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봉원
    2025-08-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3
  • ‘애주가’ 이봉원, 40대 혈기로 ‘식스팩’ 도전…금주령

    ‘애주가’ 이봉원, 40대 혈기로 ‘식스팩’ 도전…금주령

    개그맨 이봉원이 요즘 한창 유행인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했다.이봉원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48세의 이 넘치는 혈기를 주체할 수가 없다”는 엉뚱한 고민을 털어놨다.MC 강호동이 “살이 많이 빠진 거냐”고 묻자 이봉원은 “요즘 너도나도 식스팩을 만들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나도 식스팩에 도전했다”고 고백했다.이봉원은 “하루에 한 끼만 밥을 먹고 점심에는 고구마, 저녁은 바나나에 두유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도 보름 이상 끊었다. 내가 그 정도 안 먹는 거면 보통 사람은 석 달 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애주가다운 발언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에 강호동은 이봉원에게 하루 4~5시간 운동의 결과인 복근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봉원은 잠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곧 60%정도 진행된 복근을 드러내며 “한 달만 있으면 갈라진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호동이 “식스팩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고 묻자 이봉원은 “한번 만들고 보여주고 다시 술을 먹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도전을 해서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며 말릴 수 없는 에너지를 표현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김신영, 손담비에 막말 “친해서 놀리지만 마음 아파

    김신영, 손담비에 막말 “친해서 놀리지만 마음 아파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손담비와 막말을 주고받을 정도의 사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21일 100회 특집으로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손담비와는 동갑내기 친구”라며 절친 인증으로 주고받은 막말을 예로 들었다. 김신영은 손담비에게 "너 못생겨서 어떻게 살아갈래?", "너 이렇게 생겨서 어떻게 시집 갈래?", "이렇게 생겨가지고 연예계 생활 못한다" 등의 막말을 농담 삼아 퍼붓는다며 “안 친한 사이면 막말을 잘 못하는데 제가 항상 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손담비를 그렇게 놀리면서 제 마음이 더 아프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세바퀴’에는 이봉원, 김정렬, 지누션의 션, 손담비, 김신영, 장윤정, 2AM의 조권, 디셈버의 DK대규,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형식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f(x) 초미니 ‘눈길’..크리스탈 ‘매끈’ 루나 ‘말벅지’▶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다이어트 성공 인증샷▶ 박휘순은 짝사랑 전문? "지금까지 7번..결국 차여"▶ 김성은, 촬영당일 연락 두절 연예계 복귀 불발▶ 최현우, 미쓰에이 수지 몸 잘랐다?…’절단마술’ 경악
  •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와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와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봉기는 역시 후임 사병이었던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 심각한 표정으로 “매우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출연진이 무슨 심각한 사연이 있는지 영문을 몰라 궁금증에 목이 마를 즈음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봉기는 또 같은 후임병이었던 공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고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김숙, 유재석 ‘찌질과거’ 폭로에 악플…“억울해”

    김숙, 유재석 ‘찌질과거’ 폭로에 악플…“억울해”

    개그우먼 김숙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가 곤욕을 치렀다는 고백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숙은 “한 기자분께서 ‘김숙, 과거 유재석은 짜증나는 찌질이 스타일’이라고 기사를 내서 수많은 악성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지난해 9월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재석은 과거 정말 찌질했다. 개그 욕심이 많아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짜증나는 스타일이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종합해보면 내가 뱉은 말이 맞긴 맞다. 찌질이도 들어가고 중간에 짜증도 들어갔다. 하지만 ‘짜증나는 찌질이 스타일’이라고는 얘기 안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숙은 “사실은 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차마 못한 말을 기자가 꼭 집어서 썼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숙 외에도 이성미와 이봉원, 강성범 등이 동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서울신문 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봉원이 내민 카드명세서에 박미선 경악

    이봉원이 내민 카드명세서에 박미선 경악

    개그맨 박미선을 공포에 몰아넣는 남자가 남편 이봉원으로 밝혀졌다. 박미선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스타’의 ‘진실의 식탁’에 출연해 더위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재미있는 콩트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겁이 없다는 박미선은 이봉원을 비롯해 이성미, 유세윤을 상대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어 박미선은 “나는 두려운 것이 전혀 없다. 나를 놀라게 하는 건 아마 힘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이봉원은 “이걸 보면 정말 놀랄 거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이 결제한 카드명세서를 건넸다. 이를 확인한 박미선은 경악했다. 유세윤과 이성미도 여기에 가담했다. 유세윤은 “이 코너 끝나면 진짜 남편은 이봉원이야.”라고 해 박미선을 소리지르게 만들었고 이성미는 “이 코너 끝나면 이봉원이랑 집에 같이 간다.”고 해 박미선의 고개를 바닥으로 숙이게 만든 것. 한편 ‘진실의 식탁’ 코너에서는 진짜 부부인 이봉원-박미선이 각각 이성미, 유세윤과 부부로 분해 진실과 설정을 오가는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재관-김경아, 신혼여행 사진서 ‘익살작렬’

    권재관-김경아, 신혼여행 사진서 ‘익살작렬’

    ’개콘부부’ 권재관 -김경아(이하 재아커플)’의 익살스런 허니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경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http://www.cyworld.com/gaia09)에 5박 7일간의 말레이시아 신혼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신행:말레이시아’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런 표정을 연출해 역시 ‘개콘부부’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침대 위에서 콧구멍을 한껏 부풀린 새색시 김경아의 모습이 절정이다. 또 김경아의 ‘볼뽀뽀’를 받고 마냥 좋아하는 권재관의 모습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이들 부부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07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3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미선-이봉원, 박준형-김지혜 부부 등을 잇는 5호 개그커플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김경아 블로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조권 “가인에게 빠져 있다” 고백

    2AM 조권 “가인에게 빠져 있다” 고백

    2AM 조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그 프로(‘우결’)가 너무 신기하다. 진짜 서로에게 빠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인에게 안 빠져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거 같다.”고 고백한 뒤 선배 가수 홍경민에게 “연예인들끼리 서로 사귀었을 때 그 중간을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권은 “팬 분들은 원망하는데 난 가인누나가 좋다.”고 말을 잇자 이날 함께 출연한 김종국은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 다음 러브라인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예능선배로서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한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연기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마음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며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하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SBS ‘절친노트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태연이 ‘청취자 쟁취하기’ 전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각각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와 MBC FM4U ‘친한친구’의 DJ를 맡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김희철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프로그램들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대로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3시 목동 SBS 사옥에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았으며 새롭게 DJ를 맡게 될 김희철, 정가은, 박미선, 이봉원, 현숙,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태연과 맞붙게 된 심정을 묻자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삶은 동물의 왕국과도 같다.”입을 뗀 후 “김희철만의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겠다. 나만의 개성으로 청취자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한 김희철이 단독으로 맡는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방송인 정가은이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한다. 정가은은 “내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며 “나도 이제 컸구나, 떴구나 라는 착각까지 했었다. 소문을 여기저기 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해서 입을 다물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 SBS 러브 FM 103.5 ‘현숙, 박미선-이봉원, 양정아’ 효녀가수 현숙은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될 ‘브라보 라디오’로 생애 첫 DJ를 맡는다. 특유의 밝고 통통 튈 목소리로 아침을 이끌어갈 현숙은 친근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기쁨과 애환을 함께 나눈다. 먼저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정아는 배우에서 예능인, 이제는 DJ까지 도맡는다. ‘우리집 라디오’ 후속으로 오후 8시30분에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퇴근길 성인을 대상으로 추억의 가요와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SBS 파워 FM ‘김희철, 정가은, 최혜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또한 SBS 최혜림 아나운서는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새벽을 깨운다. 오전 3시, 한 밤에 듣는 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편안한 심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라디오 게스트 섭외는 자신 있어요.” ‘만능돌’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 DJ를 맡게 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이봉원, 박미선, 현숙,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희철은 게스트 섭외는 수월하냐는 질문에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리스트를 살펴보고 있다.”며 “강지환, 이다혜, 이완 등 톱스타들이 ‘영스트리트’를 찾아줄 예정이다. 그간 쌓아놓은 인맥을 이용해 여러 동료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당당한 목소리를 냈다. 김희철은 “게스트 없이 김희철만 있어도 되지 않나?”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된다. 예전에는 멤버 김기범과 함께 마이크를 잡아서 든든했는데 혼자 진행을 맡으려니 앞길이 막막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희철(왼쪽부터), 정가은, 박미선, 양정아, 현숙, 최혜림, 이봉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봉원·박미선 부부 “환상의 호흡 기대하세요”

    [NTN포토] 이봉원·박미선 부부 “환상의 호흡 기대하세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미선-이봉원 DJ 입성… “컬투쇼, 우리가 잡는다!”

    박미선-이봉원 DJ 입성… “컬투쇼, 우리가 잡는다!”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컬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이봉원-박미선 부부를 비롯해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두 부부에게 큰 장벽이 있다.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컬투쇼’가 동시간대 전파를 타는 것. 박미선은 “컬투쇼가 기록하는 높은 청취율을 넘어서고 싶다.”며 “‘와와쇼’는 점심 먹고 슬슬 잠이 올 시간대에 어울리는 시끄러운(?) 프로그램이다. 심지어 방송 도중 우리 부부가 싸울 때도 많으니까 귀를 열고 들어 달라.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봉원은 “우리 부부가 싸우면 청취자들에게 문자가 온다.”며 “그만큼 박진감 넘치는 방송이다. 컬투쇼만큼 귀가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후 2시 25분 SBS 러브 FM에 주파수를 맞춰라!”고 말했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배삼룡, 빗줄기 속 눈물의 영결식

    故배삼룡, 빗줄기 속 눈물의 영결식

    故 배삼룡이 빗줄기와 후배들 눈물 속에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영결식은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이 자리에는 유족을 비롯해 송해, 엄용수, 이용식, 배일집, 한무, 이경규, 김정렬, 이봉원, 이상운, 이수근 등 300여 명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영결식은 추도 묵념, 약력 소개, 조사, 추도사, 추도시, 헌화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고인과 가장 오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송해의 조사가 후배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눈길을 끌었다.송해는 “형님이 왜 바보냐. 저 뒤를 돌아봐라. 똑똑하고 영특한 후배들이 아픔을 달래고 있다.”며 살아생전 故 배삼룡이 전했던 희극 철학을 대신 전했다.또 송해는 “우리는 모두 당신을 사랑한다. 오로지 내것밖에 모르는 세상에 당신은 큰 웃음을 주셨다. 하늘에선 괄시받지 말고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도 큰 웃음을 주시길 바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영결식은 이렇게 동료 그리고 후배 코미디언들의 헌화로 끝났다. 이후 고인의 시신은 장사를 지내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화장장으로 떠났다. 유골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분당 추모 공원휴에 안치된다.故 배삼룡은 지난 2007년 흡인성 폐렴으로 아산병원에서 4년째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22일 오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23일 오전 2시 세상을 떠났다.1926년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1969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진출한 뒤 ‘웃으면 복이와요’ 등에 출연하며 ‘몸 개그’의 원조인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로 국민들과 코미디언 후배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렇게 평생 국민을 웃게 만드는 데 전력했던 고인이지만 그의 삶은 순탄치는 않았다. JP를 지지했던 고인은 1980년대 신군부의 눈 밖에 나면서 저질 코미디로 치부돼 방송활동 금지를 당했다. 또한 세번의 이혼과 흡인성 폐렴으로 오랜 투병생활을 견뎌야 했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고인의 열정을 꺾진 못했다. 고인은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끝까지 숨기지 않았다. 고인이 입원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후배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도 고인의 열정 때문이었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배삼룡 빈소, 후배들 추모의 말말말

    故 배삼룡 빈소, 후배들 추모의 말말말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이 23일 향년 84세로 타계했다는 소식에 희극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故 배삼룡은 1990년 중반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23일 오전 2시 패혈증으로 별세했다.아산병원 35호실에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은 유가족들의 오열과 통곡이 주위로 하여금 안타깝게 했다. 특히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에 원로 희극동료를 비롯한 후배, 각계각층의 인사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먼저 빈소를 찾은 김미화는 “배삼룡 선배는 내 마음의 영웅이었다.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준 위대한 분이었다.”고 조문을 표했으며 연이어 빈소를 찾은 조문객 이상용, 이상해, 남보원, 엄용수, 배일집, 홍록기, 이홍렬, 이용식, 이성미, 이영자, 주병진, 이봉원, 오나미, 이윤석, 독고영재, 진미령, 서경석, 박명수, 조춘, 박미선, 송은이, 신봉선, 김숙, 윤택, 권진영, 이경실, 강호동, 심형래, 임하룡, 강유미, 배연정, 김경식 등이 고인을 추모했다.또한 23일 오후 2시경 이명박 대통령이 근조화환을 보냈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조화를 보내 추모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빈소를 찾았다.한편 지난 2006년 행사장에 쓰러진 배삼룡은 폐렴과 천식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했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건강이 악화된 지난달 7일부터 배삼룡은 일반병실과 집중 관찰실을 오가다 결국 중환자실로 옮겼져 심폐소생술을 시도 했으나 이내 운명을 달리했다.배삼룡 측은 지난해 12월 병원과 진료비 청구소송에서 패소해 체납된 입원치료비 1억 3,000만원 및 소송비용 등을 포함한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배상할 책임을 지게 됐다.이하 동료 후배 추모의 말▶이상용 “배삼룡은 국민들을 웃게하기 위해 자기 몸을 태우는 분이셨다.” ▶이상해 “하늘에서도 웃음 주는 분이었으면 한다.” ▶엄용수 “이번 설 이틀 전에도 찾아갔었지만 중환자실에 계셔서 못뵈고 돌아온 게 안타깝다.” ▶이용식 “그는 천재적인 바보였다.” ▶이봉원 “내가 특히 선배님의 슬랩스틱 코미디, 콩트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나 존경했는데 그 대를 잇지 못해 송구스럽다.” ▶임하룡 “건강하게 더 오래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안타깝다.”, 송해는 “60~70년대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던 분이다.” ▶이윤석 “제 국민약골이라는 캐릭터는 99%가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거다. 그립기도 하고 너무 죄송하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봉원, 신종플루 완치 활동 재개

    이봉원, 신종플루 완치 활동 재개

    개그맨 이봉원이 신종 플루 완치판정을 받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이봉원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봉원이 최근 신종 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 라디오는 물론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봉원은 지난달 28일 신종 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은 이봉원은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세대 공감 토요일’에 출연을 시작으로 방송은 물론 라디오 연극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싸이더스HQ 예능사업부 손준형 팀장은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봉원이) 건강하게 완치됐다. 걱정해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KBS 2TV ‘개그스타’, ‘세대 공감 토요일’,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우리집 라디오’와 더불어, 22일부터는 연극 ‘이제 만나러 갑니다’ 무대에 도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자유자재 패러디에 시청자 폭소

    ‘지붕킥’, 자유자재 패러디에 시청자 폭소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이 영화 ‘베사메무쵸’ 나 ‘은밀한 유혹’ 을 떠올리게 했던 광수(이광수)-인나(유인나)의 에피소드에 이어 ‘유주얼 서스펙트’ 와 ‘약속’ 패러디로 자체 최고시청률 26.1%(TNS미디어코리아)를 경신했다. 4일 방송된 준혁(윤시윤 분)과 세경(신세경 분)의 이야기에는 지난 1996년판 할리우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가 덧입혀졌다. 세경의 일을 돕다 준혁이 다리를 접질르자 준혁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세경은 “준혁의 다리가 되겠다” 고 선포했다. 준혁이 계단을 오르내리고 외출하는 길에 부축을 받으면서 둘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뤄졌다. 또 이 둘은 약속 장소에서 친구 세호(이기광)을 기다리면서 실제 연인들인 것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준혁이 다리를 절둑거리다가 다시 멀쩡하게 걷고 또 뛰기 시작하면서 결국 준혁에 의해 조작된 ‘상황’ 인 것이 폭로된다. 특히, 폭로되는 상황이 극 중 ‘절름발이 버벌(케빈 스페이시)이 실은 조직 두목 카이저 소제였다’ 는 반전이 밝혀지는 마지막 장면과 일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한국 영화 ‘약속’ 패러디도 선보였다. 보석(정보석분)이 ‘약속’의 조폭 두목 박신양을 패러디해 시청자를 폭소케 한 것. 봉실장(이봉원분)에게 해고통보 사실을 차마 전하지 못하고 술잔만 연신 비운 보석(정보석분)은 술에 만취한 봉실장을 데리고 한 성당을 찾았다. 그리고는 “당신께서 훗날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이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버린 것이 가장 큰 죄였다고 말할 것”이라면서 “이 사람한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저는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