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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호텔 택시 사고, 이부진 사장 택시기사 집 살펴보더니.. “배상 면제”

    신라호텔 택시 사고, 이부진 사장 택시기사 집 살펴보더니.. “배상 면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택시기사에게 배려를 베풀어 화제다. 택시 운전기사 홍 모 씨(82)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아 4명의 호텔 직원과 투숙객을 다치게 했다. 홍 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 모 씨의 운전 부주의로 결론 내렸다. 이에 홍 씨는 총 5억 원의 배상액 중 4억 원 이상의 금액을 변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인규 부사장을 불러 택시기사의 상황을 알아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이틀 후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 씨의 집을 방문했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몸이 성치 않은 홍 씨가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변상 얘기는 꺼내지도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이부진 사장에게 보고했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우리도 피해가 있었지만 운전자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며 “배상을 요구하지 말고 필요하면 치료비도 지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측으로부터 피해 변상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홍 씨는 “사고로 거리에 나 앉을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며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는데 도리어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데 이어 제주의 한 식당을 직접 찾아 선행을 베푼 사실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은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고기국수집 ‘신성할망식당’을 직접 찾아 어려운 사정에 처한 식당 주인 김영철·박정미 씨를 격려하기도 했다. 66㎡ 남짓한 규모의 식당을 8년 동안 운영해오던 부부는 딸이 오랜 투병 끝에 사망하고, 남겨진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에 호텔신라 주방장과 직원들이 ‘신성할망식당’을 4개월 동안 수차례 찾아 메뉴 개발 및 주방 설비, 외관 개선 등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대단한 분이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착한 마음씨 부럽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역시 베푸는 마음이 있는 멋진 사장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 보니..‘삼성가 반대 어떻게 설득했나’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 보니..‘삼성가 반대 어떻게 설득했나’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선행이 세간에 알려지며 이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러브스토리도 다시금 화제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부진 사장은 연세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복지재단에 입사, 주말마다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임우재 부사장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해 같은 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녔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가능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남을 이어갔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삼성가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했고 결국 1999년 8월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했다.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은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역시 이부진은 보통 재벌과 달라”,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삼성가 이번에 이미지 엄청 좋아 졌을 듯”, “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이런 재벌만 있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우재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이부진 사장의 선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아 4명의 직원과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를 낸 고령의 택시기사에 호의를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부진 러브스토리, 이부진 남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러브스토리, 이부진 남편과 어디서 만났지? ‘영화 같아’

    이부진 러브스토리, 이부진 남편과 어디서 만났지? ‘영화 같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선행이 세간에 알려지며 이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러브스토리도 화제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부진 사장은 연세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복지재단에 입사, 주말마다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임우재 부사장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해 같은 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녔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가능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남을 이어갔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삼성가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했고 결국 1999년 8월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했다. 한편 임우재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이부진 사장의 선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아 4명의 직원과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를 낸 고령의 택시기사에 호의를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부진 러브스토리, 이부진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80대 택시기사 4억 배상면제 “우리가 직접 해결할 것”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80대 택시기사 4억 배상면제 “우리가 직접 해결할 것”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80대 택시기사 4억 배상면제 “우리가 직접 해결할 것”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너무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네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게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제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얼굴만큼 마음씨도 아름다운 듯”,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말 노블리스 오블리제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하루 종일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부진 사장과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러브스토리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은 이부진 사장과 결혼할 당시 삼성의 평사원 출신이었다. 임우재 씨와 이부진 사장의 만남은 사회봉사단체에서 처음 이뤄졌다. 어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부진 사장이 설득해 1999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임우재 부사장은 2009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를 맡았다. 2011년 12월 삼성전기의 부사장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4억을…무슨 일 있었길래

    이부진, 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4억을…무슨 일 있었길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신라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 사연 듣더니…미담 화제

    이부진, 신라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 사연 듣더니…미담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재벌 3세다운 ‘통 큰 선행’…택시기사와의 사연은?

    이부진, 재벌 3세다운 ‘통 큰 선행’…택시기사와의 사연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부진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신라호텔 사고현장 봤더니..처참’

    이부진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신라호텔 사고현장 봤더니..처참’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80대 택시기사에 호의를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 모 씨(82)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은 파손됐다. 당시 택시 운전기사 홍 모 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 모 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 모 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 원 수준이어서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신라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우리도 피해가 있었지만 운전자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며 “집을 방문해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장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 씨의 집을 찾아갔고, 홍 씨는 낡은 반지하 빌라에 성치 않는 몸을 이끌고 홀로 거주하고 있었다. 또한 홍 씨의 아내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비도 모자란 상황이었던 것. 홍 씨를 만난 뒤 한 부사장은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 씨를 상대로 한 4억 원 변상의무를 면제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사흘만인 지난달 28일 신라호텔 피해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을 들은 홍 씨는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고, 사죄해야 하는데 도리어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감사인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에 네티즌들은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어떻게 이런 생각으로 했을까?”,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80대 할아버지가 정말 고마워 할 듯”,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정말 여장부네요. 완전 통이 커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호의..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호텔 신라, 방송 캡처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80대 택시기사 사연듣고 4억원 배상 면제…무슨 일이길래

    이부진, 80대 택시기사 사연듣고 4억원 배상 면제…무슨 일이길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등기이사 보수한도 26%↑ 480억

    삼성전자 등기이사 보수한도 26%↑ 480억

    ‘슈퍼 주총데이’였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모두 116개 상장사가 14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4대 그룹 가운데 21일로 잡혀 있는 SK그룹 계열사만 제외된 주총 빅데이에 국내외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삼성전자는 등기이사 보수한도액을 지난해보다 26.3%(100억원) 늘린 480억원으로 설정했고, 현대차는 우리 나이로 77세인 정몽구 회장을 3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주주 264명(주식 총수 9324만 7027주)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올 삼성전자 등기이사의 보수한도가 480억원으로 인상됐다. 일반 보수는 지난해와 같은 300억원이었지만 3년 장기성과 보수는 100억원이 늘어 180억원으로 정해졌다. 9명의 이사회 멤버 중 사외이사 5명의 연봉은 1억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CE부문장)·신종균(IM부문장)·이상훈(경영기획실장) 사장 등 사내이사 4명이 475억원의 연봉을 나눠 받게 된다. 1인당 평균 118억원으로 2012년(52억원), 지난해(84억원)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이 안건 통과 과정에서 한 소액주주가 “배당금은 작은데 임원 보수만 너무 높이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식의 올 초 배당금은 주당 1만 3800원(보통주 기준), 배당률 0.97%다. 이에 대해 주주총회 의장인 권 부회장은 “정보기술(IT)은 급변하는 사업으로 최근에도 많은 IT 회사들이 급격히 쇠퇴했다. 삼성전자는 부품과 세트를 함께 제조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기술이 필요해 이를 사거나 인수·합병(M&A)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주주 환원의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배당금 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보수에 대해서는 “2011∼2013년 등기이사 성과에 대한 보상을 2014∼2016년에 걸쳐 50%, 25%, 25%씩 나눠 지급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수준이며 보상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사내이사 4명의 개별 연봉은 이달 31일 공개된다. 지난해 국회가 5억원 이상 등기 임원의 연봉을 공개하도록 자본시장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주주총회는 40분 만에 끝났다. 삼성가에서 유일하게 등기 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이날 호텔신라 주총에서 의사봉을 잡았다. 성장과 도약의 원년을 선언한 이 사장은 “면세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집결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향수·화장품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호텔 사업은 절대적인 품질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도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1500여명의 주주가 참여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열었다. 김충호 사장이 의장 역할을 맡아 오전 9시에 시작해 채 30분도 안 돼 마무리됐다. 주총 시작 전부터 양재동 본사 앞 시위 인원으로 인해 경비인력이 다수 투입되긴 했으나 큰 소란은 없었다.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현대모비스는 정의선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어느 주총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LG전자 주총도 정도현 최고재무책임(CFO) 사장이 의장을 맡아 별다른 진통 없이 20여분 만에 마무리됐다. 대표이사인 구본준 부회장은 주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포스코 주주총회에서는 권오준 사장(기술부문장)을 제8대 회장으로,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사장),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본점에서 주총을 열고 박주형 신세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의 사내이사는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해성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사장, 박 부사장 등 3명으로 변경됐다.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이날 주총에서 맥주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맥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주총에서 해외 화장품 시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진출한 지역 거점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한진해운 등 662개사는 이달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김양진 기자·산업부 종합 ky0295@seoul.co.kr
  •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1호점 재개장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1호점 재개장

    6일 제주시 연동 신성할망식당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제주’ 1호점 재개장 행사가 열렸다. ‘맛있는 제주’는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식당 환경을 개선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왼쪽부터 김양수 JIBS(제주방송) 사장, 방기성 제주도 행정부지사, 이 사장, 박정미 신성할망식당 사장. 호텔신라 제공
  • ‘메시지’ 빠진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

    ‘메시지’ 빠진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그룹 사장단과 부사장단을 초청해 신년 만찬을 주재했다. 이날 만찬은 이 회장의 73번째 생일 기념행사와 ‘2013년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를 격려하는 축하연도 겸하는 자리였다. 만찬에는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상 임원 부부와 자랑스러운 삼성인 수상자와 가족 등 400여명이 모였다.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맏사위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 둘째 사위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도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신경영 20주년 행사 때와 달리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회장이 신년 만찬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지만 이 회장은 별다른 발언 없이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포토] 이건희회장 이부진사장과 다정히 손잡고 입장

    [포토] 이건희회장 이부진사장과 다정히 손잡고 입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오른쪽)의 손을 잡고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건희 회장 뒤쪽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연말 귀국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연말 귀국

    해외 체류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신년하례식 등 참석을 위해 연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내년 1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와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그룹 및 계열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2011년부터 꾸준히 여기에 참석했다”며 “일정을 고려하면 성탄절 이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년하례식에서는 이 회장이 어떤 경영 화두를 던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올 초 하례식에서는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며 삼성의 앞길도 순탄치 않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룹 내에서는 내년에도 삼성의 위기, 기업의 사회적 책무, 상생협력 등이 거론되고 여기에 한두 가지 새 트렌드가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책무와 위기 의식, 경영에 관한 넓은 시야 등은 매년 강조한 사항”이라면서 “내년에도 이를 바탕으로 신사업,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신년하례식 이후에는 같은 달 9일로 잡혀 있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및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는 이 회장의 생일 만찬을 겸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3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줄곧 해외에 머물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삼성 ‘내년 경영전략’ 머리 맞댄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1박 2일 합숙 세미나를 통해 내년 경영 전략을 가다듬는다. 변하는 대외 여건에 따라 예상되는 위기를 사전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할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다. 특히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그룹 내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계열사의 평균 성적을 끌어올릴 방법을 놓고도 난상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팀장(사장)급 수뇌부 및 계열사 사장단 등 40여명이 오는 23~24일 경기 용인시 인력개발원에서 합숙 세미나를 한다. 연말 사장단 세미나는 연례행사지만 지난해부터 삼성은 방식을 출퇴근이 아닌 합숙으로 바꿨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 부회장이 총괄 회의를 주재하고 전자와 화학, 금융, 패션 등의 분야별 전략 회의와 분임 토의, 난상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제일모직이 패션사업을 떼어내고 순수 전자재료 업체로 거듭나는 등 계열사별로 지분 구조의 재편 등이 있었던 만큼 향후 계열사 간 협력 방안과 전략에 대한 밑그림이 새롭게 마련돼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삼성은 풍작 속에서 내년 농사를 걱정하는 분위기다. 해가 갈수록 삼성전자가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내부에선 휴대전화 부문에서 얻는 이익의 ‘쏠림’을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수익도 정점을 지났다는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현재의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사장단은 삼성경제연구소로부터 내년에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업종별 시장 상황 등을 브리핑받고 외부 강사의 초청 강연도 귀담아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가 3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올해 승진한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사업부문 사장 등은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정 과정에서 만찬장에 참석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경기 수원과 기흥 사업장에서 DS(부품), CE(생활가전), IM(IT 모바일) 등 3대 부문별로 글로벌 전략 회의를 열고 해외지역총괄과 각 부문 사업부 간 교차 회의를 진행했다. 다른 계열사들도 대부분 이번 주에 전략 회의를 열어 내년 경영 전략을 짰다. 삼성그룹의 한 관계자는 “누구보다도 계열사 사장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각 부문의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의 전체 그림을 그리면서 그룹 전략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30대 재벌가 보유주식 5년전 비해 30조원 급증

    30대 재벌가 보유주식 5년전 비해 30조원 급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불황이 깊어지고 있으나 30대 그룹 총수 가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가치는 30조원이나 불어났다. 1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총수와 직계가족 119명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 가치는 지난 12일 현재 모두 49조 1660억원으로 5년 전인 2008년 12월 12일의 20조 1780억원보다 28조 9880억원(143.7%) 증가했다. 총수 가족이 보유한 상장 주식가치 증가율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의 배에 육박하고 1인당 국민 소득 증가율의 6배에 달한다. 코스피는 1,103.82에서 1,967.93으로 5년 새 78.3% 상승했으며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2008년 1만 9161달러에서 올해 2만 444달러(예상치)로 25.5% 증가했다. 국내 최고 주식부호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의 주식자산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 3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2008년 2조 2830억원에서 올해 13조 8710억원으로 11조 5890억원이나 증가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은 비상장 계열사 주식만 갖고 있다. 이건희 회장 가족의 상장 주식 자산이 급증한 것은 삼성생명이 2010년 상장한데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46만 5원에서 141만원으로 3배 뛰었다. 2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가족(5명)의 보유 상장 주식 가치는 2조 2810억원에서 9조 7830억원으로 7조 520억원 늘어났다. 현대자동차 주가가 현재 23만원으로 5년 전 4만 2원의 5배로 상승한 덕분이다.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 가족의 상장 주식 자산 증가액을 합하면 모두 19조 910억원으로, 30대 그룹 전체의 65.9%를 차지한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가족(6명)의 주식 가치는 1조 926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족(2명) 1조 6360억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가족(3명) 1조 150억원 등으로 1조원 넘게 늘어났다. 또 개인별 보유 주식 가치 증가액도 이건희 회장이 가장 많았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조 3880억원에서 11조 1590억원으로 5년 새 9조 7710억원 급증했다. 다음으로 정몽구 회장이 5조 24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2조 4690억원 ▲ 최태원 SK그룹 회장 1조 6340억원 ▲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1조 230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940억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660억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5240억원) 등 2∼3세 경영자들의 보유 주식 가치도 큰 폭으로 불어났다. 반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가족(5명)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가족(3명)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5년 동안 각각 1억원씩 증발했다. 그룹 해체 위기를 맞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상장 주식 자산은 850억원에서 110억원으로 87.1% 급감했으며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가족(6명)의 상장 주식 가치는 5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특정 산업과 총수 자산의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국내 경제와 산업, 증시가 활력을 잃어가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이익 비중은 상장사 전체의 46%에 달하며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특정 기업과 산업의 쏠림현상으로 증시와 경제가 활력을 잃고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장’ 이서현… 삼성 3각 후계체제

    ‘사장’ 이서현… 삼성 3각 후계체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이어 이서현 부사장까지 사장 직함을 받게 되면서 삼성 후계구도의 변화는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2일 이서현 부사장 등을 포함한 총 16명 규모(사장 승진 8명, 전보 8명)의 201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 측은 “이서현 부사장이 자사 패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회사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했다. 이 신임사장은 제일기획의 경영전략부문장도 겸임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삼성전자 출신 임원들이 대거 승진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부사장이 네트워크사업부 사장으로, 김종호 부사장은 세트제조담당 사장 등으로 승진했다. 조남성 삼성전자 LED사업부장(부사장),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장(부사장), 이선종 삼성전자 부사장이 각각 제일모직과 삼성카드,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승진설이 나왔던 삼성전자 윤부근 CE(소비자가전) 사장과 신종균 IM(IT·모바일)사장은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이서현 사장 에버랜드로… 이재용 부회장 ‘친정체제’ 강화

    이서현 사장 에버랜드로… 이재용 부회장 ‘친정체제’ 강화

    이번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이 내건 인사원칙은 ▲성과주의 ▲삼성전자 성공경험 전파 ▲사업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 혁신을 이끌 인물 중용 등 세 가지다. 사장 승진자 8명 가운데 삼성전자 소속 부사장이 5명이나 포함됐고 이 중 3명은 다른 계열사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이 원칙을 대변한다. 사상 초유의 성과를 낸 삼성전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동시에 핵심 인력들을 다른 계열사로 보내 삼성전자의 DNA를 계열사에 심으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실제 제일모직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삼성전자에서 잔뼈가 굵은 조남성 부사장이 임명됐다. 삼성SNS를 합병한 삼성SDS의 신임 대표이사에도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선임됐다.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에 이선종 삼성전자 사장이 임명된 것 등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삼성이 내세우는 인사원칙 외 다른 방향에 꽂힌다. 다름 아닌 ‘인사 속에 숨은 후계 구도 읽기’다. 이번 인사에서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에버랜드 패션 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3년여 만의 승진으로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도 겸임한다. 이 때문인지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각 후계 구도에 대한 실력 검증과 경쟁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업계에선 ‘숨겨진 1인치’를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인사 명단만 보면 수혜자가 에버랜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현 사장인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일련의 계열사 간 인수 합병에서 내실은 이재용 부회장이 챙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이 담당하는 삼성전자 주요 인사들이 대거 계열사 요직을 차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 때문에 삼성은 부인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이서현 사장 승진과 전보 인사는 결국 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후계 구도를 굳히기 위한 포석”이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그동안 업계에서 그려 온 삼성의 후계 구도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은 이재용 부회장이, 호텔신라·에버랜드 등 서비스 사업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은 이서현 신임 사장이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제일모직이 패션을 에버랜드에 양도한 후 결국 이번 인사에서 이서현 사장이 에버랜드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런 시나리오는 틀어졌다. 이서현 사장은 에버랜드 지분 8.37%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일모직 지분은 없는 상태다. 게다가 이서현 사장이 일할 에버랜드 역시 최대 주주는 25.1%의 지분을 가진 이재용 부회장이다. 사실상 전자재료·화학 분야만 남은 제일모직은 내년 초 사명을 바꾼 뒤 이재용 부회장이 이끄는 전자 쪽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증권가 일부에서 제기되는 내년 삼성 계열사 간 추가 빅딜설도 이제는 루머로만 치부할 수 없다. 에버랜드의 제일모직 패션사업 인수에 따른 공식적인 절차도 하루 전인 1일 완료됐다. 총 인수 가격 1조 500억원으로 제일모직 직물·패션사업 자산과 인력 등이 모두 삼성에버랜드로 넘어갔다. 삼성은 여전히 경영권 승계 문제에 대해선 조심스럽다. 삼성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경영권 승계나 지주회사로의 변화 등과는 관련이 없는 순수한 경영 차원의 조치”라고 선을 그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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