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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고위급 대표단 전격 방한] 北 “공은 靑에” 공세… 2차 고위급 회담 ‘대화 진정성’ 시험대

    [北 고위급 대표단 전격 방한] 北 “공은 靑에” 공세… 2차 고위급 회담 ‘대화 진정성’ 시험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지난 4일 전격 방한으로 우리 정부의 대북전략에도 일정 부분 수정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남북 관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이번 북한 고위급의 방한에 따라 정부도 기존처럼 북핵과 인권 문제를 들고 원칙론만으로 북한을 강하게 몰아세우기는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당국자는 5일 “남북의 대북,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끼리 다양한 형태의 접촉과 협의를 해 얘기를 트는 계기를 가진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국면 전환의 계기가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1시간 50여분간 진행된 이날 오찬은 밖에서 웃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모두발언에서 남북 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만큼 현안과 관련해 남북 양측의 의중을 떠보는 대화도 오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기존에 갖고 있던 (군사훈련 중단 등의) 입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남북 간 관계 개선 의지를 가늠하는 ‘리트머스지’는 2차 고위급 접촉이 될 전망이지만 급격한 남북 관계의 진전이나 관계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지난 8월 11일 2차 고위급 접촉 제의 때와 기본적으로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당시 정부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먼저 언급하며 “이를 비롯한 쌍방의 관심 사항을 논의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이 같은 기조는 표면상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그동안 5·24 대북제재 조치 해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주장했던 만큼 2차 고위급 접촉에서 북한의 이러한 ‘관심 사항’이 논의될 가능성은 적지 않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이날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한과 관련해 “최고 영도자의 결단에 따른 것”이라며 남한의 상응하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한 뒤 “공은 서울의 청와대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남북이 2차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남북 관계 경색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우리 정부로서도 남북 관계를 현재의 ‘제로섬게임’에서 ‘논제로섬게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며 “북한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5·24 조치 해제 문제는 남북이 ‘지난날의 불행했던 과거를 함께 청산하자’는 식의 선언으로 사과를 갈음하는 형식을 빌려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북 전단 살포를 중지시킬지도 주목된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北 고위급 대표단 전격 방한] 김무성 “北축구팀 응원”… 황병서 “그래서 이겼나 보다” 화답

    [北 고위급 대표단 전격 방한] 김무성 “北축구팀 응원”… 황병서 “그래서 이겼나 보다” 화답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급 대표단은 지난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직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와 의원 10여명을 만났다. 새누리당의 요청으로 성사된 면담이다. 5일 참석자들에 따르면 주경기장 접견실에서 10여분간 진행된 대화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 김 대표는 “체육 교류로 남북 교류를 더 확대하자”고 인사한 뒤 “통일경제교실 소속 의원들도 열심히 북측 축구팀을 응원했다”며 넌지시 자신이 이끄는 당내 통일 연구 모임을 언급했다.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그래서 우리가 이겼나 보다”라고 화답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TV로 많이들 봤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오늘이 10·4 정상회담 7주년”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당시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했던 얘기와 함께 이산가족 상봉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체육 행사가 잘 끝난 만큼 더 다양한 남북 문화 교류가 필요하다”고 호응했다. 같은 당 유기홍 수석대변인이 “연내에 남북 예술단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맞장구쳤다. 이 밖에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방북했던 새정치연합 임수경 의원은 최 비서 등 북측 인사들과 별도 인사를 나눴고, 북측 인사들은 “옛날 모습 그대로”라며 임 의원에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측 대표단의 수행원들은 인사를 건네는 의원들에게 “활동 많이 하는 거 잘 보고 있다”며 알은체하기도 했다. 북측 대표단과 여야 의원들의 면담 자리에는 새누리당의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홍일표 의원, 새정치연합의 원혜영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관석 수석 사무부총장,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남북 고위급 회담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결은 조금 달랐다. 새누리당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5·24 조치 해제와 관련해 “장병들의 희생과 금강산 관광 중 희생당한 국민에 대한 기억은 절대로 잊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천안함 폭침 등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유 수석대변인은 “이번 방문으로 5·24 조치 등 문제가 풀리고 남북정상회담의 단초까지 마련되면 금상첨화”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연비 괴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각축장

    ‘연비 괴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각축장

    “친환경이 자동차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마르틴 빈터코른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터쇼를 둘러보고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부터 전 세계 주요 모터쇼를 휩쓴 ‘녹색바람’이 이번 모터쇼에서도 확인됐다. 참가 업체들은 신차를 소개할 때 얼마나 친환경적인가를 설명하느라 장시간을 할애했고, 주최 측은 각 차량의 안내판에 반드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도록 했다. 르노와 푸조, 시트로앵 등 프랑스 현지 대표 브랜드들은 앞다퉈 친환경차를 공개했다. 가장 넓은 전시공간을 확보한 르노는 1ℓ로 100㎞를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이오랩’을 전면에 배치해 주목을 받았다. 푸조는 하이브리드 에어 기술이 탑재된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로, 시트로앵은 2ℓ의 연료로 100㎞ 주행을 할 수 있는 ‘C4 칵투스 에어플로우 2L 콘셉트카’로 맞불을 놨다. 폭스바겐도 2ℓ에 100㎞를 달리는 콘셉트카 ‘XL 스포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BMW 역시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출시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5 e드라이브 콘셉트카’ 등을 전시했다. 자동차업체들이 이렇게 친환경차를 내놓는 것은 유럽지역에서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자동차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5년 130g/㎞에서 2020년까지 95g/㎞로 강화한다. 폭스바겐은 이 기준을 맞추려고 해마다 10억 유로를 연구개발비로 쏟아붓고 있다. 유럽 업체들이 내놓은 친환경차의 효율성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폴 윌리엄스 쌍용차 영국 대리점사 최고경영자(CEO)는 모터쇼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견임을 전제로 “유럽 메이커들이 내놓은 친환경차들 가운데 1ℓ에 100㎞를 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실제 그렇다 하더라도 이는 양산용이 아닌 전시용 차량일 뿐이라는 것이다. 파리모터쇼의 또 하나의 흐름은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르노가 선보인 신형 ‘에스파스’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바꿀 수 있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은 이 차를 소개하면서 “운전자가 ‘스포츠 모드’를 선택했다면, 엔진과 변속기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 모든 것이 기민하게 움직여 역동적인 기분을 확실하게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운전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독특하거나 자동차 외장을 두 가지 색으로 꾸민 차량도 눈에 많이 띄었다. 쌍용차가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X-100’ 콘셉트카도 투톤 컬러로 디자인됐다. 푸조의 콘셉트카 쿼츠는 남성미를 강조한 SUV다. 푸조 관계자는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강인한 요소들을 제품에 적용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파리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北최룡해, 女의원 보고 놀라며 “옛날 모습이…”

    北최룡해, 女의원 보고 놀라며 “옛날 모습이…”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의원 10여명은 4일 오후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면담했다. 여야 의원들은 정홍원 국무총리에 이어 이날 오후 7시 5분쯤부터 10여분간 폐회식 시작 직전까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는 정부 측에서 2∼3시간 전에 연락을 해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의원들은 당초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키로 해 이들과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학용 당대표 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홍일표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인 원혜영 의원,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유기홍 수석대변인, 윤관석 수석사무부총장과 임수경 의원이, 정의당에서 심상정 원내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먼저 김무성 대표는 북측 인사들에게 “잘 오셨다. 체육교류를 통해 남북 교류를 더 확대하자”면서 “우리(새누리당) 국회의원들 20명이 (결승에 진출한) 북한측 여자축구팀을 응원했다”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그래서 우리(북한팀)가 이겼나보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오늘이 10·4 정상회담 7주년이다”라고 상기시키면서 이산가족 상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체육교류 이외에 다양한 문화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연내에 국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남북 예술단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적극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황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여야 의원들에게 “북측 선수들을 응원해 준 남한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남북한이 앞으로 체육교류처럼 많은 교류를 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밖에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던 임수경 의원은 10여분간의 면담이 끝날 즈음 북측 인사들과 별도로 인사를 나눴으며, 북측 인사들이 임수경 의원을 알아보며 “옛날 모습 그대로다”라는 인사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 고위대표단 가운데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세계청년학생축전이 개최됐을 당시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사로청) 위원장을 지내며 당시 ‘호스트’를 맡았다가 이 자리에서 다시 임수경 의원과 ‘상봉’한 특별한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수경 의원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최룡해 비서도 반갑게 맞으며 “내가 당시 책임자였다”고 짧은 인사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5·24 조치 철회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람과 초원의 땅 몽골… 태고의 신비를 만나다

    바람과 초원의 땅 몽골… 태고의 신비를 만나다

    하늘에 닿을 듯한 고원들이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람과 초원의 땅, 몽골이다. 29일~10월 2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1년 내내 만년설을 이고 있는 알타이산맥, 초원을 가로지르는 오르혼강 등 몽골의 역사와 태고의 신비를 품고 있는 자연 속으로 떠난다. 29일 1부 ‘알타이 산맥의 보물, 타왕복드’에서는 알타이산맥의 타왕복드산을 오른다. 사그사이란 작은 마을에서 3대째 독수리 사냥꾼을 한다는 마나 할아버지. 겨울 사냥을 위해 검독수리를 훈련하고 있는 마나 할아버지를 통해 카자흐족의 삶과 전통을 만난다. 타왕복드 국립공원에서는 몽골에서 가장 높은 해발 4355m의 후이텐산 등 수많은 고봉들과 호수, 고원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신성한 다섯 봉우리’라는 뜻의 타왕복드는 태고의 아름다움으로 등산객들을 벅찬 감동으로 이끈다. 30일 2부에서는 몽골 서북부에 있는 최대 규모의 소금호수 웁스를 찾아간다. 호수의 물에는 바다보다 5배나 높은 염분이 함유돼 있어 바닷새가 찾아올 정도다. 웁스 호수를 중심으로 주위의 호수와 습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웁스 호수의 마을 다우스트(소금이란 뜻)는 독특한 몽골의 소금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사람들은 호수 북쪽에 있는 암염으로 이뤄진 슈덴산에서 소금을 채취한다. 이곳에서 캔 소금 덩어리는 파란색, 흰색, 붉은색 세 가지가 있는데 색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 오는 10월 1일 3부에서는 몽골 초원의 젖줄인 길이 1124㎞의 오르혼강을, 2일 4부에서는 노래하는 사막으로 유명한 고비 사막을 찾아가 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사설] 적십자사 총재마저 보은인사라니

    차기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에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선출됐다. 한적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뽑혀 대통령의 인준절차만 남았다고 한다. 사실상 대통령이 낙점하는 자리다. 하지만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적십자 운동의 기본 취지나 정신으로 볼 때 기업인 출신이, 그것도 특정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뛴 인물이 한적 총재를 맡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대한제국 이래 109년 역사의 한적을 보은인사의 수단쯤으로 여기는 오만하고 황당한 발상이라 할 만하다. 한적은 구호·사회봉사 활동은 물론 이산가족·대북지원 등 남북 간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정치와 이념을 초월한 대북교류 활동으로 그나마 경색된 남북 관계의 통로 역할을 해왔다. 과거 한적 총재를 경륜과 덕망, 사회적 신임을 고루 갖춘 원로들이 맡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기본적으로 공공성과는 거리가 먼 사적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 출신인 데다 남북 관계 등 적십자사 관련 경력도 전무하다. 어떤 경우에도 정치적·이념적 성격을 띤 논쟁에 개입하지 않고, 자발적 구호운동으로서 어떤 이익도 추구하지 않는다는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 또한 김 회장의 이력과 어울리지 않는다.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뛰었다는 것 말고는 김 회장이 한적 총재에 앉을 만한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 그뿐인가. 선대위원장 당시 김 회장은 상식과 통념에 반하는 각종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내가 영계를 좋아한다’, ‘여성들은 질질 짜기나 한다’, ‘나는 애 젖 먹이면서 주방에 앉아 웰빙 진생쿠키를 만들었다’라며 성희롱과 여성·청년 구직자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공인의 자격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얕고 가벼운 인식이다. 현 정권은 틈만 나면 비정상과 적폐의 청산을 외치면서도 최소한의 전문성도 갖추지 않은 인물을 각종 노른자위 자리에 내려 보내는 자가당착의 인사를 자행해 왔다. 한적의 정신이나 원칙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김 회장을 한적 총재에 앉히는 것은 야당의 지적대로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의 끝판왕이자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첩과 독선의 인사는 분열과 불신으로 귀결될 뿐이라는 사실은 현 정부의 잇따른 인사참사가 주는 교훈이다. 이제라도 박 대통령이 낙점을 재고하든지, 김 회장 스스로 한적 총재가 자신의 그릇에 맞는 자리인지를 고심하고 거취를 정리하는 게 마땅하다.
  • 부산교통공사, 태양광발전소 가동

    부산교통공사, 태양광발전소 가동

     부산도시철도가 철도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부산교통공사는 25일 노포차량기지에 도시철도기관 중 최대 규모인 1.7㎿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간자본 45억원을 투입한 노포차량기지 태양광발전소는 기지 내 공장과 검수창고 등의 건물지붕에 축구장 2개 넓이에 달하는 8861㎡의 태양전지판을 설치해 도시철도 1호선을 1379회 왕복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 연간 832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게 돼 연간 12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로 부산교통공사는 민간사업자로부터 매년 7000만원의 시설사용부담금을 20년간 거둬들일 수 있으며, 예산절감과 수익창출, 환경보호라는 1석 3조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호포차량기지에 1.5㎿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 데 이어 지하공간에서 발생하는 유휴 지하수를 활용한 냉방시스템과 1호선 연장 다대구간 등 신규건설 노선에 지열을 활용한 난방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도시철도 시설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전남, 日기업들 투자지역으로 인기

    전남, 日기업들 투자지역으로 인기

    전남이 일본 기업들에 투자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과 인접한 부산, 경남에 비해 저렴한 땅값과 밀집한 산업단지, 광양컨테이너 부두, 풍부한 농수산물 등의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율촌1산단은 3.3㎡당 부지가 46만원으로 서울, 부산의 150만~200만원에 비해 3분의1 수준이다.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대불공단, 삼호중공업 등이 있음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와 수도권까지 3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고속도로, KTX 등 원활한 교통수단이 장점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스미토모세이카㈜와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스미토모세이카는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기능성 화학품, 정밀 화학품 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업체다. 내년까지 여수국가산단에 고흡수성수지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입주하면 생산 원료를 여수국가산단 내에서 직접 공급받아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수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오는 30일에는 재일동포 기업 에이산이 순천에 100억원을 투자해 전동자전거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LG, 스모그 잡는 공기청정기 中 공략

    LG, 스모그 잡는 공기청정기 中 공략

    LG전자가 필터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내놔 좋은 반응을 얻은 원형 공기청정기를 중국 현지 환경에 맞게 개량한 제품이다.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스모그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게 필터 성능을 대폭 강화해 중국 칭화대학과 상하이 환경보호 제품 품질관리센터로부터 공기정화 성능을 인증받았다. 디자인은 둥근 물건을 집안에 두면 복, 재물, 건강이 찾아온다고 믿는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전면에 행운과 재물을 상징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골드와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110개국 정상 앞에서 ‘北 인권’ 국제화… “근본 해결책은 통일”

    110개국 정상 앞에서 ‘北 인권’ 국제화… “근본 해결책은 통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통일과 북한의 인권 문제를 ‘국제화’시켰다. 110여개국 정상 및 최고지도자들 앞에서 통일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정식으로 도움을 호소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인권을 국제사회에서 공론화시켰다. 유엔총회 연설로서도 처음이다. 북한 대표가 앞줄에 앉아 이 연설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날 연설은 지난 3월 독일 드레스덴 연설의 후속편 성격을 띠고 있다. 15분여간 우리말로 진행한 연설의 상당 부분을 분단의 역사를 소개하고, 분단 극복을 위한 청사진을 확대해 제시하는 데 할애했다. 박 대통령은 69년 전 한민족은 광복을 맞이했지만 남북한으로 갈라져 하나의 주권국가로 유엔의 회원국이 될 수 없었고 1991년 남한과 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같은 언어, 문화 그리고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남과 북이 유엔에서 2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올해는 베를린장벽이 무너진 지 25년이 되는 해이지만, 한반도는 분단의 장벽에 가로막혀 수많은 이산가족이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 세계가 함께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통일을 위한 남북 간 점진적 교류와 공생의 수단으로 제시한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소개하고 이 공원의 조성 과정에 유엔이 앞장서 주길 부탁했다. 박 대통령은 “유엔 주도하에 남북한, 미국, 중국 등 전쟁 당사자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규범과 가치를 존중하며 공원을 만든다면 그것은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통일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된 한반도는 핵무기 없는 세계의 출발점이자 인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안정 속에 협력하는 동북아를 구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유용성과 필요성, 당위성 등을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일본과의 역사 문제에 대해선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어느 시대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분명히 인권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라는 말로 비판했다. 또 “대한민국은 분쟁 지역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여성과 아동들의 인도주의적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런 취지에서 지난해 2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으로서 ‘분쟁하 민간인 보호에 대한 고위급 공개토의’를 개최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고 ‘분쟁하 성폭력 방지 이니셔티브’의 대표 국가로도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북아 역내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동북아시아도 역사와 영토, 해양 안보를 둘러싸고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동북아에는 다자협의를 통해 이런 문제를 풀어 갈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로 문제의 심각성을 에둘러 제시했다. 그러면서 역내 국가 간 신뢰와 협력의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그 한 방편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의체 구성’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수행 의지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대외원조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면서 “과거 농촌 빈곤 퇴치에 기여한 ‘새마을운동 모델’이 지구촌에 확산되도록 경험을 공유하는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욕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기후변화 지적한 디카프리오, 환경오염 주범?

    기후변화 지적한 디카프리오, 환경오염 주범?

    할리우드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UN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펼쳐 눈길을 끈 가운데, 정작 디카프리오 본인은 기후변화에 ‘민감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자 보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기후변화에 대한 연설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데일리메일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는 올 한 해 동안 최소 2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며 전 세계를 순회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수도 없이 오갔으며, 프랑스로 스키 여행을 떠나고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 등지로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다니면서 수차례 비행기를 탑승했다. 또 월드컵 시즌에는 브라질로 여행을 떠났으며, 올해에만 벌써 두 차례나 마이애미를 방문했을 때에도 역시 비행기를 이용,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기여’했다.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비즈니스와 즐거움을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그가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2014년 내내 배출한 탄소 발자국(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수 천만t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지만 그가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에 전혀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그는 토요타에서 출시한 전기 스포츠카를 애용하며 뉴욕 시내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 바 있다. 또 뉴욕 베터리파크시티의 친환경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기후변화 및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23일 연설에서 “나는 전문가가 아닌 환경오염을 해결하고 싶은 시민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우리 모두는 기후변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세계적인 리더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대처를 취하는 UN에서 연설하는 영광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구온난화 막기 전 세계 합심해야” 뉴욕서 사상 최대 30만명 거리행진

    “지구온난화 막기 전 세계 합심해야” 뉴욕서 사상 최대 30만명 거리행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거리행진을 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도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무려 30만명의 시민들이 동행했다. 23일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 정상의 강도 높은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거리 행진이 이날 열렸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유엔 수장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중집회에 참가한 반 총장은 ‘나는 기후변화 대응을 지지한다’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반 총장은 “우리에게 차선책으로 택할 행성이 없기 때문에 두 번째 계획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더블라지오 시장도 성명을 내고 2050년까지 뉴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80% 줄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런던, 멜버른, 뉴델리 등 전 세계 2500곳에서도 일제히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런던 트라팔가 광장과 의회 주변에는 영화배우 에마 톰슨을 비롯해 4만명이 모여들었다. 전 세계 시위참가 인원은 총 60만명에 이르러 역대 기후변화 시위 중 최대 규모라고 행사를 주최한 시민운동단체 아바즈는 설명했다. 한편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발표된 논문들에 따르면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해에도 증가해 앞으로 30년 내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쿼터를 소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쿼터’는 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온도를 2℃ 이상 올리지 않기 위해 모든 국가가 넘겨선 안 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와 네이처 클라이밋 체인지에 게재된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CICERO)의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 증가해 연간배출량 사상 최대치인 360억t에 달했다.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조치가 없으면 21세기 말까지 지구 온도는 산업화 전보다 4℃나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지구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2℃ 이상 올라가면 해수면 상승과 극심한 가뭄 등 대재앙을 막을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소성적표지제도 도입 5년간 탄소 200만t 감축

     지난 2009년 탄소성적표지 도입 후 5년간 20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식음료 등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1475개에 달했다. 이중 온실가스를 줄여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22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 전체가 1년동안 전기를 사용할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200만t)을 감축했다. 전력 절감효과만 4000억원에 달한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에 표기하는 제도로 탄소배출량과 저탄소제품, 탄소중립제품 인증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환경기술원은 제도 5년을 맞아 23일 팔래스호텔에서 기념식과 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갖는다. 워코숍에서는 올해 도입되는 ‘탄소중립제품’과 최근 국제사회에서 관심이 높아진, 제품 또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이용되는 직간접적인 물사용량인 ‘물 발자국’의 국내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필주 환경기술원 탄소경영실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표 인증제도인 탄소성적표지가 저탄소·친환경 소비문화의 표지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한수민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의 과거?

    한수민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의 과거?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한수민..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관련한 글을 여러 차례 링크 혹은 게재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 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속 이지연은 자신을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성격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남한테 관대한 성격이라 살면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어 “내 성격이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는 여성스럽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는 “토요일마다 저를 포함한 연예계 쪽 멤버 5명이 커피숍에서 만나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델 뿐 아니라 연기자도 꿈”이라며 “작가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 인터뷰 영상을 링크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헐...”이라는 글을 올려 이지연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수민이라는 사용자의 SNS에서는 이병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들과 이지연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을 맡은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해당 광고 도중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이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향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가 ‘좋아요’를 눌렀다. 이지연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말 경 알게 됐고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연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민 “취미는 요리,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인터뷰…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과 동일인물?

    한수민 “취미는 요리,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인터뷰…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과 동일인물?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한수민..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관련한 글을 여러 차례 링크 혹은 게재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 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속 이지연은 자신을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성격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남한테 관대한 성격이라 살면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어 “내 성격이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는 여성스럽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는 “토요일마다 저를 포함한 연예계 쪽 멤버 5명이 커피숍에서 만나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델 뿐 아니라 연기자도 꿈”이라며 “작가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 인터뷰 영상을 링크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헐...”이라는 글을 올려 이지연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수민이라는 사용자의 SNS에서는 이병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들과 이지연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을 맡은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해당 광고 도중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이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향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가 ‘좋아요’를 눌렀다. 이지연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말 경 알게 됐고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연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민 “가정적인 성격,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이지연의 과거?

    한수민 “가정적인 성격,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이지연의 과거?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한수민..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관련한 글을 여러 차례 링크 혹은 게재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 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속 이지연은 자신을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성격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남한테 관대한 성격이라 살면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어 “내 성격이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는 여성스럽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는 “토요일마다 저를 포함한 연예계 쪽 멤버 5명이 커피숍에서 만나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델 뿐 아니라 연기자도 꿈”이라며 “작가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 인터뷰 영상을 링크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헐...”이라는 글을 올려 이지연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수민이라는 사용자의 SNS에서는 이병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들과 이지연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을 맡은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해당 광고 도중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이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향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가 ‘좋아요’를 눌렀다. 이지연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말 경 알게 됐고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연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모델 이지연 강병규 충격고백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이병헌 모델 이지연 강병규 충격고백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강병규 ‘이지연 추정 SNS’ 본 뒤 충격적 고백 “사건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과거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던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화제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다. 13일에는 트위터에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올렸다. 이어 14일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 헐” 이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그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여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인터뷰 정중하게 사양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강병규는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다 2013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최근 한 네티즌은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의 것으로 추측되는 인스타그램을 발견했다며 관련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9일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또 26일에는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함께 향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이병헌을 함께 협박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글램 다희가 ‘좋아요’를 눌러 의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소울메이트 (soulmate) B’라는 태그가 사진마다 걸려있어 ‘B’가 이병헌의 이니셜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수사 관련 모든 내용에 대해 앞으론 일절 함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달 28일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사건이 보도되기 직전 SNS에 “God only knows(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사건 자체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온다”,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정말 본인이 핵심인물을 아는 걸까”,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모델 이지연 사건에 강병규 충격고백 “사건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이병헌 모델 이지연 사건에 강병규 충격고백 “사건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강병규 ‘이지연 추정 SNS’ 본 뒤 충격적 고백 “사건 핵심인물은…” 이병헌 악연 재연? 과거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던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화제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다. 13일에는 트위터에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올렸다. 이어 14일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 헐” 이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그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여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인터뷰 정중하게 사양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강병규는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다 2013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최근 한 네티즌은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의 것으로 추측되는 인스타그램을 발견했다며 관련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9일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또 26일에는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함께 향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이병헌을 함께 협박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글램 다희가 ‘좋아요’를 눌러 의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소울메이트 (soulmate) B’라는 태그가 사진마다 걸려있어 ‘B’가 이병헌의 이니셜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수사 관련 모든 내용에 대해 앞으론 일절 함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달 28일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사건이 보도되기 직전 SNS에 “God only knows(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사건 자체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온다”,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정말 본인이 핵심인물을 아는 걸까”,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모델 이지연=한수민? 과거 인터뷰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이병헌 모델 이지연=한수민? 과거 인터뷰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한수민..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관련한 글을 여러 차례 링크 혹은 게재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 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속 이지연은 자신을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성격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남한테 관대한 성격이라 살면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어 “내 성격이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는 여성스럽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는 “토요일마다 저를 포함한 연예계 쪽 멤버 5명이 커피숍에서 만나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델 뿐 아니라 연기자도 꿈”이라며 “작가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 인터뷰 영상을 링크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헐...”이라는 글을 올려 이지연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수민이라는 사용자의 SNS에서는 이병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들과 이지연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을 맡은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해당 광고 도중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이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향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가 ‘좋아요’를 눌렀다. 이지연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말 경 알게 됐고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연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한수민 인터뷰 링크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병헌 간접디스?

    강병규 한수민 인터뷰 링크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병헌 간접디스?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한수민..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관련한 글을 여러 차례 링크 혹은 게재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 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속 이지연은 자신을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성격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남한테 관대한 성격이라 살면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어 “내 성격이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는 여성스럽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는 “토요일마다 저를 포함한 연예계 쪽 멤버 5명이 커피숍에서 만나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델 뿐 아니라 연기자도 꿈”이라며 “작가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 인터뷰 영상을 링크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헐...”이라는 글을 올려 이지연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수민이라는 사용자의 SNS에서는 이병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들과 이지연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이병헌이 광고 모델을 맡은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해당 광고 도중 이병헌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이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향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진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가 ‘좋아요’를 눌렀다. 이지연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말 경 알게 됐고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연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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