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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섬박람회조직위, 연휴 기간 섬박람회 홍보 박차

    여수섬박람회조직위, 연휴 기간 섬박람회 홍보 박차

    2026 여수세계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황금연휴인 6월 6일부터 3일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서로장터를 방문해 여수섬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서울시 홍보는 지난 3월 조직위와 서울시 간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주요 행사에 초대를 받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조직위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의미와 섬박람회에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관람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 특히, SNS 구독 이벤트와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여수섬박람회 공식마스코트인 ‘다섬이’를 활용한 키링, 샤워볼,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6월 8일에는 여수에서 열린 재즈페스티벌에서 여수섬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장에서 섬박람회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섬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 5월 ‘전남 방문의 달’ 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5월 ‘전남 방문의 달’ 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전라남도가 여행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운영한 ‘5월! 전남 방문의 달’에 전남을 찾은 방문객은 총 788만 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5월 관광객 중 최다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방문의 달’ 시행 직전인 지난 4월의 601만 명보다 187만 명, 30%가 늘어난 규모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공식기록으로 집계된 지난 5월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도 520만 대로 전월의 110만 대보다 27%나 많았다. 또 5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열린 19개 축제의 방문객은 2024년보다 20% 늘어난 159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79만 명, 해남 우항리공룡박물관 15만 2천 명, 함평 엑스포공원 17만 명, 담양 죽녹원 12만 4천 명, 목포 해상케이블카 9만 6천 명 등 주요 관광지 상당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남도가 ‘방문의 달’을 맞아 준비한 숙박과 워케이션 반값 할인과 특화 여행상품 운영, 관광지·체험시설 시군 연계 할인 등 파격적 프로모션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의 5월 신규 가입자는 5503명이며 월매출은 2억 97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3배와 5.2배 수준으로 대폭 늘었다. 특화 여행상품을 운영한 39개 여행사도 지난해보다 2.6배 늘어난 2만 900명을 모집해 5월 한 달 동안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 방문의 달’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남도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경제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관광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들이 전남 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위코리아, ‘서울푸드 2025’ 참가…한국 리테일 시장 진출 박차

    모위코리아, ‘서울푸드 2025’ 참가…한국 리테일 시장 진출 박차

    세계 1위 연어 브랜드 모위, 국내 유통 파트너와 협업 확대 세계 1위 연어 생산업체인 글로벌 연어 양식 기업 모위(Mowi)의 한국지사 모위코리아가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서울푸드 2025(SEOUL FOO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프리미엄 연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모위는 서울푸드 2025 국제관의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어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어 시식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위가 생산하는 연어 제품과 훈제 연어, 마리네이드 연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브랜드 굿즈와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6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대표 연어 브랜드인 모위는 현재 연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업체다. 한국에는 2013년 진출해 모위코리아를 설립했으며, 인천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이랜드 등 주요 리테일러들과 협력하여 B2C 유통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B2B 중심의 도매 유통을 넘어 리테일 비즈니스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모위코리아 관계자는 “모위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과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힘쓰면서 국내 연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1위 연어 브랜드로서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군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리테일 시장에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위는 지속 가능한 양식 방식을 통해 환경 보호와 품질 관리를 동시에 실현하며, 연어 알부터 ▲사료개발 ▲사육 ▲가공 ▲포장·운송 등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세계 1위 연어 생산 기업이다. 모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연어를 제공함은 물론, 리테일 및 B2B 영역 전반에서 연어 가공식품의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길바닥 나앉게 생겼다”…김영희, ♥10세 연하 남편 카드빚에 ‘한숨’

    “길바닥 나앉게 생겼다”…김영희, ♥10세 연하 남편 카드빚에 ‘한숨’

    코미디언 김영희(41)가 남편의 카드빚 때문에 전세 대출을 받지 못할 뻔했던 아찔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김영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사고 같은 것”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1년 만에 찾아온 사랑인데 심지어 10살 연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남편을 안 믿었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모임에서 만난 남편에게 철벽을 치다가 남편의 고백으로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연애한 지 4개월 만에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남편을 “너무 착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세상 물정을 정말 모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12개월 할부로 카드빚을 내서 선물을 사준다. 내 생일날마다 대출받는 것”이라며 한숨 쉬었다. 김영희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남편이 카드 대출을 받아서 신용 점수가 떨어졌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사 일주일 전이었는데 전세자금 대출이 안 나올 뻔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출산 기념 선물을 사주고 싶어서 카드빚을 냈다는 남편에게 “이런 이벤트가 어디 있냐.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카드빚을 바로 상환해서 수습했다. 그런 일 때문에 대출과 할부에는 학을 뗀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31)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윤승열은 2019년 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 동대문 ‘환경 선언’… 실천! 실천! 실천![현장 행정]

    동대문 ‘환경 선언’… 실천! 실천! 실천![현장 행정]

    8개 기관과 환경교육주간 운영자원순환 캠페인·체험행사 마련 “멸균팩이 재활용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냥 버리지 않고 더 많은 양을 모으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이던 지난 5일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탄소중립과 생활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렸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의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정책 홍보와 환경 교육, 체험 활동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대문구와 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삼육두유,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한국탄소중립실천협회, 경희유치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각각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부스에서는 ▲일상 속 탄소배출량 알아보기 ▲종이팩·멸균팩 자원순환 캠페인 ▲천연수세미 체험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각 기관이 준비한 ‘환경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동대문구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환경교육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이었다. 구는 이날부터 일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기념행사 규모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사를 확대한 이유에 대해 “환경을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생활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더 발굴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환경교육주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9~11일 배봉산, 천장산 등에서는 환경단체와 동대문구 넷제로 동아리가 함께하는 ‘에코워킹’ 캠페인이 진행되고 이달 한 달간 지역도서관과 복지관, 답십리영화미디어센터 등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 작가와의 만남,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이날 오전 구청 로비에서 ‘출근길, 걸어도 괜찮아’를 주제로 탄소중립 캠페인도 했다. 동대문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으로 출근길에 3000보를 걷고 이를 인증한 구민에게 동대문구 대표 캐릭터 ‘디디미’ 열쇠고리와 ‘건강부채’를 제공했다. 이 구청장은 “생활 속 실천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 한수원 월성본부, 지역 축제 참가해 원전 계속운전 안전성 알려

    한수원 월성본부, 지역 축제 참가해 원전 계속운전 안전성 알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축제에 참여해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운전 필요성을 알렸다. 9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7~8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에서 열린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후원하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가자미 축제는 감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약 5천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가자미 맨손 체험, 가자미 즉석 경매, 행운권 추첨 행사 등 체험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무료 점심 제공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렸다. 축제 기간 월성본부는 현장에 계속운전 홍보부스를 마련해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계속운전 관련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퀴즈 및 이벤트와 함께 경품으로 미역 등 지역특산품을 제공했다. 감포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축제장 인근에서 전국 어린이 대상 그림·글짓기 대회도 개최했다. 허대영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속운전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 순천시 덕연동, 14일 ‘다가치 GREEN 지구(작은음악회)’ 개최

    순천시 덕연동, 14일 ‘다가치 GREEN 지구(작은음악회)’ 개최

    순천시 덕연동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다가치 GREEN 지구(feat.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환경 인식 제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환경 문제를 음악과 함께 풀어보는 행사다. 1부는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한 행사 ‘다가치 GREEN 지구’로 기후 환경을 주제로 환경 상식을 쌓아보는 환경 골든벨 퀴즈 대회로 시작한다.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관련 전시,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부에서는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톡톡(Talk-Talk)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아고라 순천 공연과 통기타,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운영과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연향중앙상가길 일부 구간(하나은행~하나로약국)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덕연동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행 시 우회 경로를 사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류영권 덕연동장은 “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역사회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와 환경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까지 ‘힙’한 15개 기업 한자리에…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까지 ‘힙’한 15개 기업 한자리에…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보훈을 ‘일상 속 가치’로, 기업이 함께하는 국민 문화 축제의 탄생6월 6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Korea Memorial Festa)’가 올해도 서울 올림픽공원을 인파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부터 MZ세대에게 다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모나미, 그리고 오뚜기와 이디야 커피, 지평주조 등 ‘힙’한 15개의 기업들까지 한 자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민간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문화 축제’로 진화하고 있는 국가보훈부의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를 면면을 들여다봤다. 올해 행사에는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커피, 유한양행, 서울신문 등 15개 이상의 대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훈의 가치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공간을 마련했다. ▶ 기업이 만든 ‘보훈존’, 체험하고 기부하며 즐긴다 ‘K-보훈기업 체험존’에서는 각 기업이 자사의 보훈 관련 활동 또는 사회공헌 콘텐츠를 체험형으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축제 경험을 선사했다. 카카오는 ‘같이가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리워드 굿즈(도도도독립 춘식이 한정 배지)를 증정했다. 모나미는 ‘광복 80주년 드로잉월’과 ‘독립선언서 필사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압도코퍼레이션이 진행한 커스텀 티셔츠 부스는 시작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마감된 뒤에도 줄곧 내년도 앵콜 요청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오뚜기는 보훈 메시지를 담은 특별 스낵 콘텐츠를 제공했다. 영화 극한직업을 모티브로 경찰관 예우를 지속 홍보하고 있는 ‘남문통닭’과, 독립운동가의 암호라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끝강족발‘도 즐거운 먹거리로 보훈을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 커피차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동시에 무료 나눔도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단순 협찬이 아닌 ‘의미 있는 참여’로 이들 기업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나 후원을 넘어, 보훈의 의미를 기업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예컨대 유한양행은 창업주인 독립유공자 유일한 박사의 ‘냅코 프로젝트’를 젊은 세대의 놀이문화로 재해석해, 암호 해독 미션, OSS암호해독지, 요원능력평가 등을 운영하며 역사와 나눔, 그리고 재미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서울신문은 대한매일신보 창간정신을 기려 ‘오늘의 헤드라인 작성’ 체험 부스와 광복 80주년 기념 호외 포토 기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기업은 물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보훈 문화 이처럼 이번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기업과 시민이 주체가 되어 보훈을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페스타는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국민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특히 MZ세대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보훈외교단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발적 홍보에도 동참했다. 단순 관람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가 각곳에서 쏟아졌다. 보훈외교단원 동아방송예대 차윤서 씨는 “저희 청년들이 기획, 연출, 디자인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김수현 씨는 “보훈외교단으로 활동하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열심히 ‘보훈’할 것.”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영상대 김민주 씨 역시 “보훈 영웅들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 보훈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공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각 곳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내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 “다 쓴 볼펜 바꿔드려요”…모나미, 볼펜 무료 교환 이벤트

    “다 쓴 볼펜 바꿔드려요”…모나미, 볼펜 무료 교환 이벤트

    문구기업 모나미는 오는 8월까지 모나미스토어, 오피스디포, 교보문고 등 전국 3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 쓴 볼펜을 모나미 제품으로 무료 교환해주는 행사인 ‘모나미 교환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 없이 다 쓴 중성·유성 볼펜을 반납하면 모나미 제품 ‘FX153’, ‘FX ZETA’를 제공한다. 총 2만 6000자루를 준비했으며, 1인당 최대 4자루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장소는 모나미스토어 성수·수원·인사동·본사수지 4개점, 오피스디포 21점, 알파 1개점, 교보 핫트랙스 4개점 등이다. 회사 측은 자사의 필기구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 LP판 기부 감성 충전… 노원 휴양림 ‘수락 휴’, TV 없는 숙소 만들기

    LP판 기부 감성 충전… 노원 휴양림 ‘수락 휴’, TV 없는 숙소 만들기

    서울 노원구가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 개장에 앞서 엘피(LP)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V 없이 턴테이블을 갖춘 감성 숙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통로다. 구민이 소장한 엘피 음반을 기부하면 기부자 중 10명을 추첨해 임시 운영 기간 평일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부자 전원에게 수락 휴의 레스토랑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일반적인 자연휴양림과 달리 TV, 바비큐 장비 없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구비한 수락 휴에서 턴테이블은 감성 숙소를 완성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나눠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큐장 대신 문을 연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에서는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오는 13일까지 수락 휴 운영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택배를 통한 기부의 경우는 배송비용을 본인 부담하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구가 수락 휴 임시 운영 기간 체험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 사연 공모전에는 1만 24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구는 선정 인원을 당초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장애아를 키우는 워킹맘,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신혼부부, 노원의 문화행사를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자칭 ‘프로 참석러’ 가족 등 사연을 가진 당첨자들이 임시 운영 중 수락 휴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 정식 개장하는 수락 휴 숙박은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개장 첫 예약은 16일부터다. 노원구민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0% 할인된 사용료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초이자 최고의 자연휴양림이 수락산에 개장하기까지 오래 기다려 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들이 더욱 풍성하게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광진 전통시장 힙한 릴레이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광진 전통시장 힙한 릴레이

    음악회·테마공연 등 다양한 행사김경호 구청장 “지역경제에 활력” 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의 8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10일 화양제일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중곡제일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시장에서는 경품 추첨, 쿠폰 및 즉석 복권 지급, 온누리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맥주나 막걸리를 테마로 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 행사 등 각 전통시장의 매력을 살린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화양제일시장이 ‘화양연화 맥주축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양제일시장은 2023년부터 맥주를 중심으로 한 젊은 감성의 문화행사를 선보여 왔다. 올해도 맥주·하이볼 부스, 야간 음식문화전, 점포 간 협업 먹거리 행사 등을 준비했다. 12일 면곡시장에서는 ‘면곡이랑 한잔해!’라는 이름으로 팔도 막걸리 시음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음악회, 즉석사진 이벤트 등도 한다. 17일 자양전통시장은 ‘맥주야(夜)! 축제’라는 테마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고객 노래자랑, 고객감사 온누리페이백 행사 등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광진구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면곡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9일부터 11일까지 ‘동행세일축제’를 개최한다. 중곡제일시장과 노룬산골목시장도 서울시 공모사업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 선정돼 지역단체와 협업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11일에는 중곡제일시장이 국가유공자와 경로당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23일과 24일에는 노룬산골목시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전통시장이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붓글씨에 하느님의 거룩함을 담아”…서예 개인전 여는 네 명의 신부들

    “붓글씨에 하느님의 거룩함을 담아”…서예 개인전 여는 네 명의 신부들

    “붓글씨가 하느님의 거룩함을 담는 그릇이 됐지요. 네 명의 신부가 서예전을 열게 된 계기이기도 했고요.” 천주교와 서예. 딱히 연관성이 떠오르지 않는 조합이다. 한데 붓글씨를 기도처럼, 묵상처럼 경건한 자세로 익혀온 네 명의 사제가 있다. 한만옥·도현우·정성훈·용하진 신부다. 천주교의정부교구 소속의 네 사제들이 서울 명동성당 지하 1층 갤러리1898에서 계주 개인전 ‘축성(祝聖)의 서예가, 심성필성(心聖筆聖)’ 전을 연다. 동명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네 신부의 전시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전시 제목에 이들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그대로 녹아 있다. 도 신부는 “‘축성’은 ‘하느님의 거룩함을 담을 수 있도록 기원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서예 작품 속에 자신의 수양과 거룩함을 함께 담아낸다는 뜻이다. ‘심성필성’에 관해선 “서예를 탐구하며 가졌던 마음”이라며 “마음이 거룩해지면, 글씨도 거룩해지고, 글씨가 거룩해지면 마음도 거룩해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한 스승 아래 붓글씨를 익힌 ‘동문’이다. 서예가 이동천 박사로부터 왕희지, 김정희 등 옛 거장들의 필법인 전번필법과 신경필법을 사사하고 있다. 각 20점씩, 총 80점의 붓글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작품을 선보이는 정 신부는 ‘미사’를 주제 삼아 ‘아멘’, ‘천주적 고양’ 등의 작품을 내건다. 그는 “성경구절과 미사경문을 글로 쓰며 개인만이 아닌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마음을 드러내려 했다”고 밝혔다. 한 신부는 “생태적 회개”를 전시의 목표로 삼았다. 그는 “환경 파괴와 기후재앙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잘 보존하고 가꿔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도 신부는 ‘수양’을, 용 신부는 ‘만남’을 주제로 각각 전시 공간을 꾸민다. 정 신부의 전시는 20일~29일, 도 신부는 7월 4일~13일, 한 신부는 7월 18일~27일, 용 신부는 8월 8일~17일이다. 9월 15∼20일에는 일본 도쿄 오즈갤러리에서 ‘일기일회’란 제목으로 전시를 이어간다. 도 신부는 “관람객들이 서예작품을 통해 풍성한 정서적 기운을 받으며 영혼이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작품을 활용한 굿즈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 관람은 무료다. (02)727-2336.
  • “별 헤는 밤”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休’ LP 기부 이벤트

    “별 헤는 밤”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休’ LP 기부 이벤트

    서울 노원구가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 개장에 앞서 LP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V 없이 LP 턴테이블을 갖춘 감성 숙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통로다. 구민이 소장하고 있는 LP 음반을 기부하면 기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임시운영 기간 동안 평일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부자 전원에게 수락 휴의 레스토랑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일반적인 자연휴양림과 달리 TV, 바비큐 장비없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구비한 수락휴에서 LP 턴테이블은 감성 숙소를 완성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나눠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비큐장 대신 문을 연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은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락 휴 운영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택배를 통한 기부의 경우는 배송비용 본인 부담 하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구가 수락 휴 임시 운영 기간 체험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 사연 공모전에는 1만 24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구는 선정 인원을 당초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장애아를 키우는 워킹맘,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신혼부부, 노원의 문화행사를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자칭 ‘프로 참석러’ 가족 등 사연을 가진 당첨자들이 임시운영 중 수락휴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 정식 개장하는 수락 휴의 숙박은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개장 첫 예약은 16일부터다. 노원구민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0% 할인된 사용료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초이자 최고의 자연휴양림이 수락산에 개장하기까지 오래 기다려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들이 더욱 풍성하게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한달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일페스타 개최

    부산, 한달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일페스타 개최

    부산시는 9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달간 ‘부산세일페스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세일페스타는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골목상권·대학가상권 소비 축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통시장 판매촉진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동백몰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부산 전용관’을 열어 연말까지 운영한다. 식품, 생활, 주방용품,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부산 소상공인이 입점하며, 1차 할인 프로모션은 9일부터 한 달간, 2∼3차 프로모션은 8월과 추석 연휴 운영한다. 골목상권과 대학가 상권 현장에서도 소비 축제도 마련된다. 오는 13∼15일 ‘수비 벡스코 상생마켓 위드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열린다.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연계해 수비벡스코상우회가 참여하는 지역상권 상생 행사로 상생 물품 판매전, 골목영화관, 상권홍보 뽑기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20∼22일은 부산대 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 ‘부대 앞으로’가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부산대 자율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리턴투 시계탑 광장’이라는 주제로 야외 맥주 광장을 조성하고,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2일~14일에는 전통시장 82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3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5만원 이상은 1만원을 환급한다.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영팔도시장과 복이있는 덕포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 고성 저도어장에서 잡은 싱싱한 대문어를 맛보는 저도 대문어축제가 7~8일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다. 저도 대문어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중단된 뒤 6년만에 재개한다. 고성군이 주최, 고성문화재단과 대문어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대진연승협회, 대진자망협회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대문어를 숙회, 회무침, 국밥, 라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동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문어는 무게 50㎏, 길이 3m까지 자라 팔완류 중에서 ‘맏형’으로 불린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문어 낚시·새총날리기 등으로 이뤄진 문어올림픽, 문어 먹물 판화, 경매 등의 이벤트로 마련된다. 장기자랑인 K문어스타, 문어퀴즈배틀에 참여하면 기념품으로 문어를 받는다. 최범근 고성문화재단 대리는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로 축제 참여도와 현장 체류시간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선을 타고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저도 어장 인근을 둘러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8㎞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 청정수역으로 대문어와 대게, 해삼 등 수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북한과 가까워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이 허용된다. 현내면 상가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것을 증빙하는 영수증을 고성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 5000원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대문어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는 받는다”며 “대문어축제를 해양 생태, 식문화,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작은 결혼식’ 확산하나…자치단체, 너도나도 지원에 나서

    ‘작은 결혼식’ 확산하나…자치단체, 너도나도 지원에 나서

    자치단체들이 합리적인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결혼식 지원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경북도는 이달부터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관련 부대비용을 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19세 이상 39세 미만 신혼부부가 대형 예식장이 아닌 소규모 공간에서 하객수 100명 이하로 결혼식을 치르는 조건이다. 단 결혼식은 경북지역에서 부부 중 1명 이상이 경북도민이어야 한다. 신혼부부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구매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난달부터 작은 결혼식 지원금 사업에 들어갔다. 간소화된 결혼식을 실천한 청년 신혼부부에게 200만원을 지원하는 시책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명이 6개월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1200만원 이하의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고 혼인신고를 마쳐야 한다. 1200만원은 도내 결혼식장 비용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부산시도 올해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편다. 에 참여할 예비부부 20쌍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 20쌍에게 대관료, 촬영, 이벤트 등 예식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부산시 주민등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식장을 예약한 후 사업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부산 공공예식장은 충렬사 야외마당(전통 혼례), 서구청 다목적홀, 남구 평화공원, 남구청 구민 광장, 부산시민공원, 수영사적공원, 영도구청 대강당, 금정구청 대강당,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스포츠문화센터, 여성회관 소회의실, 여성문화회관 대강당,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이다. 인천시도 올해 하반기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30쌍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에서 결혼식을 하면 100만원 이내에서 예식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밖에 경북 포항시와 상주시, 성주군 등 기초 자치단체들도 작은 결혼식 지원에 가세하고 있다.
  • 李대통령 취임날, 김정은과 푸틴의 남자 ‘격한 포옹’ [월드뷰]

    李대통령 취임날, 김정은과 푸틴의 남자 ‘격한 포옹’ [월드뷰]

    이재명 대통령 취임일인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서로를 얼싸안았다. 이날 북한을 방문한 쇼이구 서기는 김 위원장을 예방, 함께 국제 정세를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3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에게 푸틴의 친서를 전달한 이후 70일 만의 재방북이다. 쇼이구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인사를 김 위원장에게 전했고, 김 위원장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푸틴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와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발표 등을 종합하면 양측은 구체적으로 ▲북러조약 기반 협력 ▲파병 북한군 공적 추모사업 ▲쿠르스크주 복구사업 ▲러·우 종전 협상 상황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위원장은 “조로(북러) 국가 간 조약의 조항들을 책임적으로 준수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할 전망이다. 또한 쿠르스크 탈환이 일단락된 후 북한군 공적 기념비를 건립하는 한편, 임무 조정을 통해 재건복구 임무에 북한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 위원장이 북한군을 추가 파병할 여지도 생겼다. 이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이 장기화 수순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양측이 러·우 협상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힌 만큼,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도 다뤄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추가 파병 및 포로 송환 논의 가능성金 방러 시기·장소 등 최종조율 주목“李취임날 의도적 방북…태도변화 유도” 전문가들은 이번 만남에서 김 위원장의 방러 시기 및 장소도 최종 조율됐을 것으로 본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쇼이구 서기는 러북 동맹 1년(6월 19일), 한국전쟁 발발 75주년(6월 25일), 북한 전원회의(6월 말) 등 주요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김 위원장의 방러 문제를 최종 조율하는 데 무게를 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방북 당시 김 위원장을 수도 모스크바로 초대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러시아 제80주년 전승절에 맞춰 김 위원장의 모스크바행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으나 대표단만 러시아를 방문했다. 두 위원은 또 “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리는 점도 주요 고려 사항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담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일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양측이 한반도 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했을 거라는 평가도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러시아와 북한이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두 위원은 “쇼이구 서기의 이번 행보는 한국 대통령 취임식 일정을 고려한 의도적 방북이었다”며 “한러 관계에 대한 한국 신정부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려는 메시지 발신인 것”이라고 풀이하기도 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한국 대통령 선거 이틀만인 5일 “한국에서 지난해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두 달 만인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며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리재명(이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라고 논평 없이 짧게 전했다.
  • “해외 관광 골라서 가세요”

    “해외 관광 골라서 가세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의 중국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별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뉴스1
  • “겨우 3억밖에 못 써서 미안”…11살 딸 초호화 생일파티 공개에 말레이 비난 봇물

    “겨우 3억밖에 못 써서 미안”…11살 딸 초호화 생일파티 공개에 말레이 비난 봇물

    “딸아, 네 생일에 3억원밖에 못 쓴 엄마를 용서해다오.” 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가 11살 딸의 초호화 생일파티를 공개하며 ‘겨우’ 3억여원을 썼다고 표현해 뭇매를 맞고 있다. 4일(현지시간)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미용 및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하고 있는 파르하나 자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엄마를 용서해달라. 이게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전부였다. 이번 생일에 쓴 돈은 100만 링깃(약 3억 2000만원)밖에 안 됐다”는 글과 함께 딸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궁전을 연상케 하는 호화스러운 계단에서 자라가 두 딸의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편도 막내딸을 안고 뒤따르고 있다. 딸들은 블랙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있다. 밖으로 나오자 생일파티에 초대된 지인들이 환호를 하며 맞이했다. 이들은 마련된 무대로 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을 개봉했다. 선물은 애플 컴퓨터와 롤렉스 시계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리를 이동하자 빨간 천에 덮인 선물이 나왔다. 천을 걷자 7인승 도요타 자동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라가 딸의 전직 운전사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깜짝 선물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영상은 각각 조회수 220만뷰, 130만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자라가 이날 지출한 억대 비용에 대해 ‘겨우’라는 표현을 쓴 것이 온라인상에서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굳이 금액을 공개하며 부를 과시할 필요가 있을까. 돈이 없어서 케이크 하나 못 사는 사람도 있다”, “딸보다는 자신을 위해 파티를 연 것 같다. 파티에서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는 안 보인다”, “운전도 못 하는 11살짜리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로 주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것” 등 지적을 쏟아냈다. “겨우 3억원 썼냐”, “왜 3억원밖에 못 썼냐. 아이들이 불쌍하다”, “우리 아이는 냉장고 하나밖에 못 받았다”고 비꼬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는 “능력만 된다면 자녀에게 누구나 이렇게 하고 싶을 것”이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자라는 지난 2023년에는 당시 5살이었던 둘째 딸 생일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 신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딸은 몸이 아프다는 등의 이유로 등교를 거부했고, 자라가 뭘 해주면 다시 학교에 가겠느냐고 묻자 딸은 “초록색 메르세데스 G바겐 또는 초록색 BMW를 갖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자라는 딸의 5번째 생일 선물로 그가 언급했던 차량을 선물했고, 당시에도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 백종원 유튜브에 ‘남원 춘향제’ 새 영상…백종원이 없다?

    백종원 유튜브에 ‘남원 춘향제’ 새 영상…백종원이 없다?

    잇단 구설수와 뒤이은 경찰 조사 등으로 홍역을 치르다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더본코리아가 협업한 지역 축제를 다루는 영상을 새로 올렸다. 지역 축제를 둘러싸고 각종 비판과 의혹에 휩싸여 축제 관련 영상 업로드를 중단한 지 5개월여만이다. 다만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백 대표는 출연하지 않았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5일 지역 축제를 다루는 ‘축지법’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남원 춘향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남원 인구 20배 몰렸다! 철가방 셰프의 추어튀김 직배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방송인 조충현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철가방 요리사’라는 별명으로 출연한 임태훈 셰프가 출연했다. 조충현과 임 셰프는 축제 현장을 찾아 음식을 판매하는 상인들과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만났다. 임 셰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에도 나섰다. 임 셰프는 남원 특산물인 오미자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추어튀김 요리를 만들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남원 춘향제는 더본코리아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F&B존을 운영한 지역 축제 중 하나다. 이번 춘향제에는 145만 1000여명이 방문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더본코리아가 협업한 F&B존은 무료 바비큐 제공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을 끌어들였다. 145만명 방문…특산물 활용 ‘추어튀김’ 소개더본코리아는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에 참여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하며 지역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지만, 각종 위생 논란이 제기돼 당국의 조사를 받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이 운영한 지역 축제의 먹거리 코너에 대해 ‘생고기 상온 방치’, ‘농약통 분무기’, ‘공사 자재 바베큐 그릴’ 등 각종 위생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위생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속출했고, 당국은 일부 의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더본코리아 및 협력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축제에서의 위생 논란에 고개를 숙였지만, ‘더본코리아가 지역 축제를 싹쓸이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백 대표는 지난해 12월 영상을 올려 “축제 컨설팅 한 번에 최대 10억원까지 받는다”, “축제로 100억원을 벌어들였다” 등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후 백 대표는 지역 축제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았지만 5개월여만인 이날 새 영상을 올리면서 댓글창은 닫았다. 백 대표는 “그간 축제 운영과 관련하여 지적해주신 사항들은 성심을 다해 개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유튜브 업로드도 중단했던 백 대표는 3주 뒤인 지난달 30일부터 유튜브에 새 영상을 올리고 있다. 백 대표의 유튜브에는 최근 더본코리아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자신의 매장과 운영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짧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가맹점은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오래 간직한 꿈이며, 큰 결심 끝에 내딛는 도전”이라며 “그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이분들의 이야기가 존중받고 공감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00억원을 투입해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펴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6월 한달 간 ‘더본코리아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하며 2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대표 메뉴를 요일별로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등 일부 브랜드는 별도의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할인 일정과 대상 메뉴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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