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사장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수차례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신입생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최순실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이석우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914
  • 여주시 직영 도자판매장 수수료 한시 면제

    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자업체를 돕기 위해 시가 직영하는 도자판매장의 위탁판매 수수료를 4월분부터 12월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직영 도자판매장은 ‘여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으며 여주지역 생활자기 67개 업체의 도자제품이 입점 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액의 30%(카드수수료 포함) 위탁판매 수수료로 내고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축제·박람회 등이 취소·연기되며 도자업체의 매출이 50% 이상 감소해 심각한 경영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주의 대표산업인 도자 제조업의 경영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4월분부터 12월분까지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지현 여주도자기조합 이사장은 “여주의 대표산업인 도자제조업이 무너지면 여주시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자업체에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며 여주시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의연 “윤미향, 강연비도 전액 기부한 사람”…의혹에 격앙

    정의연 “윤미향, 강연비도 전액 기부한 사람”…의혹에 격앙

    장학금 논란에는 “여성운동 헌신 활동가 자녀”“윤미향, 최저임금 조금 넘는 활동비 받았다”영수증 공개 요구엔 “투명하게 답하겠다”회계 투명성 논란이 불거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는 11일 “지난 30년간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일구고 쌓아온 세계사적 인권운동을 훼손할 수 있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정의연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도중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고 기자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의연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발언 이후 확산된 기부금 집행 투명성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나 1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회견에도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등과 관련한 일부 의혹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아 앞으로 추가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정의연은 이 단체 이사의 자녀가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등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받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의연 관계자는 “김복동 할머니가 평소 쌍용차 해고 노동자나 재일조선 학생들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과 연대했다”며 “할머니가 ‘공부하고 싶었지만 못했다’는 말씀도 하셔서 장례에 사용하고 남은 기금을 11개 시민사회여성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의연 이사 아니라 ‘실행이사’ 하다 그만둬” ‘김복동 장학금’은 당초 10명의 학생에게 주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해 25명에게 2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했다. 정의연은 25명 가운데 1명은 ‘정의연 이사’가 아니라 ‘정의연 실행이사를 하다가 그만둔 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정대협(정의연 전신) 활동만 한 게 아니다”며 “여성운동에 굉장히 오랜 기간 헌신한 활동가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게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정의연 측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특히 윤 당선인의 이사장 시절 급여 등과 관련한 질문에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초기에는 교통비를 지급하다가 나중에는 ‘활동비’라고 부르는 급여가 나갔다”며 “밤낮없이 국내외로 뛰어 (고생을) 돈으로 따질 수 없는데도 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전 이사장은 굉장히 적은 인건비를 받으면서 30년간 활동했다”며 “주말을 포함해 전국을 다니며 한 수많은 강연에서 받은 금액 전액을 정의연에 기부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의연이 윤 당선인의 남편이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사에 돈을 주고 광고를 실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홍보비를) 지출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윤 이사장은 2015년 12월 28일 발표된 한일 양국 간 위안부 관련 합의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외교부로부터 관련 내용을 미리 듣고도 마치 몰랐던 것처럼 정부에 날선 비판을 했다는 주장이다. 외교부 차관을 거쳐 한일 합의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1차장을 맡고 있던 조태용 미래한국당 대변인은 “‘윤미향 이사장에게 사전 설명을 했다’라는 외교부의 입장을 분명히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의연 관계자는 “외교부가 정대협이나 ‘나눔의 집’(위안부 할머니 후원 시설)에 정례적으로 와서 인사를 했지만, 구체적으로 (일본과) 고위급 협의에서 어떤 게 있는지 말한 바 없다”고 했다. ●“日 위로금 출연, 언론보도 본 게 전부” 당시 일본 정부가 한일 합의에 따라 위로금 명목으로 10억엔(약 110억원)을 출연할 것이라는 점을 정의연이 알게 된 시점에 대해서는 “발표 전부터 기사에 나왔다”며 “따로 인지하지 못했다. 언론 보도를 본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정의연 측은 “12월 24일 일본 언론에서 관련 보도가 나와 외교부에 확인을 요청했더니 당시 동북아국장이 ‘언론 보도가 잘못된 것이다. 정부를 믿으라’고 회신한 것으로 안다”며 “12월 28일까지 우리가 갖고 있던 정보는 일본 언론에 나온 정도였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회계 투명성 논란과 관련해 일부 표기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정의연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한 명세서를 보면 기부금 개별 지출 항목 수혜 인원으로 ‘99명’, ‘999명’, ‘9999명’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정의연 관계자는 “데이터가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부족한 인력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있어 실무적으로 그렇게 편의적으로 했다”고 해명했다.다만, 일각의 의혹과 달리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했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정의연 측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부수입 총 22억 1900여만원 중 41%에 해당하는 9억 1100여만원을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며 “피해자 지원사업은 건강치료지원, 인권·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기방문, 외출동행, 정서적 안정 지원, 쉼터 운영 등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수증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라는 일부 언론의 요구에는 “우리도 인권이 있는 사람들인데 너무 가혹하다”고 반발하면서도 “연대하고 함께해준 분들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최대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포토]발언하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서울포토]발언하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에 대해 비판을 제기한 것에 대응해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오전 이나영 이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 5. 1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정의기억연대 “3년 기부수입 22억 중 41% 피해자 지원에 써”(종합)

    정의기억연대 “3년 기부수입 22억 중 41% 피해자 지원에 써”(종합)

    “후원금 전달만 피해자 지원사업 아냐”“위로금 수령 못하게 했다는 주장 사실무근”후원금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며 기금 운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의연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이 운동을 같이 해오며 가족같이 지내셨던 할머님의 서운함, 불안감,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할머니께 원치 않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한 뒤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지난 7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이 성금·기금을 받아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 ‘성금을 어디에 쓰는지도 모른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정의연은 입장문을 내고 ‘모금 사용 내역을 정기적인 회계감사를 통해 검증받고 공시 절차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단체 회계 관련 논란이 계속되자 정의연은 이날 추가로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정의연 측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기부수입 총 22억 1900여만원 중 41%에 해당하는 9억 1100여만원을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액수에는 2017년 100만 시민모금을 통해 모금한 7억여원에 일반 후원금을 더해 조성한 8억원을 총 8명의 할머니들에게 여성인권상금으로 지급한 것도 포함돼 있다. 한경희 사무총장은 “피해자 지원사업은 건강치료지원, 인권·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기방문, 외출동행, 정서적 안정 지원, 쉼터 운영 등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비용은 뒤따르는 인건비를 포함하지 않은 비용”이라며 “공시에 나와 있는 피해자지원 사업 예산만으로 저희의 피해자 지원사업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정의연은 지난해 수요집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약 460만원으로, 전액 수요시위 진행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수요시위 진행비는 연간 1억 1000여만원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시한 기부금 사용 내역 중 ‘피해자 지원사업’ 항목의 수혜자 수가 ‘99명’, ‘999명’등으로 기재돼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실무적으로 미진한 부분을 고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2015년 한·일 합의 당시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을 통해 지급하기로 한 10억 엔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이상희 정의연 이사는 “화해·치유재단 기금의 수령 여부는 전적으로 할머니들이 결정하게끔 했다. 할머니들을 일일이 방문해 의사를 확인했다”며 “할머니들에게 위로금을 수령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또 일본이 10억 엔을 출연할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은 발표 전부터 언론 보도를 통해 거론됐다”며 “외교부는 국장급·고위급 협의에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정대협이나 나눔의 집에 알린 바 없다. 공식 합의 발표가 있기 전에는 10억 엔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정의연 관련 언론 보도에 강한 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일궈낸 세계사적 인권운동사를 이런 식으로 훼손할 수 있을까”라며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때 용감한 피해자와 헌신적인 활동가·연구자들이 이 운동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 역사를 알고 있는지 솔직히 의구심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 바깥에서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윤 전 대표와 정의연 측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열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주호영씨 부친상, 박상은씨 모친상, 류경훈씨 모친상, 정희윤씨 별세

    ●주구원씨 별세, 주웅영(대구교대 교수)·주호영(미래통합당 국회의원)·주영숙(간재종택 종부)·주해숙(대구 중앙도서관)씨 부친상, 변성열(전 한국감정원 부원장)·이창열(영남대 겸임교수)씨 장인상, 9일,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09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 조문, 조화, 부의는 사양. 053-200-6149 (서울=연합뉴스) ●고옥선(권사)씨 별세, 박상규·박상은(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전 국회의원)·박상훈(ST 대표이사 회장)·박애경·박혜경·박선미씨 모친상, 김경희·박세라씨 시모상, 사지환(세광감리교회 원로목사)·윤석인(전 대한전선 부장)·박해성(전 BOE하이디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9일 오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예배 12일 오전 7시30분, 장지 강화 석모도 선영. 02-2227-7550 ●강기생씨 별세, 류경호(사업)·경훈(대구 능인고등학교 교사)·임순·난숙·점숙씨 모친상, 10일 오전 8시,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53-650-4444 ●정희윤(한국금융신문 산업·증권부장) 씨 별세, 백찬주 씨 남편상, 승후·유후 씨 부친상, 10일 오전 11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02-2030-4444
  • [사설] 위안부 단체 내분 위기 조기 수습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위안부 단체의 내분 양상이 곤혹스럽다.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기부금 사용이 투명하지 않다며 주한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다. 생존자가 18명에 불과한 피해 할머니 중 비교적 건강해 위안부 단체의 핵심으로 활동해 온 이 할머니가 제기한 회계 부정 의혹에 28년 역사의 수요집회 불참 선언이라 충격적이다. 정의연은 회계 부정은 있을 수 없다고 부인했다. 정의연은 “돈이 들어오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쓴 적이 없다”는 이 할머니 주장에 대해 할머니에게 1억원을 건넨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고 회계 내역은 국세청 홈텍스에 공시돼 있다고 밝혔다. 정의연 회계 내역을 보면 지난 4년간 정의연은 49억원의 기부금을 받았으며 18%를 피해자에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피해 할머니와 위안부 단체의 노력으로 93년 고노 요헤이 일본 관방장관이 위안부 존재를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한일 간 현안이 됐다. 2011년 헌법재판소가 위안부 분쟁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는 한국 정부의 부작위는 위헌이라고 판결함으로써 양국 정부의 협상도 시작됐다. 그러나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는 당사자인 할머니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2018년 초 정부가 사실상 파기함으로써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다. 이 할머니의 주장이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을 후퇴시켜선 안 된다. 그렇다고 이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됐다는 등의 비난도 적절치 않다. 정의연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의 위안부 합의 사전 인지 논란 등 정의연 운영 전반에 대해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부고]

    ●정병관씨 별세 정진화(서인병원 사회사업과장)·인설(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방신혜(전 성균관대 GSB 과장)씨 시부상 9일 창원 경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5)214-1909 ●고옥선(권사)씨 별세 박상규·상은(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전 국회의원)·상훈(ST 대표이사 회장)·애경·혜경·선미씨 모친상 김경희·박세라씨 시모상 사지환(세광감리교회 원로목사)·윤석인(전 대한전선 부장)·박해성(전 BOE하이디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예배 1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0
  • [부고]

    ●정병관씨 별세 정진화(서인병원 사회사업과장)·인설(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방신혜(전 성균관대 GSB 과장)씨 시부상 9일 창원 경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5)214-1909 ●고옥선(권사)씨 별세 박상규·상은(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전 국회의원)·상훈(ST 대표이사 회장)·애경·혜경·선미씨 모친상 김경희·박세라씨 시모상 사지환(세광감리교회 원로목사)·윤석인(전 대한전선 부장)·박해성(전 BOE하이디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예배 1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0
  • 이광재 당선인 “문 대통령은 태종 이방원같다”

    이광재 당선인 “문 대통령은 태종 이방원같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강원 원주갑)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에 비유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8일 노무현재단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진행한 유튜브 특별방송 ‘노무현의 시대가 올까요’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같이 출연했다. 그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은 기존 질서를 해체하고 새롭게 과제를 만드는 태종 같다”며 “이제 세종의 시대가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 조선 3대 왕으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인 태종 이방원은 고려의 신하 정몽주를 살해하고 피의 숙청을 단행하는 등 건국의 기틀을 닦았다. 이 당선인은 “노 전 대통령이 과거 ‘정치가의 길을 가야 하는건 현실에서도 역사에서도 승자가 돼야 하는 것인데, 나는 역사에서 승자가 되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하면서 “물은 끝없는 역경을 딛지만 결국 바다로 간다. 그것이 우리의 과제이고 가야할 길”이라고 노무현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유시민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를 기점으로 새 시대의 첫차에 이미 올라탔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유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은 ‘시대의 첫차가 되고 싶었는데 구시대의 막차 운명’이라고 하셨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 시대의 첫차에 탑승했다고 저는 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이 참여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이어졌다”며 “이 흐름은 문재인 정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강물처럼 가고자했던 이 물결이 긴 기간 이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그분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분”이라며 “너무 잘하려다가 공격받고 외면당하는 것이 너무 속이 상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들이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하나둘 실현되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이사장은 “돈 안 쓰는 선거를 비롯한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완화, 남북관계 개선,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문재인 케어 등등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다 진도를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자신의 앞으로의 정치에 대해 “국회에 국민들의 입법 발의권을 지원하는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 “제가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재선에 도전해야 해서 이게 더 바쁘다. 경남만 해도 책임지기 벅차다”고 선을 그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가 비판한 정의연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

    이용수 할머니가 비판한 정의연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성금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용한 적이 없다는 이용수(92) 할머니의 주장에 대해 “모금한 후원금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면서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정의연은 “저희를 지지해 오신 분들의 마음에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의도치 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8일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해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나아가 여전히 전쟁 중 성폭력 피해로 고통받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런 모든 활동은 그 누구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을 때 용기 있는 증언을 시작으로 문제 해결 운동의 중심에 서 계셨던 고 김학순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당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30년 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무수히 많은 국내외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운동의 역사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에 (내용이) 잘못 전달되었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용수 할머니는 전날 대구 남구의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이)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면서 “(수요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이에 정의연은 “1990년 결성된 정의연(정대협)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 이후 피해자 신고전화를 개설했고,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고 계시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992년 ‘정신대 할머니 생활기금모금 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당시 피해자 62명에게 250만원씩을 지급하는 한편, 피해자들에게 재정적·의료적 지원 등을 가능토록 하는 지원법 제정 운동을 전개해 부족하나마 1993년 국내 입법을 이끌어 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1995년 일본 정부가 공식적인 배상이 아닌 민관협력기금인 ‘아시아여성기금’을 통해 문제를 봉합하려고 시도하였을 때도 전국민 기금 모금운동을 진행해 국내외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56명에게 정부 지원과 시민 모금을 합쳐 각 4412만 5000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면서 “2015년 한일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발표된 이후 일본 정부가 위로금 10억엔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을 때에도 끝까지 일본 정부의 위로금 수령을 반대하며 싸워주셨던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8명에게 2017년 하반기 백만시민모금을 진행해 조성된 기금으로 개인당 1억원을 여성인권상금으로 전달드린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연은 홈페이지에 모금액 사용 내역 확인 방법을 소개하고 이용수 할머니에게 성금을 보낸 영수증을 함께 공개했다. 전날 이용수 할머니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을 향해서도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도 말했다.정의연은 “1992년 이용수 할머니의 피해자 신고전화를 시작으로 29년 동안 때로는 동지로, 딸로 함께 해왔던 윤미향 전 대표가 지난 3월 20일 대표직(이사장직)을 사임하고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됐을 때, 오랜 시간 활동해왔던 피해자 할머니들이 한 분 한 분 세상이 떠나가심에 마음 아팠을 이용수 할머니께서는 윤미향 전 대표에 대한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당연히 가족을 떠나보내는 서운함과 섭섭함을 느끼셨을 것”이라면서 “충분히 이해하고 깊게 새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연(정대협) 활동가들은 언제나 할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끝이 보이지 않는 30년 간의 고단한 투쟁 속에서 외롭지 않게 가족처럼, 동지처럼 함께 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왔던 정의연(정대협) 활동에 부족한 지점이 없었는지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정의롭게 해결되어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MBC, ‘검언유착 의혹’ 관련 검찰 자료요청 거부

    MBC, ‘검언유착 의혹’ 관련 검찰 자료요청 거부

    채널A 기자와 검찰 고위 간부의 유착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가 검찰의 취재자료 제출 요청을 거절했다. 검찰은 해당 의혹을 규명할 핵심 물증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은 MBC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지난 4일 다섯 번째 공문을 보내왔다”면서 “오늘 검찰에 회신 공문을 발송함과 동시에 두 공문의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채널A 기자가 신라젠 전 대주주인 이철(55)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현직 검사장과의 통화내용을 들려주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고 강압적으로 취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지난달 7일 채널A 기자와 성명불상의 현직 검사를 이 전 대표에 대한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MBC가 공개한 공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 전 대표가 MBC에 보낸 서면 인터뷰 자료 ▲채널A 기자들과 이 전 대표의 대리인 지모(55)씨의 대화 녹음파일 및 녹취록 ▲채널A 기자들과 검찰 고위 간부의 통화 녹음파일 및 녹취록 ▲채널A 기자들과 지씨의 만남 장면 촬영물 등을 요청했다. 그러나 MBC는 “그동안 취재자료 일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고, 검언유착 정황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하기도 했다”면서 요청을 거절했다. 특히 채널A 기자와 검찰 간부의 통화 녹음파일에 대해 “채널A 또는 해당 기자에게 제출을 요구해야 할 사항”이며 “본사는 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지씨가 제보한 자료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취재원 동의 없이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것은 언론기관의 취재윤리를 위배하는 것으로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가 채널A 기자와 지씨의 만남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에 관해서는 “두 당사자들 간의 만남이 실존했다는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부분도 보도에 활용된 바 없는 언론사의 취재자료를 수사기관이 요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MBC가 인터넷에 공개한 자료가 원본 전체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향후 증거능력 문제를 감안해 원본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채널A에 대한 고발건 이외에도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MBC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사건과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가 제보자 지씨를 채널A 기자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 등을 맡고 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쌍용차 판매 부진 임영웅도 못 막았다

    쌍용차 판매 부진 임영웅도 못 막았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 ‘G4 렉스턴’ 전달임영웅 데뷔 첫 광고 모델도 쌍용차와 계약하지만 G4 렉스턴 4월 판매량은 뚝 떨어져쌍용차, 특별 협의체 구성하고 ‘정상화 시동’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쌍용자동차 광고 모델로 나섰지만 쌍용차의 판매 실적은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대세’인 임영웅도 경영 위기에 빠진 쌍용차의 판매 부진을 막지 못한 것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1일 임영웅에게 미스터트롯 우승 상품으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임영웅과 G4 렉스턴 광고 모델 계약도 맺어 4월 한 달 판매 실적에서 ‘임영웅 효과’가 톡톡히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지난달 G4 렉스턴의 내수 판매 대수는 675대에 불과했다. 지난 3월 802대에서 15.8% 줄었고, 지난해 4월대비 32.5% 급감했다. 내수 시장 판매 실적은 지난해보다 좋아졌고, G4 렉스턴의 상품성은 향상됐고,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까지 광고 모델로 가세했음에도 시장은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반면 경쟁 차종인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9배 정도 많은 5873대가 팔렸다. 기아차 모하비도 2143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수입차 중에선 폭바스겐 SUV 티구안이 118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쌍용차 라인업 가운데 잘 안 팔리는 모델이 G4 렉스턴 뿐만은 아니다. 티볼리는 지난해 4월대비 64.5%, 지난 3월대비 26.4% 감소한 1409대가 팔렸고, 코란도는 전년대비 18.5%, 전월대비 8.5% 하락한 1429대를 기록했다. 쌍용차 모델 가운데 실적이 가장 좋은 렉스턴 스포츠도 전년대비 26.7%, 전월대비 3.0% 줄어든 2504대에 그쳤다.완성차 5사의 지난달 내수 시장 판매 실적은 전년대비 6.5% 성장했다. 르노삼성차는 78.4%, 기아차는 19.9%, 한국지엠은 4.2%씩 늘었다. 현대차도 0.5% 하락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쌍용차는 유일하게 41.4%라는 큰 낙폭을 기록하며 최악의 판매 부진에 빠졌다. 이에 쌍용차는 8일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 간담회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조위원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당선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계안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굿피플, 스타마스크 캠페인 통해 마스크 3,200장 푸른나무재단에 전달

    굿피플, 스타마스크 캠페인 통해 마스크 3,200장 푸른나무재단에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지난 7일 스타마스크 캠페인으로 모아진 마스크 3,200장을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돕고자 지난 4월부터 STAR MASK 캠페인을 진행했다. STAR MASK는 직접 실물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기부금을 보내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배우 심혜진, 개그맨 표인봉, 개그맨 박수홍, 배우 박하선, 아나운서 오정연,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권혁수, 펜타곤 홍석, 가수 신인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디자이너 유지영, 작곡가 재리포터(전재희)가 참여했으며 MS무역(대표 김민세)과 지투스튜디오(대표 권형균)가 함께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설립된 청소년 NGO로 이번 캠페인에 협업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펼친다. 마스크는 푸른나무재단 산하의 29개 기관에 배분되어 학교 밖 청소년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및 대안학교 학생들, 사이버폭력·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러 스타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스타마스크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노사민정 협의체 구성 “경영정상화 시동”

    쌍용차 노사민정 협의체 구성 “경영정상화 시동”

    경영 위기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쌍용차는 8일 경기 평택시청에서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조위원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당선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계안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쌍용차의 경영정상화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평택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원동력이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협의체는 앞으로 실무회의와 간담회를 열고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평택시는 올해 구매 예정인 관용차 브랜드를 쌍용차로 결정했다. 쌍용차 노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복지중단 등에 합의했고 직원 임금과 상여금 반납, 사무직 순환 안식년제(유급휴직) 등의 쇄신책을 마련했다. 노사는 또 올해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쌍용차의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2300억원 규모의 신규자본 투입 계획을 철회하고, 400억원 일회성 특별 자금만 투입하기로 하면서 ‘철수설’에 휩싸인 상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5개월 ‘공석’…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모 관심

    5개월 ‘공석’…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모 관심

    4·15 총선 출마를 위해 김성주 이사장이 지난 1월 7일 퇴임한 후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수장 선임이 진행될 예정이다.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 이사장 선임을 위해 다음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공단은 김 전 이사장이 물러한 후 박정배 기획이사가 이사장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 주변에서는 총선 후 새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왔다. 임추위가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3∼5배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복지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선임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사장 후보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수석은 연금 분야 전문가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싱크탱크인 ‘정책 공간 국민성장’에 들어가 복지팀장으로 복지공약 마련을 주도했다. 강기정 정무수석도 후보군에 오르내린다. 강 수석은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제19대 국회에서는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연금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비판에…윤미향 “돈 드렸다. 할머니도 받아”

    이용수 할머니 비판에…윤미향 “돈 드렸다. 할머니도 받아”

    이용수 “기부금, 피해자 위해 쓰인 적 없어”윤미향 “돈 드렸다…할머니도 받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비판했다. 수요집회를 통해 모인 성금의 사용처가 불투명하며 한일 위안부 합의금 10억 엔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정의기억연대 측과 윤 당선인도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됐을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 7일 오후 대구 남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에 가면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돈을 낸다. 학생들은 전국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돈을 내지만, 할머니들에게 쓰인 적은 없다”며 “2015년 (한국과 일본의 합의에 따라) 10억 엔이 일본에서 들어올 때도 위안부 피해자들은 몰랐다. 내가 알았다면 돌려보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에 대해서는 “윤 대표와 30년을 함께 활동했다”며 “윤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에 수요집회를 이끌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그럴 리가 없다. 이미 뉴스에 보도된 내용들도 있고, 2015년 한일 합의 이후에는 1억 원도 모금해서 드렸다. 이용수 할머니도 받으셨다”고 해명했다. ‘이 할머니는 왜 기부금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쓰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이냐’는 질문에 윤 당선인은 “왜 그런 것인지는 제가 뭐라고 답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9·11테러보다 나빠”… 中 더 때리는 트럼프

    “9·11테러보다 나빠”… 中 더 때리는 트럼프

    “中 밖으로 바이러스 퍼지지 말았어야” 트럼프, 1단계 무역합의 파기까지 언급 中 “국채 동결한다면 ‘달러 시대’ 붕괴”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은 감염병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이 자신이 아닌 중국의 책임이라며 ‘무역협상 파기’ 카드를 꺼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미국에 대한 비난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내 바이러스 피해를 묻는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최악의 공격”이라면서 “이는 진주만과 세계무역센터 사태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폭격으로 2000명이 넘는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 2001년 9월 11일에도 뉴욕 세계무역센터 등에 대한 테러로 3000명가량 숨졌다. 코로나 사망자가 7만명을 넘어서자 역사상 미국이 받은 최악의 공습 사례에 비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염병이) 중국 밖으로는 퍼지지 못하게 막아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거듭 중국 책임론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관련 질문에도 “중국이 제대로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1~2주 뒤에는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이 무역 합의를 지킬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중국은 지난 1월 미국과 1단계 무역합의를 타결하면서 앞으로 2년간 농산물 320억 달러(약 39조 2000억원)를 포함해 미국산 제품 2000억 달러를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바이러스 사태로 지난 2~3월 중국 내 혼란이 커지면서 미국 업자들 사이에서 “중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왔다. 중국도 늘 그랬듯 가만있지 않았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에 비교한다면 미국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코로나19”라면서 “중미는 전투에 함께 나선 전우이지 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화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의 일부 인사(트럼프 대통령 등)가 시비를 걸고 책임을 피하려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의학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충칭시장을 지낸 황치판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도 신랑재경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국채 동결의 날이 온다면 이는 곧 달러 제국의 붕괴를 뜻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어느 나라도 자신의 명운을 (미국 국채에) 걸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미 정부가 중국에 코로나19 책임을 묻고자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를 무효화하려고 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데 대한 반응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 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 증빙 가능”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 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 증빙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 이라고 참여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 전 이사장을 향해서는 “내 첫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사람이 윤미향씨”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 할머니가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성금은 할머니 생활 지원, 할머니들 국제 활동 경비 등에 쓰였다”며 “모두 증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참여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 전 이사장을 향해서는 “내 첫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사람이 윤미향씨”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이 할머니가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성금은 할머니 생활 지원, 할머니들 국제 활동 경비 등에 쓰였다”며 “모두 증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라”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라”

    “성금 어디에 쓰는지 몰라” 정면 비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관련 단체에 대해 “이용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회가 학생들 고생시키고 푼돈만 없애고 교육도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대책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다. 그는 “현금 들어오는 거 알지도 못하지만,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관련 단체에서 출판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례를 엮은 책은 “내용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나와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겨냥해 비판의 날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을 지지하고 덕담을 나눴다는 얘기는 “모두 윤 당선인이 지어낸 말”이라고 했다. 이 할머니는 “더는 어떤 단체와도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요집회도 참석 안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데 전념할 것”이라며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