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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 NH농협증권 사장 전상일씨 내정

    NH농협증권 사장 전상일씨 내정 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인 NH농협증권 사장에 전상일(59) 동양증권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출신인 전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양투자신탁운용, 동양종금증권(현 동양증권), 동양시멘트 대표 등을 지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되면 28일부터 임기(2년)를 시작한다. 부사장에는 안병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상근감사에는 김성홍 감사원 국방감사단장이 각각 내정됐다. KDB캐피탈 김영기 사장 선임 KDB캐피탈은 2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영기(59)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산은에 입행한 뒤 경영전략부장, 기업금융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한지주 1분기 순이익 8263억원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26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9243억원)보다 10.6% 감소했으나 전분기(5067억원)보다는 63.1% 증가했다. 신한금융 측은 “조달 비용을 절감해 지주 전체의 이자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에 김건섭씨 금융감독원은 2일 김건섭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투자담업무 담당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이기연 총무국장은 신임 은행·중소서민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박영준 국제협력국장은 신임 금융투자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009년 외부전문가로 영입된 문정숙 부원장보가 맡는다.
  • 문재인 ‘李·朴연대’ 침묵만… 김두관과 대선 단일화설도

    문재인 ‘李·朴연대’ 침묵만… 김두관과 대선 단일화설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으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일 서울을 찾았다. 오전 11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좋은일자리본부 회의를 주재했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었다. 문 고문은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연대’ 파문으로 사면초가의 처지다. 당내에서 “문 고문의 대선주자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해찬 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의 구상에 동의했고 지원까지 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측근들은 “오해가 쌓인 것”이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침묵하고 있다. 문 고문은 이날 이·박 합의에 대한 보도진의 끈질긴 질문 공세에도 “오늘은 죄송합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서도 “원내대표 선거전이 한창인데 말할 때가 아니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비공식적으로 “힘들긴 힘들다. 하고 싶은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는 말만 했었다. 문 고문은 이날 수차례 전화를 하고 음성메시지를 남겼지만 응답이 없었다. 침묵으로 일관하는 데 대해 민주당 내에서 “문 고문은 대권을 꿈꾸는 공인이다. 사인(私人)이 아니다.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의무다.”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오해가 있을 경우 그것이 더욱 커질 것도 우려한다. 그의 침묵에서는 억울해도 참겠다는 심정이 묻어 나온다. 민주당 내의 친노(親盧)·비노(非盧)의 틀을 깨지 않고서는 대선에서 이길 수 없고, 설령 이긴다 해도 문제라는 생각에서 해소 방안의 하나로 이·박 연대를 지지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통합을 위한 충정인데 오비이락 격 오해가 생겼다는 것이다. 문 고문은 지난달 24일 박지원 최고위원과 둘이서만 식사를 했다. 박 최고위원은 다음 날 “문 고문이 ‘이·박 연대’를 알고 있었고 동의도 했다.”며 이·박 합의를 공개했다. 이후 문 고문이 두 차례 트위터를 통해 “그것은 담합이 아니라 단합”이라는 등 옹호했다가 ‘선수가 룰에 개입했다.’는 비난을 샀다. 문 고문 측은 “문 고문은 총선 뒤 당선자뿐만 아니라 낙선자들도 두루 만나고 있고 박 최고위원과의 식사도 그 일환이었다. 그 자리에서 그 얘기가 나와 이 전 총리에게 들은 얘기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래서 정치초년병 문 고문이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휘둘렸다는 동정론도 나온다. 민주당 중진의원은 “정치판에 들어오면 다 겪는 일”이라며 문 고문이 시련을 극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전 대통령이 2003년 12월 기자회견에서 불법 대선자금 문제와 관련, “스포츠에 비유하면 대선 구장은 뻘밭 구장”이라고 말했듯이 문 고문도 이 ‘뻘밭’에 뛰어든 형국이다. 한편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문 당선자보다는 김두관(얼굴) 경남지사가 대선에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판단했다. 노무현 정책을 계승한다는 상징성 면에서도 문 고문보다 김 지사가 유력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 주목된다. 이른바 문재인 페이스메이커론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친노 핵심들은 문 고문을 페이스메이커로 한 뒤 최종적으로 김 지사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려고 한다.”는 김 지사로의 단일화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김 지사는 취임 2주년인 오는 7월 1일 직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성공회大서 첫 명예 신학박사 학위 받은 박형규 목사

    성공회大서 첫 명예 신학박사 학위 받은 박형규 목사

    지난달 30일 성공회대학교가 문을 연 지 98년 만에 처음으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신학과 창립 30주년을 겸해 이 대학이 기획한 명예 신학박사 학위의 수여자는 다름 아닌 박형규(89·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목사. 그는 군사독재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민주화운동에 몸담아 영혼을 살랐던 ‘길 위의 신학자’요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통한다. 현대사는 물론 한국 개신교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특한 목회자. 지난해 부인과 사별한 뒤 거처를 옮겨 살고 있는 경기 용인의 자택을 1일 오전 찾아 그간의 소회를 들었다. “내가 성공회 시설과 공간을 남달리 많이 활용했기 때문이겠지요.” 전날 학위를 받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웃음 섞어 돌려준 대답. 덤덤한 반응과는 다르게 박 목사와 대한성공회의 관계는 골이 깊다. 그 유명한 서울 중구 오장동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학생이며 노동자들과 밤을 세워 민주화를 놓고 토론했던 곳이 성공회 수양관이고, 독재 권력의 손을 들게 한 1987년 6월항쟁기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를 차린 곳이 성공회 주교좌성당이다. 그래서 성공회대는 그에게 학위를 준 배경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불의와 폭력을 이겨낸 참 신앙인’ ●길위의 신학자, 실천하는 신앙인 “사실 처음부터 목사가 되려는 생각이 없었고 몸도 약할 뿐만 아니라 성정도 온순해 그 험한 목회를 감당할 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박 목사가 가시밭 같은 ‘목회의 길’을 택한 건 4·19혁명 때였다.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근처 궁정동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학생들을 보고 결심한 게 바로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다짐이었다. 그 결심과 다짐답게 박 목사는 문민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군사정권 시절 무려 6차례나 감옥에 끌려가는 고초를 겪었다. ●교회라면 구원의 말씀 가르쳐야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 그의 회고록 제목은 남달랐던 ‘목회의 길’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 실천하는 신앙인의 입장에서 요즘 신학생들은 어떻게 보일까. “신학생이라면 세상과 사회의 여러 문제를 신학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고 때로는 저항도 할 수 있어야지요. 하나님의 축복만 받고 편안하게 살 생각을 할 게 아니라 가난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는 게 당연합니다.” 예수님과 예언자들이 그랬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불의에 무관심하지 않는다는 박 목사. 그래서 교회가 대형화되면 될수록 타락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고 ‘제 복’만을 찾아 교회를 드나드는 일그러진 신앙은 예수를 배반하는 으뜸의 지름길이란다. “근본적으로 구원이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됐다고 자각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깨달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지요. 교회라면 응당 사람들에게 그런 메시지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 가르쳐야 할 텐데….” 1950년대 서울 공덕교회 담임 시절 교인이 불어나자 “내 뜻대로 목회를 하지 못하겠다.”며 가족에게 거처도 알리지 않은 채 불쑥 속리산으로 떠났던 그다. 결국 4·19혁명 때 꽃다운 청춘들의 아까운 희생을 보고 돌아와 뼈에 새긴 ‘교회다운 교회’. 그는 1992년 은퇴할 때까지 그 원칙에서 조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았다. 도시산업선교회며 사회선교협의회를 설립해 약하고 가난한 자의 편에 늘상 섰던 ‘개혁과 실천의 목자’다. 그래서일까 함석헌 선생은 그에게 이런 별명을 붙여줬고 박 목사는 그 별명을 아주 좋아했단다. ‘하나님의 발길에 차인 사람’ ●하나님의 종 노릇 제대로 한 것인지… “글쎄요 돌이켜보면 원치 않았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도 결국 하나님이 정해 밀었던 까닭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종 노릇을 제대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자신과 함께했던 모든 양심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험한 목회활동에 반발해 울면서 살다가 나중엔 자신보다 더한 투사가 됐던 아내에게 감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헛된 목회의 삶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문재인, 이사장직 사퇴 돌연 연기

    문재인, 이사장직 사퇴 돌연 연기

    24일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돌연 사퇴 시점을 5월 하순으로 늦췄다. 안영배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은 이날 재단 이사회가 끝난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재단 이사들이 문 이사장에게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까지 책임지고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이에 문 이사장이 이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3주기는 다음 달 23일이다. 문 상임고문의 임기가 연장됨에 따라 후임 이사장 인선도 자연스레 3주기 추도행사 이후로 넘어갔다. 후임으로는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앞서 문 상임고문은 이사회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재단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재단 이사장직 사퇴를 탈(脫)노무현 행보로 해석하는 시각’에 대해 “‘탈노무현’은 이미 돼 있는 것”이라며 “어쨌든 이 시기에 새삼스럽게 탈노무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것을 위해 사퇴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문 고문 진영은 ‘노무현’과의 거리 설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 친노 이미지가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으로서의 위상 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문 고문은 4·11 총선 때 심혈을 기울인 부산·경남 지역의 성적표가 저조하게 나온 뒤로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겨레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지난 21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40.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3.8%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각각 6.6% 포인트, 4.4% 포인트 상승한 반면 문 고문은 무려 5.2% 포인트가 하락한 11.1%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 민주당 대표를 지낸 한화갑 전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자기들 몫만 챙기려 하는 것이 현 친노무현 세력의 한계”라며 “문 고문이 대선 후보가 되면 민주통합당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협동조합법준비기획단장 양충모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한의약정책관 곽숙영△한의약정책과장 김유겸 ■전북도 ◇승진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 관광본부장 김용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승진 △기획조정실장 정욱수△인사〃 박철희△영업처장 곽진규△관광사업2〃 권오정◇전보△홍보실장 김두한△재무회계〃 이강영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교수학습본부>△본부장 이광우△교육과정연구실장 백경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래연구정책부장 박호용△경영기획〃 강문선△행정지원〃 최진선△감사〃 이한철△기술사업화정책위원 구영우△전략정책실장 류기찬△대외협력〃 박종덕△오창캠퍼스 경영지원실장 서보선△감사인 김남성△연구안전관리지원센터장 노영희 ■MBC ◇대표이사 사장 △대전MBC 김종국△전주MBC 전성진△MBC경남 정경수△제주MBC 최진용△원주MBC 고민철△MBC C&I 전영배△MBC플러스미디어·MBC스포츠 안우정△MBC아메리카 안현덕◇이사△MBC경남 정경구△MBC플러스미디어 한윤희 ■아시아경제신문 △경영기획실장 국장대우 박종인<편집국>△금융부장 이의철△정치경제〃 백우진△사회문화〃 이규성△국제부 선임기자 박희준△행정담당 부장 조영철 ■우리아비바생명 ◇임원 선임 <부사장>△경영전략본부장 김종천◇임원 전보△개인영업본부장(전략영업본부장 겸임) 진영송△마케팅본부장 이광수◇선임부장 선임△FC영업부장(서울FC지역단장 겸임) 정원수◇전보△남부FC지역단장 이영택△영업교육팀장 박장우<지점장>△청주 손기재△대전 이성래△밀양 서제봉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인사총괄 부사장 채혁△아시아지역 케이퍼빌리티스 & 이노베이션사업부 디렉터 및 커머셜 엑설런스사업부 전무 김지현△항암제·정신신경과사업부 및 소화및호흡기사업부 전무 장영희 ■서울외국환중개 ◇선임 △대표이사 사장 장병화
  • 문재인·김두관의 脫盧

    4·11 총선을 통해 민주통합당 주류 자리를 되찾은 친노(親盧) 세력이, 존재 기반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거리 두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친노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행보가 그렇다. 노 전 대통령을 앞세우는 것이 대권전략이나 당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인 듯하다. 민주당 내에는 참여정부의 과오를 털어내고 이를 뛰어넘지 못하면 대선주자나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각이 많다. 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오류와 한계까지 옹호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서거를 추모하는 마음은 있으나, 그것이 참여정부에 대한 면죄부는 아니라는 냉정한 판단에 근거한다. 대선전략 측면서도 얘기된다. 당 전략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공과 평가는 대선과정에서 반드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의 심판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감한 개혁과 불안정한 리더십을 싫어하는 충청·강원지역 중고령층과 중간층이 민주당에 총선 패배를 안긴 교훈을 대선에서는 잊지 말자는 것이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탈노(脫盧) 홀로서기 행보를 통해 대권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문 고문 측은 지나친 노무현의 적자 이미지는 집권비전과 국정운영 능력을 놓고 승부를 겨뤄야 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플러스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노풍(盧風)이 아닌 문풍(文風), 문재인 브랜드를 생각한다. 구상을 넘어 실행에도 옮겨지고 있다. 문 고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정치인으로서 모습을 갖추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당이 설치한 5대 민생공약 실천 특별위원회에서 ‘좋은 일자리 본부장’을 맡았다. 20~40대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제공, 보편적 복지를 실감케 해 지지를 얻어 보겠다는 취지다. 향후 상황도 고려한 듯하다. 오는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3년상이 끝나면 여권의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실정에 대한 가차없는 공격이 개시될 전망이다. 그러면 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지낸 경력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와 친형 건평씨의 돈문제에 대한 검찰수사가 어떻게 불똥이 튈지도 모른다. 문 고문은 노무현재단 이사장 직을 내놓기로 한 최근 “내가 갖고 있는 비전은 그분(노 전대통령)과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문 고문 측은 ‘탈노무현’이 아니라 ‘문재인 브랜드 만들기’라고 설명하지만 노 전 대통령의 호남 홀대론 재현을 우려하는 호남 민심을 겨냥한 측면도 엿보인다. 호남지역 일각의 문재인 비토론을 신경 쓴 듯하다.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기본적으로 노 전 대통령과 차별화한다. 자신은 친노 세력 중에서도 성골·진골이 아닌 6두품이라고 위치를 설정한다. 이장에서 군수, 이어 행정자치부 장관과 경남도지사를 스스로 일궈냈다는 점을 강조한다. 노 전 대통령의 후원이 아닌, 과감한 도전으로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노무현 어게인이 아니라 비욘드(뛰어넘는다)로, 참여정부의 공과를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부고]

    ●이정랑(전 육군 통신감)씨 별세 성국(G&H 대표)씨 부친상 이관순(한미약품 대표이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2)3010-2265 ●한준석(전 이화여대 교수)씨 별세 김광수(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신수길(세종대 교수)이용호(전 한화증권 사장)씨 장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27-7547 ●정회권(삼성SDS 금융사업1팀 상무)회민(치과 원장)회순(한국IBM 실장)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2 ●최병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씨 모친상 23일 김제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063)543-0443 ●박선주(법무법인 상명 대표변호사)강주(건국대 겸임교수)씨 모친상 22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030-7901 ●최연현(성균관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이미징센터장)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최혁지(춘천철원축협 상임이사)현지(신한은행 도곡동지점장)씨 모친상 신구현(전 춘천시청 계장)신동혁(경안그룹 부회장)이상식(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씨 장모상 김선희(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2 ●문영운(흥원산업 대표이사)영삼(세경산업 〃)영식(M&K 〃)씨 부친상 박진선(포베이 동부이촌점 사장)홍주희(예원학교 교사)씨 시부상 조규정(영해 대표 변호사)장진우(연세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주임교수)씨 장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2227-7587 ●홍순영(경기개발연구원장)씨 장인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2650-2742 ●김찬영(용인뉴스 부사장 겸 편집국장)씨 별세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1)337-3446
  • 野 잠룡들도 ‘대권도전’ 워밍업

    野 잠룡들도 ‘대권도전’ 워밍업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도 연말 대선 고지를 향한 워밍업을 시작했다. 문재인·손학규·정세균·정동영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지사 가운데 누구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물밑 경쟁은 치열하다. 자신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세론에 맞설 적임자임을 호소할 준비태세다. 의원들의 줄서기도 분주하다. 민주당은 다음 달 4일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한다. 6월 9일엔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연다. 이어 8월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선후보 선출 일정은 4·11총선 때문에 2개월가량 늦어졌다. 당 주류 자리를 회복한 친노진영에서는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대선 경선을 위해 몸을 풀고 있다. 문 고문은 총선 낙동강벨트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각종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내놓은 것은 대선 준비를 위한 친노 색깔 지우기로 비쳐진다. 당내 지지세력 면에서도 가장 탄탄한 문 이사장은 대선 출마 시기에 대해 “가급적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혀 가까운 시일 내에 출마 선언이 예상된다. 객관적으로 가장 유리한 조건들을 활용, 대선주자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수면 아래 머물러 있던 김두관 경남지사도 움직임이 빨라졌다. 본인은 도정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측근이나 자발적 지지세력들이 서울 곳곳에 사무실을 여럿 운영하고 있다. 5~6월 경남 창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서울 등을 도는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준비 중이다. 김 지사의 움직임은 문재인 고문이 부산 선거 부진으로 타격을 입어 입지가 약화되면서 빨라지고 있다. 그의 대선 도전 선언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다만 도지사직을 끝까지 마치겠다고 한 약속을 파기할 경우의 명분 마련에 신경쓰는 기류다. “대선주자로서는 경륜과 무게가 모자란다.”는 지적도 뛰어넘어야 한다. 비노진영에선 손학규 고문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대선 준비를 하고 있다. 여의도에 사실상의 대선캠프 격의 사무실을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고문은 지난 17일 호남세력을 대표하는 박지원 최고위원과 오찬 회동을 갖고 비노진영의 결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바지 정책 행보 시동도 걸었다. 22일부터 10박 11일 동안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해 선진국의 노동, 복지, 교육 정책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당내 지지기반이 약한 것은 야권통합의 기수라는 점으로 돌파할 계획이다.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승리, 5선 고지에 오른 정세균 고문은 최근 언론에 “대선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지만 당권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여전하다. 정동영 고문은 서울 강남을 총선에서 패배한 이후 심신을 추스르며 회심의 상황 반전 방책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대형교회-작은교회 상생법은

    한국 개신교계의 양극화 현상은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교세가 확연히 줄면서 존폐의 기로에 선 소형 교회들이 부쩍 늘고 있다. 교계는 5만여개의 한국교회 가운데 해마다 1000여개가 문을 닫거나 이전 위기에 처한 것으로 관측한다. 그런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실질적인 대안 찾기에 나서 주목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여는 ‘한국교회 양극화, 그 대안을 찾다’라는 주제의 포럼이 화제의 행사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며 기도하는 15개 교단의 중견 담임 목회자 300여명이 의기투합해 2003년 창립한 단체. 초대 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자는 큰 뜻에 맞춰 한국교회의 미래비전과 방향 설정에 앞장서며 개신교계의 눈길을 끌어왔다. 미래목회포럼이 이번 포럼에서 악센트를 둔 부분은 작은 교회와 대형교회의 실천가능한 공존과 상생법이다. 미래목회포럼이 그동안 펼쳐 온 교회의 공존과 상생 노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구체적 방안을 짜자는 것이다. 실제로 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교류·지원은 많지 않지만 점차 늘고 있는 추세. 서울 산정현교회가 전북 진안의 금양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이 교회 신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는 게 대표적 사례다. 산정현 교회의 시도는 강원, 충청도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분당우리교회의 지역사회 섬기기 행사인 ‘요셉의 창고 열기’ 운동은 중대형 교회들이 앞다퉈 벤치마킹하는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번 포럼은 이 같은 작은 움직임들을 규합해 교계 전체로 확산시킬 방안을 마련하자는 자리. 남재영(대전 빈들교회) 목사가 양극화 현상의 문제점, 김경호(들꽃 향린교회) 목사가 분립개척을 통한 대안, 김관선(산정현교회) 목사가 도농교회 상생방안, 서길원(상계감리교회) 목사가 작은교회 살리기를 통한 부흥, 해비탯 이창식 부이사장이 사랑의 집짓기를 통한 지역교회 지원 방안을 꼼꼼히 짚는다.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최이우(종교교회) 목사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회자로서의 소명감과 자부심인 만큼 이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동역하는 게 상생목회의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02)762-1004.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진념씨

    진념(72) 삼정KPMG 회계법인 고문이 신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에 16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진 신임 이사장은 노동부 장관과 기획예산처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학교 석좌교수다.
  • 한·중 수교 20주년 공동취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21세기 한·중 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장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언론 공동취재 프로젝트’가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장쑤(江蘇)성 지역에서 진행된다. 서울신문 등과 중국의 인민일보 등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9개 언론사가 참가해 녹색산업 및 환경보호 등에 대해 취재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병원장례식장 운영권 사기 조선대 설립자 아들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한동영)는 9일 학교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주겠다며 8억 5000만원을 가로챈 자양재단 이사장 박모(6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씨는 피해자 오모씨에게 “학교 운영권을 다시 찾게 되면, 조선대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줄 수 있다.”고 속여 3억 5000만원을 받는 등 3명에게서 모두 8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선대 설립자 고(故) 박철웅 씨의 차남인 박씨는 1988년 학내 분규로 교육부가 모든 이사의 선임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면서 이사직을 잃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박노익△위원장비서관 김경만◇과장△방송통신진흥정책 정현철△전파정책기획 오용수△주파수정책 최준호△통신이용제도 홍진배△네트워크기획 최성호△인터넷정책 김정렬△시청자권익증진 엄열◇팀장△지능통신망 김정태△ITU전권회의준비 배중섭◇국립전파연구원△전파자원기획과장 허원석△정보운영팀장 구영섭◇중앙전파관리소△전파보호과장 허성욱 ■문화체육관광부 ◇파견 △주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하현봉 ■국세청 ◇고위공무원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신재국◇부이사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현준△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황용희<승진>△국세청 법무과장 이은항◇서장급 <국세청>△전산기획담당관 이준오△법규과장 김주연△소비세〃 유재철<중부지방국세청>△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이홍로△화성세무서장 이천길△분당〃 강성준△천안〃 전재원<광주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이준일<부산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안광원△서부산세무서장 강수구◇복수직 서기관 <중부지방국세청>△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이원봉[조사4국]△조사1과 박금구△조사2과 김성수 최대열△조사3과 김광수 ■한국투자공사 ◇임명 △투자운용본부장 이동익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 △경영전략이사 나용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김해수 ■국립예술자료원 △사무국장 정철 ■서울메트로 △기획지원본부장 이무영△고객서비스〃 황춘자△안전관리단장 안세련△신사업추진〃 정수영◇처·실장급 <처장>△전산정보 오영명△성과관리 오재강△영업전략 전영일△영업관리 양회근△고객만족 김종태△기술조정 박한용△전기통신 최승봉△궤도신호 고영환△기계전자 김정기△토목건축 구본우△철도사업 권환동△사업개발 박태성△부대사업 이승범<실장>△감사 배종한<원장>△인재개발 송개평△기술연구 김성수<센터장>△자재관리 장상덕<사업소장>△군자차량 이병두△신정차량 이도선△전기통신 소선영△궤도신호 오희완△기계전자 한기중△토목건축 이태수 ■세계일보 ◇전산제작단 △총괄제작국장 지찬희 ■뉴시스 △이사(부사장 겸임) 엄지도 ■코리아타임스 △상무 이창섭△논설주간 사동석△편집국장 오영진 ■KBS N ◇본부장 △마케팅 조봉호△콘텐츠 이기원◇국장△편성 김정환△스포츠 이기문△광고1 직무대리 김병관◇실장△전략기획 서경원 ■신한금융투자 ◇신임 △호남충청영업본부장 황명선 ■메리츠종금증권 ◇승진 <전무>△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 김기형<상무>△지점1지역본부 김상철△지점2지역본부 송영구△지점3지역본부 정해덕△광화문지점 문필복△자산운용본부 김병주<상무보>△자금관리본부 권유훈△경영지원본부 이동진△리스크관리본부 길기모△특수투자금융팀 김석순◇전보△지점4지역본부장 권경만 ■KTB투자증권 ◇승진 <상무>△전략기획본부 이화열<상무보>△IT기획팀 김영호△비서실 정영철△리스크관리팀 정원식△법인영업팀 정기원△기업분석팀 송재경△Credit Market센터 김인석<이사대우>△WM팀 현재욱△회계팀 평기호△영업추진팀 김상철△역삼지점 박종탁△법인영업팀 위성창△자산운용팀 이재윤△CM팀 이동훈△채권운용팀 정준 ■키움증권 ◇승진 <상무>△리서치센터 김성인<이사부장>△법인영업1팀 우재준△투자금융팀 구성민△AI팀 김우형 ■교보생명 ◇승진 <신규 집행임원(상무)> [본부장]△호남FP 김호욱△법인2 이재홍△법인3 신연재△방카슈랑스 유영진△소매여신사업 류삼걸[팀장]△SIU 서성렬△리스크관리지원 배우순△경리 신상만△노경협력 강석정<임원보> [FP지원단장]△용산 김동찬△동래 이상기△경남 최화정△청주 이종진[팀장]△디지털마케팅지원 김성수△투자자산심사 민욱◇전보△부산FP본부장 박영진△퇴직연금마케팅팀장 김정태△법인4본부장 이광승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박정우△기업고객사업본부 김양섭◇이사△공공사업본부 최수호 신종회△일반고객사업본부 이정민△온라인 서비스 사업본부 최태형 ■씨앤앰 △전략부문장(씨앤앰미디어원 대표이사 겸임) 성낙섭 ■한국애보트 △EPD의약품사업부 제너럴매니저 이명세 ■보령제약 ◇이사대우 △NEPHRO MKT 윤안미△해외업무팀 이주한△CLINIC 3 Biz Unit 강경호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 ◇이사대우 △Lagal Part 김진수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 △생산부 백남용△TC그룹 김동혁 ■보령바이오파마 ◇이사대우 △생명공학 연구1팀 정용주 ■킴즈컴 ◇이사대우 △홍보팀 이준희 ■동양 ◇전보 △상무 이종석◇선임 <건설부문>△대표이사 사장(동양시멘트이앤씨 대표이사 겸임) 김정득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전보△이사대우 박재용 ■동양시멘트 ◇승진 △전무 김종오△상무 박승수◇전보△상무보 왕성호 이상화 ■동양증권 ◇승진 △전무 최영수 서명석△상무보 남영보 고성일 신남석△이사대우 임민수 민경배 ■동양인터내셔널 ◇승진 △이사대우 한효덕◇선임△대표이사 부사장(전략기획본부 부사장 겸임) 황현택 ■미러스 ◇승진 △이사대우 김성훈 ■동양레저 ◇전보 △상무보 이정호 ■한성레미콘 ◇전보 △대표이사 상무 전홍기 ■동양시스템즈 ◇선임 △상무보 성재원 ■동양생명 ◇전보 <사업단장>△방카서부 고기탁△방카중부 장우진<센터장>△엘리트 윤준호△에이스 박인규△HB 마이다스 왕상호△빅토리 박종린
  • 헤럴드미디어 사장 이영만씨

    헤럴드미디어는 2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영만 전 경향신문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 경향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겸 대외협력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 극동건설 대표이사 강의철씨…웅진그룹 4개 계열사 인사

    극동건설 대표이사 강의철씨…웅진그룹 4개 계열사 인사

    웅진그룹은 1일 극동건설을 비롯해 웅진씽크빅,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웅진식품 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극동건설 대표이사에는 강의철(57) 사장이,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에는 송인회 극동건설 대표이사(59)가 선임됐다. 또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전무에는 서영택(46) 웅진패스원 대표이사 전무를, 웅진식품 대표이사 전무에는 이시봉(51)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강의철 극동건설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에서 33년간 근무하며 건축사업본부장을 지낸 건축 전문가다. 건축 부문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 전략방향 설정 능력과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영택 웅진패스원 대표는 디지털 교육 분야 등 미래 지향적 사업을 중심으로 웅진씽크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서 대표는 웅진패스원에서 직무교육 등 성인 대상의 온라인 디지털 교육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송인회 대표이사는 극동건설 회장을 겸임한다. 웅진식품 이시봉 대표이사는 전 웅진홀딩스 사업무문 대표이사로, 그룹 인재개발원장과 웅진씽크빅 교육사업본부장, 웅진식품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포스코ICT 허남석사장 연임

    포스코ICT는 30일 판교 스마트타워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허남석(62)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사외이사로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를, 상임감사에 정순신 전 ㈜유일 전무를 새로 선임했으며, 이인봉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민간사찰 파장] 野 맹공 “이명박 대통령 하야를 논의할 시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은 30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2600여건의 민간인 불법 사찰을 감행했다는 문건이 폭로된 데 대해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이명박 대통령 하야를 논의할 시점”이라고 몰아세웠다. 이 문제에 화력을 집중, 총선 구도를 바꿀 메가톤급 쟁점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기세다. 민주당은 무엇보다 이 사건을 수세에 몰렸던 총선 구도를 역전시킬 계기로 기대하는 것 같다. 새누리당이 종북좌파 색깔론 공세 등으로 주도한 총선 구도를 정권 심판론으로 바꿔 보겠다며 대공세를 폈다. 당 지도부는 물론 총선 후보들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한 몸통”이라며 꺼져 가던 정권 심판론을 되살려 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민주당은 이 사건을 심각한 국기 문란 사건이라면서 사찰 관련 문건도 확보해 정밀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결과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 파장은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통합진보당도 이 문제를 총선 기간 내내 여권 공세의 핵심 재료로 활용, 색깔론 공세를 피해 가겠다는 뜻을 보였다. 야권은 현 정부가 측근 비리, 내곡동 사저 파동, 선관위 디도스 공격 등을 일삼았다며 민간인 사찰 공세까지 가해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지휘하는 새누리당 진영의 기세를 꺾어 놓겠다고 별렀다.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이날 총선 유세 현장과 당 공식기구 회의 및 대변인단 논평 등에서 이런 의지가 드러났다. 이날 강원 지역 순회 유세를 한 한명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강원도청에서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통령을 공격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 언론노조 집회에서 민간인 사찰을 맹공격했다. 김유정·박용진 대변인, 김주한·박지웅 선대위 부대변인 등도 각각 논평을 통해 파상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와 MB(이명박)·새누리심판국민위원회 합동회의에서도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해 융단 폭격이 가해졌다. 박영선 MB·새누리심판국민위원회 위원장과 전병헌 MBC투표방해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재만 MB정권비리척결본부 본부장 등은 “(닉슨 미 대통령을 하야시킨)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몇 배 폭발력이 있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도 이날 민간인 불법 사찰을 “정권을 내놔야 할 어마어마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글로 논란이 일어난 뒤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한 판사 출신 서기호 비례대표 후보를 위원장으로 한 청와대 민간인 불법 사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공세를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박정희 유신정권 치하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가공할 일이 현실로 드러났다.”면서 “청와대 일선 간부가 이처럼 방대하고 무차별적이며 정권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사건의 몸통이라는 것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춘규 선임기자·강주리기자 tae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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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양 포스코 회장, 청암재단 이사장도 맡아

    정준양 포스코 회장, 청암재단 이사장도 맡아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청암재단 이사장직도 맡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28일 “정 회장의 이사장 선임은 이사장 부재시(박태준 이사장의 별세) 2개월 안에 새로 선임해야 한다는 정관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15년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청암재단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청암재단은 포스코의 글로벌 사화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수행하고 있다.”면서 “아시아펠로십, 포스코청암상, 청암과학펠로십 등 핵심사업으로 글로벌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암재단은 ‘2012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과학상),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교육상), 소말리 맘 소말리맘재단 대표(봉사상)를 각각 선정하고 이날 오후 6시 시상식을 가졌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 이원종씨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28일 이사회에서 이원종(60) 성균관대 석좌교수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이사장은 서울시장과 충북도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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