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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제 의원,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지’ 선정

    김인제 의원,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지’ 선정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 제2선거구)은 지난달 4월 28일, 구로구 오류버들상권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지역성과 문화자원 등의 로컬컨텐츠를 보유한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골목 브랜드를 만들어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3단계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이 지원되며 ▸시설개선, 체류인프라 조성, 테마존 형성 등의 하드웨어 지원, ▸브랜드스토리 개발, 커뮤니티 조성, 상권이벤트 등의 소프트웨어 지원, ▸앵커스토어 육성, 창업자금, 상인-임대인간 상생협약, 상인역량 강화 등 휴먼웨어 지원 등의 집중 인큐베이팅을 받게 된다.김 의원은 “‘오류버들 상권’은 상인들과 구로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로컬브랜드 촉진지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상인조직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대학생들이 유기견 입양 ‘돌잔치’ 열었다

    대학생들이 유기견 입양 ‘돌잔치’ 열었다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가 경산캠퍼스 비호동산에서 동물매개치료견인 반달이(보더콜리)와 초코(믹스견)의 입양 1주년을 기념한 돌잔치를 열었다.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지난해 교내에서 유기견 두 마리를 발견하고 구조해 보호해 왔다. 이들을 학과 차원에서 마스코트로 지정해 훈련과 사랑, 생명 존중의 정신을 담아 매개치료견으로서의 제2의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했으며, 많은 동물복지단체 및 동물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달이와 초코의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학과 재학생들과 외부의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참가자들은 기념 케이크 컷팅, 동물 풍선 나눔 이벤트, 반려동물과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병부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는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정성껏 준비한 반려동물 돌잔치 행사에 참석한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원더골’ 손흥민, 꼬마팬 위해 ‘동그란 찰칵’ 세레머니

    ‘원더골’ 손흥민, 꼬마팬 위해 ‘동그란 찰칵’ 세레머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이상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평소 골을 넣으면 두 손으로 직사각형을 만드는 ‘찰칵’ 세레머니를 한다. 하지만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 후반 34분 자신의 이날 경기 두 번째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나선 지금까지와는 약간 다른 세레머니를 보여줬다.절묘한 궤적의 원더골을 넣은 손흥민은 팬들 앞으로 달려가 어퍼컷을 하고 양 손으로 키스를 날린 뒤 카메라 렌즈같은 둥근 모양을 만든 변형된 찰칵 세레머니를 했다. 평소같지 않아 약간은 어색했던 이날 세레머니에는 사연이 있다. 토트넘 구단은 선수들이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함께 축구를 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얼마 전 수비수인 벤 데이비스와 조 로든이 토트넘 팬인 라일리라는 다리가 불편한 소년과 함께 축구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라일리의 꿈은 ‘북런던 더비’에서 골을 넣는 것. 그래서 토트넘은 오는 1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라일리를 초청했고, 하프타임 이벤트인 페널티킥 키커로 내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날 데이비스, 로든과 함께 페널티킥 연습을 하던 라일리가 골을 넣고 입맞춘 두 손을 크게 펼친 뒤 낯익은 세레머니를 했는데, 그게 바로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였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다보니 손으로 만든 카메라가 손흥민처럼 네모 각지지 않고, 렌즈(혹은 하트)같이 동그란 모양이었다. 데이비스와 로든은 이를 놓치지 않고 훈련 중인 손흥민에게 영상통화로 라일리의 세레머니를 보여줬다.이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손흥민은 이날 원더골을 넣은 뒤 라일리의 ‘손 키스+동그란 찰칵’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어 하프라인으로 돌아가면서는 관중석에 라일리가 있는 방향을 지목해 하트 사인을 보내기도 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팬들이 뽑는 ‘킹 오브 더 매치’에 뽑혔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9.8점을 받았다. 또 이날 18·19호 골로 지난 시즌 자신과 36년 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갖고 있던 한국 축구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17골) 득점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 로밍 경쟁 나선 통신사…“해외여행 갈 때 데이터·통화 혜택 챙기세요”

    로밍 경쟁 나선 통신사…“해외여행 갈 때 데이터·통화 혜택 챙기세요”

    SKT, 괌·사이판 혜택 4개월 동안LGU+, 하루에 100원 내고 혜택↑KT도 시일 맞춰 다양한 혜택 준비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제한이 풀리자 국내 통신업체들이 해외로 출국하는 자사 통신 가입자들을 위한 데이터 로밍 혜택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존 괌·사이판 여행객이 누리던 로밍 서비스 ‘T괌·사이판 국내처럼’의 혜택을 늘려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일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한다. 데이터양이나 속도에 제한이 없다. 출국 전 SK텔레콤 안내센터에 ‘T괌·사이판 국내처럼’ 서비스를 신청만 하면 된다. 원래는 국내에서 가입한 스마트폰 월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양만큼만 괌과 사이판에서 무료로 쓸 수 있지만, 오는 8월 31일까지는 국내 가입 요금제와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누릴 수 있다. 이외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괌에서는 ‘사랑의 절벽’ 입장권 2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사이판에서는 그로토 스노클링 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간 이용 고객이 하루에 100원만 내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83개국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쓸 수 있는 하루 100원, 부담 제로 U+로밍’ 이벤트를 준비했다. 따로 서비스 신청을 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다만, 데이터 속도는 200Kbps(초당 킬로비트)로 제한된다. 이는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텍스트 메시지를 원활히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의 속도다. LG유플러스는 “속도 제약이 없는 데이터 로밍을 원하는 가입자들을 위해 9900원에 사흘 동안 데이터 1GB(기가바이트)를 쓸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고 말했다. KT는 ‘로밍ON’을 통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국내 요금과 같은 요금으로 로밍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이용 시 전 세계 185개국에서 하루 최대 1만 1000원 일상한 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는 해외여행 예약이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와 해외여행 시 누릴 수 있는 제휴 혜택 등을 준비 중이다.
  • 글로비원, MICE 플랫폼 최초 GS 인증 1등급 획득

    글로비원, MICE 플랫폼 최초 GS 인증 1등급 획득

    복합 전시산업 ‘마이스(MICE)’ 플랫폼 기업인 ㈜글로비원은 이벤트 통합관리시스템인 GBNBOX가 MICE 이벤트 플랫폼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BNBOX는 하이브리드 이벤트 통합 플랫폼으로 컨퍼런스, VR전시회, 상담회, 박람회 솔루션이다. 등록시스템, 화상회의, 화상상담회, 사전매칭, 상담회 운영, 전시회 운영, 세션관리시스템, 숙박예약, CRM, 캠페인, 제증명 발급, 통계 및 리서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BNBOX는 행사 기획, 준비, 운영, 통계 및 결과 보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최사, 주관사, 대행사, 운영요원 및 통역사 등 행사 관계자 모두가 공유하고 참여하는 협업솔루션이다. 곽설경 대표는 “글로비원은 컨퍼런스, VR 전시회, 상담회, 박람회 등 이벤트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업체”라면서 “코로나 시대 상황에 맞춘 화상회의와 VR 전시회, VR 아바타회의 등을 통합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유프리즘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전시ㆍ컨벤션 통합지원을 위한 실·가상 연동 MICE 플랫폼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 ‘코로나 털고 마음껏 뛰어보자’… 전국 어린이날 행사 풍성

    ‘코로나 털고 마음껏 뛰어보자’… 전국 어린이날 행사 풍성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49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어린이가 그린 하늘’을 주제로 저글링맨쇼, 샌드아트,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또 친환경 제품 만들기와 밸런스 바이크, 패들 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가 그린 바다’,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가 그린 땅’도 마련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안전체험 및 인형극, 부산경찰청의 싸이카 포토존, 부산은행의 도서교환전, 부산교통공사의 방탈출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일대에서도 ‘어린이 문화 한마당’이 열린다. 태권도 퍼포먼스, 마술, 서커스, 치어리딩, 커버댄스, 버블쇼 등 공연을 펼치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울산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2022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축하 공연,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4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15명이 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 아동복지 유공자로 1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6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식후 행사로는 마술쇼,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단 등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체험, 재활용 화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과학체험관, 가상현실(VR) 체험, 비눗방울 체험,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어린이 안전체험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시교육청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시교육청 산하 16개 기관이 참여해 학생·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52개 행사를 마련한다.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기후 위기의식 향상 등을 위한 생태환경프로그램과 수학과학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는 모의국회 체험을, 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문화·예술과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골목 놀이와 실내체험 이벤트를, 팔공산수련원은 가족단위 체육체험을 마련했다. 이 밖에 9개 시립도서관도 책놀이와 연극, 인형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 어린이의 인문·예술적 소양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 [두잇의 IT타임] 에어팟 프로2 ‘콩나물 디자인’ 사라지고 무손실 음원?

    [두잇의 IT타임] 에어팟 프로2 ‘콩나물 디자인’ 사라지고 무손실 음원?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의 신형이 오는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전망이 있다. 애플의 고급형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프로는 일반 모델과 달리 세미커널형(semicanal)으로 디자인되어 기본적인 차음(遮音)이 뛰어나다. 차세대 에어팟 프로2는 이어폰 착용 형태는 그대로지만 일명 콩나물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은 사라질 전망이다. 미국의 경제 매체 블룸버그에서 제기한 예상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버즈와 같은 이어버드(earbud·귀 안에 넣는 이어폰) 형태로 변경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같은 디자인 변화는 확실한 유출 정황이 없기 때문에 단정 짓기는 이르다. 무엇보다 에어팟의 줄기(stem)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시그니처 스타일로 디자인 도용의 대상이 되었다. 해당 주장을 제기한 블룸버그의 마크거먼 역시 해당 디자인은 테스트 단계로 검증 결과에 따라 폐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시한 바 있다.에어팟 프로2는 디자인 외에도 몇 가지 개선사항이 예고되어 있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멈추는 기능을 하는 착용 감지는 적외선 센서 대신 에어팟3에서 선보인 피부 감지센서로 변경될 예정이다. 적외선 센서의 이어폰은 급히 주머니에 넣었을 때 음악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피부 감지센서는 이러한 점을 방지해준다. 에어팟 프로2에서는 H2칩셋을 최초 선보인다는 전망이 있다. 헤드폰(headphone)에서 앞 글자를 따온 애플의 H 시리즈는 음향 기기에 중점을 둔 칩셋으로 전력 효율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용시간 증가 역시 예상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형 H2는 능동형소음저감(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시스템에서 감쇠 정도와 애플 기기 간 연결전환(오토스위칭)할 때 발생하는 시간을 훨씬 단축시켜줄 것으로 보인다.대만 인터내셔널 증권의 애플 분석가 궈밍치는 에어팟 프로2에서 애플 무손실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세웠다. 애플 무손실은 애플뮤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AAC(Advanced Audio Codec)로 인코딩된 일반 음원과 다르다.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로 인코딩된 음원은 최대 24bit 48㎑의 무손실(Loseless)과 최대 24bit 192㎑ 고해상도 무손실(High Resolution Loseless)로 감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블루투스 무선 연결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팟프로는 해당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에어팟 프로2 역시 고해상도의 음원 감상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퀄컴의 aptX 무손실을 살펴보면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퀄컴의 aptX 무손실 기술은 무선 연결로 16비트 44.1㎑(CD급)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애플 역시 이와 비슷한 기술을 에어팟 프로2 이상의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수 있다. 가능하다면 에어팟 시리즈 사용자를 높은 확률로 애플뮤직을 구독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출시 당시 전문가와 소비자들은 에어팟 프로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기본적인 음질은 물론 통화품질 역시 뛰어나 표준 모델인 에어팟과 구분을 분명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능동형소음저감(ANC)과 에어팟프로를 착용한 상태에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투명성모드(Transparency Mode·주변음 허용)의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덕분에 이러한 기능은 에어팟 프로2에서 개선폭이 크지 않겠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에어팟 프로2는 오는 하반기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센서가 탑재되어 건강 추적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다.
  • 홈앤쇼핑, 1000억원 규모 특집전 ‘텐텐제’ 개최

    홈앤쇼핑, 1000억원 규모 특집전 ‘텐텐제’ 개최

    홈앤쇼핑은 새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1000억원 규모의 대형 특집전 ‘텐텐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억원 규모의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시작 전인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텐텐제 오픈 알림 신청을 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텐텐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오픈 알림을 신청하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시작일인 새달 2일부터 10일까지 마케팅 수신동의를 완료한 전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매일 2000장씩 선착순 지급하는 ‘쿠폰킹’ 행사를 진행한다. 쿠폰은 홈&쇼핑 전 상품(무형 상품 제외)을 대상 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적립금 레볼루션’ 최대 4만원 추가 적립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홈&쇼핑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를 완료한 고객 대상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로, 3회&20만원 이상 실 결제시 적립금 2만원, 3회&30만원 이상 실 결제시 적립금 4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신규&휴면고객 대상 총 5만원 3종 쿠폰을 지급하는 ‘첫구매 웰컴패스’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홈&쇼핑에서 최근 1년 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5천명 수량 마감시 조기 종료된다. 쿠폰은 ▲TV상품 3만원 할인쿠폰 ▲TV상품 1만원 할인쿠폰 ▲텐텐상품 1만원 할인쿠폰이며, 부여일로부터 7일내 3종 쿠폰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텐텐제 기간 최대 10% 카드 청구할인, 한시적 가격 할인 행사 끝짱 TIME, TV LIVE 구매 고객 중 추첨 배스킨라빈스 E쿠폰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텐텐제가 홈&쇼핑만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홈앤쇼핑 텐텐제만의 다양한 쇼핑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매출 적은 가맹점은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살리는 배달앱 ‘대구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정식 출시됐다. 전국 시도 공공 배달앱 중에서도 후발 주자다. 하지만 대형 민간 배달앱의 틈바구니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로의 출범 이후 누적 주문액이 407억여원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또 2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그동안 175만건을 주문했다. 가맹점 수도 1만곳을 넘겼다. 이 같은 실적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형 민간 배달앱과 비교해 점유율은 크게 낮지만 다른 지역 공공 배달앱에는 밀리지 않는 수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한 것은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로는 가맹점에 중개수수료 2%, 카드결제 수수료 2.2%만 받는다. 대형 민간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는 6.8~12.5%에 이른다. 또 매출이 50만원이 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여기에다 매일 1회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정산을 하고 있다. 대구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재주문할 때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주문 금액의 0.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지역화폐인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5% 할인 혜택이 있다. 특정 기간을 정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로에 공공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 상생장터를 입점시켰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지원사업에 동참해 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로 앱에 ‘대구시 알림이’ 배너를 개설해 대구 시정 홍보도 하고 있다. 정해용 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로가 더 성장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정상, 탈바꿈하는 ‘용산공원’ 함께 거닐며 ‘동맹메시지’ 낼까

    한미정상, 탈바꿈하는 ‘용산공원’ 함께 거닐며 ‘동맹메시지’ 낼까

    윤석열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용산 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열리는 첫 정상 외교 이벤트다. 과거 청와대를 중심으로 열렸던 정상회담과 여러 면에서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따르면 정상회담 장소는 용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취임 직후 용산 국방부 청사 5층 임시 집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하는데,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이고 공간도 협소한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정상회담의 외형보다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윤 당선인의 첫 집무공간에서 최대한 양국 정상이 함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인근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방컨벤션센터, 전쟁기념관 등을 회담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0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열린 바 있어 바이든과 같은 가장 중요한 외빈을 위한 장소로 ‘격’이 맞다. 국방컨벤션센터 역시 공간이 커 정상회담과 같은 큰 규모의 행사를 열 수 있다. 외빈 만찬을 위한 기존 장소인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청와대 대국민 개방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이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이라는 점도 문제다. 한미 양국이 현재 새 대통령 집무실 앞 미군기지의 조기 반환을 협의 중인 만큼 이번 회담 기간에 양국 정상이 시민공원으로 바뀔 해당 부지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경우 ‘용산시대’의 상징성과 한미 동맹 강화 메시지를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 측의 전체 방한 규모와 참석자도 변수다. 특히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방문 일정에 동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져 윤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등장할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김 여사가 나타나더라도 함께할 수 있는 일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K자연유산 ‘산림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알린다

    K자연유산 ‘산림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의 자연유산이 ‘산림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한국의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홍보관(조감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등 관계자들이 모여 6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산림올림픽’으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44년 만애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143개국에서 참석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존 등의 사업과 우리 자연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관 주요내용은 ▲자연유산 관련 조직구성과 자연유산 보존·관리 연혁과 정책 소개, ▲초고화질(UHD) 자연유산 홍보 동영상 상영 ▲자연유산 보존·관리 및 기후변화 대응 등 3가지 주제별 전시 홍보 ▲남북 천연기념물 주요 식물 분포 현황 전시 등이다.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만큼 이와 관련한 한국의 대응 현황도 살필 수 있다. 강릉 오죽헌 율곡매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식물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는 사례가 생기면서 문화재청은 한국수목정원관리원과 협약을 맺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회 행사 참가자가 소셜미디어에 홍보관 인증사진을 올리면 김지환 작가가 제작한 친환경 천가방과 문화재청 홍보 간행물을 무료 지급한다. 문화재청은 자연유산 전문가 통역 도우미를 배치해 외국인에게 자연유산을 설명하는 등 한국 자연유산의 보존 정책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 필립플레인 선글라스 첫 온라인 판매…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필립플레인 선글라스 첫 온라인 판매…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호루스인터내셔널은 포유아이웨어와 온라인 공식 공급 파트너십을 맺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의 선글라스를 온라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루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통되던 필립플레인의 아이웨어(눈에 착용하는 모든 것)는 디자인을 강조했지만,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착용 시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최근 드리고(DE RIGO)에서 생산 및 제조를 맡으면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한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판매 제품은 선글라스와 안경 총 39종이며, 국내 첫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선글라스 구매자 99명에게 필립플레인 정품 골드 클러치백을 선착순으로 준다.
  •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정식 출시됐다. 전국 시도 공공배달앱 중에서도 후발 주자다. 하지만 대형 민간 배달앱의 틈바구니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로의 출범 이후 누적 주문액은 407억여원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또 2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들이 그동안 175만건을 주문했다. 가맹점 수도 1만개소를 넘겼다, 이같은 실적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형 민간 배달앱과 비교해서는 크게 점유율이 낮지만 다른 지역 공공배달앱에는 밀리지 않는 수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로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하고 있는 것은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로는 가맹점에게 중개수수료 2%, 카드결제 수수료 2.2%만 받는다. 대형 민간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는 6.8 ~ 12.5%에 이른다. 또 매출이 50만원이 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여기에다 매일 1회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정산을 하고 있다. 대구로를 이용하는 소배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재주문을 할 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문금액의 0.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지역화폐인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5%할인 혜택이 있다. 특정 기간을 정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로에 공공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 상생장터를 입점시켰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지원사업에 동참해 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로앱에 ‘대구시 알림이’ 배너를 개설해 대구 시정 홍보 역할도 하고 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로가 더 성장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눈길

    곡성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눈길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행사여서 더 기대가 큽니다. 마음껏 드시러 오세요.” 전남 곡성군이 국내 처음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녹이는 대규모 아이스크림 축제를 연다. 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 일원 시가지에서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운동장을 주 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군은 총 2억원을 들여 준비중이다. 곡성군은 멜론과 토란 재배지로 유명하다. 전국 생산량 70%를 차지한다. 곡성 토란은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 무르지 않는 신선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군은 이같은 장점을 최대한 살려 농가들에도 도움을 주고, 아이스크림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토란·멜론 아이스크림을 비롯 와사비· 젠피(초피)를 이용한 특이한 아이스크림도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곡성에서 재배중인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중이다. 다음달 초 시판된다. 젠피(초피)를 이용한 아이스크림도 눈길을 끈다. 젠피는 강력한 향을 지니고 있어 향신료나 약재로 많이 쓰인다. 강한 향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지만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 유명 셰프가 젠피 아이스크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젠피 아이스크림 먹기 챌린지도 준비했다. 신나는 체험과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비누방울 슬라이딩 대회, 워터 슬라이드, 물총 싸움 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액티비티를 접할 수 있다. 멜론 음료, 빙수, 맥주 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한여름 밤의 열기를 불태울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체육회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민관 협업 축제여서 의미가 크다”며 “관광객들에게 무료 시연회 등 어느 정도 혜택을 줄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동원참치’ 40살 맞았다… KBO 협업 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선봬

    ‘동원참치’ 40살 맞았다… KBO 협업 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선봬

    동원참치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1982년 첫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영양이 풍부한 대표 단백질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외에도 칼슘, DHA, EPA, 오메가6,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면역력에 좋은 셀레늄도 풍부하다. 동원참치 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당시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 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거듭났다. 동원F&B는 2000년 이후 ‘바다에서 온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참치의 건강성을 부각하며 광고, 홍보 등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런 전략은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참치의 ‘제2 전성기’를 만들어냈다. 현재 동원참치는 한 해 약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총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했다. 현재까지는 누적 판매량 70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 1인당 137.2개를 섭취한 수치며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약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동원F&B는 동원참치 출시 40주년과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고자 KBO와 협업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대표 이미지를 동원참치 캔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제품으로 구단별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이 각각 그려진 30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동원참치 인스타그램(@dw.tuna)의 AR필터로 인식한 뒤 해시태그(#야참챌린지, #동원참치, #KBO)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KBO 40주년 공인구와 ‘동원참치 튜나페’를 준다.
  • “생활밀착형 탄탄한 데이터 분석 돋보여… 선진국 대안도 검증 필요”

    “생활밀착형 탄탄한 데이터 분석 돋보여… 선진국 대안도 검증 필요”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9층 회의실에서 제150차 회의를 열고 4월 서울신문 보도를 논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이동규(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위원장과 김숙현(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재희(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경미(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정은(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정일권(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남겨진 아이들, 그 후’, ‘새벽·총알배송의 역습’ 등 생활밀착형 기사의 충실한 데이터 분석과 스토리텔링을 높게 평가했다. 색다른 시각의 오피니언·사설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청문회 검증 및 ‘검수완박’ 등과 관련해 선진국 사례를 통해 대안을 제시할 때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의견이다. ●심층기획, 문제 해결 위한 물꼬 터 김재희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회에 걸쳐 보도된 심층기획 ‘남겨진 아이들, 그 후’가 돋보였다. 그간 언론에서는 코로나19가 아동양육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조명하지 않았다. 서울신문에서는 보호 대상 아동이 느끼는 고립 스트레스와 교육 격차 문제를 발굴해 입체적으로 짚어내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물꼬를 텄다. 특히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각 성장 단계의 특성에 맞는 대안을 키워드로 제시하는 편집이 전달력을 높였다. 시리즈를 마쳤을 땐 신문 기사를 읽었지만 심층 다큐멘터리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보도된 ‘새벽·총알배송의 역습’은 생활밀착형 주제에 신선하게 접근했다. 빠른 배송의 편의성에 가려져 있던 부작용을 탄탄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여 준 점이 인상 깊다. 단순히 통계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도 않았다. 교문 앞에 자리한 물류창고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 주니 ‘나의 문제’라는 실감이 났다. 저소득 지역에 물류창고가 떠넘겨지는 행태로 빈부격차를 보여 주는 관점도 좋았다. ●선진국 시스템 포괄적 비교 분석을 박경미 대통령 선거 이후 대통령 집무실 이전, 검찰 수사권 조정, 부동산 문제 등 굵직한 이슈들을 지면에 잘 배치했다. 22일자에는 1면과 14면, 23면 세 개 면에 걸쳐 정부별 청문보고서 미채택 비율, 야당 반대에도 임명을 감행한 사례 등을 제시하면서 인사 청문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었다. 같은 날 23면에 보도된 ‘김성수의 뉴스 톺아보기’에서는 인사청문회 무용론을 다뤘다. 다만 ‘미국 검증 시스템 본받을 만’이라는 중간 제목에 상응하는 미국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지 않아 아쉽다. 인사청문회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와 미국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취재 내용이 보완되면 좋겠다. 12일자 4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세계적 추세라는데…“선진국 여전히 수사권 보장”’ 기사에서는 검찰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에 대한 깊이 있는 구분이 없어서 아쉬웠다. 김정은 12일자 4면 검수완박 관련 기사를 보면서 미국·일본·프랑스 등 해외 법조체계를 우리나라와 단편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법조체계는 국가별 문화와 역사에 따라 달라지기에 선진국 사례와 단순 비교를 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이슈를 포괄한 심층적인 비교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기존 틀 깨부수는 색다른 칼럼 눈길 정일권 소재와 글쓰기 방법, 접근 방식이 새롭고 창의적인 칼럼이 눈에 띄었다. 손지은 기자의 ‘윤석열·문재인·박근혜의 ‘주어 없음’’ 칼럼은 특정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인 문제를 짚어냈다. ‘여 대 야’나 ‘진보 대 보수’라는 기존의 틀이 아닌 참신한 구분법이다. ‘대통령도 쉴 땐 쉬라’는 메시지를 던진 김상연 정치부장의 ‘데스크 시각’ 역시 참신했다. 안미현 수석논설위원의 ‘어퍼컷과 계란말이는 이제 잊어라’는 칼럼은 새 정권에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살아 있는 권력을 비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소개하는 데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 이동규 이달에는 1면과 사설에서 검수완박과 권력충돌이 자주 등장해 다소 식상하게 느껴졌다. 그 가운데 21일자에 원격진료 법제화 필요성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사설이 반갑게 느껴졌다. 서울신문이 그간 해왔듯 정책적 이슈를 사회 문제로 연결해서 분석하는 기사에 힘써 주길 바란다. ●우크라발 경제위기 추가 보도 고민을 김숙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가적인 지면 할애를 고민해야 할 때다. 서울신문은 외신의 주요 기사를 인용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단편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서방국가들의 제재를 양감 있게 보도해 주길 바란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름값, 밀가루 가격 인상 등 물가 상승과 관련된 내용까지 함께 다루면 좋겠다. 이달 6일과 7일, 15일, 21일에 반복적으로 국제면에 등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관련 기사는 기사 성격상 경제면에 배치하는 것이 낫겠다. 이동규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 인상, 무역수지 악화 등 실물경제 충격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시점이다. 서울신문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시기 전후로 금리 조정의 필요성과 물가 인상에 따른 위험성을 보여 주는 보도에 힘썼다. 25일자에는 ‘몰려오는 ‘S(스태그플레이션)공포’…출구 없는 한국경제’를 1, 2면에 보도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전망치와 전문가 분석을 비중 있게 실었다. 물가 문제는 모든 언론이 관심 있게 보고 있다.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동향 점검과 상황 전달이 필요해 보인다. ●단순 발언 인용 따옴표 저널리즘 지양 정일권 단순히 누군가의 발언을 인용하는 따옴표 저널리즘은 지양해야 한다. 예컨대 14일자 2면에 실린 ‘與 “한동훈 지명, 대국민 인사테러”… 野 “정치보복 논란 피한 것”’과 같은 기사 제목은 갈등을 고조시킬 수 있다. 각 진영의 주장을 분석해 핵심 주제를 전달해야 한다. 같은 날 9면에 실린 ‘KBS노조 “편파 보도 김의철 사장 사퇴하라”’는 제목도 마찬가지다. 언론이 특정 집단에 이용돼 대변인을 자처해서는 안 된다. 비슷한 맥락에서 언론 보도를 노린 전형적인 이벤트인 더불어민주당의 휠체어 출근 챌린지 보도에도 정치인에 대한 비판과 평가가 필요해 보인다. ●약자 시각에서 후속취재 이어 가길 김정은 지난 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지만 1면이 아닌 10면에 관련 기사가 실려 힘이 빠졌다. 서울신문은 그간 사회적 약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어 왔던 터라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를 둘러싸고 여러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22일자 지면에 실린 ‘전장연 22일 만에 또 전철 시위’라는 제목의 기사는 ‘또’라는 부사 하나로 독자에게 특정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됐다. 전철이 역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나 시위로 인해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을 전달하면서 시민의 불편만 강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정치권과 인수위원회에 전장연이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시위를 재개할 수밖에 없었던 맥락을 충분히 담아 준다면 보다 입체적인 보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11일 보도된 ‘불법약, 병원 전전 끙끙 앓는 임산부’ 기사는 관련 단체의 ‘낙태죄 폐지 1주년’ 집회와 맞물려서 보도됐다. 적극적 이슈 발굴이 아닌 특정 단체의 행사가 던져 주는 이슈를 수동적으로 받아 쓴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특정 행사를 기반으로 기사를 작성하면 취재원과 쟁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만 타사와 비슷한 기사를 쓸 가능성도 높아진다. 임신중지 관련 입법이 지연되는 이유와 그 과정에서 임신중지를 원하는 이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더 잘 녹여 낼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면 좋겠다. 행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취재한다면 특정일을 계기로 한 ‘캘린더성’ 기사에 그치지 않고 후속 취재로 문제 제기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젠더 등과 관련해 서울신문의 적극적인 이슈 발굴을 기대한다.
  •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관으로 심장병 어린이돕기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 경기는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SMTOWN, 한국연예인야구협회, 별똥별스타도네이션, ACT㈜가 후원한다. 자선 경기는 프로농구 선수와 연예인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시합을 벌인다. 사랑팀은 프로농구선수 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연예인 선수는 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슬리피가 참여하고, 감독은 조상현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맡는다. 희망팀은 프로농구선수 신승민, 이재도, 전현우, 한상혁, 김지은, 문지영, 연예인 선수는 박광재, 서지석, 추플렉스, 쇼리가 참여하고 감독은 김동우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코치가 맡는다.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 TV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팝페라 정찬희, 밸리댄스 UBA공연단, 하이컨디션이 사전공연을 한다. MC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 가수 이세온의 사회로 시작해서 애국가 정찬희, 축하공연은 박상민, 꿈을 꾸는 소녀들, UBA공연단, 일민과 개그맨, 비니쌤이 참여한다. 또한, SM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NCT DREAM, 배우 김혜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자선경기에 힘을 보탠다. 자선경기는 경기 당일 체육관 입장시 프로농구구단 싸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하며, 경기 도중 진행되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하여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선물 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동남아왕복항공권, 정수기, 최신휴대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한기범TV에서만 진행되는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SM아티스트들(엑소 수호, 레드벨벳, 에스파)의 싸인 앨범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 BC카드, ‘BC 그린카드’로 전기차·수소차 충전 시 50% 할인

    BC카드, ‘BC 그린카드’로 전기차·수소차 충전 시 50% 할인

    BC카드는 오는 12월말까지 ‘BC 그린카드’로 전기차·수소차 충전요금 결제 시 50%를 청구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한 이 이벤트는 8개 BC 고객사(우리카드, SC제일, 하나카드, NH농협, IBK기업, DGB대구, BNK부산∙경남) 발행 그린카드 개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기차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을, 60만원 이상은 최대 3만원을 할인해준다. 수소차는 30만원 이상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 최대 2만원을 깎아준다. 해당 할인을 받으려면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충전사업자가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에 미리 BC 그린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수소차 보유자는 별도 등록 과정 없이 전국 19개 수소차 충전소에서 BC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충전소는 BC카드(www.bccard.com) 및 에코머니(www.ecomoney.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BC카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한국한경산업기술원, 이마트 등과 ‘BC그린카드 리필 스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그린카드로 친환경 세제(세탁·주방)를 리필 또는 구매 시 에코머니포인트를 5배 추가 적립해줬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환경부 주도 23개 기업·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인증제품 소비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 2시간 걷고, 중고거래… 24살에 1억, 청약당첨의 비결

    2시간 걷고, 중고거래… 24살에 1억, 청약당첨의 비결

    19살 때 취업해 틈틈이 부업하고 절약하며 4년 만에 1억을 모은 24살 ‘달인’ 곽지현씨가 1인 가구 생애 최초 특별공급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알렸다. 곽씨는 지난 2월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고, 이후 유튜브 채널 ‘자취린이’를 통해 소통해왔다. 곽씨는 “돈 모으는 거에 집중하고 있었던 터라 그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경험은 남들보다 적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라며 4년 만에 1억원을 모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곽씨는 “월급은 보통 200만원에서 정말 적을 때는 197만원을 받고, 좀 하는 게 많다 싶으면 220만원에서 230만원 정도를 번다”라며 식비를 한 달에 8400원밖에 쓰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앱에 영수증을 등록하면 50원씩 주는 포인트를 모으거나 커피믹스 상자에 있는 포인트 300원씩을 쌓아 음식재료를 구매했다. 신규회원은 9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활용해 8900원짜리 부대찌개를 900원에 사기도 했다. 평소 생수 대신 차를 우려먹는다는 곽씨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경품으로 받은 생수는 중고거래로 팔아 부수입을 챙겼다. 곽씨는 “퇴근하고 왔는데 너무 피곤할 때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집에서 해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최대한 해먹고 있다”라며 2시간 정도 거리는 최대한 걸어서 교통비도 아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까지 절약하는 이유는 불우했던 가정 형편이었다. 곽씨는 “아빠의 화병, 엄마의 알코올 의존증, 우울증이었던 언니의 극단적 선택 등으로 철이 빨리 들어 온전히 내가 나를 책임지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라며 “제가 아프거나 부모님이 아프면 서포트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 내 삶은 내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때부터 악착같이 모았다. 좋지 못했던 가정환경에 철이 너무 빨리 들어버린 제가 한없이 초라해 보일 때도 있지만 앞으로 행복한 미래를 바라보며 더 열심히 살고 싶다”고 말했다. 곽씨는 1인 가구 생애 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그는 “계약서를 받고 집에 오면서도 당첨 사실이 실감 나지 않았다”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대출이 지긋지긋했고 대출받으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던 나는 곧 중도금 대출을 받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1인 가구 ‘특공’ 문턱 낮춘다 청약 기회가 제한된 청년층을 위해 민간 분양 아파트 특별공급분 일부에 추첨제가 도입됐다. 1인 가구이거나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맞벌이 신혼부부에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부부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청년 특별대책 당정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현행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 특별공급에서 청약 기회가 제한된 청년층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데 따른 것이다.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물량의 30%를 추첨으로 공급한다. 40·50대 장기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일반공급(가점제) 비중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물량의 70%가 배정됐던 우선공급(소득기준 130% 이하)은 50%로, 30%였던 일반공급(소득기준 160% 이하)은 20%로 줄어든다. 다만 저소득층·다자녀가구 등을 배려해 국민주택(공공분양)을 제외한 민영주택(민간분양)에만 새 제도를 적용한다. 생애최초 특공에 청약하는 1인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만 추첨을 신청할 수 있다. 내집 마련 이후 출산을 계획하는 최근 세태를 반영해 신혼 특공 30% 추첨에는 자녀 수도 고려하지 않는다. 특공 추첨제 운용 방식은 기존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대기 수요자 배려 차원에서 대기 수요자에게 70%를 우선 공급한 뒤 잔여 30%를 대상으로 이번에 새로 편입된 대상자와 우선공급 탈락자를 한 번 더 추첨하는 방식이다. 기존 대기 수요자의 청약 기회는 일부 축소가 불가피하지만, 추첨제 도입은 현행 청약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로 도입하는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 “5월엔 성북에서 만나요”… 성북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풍성’

    “5월엔 성북에서 만나요”… 성북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풍성’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전시, 놀이 행사 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는 어린이공원·도서관·미술관, 구립청소년센터, 아리랑시네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청소년놀터 5곳에서는 4~7일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시립·구립 청소년센터에서도 다양한 놀이·문화 축제형 행사를 마련했다. 4~5일에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어린이날,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해’를, 5일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놀이공원테마 어린이날 축제’를 펼친다. 14일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북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린다. 성북길빛도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성북선잠박물관 등 지역 도서관·박물관도 각종 전시와 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장위동의 빈집을 활용한 주민 기획 프로그램 ‘빈집, 괜찮으시겠어요?’(김중업건축문화의집)를 비롯해 ‘돌곶이 음악 살롱’(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인문학 특강 ‘ICT 시대의 핵심, 문해력’(글빛도서관) 등이다. 한편 아리랑시네센터는 5~8일 4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어린이 연극 ‘아빠닭’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와 지역 소식지 ‘성북소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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