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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검찰 발표에 강병규 트위터로 또 독설 날려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검찰 발표에 강병규 트위터로 또 독설 날려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며 배우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강병규가 의혹을 제기하며 또 독설을 날렸다.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라며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사건 결과 발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강병규는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며 “남, 녀가 사귄 건지? 안 사귄 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적었다. 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 송규종)가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힌 직후 이병헌과 이지연이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하자 강병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다희와 이지연은 지난 7월 1일 이병헌을 처음 알게 됐고, 이후 몇 차례 함께 어울렸다. 이 과정에서 이병헌이 이지연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한 다희와 이지연은 이성교제의 대가로 이병헌에게 집과 용돈 등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 정리를 통보했다. 이에 분노한 다희와 이지연은 미리 촬영했던 음담패설 영상을 근거로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의혹 제기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또 독설 시작했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이병헌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이젠 검찰까지 화살을 쏘아대는군”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검찰 발표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다희, 강병규 “클럽사장 얘기는 빠져 있군” 의혹제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다희, 강병규 “클럽사장 얘기는 빠져 있군” 의혹제기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며 배우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강병규가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게까지 또 독설을 날렸다.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라며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사건 결과 발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강병규는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며 “남, 녀가 사귄 건지? 안 사귄 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적었다. 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 송규종)가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힌 직후 이병헌과 이지연이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하자 강병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의혹 제기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재기는 언제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병헌 이미지 추락한다고 강병규 이미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닌데”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검찰이 이병헌 너무 봐준 건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이민정이 제일 큰 피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한 이유 보니..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한 이유 보니..

    30일 검찰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배우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이지연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클럽 영업사장 S씨 등 총 4명 이지연 집에 있었다? 강병규 충격 언급 진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클럽 영업사장 S씨 등 총 4명 이지연 집에 있었다? 강병규 충격 언급 진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클럽 영업사장 S씨 등 총 4명 이지연 집에 있었다? 강병규 충격 언급 진실은?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런 일을 예상하지는 못했던 것 같고 참 안됐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불쌍한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되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집에서 몰카까지 설치하고 잘하는 짓이다. 정말 이해가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생활고 탓에 상상연애? 스마트폰 몰래 놓고 “음담패설 동영상 있다” 이병헌 대답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생활고 탓에 상상연애? 스마트폰 몰래 놓고 “음담패설 동영상 있다” 이병헌 대답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생활고 탓에 상상연애? 스마트폰 몰래 놓고 “음담패설 동영상 있다” 이병헌 대답은?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연예계가 이렇게 험한 곳이었나”,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휴대전화로 촬영한 번 한 것 가지고 50억 요구하다니. 정말 간이 크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20대 나이인데 할 일도 많고 창창한 나이인데 빚 3억원에 범죄까지 저질렀네.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의 범행 동기가 드러났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관계정리 요구에 이지연 범행계획 세워....

    이병헌 관계정리 요구에 이지연 범행계획 세워....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이병헌의 관계정리 요구에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연과 다희는 ‘사생활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살 수 있는 집을 사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병헌이 이를 거절, 그만 만나자고 통보하자 범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집이 어렵고 빚이 많아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걸그룹 멤버 3억 빚진 사연 조사해보니 ‘충격’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걸그룹 멤버 3억 빚진 사연 조사해보니 ‘충격’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걸그룹 멤버 3억 빚진 사연 조사해보니 ‘충격’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어떻게 이런 일을. 몰카까지 설치해서 돈 뜯어내고 싶냐”,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참 한심하고 할 말이 없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정말 그런 일을 저질렀나. 결국 감옥 갈 일만 남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영상 협박 카드 꺼낸 이유 알고 보니 “이병헌 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관계 정리 피력”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영상 협박 카드 꺼낸 이유 알고 보니 “이병헌 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관계 정리 피력”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영상 협박 카드 꺼낸 이유 알고 보니 “이병헌 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관계 정리 피력”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8월 중순쯤 모델 이씨가 “둘만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그 동안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다. 그러자 이지연과 다희는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병헌 카톡으로 정리한 건 잘 한 것 같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어차피 유부남인데 그냥 정리하자고 하면 끝내야지 그걸 협박으로 되갚나”,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결국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약점 잡고 가려고 했는데 50억을 달라고 하는 바람에 문제가 된 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게 협박한 이유?

    이지연, 이병헌에게 협박한 이유?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의 범행 동기가 드러났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이지연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무리한 요구.. ‘그만 만나자’ 통보에 협박 결심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무리한 요구.. ‘그만 만나자’ 통보에 협박 결심

    30일 검찰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오자 글램 다희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모델 이지연은 글램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지난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델 이지연은 지난 9일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병헌 씨가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한 말이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한 말이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한 말이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50억원이라는 돈이 얼마인지 알고 그렇게 편하게 얻으려고 했던 건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정말 제대로 협박했네. 감옥에서 오래 살아야 될 듯”,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해 안되는 행동이 너무 많아서 정말 뉴스 보기 불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단칼에 자른 이유는?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단칼에 자른 이유는?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카톡으로 “그만 만나자” 단칼에 자른 이유는?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8월 중순쯤 모델 이씨가 “둘만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그 동안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다. 그러자 이지연과 다희는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건 이병헌이 대처 잘했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그런 허술한 협박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나”,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제발 앞으로는 참회하면서 사세요. 정말 한순간에 인생이 무너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금품협박사건 협박녀들 구속 기소에 사건진실 밝혀져..

    이병헌 금품협박사건 협박녀들 구속 기소에 사건진실 밝혀져..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를 구속기소했다. 조사 결과,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금품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한 이병헌이 관계까지 정리하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단둘이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이병헌 대답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단둘이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이병헌 대답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단둘이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이병헌 대답은?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8월 중순쯤 모델 이씨가 “둘만 만날 수 있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그 동안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다. 그러자 이지연과 다희는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집을 사달라고 할 정도면 거의 애첩 수준인데?”,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혼자만의 상상연애를 한거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어떻게 유부남에게 집을 사달라고 할 수가 있지? 정말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사건, 강병규 하는 말이..

    이병헌 이지연 사건, 강병규 하는 말이..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이지연과 다희가 구속 기소된 가운데 강병규가 트위터에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20)와 모델 이지연(24)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에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라며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사건 결과 발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다희” 檢 수사 결과에 강병규 “친절한 검사님” 왜?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다희” 檢 수사 결과에 강병규 “친절한 검사님” 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며 배우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강병규가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게까지 또 독설을 날렸다.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라며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사건 결과 발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강병규는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며 “남, 녀가 사귄 건지? 안 사귄 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적었다. 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 송규종)가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힌 직후 이병헌과 이지연이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하자 강병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의혹 제기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 듯”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병헌 이미지 추락한다고 강병규 이미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닌데”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검찰이 이병헌 너무 봐준 건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이민정은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생활 동영상 관련 사건, 진실 모두 밝혀졌다..

    이병헌 사생활 동영상 관련 사건, 진실 모두 밝혀졌다..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져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를 구속기소했다. 조사 결과, 지난달 14일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금품을 요구했고, 이를 이병헌이 거절하며 관계정리를 하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거절당하자 포옹 동영상 촬영 시도 ‘충격’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거절당하자 포옹 동영상 촬영 시도 ‘충격’

    30일 검찰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배우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이지연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용감하다”,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꽃뱀인가”,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둘 다 나빠”,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멘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 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교제는 아닌데 협박이었다는 견론인데 뭔가 이상해”,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얼마나 돈이 궁했으면 협박범이 됐나. 정말 불쌍하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는 이병헌 사건 나오기만 하면 글을 쓰네. 무슨 얘기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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