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사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LOOP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king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E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냉전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028
  • 김건희특검,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소환

    김건희특검,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이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를 3일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아나운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아나운서는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아나운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작전 시기 당시 김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날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권 전 회장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전 회장은 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태다.
  • 학원도 휴가도 포기하고 수해 봉사… ‘강남 마음부자 특구’

    학원도 휴가도 포기하고 수해 봉사… ‘강남 마음부자 특구’

    지난 7월 24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수해로 담장이 무너진 장애인 노부부의 집에 서울 강남구의 자원봉사단이 나타났다. 이들은 무너진 담장을 복구하고, 산사태로 사라진 집 주변 수로를 다시 만었다. 팔봉면 마을 이장과 이웃 주민들이 의사소통이 어려운 부부의 입과 귀가 되어 필요한 것을 강남구 자원봉사단에 전달하며, 봉사에 나선 지역 주민들이 묵묵히 땀을 흘리며 일을 했다.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선 이들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았다. 방학 특강을 포기하고 자원한 중·고등학생과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달려온 진해 해군 부부, 연차를 내고 참여한 직장인 등 흔히 볼 수 있는 ‘장삼이사(張三李四)’지만, 흔하지 않은 이들이었다. 강남구는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서산시, 경기 가평군, 충남 당진시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총 3차례에 걸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충남 서산에 간 봉사단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빨리 도착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발 빠른 초기 대응으로 복구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라면서 ”특히 총 10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중 최대 규모의 인력을 투입,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복구 작업에 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봉사자들은 주거지 파손과 농작물 유실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주택 담장과 하우스 복구, 토사 및 토석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수해 재발 방지 작업을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연재해 앞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는 이웃의 아픔에 발 빠르게 응답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관 개관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관 개관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일 광주시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홍보관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최수신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비롯해 광주비엔날레 이사회, 후원사인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주영하 대표이사, 광주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보관은 인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디자인의 본질에 다가갈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공식 개막 전날인 29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You, the World, How Design Embraces Humanity)’라는 제목 아래, 인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디자인의 본질과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의 의미를 탐구한다. 특히 조형물은 ‘포용디자인’의 의미를 담아 ‘포용지덕(包容之德)’ 네 글자를 보자기로 감싼 형태로 제작돼, 홍보관이 운영되는 한 달 동안 포토존이자 온라인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제막식 당일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했고, 매주 금·토·일은 SNS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보물을 활용해 조형물을 배경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인 숙박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등이 주어진다. 홍보관은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시민 소통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트럼프 “파월 얼간이” 막말했는데, 어라?…美경제지표 정말로 ‘빨간불’

    트럼프 “파월 얼간이” 막말했는데, 어라?…美경제지표 정말로 ‘빨간불’

    “‘너무 늦는’(too late) 제롬 파월, 이 고집스러운 얼간이는 지금 당장 금리를 대폭 내려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을 향해 ‘얼간이’라는 막말을 퍼부으며 금리 인하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실제 미국 고용시장에 먹구름이 몰려왔다. 7월 일자리 증가폭이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금융시장에서는 9월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보고서를 통해 7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7만 3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10만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2%로 한 달 전 4.1%에서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더욱 눈여겨볼 것은 과거 통계가 대폭 수정됐다는 점이다. 노동부는 5월 일자리 증가폭을 12만 5000명 하향 조정했으며, 6월 수치도 13만 3000명 줄였다. 2개월에 걸쳐 총 25만 8000명에 달하는 일자리 수가 하향 조정된 것이다. 노동부가 이처럼 대규모로 통계를 조정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네이비 페더럴 신용조합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헤더 롱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고용보고서는 판도를 바꾸는 수준”이라며 “노동시장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5~6월 고용 증가폭이 월평균 1만명대에 그쳤다는 것은 미국 고용시장이 이미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맨파워 그룹 북미 지역 대표 거 도일은 “이번 보고서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냉각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며 “심각한 위기는 아니지만 노동시장이 지속적으로 둔화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파월 의장을 향해 “너무 늦다. 파월은 재앙이다. 금리를 내려라”라고 거듭 일갈했다. 그는 “만약 계속 거부한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통제권을 가져가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런 부진한 고용 지표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를 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이 예측한 9월 0.25%포인트 금리 인하 확률은 하루 전만 하더라도 37.7%에 불과했으나 이날 81.9%로 급등했다. 실제 연준이 지난달 30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5차례 연속 동결 결정을 내릴 때도 내부에서 이견이 불거졌다. 당시 연준 위원 12명 중 9명은 찬성표를,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 2명은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이들 두 명은 이날 별도의 성명까지 내고 반대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연준 위원 두 명이 동시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월러 이사는 “일단 기다려보자는 접근법은 지나치게 신중하며, 정책이 뒤처질 위험이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지금까지 미미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먼 부의장도 “관세 관련 물가 상승 효과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효과가 없다면 연준의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가 2.5% 아래에 있었을 것이며 “2% 목표에 상당히 가까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수준의 급격한 금리 인하는 지지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준금리를 3%포인트까지 내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월러 이사는 점진적으로 최대 1.5%포인트까지 금리를 내리자고 제안했으며 보먼도 ‘점진적 인하’를 지지했다.
  • 유쾌한반란, 꿈을 향한 첫 걸음 ‘구멍뒤주’ 5기 장학생 모집

    유쾌한반란, 꿈을 향한 첫 걸음 ‘구멍뒤주’ 5기 장학생 모집

    스스로 정한 목표로 3개월 도전...최대 150만 원 장학금 지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 이하 유쾌한반란)이 8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멍뒤주 5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멍뒤주 프로그램(이하 ‘구멍뒤주’)은 청소년의 ‘꿈꿀 권리’와 ‘도전을 통한 작은 성취를 경험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쾌한반란의 사회적 이동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지금까지 260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총 50명을 선발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소년이다. ▲도전 목표가 분명하고, 스스로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14세부터 19세(2012년 12월생~2007년 1월생) ▲법정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또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 청소년 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성적이나 학업 성취 기준은 없으며,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구멍뒤주는 단순한 생활비나 학업 장려금이 아닌, 청소년의 새로운 도전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기존 장학생들은 악기 연주, 연기, 미술, 제과제빵, 운동, 자격증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도전에 나섰다. 선발된 장학생은 자신이 세운 도전 계획과 예산안에 따라, 3개월간 매월 최대 50만 원의 도전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생들은 계획한 목표에 따라 도전 활동을 실행하고, 매주 그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하면서 작은 변화와 성취를 경험하게 된다. 장학금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경험을 확장하는 문화 체험 ▲온전한 응원과 지지를 경험하는 교환 편지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상담소 ▲진로 설계를 돕는 온라인 꿈 멘토링 등이다. 올해부터는 교환 편지를 (사)온기우편함(대표 조현식)과 협업해 운영하며, 더 많은 장학생이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 꿈 멘토링도 새롭게 도입돼, 장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더 깊이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도전 활동을 성실히 이어간 장학생 중 최대 10명에게는 도전 장학금을 2개월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연장 장학생의 혜택도 주어진다. 손자영 프로젝트 매니저는 “도전을 통해 자신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청소년들이 많다.”라며 “시도해 보지 못한 꿈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번 구멍뒤주 5기를 통해 꼭 첫 걸음을 내디뎌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멍뒤주 5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 공고는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볼스, 2025 칵테일 배틀에서 최해빈 바텐더 우승…바 참(BAR CHAM) 명성 이어가

    볼스, 2025 칵테일 배틀에서 최해빈 바텐더 우승…바 참(BAR CHAM) 명성 이어가

    -최해빈 바텐더, 창의적 레시피로 심사위원단 사로잡아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대표이사 노동규)가 리큐어 브랜드 볼스(Bols)의 창립 450주년을 맞아 개최된 ‘2025 볼스 칵테일 배틀(Bols Cocktail Battle 2025)’에서 바 참(Asia’s 50 Best Bars 2025 #6)의 최해빈 바텐더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7월 15일(화) 이태원 더 파운틴에서 열렸으며,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바텐더들이 볼스 블루 리큐어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로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블루 디스코(BLUE DISCO)’로, 참가자들은 70~90년대 디스코 칵테일의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해석을 결합해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최해빈 바텐더는 볼스 블루 리큐어 특유의 선명한 블루 컬러와 트로피컬 계열의 상큼한 시트러스 아로마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 플레이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볼스 블루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루 큐라소 리큐어로, 밝고 화려한 색감과 오렌지 껍질에서 오는 청량한 풍미가 특징이다. 볼스는 세계 최초이자 전 세계 바텐더들이 가장 사랑하는 No.1 칵테일 리큐어 브랜드로, 450년의 전통과 혁신을 이어오며 글로벌 바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올해 9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볼스 칵테일 피버 초청 특전이 주어지며, 볼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바텐더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최해빈 바텐더는 “이번 우승은 저 혼자만의 결과가 아닌, 함께한 모든 분들이 만들어 준 값진 성과이다. 준비 과정부터 무대 위의 순간까지 다 같이 즐길 수 있었기에 감동과 행복이 배가됐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Bols around the World의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볼스가 전 세계 바텐더들과 함께 만들어 갈 여정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볼스 관계자는 “450주년을 맞은 올해 열린 볼스 칵테일 배틀은 전 세계 바텐더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이자, 브랜드가 지향하는 혁신 정신을 공유하는 축제였다”라며, “최해빈 바텐더가 보여준 에너지는 브랜드의 철학과 ‘블루 디스코’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앞으로도 볼스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미사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 본격 구성... “시민운동 확산 총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미사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 본격 구성... “시민운동 확산 총력”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미사경정공원 부지 반환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 조직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 의장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개최한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 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권역별 부위원장 선임을 완료하는 등 추진위 구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추진위 구성은 위원장으로 이홍재 하남시민회 이사장이 지난 간담회에서 선출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덕풍권역 서춘성, 미사권역 박일수, 감일·위례 권역 김상택, 천현·신장권역 이영준, 춘궁·초이권역 박등열 부위원장 선임을 완료해 경정공원 반환을 위한 잰걸음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 의장을 비롯해 이홍재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원장 등 시민 20여 명이 참석해 경정공원 반환운동 방향성을 비롯해 향후 대책 마련을 고심하는 등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 갔다. 이번 간담회에서 선임된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 권역별 부위원장들은 이구동성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정공원을 지금이라도 당장 반환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권역별 책임있는 자세로 10만명 서명 운동에 돌입하는 등 하남시민의 땅인 미사경정공원 부지를 되돌려 받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추진위는 ‘경정장 반환 운동’에 권역별로 적극 참여할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들을 권역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으며, 앞으로 하남시의회, 하남시, 유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임을 천명했다. 나아가, 추진위는 대면과 SNS 등의 홍보를 통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하여 서명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 의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미사경정공원 부지 반환 범시민 운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경정공원 반환 추진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조급하지만 서두르는 것보다 하남시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방향성을 정해 행동으로 옮긴다면 미사경정공원 부지는 반드시 하남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금 의장은 “향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경정공원 방문 항의 시위 및 SNS홍보를 통한 범시민 운동 확산 등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정부와 경정공원 관계자들은 조속히 미사경정공원 부지 반환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추진위원회 이홍재 위원장은 “미사경정공원 부지 반환은 대부분 하남시민의 명령”이라며 “훌륭하신 부위원장들의 고견을 모아 자문·추진위원단을 구성 하는 등 향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연 의장은 지난 6월 정부에 미사경정장 부지를 하남시에 반환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제34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을 채택하고 ▲ 반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 “농업인 빠른 회복을” 당진서 수해복구 구슬땀

    “농업인 빠른 회복을” 당진서 수해복구 구슬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순성농협은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당진시 순성면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농협중앙회, 순성농협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 토사 제거 등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덕현 농협중앙회 이사, 순성농협과 자매결연을 한 남서울농협 안승용 조합장과 임직원 등도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조덕현 농협중앙회 이사는 “피해복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한다.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더울수록 더 재밌는 ‘삼척’…바다·축제 속으로

    더울수록 더 재밌는 ‘삼척’…바다·축제 속으로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말 8초’(7월 말~8월 초)를 맞았다. 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 강원 삼척을 추천한다. 푸른 바다와 계곡, 강, 동굴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관광지를 두루 갖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DJ파티·에어쇼로 더위 싹삼척해수욕장에서는 비치 썸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지난 1일 개막한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일에는 퀸와사비, 행주, 블랙나인, 마린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DJ 주디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파티로 해변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짜릿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는 에어쇼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얼음 빨리 갈기·녹이기, 얼음맥주 빨리 마시기, 물총대전, 썸머드 챌린지 등이 있다. 서울~삼척을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이달부터 하루 4회 삼척해수욕장에서 정차해 방문객의 편의가 높아졌다. 정차 시간은 오전 8시, 8시 50분, 9시 40분, 10시 40분이다. 맹방해수욕장에는 조형물인 ‘아트 돔’(ART DOME)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삼척관광문화재단과 강원대 건축학과가 협업으로 만든 아트 돔은 8000여개의 조각이 햇빛과 바람에 반응하며 다채로운 색을 연출하고 있다. 예술로 보는 이사부 장군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는 스토리텔링형 기획전시 ‘SEA-CRET CODE : 깨어나는 수호자’가 열리고 있다.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 정신과 독도 수호 의지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전시로, 동해와 독도에 남겨진 수호자의 메시지와 생명 신호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 김우진, 노동식, 이용백, 조은필 등의 작가들이 입체 조각, 포토존,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으로 관객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사부사자공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한 물썰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슬로프 길이가 60m에 가까워 성인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슬로프 개수는 10개이고, 튜브를 타고 내려온다. 30~31일 삼척해수욕장에서는 해랑영화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해랑영화제에서는 지난달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작품이 상영되고, 임권택 감독 특별전도 열린다.
  • “동작구에 새로 온 1인 가구…‘웰컴박스’ 받자”

    “동작구에 새로 온 1인 가구…‘웰컴박스’ 받자”

    서울 동작구는 1일부터 구로 전입하는 1인 가구에 ‘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학교 3곳과 노량진 고시촌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웰컴박스는 휴대용 구급함으로,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필수품인 ▲반창고 ▲밴드 ▲붕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안내 리플릿에는 구에서 운영 중인 1인 가구 지원사업이 담겨 있다. 전입 초기 지역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이날 이후 타 지역에서 구로 전입한 주민등록상 1인 가구다. 동주민센터에서 전입 신고 시 지급하며, 동작구 내에서 이사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구는 총 4600개의 웰컴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 ‘행복한·건강한 밥상’ ▲관계 형성 프로그램 ‘혼밥탈출’ ▲동아리 활동 지원(연간 1인당 20만원) ▲정리수납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리 구로 전입한 1인 가구를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웰컴박스를 준비했다”며 “1인 가구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완료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완료

    광주시와 전남도, 화순군, 담양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2018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23년 재인증을 거쳐, 두 번째 재인증 도전을 위한 것이다. 현장실사에서는 무등산 정상부, 운주사, 서유리 공룡화석지 등 핵심 지질명소에 대한 해설사 배치와 보존관리 이행, 지난 4월 지오빌리지로 지정된 평촌마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실사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사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일본의 니레 카가야(Nire Kagaya)와 중국의 타나(Ta Na) 실사위원이 참여했다. 이들 전문가는 올해 1월말 제출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신청서 내용 확인 및 지질명소, 주민 협력사업 등 현장을 돌아보고 권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실사단은 지난 7월 28일 광주시청에서 환영 차담회와 실사브리핑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장불재와 입석대를 방문해 무등산 주상절리를 확인했다. 30일에는 화순군 내 지질명소(운주사, 서유리 공룡화석지)와 협력기관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담양군 내 지질명소(죽녹원 등)와 호남기후변화 체험관을 방문한 뒤 광주시청에서 최종 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인증 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지침에 따라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과 협력사업 ▲지질명소 보존 노력 ▲지질공원 관리구조 등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실사 결과는 오는 12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발표된다. 두 번째 재인증을 위해서는 권고사항 이행과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 ‘그린카드’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기준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와 지역경제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기 “기업인 압박용 남용된 배임죄 신속 정비”

    김병기 “기업인 압박용 남용된 배임죄 신속 정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경제 형벌이자 검찰의 기업인 압박용으로 남용되는 배임죄를 신속하게 정비하겠다”고 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법적인 경제 사안을 형벌로 처벌하는 것은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유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원은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경영적 판단을 한 사안에 대해서는 배임죄 성립을 제한하고 있다”며 “검찰이 법원의 판례에도 배임죄 수사와 기소를 남용해서 기업인을 압박하는 사례가 수도 없이 많았다”고 꼬집었다. 김 대행은 이어 “민생 책임 강화를 전제로 다양한 의견을 잘 정리해 최적의 방안을 찾아 처리하겠다”며 “나아가 정부의 경제 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와 긴밀히 소통해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계속해서 보완 입법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형벌을 최소화하는 대신 민사 책임을 강화해 경제 형벌과 경제 정의를 함께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배임죄 남용을 지적하며 제도적 개선을 언급했고 김 대행도 배임죄 신속 정비를 외친 만큼 속도전도 예상된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경영계 달래기로도 해석된다. 지난달 통과된 상법개정안보다 더 센 상법개정안으로 불리는 이번 법안은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한편 김 대행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성공적인 한미관세 협상을 민생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함께 협상 결과와 후속 과제를 점검하겠다”며 “민생경제와 우리 산업, 수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대책과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만간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성공적인 한미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 中업체로 이직하며 핵심기술 유출…2심서 형량 늘어 ‘징역 2년’

    中업체로 이직하며 핵심기술 유출…2심서 형량 늘어 ‘징역 2년’

    중국 업체로 이직하며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휴대전화 부품업체 전직 임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보다 늘어난 형량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종호)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외국누설 등)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에게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하다”는 검찰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국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업체 A사의 R&D센터 영업이사 출신으로, 2022년 중국 업체의 한국지사인 B사로 이직하면서 핵심 엔지니어 6명을 설득해 함께 회사를 옮겼다. 이들은 이직 과정에서 카메라모듈 검사 장비에 들어가는 핵심 장치인 ‘그래버’의 기술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그래버를 납품해 오고 있었는데, 애플과의 비즈니스 관계가 단절되면서 경영난을 겪게 되자 이씨를 비롯한 핵심 인력 20여명은 한꺼번에 B사로 이직해 B사의 그래버 기술을 담당했다. 이씨와 그가 이직을 설득해 B사로 옮긴 6명은 그래버보드 회로 설계도 등 A사의 그래버 개발과 관련된 자료를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계정에 옮겨 유출하고, 새 회사에서 이를 활용해 시험용 제품을 개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재판에서 A사가 해당 기술자료를 비밀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그래버 기술이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투입된 결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에 해당하고, 그 영업비밀의 보유자가 A사라고 인정했다. 이들이 부정한 목적을 갖고 고의적으로 공모해 A사의 영업비밀을 B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용했다고도 판시했다.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에 집행유예 2~3년을 선고받은 이들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사 역시 형이 너무 가볍고, 이들이 유출한 그래버 기술이 산업기술보호법상 첨단기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1심 판결을 문제 삼아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씨는 중국 업체로 이직할 A사 직원들을 섭외하고 그래버 개발을 총괄하면서 영업비밀 사용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면서 “A사의 영업비밀이자 핵심 자산인 기술정보가 중국 회사에 유출되는 중대한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A사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영업비밀이 중국 회사에 전달돼 그래버 개발의 선두에 서 있던 A사는 사실상 유리한 경쟁적 지위를 상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이씨는 ‘A사에는 손해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A사에 대한 사과나 피해 회복의 의지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이씨와 함께 기소된 A사 전직 직원 6명은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1년~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씨를 비롯한 피고인들과 검사는 모두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해당 사건을 접수하고 재판부를 배당했다.
  • “우수 농특산품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하세요”…전국 곳곳서 특판행사

    “우수 농특산품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하세요”…전국 곳곳서 특판행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농특산물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경북 구미시는 이달 1∼29일, 9월 1∼26일 두차례에 걸쳐 지역 농특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축부터 판매까지 품질 관리한 ‘구미 한우’, 2025년 전국농협 쌀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구미 쌀 ‘영호진미’, 우리 밀 100%로 만든 밀가루 ‘구미밀가리’ 등 지역 농특산물 등 30여 종이 준비돼있다. 이들 제품은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는 전화(054) 477-8104 주문으로 진행하고, 입금 확인 후 발송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의 사전 판매행사다. 서울광장 행사에서는 40여 종의 구미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북 경주시는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경주몰 여름 특별 할인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 이사금쌀, 버섯, 미역, 유과, 전통차 등 경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루 1회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휴대용 선풍기를 선착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경북 의성군은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에서 ‘제3회 의성 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의성 세일페스타는 ’의성장날‘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소비자 반응이 높은 대표 행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축산물은 10%) 가격으로 판매한다. 충남 예산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에서 여름철 대표 과일인사과·복숭아·수박을 비롯해 버섯·전통장류·사과즙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충북 충주시는 지역 농산물인 ‘하늘작’ 복숭아 4만 박스를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카드 결제 시 박스(1.8㎏ 들이)당 2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주시와 롯데마트는 4000만원씩을, 충주시농협조합공동법인은 2000만원을 판매 촉진 기금으로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점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할인 혜택을 받으면 고품질 복숭아를 1박스당 9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 장수군은 오는 3일까지 장수몰 할인구매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구매권은 ‘제3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 기간(8월 1~3일) 동안 방화동 자연휴양림 내 농특산물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만원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일

    쥐 48년생 : 좋은 소식이 들리겠구나. 60년생 : 먼 곳에서 연락이 있다. 72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84년생 : 서로 돕고 협조해야 성과 있다. 96년생 :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는다. 소 49년생 : 평가가 좋아진다. 61년생 : 시비가 생기면 불리하다 73년생 : 동쪽 이동은 별로다. 85년생 : 집안이 화평하고 기쁨이 넘친다. 97년생 : 나쁜 기운이 있으니 북쪽으로 가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이동이사에 행운 따른다. 62년생 : 손재수 있으니 주의하라. 74년생 : 집안의 부귀가 가득하겠구나. 86년생 : 소망했던 일 며칠 후 해결. 98년생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토끼 51년생 : 사소한 말 한마디로 커다란 어려움 있겠다. 63년생 : 소신껏 하면 기회 잡는다. 75년생 : 신용을 중요시하라. 87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 하라. 99년생 : 사람으로 인한 일 발생하니 주의. 용 52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64년생 : 오해나 구설수 조심하라. 76년생 : 원행 하다 사고 생길까 두렵다. 88년생 : 앞장은 서지 마라 망신수가 있다. 00년생 : 사람과의 관계를 조심하라. 뱀 53년생 :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고 일찍 귀가해라 65년생 : 곧은 것보다 유연함이 필요하다. 77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겠다. 89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01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말 54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66년생 : 사업은 남쪽으로 추진해야 대길하다. 78년생 :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90년생 : 일을 추진하지만 낭패 있다. 02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양 43년생 :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55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주의하라 67년생 : 꿈과 희망이 클수록 얻는 게 많다. 79년생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91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원숭이 44년생 : 재물은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56년생 : 새로운 길 모색하라 68년생 : 경솔한 행동은 금물이다. 80년생 : 장거리 여행은 내일로 미루어라. 92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닭 45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57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내일로 미루어라. 69년생 :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마라. 81년생 : 친구와 상의함이 좋겠다. 93년생 :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개 46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58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70년생 : 근심걱정 생기겠다. 82년생 : 정보를 잘 활용하여 앞서가라. 94년생 : 운이 텅 비어 있구나. 돼지 47년생 : 자식으로 인한 행복 있겠다. 59년생 : 소망이 이루어지겠다. 71년생 : 하던 일 계속하는 것 좋다. 83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5년생 : 실패 볼까 두렵다.
  • [최성훈의 세세보] ‘unknown knowns’

    [최성훈의 세세보] ‘unknown knowns’

    “눈앞의 저 빛!/찬란한 저 빛!/그러나/저건 죽음이다.//의심하라 모오든 광명을!” 유하 시인이 1991년에 펴낸 시집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중 ‘오징어’ 전문이다. 오징어는 생존을 위해 ‘빛’을 조심해야 하지만 자본주의 시스템 속 오징어들(?)은 ‘빚’을 조심해야 할지 모르겠다. 2012년에 EBS에서 ‘자본주의’라는 5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적이 있다. 제1부의 제목은 ‘돈은 빚이다’였다. 방송 중 인용된 매리너 에클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1941년 발언으로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다’ 정도겠다. 다큐는 2013년에 책으로도 나왔다. 다큐의 제1부는 책의 제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에 실렸다.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 내고,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으며, 은행은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준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사람에게 대출해 준 돈은 ‘장기연체’가 된다. 법인세법령은 은행 등의 대손충당금 손금산입 한도액에 특칙을 두고 있다. 내국법인은 채권 잔액의 1%와 대손실적률을 곱한 금액 중 큰 금액이 한도인데, 은행 등은 금융위원회의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에 따른 금액이 그보다도 더 크면 그걸 한도로 적용할 수 있다. 7월 4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이 국회를 통과했다.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상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은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서 소각하거나 상환 부담을 완화해 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은행이) 10명 중 1명이 못 갚을 걸 계산해 9명에게 이자를 다 받아놨는데, 못 갚은 1명에게 끝까지 받아낸다. 이중으로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미 국방장관 도널드 럼즈펠드는 이라크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대량살상무기 공급 의혹의 증거 부족에 대해 질문을 받고 희대의 말장난으로 답변을 회피했다.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이라크와 테러리스트 간 관련이 없다는) 보도는 늘 내게 흥미롭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다시피 ‘known knowns’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known unknowns’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unknown unknowns’도 있다.” 순서대로 풀어쓰면 ‘known knowns’는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들’을, ‘known unknowns’는 ‘우리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는 것들’을, ‘unknown unknowns’는 ‘우리가 모른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들’을 가리킨다. 럼즈펠드는 이라크와 테러리스트 간 연관이 ‘unknown unknowns’라고 돌려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통령의 말은 ‘unknown knowns’, 곧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하는 것들’이 아닐까. 은행권은 상당히 당혹스러웠을 만도 하다. 기실 그 말은 은행을 비롯한 금융자본주의의 첨병들이, ‘unknown knowns’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추경에 대해 은행권에서 대단한 손해라도 보는 양 호들갑을 떠는 모습은 목불인견이다. 최성훈 법무법인 은율 변호사
  • [기고] 2036 전주올림픽, 대한민국이 전주다

    [기고] 2036 전주올림픽, 대한민국이 전주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커스티 코번트리 신임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유치 절차를 잠시 중단하고, 개최도시 선정 시점과 IOC 위원 참여 방식 전반을 검토 중이다.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든 우리로서는 전략을 정비할 기회다. 현재 유치 의향도시는 유럽 9개국, 아시아 6개국, 미주 3개국, 아프리카 2개국 등 20여개 국에 이른다. 독일, 영국을 비롯해 인도, 카타르, 사우디, 인도네시아, 중국까지 가세해 ‘올림픽 르네상스’의 막이 올랐다. 토마스 바흐 전 IOC 위원장의 ‘어젠다 2020’이 성과를 거두며 이제 IOC는 1국가 1도시 중심의 대규모 신축이 아닌 다도시·공동개최, 신축 최소화, 지속가능성 중시라는 방향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최근 2024 파리올림픽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입장권과 로컬 스폰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통해 38억 달러(약 5조 30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막대한 적자로 파산한 과거의 ‘하얀 코끼리’ 사례와 단절했다. 더이상 올림픽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올해 초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전북 전주가 서울을 49대11로 이겨 국내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가 됐다. ‘전주 미러클’이라 할 만큼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하지만 전주는 올림픽이 지향하는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대한체육회를 설득했다. 경기장 신축 제로, 지방 연대, K문화 올림픽 중심의 유치 콘셉트와 균형발전의 비전이 설득의 내러티브로 작용했다. 이제 IOC를 설득할 차례다. 1988년 서울올림픽은 산업화 시대의 상징이자 국격을 높인 메가시티 중심 모델이었다. 국가 브랜드와 산업화의 성취를 알리는 무대였고, 대규모 인프라와 중앙 집중식 모델이 IOC가 요구하던 해답이었다. 하지만 2036 전주올림픽은 다르다. 세계는 기후위기, 지역격차, 공동체 해체라는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제 올림픽은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공존’의 무대다. 88 서울올림픽의 레거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있다. 전주가 부족한 서울의 대형 호텔과 경기장을 재사용하는 것도 올림픽 레거시 재활용 전략으로 IOC의 환영을 받을 수 있다. 전주는 131년 만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최연소, 첫 아프리카 출신 IOC 위원장의 시대, ‘새로운 표준’(New Norm)과 ‘올림픽 어젠다 2020+5’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 경기장을 신축하지 않고 기존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간 연대를 구축하며, 선수 중심의 대회를 운영한다는 전략은 강점이다. 또한 K컬처를 통해 30억명 이상의 글로벌 팬을 올림픽 무브먼트에 참여시킨다는 자신감도 인도(14억명)를 넘어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전주의 도전은 ‘새로운 올림픽 도시의 기준’을 세우는 실험이다. 더 많이 짓고, 더 크게 만드는 게 아닌, 이미 있는 것을 현명하게 쓰고,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올림픽, 이게 전주가 지향하는 가치다. 전주가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인 유치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이제 국민이 함께할 시간이다. 2036 전주올림픽은 일개 지방도시의 사업이 아니라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창이다. 확실한 스포츠 선도국가로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가치를 선언하는 자리다. 20여개 국가가 치열하게 각축하는 올림픽 경쟁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전주다. 전주는 대한민국이다. 배미경 더킹핀 대표이사·전 KOC 국제위원
  • 美 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이사 2명, 파월에 맞서 ‘반대표’

    美 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이사 2명, 파월에 맞서 ‘반대표’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미 FOMC는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11명의 연준 이사 중 그간 금리 인하를 강하게 주장해 왔던 미셸 보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등 두 명의 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 이사 2명 이상이 동시에 소수 의견을 낸 것은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워싱턴 DC 신화 연합뉴스
  • [사설] 기업부담 가중법, “배임죄 완화”… 경제계는 혼돈

    [사설] 기업부담 가중법, “배임죄 완화”… 경제계는 혼돈

    정부가 법인세율을 구간별로 1% 포인트씩 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어제 발표했다. 최고 법인세율 25%로 수출경쟁국인 일본(23.2%), 독일(15.8%), 대만(20%) 등과의 차이가 커졌다. 2년 연속 수십조원의 세수 펑크를 고려하면 증세는 불가피한 측면이 크지만 시기상 아쉬움은 있다.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기업들 부담이 가뜩이나 커진 시점이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한 상법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다.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넓히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은 오는 4일 국회를 통과할 예정이다. 경제 8단체는 물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암참)까지 우려를 표명했다. 재계 반발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그제 배임죄 완화 카드를 꺼냈다. “한국에선 기업 경영활동 하다가 잘못되면 감옥 간다는 얘기가 있다”며 개선을 지시했다. 그 전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기업인들에 대한 과잉 수사를 자제하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정부는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관련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경제 성장에 주요한 설비투자가 올 6월까지 4개월 연속 줄었다. 넉 달째 감소는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재계는 상법 개정 전부터 합리적 경영 판단에 따른 손해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 ‘경영 판단 원칙’ 명문화, 경영권 방어장치 등을 요구했다.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논의는 없다. 자국 기업 살리기에 백방으로 매달리는 미국 등 해외 주요국들의 움직임과는 차이가 크다. 여당은 기업 부담이 가중될 법안들을 추진하고 정부는 기업 달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경제계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불안해한다. 이 대통령은 “경제의 지속적 성장은 기업의 혁신과 투자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기업의 투자 의지를 위축시키는 법안이라면 지금은 완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이 생선’ 튀기기 전 껍질 벗겨야 중금속 줄인다…영양학자의 조언 [라이프]

    ‘이 생선’ 튀기기 전 껍질 벗겨야 중금속 줄인다…영양학자의 조언 [라이프]

    생선 요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고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그러나 일부 생선에는 중금속이 함유돼 조리와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만의 영양학자 장위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선 껍질과 머리, 내장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특히 높은 부위”라고 설명하며 특히 대형 어종일수록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장위시에 따르면 생선 껍질에는 콜라겐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지만 바다에 사는 대형 어종의 경우엔 중금속 축적을 유의해야 한다. 장위시는 “연어는 튀기기 전에 껍질을 벗기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이렇게 하면 중금속 섭취를 약 4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튀긴 후에 껍질을 벗기면 중금속 잔류물이 2배 이상 증가한다며 조리 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선 머리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와 EPA, 그리고 젤라틴 등이 풍부하지만, 아가미에는 독소와 기생충이 서식하기 쉬워 세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선 내장은 독소와 중금속, 기생충이 가장 많이 축적된 부위이며 영양가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장위시는 밝혔다. 또 황새치, 참치, 상어와 같은 대형 포식성 어종은 먹이 사슬 단계가 높아 수은 등 중금속이 축적되기 쉬우므로 임산부와 어린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생선튀김은 고온에서 튀기기 때문에 트랜스 지방이 쉽게 생성돼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장위시는 생선을 안전하게 먹기 위한 4가지 요소를 적시했다. ①꽁치, 고등어 등 작은 어종을 택하세요. 이러한 어종은 크기가 작고 먹이사슬이 짧아 비교적 중금속 오염이 덜합니다. ②생선으로 탕을 끓일 때는 미리 한번 데치세요. 이렇게 하면 비린내와 불순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 잔류물도 줄일 수 있습니다. ③상업용 인증 마크가 있고 생산 및 판매 실적이 검증된 해산물을 택하세요. ④심해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지만 중금속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