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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알면 다쳐’ 뮤비 공개, ‘올라잇’ 생각나는 이유는?

    김예림 ‘알면 다쳐’ 뮤비 공개, ‘올라잇’ 생각나는 이유는?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알면 다쳐’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예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타이틀곡 ‘알면 다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예림은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며 매끈한 몸매를 뽐내는 한편, 침대와 식탁 위 도발적인 표정으로 유혹의 시선을 던진다. 이와 함께 김예림의 주변을 배회하며 김예림의 일거수일투족을 훔쳐보고자 고군분투하는 남자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예림을 훔쳐보려는 남자들의 모습은 김예림이 지난 2013년 공개한 ‘올라잇(All right)’의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올라잇’ 뮤직비디오는 방 안 구멍으로 김예림을 지켜보는 남자들의 모습을 통해 이별을 통보하고도 곁을 맴돌며 훔쳐보기를 계속하는 남자들의 관음증적 시선을 그려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라잇’ 뮤직비디오에서 김예림은 남자들을 피해 몸을 숨기는 소극적인 모습이었지만, 이번 ‘알면 다쳐’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엉큼한 남자들을 혼내주는 당돌녀의 모습으로 그려졌다는 점이다. 그녀의 이번 신곡 ‘알면 다쳐’는 연인에게 ‘밀당’을 하는 남성들에게 깜찍하고 앙큼한 경고를 하는 내용의 곡으로,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의 합작품이다. 김예림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심플 마인드’의 타이틀곡 ‘알면 다쳐’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영상=[MV] Lim Kim(김예림) (Togeworl(투개월) _ Love game(알면 다쳐)/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2015 KBS 드라마 스페셜-머리 심는 날(KBS2 밤 10시) 취업준비생 변이범(최태환)은 20대임에도 탈모까지 겪는 스물일곱의 슬픈 청춘이다. 탈모로 의기소침해하는 이범은 모발만 있으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라는 생각에 모발 이식을 간절히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친구 봉화원(하은설)에게 이별 통보를 받던 중 하늘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 줄 돈다발이 떨어지게 되는데…. ■불타는 청춘(SBS 밤 11시 25분) 강원도를 배경으로 방송인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등이 참여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 가며 진정한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담았다. 통쾌한 입담과 솔직한 감정, 때로는 삶의 아픈 경험까지도 스스럼없이 나누는 1박2일간의 우정 만들기에 매력적인 바리톤 스타 김동규도 함께한다. 김동규는 매화꽃 피는 섬진강에서 자신의 돋보이는 음색으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tvN 밤 9시 45분)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떠난 여행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더욱 강력해진 ‘할배’들이 돌아왔다. 리더 이순재, 흥이 넘치는 신구, 열정 가득한 박근형, 할배들의 막내 백일섭, 영원한 짐꾼 이서진, 그리고 새로 합류하게 된 초보 짐꾼 최지우가 함께한다. 이들은 사막 위에 세운 꿈의 도시 두바이를 거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라 그리스로 떠난다.
  • [TV 하이라이트]

    ■2015 KBS 드라마 스페셜-머리 심는 날(KBS2 밤 10시) 취업준비생 변이범(최태환)은 20대임에도 탈모까지 겪는 스물일곱의 슬픈 청춘이다. 탈모로 의기소침해하는 이범은 모발만 있으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라는 생각에 모발 이식을 간절히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친구 봉화원(하은설)에게 이별 통보를 받던 중 하늘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 줄 돈다발이 떨어지게 되는데…. ■불타는 청춘(SBS 밤 11시 25분) 강원도를 배경으로 방송인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등이 참여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 가며 진정한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담았다. 통쾌한 입담과 솔직한 감정, 때로는 삶의 아픈 경험까지도 스스럼없이 나누는 1박2일간의 우정 만들기에 매력적인 바리톤 스타 김동규도 함께한다. 김동규는 매화꽃 피는 섬진강에서 자신의 돋보이는 음색으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tvN 밤 9시 45분)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떠난 여행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더욱 강력해진 ‘할배’들이 돌아왔다. 리더 이순재, 흥이 넘치는 신구, 열정 가득한 박근형, 할배들의 막내 백일섭, 영원한 짐꾼 이서진, 그리고 새로 합류하게 된 초보 짐꾼 최지우가 함께한다. 이들은 사막 위에 세운 꿈의 도시 두바이를 거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라 그리스로 떠난다.
  • 변심한 여친 동정심 사려 차에 뛰어든 20대 검거

    변심한 여친 동정심 사려 차에 뛰어든 20대 검거

    헤어지자고 말한 여자친구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달리는 택시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내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달리는 택시에 고의로 뛰어들어 치인 뒤 ‘우연한 사고’라 주장하며 3200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심모(22·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11시 45분경 서초대로 편도 3차로에서 시속 60 km로 달리던 위모(53)씨 택시에 뛰어들어 고의로 사고를 냈다. 이에 앞서 그는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자, 자신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여자친구가 동정심을 느껴 극진히 간호해 줄 것이라는 생각에 사고를 계획했다. 입원치료비 등이 부담이 되자 심씨는 무단횡단 중 우연히 발생한 교통사고라고 주장하며 입원비 등을 명목으로 택시기사 위모씨에게 470만원을 받아냈다. 또 그는 보험금 3200만원을 허위로 타내려 했다.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일반적인 교통사고와 다르다는 점을 의심했고 ‘교통사고 재현 프로그램(PC-CRASH)’을 통해 심씨가 방어 자세를 취하며 택시에 뛰어든 정황을 밝혀냈다. 결국 경찰 조사에서 심씨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하면 여자친구가 마음을 돌려 나를 극진히 간호해줄 것 같아 고의로 뛰어들었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이번 사고로 22년 무사고 경력에 오점을 남길 뻔 한 택시기사 위모씨는 “개인택시를 받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이번 사고로 꿈이 사라지는 것 같아 막막했다”고 심정을 전했다. 다행히 혐의를 벗게 된 것에 대해 그는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 가난하지만 두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서울지방경찰청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빛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오연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가 장혁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애절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앞서 황보여원(이하늬)은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고 신율에게 경고를 했다. 신율은 황보여원이 왕소와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신율이 왕소에게 이별을 고하자 왕소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다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널 지킬 것”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킬 것”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가 장혁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애절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앞서 황보여원(이하늬)은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고 신율에게 경고를 했다. 신율은 황보여원이 왕소와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신율이 왕소에게 이별을 고하자 왕소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다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널 지킬 것”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에 이별 통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에 이별 통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에 이별 통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가 장혁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애절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앞서 황보여원(이하늬)은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고 신율에게 경고를 했다. 신율은 황보여원이 왕소와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신율이 왕소에게 이별을 고하자 왕소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다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널 지킬 것”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거나 오연서, 눈물의 이별통보… 장혁 표정보니 ‘애틋’

    빛나거나 오연서, 눈물의 이별통보… 장혁 표정보니 ‘애틋’

    빛나거나 오연서, 눈물의 이별통보… 장혁 표정보니 ‘애틋’ ‘빛나거나 오연서 장혁’ 배우 오연서가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에게 이별을 통보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애절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앞서 황보여원(이하늬)은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고 신율에게 경고를 했다. 신율은 황보여원이 왕소와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 신율은 “더 이상 개봉이를 찾지 말라”며 “남장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에도 없는 말로 왕소에게 이별을 고했다. 왕소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다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널 지킬 것”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왕소는 “부단주가 아무리 날 매몰차게 대해도 아파하지 않을 거다. 그러니 너도 아파하지 마라”고 말했고, 신율 역시 왕소에게 “개봉이가 전하께서 지금 많이 힘드신 거 다 안다고, 곁에서 위로가 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 달라했다. 그리고 생각한 대로 움직이시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고 전하라더라. 또한 모든 문제의 답은 이미 형님 머리 속에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캡처(빛나거나 오연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상에 왜 이런일이…] 끔찍한 연인… 이별 통보한 여친 앞에서 자살

    40대 남자가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 26분 거제시 남부면 함목삼거리 인근 산길에서 남자 친구 A(46)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다고 B(42·여)씨가 신고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사인을 조사한 뒤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확인했다. B씨는 “이별을 요구하자 그가 내 손과 발을 청테이프로 묶고 차량 밖으로 밀어낸 뒤 ‘너를 보면서 죽겠다’며 번개탄에 불을 붙였다”면서 “가까스로 청테이프를 풀고 도로로 뛰어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 집중위해 남친에게 이별통보 ‘결국..’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 집중위해 남친에게 이별통보 ‘결국..’

    배우 최정원이 화제다. 최정원은 지난 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생고생 특집’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헤어지고 후회했다”며 “저도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 건데 나를 너무 고문시키니까 힘들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에 대한 열정때문에 남자친구에 이별통보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에 대한 열정때문에 남자친구에 이별통보

    배우 최정원이 화제다. 최정원은 지난 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생고생 특집’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헤어지고 후회했다”며 “저도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 건데 나를 너무 고문시키니까 힘들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최정원, 연기 열정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

    해피투게더 최정원, 연기 열정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

    배우 최정원이 화제다. 최정원은 지난 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생고생 특집’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헤어지고 후회했다”며 “저도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 건데 나를 너무 고문시키니까 힘들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한 결과 결국 실형 ‘판결 이유는?’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한 결과 결국 실형 ‘판결 이유는?’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다희, 두 사람 주고받은 메시지 ‘눈길’

    이지연 다희, 두 사람 주고받은 메시지 ‘눈길’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법원 “이병헌과 협박녀 연인관계 아니다”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모델 이모(25)씨와 걸그룹 멤버 김모(21)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15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씨와 김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이병헌씨가 유명인이고 가정이 있음에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 등에게 접근했고, 키스 등 신체 접촉이나 과한 성적 농담을 해 범행의 빌미를 제공한 점이 있다”면서도 “일방적 이별 통보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이라기보다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인 점, 액수가 50억원으로 막대한 점, 이병헌씨가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상당한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결했다. 이병헌씨와 연인 관계였다는 모델 이씨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판사는 “서로의 관심과 애정의 정도가 비슷해야 연인”이라며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보면 오히려 이씨가 이병헌씨의 만나자는 제안을 수 차례 회피하고 자신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에 만나는 등 주도적 입장이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경제적 요구를 받은 이병헌씨가 ‘그만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내자 이씨와 김씨는 ‘먼저 인연 끊자 해 땡큐다’, ‘못 뜯어낼 듯’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으로서 배신감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 판사는 “이들이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지 이병헌씨에 대한 사과로 보기 어렵다”며 “특히 이씨는 재판 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해 이병헌씨의 명예를 훼손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영상이 상당한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인터넷 매체에 넘기면 10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범행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희 이지연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다희 이지연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다희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영상이 상당한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인터넷 매체에 넘기면 10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범행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다희 실형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다희 실형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이병헌 연인이라고 할 수 없다”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이병헌 연인이라고 할 수 없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를 받은 가운데, 걸그룹 글램이 결국 해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지연 다희는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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