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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일보, 법무부, 환경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라일보 , KB캐피탈, 경북대, JTBC미디어컴

    ■한국일보 ▲ 논설위원 정진황 ▲ 뉴스부문장 이성철 ▲ 디지털부문장 이희정 ▲ 종합편집부문장 지관식 ▲ 정치부장 이태규 ▲ 사회부장 김희원 ▲ 국제부장 김정곤 ▲ 문화부장 김범수 ▲ 여론독자부장 정영오 ▲ 편집1부장 이창선 ▲ 편집2부장 유병주■법무부 [전보] ◇ 법무부 ▲ 감찰담당관 서영민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 ▲ 법무심의관 홍승욱 ▲ 법무과장 권순정 ▲ 국제법무과장 구상엽 ▲ 국가송무과장 이상욱 ▲ 상사법무과장 이진수 ▲ 법조인력과장 이영재 ▲ 검찰과 검사 고필형 ▲ 형사기획과장 박세현 ▲ 공안기획과장 정진우 ▲ 국제형사과장 이창수 ▲ 형사법제과장 변필건 ▲ 범죄예방기획과장 황병주 ▲ 법질서선진화과장 양중진 ▲ 보호법제과장 박찬록 ▲ 인권정책과장 이노공 ▲ 인권구조과장 문성인 ▲ 인권조사과장 한제희 ▲ 여성아동인권과장 고경순 ◇ 법무연수원 ▲ 연구위원 이상용 김진숙 박윤해 ▲ 교수 안권섭 이철희 박승환 ▲ 기획과장 이시원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 용인분원장 이영주 ▲ 대외연수과장 김웅 ◇ 사법연수원 ▲ 교수 김현수 최성완 권기환 정우식 ◇ 대검찰청 ▲ 범죄정보기획관 정수봉 ▲ 범죄정보2담당관 한정화 ▲ 대변인 김후곤 ▲ 정책기획과장 손준성 ▲ 수사지휘과장 김남우 ▲ 수사지원과장 신응석 ▲ 형사1과장 한석리 ▲ 형사2과장 강지성 ▲ 조직범죄과장 박재억 ▲ 마약과장 김태권 ▲ 피해자인권과장 김남순 ▲ 공안기획관 고흥 ▲ 공안1과장 임현 ▲ 공안2과장 김유철 ▲ 공안3과장 송강 ▲ 공판송무과장 안효정 ▲ 과학수사기획관 안성수 ▲ 과학수사1과장 박철웅 ▲ 과학수사2과장 형진휘 ▲ 디지털수사과장 신영식 ▲ 사이버수사과장 양석조 ▲ 감찰1과장 조기룡 ▲ 감찰2과장 나찬기 ▲ 검찰연구관 이용(서울특별시 파견복귀) 여환섭 권순범(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 박상진 김형석 박영진 서정민 ◇ 서울고검 ▲ 형사부장 이명순 ▲ 공판부장 오자성 ▲ 송무부장 김창희 ▲ 감찰부장 안병익 ▲ 검사 신배식 최영권 이학성 김호영 오규진 고석홍 박동진 강신엽 김기문 김용승(서울특별시 파견) 김희준(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한동영(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하충헌(광주광역시 파견복귀) 김기준(부산광역시 파견복귀) 최길수 박규은(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김봉석(공정거래위원회 파견복귀) 조남관 김재구(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박두순 김현채 전석수 김병구 이종환 윤재필 고민석 조상준(방위사업청 파견) 한동훈(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김현선 ◇ 대전고검 ▲ 검사 정현태 임무영 강길주 이광진(충청남도 파견) 안영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고병민 안상훈 윤석열 서홍기 김종칠 ◇ 대구고검 ▲ 검사 정만진 이종대 김태광 임용규 박순철(국무조정실 파견) 정지영 조종태(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부산고검 ▲ 검사 정택화 이제관 유일석 김충우 박찬일 박형철 이종구 윤중기 ◇ 광주고검 ▲ 검사 정병대 이의경 정용수 임석필 김태철 이상규 최영운 ◇ 서울중앙지검 ▲ 2차장 이정회 ▲ 3차장 이동열 ▲ 형사2부장 이철희 ▲ 형사3부장 김후균 ▲ 형사4부장 신자용 ▲ 형사5부장 최기식 ▲ 형사6부장 배용원 ▲ 형사7부장 정순신 ▲ 형사8부장 한웅재 ▲ 조사1부장 이진동 ▲ 조사2부장 정희원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정현 ▲ 총무부장 박지영 ▲ 공안1부장 김재옥 ▲ 공안2부장 이성규 ▲ 공공형사부장 박재휘 ▲ 외사부장 강지식 ▲ 공판1부장 배용찬 ▲ 공판2부장 김지용 ▲ 공판3부장 황종근 ▲ 특수1부장 이원석 ▲ 특수2부장 김석우 ▲ 특수3부장 최성환 ▲ 특수4부장 조재빈 ▲ 강력부장 이용일 ▲ 첨단범죄수사1부장 손영배 ▲ 첨단범죄수사2부장 이근수 ▲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이준식 ▲ 부장 김찬중 주영환(부패범죄특별수사단 1팀장) 이명신(방위사업수사팀장 내정) ▲ 부부장 박찬호(방위사업수사부장 내정) 정진용(세계은행 파견 중) 이계한 김태은 이선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덕곤 이영남 차순길 고형곤 윤중현 김영일(한국거래소 파견복귀) 장성훈 이태일 박성훈 김석담 류국량 김민형 박성민 전준철 김한조 서정식 김창진 손우창 임창국(UNCITRAL,송도 파견 중) 허인석 김우석 노진영 김성동 김호삼 서창원 오세영 진정길 ◇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1단장 황보중(유임) ▲ 2단장 박종기 ▲ 서울고검 검사 양보승 위성운(유임) 곽규홍(유임) 임채원 방봉혁 최창호 이중제 이종근 ▲ 광주고검 검사 서정식 ▲ 부산고검 검사 류원근 ◇ 서울동부지검 ▲ 차장 오인서 ▲ 형사1부장 김동주 ▲ 형사2부장 신성식 ▲ 형사3부장 김지헌 ▲ 형사4부장 김옥환 ▲ 형사5부장 주용완 ▲ 형사6부장 성상헌 ▲ 공판부장 정규영 ▲ 부부장 윤춘구(서울고검 직무대리) 도상범 이지윤 이준식 유현정 박진현 ◇ 서울남부지검 ▲ 1차장 조상철 ▲ 2차장 조재연 ▲ 형사1부장 송규종 ▲ 형사2부장 김대현 ▲ 형사3부장 박흥준 ▲ 형사4부장 오현철 ▲ 형사5부장 박승대 ▲ 형사6부장 강정석 ▲ 공판부장 김현진 ▲ 금융조사1부장 서봉규(증권범죄합수단장 겸임) ▲ 금융조사2부장 박길배(감사원 파견복귀) ▲ 부부장 조호경 도진호(서울고검 직무대리) 박재영 권경일 우승배 정희도 허정 ◇ 서울북부지검 ▲ 차장 변창훈 ▲ 형사1부장 노정환 ▲ 형사2부장 최용훈 ▲ 형사3부장 오영신 ▲ 형사4부장 최성필 ▲ 형사5부장 양인철 ▲ 형사6부장 박기동 ▲ 공판부장 채석현 ▲ 부부장 김용정 김홍태(서울고검 직무대리) 박종일 김욱준(주LA총영사관 파견복귀·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 신교임 최성국 권재환 김원학 ◇ 서울서부지검 ▲ 차장 윤희식 ▲ 형사1부장 강해운 ▲ 형사2부장 김철수 ▲ 형사3부장 고은석 ▲ 형사4부장 이기옥 ▲ 형사5부장 김도균(국무조정실 파견복귀) ▲ 공판부장 김성문 ▲ 식품의약조사부장 변철형 ▲ 부부장 김대룡 권광현(서울고검 직무대리) 김성훈 정유미 김은심 ◇ 의정부지검 ▲ 차장 이중희 ▲ 형사1부장 장기석 ▲ 형사2부장 황은영 ▲ 형사3부장 홍기채 ▲ 형사4부장 이봉창 ▲ 형사5부장 신승희 ▲ 공안부장 서성호 ▲ 공판송무부장 류정원 ▲ 부부장 윤성현 이성일 김봉현 정광일 김종철 ◇ 고양지청 ▲ 지청장 권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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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청 ▲ 지청장 박성진 ▲ 부장 이정봉(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 원주지청 ▲ 지청장 김현철 ▲ 부장 윤진용(공정거래위원회 파견복귀) ◇ 속초지청 ▲ 지청장 김양수 ◇ 영월지청 ▲ 지청장 김태우 ◇ 대전지검 ▲ 차장 고기영 ▲ 형사1부장 김관정 ▲ 형사2부장 전성원 ▲ 형사3부장 이병대 ▲ 공판부장 진재선 ▲ 공안부장 박진원 ▲ 특수부장 문홍성 ▲ 부부장 박병모(대전고검 직무대리) 이환기 김형록 정재훈 ◇ 홍성지청 ▲ 지청장 김영규 ▲ 부장 김성훈 ◇ 공주지청 ▲ 지청장 홍종희 ◇ 논산지청 ▲ 지청장 박광배 ◇ 서산지청 ▲ 지청장 위재천(경기도 파견복귀) ▲ 부장 이재승 ◇ 천안지청 ▲ 지청장 차맹기 ▲ 차장 이성희 ▲ 부장 주진철 정옥자 허정수 ▲ 부부장 김종호 ◇ 청주지검 ▲ 차장 김석재 ▲ 부장 신명호 박봉희 이형관 ▲ 부부장 김현 진철민 박하영 ◇ 충주지청 ▲ 지청장 이태형(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 부장 송길대 ◇ 제천지청 ▲ 지청장 민기호 ◇ 영동지청 ▲ 지청장 전양석 ◇ 대구지검 ▲ 1차장 김주원 ▲ 2차장 이주형 ▲ 형사1부장 신호철 ▲ 형사2부장 이완식 ▲ 형사3부장 김영준 ▲ 형사4부장 김주필 ▲ 공판부장 김선화 ▲ 공안부장 김신 ▲ 특수부장 배종혁 ▲ 강력부장 이진호 ▲ 부장 박장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 부부장 박석재(대구고검 직무대리) 정연헌 이영림 박기종 신은선(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내정) 최종무(국무조정실 파견) 유동호 최지석 강승희 ◇ 대구서부지청 ▲ 지청장 장영수 ▲ 차장 최경규 ▲ 부장 박성근 김재호 이종혁 ▲ 부부장 서봉하 ◇ 안동지청 ▲ 지청장 이정환 ◇ 경주지청 ▲ 지청장 김훈 ▲ 부장 옥성대 ◇ 포항지청 ▲ 지청장 김홍창 ▲ 부장 윤원상 김경우 ◇ 김천지청 ▲ 지청장 이용민 ▲ 부장 이철호 김명수 ◇ 상주지청 ▲ 지청장 최재민 ◇ 의성지청 ▲ 지청장 박윤석 ◇ 영덕지청 ▲ 지청장 이동수 ◇ 부산지검 ▲ 1차장 송삼현 ▲ 2차장 윤대진 ▲ 형사1부장 정승면 ▲ 형사2부장 유병두 ▲ 형사3부장 박억수(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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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형사 강력 김철문 ▲ 서울 청문감사 감찰 여경동 ▲ 인천 청문감사 감찰 강헌수 ▲ 서울 경무 기획예산 도준수 ▲ 대구 2부 형사 강력 강영우 ▲ 경북 구미 생활안전 배기환 ▲ 대구 1부 정보 정보3 박만우 ▲ 부산 3부 정보 정보3 소진기 ▲ 전북 청문감사 감찰 정재봉 ▲ 경기 홍보운영 박달순 ▲ 서울 경비1 경비2 주진우 ▲ 중앙 학생 이길상 ▲ 경기 1부 정보화장비 장비관리 김대기 ▲ 전북 2부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김태형 ▲ 강원 형사 강력 김동혁 ▲ 본청 재정담당 예산 권혁준 ▲ 서울 정보2 정보1 김성재 ▲ 경기 1부 교통 안전 김종화 ▲ 울산 청문감사 감찰 김준식 ▲ 광주 2부 수사 지능범죄 진희섭 ▲ 경남 2부 생활안전 공용기 ▲ 본청 정보3 정보2 박경정 ▲ 서울 송파 생활안전 박규석 ▲ 본청 특수수사 이정철 ▲ 충남 청문감사 감찰 김영일 ▲ 서울 인사교육 교육 박종혁 ▲ 본청 홍보협력 김동권 ▲ 대구 2부 경비교통 경비경호 안정민 ▲ 서울 서초 형사 이병우 ▲ 서울 수서 교통 유희정 ▲ 본청 경호 이을신 ▲ 서울 강남 생활안전 윤규근 ▲ 본청 생활질서 박상진 ▲ 본청 수사 수사연구1 나영민 ▲ 서울 경무 맹훈재 ▲ 본청 정보화장비정책 정보화보안 김선권 ▲ 서울 경무 최인석 ▲ 서울 보안2 보안수사1 양태언 ▲ 인천 남동 보안 류재화 ▲ 경남 2부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심태환 ▲ 서울 종로 수사 정채민 ▲ 전북 익산 정보보안 김광호 ▲ 서울 정보1 정보3 김상문 ▲ 서울 광진 형사 이혁 ▲ 서울 광진 여성청소년 김호영■한국인터넷진흥원 ◇ 단장급 보임 ▲ 전자문서산업단장 이중구 ▲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차영태 ▲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 조성우■국립과천과학관 ◇ 과장·팀장급 전보 ▲ 경영기획과장 나치수 ▲ 고객창출과장 김정태 ▲ 운영지원과장 백정현 ▲ 전시기획연구과장 권일찬 ▲ 전시운영총괄과장 한성환 ▲ 전시기반조성과장 유창영 ▲ 과학탐구교육과장 이인일 ▲ 과학문화진흥과장 우사임 ▲ 창조전시관리팀장 유만선 ▲ 서울과학관장 염기수 ◇ 팀장급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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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訪中] 상하이~ 충칭 임시정부 자료 총망라…中, 새단장 비용 7억여원 전액 부담

    [박대통령 訪中] 상하이~ 충칭 임시정부 자료 총망라…中, 새단장 비용 7억여원 전액 부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서 “우리 독립항쟁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한·중 양국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재개관식은 1925년 건립된 3층짜리 벽돌조 기와건물에 냉난방 설비와 전시 시스템 등을 교체하는 새 단장의 의미를 넘어선다. 현장을 보존하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달라진 국력과 위상을 증명한다. 중국 뤼순에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발굴하지 못한 채 지역개발이 이뤄진 것에 대비된다. 정부 한 관계자는 “재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욕구가 엄청나지만 상하이시 정부와 중국 중앙 정부가 청사의 역사적 의의를 존중해 주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실제 이번 재개관 공사에서 우리 정부는 설계를 맡고 중국 측이 7억여원의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중국 측과 협조해 중국 내 독립항쟁 유적의 보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슝(楊雄) 상하이시장은 “양국의 우의를 상징하는 청사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중국의 역할은 날로 커질 전망이다. 산시성 시안에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을 건립하고, 하얼빈역에 안중근 기념관을 세우고, 충칭에 광복군총사령부 원형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등 중국에서의 보훈·선양 사업은 대부분 시진핑 정권에서 진행된 것으로, “(한·중 양국) 지도자 간 우호 관계가 대단히 중요함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재개관한 임시정부 청사는 1919년 4월 13일 임시정부가 수립된 뒤 1926년부터 1932년까지 가장 오래 사용됐던 건물로, 중국 내 독립운동의 본거지였다. 백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를 집필하기 시작한 곳이자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임시정부 청사는 1988년부터 우리 정부와 상하이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유적 발굴 조사를 통해 건물의 존재를 확인했고, 2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1993년 4월 13일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이후 연평균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외 독립운동 유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시정부 청사는 3층 전시실을 중심으로 새 단장됐다. 전시실은 기존의 평면적이고 나열식 자료 전시에서 탈피해 입체적이면서도 주제별로 자료를 집약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임시정부가 우리나라의 독립을 국제적으로 승인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사료인 ‘임시정부 외교활동을 알리는 성명서’가 처음 공개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1919년 7월에 발표된 임시의정원 의장 손정도 명의의 성명서에는 스위스 루체른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승인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임시정부의 외교활동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이자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또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을 러시아 기자가 촬영한 동영상, 한국광복군 활동을 담은 디지털 영상 속 사진 등도 새롭게 전시됐다. 중국 측은 광복 2년 전인 1943년 10월 중국 공산당 기관지였던 신화일보가 실은 김구 선생의 기고문 ‘중국 항전과 한국 독립’을 새롭게 발굴해 전시했다. 임시정부 청사는 5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박 대통령은 재개관식 참석 후 상하이 시내 호텔에서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대한민국이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면서 “조만간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하고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통일을 위한 실질적 준비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민족이 기나긴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동포 여러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서울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역앞 스퀘어에 ‘미디어 아트’로 초대형 태극기 재현

    국가보훈처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의기투합해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서울역 앞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 외벽에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대형 태극기를 구현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저녁부터 총 10일간 구현될 이번 대형 태극기는 가로 99미터, 세로 78미터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 위에 수만개의 LED 전구의 빛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재현된 것이다. 이번 일을 함께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얼굴인 태극기를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8150명의 사진을 활용하여 미디어 아트로 재현함으로써 광복 70년을 국내외로 경축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형 태극기 안에는 안중근,윤봉길,이봉창,유관순,한용운 등 대한민국 독립 운동가의 이름을 한글로 함께 넣어 태극기의 괘를 재현하여 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금 기리고 있다. 이번 한글을 재능기부한 배우 조달환은 “한글 캘리그라피스트로도 활동중인 저에게 이런 의미있는 일이 생겨 너무나 뜻깊다. 독립 운동가 정신을 되세기며 한글자 한글자에 혼신을 다해 썼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과거의 70년전 오래된 태극기의 모습부터 현재의 태극기 모습까지를 대형 화면에 순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일제 맞서 지킨 독립史, 세상 빛 보다

    일제 맞서 지킨 독립史, 세상 빛 보다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 선생의 증손자 김병기씨가 10일 경기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에서 열린 독립운동 관련 자료 기탁식에서 ‘삼의사 국민장 행사요령’을 비롯해 ‘봉오동전투도’, ‘순국의사명부초’, ‘한국독립운동혈사재료 초안’, ‘광복군 국내 제2지대장 위임장’ 등을 기탁했다. 이 중 ‘봉오동전투도’는 봉오동전투에 참가한 박승길 선생이 작성한 것으로 해방 후 처음 공개됐다. 봉오동 마을을 둘러싼 사방의 산줄기에 의군부, 홍범도부대, 독군부, 신민부 등이 어떻게 배치돼 일본군과 싸웠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일본에서 유해를 모셔온 삼의사(三義士)의 국민장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 수 있는 ‘삼의사 국민장 행사요령’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김승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학무국장, 상하이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 사장 발행인, 임시정부 주만 육군참의부 참의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김병기씨는 “할아버지가 투옥됐을 당시 일제의 집요한 추궁에도 끝까지 지킨 자료”라면서 “독립운동사 연구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배용 원장은 “삼의사 국민장 행사요령 등은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귀한 자료”라면서 “독립운동사의 지평을 넓히고 후손들이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8150명 손도장’ 태극기 광복 70주년 기념합니다

    ‘8150명 손도장’ 태극기 광복 70주년 기념합니다

    광복 70주년인 올해 8월 15일을 기념해 8150명의 손바닥 도장이 찍힌 대형 태극기가 서울 하늘에 휘날린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오른쪽) 성신여대 교수와 한글 캘리그래피스트로 활동 중인 배우 조달환(왼쪽)씨는 광복절 당일 아침에 서울 서초구 양재IC 부근의 높이 50m 국기 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건다고 31일 밝혔다. 서 교수는 가로 12m, 세로 8m의 대형 천 위에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 외국인 등 8150명의 손바닥 도장을 찍어 안중근 의사의 항일 독립 정신 계승을 형상화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서 교수는 이날 “우리 수도인 서울 진입로에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는 왼손 약지 첫 마디가 잘려 나간 안중근 의사의 독립 정신이 담긴 ‘단지동맹’(斷指同盟)을 상징하는 손도장으로 채워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국민들이 왼손 약지 부분에 페인트를 묻혀 태극기 위에 손도장을 찍게 된다. 또 4괘 부분에는 윤봉길, 이봉창 등 독립운동가 50여명의 이름을 한글로 써 넣기로 했다. 한글 글씨 작업은 조씨가 맡는다. 서 교수는 “태극기를 6등분해 세계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와 유학생들도 손바닥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태극기를 올바로 이해하고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전광판을 통해 태극기를 홍보해 왔다. 재능 기부에 나선 조씨도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에 혼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목수의 인문학(임병희 지음,비아북 펴냄) 문학도에서 신화 연구가로, 다시 목수로 변신을 거듭한 저자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인문학의 묘미. ‘공부도 할 만큼 했다’는 목수가 지난날의 삶에서 깨친 ‘인생미정(人生未定)’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 일들을 덤덤하게 풀어낸 이야기 묶음이다. 공방에서 가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빗대 ‘삶의 재료’들, ‘삶을 바꾸는 공구들’, ‘삶의 찬란한 마감재들’이란 세 개의 카테고리로 묶은 에피소드들이 동·서양 고전의 어렵지 않은 덧칠로 풀어진다. ‘나도 내가 목수 될 줄 몰랐다’는 식의 덤덤하지만 앙금 있는 글 투르기가 녹록지 않은 인문학 지식과 어울린 ‘생활 속 인문학’ 읽기랄까. “삶이란 죽는 그 순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므로 스스로 한계 짓지 말라”는 맺음 부분의 당부도 저자 개인의 삶과 맞물려 호소력 있는 울림으로 전해진다. 목공 일을 하면서 겪거나 부닥치는 일상의 일들이 이야기의 주 테마인 만큼 공방과 직접 만든 가구 모습으로 만나는 목공예의 풍경은 덤이다. 264쪽. 1만 4000원. 생각은 죽지 않는다(클라이브 톰슨 지음, 이경남 옮김, 알키 펴냄) “디지털 기술은 인류의 생각하는 능력을 갉아먹는다” 2011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니컬러스 카) 출간 이후 통념이 된 명제. 그 명제와 달리 ‘새 기술은 사고 패턴을 좋은 쪽으로 바꾼다’고 강조, 글쓰기·인쇄술을 포함해 기술혁신이 우려를 낳았던 해프닝들을 소개한다. 글쓰기가 그리스의 웅변술 전통을 파멸시킬 것이라 했던 소크라테스 등 염세주의자들의 불찰도 들어 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않고 적으려고만 든다고 걱정했다. 저자는 마주치는 것들을 머릿속에 저장할 필요가 없어졌을 때 비로소 복잡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됨을 소크라테스는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소크라테스의 우려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고,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우리가 갖게 된 두려움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 맥락에서 디지털 기술특성을 조목조목 짚어 인간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456쪽. 1만 6800원. 네트워크의 부(요하이 벤클러 지음, 최은창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2006년 영문 초판이 발행된 직후 큰 반향을 일으킨 책. 인터넷 시대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해 많은 미래학 관련 논문·저서에 인용됐다. 제목 ‘네트워크의 부’는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작동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사회적 진보와 공공선을 가져오는 원동력이라고 했던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빗댄 표현이다. 저자는 인터넷의 출현에 따라 개인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이들이 사회적 존재로서 공유와 협업을 통해 비시장적으로 정보·문화·지식을 생산하는 네트워크 정보경제가 도래했다고 주장한다.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생산인 ‘사회적 생산’이 소셜네트워크를 기본으로 한 동료생산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네트워크 정보경제에서 창출된 사회적 부가 정치·경제·문화적 자유와 성찰을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초판 발행 이후 변화된 상황을 한국어판 서문에 직접 썼다. 876쪽. 2만 9000원. 이화림 회고록(장촨제외 엮음, 박경철·이선경 옮김, 차이나하우스 펴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김구 선생이 이끄는 한인애국단에 가담한 뒤 이봉창·윤봉길 거사에 협력했던 여성 독립운동가 이화림(1905-1999). 김구 선생의 비서로 한인애국단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화림의 이야기가 ‘백범일지’에 단 한 줄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화림은 윤봉길 의사와 일본인 부부로 위장해 상하이 훙커우 공원을 정탐하는 등 의열활동의 숨은 조력자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낸 여성이다. 나라 잃은 여인으로서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조국독립과 해방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걸출한 인물이다. 하지만 한국전쟁 중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참전했다는 이유 등으로 사실상 잊혀지고 묻혀 금기시돼 왔다. 책은 그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역사 속에서 부활시켰다. 이화림의 회고를 바탕으로 중대 사건과 관련한 그의 활동을 꼼꼼하게 붙였다. 중국 내 항일구국·민족해방과 국가독립 쟁취의 역사 재현을 통해 중국 현대에서 잊혀진 빈 공간을 채운 기록이 눈길을 끈다. 388쪽.1만 5800원.
  • [현장 행정] 안중근 의사 애국혼 용산에서 살아나다

    [현장 행정] 안중근 의사 애국혼 용산에서 살아나다

    “효창원에는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데 이번 문화예술전을 통해 안 의사의 유해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안중근 문화예술전’의 최종점검회에 들러 “일본이 아직도 역사에 대해 솔직하게 반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중 문화인들이 모여 안중근 의사의 절개와 지조를 기념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행복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면 좋겠다”고 16일 밝혔다. 한·중 문화예술인이 그린 작품 150점을 17일부터 19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하며 관람료는 없다. 전시회는 지난 2월 7~9일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 문화예술전 중국전’으로 먼저 열렸고 당시 안 의사의 사형선고일(2월 14일)에 맞춘 한·중 합작 뮤지컬 ‘영웅’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달 안중근 문화예술전이 열리고 다음달 영웅이 용산의 한 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전시회를 함께 추진한 중국 관계자는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항해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용감하게 싸운 자유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안 의사는 한국뿐 아니라 동북아의 영웅”이라면서 “몇 년 전부터 문화작품을 통해 중국인에게도 많이 알려졌고, 중국인들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습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가 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것은 구 효창원 내에 안 의사의 가묘가 모셔진 인연 때문이다. 백범 김구 선생이 안 의사의 유해가 돌아올 것을 바라면서 1946년 가묘 설치를 주도했다. 안 의사의 가묘는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안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했으며 1909년 2월 7일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것을 오늘 우리 모두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자”면서 결사 동지 11명과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태극기에 ‘대한독립’ 혈서를 썼다. 같은 해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초대 조선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고 1910년 3월 26일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며 안중근 문화예술전 조직위원회, 안중근 한·중 우호교류협회가 주관한다. 또 용산구, 용산문화원, 용산미술협회, 하얼빈문학예술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성 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와서 애국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김윤진-서경덕, 삼일절 맞아 ‘유관순 동영상’ 전 세계에 알린다

    김윤진-서경덕, 삼일절 맞아 ‘유관순 동영상’ 전 세계에 알린다

    제96주년 3.1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김윤진이 힘을 모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2탄 유관순 열사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1탄 안중근 의사편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7분량의 이번 동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 및 독립정신과 3.1운동의 발발 계기 및 역사적인 의미 등을 모아 한국어(http://is.gd/iPLGUl)와 영어(http://is.gd/9bvYch)로 각각 제작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유관순 열사의 행적이 일본 교과서에는 7종 중 4종에 서술된 반면, 한국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8종 중 1종에만 수록되는 등 우리 역사의 영웅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올해는 세계적으로도 종전 7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이다. 우리 유관순 열사의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보기힘든 ‘비폭력 평화운동 정신’을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어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프랑스,이집트,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3.1운동 정신’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CNN,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영어 동영상을 링크하여 SNS를 활용한 전 세계 홍보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윤진은 “안중근,이봉창 등 많은 독립 운동가들에 비해 여성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좀 무관심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유관순 열사의 재조명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서 교수는 독도 및 동해, 일본군 위안부, 일본 전범기, 야스쿠니 신사참배의 문제점 등을 한국어 및 영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일본 정부의 잘못을 널리 알려왔다. 한편 서 교수는 제3탄 동영상을 윤봉길 의사로 선정하여 현재 준비중이다. 특히 이번 동영상 제작에는 메가스터디가 후원했고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프리카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영상= 서경덕 교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용산 공무원들 선열 정신 새기는 ‘뜻깊은 첫발’

    용산 공무원들 선열 정신 새기는 ‘뜻깊은 첫발’

    “의열사의 정신을 본받아 작게는 용산구를 위해, 크게는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29일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효창동 의열사를 참배한 새내기 공무원 유은지(27·여)씨는 “애국운동을 했던 김구 선생의 위패에 참배하면서 공무원으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다는 시 구절처럼 모든 민원인을 꽃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구는 신입 공무원 55명에게 발령장를 주고 효창원 내 의열사를 방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신입 공무원 수는 최근 6년간 가장 많다. 의열사는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석,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 차리석 비서장, 조성환 군무부장, 이동녕 임정 의정원 초대의장 등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구는 공직자로서 애국·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1월 1일 ‘새해맞이 효창원 참배’ 행사를 통해 구의 부서장과 동장 등 주요 간부들이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면서 “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연례행사를 신입 공무원들이 함께하길 바라는 선배의 뜻이 담겨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신입 공무원들은 의열사를 참배한 뒤 성 구청장에게서 용산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퇴직한 선배 공무원과 용산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천주교 성지인 ‘새남터 성당’과 서울시 무형문화재 20호인 ‘남이장군 사당’ 등을 둘러봤다. 한 신입 공무원은 “구 안의 역사 유적들을 둘러보니 이런 좋은 유적과 가치들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작게라도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피부로 느끼며 한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복으로서 소임을 깨닫게 하고 싶다”면서 “나도 신규 공무원들의 열정을 배우고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세월호 수습’ 검사 2명 국민포장

    세월호 참사 수습에 공이 큰 부장검사 2명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광주지검은 박재억(44·사법연수원 29기) 강력부장과 이봉창(46·28기) 목포지청 형사 1부장이 최근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 부장은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팀장으로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사고발생 직후부터 수사에 매달려 승무원과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 사고 책임자 38명(구속 32명)을 기소했다.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설명하면서 울먹여 ‘감성 검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 부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 팽목항과 목포 지역 병원에서 검시 현장을 지휘, 304명의 희생자 중 295명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다.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안치 장소를 안산으로 변경하는 ‘변사체 조건부 인도’를 유례없이 시행하기도 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역사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용산, 문화재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

    [역사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용산, 문화재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용처럼 생긴 인왕산 줄기가 무악재와 만리동 고개를 넘어 한강에 머리를 박은 용처럼 보여 ‘용산’이라고 부릅니다. 또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옛 용산에선 8경이 유명했습니다. 청계산 아침 구름, 관악산 저녁 안개, 현 용산전자상가에서 횃불을 켜고 개를 잡는 모습, 동작나루 범선, 밤섬 낙조, 노량진 행인, 흑석동 귀승(歸僧), 한강 백사장이죠.” 24일 강성기(63) 용산문화탐방 해설사는 이렇게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작한 탐방은 올해 지방선거와 세월호 참사 등으로 미뤄졌다가 지난 19일 원효로 4가 심원정에서 마련됐다. 연말까지 10회 열린다. 무료다. 심원정은 임진왜란 때인 1593년 명나라와 왜군 장수가 화의를 한 곳으로 현재 정자를 복원해놨다. 탐방에는 20명이 참가했다. 정원을 웃돌아 5명은 다음 회차로 밀렸다. 참가자들은 충무공 남이(1441∼1468)장군 사당, 풀과 나무를 뜻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한 곳으로 김대건(1822~1846) 신부가 순교한 새남터, 조선 정조대왕의 맏아들 문효 세자를 모신 효창원도 방문했다. 이들은 원효로 4가 성심여중고등학교 내 서울용산신학교와 원효로성당에 특히 놀라움을 보였다. 각각 1892년, 1902년 프랑스의 코스트 신부가 설계·감독해 세워졌다. 용산신학교는 우리나라 첫 신학교다. 원효로성당은 고딕풍의 19세기 말 건축양식을 간직해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요청이 있어야 개방하는 효창동 효창공원 의열사도 둘러볼 수 있었다. 이곳엔 일왕 히로히토를 저격한 이봉창(1900~1932),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이동녕(1869~1940), 도시락 폭탄으로 일본군 총사령관 등에게 본때를 보인 윤봉길(1908~1932) 의사 등 순국선열 7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한산대첩 시나리오 이미 나와… 시기 조율”

    “한산대첩 시나리오 이미 나와… 시기 조율”

    개봉 18일 만인 지난 16일 국내 흥행 최고 기록을 세우고 관객 15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명량’의 김한민(45) 감독. 그에게 어쩌면 이번 영화는 운명인지도 몰랐다. 개봉을 며칠 앞둔 날 꿈에 이순신 장군을 봤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장군이 여러 장수들과 함께 나를 내려다봤는데, 꼭 ‘잘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영화에 대한 그의 애착과 부담이 그런 꿈을 꾸게 했으리라. →‘명량’이 ‘아바타’를 꺾고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 됐는데. -이런 스코어는 정말 예상을 못했다. 그래서 오히려 담담하다. 영화를 찍으면서 과로와 스트레스로 두통과 신경통을 얻었지만 관객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시간이 좀 지나봐야 현실 감각이 있을 것 같다. →흥행의 주요 배경은 뭐라고 보나. -리더십 부재의 시대에 이순신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 컸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부터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좋아했고 그야말로 시대와 계층, 지역 간 분열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생각했다. 종교와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인물인 데다 백성들과 소통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났기 때문에 통합과 화합, 치유의 아이콘이 됐을 것이다. 이순신의 정신적인 요체가 바로 명량해전이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국민적인 상처가 영화로 치유됐다는 분석도 있다. -영화 촬영은 지난해 7월 끝났고, 지난 4월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 처음에는 명량해전의 배경이 진도 앞바다여서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러다 이내 생각을 고쳐먹었다. 영화가 굉장히 절망적인 순간을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이니까 오히려 국민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정말 다행히도 관객들이 그렇게 이해해 준 듯하다. →사회적으로 이순신 열풍이 불고 있다. 감독이 이해하는 이순신 장군은 어떤 인물인가. -‘난중일기’를 남의 일기를 훔쳐보듯이 읽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읽다 보면 장군이 당시 어떤 심정이나 상황이었는지 유추할 수 있었다. 내가 본 이순신은 원칙이 뚜렷하고 담백한 무인이었다. 인간적인 면모도 많았다. 어느 날 일기에는 ‘어제 누군가 찾아와서 함께 술을 마셨다’라는 짧은 문장에 날씨만 ‘맑음’이라고 덧붙여 있었다. 어떤 순간에도 수군에게 가장 중요한 날씨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감독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의 이순신을 이 시대의 관객들과 어떻게 소통하게 할 수 있을지가 숙제였다. 나중에 그건 사명감 같은 것으로 발전했다. →영화 속 명대사, 명장면을 꼽는다면. -‘이 쌓인 원한들을 어찌할꼬….’라는 대사가 전략적으로 관객들에게 먹힐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순신이라면 싸움의 승리에 도취된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보면서 희생된 넋들을 위로하는 연민과 안쓰러움이 컸을 것이다. 배우 최민식도 이 대사를 좋아했다. 영화의 모든 장면들이 만족스럽다. 그중에서도 장군이 어머니 위패에 절하는 장면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현판에 좋은 글귀를 숨겨놓았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 3부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또 다루고 싶은 인물이 있나. -한산대첩을 소재로 한 ‘한산:용의 출현’의 시나리오가 나와 있는데, 시기를 조율 중이다. 그에 앞서 ‘명량’의 해외판을 편집하고 있는 중이다. 노량해전은 그다음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역사 소재를 무척 좋아한다. 역사 속에는 과거를 살았던 인물의 치열함과 생생한 발자취가 스며 있어 교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독립투사인 이봉창 의사, 김구 선생 이야기를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다. →흥행 감독으로 우뚝 섰다. 연출의 어떤 부분이 관객에게 먹힌다고 보는가. -상업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울림, 즉 감동이다. 재미는 운율이 중요하다. 산문적 이야기 구도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풀어내느냐가 몰입도를 증강시킨다. 그래서 편집은 물론 음악, 대사 등 미장센이 잘 조화를 이루는 것에 천착하는 편이다. 재미 요소가 영화의 주제의식과 얼마나 잘 맞물려 있느냐가 중요하다. →작품성보다는 이순신 신드롬이 흥행에 더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도 있다. -평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별로 괘념치 않는다. 오히려 ‘명량’이 단초가 되어 이순신 붐이 일어난 대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녀노소, 특히 어린 학생들이 이순신을 다시 보고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김한민 감독은…1969년 전남 순천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동국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스릴러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장편 데뷔했으며 그해 청룡영화상 각본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2009년 두 번째 장편 영화 ‘핸드폰’을 선보였으며, 2011년 사극 ‘최종병기 활’로 747만명을 동원하며 주목받았다.
  • 최민식 “이순신의 눈빛·체취까지 모든 것 알고 싶었지만 장군은 돌아보지 않았다”

    최민식 “이순신의 눈빛·체취까지 모든 것 알고 싶었지만 장군은 돌아보지 않았다”

    왜군의 배는 330척, 조선군의 배는 12척에 불과했다. 명장 이순신은 한 차례 고문을 겪고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고 수병들은 죽음의 두려움 앞에 하나둘 무너져 갔다. 영화 ‘명량’(30일 개봉)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병들이 서서히 목을 졸라 오는 패배의 기운을 승리로 뒤집기까지의 과정을 묵직하고 촘촘하게 되살렸다. 배우 최민식(52)은 김한민 감독과의 소주 한잔에 덜컥 이순신 역할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순신을 이해하기 위해 난중일기를 종이가 닳도록 뒤적이고 또 뒤적였다. 그 안에서 전쟁을 앞두고도 매일 밤 책상 앞에 앉아 붓을 들었던 장군의 철저한 자기 수양을 엿볼 수 있었다. “이순신이 위대한 이유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을 바친다는 군인의 매뉴얼을 실천으로 옮겼다는 겁니다. 군인은 군인이기 이전에 인간이잖아요. 죽음에 대한 공포, 패배에 대한 두려움…. 그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조국에 충성한다는 매뉴얼을 실천했어요.” ●인간·성웅 두 얼굴의 이순신 오롯이 표현하기엔 한계… 흉내에 그쳐 그는 “이순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고 돌이켰다. 이순신의 눈빛과 말투, 체취와 머릿결까지 모든 것을 말이다. 하지만 등을 돌려 앉은 이순신은 그가 ‘장군님, 말씀 좀 들어 보세요’라며 고개를 조아려도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연기는 어차피 흉내 내기예요. 실존 인물을 제 상상력을 동원해 흉내 내는 것에 지금까지는 자유로웠죠. 하지만 이번만큼은 제 연기로 버무려서는 그분을 오롯이 표현해 낼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절망해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영화는 이순신의 두 얼굴을 그린다. 하나는 뛰어난 지략과 기개를 품은 ‘성웅’ 이순신, 또 하나는 슬픔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인간’ 이순신이다. 그는 잠결에 죽은 부하들의 환영을 마주하고는 술 한잔 권하며 눈물을 흘린다. 집무실에 어머니의 위패를 모셔 놓고 그리워하기도 한다. 그는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읽었다. 상투를 틀고 멍하니 앉아 어머니를 생각하며 주절주절 넋두리하는 이순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이순신은 초능력자나 슈퍼 히어로가 아닙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이순신의 모습을 영화에 담기 위해 감독을 못살게 굴었단다. 집무실에 어머니의 위패를 모셔 놓고 절하는 장면이 그의 제안에서 나왔다. ●난중일기 종이가 닳도록 읽었지만 절망해 보기는 처음 그의 말처럼 이순신은 초능력자가 아니듯, 명량해전의 승리는 이순신뿐 아니라 이름 없는 이들의 것이기도 했다. 영화는 장군을 믿고 목숨을 바친 수병들과 손이 피범벅이 되도록 노를 저었던 백성들을 비중 있게 담는다. 150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명량’은 올여름 한국 영화 화제작 중 유일한 정통 사극이다. 멜로나 코미디 등 잔가지는 쳐내고 명량해전 그 자체를 스크린에 되살리는 데 집중한다. 더러는 애국주의가 불편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하지만 그는 “상업영화를 통해 애국심을 느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고 응수했다. “감독과 처음 만나 술잔을 기울이다 나온 이야기가 이봉창 열사예요. 도쿄 한복판에서 천황을 향해 폭탄을 던지고 일본 헌병을 향해 ‘나를 잡아가라, 하지만 점잖게 다뤄라’라고 했대요. 얼마나 굉장한 울림이에요? 우리 역사엔 영화의 소재가 무궁무진합니다.” 그는 “후손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건 사극영화의 순기능”이라면서 “‘명량’을 기폭제로 우직한 사극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김구선생 등 의열사 7인 시민들과 제례로 기린다

    “7위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4회째 제례를 올립니다.” 이해상 효창공원 7위 선열 의열사 제전 집행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효창공원 의열사(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10-1-5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95주년을 맞아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용산구 후원이다. 의열사에는 이동녕(1869~1940)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 겸 주석, 김구(1876~1949) 주석, 차리석(1881~1945) 국무위원 겸 비서장, 조성환(1875~1948) 국무위원 겸 군무부장, 이봉창(1900~1932)·윤봉길(1908~1932)·백정기(1896~1934) 의사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1970년대 효창공원이 들어서며 해마다 제전을 열었지만 어느새 명맥이 끊겼고, 1990년 의열사를 지은 후에도 작은 추모회만 부정기적으로 열릴 뿐이었다. 이에 따라 2011년 용산구와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가 뜻을 모아 행사를 잇고 있다. 다만, 지방선거 및 세월호 사건 등으로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3일이 아닌 3명의 의사 위패를 모신 7월에 치른다. 7위 선열을 위한 제례로 유일하며 처음부터 중요무형문화재 56호 종묘제례 예능보유자이자 집례자인 이기전 선생이 집전하고 있다. 올해 제례에는 유족 대표와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3명의 의사 묘단에 김구 선생이 직접 남기신 유방백세(流芳百世·꽃 향기가 영원히 흐른다) 글의 의미처럼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오래오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2800년 전 石劍·함호용 기록… 1990여 점 수록

    2800년 전 石劍·함호용 기록… 1990여 점 수록

    1903년 1월, 하와이 호놀룰루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한인의 숫자는 102명에 불과했다. 이후 1905년 8월까지 한인 7500여명이 제물포를 떠나 하와이에 정착했다. 함호용(1868~1954)은 1905년 이곳 사탕수수농장에 안착해 40여년간 일한 한인 노동자였다. 오전 4시 30분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주 6일 일해서 한 달에 겨우 18달러를 손에 쥐었다. 평생 마우이 섬에 거주하면서 그는 모두 11명의 자녀를 얻었다. 아내 함해나(1880~1979)는 요리와 빨래, 병원일 등을 보조하며 생계를 도왔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교육과 독립운동을 위한 특별 의연금은 빠지지 않고 냈다. 1919년 대한인국회 하와이지방총회가 연 첫 모금에선 함호용·해나 부부가 한 달치 생활비와 맞먹는 15달러와 14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이 같은 기록은 고스란히 농장일기, 영수증, 월급명세표와 함께 남아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과 UCLA 리서치도서관, 그리고 네덜란드 개인 소장 한국문화재들에 대해 현지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담아 ‘국외한국문화재 총서’ 3권을 발간했다. 지난해 미국·네덜란드·중국·일본 등 4개국에서 조사한 한국문화재 5400여 점 가운데 1990여 점을 발췌, 정리한 것이다. UCLA 리서치도서관이 소장한 ‘스페셜 컬렉션 소장 함호용 자료’(3권)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함호용이 평생에 걸쳐 작성한 일지와 1980년대까지 오간 후손들의 서간 등 1040점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다. 지역 한인 목사가 보내온 윤봉길·이봉창 의사의 의거 직전 선서 사진과 대한인국회 마위지방회 회의록·지출보고서, 안창호 타계 소식을 전하는 ‘신한민보’(1938년) 등이 포함됐다. 자녀들의 출생 및 졸업증, 창작시, 신문을 보고 그린 1930년대 일본군의 중국침략 노선도까지 다양하다. 눈에 띄는 것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원사에서 발간한 가곡집 ‘무궁화’(1931년). 애국가, 국기가 등 170곡이 수록된 가곡집에선 애국가의 작사자를 ‘윤치호’로 명기했다. 미 에머리대의 윤치호 애국가 원본과 일맥상통한다. 재미사학자인 안형주씨는 “구한말 한학을 수학했던 함호용은 반세기 동안 하와이 한인단체에서 활동했다”면서 “48개 상자에 달하는 각종 기록을 통해 20세기 초 나라를 빼앗기고 이주한 소수민족의 자의식과 문화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시간대학교 소장 한국문화재’(1권)에는 450점의 우리 문화재에 대한 기록이 담겼다. 송만영 숭실대 사학과 교수는 “이 대학의 한국관련 유물은 토기 비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와전”이라고 전했다. 이 중 청동기 시대 중기 또는 초기인 기원전 9~8세기 제작의 완형(完形)에 가까운 간돌검(石劍)이 주목받는다. 전체 길이 39㎝에 칼날 29㎝, 폭 8㎝로 이단병식(二段柄式) 볼록렌즈 형태를 띠고 있다. 김달형이라는 한국 이름을 쓰는 네덜란드인이 소장한 한국문화재 500여 점에 대한 조사 결과물도 나왔다. 1970년대 서울 종로구 인사동과 용산구 이태원 등에서 구입한 나한상 등으로 당시 서양인의 한국유물 수집 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재단은 일본·중국·미국·네덜란드의 주요 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에 대한 추가 보고서를 3~4권 정도 더 낼 예정이다. 일각에선 문화재 환수 지원보다 조사와 활용에 방점을 찍은 재단의 활동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좌표설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씨줄날줄]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최광숙 논설위원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국 하얼빈역. 안중근(安重根, 1879~1910년) 의사가 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 날은 한민족의 독립의지와 기상을 만천하에 알린 날이다. 안 의사는 이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자서전 ‘안응칠 역사’에서 “여러 해 소원하던 목적을 이제야 이루게 되다니, 늙은 도둑이 내 손에 끝나는구나”라고 썼다. 응칠(應七)은 태어날 때부터 가슴과 배에 북두칠성 모양의 7개 점이 있다 하여 붙여진 안 의사의 아명이다. 뤼순 감옥으로 송치된 안 의사는 결국 1910년 3월 26일 “이 옷을 입고 잘 가거라”며 어머니가 손수 지어 보낸 수의를 입고 순국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아들에게 어머니는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라고 편지를 적어 보냈다고 한다. 비록 재판 등에 참여했던 일본인들은 각본대로 사형을 언도했지만 안 의사의 꼿꼿한 기상과 인품에 큰 감화를 받았다고 한다. 이토 암살 당시 함께 저격을 받은 다나카 세이지로 만주 철도 이사는 훗날 “지금까지 만난 가장 훌륭한 인물은 안중근”이라고 말했다. 히라이시 우지토 재판장은 “안중근처럼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감옥의 간수로 있던 지바 도오시는 안 의사가 집필할 수 있도록 붓과 종이를 넣어주기도 했다. 이 일본인 간수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쓴 책이 바로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이다. 동양평화론에서 안 의사는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평화기구를 설립하고 나아가 공동은행, 공동화폐, 공동평화군 등을 제안했다. 한국의 자주독립을 넘어서 동아시아 지역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치·경제·군사적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안 의사의 선구적 혜안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105년 전에 일찌감치 지금 유럽연합(EU)과 같은 동아시아 공동체론을 제시한 것 아니겠는가. 하얼빈 기차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최근 개관했다. 지난해 6월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표지석’ 설치를 요청했는데 그보다 격을 높인 것이다. 중국이 불필요한 외교마찰을 피하면서 안중근 기념관을 통해 과거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한국과 연대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효창공원에 가면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노력으로 유해를 찾아온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세 분의 묘만 있다. 안 의사 묘는 유해를 찾지 못해 비어 있다.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은 자신의 시신을 고국에 묻어달라는 것이었다. 아직 우리가 할 일이 남아 있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단 승진△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이주태 ■법무부 ◇법무부△대변인 김한수△감찰담당관 윤희식△감찰담당관실 검사 한정화△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안성수△법무심의관 정승면△인권국장 한찬식<과장>△국제법무(내정) 김철수△법무 전성원△상사법무 이준식△법조인력 김대현△검찰 심우정△형사기획 이선욱△공안기획 김신△국제형사 이성규△형사법제 박철웅△범죄예방기획 배용찬△보호법제 정희원△인권정책 안미영△인권구조 신호철△인권조사 김지헌◇법무연수원△연구위원 김회재 구본진 김종민 이석환△교수 박규은 서홍기 김준연△기획과장 박성근◇사법연수원△교수 노상길 명점식 김종근◇대검찰청 <기획관>△범죄정보 권익환△과학수사 최성진△공안 조상철<담당관>△범죄정보1 조종태△범죄정보2 김남우△과학수사 신성식△디지털수사 이정호△디엔에이수사 임현<과장>△정보통신 김종필△수사지휘 조상준△수사지원 이원석△형사1 이완식△형사2 손영배△조직범죄 심재철△마약 김후균△피해자인권 박지영△공안1 백재명△공안2 이문한△공안3 배용원△공판송무 한웅재△감찰1 김훈△감찰2 이정현<검찰연구관>△김진숙(미래기획단장·형사정책단장) 최윤수 허철호(국제협력단장) 노만석 형진휘 황병주◇서울고검△공판부장 이영만△송무부장 오정돈△검사 정현태 원성준 정병대 양보승 임무영 이의경 이종대 임채원 김홍우 이혁 정필재 이재구 이제관 송길룡 김경석 박동진 민영선 김태광 박경춘 정용수 고범석 이수철 이중제 김용승 지석배 한동영 최길수 안상훈 강남일 이상규 김충한<중요경제범죄조사팀>△팀장 송승섭 황보중△검사 곽규홍 김영태 정의식 정성윤 김청현 옥선기 이광진 유종완◇대전고검△검사 정명호 최영권 오규진 이용민 김성일 이종근 임석필 이승한(법무연수원 건설본부장) 박형철◇대구고검△검사 신배식 손순현 김주선 강신엽 박형수 하충헌 윤석열 심재계 김석우(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부산고검△검사 이학성 김진원 장호중(국정원 파견 유지) 김기문 김기준 박은재 박철완◇광주고검△검사 강여찬 강길주 류원근 박찬일 고흥(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윤춘구◇서울중앙지검△제2차장 윤웅걸△제3차장 유상범<부장>△형사1 정수봉△형사2 이두봉△형사3 조기룡△형사4 이주형△형사5 안권섭△형사6 서봉규△형사7 송규종△형사8 안범진△조사 장기석△여성아동범죄조사 황은영△총무 김영기△공안1 이현철△공안2 김병현△공공형사 김동주△외사 노정환△공판1 서영수△공판2 백용하△공판3 김기현△특수1 김후곤△특수2 임관혁△특수3 문홍성△특수4 배종혁△강력 강해운△첨단범죄수사1 서영민△첨단범죄수사2 이정수△금융조세조사1 장영섭△금융조세조사2 김범기△금융조세조사3 이선봉△임용규 조재연(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부부장>△고경순 강형민 김정호 김영현 신교임 박봉희 김웅 이형관 김성훈 정진우 안효정 권순정 박영준 김형근◇서울동부지검△차장 박윤해<부장>△형사1 박성진△형사2 김재구△형사3 이영기△형사4 전승수△형사5 김호경△형사6 최창호△공판 도진호<부부장>△김재호◇서울남부지검△차장 이상호<부장>△형사1 이형택△형사2 김찬중△형사3 이종환△형사4 최경규△형사5 김관정△형사6 이시원△공판 최영운<부부장>△이천세 윤상호◇서울북부지검 <부장>△형사1 차맹기△형사2 박두순△형사3 윤중기△형사4 김덕길△형사5 조호경△형사6 이용일△공판 고은석<부부장>△강지식(법무연수원 교수)◇서울서부지검△차장 김창희<부장>△형사1 조남관△형사2 이성희△형사3 변창범△형사4 이상억△형사5 이근수△공판 주진철<부부장>△김현채 반성관◇의정부지검△차장 김희준<부장>△형사1 김형길△형사2 김명희△형사3 윤재필△형사4 유병두△형사5 최성필△공판송무 김현진<부부장>△김용빈◇고양지청△지청장 김기동△차장 오인서△부장 최용석 심재천 박석재△부부장 박재영◇인천지검△제1차장 송인택△제2차장 김회종<부장>△형사1 김태철△형사2 권순철△형사3 고민석△형사4 박찬호△형사5 황현덕△공판송무 손석천△공안 박용기△특수 정순신△강력 정규영△외사 주영환△이용(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석우<부부장>△최인호(UNODC 방콕 파견 내정) 민경천 김영준(법무연수원 교수) 주상용(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부천지청△지청장 진경준△차장 이영주△부장 정지영 양호산 김종형△부부장 이정용 신영식◇수원지검△제1차장 김영진<부장>△형사1 한상진△형사2 김국일△형사3 김용정△형사4 정진기△공판송무 강종헌△특수 김영익△강력 김옥환△박민호 김봉석(법무연수원 대외협력단장)<부부장>△김영규 정재욱 박은정(법무연수원 교수)◇성남지청△지청장 노승권△차장 김주원△부장 유일석 황의수 이기선△부부장 박억수 최성완◇여주지청△지청장 김한수△부장 김양수◇평택지청△지청장 유일준△부장 백상렬 이명신◇안산지청△지청장 전현준△차장 김영종△부장 김홍창 김종칠 김환 박소영△부부장 김대룡◇안양지청△지청장 이명순△차장 이헌상△부장 전석수 김연곤 장봉문△부부장 최영의◇춘천지검△차장 박근범△부장 김재훈 이진동△부부장 박관수◇강릉지청△지청장 김경태△부장 김도균◇원주지청△지청장 이정회△부장 송경호◇속초지청△지청장 유혁◇영월지청△지청장 오영신◇대전지검△차장 박균택<부장>△형사1 여환섭△형사2 김광수△형사3 김홍태△공안 송강△특수 홍기채△공판 윤원상<부부장>△조재빈 예세민(주제네바대표부 파견 내정) 권경일◇홍성지청△지청장 허상구△부장 오현철◇공주지청△지청장 노정연◇논산지청△지청장 이철희◇서산지청△지청장 권오성△부장 신봉수◇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부장 권광현 김태우◇청주지검△차장 이완규△부장 박순철 전형근 남재호△부부장 박병규◇충주지청△지청장 위재천△부장 박길배◇제천지청△지청장 신자용◇영동지청△지청장 이노공◇대구지검△제1차장 최종원△제2차장 이흥락<부장>△형사1 문찬석△형사2 조인형△형사3 이태형△형사4 이기옥△공판 정연헌△공안 류정원△특수 김지용△강력 송연규<부부장>△안형준◇대구서부지청△지청장 이진한△차장 송삼현△부장 김영문 문성인 양석조◇안동지청△지청장 한석리◇경주지청△지청장 이주일△부장 최용규◇포항지청△지청장 최세훈△부장 김현선 김태권◇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부장 김효붕 박상진◇상주지청△지청장 홍승욱◇의성지청△지청장 나찬기◇영덕지청△지청장 이철희◇부산지검△제1차장 김창△제2차장 배성범<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김형렬△형사3 박승환△형사4 김춘수△형사5 박종일△공판 이경수△공안 박재휘△특수 박흥준△강력 나병훈△외사 정영학△김현철<부부장>△전영준 배창대 이영상(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부산동부지청△지청장 양부남△차장 오자성<부장>△형사1 박장우△형사2 황종근△형사3 최호영◇울산지검△차장 이기석<부장>△형사1 최성남△형사2 김형준△형사3 이종근△공안 김유철△특수 박종근<부부장>△심학진◇창원지검△차장 김영대<부장>△형사1 김석재△형사2 신명호△공안 이문성△특수 변철형△공판송무 정대정<부부장>△배성효 이정환◇마산지청△지청장 윤영준△부장 이정훈◇진주지청△지청장 안병익△부장 김성문 주용완◇통영지청△지청장 최정숙△부장 박재현 신승호◇밀양지청△지청장 이상욱◇거창지청△지청장 신응석◇광주지검△차장 이두식<부장>△형사1 장영수△형사2 윤대진△형사3 박영수△공안 양중진△특수 김종범△강력 박재억△공판 김택균△김충우<부부장>△김욱준(주LA총영사관 파견 내정) 채석현◇목포지청△지청장 이성윤△부장 이봉창 정진웅◇장흥지청△지청장 김현수◇순천지청△지청장 이동열△차장 안영규△부장 윤장석 김도완 민기호◇해남지청△지청장 이영재◇전주지검△차장 전강진△부장 이원곤 곽규택 최헌만 김완규◇군산지청△지청장 김우현△부장 안승진 박윤석◇정읍지청△지청장 최성환◇남원지청△지청장 이종구◇제주지검△차장 고기영△부장 권순범△부부장 윤석주◇타기관 파견△공정거래위원회 파견 김훈△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박은석△서울특별시 파견 백종우△서울특별시 파견복귀 김학석◇검사임용△서울북부지검 차장 이상용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김균 ■세종시 ◇3급 승진△건설도시국장 조수창◇3급 전보△의회사무처장 윤성오 ■경북도 ◇국장급 승진·전보△교육파견(고위정책과정) 이상욱△도청이전추진본부장 직무대리 최대진△대변인 권영길 ■전남도 ◇지방부이사관△지방행정연수원 파견 정종문 ■서울 영등포구 ◇4급 승진△안전건설국장 김숙희△구의회 사무국장 장대환 ■KBS 미디어 △부사장 장성환
  • [오늘의 눈] 창경궁과 효창원/홍지민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창경궁과 효창원/홍지민 사회2부 기자

    어렸을 때 근처에 동물원이 있었다. 버스로 예닐곱 정거장 거리였다. 학교에서 봄, 가을로 소풍을 갔다 하면 우이동 그린파크 아니면 동물원이었다. TV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에서나 접하던 호랑이나 코끼리 등을 직접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풍경도 생생하다. 커다란 식물원도 곁에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았다. 몇 년 뒤 다시 문을 열었을 때 동물원과 식물원은 없어졌다. 저 멀리 경기 과천으로 이사 갔다고 했다. 어린 마음에 섭섭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찬찬히 알게 되면서 섭섭함은 자연스레 사라졌던 것 같다. 창경궁 이야기다. 일제강점기 때 유원지로 꾸며지며 크게 훼손되고 명칭도 창경원으로 격하됐던 창경궁은 1984~1986년 이름을 되찾았고,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제 모습도 찾았다. 문득 창경궁을 떠올린 것은 효창공원 때문이다.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묘가 있었던 곳으로 원래 명칭은 효창원이다. 창경궁과 마찬가지로 수난을 당했다. 일제는 1924년 일부를 공원화했고, 1940년 공원으로 정식 지정했다. 1945년에는 급기야 문효세자 묘를 지금의 경기 고양으로 옮겨버렸다. 그렇게 고난을 겪던 그곳은 해방 뒤 백범 김구 선생에 의해 애국선열 묘역으로 거듭났다. 이봉창·윤봉길·백정기 등 삼의사와 이동녕·차리석·조성환 등 임시정부 요인을 차례로 안장하고 안중근 의사 가묘도 조성하는 한편, 1949년 자신도 이곳에 묻혔던 것. 하지만 그러한 역사성은 차츰 바래졌다. 이승만 정부 시절 효창운동장이 지척에 만들어졌다. 박정희 정부 시절에는 북한반공투사위령탑이 솟았다. 어린이 놀이터도 들어섰다. 노인회관도 지어졌다. 육영수 여사 송덕비도 세워졌다. 요즘은 효창공원에 애국선열 묘역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2002년 백범 김구 기념관이 문을 열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공원 이미지가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 효창공원이 시끄럽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국립묘지로 승격시켜 정부가 관리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면서부터다. 그동안 사적 공원, 근린공원으로 구청이 관리해 오던 터였다. 박수 받을 일 같은 데 지역에선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곳저곳에 결사반대 플래카드가 나붙었다. 반대 서명 운동도 있었다. 김광진 의원 측은 그럴 일 없다고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하거나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데 제약을 받는 게 아니냐, 독립 유공자가 추가 안장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잦아들지 않는다고 한다. 집값이 떨어진다거나 차제에 묘역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러한 정황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국립묘지가 혐오시설 취급을 받고 있는 게 안타깝고 황당하다는 것이다. 이 와중에 용산구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3년 전에는 애국선열 영정을 모신 사당인 효창공원 내 의열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6대 구의회 의정 활동을 시작했던 그들이다. 애국선열들이 살아 있다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진다. icarus@seoul.co.kr
  • [뉴라이트교과서 해부] 고대사부터 ‘일본식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우편향 사관이 첫 번째이고, 사료 부실과 인터넷 포털 사진의 무분별한 게재 등 부실 논란이 두 번째이다. 교육부와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은 “역사관에 손을 댈 수 없지만, 사실관계 오류는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사실관계 오류가 사흘 만에 298건이나 적발된 가장 큰 원인이 우편향 사관에 사로잡혀 기존 학계의 기류를 무시한 서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제연구소장은 지난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란 주제로 연 국회 세미나에서 “해방 68년이 지났음에도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이 버젓이 주류 사학으로 존재하고 있다”면서 “일제 식민사학이란 일본 극우파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식민사학의 연장선상에서 일제 때 사회가 발전했다는 식민지근대화론이 횡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학사 교과서의 사실관계 오류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끄는 부분은 고대사에서 현대사에 걸쳐 일본식 사관이 투영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주 지역에 영역을 구축한 부여의 지배권을 ‘한반도 지역’으로 제한하거나, ‘고구려 건국 당시 5개 부족이 참여했다’는 서술로 인해 고구려가 부족국가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대목, 신라 박혁거세를 ‘족장’으로 표현한 대목은 고대 한민족의 활동 영역을 한반도 안으로 가두려 한 식민사관의 잔재를 보여주거나 백제 몽촌토성 발굴 등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기 이전인 40년 전 학설을 채택한 것 같다는 설명이다. 고려 시대 서술에서 ‘몽골의 영향으로 일부다처제가 나타났다’고 써서 돌연 있지도 않았던 일부다처제가 도입된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서술이나 조선 후기에 등장한 상인 조직인 ‘보부상’이 조선 전기 사료로 제시된 대목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성의가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일식 연세대 사학과 교수는 “중간중간 위키피디아를 그대로 따다 쓴 부분이 보이는 등 ‘가위’와 ‘풀’로 만든 교과서인데, 잘못 오려서 잘못 붙인 탓에 퍼즐이 잘 안 맞는다”면서 “솔직히 집필자들의 교과서 집필 역량 자체에 회의가 든다”고 말했다. 조선 후기부터 현대사까지 부분에서는 학계에서 검증받지 못한 일방적인 서술이 실린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교수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학사 교과서는 다른 출판사의 기존 교과서와 달리 대한민국사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이란 측면에서 접근해 긍정적인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부분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자평했다. 이 교수의 말대로 교학사 교과서 중 일제시대를 다룬 ‘단원5’에서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11쪽에 걸쳐 42차례, 사진이 5장 등장해 다른 교과서와 차별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승만 대통령에 할애하느라 본문에서 안창호, 김구, 윤봉길 선생 등이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본문에서 1~2차례 지나가듯 언급됐다. 식민지 시대 전체를 정리한 연표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나 1932년 이봉창·윤봉길 의거 등 굵직한 사건이 빠진 대신 물산장려운동과 진단학회 조직이 들어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국가송무과장 이태승△통일법무과장 최기식△검찰과 검사 박세현△형사기획과장 심우정△공안기획과장 백재명△국제형사과장 이선욱△범죄예방기획과장 조종태△법질서선진화과장 양요안△인권국장 안태근△인권정책과장 이주형△인권정책과 검사 홍종희△인권구조과장 안범진△인권조사과장 박소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조희진 정상환 민영선 이정만△교수 김석우 임석필 이승한△기획과장 김기현<사법연수원>△교수 김병구 서종혁 김재호<대검찰청>△대변인 구본선[기획관]△범죄정보 김영종△과학수사 김영대△공안 김창희[담당관]△범죄정보1 김관정△범죄정보2 주영환△과학수사 김범기△디지털수사 김영기△디엔에이수사 배용원[과장]△정책기획 한동훈△정보통신 이정수△형사1 배재덕△형사2 강지식△조직범죄 유혁△마약 이철희△피해자인권 심재철△공안1 송규종△공안2 김신△공안3 이문한△공판송무 이완식△감찰1 김윤상△감찰2 조기룡[연구관]△박순철 박은재 조상준 최용규 정재욱 주용완 송경호 김도균 송강 손준성<서울고검>△검사 구본성 김기정 김호영 이승영 위성운 박길용 서정식 김영태 이건태 문대홍 이영만 박은석 권도욱 방봉혁 김학석 김훈 이재덕 백방준 이석환 정연복 백종우 홍순보 이동열 김진숙 권오성 박용호 이진우 이광민 고병민 안상훈 강경원 이석우 박계현 이성윤 김성렬 최현기 김신환 유두열 박재영 최영의 고경순 변철형 김현선<대전고검>△검사 하종철 조주태 곽규홍 박경호 조인형<대구고검>△검사 권태호 김청현 정석우 옥선기 유종완<부산고검>△검사 백순현 송승섭 정의식 최상훈 손준호 박문수 이일권 정용진<광주고검>△검사 정택화 홍효식 고석홍 박철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전형근△형사3 장영수△형사4 윤장석△형사5 권순범△형사6 곽규택△형사7 김형렬△형사8 김태철△조사 양호산△여성아동범죄조사 김홍창△총무 김동주△공안1 최성남△공안2 김광수△공공형사 박형철△외사 김형준△공판1 박장우△공판2 노정연△공판3 이노공△특수1 여환섭△특수2 윤대진△특수3 박찬호△강력 윤재필△첨단범죄수사1 김영문△첨단범죄수사2 조재연△금융조세조사1 강남일△금융조세조사2 이원곤△금융조세조사3 황의수△변창훈 문찬석 이종구[부부장]△이문성 오현철 양중진 김양수 정진웅 정옥자 이준엽 신봉수 최호영 조재빈 도상범 류지열 최성완 김종근 박지영 김택균 박윤석<서울동부지검>△차장 노승권[부장]△형사1 배성범△형사2 허철호△형사3 김명희△형사4 김충우△형사5 이현철△형사6 이선봉△공판 유병두[부부장]△손석천 김완규<서울남부지검>△차장 박균택[부장]△형사1 이흥락△형사2 김회종△형사3 김훈△형사4 김형길△형사5 서영민△형사6 황현덕△공판 윤춘구[부부장]△유일석 김석재 최기영 김웅<서울북부지검>△차장 최종원[부장]△형사1 안영규△형사2 전강진△형사3 김재구△형사4 방기태△형사5 서영수△형사6 신성식△공판 김종형[부부장]△강해운 신현성<서울서부지검>△차장 윤웅걸[부장]△형사1 한동영△형사2 김한수△형사3 전석수△형사4 김병현△형사5 김석우△공판 김홍태[부부장]△노만석 이명신<의정부지검>△차장 진경준[부장]△형사1 송삼현△형사2 최길수△형사3 김영규△형사4 이영기△형사5 정순신△공판송무 박영수[부부장]△박병규<고양지청>△지청장 김호철△차장 최세훈△부장 김현채 박찬일 백용하△부부장 윤석주<인천지검>△제1차장 이혁△제2차장 권익환[부장]△형사1 박근범△형사2 강신엽△형사3 이헌상△형사4 최경규△형사5 조호경△공판송무 백상렬△공안 박성근△특수 신호철△강력 정진기△외사 임관혁△이중제 이주일[부부장]△백기봉<부천지청>△지청장 황인규△차장 이천세△부장 김기준 김찬중 김준연△부부장 김영현 심학진<수원지검>△제1차장 안상돈△제2차장 차경환[부장]△형사1 이정회△형사2 위재천△형사3 최정숙△형사4 이태형△공판송무 이종근△공안 최태원△특수 김후곤△강력 장봉문△고기영 고흥[부부장]△이영주 김재훈 이수권<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차장 김우현△부장 최성진 정지영 김호경△부부장 이경수<여주지청>△지청장 윤석열<평택지청>△지청장 박경춘△부장 김효붕<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차장 안병익△부장 박규은 이상규 이종환 황은영<안양지청>△지청장 한찬식△차장 김경태△부장 조남관 박두순 박용기<춘천지검>△차장 최운식△부장 안성수 박승환△부부장 박은정<강릉지청>△지청장 오자성<원주지청>△지청장 박동진<속초지청>△지청장 전성원<영월지청>△지청장 이시원<대전지검>△차장 전현준[부장]△형사1 박성진△형사2 유원근△형사3 안미영△공안 이성규△특수 이정호△공판 나병훈[부부장]△이원석 채석현<홍성지청>△지청장 염웅철<공주지청>△지청장 이진동<논산지청>△지청장 김남우<서산지청>△지청장 이완규△부장 류정원<천안지청>△지청장 송인택△부장 이봉창 한웅재<청주지검>△차장 이명순△부장 한상진 최성필△부부장 김재호<충주지청>△지청장 정필재<제천지청>△지청장 명점식<영동지청>△지청장 이준식<대구지검>△제1차장 이금로△제2차장 양부남[부장]△형사1 이형택△형사2 박형관△형사3 고민석△형사4 노상길△공안 이정현△특수 김영익△강력 김옥환△이두봉[부부장]△심재계<대구서부지청>△지청장 유상범△차장 박윤해△부장 심재천 도진호△부부장 이상욱 김용빈<안동지청>△지청장 배용찬<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부장 박재현<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부장 권광현<김천지청>△지청장 김경석<상주지청>△지청장 김욱준<의성지청>△지청장 김후균<영덕지청>△지청장 김지용<부산지검>△제1차장 김오수△제2차장 이상호[부장]△형사1 김한수△형사2 임용규△형사3 최인호△형사4 이성희△형사5 이상억△공안 김대현△특수 김종필△강력 김현수△외사 나찬기△김종민[부부장]△류장만<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기동△차장 이기석[부장]△형사1 황순철△형사2 박철완△형사3 최성환<울산지검>△차장 이두식[부장]△형사1 차맹기△형사2 정중근△형사3 최영운△공안 이영재△특수 최창호[부부장]△반성관<창원지검>△차장 김영진[부장]△형사1 이종철△형사2 김연곤△공안 박재휘△특수 홍기채[부부장]△권경일<마산지청>△지청장 지석배<진주지청>△지청장 황보중△부장 고은석<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부장 김춘수<밀양지청>△지청장 예세민<거창지청>△지청장 윤중기<광주지검>△차장 오정돈[부장]△형사1 김국일△형사2 김현철△형사3 박석재△공안 이근수△특수 신응석△강력 정희원△윤희식<목포지청>△지청장 이수철△부장 박종일<장흥지청>△지청장 김환<순천지청>△지청장 김창△차장 김용승△부장 김용정 송연규△부부장 민경천<해남지청>△지청장 임현<전주지검>△차장 최윤수△부장 윤영준 장기석 이용일△부부장 강종헌<군산지청>△지청장 이용△부장 김종범<정읍지청>△지청장 최용석<남원지청>△지청장 김덕길<제주지검>△차장 김희준△부장 변창범 박병모◇파견 복귀△서울고검 김진수 허상구 양근복△대전고검 이선훈△부산고검 백성근◇파견△국가정보원 이제영△헌법재판소 송길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기획조정실장 오경태△농촌정책국장 김현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정일정△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준동△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운호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남광희△금강유역환경청장 박천규 ■경찰청 ◇총경 <본청> [담당관]△기획조정 민갑룡△재정 한형우△규제개혁법무 김교태△감찰 조종완△감사 류진형△인권보호 이창무△정보화장비기획 김영일△경무 정승호△인사 최해영△복지정책 김종구[경무담당관실]△공감치안단 이훈[과장]△교통기획 박생수△교통운영 노승일△생활안전 임용환△수사기획 하상구△특수수사 김청수△범죄정보 남구준△정보1 박형길△정보2 이문수△보안1 김해경△보안2 유충호△보안3 김두연△외사기획 유현철△외사정보 신경문△외사수사 윤성태[센터장]△사이버테러대응 박명춘△위기관리 박찬흥<경찰대>△운영지원과장 송민주△교무과장 이맹호△경찰학과장 김재규△치안정책연구소 서대용△지방이전건설단장 이상기<교육원>△운영지원과장 김성중<중앙>△교무과장 이명훈<수사원>△운영지원과장 김희규△교무과장 박명수<국과수>△총무과장 박외병<서울>△홍보담당관 남택화[과장]△정보화장비 전기완△생활안전 이석△수사 이철구△교통관리 서범규△정보1 이상률△정보2 김양수△보안1 김진표△보안2 권세도[대장]△지하철경찰 이광석△광역수사 이영상△22경찰경호 김영배△국회경비 이명교△정부중앙청사경비 조용식[실장]△도시고속운영 김성완[단장]△2기동 허찬△4기동 위득량△202경비 윤명성[경무과]△112신고센터장 안종익△치안정책관 윤동춘[서장]△중부 김학중△남대문 연정훈△서대문 박기호△혜화 김병수△성북 이성재△동대문 임정섭△마포 이은정△영등포 남병근△성동 장하연△강북 김석돈△중랑 강현신△관악 서연식△강동 정창배△종암 이화선△구로 김근식△서초 최관호△양천 진교훈△송파 김수영△노원 김성권△도봉 전병용△수서 이규문<부산>△청문감사담당관 곽명달[과장]△정보화장비(1부) 이승재△생활안전(2부) 김성수△수사(2부) 신영대△형사(2부) 김동현△경비(1부) 이용배△정보(3부) 정명시[서장]△부산진 이노구△사상 김상구△연제 정진규△북부 고영일△기장 류해국<대구>[담당관]△청문감사 이근영△정보화장비 서상훈[과장]△경무 심덕보△경비교통 이원희△정보 오동석△보안 김덕한[서장]△북부 이준식△달서 김봉식△성서 최병헌△강북서(준비요원) 이석봉<인천> [담당관]△홍보 정은식△청문감사 하용철△정보화장비 구장회[과장]△수사 남승기△보안 백운용△외사 강신후[대장]△국제공항경찰 이성형[서장]△중부 안중익△남동 정승용△부평 조종림△서부 황순일△계양 안영수△강화 이창수<광주> [담당관]△홍보 안병호△청문감사 김학남[과장]△경무 안동준△정보 전준호△보안 하태옥[서장]△동부 오윤수△북부 박석일<대전> [담당관]△홍보 전용찬△청문감사 곽순기△경무 오용대[과장]△경비교통 이충호△보안 이병환[대·서장]△청사경비대 홍덕기△동부서 박세호<울산> [담당관]△홍보 홍기현△청문감사 김용종△정보화장비 김근수[과장]△경무 최영철△수사 김성훈△경비교통 김홍근[서장]△중부 유윤근<경기> [담당관]△홍보 송호림△청문감사 황성모[과장]△경무(1부) 이재술△교통(1부) 박춘배△경비(1부) 박형준△생활안전(2부) 이동환△생활질서(2부) 윤승영△수사(2부) 곽정기△형사(2부) 김갑식△정보(3부) 이주민△생활안전(2청) 이문국△수사(2청) 김창식△정보보안(2청) 손장목[서장]△수원서부 김정섭△안양동안 김춘섭△과천 변관수△군포 서상귀△성남수정 반기수△성남중원 최규호△부천소사 김학관△광명 김종섭△안산단원 신상석△안산상록 김순호△시흥 정용근△평택 이석권△광주 오문교△이천 임국빈△김포 고창경△여주 이병하△양평 김상우△의왕 서병순△의정부 김기용△남양주 현재섭△구리 김녹범△파주 김성섭△가평 윤시승△연천 연영흠<강원>△홍보 유진규[과장]△경무 홍순광△수사 최승렬△정보 윤원욱△보안 김창수[서장]△강릉 정인식△원주 이용완△태백 위강석△평창 박성주△횡성 구본걸△고성 박문호△인제 고성욱<충북>△홍보담당관 장신중[과장]△생활안전 이만형△수사 심헌규△경비교통 임종하△정보 신희웅[서장]△청주상당 박종천△보은 고진태△진천 김태규<충남>△정보화장비담당관 이시준[과장]△경무 명영수△경비교통 조항진△보안 한달우[서장]△천안동남 박근순△서산 백광천△공주 김관태△홍성 김익중△예산 박희용△서천 장권영△청양 유재성<전북> [담당관]△홍보 박승용△정보화장비 이동민[과장]△경무 이승길△생활안전 정병권△정보 강황수[서장]△군산 최종선△익산 나유인△완주 황대규△부안 남기재△무주 김인옥<전남>△홍보담당관 박우현△경비교통과장 이유진[서장]△순천 박승주△광양 김영창△해남 김도기△화순 채수창△영암 김영달△강진 임동환△곡성 양희기△무안 최삼동△구례 김균<경북> [담당관]△홍보 김대현△정보화장비 이성호[과장]△경무 이갑수△생활안전 박희룡△수사 이원백△경비교통 정동식△정보 배봉길△보안 조헌배[서장]△포항북부 최호열△포항남부 오병국△경산 정우동△안동 김영환△김천 백동흠△영천 김훈찬△상주 우철문△문경 최주원△의성 김소년△청송 박영택<경남> [과장]△경무 신현정△수사 박이갑△경비교통 김흥진△보안 백승면[서장]△마산동부 김항규△밀양 김수환△양산 김주수△거창 김영일△합천 윤창수△하동 김한수△남해 이정동△함양 이선록△산청 김진우△의령 김명일<제주>△청문감사담당관 김호철[과장]△생활안전 채운배△보안 강월진[서장]△동부 최인규△서귀포 강언식<경무과(대기)> △부산 배상석△대구 김영두 권영하△인천 박청규 고귀영△광주 김진희△경기 이재영 신기태 박상융 이경순 남현우 김사웅△충남 조영수△전북 백순상 하태춘 주강식△전남 정성기 류복열 송두현△경남 박승현 정성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진정무 유윤종△부산 정규열△대구 배대희△인천 김창수△광주 노규호△대전 김종식△경기 김종길 고경철 유재철△강원 이의신 윤치원 △충북 이종원 김창수△충남 김택준 유제열△전북 안상엽△전남 장효식△경남 배영철 ■방송통신위원회 ◇담당관△운영지원 배중섭△기획총괄 박노익△홍보협력 김영관◇과장△방송정책기획 김동철△지상파방송정책 장봉진△방송지원정책 김용일△방송시장조사 성종원△이용자정책총괄 김정원△개인정보보호윤리 김정렬△통신시장조사 전영만△이용자보호 박철순△방송기반총괄 김재철△방송광고정책 엄열△편성평가정책 곽진희 ■금융위원회 ◇담당관△기획재정 변영한△규제개혁법무 김동환◇과장△행정인사 윤창호△글로벌금융 김홍식△은행 권대영△보험 박정훈△중소금융 이윤수△금융소비자 윤영은△자본시장 최준우△공정시장 손주형◇팀장△정책홍보 선욱△의사운영정보 김귀수◇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탁윤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장병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왕진호 ■우리은행 ◇지점장△서초우면 장문준△양산금융센터 이상계△화명동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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