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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 수급조정제 실시/많이 쓰는 업체와 미리계약… 공급 줄여

    정부는 발전소의 불시 고장이나 최대수요 증대로 여유전력이 1백만㎾를 밑돌 경우 수급조정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수급조정이란 전기를 많이 쓰는 수용가와 미리 계약을 맺고 전력사정이 안 좋을 때 전력공급을 줄여 여유전력을 확보하는 제도로 계약업체에는 전기요금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올해 한전과 수급조정 계약을 한 업체는 2백65개이다. 상공자원부는 14일 『기상청의 장기예보를 토대로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7월 말까지 끝내 8월에 공급능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 달 들어 이상고온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국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6월까지 마쳐 기상변화로 인한 수요증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정부투자기관과 은행 등 전기를 많이 쓰는 2천여 업체에 적정 냉방온도인 섭씨 26∼28도를 지켜줄 것도 요청했는데 실내온도를 1도 낮추면 39만㎾의 절약 효과가 있다.
  • 「불볕더위」에 항공기도 몸살(조약돌)

    ◎이륙때 연료 평소 2배… 손실 하루 7천만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찜통더위」로 인해 항공기이륙에 필요한 연료소모량이 보통때의 2배이상 소모돼 울상. 14일 두 항공사에 따르면 평소 B747­400 기종의 항공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1.6㎞정도의 활주로를 달려야 하나 요즘같은 이상고온에서는 2.7㎞가량을 질주해야 하므로 연료소모량도 이에 비례하고 있다는 것.이같은 현상은 이상고온이 항공기의 양력에 영향을 주는 공기밀도를 낮추기 때문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 특히 대한항공의 화물전용기인 B747F 항공기의 경우 평소 77만5천파운드를 적재할 수 있으나 최근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해 75만파운드 밖에 실을 수 없게 돼 하루 평균 7천3백여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
  • 빅토리아호 공해로 죽어간다/아프리카 최대규모… 한국면적의 3분의2

    ◎산업폐기물·농약으로 갈수록 오염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빅토리아호가 공해로 죽음의 호수가 되고 있다.지구상에서 북미의 슈피리어호 다음으로 큰 빅토리아호수는 면적이 6만9천4백85㎦로 남한 면적의 3분의 2 나되며 나일강의 수원지이다.호수가 육지와 면해있는 길이는 3천4백40㎞에 달하며 우간다·탄자니아·케냐등 3국에 연해있다.1858년 영국의 탐험가가 발견,당시 여왕의 이름을 붙인 이 호수는 잉어와 농어등의 보고로 이곳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들은 맨살로 떠서 유럽이나 아랍제국에 팔려 갔으나 최근 호수의 산소가 줄어 고기가 잡히지않아 연안 국가들의 어민들이 큰 타격을 받고았다. 60년대 까지만 해도 빅토리아호수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는 4백여종이나 되었으며 호수주변 마을은 어업으로 번창했다.빅토리아호수가 균형을 잃고 죽음의 호수가 되기시작한 것은 1920년부터이다.영국계의 공장과 농장이 들어서면서 유독산업폐기물및 비료·농약성분이 흘러들면서부터 빅토리아 호수는 처녀지의 평화로움을 잃게 됐다.1940년 이 되자 농약과 비료에포함된 질소와 인의 과다 유입은 호수의 플랑크톤 구조를 크게 악화시켰다.1960년이 되자 사태는 더욱 악화 되어 호수의 규조류 플랑크톤이 무수규산의 결핍으로 줄게 되었다.호수의 생태계가 파괴되자 다이어톰이라는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느게라는 물고기가 줄어들기시작,80년대부터는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호수안의 산소가 부족하자 물고기들이 호수가로 몰려나와 한동안 고기 낚기는 좋았으나 호수 깊은 곳에서는 큰 고기들이 죽어가고 있었다.빅토리아호수가 죽음의 호수로 변하고 있는 이유는 기상이변도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기의 빅토리아호수는 호수표면에는 따뜻한 물과 그 밑으로는 찬물이 흘러 바람이 불면 호수위의 산소가 밑의 찬 물로 들어가게 되는데 최근의 이상고온은 물의 대류 현상이 일지않아 산소는 점점 더 줄어들게 되었다. 호수 주변국가들은 죽어가는 호수를 살려 고기가 살수 있는 물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펴나 대부분 가난한 나라들이어서 자금을 마련할 길이없어 선진국들의 도움만 고대하고 있다.
  • “4월 초여름” 90년만의 “이상”/기상청

    ◎20도이상 고온 보름간 계속/강수량 예년의 56%… 가뭄 심각 4월 날씨가 90년만에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고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을 겨우 넘기는 등 「이상기상」현상을 보이고 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월 초순으로는 최고인 섭씨 28.9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날씨가 전국적으로 보름 가까이 계속돼 25일까지의 최고·최저기온을 합산한 전국 평균기온이 14.4도를 기록,평년의 12도보다 2.4도 높았다. 또 초여름기온의 기준인 20도이상을 기록한 날도 ▲춘천 17일 ▲청주 16일 ▲서울·대구 15일 ▲수원·대전 14일 ▲전주·광주 13일 ▲부산 10일 등으로 관측됐다. 이같은 수치는 기상청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이후 처음 기록된 것으로 세계기상기구가 정한 「이상기상」에 해당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상기상」은 월평균기온이 평년의 표준편차의 2.2배이상을 기록할 때를 일컫는 것으로 30년에 한번정도 발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의 전국 평균강수량은 46.4㎜로 평년 81.9㎜의 56%에 불과했으며,올 들어 지금까지의 평균강수량도 1백38㎜로 평년의 2백28.5㎜보다 무려 90.5㎜나 부족해 중부와 영·호남 내륙지방에서 극심한 가뭄현상을 겪고 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의 이상발달로 비구름대를 동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지 못한데다 동서고압대의 「푄」현상 등으로 이상고온현상과 가뭄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5월초까지는 이같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때이른 더위에 파리·모기 극성

    ◎전북지역 하천변 주택가 “창도 못열지경”/예년보다 한달 빨라… 농촌선 병충해 걱정 최근 계속된 이상고온현상으로 전북지역에는 예년보다 1개월 가량 빠르게 파리·모기등 각종 여름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11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일 전주지방의 낮기온이 최고 섭씨 27.4도를 기록하는등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파리와 모기,나방등 각종 여름해충이 들끓어 하천변과 산기슭에 위치한 주택가·아파트주민들은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이들 해충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주부 김금희씨(37·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5의10)는 『예년 같으면 5월 중순쯤 방충망을 설치했으나 최근 갑자기 늘어난 파리·모기때문에 벌써 방충망을 설치하고 집안소독을 했다』면서『이웃들도 방충망설치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농어촌지역도 마찬가지여서 농민들은 어느해 보다 병해충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우려하고 있다.전북대 생물학과 이원구교수(49)는『섭씨 25도 이상의 날씨가 되면 파리와 모기등 여름철해충이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파리와 모기는 각종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인 만큼 방역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북도보건과의 한 관계자는 『이상고온으로 갑자기 늘어난 여름철 해충퇴치를 위해 각 시·군별로 특별소독을 실시하도록 긴급 지시했다』면서 『일반가정에서도 해충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 달려온 여름… 무더위 기승/대구 어제 35도

    ◎전력수요량 올들어 “최대”/냉장고·에어컨·청량음료 불티/계곡등 때이른 피서인파 북적/4일께 비온뒤 예년기온 될듯/기상청 섭씨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량이 올들어 최고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수돗물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 그동안 매출부진으로 울상을 짓던 냉장고·에어컨등 여름철 가전제품이 성수기를 맞았으며 청량음료·빙과류및 수박등 여름과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또한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산과 공원등에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때이른 더위는 2일까지 계속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섭씨 30도 안팎을 기록했다. 특히 대구지방은 1일 낮 33.2도를 기록한데 이어 2일에는 올들어 가장 높은 35도까지 치솟는 찜통더위를 보였다. 대구지방의 이날 낮기온은 예년보다 7.3도나 높고 6월초의 기온으로는 83년6월2일 35.5도에 이어 9년만에 최고였다. 이밖에 대구외에 남원이 33.5도였으며 거창 33도,광주32.6도,서울 29.6도등 영동일부산간지방과 제주·서귀포등 해안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이 예년보다 3∼8도가 높은 30도선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대륙에서 건너온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한여름을 연상케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상고온현상은 기압골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왔다고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이같은 무더위는 3일까지 계속되다 4일부터 먹구름을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뒤 예년의 낮최고기온인 25도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이날 최대 전력소비량은 1일보다 43만㎾가 는 1천7백60만㎾로 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사상 최대 전력소비량은 지난해 8월20일의 1천9백12만4천㎾이나 올해는 2천1백여만㎾까지 올라갈 것같다』고 벌써부터 전력수요량을 걱정했다. 서울지역의 수돗물 또한 지난달말까지 하루평균 5백5만t 규모이던것이 무더위가 계속된 이후 5백20만t으로 15만t이나 더 쓰인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임동국급수부장은 그러나 『서울시의 하루최대 수돗물 생산능력은 5백65만t』이라고 밝히고 『오는 6월15일 25만t 생산능력을 갖춘 뚝섬수원지확장사업이 끝나면 하루생산량이 5백90만t으로 늘어 올여름 물걱정은 크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공급과잉으로 올해 매출실적이 극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에어컨·냉장고등 가전제품대리점들은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로 대리점을 찾는 손님과 문의전화가 잇따라 활기를 되찾고 있다.
  • 이번 비 장마전선과 무관/기상청,잦은 호우 원인분석

    ◎“고온다습” 고기압 활성화 영향/아직 일본열도에… 15일께 북상 올 여름 장마가 벌써 시작된 것일까. 지난 9일과 10일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고 특히 영·호남지방엔 2백㎜ 이상의 큰비가 쏟아진 데 이어 11일부터 또다시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려 장마가 시작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11일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3∼4일쯤 빠른 21일을 전후해 남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전망,이번 비가 장마와는 무관함을 밝히고 있다. 기상청은 또 이번 비는 지난 9·10일과 같이 곳에 따라 1백50㎜까지 내리겠다고 예보하며 이는 일본 열도 남쪽 해상에 있는 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기보다는 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계속 밀려들면서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과 만나 일어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열도 남해안에서 중국 상해 근처까지 동서로 걸쳐 있으나 그 세력이 약화돼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오는 15·16일쯤 제주도 근처까지 다시 북상해 또 한차례 전국에 비를 뿌린뒤 다시 남하했다가 오는 21일을 전후해 남부지방까지 북상,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당초 올 여름 장기 기상전망을 통해 장마가 예년과 비슷하게 남부지방에선 23일,중부지방은 2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달 들어 벌써 세 차례나 전국에 2백㎜ 이상의 많은 비를 내리는 등 장마가 빨리 올 조짐을 보이자 새로 강우 분석을 한 끝에 이같이 예고한 것이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끝나는 시기가 예년과 비슷한 7월22∼24일쯤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장마기간도 그만큼 길어지고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총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한 5백㎜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기상청은 올 여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태풍은 2개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들은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 등지에 내린 집중호우 등이 지구온난화 현상의 직·간접적인 영향 때문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상연구소 이광목 박사는 우리나라에 4번째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효과를 가져오는 기체들의 배출량이 급증해 온실효과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학계 보고를 상기시키면서 온실효과는 「가뭄은 더 가물게」 「집중호우는 더 극심한 호우현상」을 부르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한여름 무더위」4일째/대구등 영남 어제도 30도 넘어

    이상고온 현상이 4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 강릉 속초등 영동지방을 비롯해 전국주요도시의 낮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선데 이어 12일에도 대구지방이 30.8도,합천이 30.6도까지 올라가는등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5∼8도나 높았다. 이날 주요지방의 최고기온은 대구 30.8도를 비롯,합천 30.6도 밀양 29.9도 울산 29.4도 남원 29도 등이었다. 이와함께 지난달까지 예년수준에 머물던 강수량도 크게 늘어 5월들어 2∼3일 주기로 비를 뿌리면서 올해의 총강수량이 지난해 보다 30%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기상대는 이같은 고온현상과 잦은 강수에 대해 『중국 서남쪽에서 발달한 고온의 고기압이 자주 발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뒤에 기압골을 형성,강수를 자주 동반한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상오에는 중서부지방에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면서 잠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낮기온은 다시 25∼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며칠 더 계속될것 같다고 기상대는 내다봤다.
  • 영동ㆍ영남 벌써 “한여름”/어제/강릉 31.7도,영덕 31.5도

    ◎전국이 예년보다 5∼10도 높아 9일 낮 전국적으로 이상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부지방의 수은주가 섭씨30도를 넘어서 한여름같은 무더위를 기록했다. 이날 강릉지방에서는 낮기온이 섭씨31.7도까지 올라갔으며 영덕 31.5도,울진 31도,속초 29.8도,대구 29.5도,전주 29,1도,대전 28,5도,서울 27도 등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5∼10도가 높은 올해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중앙기상대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중국 하남지방에서 발달한 무더운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더위를 몰고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10일 하오부터는 전국이 다시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가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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