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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개인과외 규제 강화 ‘학원법’ 국회 법사위 통과

    司試존치법·사형제 폐지법 폐기 세월호 지원법도 본회의행 좌절 불법 개인과외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학원법에 따르면 개인과외 교습자는 반드시 교육감에게 과목·장소·비용을 신고해야 하며, 교습자 1명이 한 장소에서 1과목만 가르칠 수 있다. 개정안은 이런 규정을 어기고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는 기업형 과외 공부방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개인과외 교습자는 학원처럼 간판을 내걸어야 한다. 현직 교사가 과외를 하거나, 미신고 과외를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500만원이던 과태료는 일제히 1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일부 학교에 한해 3년간 한시적으로 방과후 학교 시간에 선행 학습을 허용하는 내용의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도 가결 처리됐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입은 자에 한해 주민번호 변경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도 이날 법사위를 통과했다. 행정자치부 주민번호변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변경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범죄경력 은폐, 법적인 의무 회피 등을 목적으로 하는 변경 요청은 허용되지 않는다. 서민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도 가결 처리됐다. 개정안은 전·월세 전환율을 인하하고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사법시험 존치법’(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은 이날 격론 끝에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법안심사1소위에 계류돼 있는 개정안의 전체회의 상정을 요구했다. 그러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소비자집단소송법도 함께 상정해 달라고 맞불을 놓았다. 여야 3당 간사가 이들 법안 상정 여부를 논의했지만 협상은 결국 결렬됐다. 사형제 폐지 법안은 다섯 번째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이 법안은 15대 국회 때부터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 왔다. 이날도 법안소위로 돌려보내지며 19대 국회에서 작별을 고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학생의 대학입학지원 특별법도 본회의행이 좌절됐다. 이날 126개 법안 중 109개가 통과됐다. 더민주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현재 1소위에 900여건, 2소위에 51건이 계류 중”이라면서 “19대 국회 내 법사위를 다시 열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오늘 미처리 법안은 폐기와 같다”는 말과 함께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도로 달리는 전기열차 ‘트램’ 슬로시티 가는 새로운 변화”

    “도로 달리는 전기열차 ‘트램’ 슬로시티 가는 새로운 변화”

    “대도시는 인구가 다 줄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현상이고, 슬로시티로 가야 합니다. 대전시가 트램으로 결정하니까 서울 위례 신도시를 포함해 수원, 성남 등 전국 10여개 도시가 하겠다고 해요. 정부도 오송에 트램 시험노선을 만들어 운행하고 있어요. 4·13 총선에서 ‘트램 공약’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5명입니다. 트램이 인기 폭발이죠. ”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2일 대전시장실에서 서울신문과 단독 인터뷰한 자리에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노면 전차인 트램으로 정한 덕분에 국가 산업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권 시장은 취임한 2014년 말 전임 시장의 고가 자기부상열차 운행 결정을 노면 전차 트램으로 정책을 변경하며 관련 사업자들이 반발하는 등 애를 먹었다. 그러나 진짜 고된 일은 이제부터다. 권 시장은 “‘도로에 기차는 다니지 못하게 한 도로법’ 등 관련법 6개를 개정해야 한다”고 했다. 권 시장은 또한 “대전에 대기업이 별로 없어 조선 해운 구조조정과 같은 어려운 일이 비켜 가니 정말 다행”이라면서 “중소산업과 서비스산업 중심인 대전은 상대적으로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이 낮다”고 자랑했다. 지난 4월 19대 국회에서 폐기될 뻔한 ‘도청이전특별법’을 가까스로 통과시켰는데 대전시 발전의 임무를 여야 국회의원과 협력해 진행한 덕분이다. 성과를 혼자 독차지하지 않고 나누는 것이 행정자치부 관료와 2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권 시장의 미덕이다. 권 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지만, 광역단체 시장으로서 할 일은 소신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고가에서 왜 지상철 트램으로 바꿨나. -서울 따라서 대전·대구·광주 1호선은 다 지하철로 했다. 요즘 정부가 돈이 없으니까 지하철을 건설한다고 하면 국비 보조를 안 한다. 전직 시장이 고가로 결정해 절차를 밟고 있었는데 내가 2014년 출마하면서 공약으로 트램을 내걸었고, 그해 말 지상철인 트램으로 바꿨다. 정책 변경으로 갈등이 심해 애를 먹었지만, 트램이 강점이 많다. 우선 건설 비용이 저렴하다. 고가의 3분의1이고, 지하철의 6분의1로 굉장히 싸다. 운영비도 전철의 40% 수준이다. 트램은 교통 약자에게도 매우 편리하다. 노상에서 쉽게 타고 쉽게 내릴 수 있다. 인구 감소와 노령화하는 현대 대도시 환경에 잘 맞는다. 고가는 도시가 고속 성장할 때 대량 수송에 맞는 교통수단이다. →다른 나라에 트램이 많은가. -대도시인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에 있다.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400여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경전철 대부분이 트램이다. 안전성이 검증됐다.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을 방문했을 때 내가 트램을 직접 운전도 해 봤다. 파리는 교통사고가 40% 줄었고, 니스는 관광자원이 됐다.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수단이다. →대전 트램의 특징은. -유럽은 다 유가선이다. 도로에 전기선을 설치해 열차를 달리게 한다. 우리는 무가선이다. 배터리로 움직인다. 그 무가선 트램을 대한민국 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했다. 전기차를 한국에서 개발했으니 정부도 보급의 책임이 있지 않겠나. 정부가 충북 오송에 1.5㎞짜리 무가 트램 철도를 깔고 시험운행하고 있다. →트램의 안전성은 어떤가. -시민들은 기차가 도로 위로 다니니까 불안하고 무섭다고 생각한다. 시속 300㎞인 고속철도(KTX)를 연상하는데, 도심을 달리는 트램은 시속 30㎞다. 안전하다. →언제 개통되나. -지난달 시범노선 2개를 결정했다. 유성온천역과 원골네거리를 잇는 2.4㎞와 동부네거리와 동부여성가족원 사이 2.7㎞ 구간이다. 시범노선 개통이 2020년이니, 본노선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개통한다. 트램이 달리려면 법을 바꿔야 한다. 현재 도로법에 도로 위에는 기차는 안 되고 ‘자동차만’ 다닌다고 돼 있다. 그래서 관련법 6~7개를 개정해야 한다. 중앙정부가 처음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동의하고 있다. 4·13 총선에서 당선된 전국 국회의원 5명도 트램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전시장을 3번 해야 트램 개통을 보겠네요. -내가 시장으로 있을 때 기초를 만들어 두면 된다. →대전역 주변은 시골이고, 둔산 신도시는 서울 같다. 양극화 아닌가. -내 정치적 고향이 동구다. 동구에서 국회의원 2번이나 했지 않나. 그런 마음으로 동구와 중구 도시재생사업을 한다. 옛 충남도청에 시장 제2집무실을 뒀고, 도시재생본부도 거기서 일한다. 19대 국회에서 폐기될 뻔했던 도청이전특별법이 지난 4월 이상민 법사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과 합쳐서 잘됐다. 대전역세권 개발에도 2020년까지 1조 7334억원을 투입한다. 다음달 공고하고 9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대전역사 증축,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철도관사촌 복원 등 철도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옛 충남도청은 무엇으로 활용할 예정인가. -대전시민은 근대문화문화재인 충남도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문화예술창작복합단지를 요구하고 있다. 청년 창업공간, 예술인의 전시·판매공간에 호텔 등 상업지구가 융합된 복합시설이 필요하다. 도청 공무원이 1200명일 때처럼 은행동 주변 상인이 효과를 보려면 1000명은 상주해야 상권이 산다. →대전 도시 경쟁력은 뭔가. -대전이 생산 규모는 16위인데 소득 규모는 3위다. 78%가 서비스업이고, 연구개발(R&D)이 중심이다. 대기업은 별로 없는 덕분에 요즘은 구조조정을 안 해서 좋다. 조선 해운 이런 게 없지 않으냐. 대기업에 의존하면 다 망한다. 중견기업 중심의 강소도시가 목표다. 대만은 부강하지 않지만 잘사는 나라다. 국방산업을 연계시키려고 한다. 요즘 국방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전략의 핵심이다. 충남대 근처에 가 보면 많다. LIG넥스원도 기공을 했다. →대전산업단지가 도심에 있어 이미지가 나쁜 것 같은데. -1960~70년대 조성된 대전 최초 산업단지가 문제다. 도심에 걸맞지 않은 섬유산업 등 부적합 업종부터 솎아내고 있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5000억원이 드는데 돈을 끌어오려고 정부에 로비하고 있다. 국회의원도 동원한다. 이번 총선에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 당선됐다. 시장은 여야를 떠나서 모두 친해야 한다. 이장우·정용기 새누리당 당선자하고도 친하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는 자유선진당을 함께해 친하다. 일이 잘되려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협력하려고 한다. 공개석상에서 여야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표한다. →대전시민과 소통을 어떻게 하나. -시민행복위원회를 지난해 3월 만들었다. 대전밖에 없는 기구다. 시민을 공모해 500명으로 구성했다. 경쟁률이 6대1이나 됐다. 범죄자 등 결격자만 빼고 남은 시민 중 무작위로 추첨했다. 연령대별로 구성했고, 여성은 40%다. 전체 모임은 1년에 한 번 하고, 분과모임으로 한다. 현장도 많이 다닌다. 시장이 가는 곳이 바로 현장 시장실 아닌가. →시민행복위원회에서 나온 것을 정책에 반영한 것이 있나. -세 건을 했다. 옛 충남도청을 어떻게 활용할 거냐와 둘째 복지 기준에 대한 세부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소득과 거주지 등 환경과 관계없이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최소한의 복지 기준선을 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저소득 주민 난방비를 지원했다. 세 번째는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을 민관검토위원회를 만들어 해결했다. →관료·국회의원에 시장까지 하고 있다. -청와대 비서실 인사비서관으로 공직을 미완으로 매듭지었고, 정치를 하면서 단체장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로드맵상에 단체장이 있었다. →재임 중에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대전은 10년에 한 번씩 발전의 계기가 있었다. 1980년대 대덕특구로 부흥했고, 90년대 엑스포가 열렸다. 그 후로 별다른 이슈와 먹거리가 없다. 그래도 시장 정책의 우선순위 1번이 청년취업·창업이었다. 청년인력관리센터도 대전이 제일 먼저 만들었다. 대학생을 취업시키는 것을 원스톱으로 하고 있다. 6개월 만에 1000명을 취업시켰다. 대전이 전국에서 청년실업률이 최고 낮다. 정리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음악의 신2’ 이수민은 어디? CIVA 김소희·윤채경 이상민과 깜찍샷

    ‘음악의 신2’ 이수민은 어디? CIVA 김소희·윤채경 이상민과 깜찍샷

    ‘음악의 신2’ 이수민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CIVA 멤버 김소희·윤채경이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음악의 신2’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바로 엠넷 ㄱㄱ”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수민과 함께 CIVA를 결성한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와 윤채경, 제작자로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민언니는 어디갔죠”, “수민언니 앞에서 벌벌 떠는게 귀여워”, “구설수와 조련담당이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이 출연하는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음악의 신2 이수민, 이상민 “얼굴 보이지마” 지적에 벽 보고 안무

    음악의 신2 이수민, 이상민 “얼굴 보이지마” 지적에 벽 보고 안무

    ‘음악의 신2’에서 이수민과 이상민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배우 이수민이 CIVA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은 윤채경, 김소희와 함께 안무를 맞추는 이수민에 “얼굴의 삼분의 일은 노출하지마”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수민은 “나 뒤돌아 보지도 말아요?”라며 벽을 보고 안무를 췄고 이수민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자 이상민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김소희와 윤채경이 ‘같은 곳에서’를 선보이자 이상민은 “20대 초반의 영롱하고 상큼한 목소리”라고 이수민과 비교했다. 이수민은 “나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음이탈을 범했고 이상민은 “3년 전에 내가 담배 끊으라고 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보]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우원식-우상호 결선투표

    [1보]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우원식-우상호 결선투표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우원식-우상호 결선투표 우원식 40표, 우상호 36표 결선투표 진행 전체 121명 중 민병두 16표, 이상민 12표, 노웅래 9표, 강창일 8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웅래, 강창일,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이상민 후보. 2016.5.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웅래, 강창일,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이상민 후보. 2016.5.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웅래, 강창일,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이상민 후보. 2016.5.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웅래, 강창일,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이상민 후보. 2016.5.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더민주 오늘 원내대표 선출… 6파전 결과 ‘예측 어렵다’

    더민주 오늘 원내대표 선출… 6파전 결과 ‘예측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국회를 이끌어갈 첫 원내대표를 4일 선출한다. 이로써 제20대 국회의 3당 1기 원내대표가 모두 선출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제20대 국회 제1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한다. 경선은 강창일 이상민 의원(이상 4선)과 함께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이상 3선) 등 총 6명이 출마하며 6파전으로 치러진다. 당 안팎에서는 압도적인 후보가 없는 만큼 1차 투표의 결과를 쉽사리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전체 당선인의 절반에 육박하는 초선 당선인 57명의 표심이 어디를 향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판세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이는 결선에 진출할 후보가 가려져야만 분석이 가능하다고 보인다. 결선 진출은 전체 123표 가운데 40표 안팎 정도 얻으면 가능하다.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차 투표의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27일에 국민의당은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합의추대했다. 이어 2일에는 새누리당이 정진석 원내대표를 선출했으며, 같은날 정의당 또한 노회찬 당선자를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급 코드’ 음악의 신 X ‘병맛 본좌’ 유병재, 언더의 반란 일으킬까

    ‘B급 코드’ 음악의 신 X ‘병맛 본좌’ 유병재, 언더의 반란 일으킬까

    ‘B급 코드’의 대명사 Mnet ‘음악의 신’과 ‘B급 정서’ 천재 작가 유병재의 만남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일 Mnet에 따르면 ‘음악의 신2’ MC 이상민, 탁재훈은 유병재를 ‘음악의 신2’ 작가로 영입할 계획을 세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과 탁재훈은 유병재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음악의 신’ 작가로 활약해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상민은 “유병재는 이 시대가 낳은 천재 작가다. 다방면에 능통한 천의 얼굴이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히며 연봉, 집필 장소 등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등 유병재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러브콜 제의를 받은 유병재는 초반 두 사람에게 ‘음악의 신2’를 향한 조언을 쏟아내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상민, 탁재훈이 초반과는 다른 냉철한 반응을 보이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B급 정서’를 대변하는 유병재가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B급 코드’의 대명사 ‘음악의 신2’ 작가로 활약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탁재훈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親文 “자율투표”… 안갯속 ‘우·민·우’ 각축

    범주류 ‘우·우연대’ 진전 없어 민병두 등 비주류 단일화 역부족 결선 단일화·초선 표심이 변수 제20대 국회 원내 1당 사령탑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최대 계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이 자율투표 원칙을 내세운 가운데 판세는 안갯속이다. 2일 현재 후보 간 단일화의 진척이 없는 가운데 이상민·강창일·우상호·노웅래·민병두·우원식(기호순) 의원 등 여섯 명 모두 완주할 태세다. 범주류로 꼽히는 우상호·우원식 의원은 물밑에서 연대 논의를 이어 왔지만 진전은 없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서 “마땅한 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더 고민해 봐야겠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강창일·노웅래·민병두 의원 등 4명이 나선 비주류 역시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단순히 표를 더 보태려고 단일화하고 이합집산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고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우상호·민병두·우원식 의원이 ‘3강’으로 꼽힌다. 우상호 의원은 ‘86(80년대 학번·1960년대 출생)그룹’의 핵심이면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공보단장을 지냈다. 비주류에서는 민 의원이 한발 앞선 모양새다. 당내 갈등 국면에서 통합행동 일원으로 중재에 나섰고,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기도 했다. 범주류 표 분산도 호재다. 고 김근태 의장 계보인 민평련 출신 우원식 의원은 20대 국회에 대거 입성한 손학규계인 데다 19대 국회에서 당의 간판 격인 ‘을지로위원회’를 이끌었다. 범주류와 비주류의 단일화 가능성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결선 투표로 가면 자연스럽게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날 일부 친노·친문계 의원들은 회동을 통해 특정 후보를 밀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57명에 이르는 초선 의원들의 표심이 더 중요해졌다. 친문 성향의 한 초선 의원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자고 할 사람도 없고 호응할 분위기도 아니다”라며 “4일 후보자 토론회를 보고 나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비주류→주류→비주류→? 결론은 친문이 알고 있다 !

    비주류→주류→비주류→? 결론은 친문이 알고 있다 !

    주류·비주류 바통 주고받아 이번엔 주류 둘 vs 비주류 넷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을 사흘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사령탑 후보군이 6명으로 압축됐다. 전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4선의 강창일·이상민 의원, 3선의 노웅래·민병두·우상호·우원식 의원이 각각 도전장을 냈다. 일부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사실상 경선까지 완주하기로 방향을 돌린 모습이다. 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 관계자는 “경선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단일화를 위해 등록을 포기하는 후보가 나올 것 같지 않다”고 내다봤다. 앞서 원내대표 선거가 주류 대 비주류의 구도로 치러졌던 전례를 상기하면 이번 원내대표 선거도 비슷한 양상이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박영선 의원이 원내대표로 뽑힌 2014년 5월 경선부터 최근 3차례 경선을 보면 비주류(박영선)→주류(우윤근)→비주류(이종걸) 순서로 원내대표 바통이 이어졌다. 이들 선거는 모두 과반 득표자 없이 주류 대 비주류 구도로 각각 결선투표를 치렀다. 이번 경선에서도 표가 분산될 경우 1, 2위 간 결선투표가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 6명의 후보 가운데 주류는 우상호·우원식 의원, 비주류·중도 성향은 강창일·이상민·노웅래·민병두 의원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직계 후보 없이 치러진다는 점에서 이들 의원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조직적으로 움직여 적극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의원별로 개별적인 판단에 맡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주류 측 입장에서는 직계 의원이 후보로 나설 경우 ‘친노 프레임’으로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스러웠다.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이 불출마하기로 한 이유도 친노·친문 의원들이 총선 이후 곧바로 당내 주요 선거에 나서는 것에 대한 부정적 시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했거나 범주류로 분류되는 초선 의원들이 마냥 주류 측 후보의 손을 들어 줄지도 미지수다.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한 초선 의원은 “실제 정견 발표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면서 “유연함, 융통성 등도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상황도 중요한 변수다. 이미 국민의당이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했고, 새누리당은 더민주보다 하루 앞서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이 노련한 정치력을 과시하는 4선 의원이고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군이 모두 4선 이상이라는 점에서 더민주도 ‘체급’을 맞춰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과 3선의 ‘물오른 정치력’이 더 필요한 때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더불어 각 후보들이 재선을 거듭하며 당 안팎의 이해관계와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에서 실제 경선은 주류 대 비주류나, 3선 대 4선 등의 단순한 구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여야 권력지형 이번주 요동

    4·13 총선 패배 이후 당·청 관계 설정의 방향타가 될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음달 닻을 올리는 20대 국회의 여야 관계를 주도할 원내 제1당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이틀 앞으로 각각 다가왔다. 원내대표 경선을 계기로 여야 내부의 권력 지형이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1일 원내대표 후보를 접수한 결과 각각 지난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른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나경원(서울 동작을), 유기준(부산 서·동구, 이상 기호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특히 이 3명의 후보는 이날 일제히 기자회견을 통해 ‘당·청 관계 재정립’을 내세웠다. 중립 성향의 정 당선자는 “야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한 상황에서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당·청 관계는 지속할 수 없다”면서 “수평적 협력 관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비박근혜계로 분류되는 나 의원은 “쌍방향 소통 상시화로 진정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면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면서도 민심은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박근혜계 핵심에서 ‘탈(脫)계파’를 선언한 유 의원은 “정책 전환을 통한 경기 회복이 굉장히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그 부분을 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또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유승민·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 복당 여부 등 당내 계파 갈등의 뇌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결정권도 갖는 만큼 세력 재편의 ‘키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선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정 당선자는 김광림(3선·경북 안동), 나 의원은 김재경(4선·경남 진주을), 유 의원은 이명수(3선·충남 아산갑) 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경선은 3일 치러진다. 오는 4일 예정된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은 4선의 강창일·이상민, 3선인 노웅래·민병두·우상호·우원식 후보 등 6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당이 박지원(4선·전남 목포)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과 대비된다. 20대 국회 제1당의 첫 원내대표라는 점이 ‘양보 없는 경선’ 구도를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후보는 없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에 친노·친문 진영의 ‘입김’이 얼마나 작용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체급론 vs 패기론… 더민주 원내대표 누가

    체급론 vs 패기론… 더민주 원내대표 누가

    다음달 4일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출마 후보군 간 교통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경험의 중진 의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과 ‘50대 기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는 가운데 후보 간 단일화가 중요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김부겸·송영길까지 후보군 거론 차기 원내사령탑으로 중진 의원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는 국민의당이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을 차기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원내대표를 세 번째 맡는 박 의원과 비슷한 ‘체급’의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부겸, 송영길 등 당 대표 후보군의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4선의 후보군은 이상민, 안민석, 강창일 의원 등으로 일부는 당초 출마 의사를 접었다가 ‘박지원 원내대표 추대’ 소식을 듣고 출마로 생각을 바꾸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6선의 문희상 의원은 28일 언론 인터뷰에서 “훌륭한 의원들이 거론되지만 4선 이상이 원내대표가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20대 국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원내대표 후보군들은 협상력과 순발력 등을 내세우고 있다. 29일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노웅래, 민병두 의원 등은 중도 성향인 자신들이 3당 체제에서 외연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당선자 123명의 절반에 가까운 57명이 초선으로, 이들의 표심은 상대적으로 중진보다는 젊은 3선 후보들에게 더 우호적이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온다. ●당선자 절반 초선… 3선 후보에 우호적 원내대표 선거가 선수별 구도와 주류 대 비주류의 구도 등으로 형성된 가운데 단일화가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른 것도 주목된다. 3선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우상호, 우원식, 홍영표 의원 등 이른바 ‘범주류 진영’이 조만간 단일화를 시도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당초 이들은 주말에 만날 예정이었지만 원내대표 선출 일정이 전반적으로 빨라져 단일화 논의를 서두르게 됐다. 한편 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후보자 등록을 29~30일 이틀간 진행하고 원내대표 선출일인 4일 오전 후보 토론회를 진행한 뒤 오후에 투표를 하기로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법사위, ‘신해철법’ 처리 진통…與 김진태·김도읍 의원 반대 왜?

    법사위, ‘신해철법’ 처리 진통…與 김진태·김도읍 의원 반대 왜?

    이른바 ‘신해철법’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법사위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신해철법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법사위원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다음 회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야당 의원들은 법안 처리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 김도읍·김진태 의원이 처리 반대 또는 내용 수정을 요구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법안은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 없이 조정을 시작하되 남발을 막기 위해 ‘사망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상해’에 해당하는 경우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의료인의 재판받을 권리나 직업 수행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며 법안 처리에 반대했고, 김도읍 의원도 “조정이라는 미명 하에 강제수사를 하는 수준이어서 일반 법 원칙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의료사고 유형에서 ‘중상해’를 빼는 선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더민주 의원들은 중상해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표결 처리를 요구했지만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다음 전체회의에서 논의하자고 결론 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서는 청와대 경호실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를 종신 경호하도록 하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처리도 보류됐다. 김진태 의원은 “특정인을 위한 법으로서 법의 기본적 일반성 요건을 갖추지 않았고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위한 법이라는 얘기다. 이 법을 발의한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이 법은 이 여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통령에 다 해당된다”면서 “이 여사 한 분을 위해 존재하는 법처럼 매도하는 것은 지극히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국회 법사위서 의견 나누는 양당 간사

    [서울포토] 국회 법사위서 의견 나누는 양당 간사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위원장이 양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과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서울포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 첫 회의

    [서울포토]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 첫 회의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법사위 산하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첫 회의에서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6.4.22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 첫 회의

    [서울포토]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 첫 회의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법사위 산하 법조인양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첫 회의에서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6.4.22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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