반했다

    씨스타19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11년만에 돌아온 씨스타19 효린, 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있다 없으니까’, ‘Ma Boy’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추억을 소환했다. MC 이효리는 “다시 활동하는데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오늘 첫 녹화 무대라서 너무 걱정했는데 언니가 하는 프로그램으로 나올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이효리는 효린의 고민 상담을 해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어느 날 효린이 갑자기 연락 와서 한번 뵙고 싶다 하더라. 제주도로 왔었는데 많이 지쳐 있는 걸로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룹 활동을 오래하고 혼자 무언가 하려는데 솔로는 처음이다 보니까 얘기를 듣고 싶었다. 엄청 용기내서 연락 드린 건데 언니가 흔쾌히 ‘제주도 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효린에 대해 “얘기도 하고 유기견 봉사도 같이 했었다. 노래도 열심히, 춤도 열심히, 의상도 외국 가서 사 오고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진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얼마나 열심히 하냐, 효린이 잘돼야 해. 더 잘돼야 해. 이렇게 잘하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없어”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 자리에서 남편 이상순을 언급했다. 그는 보라를 향해 “보라도 제주도 놀러오라”더니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 예전부터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 ‘결혼 11년 차’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응원 쏟아졌다

    ‘결혼 11년 차’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응원 쏟아졌다

    가수 이효리(44)가 민낯 사진을 올려 응원을 받았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눈 오는 날씨를 배경으로 본인의 셀카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흔한 필터조차 없어 사진 속엔 피부의 주름, 기미, 요철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너무 예쁜 언니”라며 세월을 그대로 담아낸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 양세찬, 안테나 行…‘입툭튀 브라더스’ 유재석과 한솥밥

    양세찬, 안테나 行…‘입툭튀 브라더스’ 유재석과 한솥밥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16일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정재형·루시드폴·페퍼톤스·이서진·이상순·이효리·정승환·규현·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양세찬은 입 모양이 닮아 ‘입툭튀 브라더스’라고 불리는 유재석과 함께하게 됐다.
  • 이효리 “이상순 ○○○○ 칠 때 너무 섹시해…덮치고 싶다”

    이효리 “이상순 ○○○○ 칠 때 너무 섹시해…덮치고 싶다”

    가수 이효리가 결혼 11년 차에도 남편을 향한 뜨거운 설렘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최근 전자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윤하에게 “우리 남편이 기타를 치지 않나.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랑 전자 기타를 칠 때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는 옆집 오빠 같고 교회 오빠 같은데 전자 기타를 칠 때는 막 덮쳐버리고 싶은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10년 만에 단독 MC로 활동 중이다.
  •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장기실종아동 찾기… ‘그리움을 노래하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장기실종아동 찾기… ‘그리움을 노래하다’

    “진심을 담은 노래를 통해 오랫동안 아이를 그리워하고 있을 장기실종아동 가정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보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살이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 삼다수의 장기실종 아동 인식 제고를 위해 무라벨 QR제품을 활용한 ‘When We Believe(부제 그리움을 노래하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며 11일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리움이 반가움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제주삼다수의 새해 첫 CSR인 When We Believe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자선, 기부,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링크 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캠페인 영상 및 현재 모습으로 복원한 장기실종아동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제주삼다수는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원을 발표했다. 이상순이 작곡한 ‘너의 것과 같기를’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과 간절함을 전달한다. 캠페인 페이지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일 추웠던 날도, 더웠던 날도/슬플 때도, 기쁠 때도/그래서 널 생각해/셀 수 없이 많은 순간에 난 널 생각해/…내가 보고 있는 하늘이 너의 것과 같기를/언제나 너를 지켜 주고 있기를/그저 난 기도하고 있어’라는 가사가 가슴에 파고드는 이 음악은 겨울날 난로같은 음악이기도 하다. 제주삼다수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커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SNS 이벤트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년 이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약 1000여 명의 국내 장기실종아동을 다같이 돌아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 ‘남편 이상순에 무슨 일이’…이효리,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남편 이상순에 무슨 일이’…이효리,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한 뒤 제주에 정착해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25일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며 폭설 내린 제주도의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눈으로 뒤덮여 온통 새하얗게 변해버린 제주도의 풍경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제주의 겨울을 만끽해 시선을 모은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감기로 고생 중이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이브 보냈어요~”라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안부 전합니다. 모두 평안한 크리스마스되세요”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 “이효리, 상업광고 재개 후 최소 ○○억 벌었을 것”

    “이효리, 상업광고 재개 후 최소 ○○억 벌었을 것”

    “올해 이효리가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낸 매출이랑 비슷할걸?” 최근 가수 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가수이자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에게 “올해 이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소속사) 안테나 모든 뮤지션 통틀어 제일 많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이어 올해 2월 안테나에 합류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3일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광고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상업광고 촬영 재개 의사를 밝혔다. 2012년 삶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이효리는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리즈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았을 때도 상업광고 출연을 모두 거절한 바 있었다. 이효리가 상업광고 재개를 선언한 SNS 글에는 수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댓글을 달며 섭외를 시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0월 이효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해 “상업광고 복귀 발언을 한 이후 (광고 제안이) 100개 정도 들어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업계에 따르면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상업광고 재개 선언 후 이효리가 찍은 광고 중 온에어된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6곳이다. 6개 브랜드 광고료가 각각 모두 7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산술적으로 약 42억원을 벌었다고 추산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광고 계약 소식이 알려진 풀무원의 경우 광고에 연예인을 쓰지 않는다는 39년간의 전통을 깨고 이효리를 섭외했다. 평소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온 이효리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풀무원은 기대했다. 이효리가 상업광고 재개 후 가장 먼저 모델로 나섰던 브랜드는 롯데온이다. 롯데온은 이효리를 모델로 한 캠페인을 지난 4일 종료했다가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롯데온은 이효리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매출과 거래액이 올해 1~9월 월평균보다 30%가량 증가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방문 고객 수와 구매자 수 역시 10%가량 늘어났으며, 롯데온 애플리케이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225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 역시 이효리에게 신제품 ‘펌프 패딩’을 입히면서 판매량이 치솟았다. ‘펌프 패딩’은 출시 후 3주간 팔린 물량이 전체 패딩 컬렉션 매출 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리복 측은 포털 내 ‘리복 패딩’ 키워드 검색량 역시 전년 대비 10배 급증했으며, LF몰 내 ‘리복’ 키워드 검색량은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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