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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리네민박2’ 박보검, 운전도 심부름도 척척...‘드라이브 보검’

    ‘효리네민박2’ 박보검, 운전도 심부름도 척척...‘드라이브 보검’

    JTBC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배우 박보검이 첫 임무를 맡았다.지난 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에 도착한 박보검은 눈길로 인해 발이 묶여버린 대전에서 온 손님님들을 위해 목적지에 직접 데려다주겠다며 길을 나섰다. 뜻밖에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를 타게 된 손님들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보검은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손님들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박보검은 성인이 되며 아쉬웠던 점 등을 이야기하며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스무 살이 된 손님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며 손님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박보검은 스케줄로 인해 서울로 떠나는 이상순 역시 공항까지 차로 배웅하며, 다시 한 번 듬직한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박보검은 운전 중에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감춰뒀던 ‘흥 부자’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독특한 운전 습관으로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민박집의 든든한 운전 담당으로 활약을 펼친 박보검의 모습은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소길리 만능해결사 등극 ‘엄지 척’

    ‘효리네 민박2’ 윤아, 소길리 만능해결사 등극 ‘엄지 척’

    ‘효리네 민박2’의 윤아가 민박집에서 발생한 각종 일을 척척 해결하며 만능 일꾼의 모습을 보였다.이상순이 디제잉 공연을 위해 서울 출장을 간 직후, 사장의 부재를 알기라도 하듯 각종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며 민박집에 위기가 찾아왔다. 차를 마시기 위해 끓이던 우유가 흘러넘쳐 인덕션에 모두 눌어붙게 된 것. 탄 자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던 이효리에게 윤아는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였다. 윤아는 휴대전화로 탄 자국 제거 방법을 검색한 후 거침없는 손길로 인덕션을 닦기 시작했고, 윤아의 손길이 닿은 인덕션은 마치 새것처럼 다시 태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청소를 하다가 화장실이 막힌 것을 발견한 윤아는 자신이 아는 비법으로 변기를 뚫었고 이에 이효리는 이상순이 어려워했던 것을 손쉽게 했다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자리를 비운 이상순 대신 각종 일을 척척 해결해내는 윤아를 보며 매우 든든해했다는 후문이다. 민박집 공식 해결사로 등극한 윤아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본 이효리 반응 “떨려서...”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본 이효리 반응 “떨려서...”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을 발견한 이효리는 “나 떨려서 못 나가겠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검은 자신을 마중 나온 이상순, 이효리, 윤아와 민박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박보검은 “상순 형님께서 서울 출장이 있다고 하셔서 3일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을 본 이효리는 “너무 훈훈하다. 우리집에 이런 비주얼이 오다니”라며 연신 감탄했고, 이상순 또한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 박보검 입성 “설레서 잠 못 잤다”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 박보검 입성 “설레서 잠 못 잤다”

    JTBC ‘효리네 민박2’에 배우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서울로 출장을 가 민박집을 비우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일을 하게 됐다. 과거 핑클의 팬이자 이효리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라며 이번 제주도 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 등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민박집에 갈 만반의 준비를 했다. 드디어 민박집에 출근한 박보검은 식사 시간에도 뭐든지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기쁘게 했고, 민박집 손님들은 물론 동물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평소 바른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박보검의 다소 엉뚱한 모습들이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소길리를 찾아온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민박집 적응기는 1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드디어 온다…초인종 누르자 이효리 ‘질주’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드디어 온다…초인종 누르자 이효리 ‘질주’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윤아와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JTBC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운영 5일 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와 윤아는 곧 서울로 떠날 이상순의 부재를 걱정하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기 시작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확인하던 이상순은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 이효리를 불렀다. 이를 함께 지켜보던 손님이 “박보검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다급하게 마당으로 뛰어나갔다. 박보검의 얼굴을 확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환영해주었고 손님들 역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민박집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임직원 3인방과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보검의 등장으로 활기를 더한 민박집의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외교안보정책관 김준구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이병원 ■YTN △기획조정실장 호준석 △경영지원실장 겸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이상순 △앵커실장 오점곤 △미래비전 TF 미래전략팀장 겸 보도국 경제부 근무 김현우 △미래비전 TF 기술전략팀장 박형일 △경영지원실 노사협력팀장 정철민 △기술국 기술관리부장 겸 송출기술부장 김한수 △기술국 제작기술1부장 겸 기술연구소장 김한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병인 △목동병원장 한종인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 윤아 “보검이라면 나가야죠” 마중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 윤아 “보검이라면 나가야죠” 마중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의 출연이 예고됐다.지난 4일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흰색 롱패딩을 입은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오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의 등장에 민박객들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윤아까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아는 “나가야겠어요. 보검이라면 나가야죠”라며 다급하게 마중을 나가는 모습까지 보였다. 박보검이 집안일을 하는 모습부터 책을 읽으며 낮잠을 자는 모습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2’ 아이유, 깜짝 등장 “보고싶어요” 후임 윤아 ‘경계’

    ‘효리네2’ 아이유, 깜짝 등장 “보고싶어요” 후임 윤아 ‘경계’

    ‘효리네2’에 시즌1 직원으로 활약했던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다.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와 전화 연결을 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전날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 직원 아이유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아이유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보고 싶어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이효리 부부는 “어제 대상 탔다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을 포함해 모카, 구아나 등 민박집의 반려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진짜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새로 온 직원 윤아에 대한 칭찬을 했다. 그는 “윤아도 일을 참 잘 한다. 키도 커서 찬장의 그릇도 잘 꺼낸다. 청소기 조립도 잘 하고 전복 손질도 척척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기사로 윤아 씨의 활약상을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운전도 잘한다면서요. 너무 저와 비교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효리 부부는 “너 분발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 민박2’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이 제주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4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가져온 비장의 아이템 미러볼이 게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효리는 이날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이 저녁을 먹을 동안 윤아가 챙겨온 미러볼을 챙겨 게르로 향했다. 게르에 불을 끄고 미러볼을 켠 이상순은 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우주 같다”며 새로운 게르의 분위기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다정하게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고, 흥이 폭발한 이효리는 이상순이 비춰주는 미러볼 조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게르에 모여 친목을 다지던 손님들은 미러볼 조명에 신나는 음악을 선곡했고 흥겨운 게르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갔다는 후문. 민박집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러볼’의 성공적인 첫 개시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박보검과 찍은 인증샷 공개...‘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효리네민박2’ 윤아, 박보검과 찍은 인증샷 공개...‘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효리네 민박2’ 박보검과 이효리 부부, 윤아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3일 JTBC ’효리네 민박2‘의 열혈 직원 윤아(29·임윤아)가 SNS를 통해 민박집 식구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조합, 효리네 민박2, 융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박보검, 윤아가 나란히 앉아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가족처럼 단란한 모습을 연출했다. 빛 때문에 가려진 와중에도 윤아 옆에 앉은 박보검은 한눈에 띄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앞서 ‘효리네 민박2’ 예고편에서 박보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아직 본방송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네티즌은 “보검매직. 보검 밖에 안 보여”, “대박. 빨리 다 같이 나와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한 가족 같네요. 윤아 넘 예뻐”, “흐엉 보검이다 보검이”, “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더 몸 좋아진 듯”이라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시즌 1에 이어 겨울 제주의 모습을 담은 ‘효리네 민박2’에는 윤아가 출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박보검이 민박집을 찾을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주인 이효리의 흥이 폭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또 한 번 신문물을 접하고 흥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효리는 윤아가 챙겨 온 미러볼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민박집 손님이 가져온 블루투스 마이크에 놀라워하며 급기야 미니 콘서트를 벌였다. 마이크를 가져온 손님은 핑클 노래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곡해 이효리에 마이크를 건넸고, 이효리는 노래의 전주를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윤아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윤아 역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순식간에 민박집에서는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의 콜라보 무대가 꾸며졌다. 이를 본 민박집 손님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반면 이상순은 “누가 이 마이크를 가져왔냐”며 흥 오른 아내 이효리의 모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윤아가 펼치는 ‘소길리 미니 콘서트’ 현장은 오는 4일 오후 9시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2’ 송새벽 정석용, 눈썰매장서 포착 “배우 아니세요?”

    ‘효리네2’ 송새벽 정석용, 눈썰매장서 포착 “배우 아니세요?”

    배우 송새벽과 정석용이 ‘효리네2’에 깜짝 출연했다.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폭설로 인해 여행 계획이 틀어진 민박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동네 눈썰매장을 소개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눈썰매장의 정체는 사실 평범한 동네 언덕이었다. 하지만 폭설로 인해 눈썰매장 못지 않은 멋진 장소가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언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새벽이 아니야?”라며 배우 송새벽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송새벽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이웃이었던 것. 또 이효리는 송새벽과 동행한 남성을 향해서도 “배우 아니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는 배우 정석용이었다. 배우와 민박객, 동네 주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신나게 눈썰매를 탔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소녀시대 윤아에게 “너도 좀 일하다 내려와. 이렇게 살면 좋을 거 같지 않니?”라고 제주 생활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어야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이효리는 “좋은 사람은 만들면 된다”고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깜짝 선물, 이효리 “장난 아니다” 환호

    ‘효리네 민박2’ 윤아 깜짝 선물, 이효리 “장난 아니다” 환호

    ‘효리네 민박2’ 직원 윤아가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손님들이 외출한 사이 민박집을 정리하던 윤아는 이효리에게 “가져온 게 있다”라며 직접 챙겨온 물건을 꺼냈다. 이를 본 이효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윤아는 와플 기계, 채소 다지기 등 민박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손수 챙겨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윤아가 가져온 새 아이템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한 이효리는 “장난 아니다”라며 연신 신나 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를 이용해 곧바로 리듬을 타며 즉석에서 귀여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때마침 귀가하던 손님들 역시 “다른 집에 온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민박집 분위기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열혈 직원 윤아의 선물은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극찬 받은 윤아 요리 실력 “못 하는 게 없어”

    ‘효리네 민박2’ 극찬 받은 윤아 요리 실력 “못 하는 게 없어”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손님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온종일 눈 때문에 고생한 손님들을 위해 만두를 만드는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저녁이 되고 손님들이 민박집으로 귀가하자 이효리와 윤아는 손발을 척척 맞춰 빠르게 만두소 준비를 마쳤다. 임직원들은 손님들과 다 함께 다이닝룸에 둘러앉아 만두를 빚기 시작했고, 마치 가족 모임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만두 빚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었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고급기술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효리 역시 자신만의 스킬을 뽐내며 만두를 빚어내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윤아 역시 만두를 예쁘게 빚어 “못 하는 것이 없는 직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눈썰매 타는 이효리-윤아 ‘동심 폭발’

    ‘효리네 민박2’ 눈썰매 타는 이효리-윤아 ‘동심 폭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감기몸살로 힘들어했던 이효리는 아픈 와중에도 영양이 듬뿍 담긴 닭죽과 잣죽 등 손님들이 먹을 아침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체크아웃 하는 손님들에게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알려줬고,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슬로 영상 촬영을 해주는 등 다정한 민박집 회장으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이 힘들어지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눈썰매를 타던 중 만난 동네 어린아이들에게 내기를 제안하는가 하면 오르막을 오르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요리부터 손님들의 여행 일정까지 챙긴 이효리의 모습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와 상순처럼 ‘반려동물, 연애에 긍정적’

    효리와 상순처럼 ‘반려동물, 연애에 긍정적’

    미혼남녀 열 명 중 여섯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업체 듀오는 22일 ‘이성의 반려동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미혼남녀 329명을(남130명, 여199) 대상으로 진행됐다. 329명 중 200명(60.8%)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60.8%로 같았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데이트를 해본 이들도 꽤 많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데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24.3%를 차지했다. 데이트에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유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6.2%로 가장 많았고, 2위는 ‘동물을 좋아해서’(25.5%) 라는 이유였다. ‘이성의 반려동물과 친해지면 이성과의 관계도 깊어질 거 같아서’(14.6%)라는 응답도 있었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53.8%), 여성은 ‘동물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남성 입장에서 데이트의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데 반려동물이 큰 도움이 되는 셈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로는 ‘공원 산책하며 휴식하기’(41%)가 1위로 뽑혔다. ‘반려동물 동반 카페’(11.6%), ‘반려동물 축제 참여’(6.7%)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하고 싶은 데이트 없음’도 23.4%를 차지했다. 한편, 연인의 반려동물을 가장 잘 아껴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이상순(17%)이,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19.8%)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듀오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갖는 의미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미혼남녀의 데이트에 있어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점차 발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트펫(notepet.co.kr)
  •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에게 특급 복지를 선보였다.22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이지은)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커피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뒤로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또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로,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엿보인다. 아이유가 들고 있는 샌드위치와 커피에는 아이유의 노래를 패러디한 “음~응원한다는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는 내가 다 흐뭇”, “역시 좋은 인연이네요”, “예뻐요! 역시 인연이란 아름다워요”, “진짜 힐링 되는 느낌...감동이드아”, “아이유 예뻐요. 항상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1’ 아르바이트생 출신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2’ 추가촬영, 3월 이효리 부부와 윤아 재회 “봄 담는다”

    ‘효리네2’ 추가촬영, 3월 이효리 부부와 윤아 재회 “봄 담는다”

    ‘효리네2’가 추가촬영을 확정했다.20일 한 매체는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2)가 오는 3월 중순 제주도에서 2차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봄이 시작되는 제주도의 풍경이 담기게 되는 것. 이에 대해 ‘효리네2’ 관계자는 “오는 3월 추가 촬영을 확정했다”면서 “윤아까지 함께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다시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자택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직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친자매 같은 케미 “다정보스”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친자매 같은 케미 “다정보스”

    ‘효리네 민박2’ 이효리와 윤아의 친자매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공식 SNS에 이효리와 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효리네 민박2’ 측은 “핑클의 리더 X 소녀시대의 센터가 열일하는 이런 민박집 또 없습니다. 다정보스 효리 회장과 예쁨 묻은 윤아 직원이 함께하는 #효리네민박2”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환하게 웃으며 이효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윤아의 외투를 여미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를 챙기는 배려가 느껴진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 새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 이상순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소길리 음악감상실 오픈…윤아 눈물 흘린 이유는?

    ‘효리네 민박2’ 소길리 음악감상실 오픈…윤아 눈물 흘린 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2’의 직원 윤아가 이효리의 선곡에 눈물을 보였다.민박집 운영 2일차,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빠르게 청소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다이닝룸에서 부부와 윤아는 함께 음악을 듣다가 자연스레 음악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작사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는 이효리에게 윤아는 쑥스러워하며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솔로곡 ‘바람이 불면’을 소개했다. 윤아의 솔로곡을 감상하던 이효리는 예쁜 목소리라며 칭찬했고 이어 윤아가 쓴 가사에도 공감하며 경험담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는 윤아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었다. 가만히 노래 가사에 집중하던 윤아는 어느새 눈물을 보였고 부부는 윤아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윤아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효리의 선곡은 오는 2월 18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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