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벤트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하청업체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스파이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제약사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조슈아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006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차별성도 역동성도 없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차별성도 역동성도 없다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쟁취한 국민의힘이 정작 새 원내사령탑을 뽑는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이벤트 직후 지지율이 올라가는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거대 여당을 상대해야 하는 야당 원내대표 역할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현안에 큰 입장 차를 보이지 않고 두드러지는 공약 없이 다소 밋밋하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권성동·김기현·김태흠·유의동 후보는 26일 국회에서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공개 검증을 받았다. 제각기 현안에 대해 나름의 의견과 공약을 내놓았지만, 눈에 띄는 차별점을 보이지 못했다. 거대 여당을 상대할 원내 전략전술에 대한 질문에서도 “굴종하지 않고 싸우는 야당이 돼야 한다”(김태흠), “주요 현안마다 의총을 열어 내부 메시지를 통일하겠다”(권성동), “국민 오해를 불식시키는 지도부가 돼야 한다”(유의동), “합리적 투쟁하는 지략형 야전 사령관이 되겠다”(김기현) 등 대체로 원론적인 답을 내놨다. ‘여야 신뢰관계 회복이 우선’이라고 강조한 유 의원을 제외한 세 후보는 대여 투쟁에서도 강경한 대응에 방점을 찍었다. 그러나 주요 현안인 상임위원장 문제 해결 방안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후보들은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확인한 ‘2030 청년 민심’을 겨냥한 원내 제도 확립에 입을 모았다. 청년국민의힘 제도화, 초재선 인력 적극 활용, 정책위 역량 강화에도 대체로 한목소리를 냈다. 이렇다 보니 ‘윤석열 마케팅’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들은 쏟아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질문에 저마다 친분을 내보였다. 하지만 정작 윤 전 총장에게만 관심이 쏠리자 한목소리로 “우리 당이 먼저 매력과 힘을 갖춰야 한다”며 자강론에 힘을 실었다. 원내대표 경선의 역동이 약화한 배경에는 야당 내부에 구심점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 내부에서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며 경쟁에 역동을 만들어 낼 유력 대선주자나 영향력 있는 중진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 또한 계파가 사라진 것은 긍정적 변화로 꼽히지만 동시에 당내 타깃 그룹이 특정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있다. 국민의힘 101명 가운데 56명에 달하는 초선들이 주요 공략 대상으로 꼽히지만, 초선 이해관계가 제각각이라 공략이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선 직전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제도 폐지가 일조했다는 평도 있다. 러닝메이트제에서는 대체로 2~3파전으로 좁혀진 상태에서 경선이 진행돼 후보 간 뚜렷한 구도가 형성된다. 이번에는 각 후보가 짧은 시간 안에 홀로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후보들은 27일 재선 토론회에서 정견 발표를 이어 갈 예정이다. 신임 원내대표는 오는 30일 선출된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GS프레시몰, 전 회원 대상 ‘채소 100원 딜’ 진행

    GS리테일의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이 채소 최저가 전용관에 이어 ‘채소 100원 딜’을 론칭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채소 전용관에서 진행하는 채소 100원 딜은 매일 다른 채소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은 햇양파 등 제철 채소부터 감자,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매일 달라지며, 결제 시 이벤트 가격이 적용된다. 채소 전용관에서는 100원 딜 외의 채소도 초저가에 만날 수 있다. 앞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 전략으로 전환한 GS프레시몰은 지난 1분기 매출 발생 영역 데이터에서 대파, 양파 등 구매 목적이 확실한 상품을 중심으로 비교를 통한 구매 트렌드가 확산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물가 민감도가 가장 높은 채소류 50종을 선정하고, 매일 2회의 모니터링을 통해 경쟁 온라인몰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는 채소 최저가 기획전을 론칭했다. 전용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채소는 전국 유명 산지 상품을 선별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 아울러 입고부터 진열, 피킹, 배송까지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일 배송을 통해 산지의 싱싱함을 고객의 식탁까지 전달하고 있다. 자체 서베이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 결과에서도 △가격(82%) △품질(16%) △배송(2%) △편리함(1%)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GS프레시몰 관계자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상품 기획전을 통한 접근보다 최저가 검색을 통해 물가 민감도가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전용관을 도입했다”라며 “전용관에 이어 100원 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과 같은 이벤트를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각나눔] 체육관은 안 되고, 비행기 안은 되고

    [생각나눔] 체육관은 안 되고, 비행기 안은 되고

    대형 콘서트장보다 환기도 안 되는 곳에서 2시간방역당국 “사적모임 아니라서 문제 없다”면서도 문체부 “당황…방역 지침 허점 노린 듯 우려” ‘집합·행사’ 분류된 대중문화 공연은 ‘제한’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객석 사이를 오가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다. “방역수칙을 지켰다”는 반박에도 불구 “지금같은 시국에 이래도 되느냐”는 목소리가 맞선다. 문제가 된 건 제주항공이 지난 18일 공개한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팬미팅 사진이다. 김수찬은 통로에서 노래를 부르고, 주변에는 그의 팬들이 손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다른 팬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사진만 놓고 보면 열띤 콘서트 현장에 다름없다. 한 일간지는 ‘비행기도 타고 오빠도 만나세요’라는 제목의 홍보성 기사에 ‘비행콘’이라는 정체불명 신조어를 써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콘’은 말 그대로 비행기를 타고 콘서트를 즐긴다는 의미다. 행사를 추진한 제주항공에 문의해보니, 이날 189석 규모 전세기 좌석에 80명 승객이 탑승했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광주와 여수, 부산을 경유하며 2시간 30분 동안 운항하고 돌아왔다. 제주항공 측은 “여객 수요가 급감해 새로운 팬미팅을 기획했다”면서 “행사에 대해 국토부와 질병관리청에 ‘팬미팅 형식 이벤트’라 문의했고, 진행해도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에어커튼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도록 했다.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도 철저히 준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노래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콘서트가 아니라 팬미팅을 진행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라 해명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2단계, 비수도권에서는 1.5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교향악단 연주나 연극, 발레 등 예술공연은 객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진행 중이다. 대중가수 콘서트만 100명 미만으로만 제한하는데, ‘공연’이 아닌 ‘집합·모임·행사’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대형 체육관 등을 빌려 진행하는 아이돌 콘서트나 대형 페스티벌은 아예 열지도 못하고 있다.비행기 내 인원으로만 보면 방역조치를 준수한 것으로 보인다. 공연장 객석 간격과 비교하면 좁디좁은 비행기 안에서 한 칸 띄어앉기를 했다고 해도 거리 두기를 했다는 데 의문이 갈 수밖에 없다. 면적당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 2시간마다 환기 등을 규정한 헬스장 방역 지침에 비하면 턱없이 허술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되느냐”고 지적했다. 기사 댓글에는 “관광버스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내용도 있었다. 해당 사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 담당 부서에 문의해보니 “당황스럽다”면서 “방역 지침의 허점을 노린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팬미팅으로 신고하고 사실상 공연을 진행했지만, 행사를 허락한 국토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에 대해 ‘문제 없다’고 답했다. 국토부와 방대본 측은 21일 “해당 사안은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보고 행사 및 공연장 지침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되었으며, 가수는 지정된 스테이지 외로 이동 금지 등 추가적인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답변했다. 정부가 밝힌 ‘스테이지’가 어딘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정작 방대본이 이날 내놓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런 상황은 아주 위험하다. 높이 3.4m에 면적 73㎡(22.2평) 공간에서 스피닝(바이크 운동)을 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기침하면 단 110초 만에 비말이 실내 공간 전체에 퍼졌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선 움직임이 심하면 2m 거리 두기를 지키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이 미흡할 경우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킨” 환경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게 하고, 어려운 항공사에게도 수익을 올릴 기회를 주었으니 ‘훌륭한 기획상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환경은 통로를 돌아다니면서 팬과 접촉하며 공연을 하는 가수까지 위험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보는 대중음악업계에선 ‘누군 되고 누구는 안 되느냐’는 볼멘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온다. 국내 대형 페스티벌, 아이돌 콘서트, 월드투어, 내한공연, 국내 콘서트 등 38개 회사가 모여 발족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22일 정부에 “대중음악공연의 타 업종 및 타 장르 공연과의 차별 완전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일본, 올림픽 3개월 앞두고 세 번째 긴급사태 선포

    일본, 올림픽 3개월 앞두고 세 번째 긴급사태 선포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을 개막하는 일본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골든위크’를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일본이 긴급사태를 발령한 것은 지난해 4월,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3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의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유행 상황이 심각한 도쿄도·오사카부·교토부·효고현 등 4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대도시에서의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며 긴급사태 재선포 배경을 설명한 뒤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골든위크 기간에 외출과 귀성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쿄 등지에 긴급사태가 발효되는 것은 지난달 22일 해제된 후 한 달여 만이다. 긴급사태가 발령되면 술집은 물론 생필품 매장을 제외한 1000㎡ 이상 면적의 대형 상업시설은 모두 영업이 중단된다. 일반 음식점은 주류를 팔아서는 안 되고, 영업시간도 오후 8시까지 단축된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각종 이벤트나 모임도 금지된다.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중교통 막차시간도 앞당겨진다.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5000명대를 기록했다. 일본이 긴급사태를 발령한 데는 골든위크 기간에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될 경우 도쿄올림픽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깔려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올림픽과 긴급사태가) 관계 없다고 말했다”면서 “올림픽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21일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황금연휴와 관련이 있을 뿐, 도쿄올림픽과는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하지만 가가와현 나오시마에서 성화 봉송 행사를 위해 교통을 통제하던 경찰관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팬데믹 상황은 안정되지 않고 있다. 이날 새로 확진된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5113명으로 2차 긴급사태가 해제된 지난달 22일(815명)의 6배 수준으로 폭증했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 55만 3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9806명을 기록했다.
  • 대승하거나 대패하거나… 머나먼 300세이브의 길

    대승하거나 대패하거나… 머나먼 300세이브의 길

    마지막 세이브로부터 벌써 열흘이 지났다. 이후로 팀은 네 번 이기고 네 번 졌다. 다만 아직까지 오승환이 나갈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오승환의 300세이브 달성이 길어지고 있다. 299세이브를 올린 이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승환이 300세이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고 구단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아직 축포를 못 터뜨렸다. 삼성이 크게 이기거나 크게 졌기 때문이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6-11로 패했다. 벤 라이블리가 6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선보여서 오승환의 등판 기회가 또 무산되나 싶었다. 그런데 SSG가 7회 3점을 따라붙으면서 세이브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승환은 몸을 풀기 시작했다. 삼성으로서도, 오승환으로서도 거기까지였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SSG가 8회 빅이닝을 만들었다. 최지광, 임현준, 우규민이 등판했지만 불을 끄지 못했다. 6-5에서 우규민이 최정에게 3루 땅볼을 유도했는데 강한울의 송구가 오태곤의 몸에 맞고 튕기면서 오태곤이 세이프가 됐다. 6-6 동점. 오승환의 세이브 기회가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오승환의 등판 간격이 길어지다 보니 지난 20일 SSG전에서 지는 상황에도 등판하기도 했다. 오승환의 299번째 세이브 이후 15일 한화 이글스전 4-0,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12-0, 18일 롯데전 7-0, 21일 SSG전 14-4로 아주 넉넉하게 이겨 등판 기회가 없었다. 이벤트도 타이밍이 있다. 사람들이 기대하고 주최 측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렸을 때 나와야 그림이 좋다. 오승환의 300세이브를 위해 구단은 돌부처존에 돌부처와 두꺼비 299마리를 지난주부터 준비했다. 돌부처상에 오승환의 얼굴을 합성했다가 불교계의 지적으로 다시 돌부처상으로 복구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오승환의 300세이브를 위해 많은 취재진이 대구를 찾았으나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나이를 감안했을 때 이번 300세이브는 오승환의 세이브 관련 마지막 대기록일 수 있다. 기회는 이번 주말 KIA 타이거즈전 원정 경기로 넘어갔다. 오매불망 기다리는 300세이브가 언제 나올지 야구팬들의 목이 빠지기 직전이다. 대구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정책평가담당관 박유정△생활공간정책과장 전종태△재정협력과장 채경아△지역일자리경제과장 천영평△국가기록원 지원총괄과장 백구현△국가기록원 서비스정책과장 이승억△국가기록원 보존인수과장 정태옥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유럽아시아협력담당관 최성훈△호위함사업팀장 이동석 ■KBS △보도본부 국제스포츠이벤트추진단장 손창섭△보도본부 선거방송기획단장 김대영△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이선동△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배병오△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장영우△춘천방송총국 보도국장 최현서△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이민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사회부장(의학담당기자) 김시영
  • 스트리트 노이즈,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품 만날 수 있는 기회

    스트리트 노이즈,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품 만날 수 있는 기회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는 ‘스트리트 노이즈’ 전시회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포스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셰퍼드 페어리, 제우스, 존원, 라틀라스 등 세계적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10명의 작품과 개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그림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설치물,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나만의 그래피티를 만들어보세요’ 코너와 같이 관람자가 패드에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어원을 가진 그래피티는 ‘거리의 예술’로, 오랜 기간 젊은 에너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줬다. 낡고 오래된 생각들에 반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새겨왔다. ‘스트리트 노이즈’는 단순한 낙서를 넘어서 하나의 장르가 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팝아트 이후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그래피티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그래피티 아트가 발전한 미국의 사우스 브롱스를 연상시키는 거리 연출과 작업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설치된 대형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전시 작가는 닉 워커, 브롱스, 크래쉬, 존원, 라틀라스, 제우스, 셰퍼트 페어리, 클레온 피터슨, 퓨처 이블, 페닉스, 매드사키, 카우스, 제이알 등이다. 색다른 행사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Artime Joe)와 커스텀 디자이너 웨스(Wes)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24일과 다음달 1일 두차례 진행된다. 알타임 조는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전년도에 오픈한 ‘조던 서울’에 ‘jump on’ 작품을 그려내는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에게 유명하다. ‘Wes’ 작가는 커스텀 디자이너로써 여러 유명인의 스타일링과 패션 화보,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왔다. 전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쉬는 날 없이 이어진다. 서울신문의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seoulgallery.co.kr)에서는 ‘스트리트 노이즈’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주말 전시회 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월 22일은 ‘뚝딱’데이… 4월은 삼성전자 특별전으로 진행

    매월 22일은 ‘뚝딱’데이… 4월은 삼성전자 특별전으로 진행

    품격 있는 인테리어, 실속 있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땅뚝딱(이하 뚝딱)은 매월 22일 ‘뚝딱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4월 ‘뚝딱데이’는 ‘삼성전자 브랜드 데이’로 웨어러블, 갤럽시탭, 전자제품, 프린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뚝딱데이’에서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마일리지 5,000점을 지급한다.‘뚝딱’은 인테리어 소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150만개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우수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뚝딱 도깨비 장터’에서는 매일 다양한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뚝딱’ 커머스사업본부 김준휘 차장은 “품질이 우수한 삼성전자의 제품을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며 “뚝딱에는 품질 좋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뚝딱’은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100만 원 이상의 모든 인테리어 공사 진행 시, 금액 제한 없이 모든 공사에 신용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인테리어 시공 상담 및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가방]

    [여행가방]

    화담숲 ‘패밀리 힐링 프로그램’ 경기 광주 화담숲이 체험형 프로그램인 ‘패밀리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육식물과 피규어 장식, 이끼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홈 가드닝 클래스’와 생태 해설을 들으며 천연 비누를 만드는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면 체험비는 각 3만 5000원이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공모한다. 선정기업은 사업화 자금으로 1억~3억원을 지원받고 해외진출 관련 교육,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 매칭 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민간 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하반기엔 해외 로드쇼 등의 참가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w.tourbiz.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30일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오픈 미디어 아트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FLOWERS BY NAKED)가 30일 네이처랩스 주최로 서울 마포구 홍대 에이케이앤 4층의 스페이스앤(SPACE N)에서 열린다. 사계절 눈이 내리는 ‘빅북’, 황금빛 만화경이 황홀한 ‘글로윙 가든’ 등 총 8개 존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 6000원이다. 23일부터 7일 동안 입장료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트로트가수 기내 팬미팅에...당국 “방역 수칙 준수, 사적 모임 아냐”

    트로트가수 기내 팬미팅에...당국 “방역 수칙 준수, 사적 모임 아냐”

    트로트가수 김수찬 기내 팬미팅“행사 및 공연장 지침 준수” 정부는 국내 항공사가 전세기 기내에서 진행한 가수 팬 미팅이 ‘5인 사적 모임 금지’ 조처 요건에 해당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21일 “(해당 행사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국토교통부가 사전에 협의한 것으로,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보고 행사 및 공연장 지침을 준수를 전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기내 전반적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가수는 지정된 스테이지 외로 이동 금지 등 추가적인 방역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8일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기내 팬 미팅을 위한 전세기 항공편을 띄운 바 있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광주, 여수, 부산을 경유하며 두 시간 반 동안 운항 후 인천으로 돌아왔다. 당시 제주항공은 거리두기 차원에서 참석 가능 인원을 88석으로 제한했으며, 승객들은 출발 전 진행되는 발열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하인 경우에만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비행 중 기내에서는 김수찬의 즉석 공연과 팬미팅 등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객수요 급감에 따라 신규 수요 창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내 팬미팅 전세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비행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비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9·10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준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9·10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준비

    오는 9~10월 경남 함양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가 코로나19 지속에 대응해 대면·비대면 행사로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1일 엑스포 제1행사장인 함양군 상림공원안에 위치한 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엑스포조직위원장인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서춘수 함양군수 등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엑스포 업무대행사가 엑스포 종합실행계획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질의답변도 진행됐다. 조직위와 업무대행사가 보고한 종합실행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속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엑스포 개최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감염병 예방·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자문단’을 운영하고 상시 비상·안전대책을 강구해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방역대책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속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면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콘텐츠도 병행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관람객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요 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영상과 온라인 전시 해설사 소개 등 콘텐츠를 마련해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석학들이 참가하는 학술회의 생방송, 바이어와 화상 수출상담회 진행, 네이버쇼핑이나 우체국쇼핑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기획전도 준비한다. 개막식을 비롯한 주요 공연도 실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조직위측은 상림공원안에 꽃과 조형물, 쉼터로 조성한 공간을 더 넓혀 방문객들이 안전한 가운데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실내보다 실외 야외체험 공간을 확대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엑스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김경수 지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질 엑스포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고, 특히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되면 단순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행사를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힐링휴양관광산업과도 연계해 엑스포를 잘 준비해가자”고 말했다. 함양군이 대봉산 일원에 조성한 엑스포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가 이날 개장했다.김 지사는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대봉산 휴양밸리 개장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함양군이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공동 주최해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열린다. 당초 지난해 9월 25일 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됐다. 제1행사장인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에 20개 주제별로 모두 70개 행사 및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경남도는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해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필수 아이템, 무신사 현대카드”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필수 아이템, 무신사 현대카드”

    대한민국 금융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와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가 ‘무신사 현대카드’를 공개했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와 무신사가 두 회사의 브랜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결합해 만든 전용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MZ세대의 소비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심플한 할인 혜택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스토어’와 무신사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청구 할인해준다. 특히, 무신사스토어 할인의 경우 무신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를 ‘무신사 적립금’으로 쌓아준다. 무신사 적립금은 무신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매거진, 스니커즈, 청바지 등 무신사의 정체성과 패션 소재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8종의 디자인 옵션을 선보인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MasterCard)이 모두 1만 원이다. ‘무신사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올해 12월 31일까지 무신사스토어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행사는 무신사페이에 ‘무신사 현대카드’를 등록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무신사는 800만 회원과 570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이다. 특히, 10~20대 고객이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무신사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결혼·이사 시즌 맞이 ‘LG 오브제컬렉션 결혼&이사 이벤트’

    LG전자, 결혼·이사 시즌 맞이 ‘LG 오브제컬렉션 결혼&이사 이벤트’

    LG전자가 오는 30일까지 ‘LG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LG 오브제컬렉션 결혼&이사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결혼 및 이사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로, 전국 LG전자 매장(베스트샵, 백화점)에서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정수기 등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7백만 원 이상 구매한 뒤 응모 가능하다. 단, LG전자 베스트샵 멤버십 회원이면서 2021년 5월 31일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결혼·이사 등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의 스타일러, 워시타워,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고, 경품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LG전자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21명의 당첨자에게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2명)’,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3명)’,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5명)’, ‘골드스타 리미티드 에디숀 머그컵 세트(200명)’,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1,81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의 오브제컬렉션은 앞선 기술력과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는 신개념 가전 컬렉션이다. 키친, 리빙룸, 런드리룸 등 풀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가 원바디로 구성된 워시타워부터 냉장고,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집 분위기에 맞는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가전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이즈캠프, AI와 선생님의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잡는다

    와이즈캠프, AI와 선생님의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잡는다

    초등 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프리미엄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에서는 비주얼코칭 방법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하고,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서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며, 머리에 오래 남는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많은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눈에 보이는 학습관리 방법, 비주얼코칭은 AI학습 시스템, AI 몰리, 라이브화상수업, 1:1 전화튜터링을 통해서 진행된다. AI 학습 솔루션은 AI를 이용해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학습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학습 중 아이가 집중하지 않을 때 AI 학습친구 몰리를 통해서 학습에 집중을 유도한다. AI 몰리는 아이 트래킹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AI 학습 친구다.인강이나 온라인 학습 등 비대면 학습 중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AI몰리는 학습 시 친근하게 집중을 유도해 200% 몰입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I 몰리를 통해서 저장된 아이의 학습 데이터는 학부모 앱에서 AI 맞춤 리포트를 통해 아이의 학습 습관, 태도, 평가까지 모두 확인 가능하다. AI의 분석과 피드백을 제공해 향후 자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담당 선생님과 함께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화상수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과목 쌍방향 라이브로 진행되는 화상수업이며, 전국의 같은 학년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과 함께 라이브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생님이 강의를 진행하며,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 친구들에게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며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통해 동료 학습의 부재를 막을 수 있다. 또한 단원평가 점수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수학 전문 맞춤 화상수업은 수학 전문강사진을 통해 이뤄지며, 연산 영역 집중 강화를 위한 학습이 가능하다. 1:1 전화 튜터링은 담당 선생님과 통화로 학습적인 부분에 꼼꼼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학습 진도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드백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와이즈캠프에서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는 여러가지 콘텐츠 중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개뼈노트, 말뼈사전, 교과서 글뼈읽기는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개념을 글과 이미지로 구조화 하는 시각적 사고방법으로, 기억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학습 콘텐츠이다. 와이즈캠프에서 특허 출원한 말뼈사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학년별, 단원별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등 맞춤 사전이다. 텍스트와 음성 검색이 가능하며, 단어 뜻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로 한눈에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개뼈노트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별 핵심 내용을 직접 개념의 뼈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개념을 정리하고 배운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과정이 개뼈노트에 포함되어 있어 지식을 체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가지 종류의 지문들을 읽고 글의 뼈대를 잡는 연습을 통해서 전과목 학습 시 기본이 되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콘텐츠이다. 문해력은 문제의 내용을 파악하고,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어 자기주도학습 시 필수로 요구되는 부분이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바르게 잡아 주기 위해서는 꼼꼼한 학습 관리가 필요하며,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에서는 무료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 한자 급수 문제집을 100% 증정하며, 학부모 학습 후기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피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시 100일만에 500만개 팔린 ‘브레디크’…‘롤린 역주행’ 효과까지 볼까

    출시 100일만에 500만개 팔린 ‘브레디크’…‘롤린 역주행’ 효과까지 볼까

    GS리테일이 지난 1월 선보인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레디크’가 출시 100일째인 지난 14일 기준 누계 판매량 51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최근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공식 모델 계약도 체결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브레디크는 전문점의 품질을 뛰어넘는 고품질 빵을 제공하기 위해 GS리테일이 선보인 브랜드다. 초기 순우유식빵 3종을 선보인 뒤 현재 19종의 상품을 운영 중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브레디크를 출시한 뒤 1월부터 4월 19일까지 빵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프리미엄 빵 매출은 227%나 늘어났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GS리테일은 지난 7일 브레이브걸스와 공식 모델 계약을 맺고 상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GS25는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에서 ‘랜선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약 5000명 이상의 고객이 실시간 접속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일 GS25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레이브걸스가 브레디크 공식 모델로 선정된 뒤 10~19일 브레디크 매출은 직전 동기간 대비 78.3%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브레이브걸스 관련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나이스클랍, 공식 브랜드몰 오픈… 이벤트 진행

    나이스클랍, 공식 브랜드몰 오픈… 이벤트 진행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20일 공식 브랜드몰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나이스클랍은 비대면 소통과 쇼핑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브랜드 몰을 오픈했다.나이스클랍 브랜드 몰은 모던한 감성의 브랜드 시즌 화보와 기획전, 아이템 카테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카드형 UI를 전면 배치했다. 또한 가격별, 할인별, 컬러별 검색할 수 있는 검색 필터를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상품 페이지의 룩북 스타일링과 제품컷, 상품 정보의 MD’s NOTES를 통해 생생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나이스클랍은 공식 브랜드몰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 20% 장바구니 쿠폰 및 4만 5000원 상당의 쿠폰팩 지급, 여름 신상 5%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나이스클랍 관계자는 “나이스클랍만의 브랜드 감성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공식몰 오픈으로 소비자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스클랍의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트리커먼, 이너뷰티 위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 출시

    뉴트리커먼, 이너뷰티 위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커먼이 식약처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너뷰티 제품 ‘어린 콜라겐 3,270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트리커먼의 ‘어린 콜라겐 3,270mg’은 보습, 탄력, 주름 등 9가지 지표 개선이 확인된 이너뷰티 아이템으로, 식약처 권장량 최대치 3,270mg의 고함량의 프리미엄 콜라겐을 담고 있다. 이중 기능성인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생선 비늘(어린)에서 추출한 콜라겐 원료를 사용해 순도 100%의 512Da(달톤) 저분자 펩타이드 콜라겐 형태로 가공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및 치커리 뿌리 추출물, 비타민C, 혼합 유산균 등 다양한 부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을 더해 어류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과 느끼함을 줄여 하루 1일 2포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이지컷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성을 살렸다. 뉴트리커먼 관계자는 “최근 부쩍 높아진 기온과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식약처 검증과 체내 흡수율까지 꼼꼼하게 생각해 3,270mg 고함량 콜라겐 상품을 선보였다”며 “콜라겐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채로운 상품 선보이며 업계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뉴트리커먼은 2+1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2,000원 할인과 회원 가입 시 1,000원 할인이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뉴트리커먼은 ‘고함량 갓성비(고함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를 목표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콜라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SE,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SE,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메가스터디교육㈜의 초·중등 전문학원 브랜드 ‘엠베스트S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엠베스트SE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엠베스트SE 개사의 神(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엠베스트SE 전국 가맹점 회원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엠베스트SE 개사의 神(신)’ 이벤트는 가요, 동요, 팝송 등 대중이 잘 알고 있는 노래가사를 엠베스트SE와 관련된 내용으로 개사하여 부르는 방식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내용으로 가사를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1등에게는 20만원권(1명), 2등에게는 10만원권(2명), 3등에게는 5만원권(3명)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 엠베스트SE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전달하는 행사로, 가족의 사랑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엠베스트SE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공부와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주변 친구, 혹은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또한 엠베스트SE 학원에 대한 소속감과 더불어 친구, 선생님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의 초·중등브랜드 엠베스트SE는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의 우수한 콘텐츠를 오프라인 학원에 접목한 혁신적인 학원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판서가 바탕이 되는 집체식 주입강의가 아닌, 전과목 1:1 개별맞춤 과외식 수업과 빈틈없는 학습 관리 시스템이 강점이다. 특히 회원들의 실제 성적향상 사례를 통해 효과를 증명하며 회원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엠베스트SE는 창업 초기부터 초중등 학원 및 공부방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또한, 메가스터디교육의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압도적 수준의 학습 콘텐츠 및 시스템을 통해 교육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김영웅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김영웅씨

    제41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는 올해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김영웅(42)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장이 선정됐다고 19일 서울시가 밝혔다.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김 원장은 2001년부터 장애 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2018년까지는 한국골형성부전증 모임 회장으로 활동하며 의료비 및 보장구 지원 사업 등을 했다. 최우수상은 중증 시각장애인 최초로 은행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현수(38)씨가 받는다. 그는 2010∼2014년 SC제일은행에서 일하면서 봉사활동 참여로 온정을 나누고 긍정의 힘을 많은 이들에게 전했다. 우수상은 동작구 수어통역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청각장애인 조준호(45)씨와 장애인복지관 작곡교실 출강 등 재능기부와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해 온 시각장애인 임채섭(41)씨가 받는다. 또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자 분야 최우수상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마인트 포스트가, 우수상에는 조석영(57)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뽑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제41회 장애인의 날(20일)에 대규모 기념식 등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19일부터 5일간을 ‘장애인의날 기념 주간’으로 정해 온라인 위주로 이벤트를 벌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서울, 장애인이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글러브 대신 클럽’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출전

    ‘글러브 대신 클럽’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출전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나선다. 박찬호는 29일 전북 군산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의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의 출전을 추천할 수 있는데 아마추어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공인 핸디캡 3 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박찬호는 공인 핸디캡 3 이하 조건을 충족해 자격을 얻었다. 박찬호는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출전해 김영웅(23)과 한 조로 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당시 장타 이벤트에서 박찬호는 331야드를 기록해 프로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군산CC에서 열린 KPGA 2부 스릭슨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출전해 10오버파 81타를 치며 132명 중 공동 121위에 그치기도 했다. 2회 예선 때도 4오버파 75타, 134명 중 공동 84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군산CC오픈은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19)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김태훈(36), 신인왕 이원준(36) 등이 출전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