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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만화가’에서 ‘맛객’이라는 또 다른 이름표를 갖게 된 용철씨. 제철에 나는 자연의 식재료를 찾는 동안 맛을 통해 인생의 행복도 찾았다. 행복한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용철씨. 그에게는 다큐멘터리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꿈이 있다. 맛있는 인생을 찾아 길을 떠나는 용철씨를 따라가 본다.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KBS2 밤 9시 55분) 유경은 한별을 보고도 제 딸임을 알지 못하고, 정은은 유경에게 한별을 빼앗길까 전전긍긍한다. 한편 영화감독이 되어 유경과 함께 일하게 된 강우는 보조 출연자가 된 정은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동안 정은과 영조가 함께 살았다는 사실을 안 뒤 분노하고, 사업가로 성공한 영조는 정은에게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한다. ●당신 참 예쁘다(MBC 오전 7시 50분) 유랑은 임신테스트기에서 선명한 두줄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진다. 급한 마음에 강수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강수와 만나 실랑이를 벌이다가 차 사고가 난다.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유랑은 강수에게 아기 아빠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한편 유랑의 엄마 순이는 유랑의 방에서 초음파 사진을 보고 기절초풍하는데….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분명 작품은 하나인데 보이는 그림은 둘이다. 오른쪽, 왼쪽 시선을 따라 변신하는 그림의 정체는 뭘까. 또 벽에 걸린 달력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이 평범한 달력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압력과 진동, 소리의 관계도를 탐구생활대장 진지희양과 해결사 이혜인, 그리고 김유빈, 최한솔, 윤선정 등 다섯꾸러기들과 함께한다. ●유아독존(EBS 밤 8시) 충북 청원의 산속 깊숙이 자리한 한 마을에 특별한 종이가 있다고 한다. 과연 그 종이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벤 나무를 삶는 것부터 말리고 빻는 과정까지, 유아독존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한지 뜨기에 나섰다. 온종일 들로 산으로 한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아이들. 정성이 가득 담긴 한지 탄생의 순간을 유아독존과 함께한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개그계 환상의 명콤비 최양락과 이봉원이 OBS의 봄 개편에 따라 신설된 ‘나는 전설이다’ 프로그램에서 토크쇼 MC로 다시 만났다. 중장년층을 위한 신개념 토크쇼로 전설적인 스타들을 초대하여 살벌한 토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첫 게스트로는 60년대 은막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엄앵란과 가요계의 여왕 현미가 출연한다.
  • 연매출 200억도…개그맨 ‘먹는장사’ 는 대박?

    연매출 200억도…개그맨 ‘먹는장사’ 는 대박?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로 개그맨들의 ‘먹는장사’가 대박을 치고 있다.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 이수근의 ‘맛잡이 도시락’, 허경환의 ‘허닭’ 등은 개그맨들의 부업으로 시작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먹거리 제품들이다. ‘달인 돈까스’의 경우 최근 한 홈쇼핑에서만 34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주문금액만 2억 5000만원을 넘어선 것. 홈쇼핑 측은 “김병만, 노우진, 류담 등 달인 팀의 친근한 이미지가 상품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수근 도시락’ 역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친근한 이미지를 얻은 이수근의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각종 편의점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몸짱 개그맨으로 불리는 허경환도 닭가슴살 ‘허닭’으로 전달 대비 매출 4배 상승이란 쾌거를 올리고 있다. 개그맨들이 부업에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자립’이다. ‘하땅사’, ‘웃찾사’ 등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불안한 현실에서 ‘평생 연기자’로 남기 위해서는 부업에 손을 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중에서도 ‘먹는장사’는 가장 인기 있는 부업 아이템. 1990년대부터 개그맨들의 대표적인 부업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비교적 창업이 손쉽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는 데다 ‘이름값’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먹는장사’로 가장 성공한 개그맨으로는 ‘벌집 삼겹살’로 대박을 친 이승환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는 이경규, 고기집 문을 연 강호동이 꼽힌다. 이승환은 2005년 런칭한 ‘벌집 삼겹살’로 240여개 체인점을 둔 사업가로 변신해 연매출 200억을 달성하는 등 성공가도를 걷고 있고, 10여 년 전 ‘압구정김밥’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한 이경규는 숱한 시행착오 끝에 ‘돈 치킨 아웃’과 ‘돈 치킨 호프’ 등 2개의 인기 프랜차이즈 점포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다.  강호동이 홍보전면에 나선 ‘강호동 육칠팔’은 연내 194개 매장개설을 목표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이런 성공에는 강호동의 인기가 한 몫 하긴 했지만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고 잘 알려진 강호동의 식성이 자연스럽게 상품 이미지와 연결되면서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개그맨들의 ‘먹는장사’ 성공률이 비교적 높긴 하지만 무턱대고 도전하는 건 실패의 지름길이다. 이영자는 야심차게 ‘영자나라 돼지만세’란 고기집을 열었으나 실패했고, 이봉원 역시 삼계탕집, 커피전문점 등 다양하게 손을 댔지만 모두 실패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외식사업 프랜차이즈 업계의 한 관계자는 “특정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 없이 돈벌이가 된다는 말에 투자부터 하는 건 실패확률을 높인다.”면서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만큼 신중하고 까다롭게 알아본 뒤 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SBS연예대상 ‘강호동-이승기 천하’

    SBS연예대상 ‘강호동-이승기 천하’

    ‘강심장’이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에서 상을 휩쓸었다. ‘강심장’의 대들보 강호동이 대상과 예능10대스타상을, 이승기가 최우수상과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받아 각각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의 경우 SBS 연예대상 방송 전부터 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다. ‘강심장’과 ‘스타킹’을 이끌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기 때문이다. 그 예견에 이변은 없었던 것. 대상을 거머쥔 강호동은 “대한민국 당대 스타 분들이 있는데 가장 마지막에 상을 받으니까 이 순간만큼 ‘스타킹’이 된 것 같다. 부족한 나에게 과분한 사랑을 줘서 하루하루 ‘강심장’이 되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이상은 시청자 여러분이 주는 상이다”고 자신이 출연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이경규가 대상을 수상했는데 그런 말을 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면서 후배들의 길잡이 되고 싶다고 했다. 난 시계를 보지 않고 이경규를 봤다. 얼마나 빠르냐가 아니고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가 중요했기 때문이다”며 “방송을 하면서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그중 유재석의 라이벌이란 이야기가 가장 좋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재석아 함께 가자. 예능인 함께 가자”라고 이경규 유재석을 언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승기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대상주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다. 내가 대상 후보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앞에 있는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는게 아닌가 창피했다”며 “처음에 ‘강심장’ 시작한다 했을 때 여론과 많은 분들이 무리한 도전이지 않나, 안 될 것 같다 했었다. 재능 있는 사람, 천재를 부러워했는데 이 상이 주는 의미가 재능은 무단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강호동 이승기 두 MC 뿐만 아니라 ‘강심장’은 뉴스타상 신동, 작가상 김윤영 작가, 만능엔터테이너상 김영철 김효진이 수상해 8개 부문을 차지했다. ‘강심장’과 함께 ‘스타킹’, ‘런닝맨’, ‘붕어빵’도 적지 않은 부문에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SBS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예능10대스타상을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렬 강호동 이영자 유재석 이경규 남희석 이봉원 신동엽 김용만 이효리가 수상했으며 이효리는 유일하게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수상과 함께 볼거리도 풍성했다. 아이유 니콜 가희 신봉선 정가은 등은 1부 오프닝을 장식했고 정주리 광희 낸시랭이 감초시대로 변신해 소녀시대 ‘훗’을 패러디에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의 숀리는 ‘숀리의 다이어트 킹’ 1, 2기 도전자들과 댄스 퍼포먼스를, 김영철-김효진은 살사댄스를 선보였다. 다음은 2010 S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뉴스타상=런닝맨 송중기, 스타킹 루나, 인기가요 조권, 런닝맨 개리, 밤이면 밤마다 인기가요 정용화, 강심장 신동, 영웅호걸 아이유, 스타킹 민호, 영웅호걸 가희, 런닝맨 이광수 ▲예능특별상=스타킹 김병세, 런닝맨 송지효 ▲아나운서상=접속 무비월드 게임쇼 즐거운 세상 최기환 ▲라디오DJ상=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김창완 ▲작가상 예능 부문=강심장 김윤영 ▲작가상 라디오 부문=이수경의 파워FM 송정연 ▲프로듀서가 뽑은 MC상=스타주니어쇼 붕어빵 김국진, 도전1000곡 장윤정 ▲예능 10대스타상=이홍렬, 강호동, 이영자, 유재석, 이경규, 남희석, 이봉원, 신동엽, 김용만, 이효리 ▲만능엔터테이너상=강심장 김영철 김효진 ▲ 특별상=스타킹 숀리 ▲베스트팀워크상=영웅호걸 ▲베스트 TV 스타상=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스타킹 조혜련, 영웅호걸 신봉선, 런닝맨 김종국 ▲올해의 프로그램상=스타킹 ▲네티즌이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런닝맨 ▲네티즌인 뽑은 최고 인기상=강심장 이승기 ▲최우수상=강심장 이승기 ▲대상=스타킹 강심장 강호동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SBS
  • 김현숙, 이영애에 “삐쩍 곯은 죄인아” 망언 굴욕

    김현숙, 이영애에 “삐쩍 곯은 죄인아” 망언 굴욕

    김현숙이 배우 이영애에게 망언을 던진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현숙은 과거 이영애를 리포트했던 당시 발생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현숙은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를 할 때였다”며 “이영애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을 할 때 리포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포트만 하기에는 약하다며 분위기를 띄우라기에 출산드라 복장을 하고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가서 이영애에게 빵을 주며 ‘삐쩍 곯은 죄인아 빵을 먹어라’라고 외쳐야했다”고 말했다. 개그콘서트 데뷔 무대보다 더 떨렸다는 김현숙은 “이영애의 인터뷰를 지켜보면서 내가 나가야 하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눈을 질끈 감고 나가서 준비한 멘트를 소심하게 말했는데 이영애의 조용한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현숙은 “이영애가 나를 보더니 얼마 전 토크쇼에서 잘 봤다고 조용히 말했다. 그 말에 당황해 소매 사이에 빵을 숨겼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김현숙은 “내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방송되기 전 타이틀 영애씨를 못정하고 심은아 고소영 다 붙여 봤었지만 영애씨가 가장 잘 어울렸다. 이영애 덕분에 시즌 8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또 다른 출연자 정선희는 개그우먼 지망생 시절 대선배 이봉원에게 외모지적을 받아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재경조대부고 동문상’ 3명 선정

    재경 조선대부속고 총동창회(회장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전만길 전 서울신문사 사장, 김용신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계층분과위원, 이봉원 육군사관학교장이 ‘자랑스러운 재경조대부고 동문상’을 받는다.
  • ‘애주가’ 이봉원, 40대 혈기로 ‘식스팩’ 도전…금주령

    ‘애주가’ 이봉원, 40대 혈기로 ‘식스팩’ 도전…금주령

    개그맨 이봉원이 요즘 한창 유행인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했다.이봉원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48세의 이 넘치는 혈기를 주체할 수가 없다”는 엉뚱한 고민을 털어놨다.MC 강호동이 “살이 많이 빠진 거냐”고 묻자 이봉원은 “요즘 너도나도 식스팩을 만들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나도 식스팩에 도전했다”고 고백했다.이봉원은 “하루에 한 끼만 밥을 먹고 점심에는 고구마, 저녁은 바나나에 두유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도 보름 이상 끊었다. 내가 그 정도 안 먹는 거면 보통 사람은 석 달 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애주가다운 발언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에 강호동은 이봉원에게 하루 4~5시간 운동의 결과인 복근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봉원은 잠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곧 60%정도 진행된 복근을 드러내며 “한 달만 있으면 갈라진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호동이 “식스팩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고 묻자 이봉원은 “한번 만들고 보여주고 다시 술을 먹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도전을 해서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며 말릴 수 없는 에너지를 표현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김신영, 손담비에 막말 “친해서 놀리지만 마음 아파

    김신영, 손담비에 막말 “친해서 놀리지만 마음 아파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손담비와 막말을 주고받을 정도의 사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21일 100회 특집으로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손담비와는 동갑내기 친구”라며 절친 인증으로 주고받은 막말을 예로 들었다. 김신영은 손담비에게 "너 못생겨서 어떻게 살아갈래?", "너 이렇게 생겨서 어떻게 시집 갈래?", "이렇게 생겨가지고 연예계 생활 못한다" 등의 막말을 농담 삼아 퍼붓는다며 “안 친한 사이면 막말을 잘 못하는데 제가 항상 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손담비를 그렇게 놀리면서 제 마음이 더 아프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세바퀴’에는 이봉원, 김정렬, 지누션의 션, 손담비, 김신영, 장윤정, 2AM의 조권, 디셈버의 DK대규,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형식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f(x) 초미니 ‘눈길’..크리스탈 ‘매끈’ 루나 ‘말벅지’▶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다이어트 성공 인증샷▶ 박휘순은 짝사랑 전문? "지금까지 7번..결국 차여"▶ 김성은, 촬영당일 연락 두절 연예계 복귀 불발▶ 최현우, 미쓰에이 수지 몸 잘랐다?…’절단마술’ 경악
  •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 심각한 표정으로 “매우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출연진이 무슨 심각한 사연이 있는지 영문을 몰라 궁금증에 목이 마를 즈음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봉기는 또 같은 후임병이었던 공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고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와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와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봉기는 역시 후임 사병이었던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김숙, 유재석 ‘찌질과거’ 폭로에 악플…“억울해”

    김숙, 유재석 ‘찌질과거’ 폭로에 악플…“억울해”

    개그우먼 김숙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가 곤욕을 치렀다는 고백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숙은 “한 기자분께서 ‘김숙, 과거 유재석은 짜증나는 찌질이 스타일’이라고 기사를 내서 수많은 악성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지난해 9월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재석은 과거 정말 찌질했다. 개그 욕심이 많아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짜증나는 스타일이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종합해보면 내가 뱉은 말이 맞긴 맞다. 찌질이도 들어가고 중간에 짜증도 들어갔다. 하지만 ‘짜증나는 찌질이 스타일’이라고는 얘기 안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숙은 “사실은 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차마 못한 말을 기자가 꼭 집어서 썼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숙 외에도 이성미와 이봉원, 강성범 등이 동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서울신문 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봉원이 내민 카드명세서에 박미선 경악

    이봉원이 내민 카드명세서에 박미선 경악

    개그맨 박미선을 공포에 몰아넣는 남자가 남편 이봉원으로 밝혀졌다. 박미선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스타’의 ‘진실의 식탁’에 출연해 더위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재미있는 콩트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겁이 없다는 박미선은 이봉원을 비롯해 이성미, 유세윤을 상대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어 박미선은 “나는 두려운 것이 전혀 없다. 나를 놀라게 하는 건 아마 힘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이봉원은 “이걸 보면 정말 놀랄 거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이 결제한 카드명세서를 건넸다. 이를 확인한 박미선은 경악했다. 유세윤과 이성미도 여기에 가담했다. 유세윤은 “이 코너 끝나면 진짜 남편은 이봉원이야.”라고 해 박미선을 소리지르게 만들었고 이성미는 “이 코너 끝나면 이봉원이랑 집에 같이 간다.”고 해 박미선의 고개를 바닥으로 숙이게 만든 것. 한편 ‘진실의 식탁’ 코너에서는 진짜 부부인 이봉원-박미선이 각각 이성미, 유세윤과 부부로 분해 진실과 설정을 오가는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재관-김경아, 신혼여행 사진서 ‘익살작렬’

    권재관-김경아, 신혼여행 사진서 ‘익살작렬’

    ’개콘부부’ 권재관 -김경아(이하 재아커플)’의 익살스런 허니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경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http://www.cyworld.com/gaia09)에 5박 7일간의 말레이시아 신혼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신행:말레이시아’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런 표정을 연출해 역시 ‘개콘부부’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침대 위에서 콧구멍을 한껏 부풀린 새색시 김경아의 모습이 절정이다. 또 김경아의 ‘볼뽀뽀’를 받고 마냥 좋아하는 권재관의 모습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이들 부부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07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3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미선-이봉원, 박준형-김지혜 부부 등을 잇는 5호 개그커플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김경아 블로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조권 “가인에게 빠져 있다” 고백

    2AM 조권 “가인에게 빠져 있다” 고백

    2AM 조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그 프로(‘우결’)가 너무 신기하다. 진짜 서로에게 빠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인에게 안 빠져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거 같다.”고 고백한 뒤 선배 가수 홍경민에게 “연예인들끼리 서로 사귀었을 때 그 중간을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권은 “팬 분들은 원망하는데 난 가인누나가 좋다.”고 말을 잇자 이날 함께 출연한 김종국은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 다음 러브라인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예능선배로서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한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연기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마음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며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하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SBS ‘절친노트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태연이 ‘청취자 쟁취하기’ 전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각각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와 MBC FM4U ‘친한친구’의 DJ를 맡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김희철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프로그램들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대로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3시 목동 SBS 사옥에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았으며 새롭게 DJ를 맡게 될 김희철, 정가은, 박미선, 이봉원, 현숙,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태연과 맞붙게 된 심정을 묻자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삶은 동물의 왕국과도 같다.”입을 뗀 후 “김희철만의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겠다. 나만의 개성으로 청취자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한 김희철이 단독으로 맡는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봉원·박미선 부부 “환상의 호흡 기대하세요”

    [NTN포토] 이봉원·박미선 부부 “환상의 호흡 기대하세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방송인 정가은이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한다. 정가은은 “내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며 “나도 이제 컸구나, 떴구나 라는 착각까지 했었다. 소문을 여기저기 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해서 입을 다물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 SBS 러브 FM 103.5 ‘현숙, 박미선-이봉원, 양정아’ 효녀가수 현숙은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될 ‘브라보 라디오’로 생애 첫 DJ를 맡는다. 특유의 밝고 통통 튈 목소리로 아침을 이끌어갈 현숙은 친근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기쁨과 애환을 함께 나눈다. 먼저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정아는 배우에서 예능인, 이제는 DJ까지 도맡는다. ‘우리집 라디오’ 후속으로 오후 8시30분에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퇴근길 성인을 대상으로 추억의 가요와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SBS 파워 FM ‘김희철, 정가은, 최혜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또한 SBS 최혜림 아나운서는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새벽을 깨운다. 오전 3시, 한 밤에 듣는 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편안한 심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라디오 게스트 섭외는 자신 있어요.” ‘만능돌’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 DJ를 맡게 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이봉원, 박미선, 현숙,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희철은 게스트 섭외는 수월하냐는 질문에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리스트를 살펴보고 있다.”며 “강지환, 이다혜, 이완 등 톱스타들이 ‘영스트리트’를 찾아줄 예정이다. 그간 쌓아놓은 인맥을 이용해 여러 동료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당당한 목소리를 냈다. 김희철은 “게스트 없이 김희철만 있어도 되지 않나?”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된다. 예전에는 멤버 김기범과 함께 마이크를 잡아서 든든했는데 혼자 진행을 맡으려니 앞길이 막막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희철(왼쪽부터), 정가은, 박미선, 양정아, 현숙, 최혜림, 이봉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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