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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렌실라,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매장 입점

    엘렌실라,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매장 입점

    신제품 골드 플라센타 24K 셀파워크림 포함 5가지 제품 선보여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엘렌실라는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엘렌실라가 입점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스타필드 고양점, NC백화점 신구로점이다. 엘렌실라는 신제품 골드 플라센타 ‘24K 셀파워크림’을 포함해 클렌징 오일 제형으로 물에 닿으면 밀크앰플로 변해 풍성한 거품을 자랑하는 ‘쓰리스텝 오일 투 폼’, 부활초 성분의 수분·보습 기능을 지닌 ‘워터리 세럼 크림’, 안개 분사로 뿌리는 앰플 ‘워터리 미스트 앰플’, 아쿠아포린 성분이 함유돼 수분 통로를 열어주는 ‘아쿠아핏 마스크팩’ 등 총 5개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이번에 신세계 시코르 매장에 신제품을 포함해 엘렌실라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입점을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아쿠아핏 마스크팩 1장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엘렌실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솔교육,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휴 이벤트 실시

    한솔교육,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휴 이벤트 실시

    교육 전문 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과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제휴를 맺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지점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으로 구성된 수도권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한솔교육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지점 키즈카페 내 한솔교육 전집과 한솔수북 도서를 비치하고, 5월 한 달간 지점 매표소 내 플라톤 독서토론논술과 신기한 나라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가족 단위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로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닿을 수 있는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솔교육의 플라톤 독서토론논술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한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솔교육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라톤 독서토론논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TS 슈가, 공연 중 “갤럭시만, 노 아이폰” 외친 이유는?

    BTS 슈가, 공연 중 “갤럭시만, 노 아이폰” 외친 이유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공연 중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만 ‘셀카’ 촬영을 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에는 ‘갤럭시만 셀동(셀카 동영상) 찍어 주겠다는 참 모델’, ‘이 영상을 삼성 회장님께 바칩니다’ 등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열린 슈가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공연을 이어가던 중 슈가는 팬덤 ‘아미’의 휴대전화로 셀피(자신의 사진) 촬영을 해준다는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다만 슈가는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슈가는 팬들을 향해 “제가 달라고 하면 갤럭시만 주세요. 아이폰 말고”라고 말했다. 이후 팬들이 삼성 스마트폰을 건네자 영어로도 “이 제품은 갤럭시다. 아이폰은 안 된다(No iPhone)”고 거듭 설명했다. 슈가는 해당 콘서트를 마친 후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갤럭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갤럭시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된 스티커를 보여주며 “이거 투어 굿즈인데, 갤럭시에 굉장히 잘 어울리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우리집 TV도 삼성”이라면서 “삼성은 나에게 가전 광고를 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BTS는 2020년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 광고 모델을 맡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BTS 팬을 위한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이 출시된 적도 있다. 지난해 BTS의 팀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해 신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보라색을 뜻하는 한국어와 영어(퍼플)을 결합한 색상 ‘보라 퍼플’을 갤럭시S22 기본 모델과 갤럭시 Z플립4에 적용했다. BTS 멤버들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에 공개됐다. 올해 2월 갤럭시S23 시리즈 언팩(신제품 발표) 행사에서는 BTS 멤버 지민이 영상으로 짧게 등장했다.
  • 美신부들 ‘중고 웨딩드레스’ 오픈런… 알뜰 결혼에 최대 체인은 파산

    美신부들 ‘중고 웨딩드레스’ 오픈런… 알뜰 결혼에 최대 체인은 파산

    미국 최대 웨딩드레스 체인점인 ‘데이비드 브라이덜’이 지난달 9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파산을 신청한 배후에는 ‘알뜰 결혼’ 문화의 확산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신부들이 고가 웨딩드레스를 거부하고, 중고 웨딩드레스 매장에서 새벽 ‘오픈런’까지 벌이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수천달러 짜리 웨딩드레스를 거부하는 신부가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 결혼한 ‘올림픽 4관왕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26)는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바일스가 선택한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119달러(약 16만원)였다. 지난 3월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중고 매장 ‘굿윌’의 결혼용품 판매 행사에는 오전 6시부터 수백여명이 줄을 서 대기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99~499달러(13만 3000~66만 9000원)짜리 중고 웨딩드레스를 사기 위해서다. 굿윌의 중고 웨딩드레스 이벤트 매출은 2019년 행사 때보다 2만 달러(2682만원)나 늘었다고 한다. 역시 중고 물품을 파는 ‘스레드업’의 이벤트용 드레스 판매량은 4년 전보다 23% 늘었고, ‘포시마크’는 웨딩 부문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브라이덜의 제임스 마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6일 법원에 제출한 파산신청서에 “점점 많은 신부가 중고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이유를 썼다. 미국 사회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결혼 지출이 전반적으로 줄고 있고, 싱글 가구가 증가하는 것도 고가 웨딩드레스의 퇴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고가의 화려한 드레스보다 개성 있는 드레스를 택하고, 신혼여행에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 브로드웨이 배우들 주린 배 채워준 김씨네 샌드위치 39년 만에 폐업

    브로드웨이 배우들 주린 배 채워준 김씨네 샌드위치 39년 만에 폐업

    40년 가까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영업해 온 한인 델리(샌드위치, 샐러드, 수프 등을 파는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노래로 작별 인사를 전하는 가슴 뭉클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미국 폭스5와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극장 지구 웨스트 44번가의 ‘스타라이트(starlite) 델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문을 닫았는데 브로드웨이 배우들과 극단 관계자들이 가게 앞에 모여 ‘해피 트레일스’라는 노래를 부르며 김씨 부부와 작별 인사를 했다. 가게 주인인 김민(71) 씨 부부가 가게 앞에 서서 찍은 사진에 고객이었던 배우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와 모금한 1만 7839달러(약 2400만원)의 성금도 건넸다. 김씨 부부는 이들의 노래에 눈시울을 붉혔고 김씨는 “내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를 연기한 제임스 몬로 이글하트는 “이곳은 늘 가는 곳이다. 내 첫 브로드웨이 쇼를 할 때도 여기 왔다. 분장실에 죽칠 때도 스타라이트에서 샌드위치 등을 배달시켜 먹곤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 주민 라쿠아 캠머레리는 “그 수프가 무척 그리워질 것”이라고 말했고, 롱아일랜드 주민 제임스 길링스는 “그 아저씨는 내가 주문하기도 전에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곤 했다”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극장가 한복판에 자리한 이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했던 주인 김 씨는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1년 미국 뉴욕으로 이민 왔고, 1984년에 이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일주일에 쉬는 날 없이 하루 14시간 꼬박 문을 열었고 스타라이트 델리는 브로드웨이 배우들뿐만 아니라 맨해튼 주민들의 단골 가게가 됐다. 그러나 비싼 월세와 고령,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 등으로 결국 문을 닫게 됐다. 김 씨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할 때가 됐다”며 아내·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친구들 사이에 “미스터 M’으로 통하던 그는 ‘코러스 라인’,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라이언 킹’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팬이라며 40년간 배우들과 극단 관계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배우를 비롯한 고객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은 물론, 14명의 직원 가운데 5명만 새 일자리를 찾았고, 나머지는 지난달까지 새 직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는데 과연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 사슴이 소개하는 십장생의 세계… 전국 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사슴이 소개하는 십장생의 세계… 전국 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오는 5일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전시가 준비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십장생도 병풍’을 친근하게 풀어낸 ‘십장생, 열 가지 이야기’를 2일부터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시작한다. 조상들이 장수의 상징으로 여긴 해, 구름, 산, 물, 소나무, 바위, 불로초(영지버섯), 학, 거북이, 사슴을 가리킨다. 때로는 대나무와 복숭아나무를 더하기도 한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사슴이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전시실 입구에서 ‘십장생도 병풍’ 속 그림을 활용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해 블록을 쌓아 소나무 숲을 푸르게 가꾸고, 산 구조물을 오르내리고, 폭포 미끄럼틀을 타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십장생에 대해 알고 난 후 어린이들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에서 십장생 친구들과 즐겁게 뛰놀게 된다. 잠든 십장생 친구들을 깨우고 사슴 가족을 위해 돌다리를 놓아주면서 보다 가깝게 십장생을 만난다. 전시는 예약제로 하루에 5회씩, 회당 200명이 관람할 수 있다.국립민속박물관에 가면 지난달 26일 개막한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5~6일 ‘모두 모여라, 어린이 놀이동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을 맞아 4일부터 ‘어린이 나라’ 특별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은 5~7일 어린이날 행사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놀러와!’를 준비했다. 농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한국등잔박물관에서는 5~7일 ‘반짝반짝 나를 찾아봐’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선착순 60명까지 비눗방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지역박물관 행사도 풍성하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어린이날, 천마를 타고 노닐다’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천마총 출토 ‘천마그림 말다래’를 응용한 스크래치 보드와 스티커 및 엽서, 천마총 금관 만들기 세트 각 500개를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박물관 마당 곳곳에는 포토존도 설치되며, 신라 화랑의 기상과 정신을 다루는 화랑무예 공연도 성덕대왕신종 앞마당에서 2회 진행된다. 공연은 11시와 13시 30분 총 2회 열릴 예정이다.최근 어린이박물관을 새로 단장한 국립춘천박물관은 5일 타악 콘서트 ‘박물관 꽃이 피었습니다’를 올린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대구’를 통해 전통 부채 꾸미기, 전통 단청 무늬 오각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5~7일 ‘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붕붕카 경주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국립익산박물관은 5~7일 ‘미륵사지 보물찾기’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10개 프로그램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5일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축제‘를 열고 체험놀이마당, 공연마당,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의 ‘오늘은 어린이날’에서는 마술 공연, 집모양 토기 만들기 나눔, 가야 몬스터 캐릭터 종이모자 만들기 나눔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 관객들을 맞는다.
  •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2023년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참석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2023년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 힘·송파구 제6선거구)은 지난 4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를 미리 감지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시민 참여 제1호 사업이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9개 자치구, 284개 순찰팀이 112신고 222건, 120 다산콜 신고 1740건 등 지역치안 개선과 주민의 치안 관심 강화 등 긍정적 효과로 올해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된 반려견 700마리와 순찰대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해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서와 함께 반려견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국가경찰과 대비되는 자치경찰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업이 바로 서울 반려견 순찰대”라면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주민들의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美 중고 웨딩드레스에 ‘오픈런’…알뜰 결혼에 웨딩드레스 업계 울상

    美 중고 웨딩드레스에 ‘오픈런’…알뜰 결혼에 웨딩드레스 업계 울상

    데이비드 브라이덜 CEO “중고 웨딩드레스 증가” 중고업체 굿윌 행사에 새벽 6시부터 수백명 줄서미국 최대 웨딩드레스 체인점인 ‘데이비드 브라이덜’이 지난달 9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파산 신청한 배후에는 ‘알뜰 결혼’ 문화의 확산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신부들이 고가 웨딩드레스를 거부하고, 중고 웨딩드레스 매장에 새벽 ‘오프런’까지 벌이며 인생의 단 한번 뿐인 결혼식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 체조선수 바일스, 16만원 드레스 선택 월스트리트저널(WSJ)는 30일(현지시간) “수천달러 짜리 웨딩드레스를 거부하는 신부가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 결혼한 ‘올림픽 4관왕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25)는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바일스가 선택한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119달러(약 16만원)짜리 였다. 지난 3월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중고 매장 ‘굿윌’(Goodwill)의 결혼용품 판매 행사에는 오전 6시부터 수백여명이 줄을 서 대기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99~499달러(약 13만 3000~66만 9000원) 중고 웨딩드레스를 사기 위해서다. 귓윌의 중고 웨딩드레스 이벤트 행사는 2019년 때보다 매출이 2만 달러(약 2682만원)나 더 늘었다고 한다. ●중고 웨딩드레스 판매량 증가세 역시 중고 물품을 파는 스레드업(ThredUp)에서 이벤트용 드레스 판매량은 4년 전보다 23% 늘었고, 포쉬마크는 ‘웨딩’ 부문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브라이덜의 제임스 마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법원에 제출한 파산신청서에 “점점 많은 신부가 중고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이유를 썼다. 그는 파산신청 이틀 전 직원 9236명을 해고한다고 공표했다. ●‘고가 웨딩드레스에 지출’ 답변 비율 급감 코로나19가 잦아들면 연인들이 미뤘던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웨딩드레스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었지만, 미국 결혼식의 보복소비 예측은 신기루에 불과했다. 결혼 준비 사이트 졸라(Zol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가 웨딩드레스에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22년 47%에서 올해 27%로 20%포인트나 급감했다. ●경기침체, 싱글가구 증가도 웨딩산업에 영향 미국 사회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결혼 지출이 전반적으로 줄고 있고, 싱글가구가 증가하는 것도 고가 웨딩드레스의 퇴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Z세대 결혼 문화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대면 결혼식 바람이 불고 있고, 이제는 고가의 화려한 드레스보다는 개성있는 드레스를, 신혼여행에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보
  • [포토] 우리가 ‘반려견 순찰대’

    [포토] 우리가 ‘반려견 순찰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3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30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년에 선발돼 지속 활동하고 있는 1기 회원부터 올해 선발된 2기 회원까지 약 700팀이 참여했다. 말티즈 같은 작은 소형견부터 웰시코기 같은 중대형견까지 순찰대원의 면모도 다양했다. 이번 2기 순찰대 선발에는 25개 자치구 1503개 팀이 신청했고 그중에 심사를 거쳐 최종 719팀이 2기 순찰대원으로 선발됐는데, 작년 284팀 대비 2.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순찰대원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2차 실습 심사 시에는 따라걷기(리드워킹), 보호자 명령어 이행 등 여부를 확인해 순찰대원으로 활동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종적으로 선발됐다. 반려견 순찰대는 사회적으로 반려견 돌봄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의 일상적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 산책 중에 범죄나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사업이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9개 자치구에서 284개 순찰팀이 활동해 총 1962건의 112 및 120 신고를 했다.
  • 이다은♥윤남기 “후두암 걸려…목소리 내기 힘들다” 안타까운 집안 사정

    이다은♥윤남기 “후두암 걸려…목소리 내기 힘들다” 안타까운 집안 사정

    ‘살림남2’ 윤남기를 위한 이다은의 생일상 차리기 도전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남편 윤남기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이다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은은 결혼 후 맞이한 윤남기의 첫 생일인 만큼 직접 생일상을 준비했다. 그러나 평소 요리를 하기는커녕 ‘요리 똥손’인 이다은은 잡채, 오징어강회, 미역국 등 고난도의 음식들로 인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며 요리에 나선 이다은은 기상천외한 요리법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내 와이프가 김지혜라서 참 다행”이라며 안도해했다. 진땀을 흘리던 이다은은 설상가상 윤남기의 부모님까지 방문하자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다은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던 시아버지는 “다 타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는 딸과 함께 등장했고 서프라이즈 파티에 윤남기는 “부모님까지 동원한 파티인 줄 몰랐다”면서 깜짝 놀라했다. 이다은이 차린 음식으로 생일파티가 열렸고, 다행히 이다은표 음식을 먹은 윤남기와 부모는 “맛있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식사를 하며 부모님은 2세 계획을 물었고, 이에 윤남기는 “리은이 동생 말하는거냐. 둘째는 딸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나는 아들 쌍둥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윤남기, 이다은을 당황케 했다. 부모님은 어린시절 윤남기에 대해 “고집불통이었다. 집에서는 청소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했다. 지금 ‘살림남’보면 아들의 모습이 너무 낯설다. 좋은 사람 만나서 아들이 변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윤남기의 어머니는 후두암 수술로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 상황이었다. 윤남기 아버지는 “아내가 21년 12월에 우연히 후두암을 발견했다. 약 2년 동안 벌써 수술만 4번 받았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광주시문화재단, 5월 11일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 행사

    광주시문화재단, 5월 11일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 행사

    광주시문화재단은 문화 이벤트로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를 오는 5월 11일부터 8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광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야외공간 곳곳을 찾아가서 영화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본 사업은 ‘캠핑형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감성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중대물빛공원, 곤지암밸리, 더포레스트캠핑장 등 7개의 장소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내 일상의 작은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 열리는 곤지암 도자공원을 시작으로 ▲광주센트럴푸르지오(5.26) ▲카페 퍼들하우스(6.1) ▲남한산성 산수계곡(6.8) ▲고척 그린공원(6.15) ▲광남동생활체육공원(6.22) ▲남한산성아트홀 야외광장(6.29) ▲영은미술관(7.12)까지 8개의 장소에서 펼쳐진다. ‘너의 이름은’, ‘유열의 음악앨범’, ‘눈의여왕4’ 등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가 각 장소의 특색에 맞추어 상영되며, 인디씬에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와 어쿠스틱 밴드 등이 오프닝 공연으로 참여해 감성적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의 사전 이벤트로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독립출판 전시부스 등을 운영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주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은데 널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동네 놀이터, 아파트 앞 공원, 매력적인 카페, 지역 미술관 등 일상의 공간에서 경험하는 감성적 문화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전국 최초 ‘부천 일쉼지원센터’ 봄길 주제로 방향 모색

    전국 최초 ‘부천 일쉼지원센터’ 봄길 주제로 방향 모색

    경기 부천시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 소통과 증진을 지원하는 여성친화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전국 최초로 조성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일쉼지원센터 지난 27일 ‘봄길’ 주제로 지난 1년간 여정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 공유하는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봄길’로 일쉼지원센터의 지난 1년의 도전을 돌아‘봄’,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의미한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양선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우정어린 연대로 지역 협력의 모범을 보여준 지역사회와 관심과 참여로 지지해준 부천시 감정노동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부천을 넘어 전국 감정노동자들에게 ‘봄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의 발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박경난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가사 관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전국 최초로 감정노동자 지원 전문기관으로 문을 연 일쉼지원센터가 빠르게 안착하도록 힘써준 수상자께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시의 취업자의 39%가 감정노동자이다. 일쉼지원센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쉼과 활력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민참여 온라인 돌잡이와 감정노동 존중 시민 제안과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센터 1주년을 축하하는 ‘일쉼돌잡이’는 감사패 수상자와 이성종 전국감정노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김수정 일쉼지원센터장이 함께해 마패, 명주실, 복주머니, 엽전, 마이크 등 돌잡이에 담긴 의미와 일쉼지원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부천시민의 감정노동 존중 실천 제안’을 담은 선언문을 전체 참가자가 함께 낭독하며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약속했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 존중을 위해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민 약속’ 캠페인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 위치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센터장 김수정)는 감정노동자의 심리·정서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치유상담, 신체적 회복과 힐링을 위한 회복 공간 및 쉼공간 운영,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감정노동 인식개선 사업,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 강원도 구석구석 누빈다…시티투어 ‘부릉부릉’

    강원도 구석구석 누빈다…시티투어 ‘부릉부릉’

    자연·역사·문화 관광지 쭉 들러 강원지역 시·군별 주요 관광지를 도는 시티투어버스가 일제히 운행에 들어갔다. 춘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코스를 추가해 개편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 동반 코스를 이용하려면 반려동물 가방과 산책줄, 기저귀, 배변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댐, 청평사, 김유정문학촌,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촌 구곡폭포, 국립춘천숲체원, 명동, 강원도립화목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경유지로 하며 요일별로 코스를 달리하고 있다. 원주시는 매주 토요일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를 운행 중이다. 매월 첫째 주는 강원감영 등을 둘러보는 ‘원주이야기길’, 둘째 주는 성황림 등 자연을 거닐며 생각하는 ‘특별한 사색길’, 셋째 주 법천사지 등을 둘러보는 ‘남한강 역사문화길’, 넷째 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을 찾는 ‘자연과 함께 힐링길’ 등 총 4가지 주제로 나뉜다. 매월 다섯째 주 토요일과 혹서기인 7~8월은 운행하지 않는다. 동해시 시티투어버스는 망상·묵호·천곡·추암·무릉권 등 5대 권역별 관광지를 철도·버스 등 대중교통수단과 연계해 운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운행하고, 소요 시간은 1시간 45분가량이다. 탑승객은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 이용 뒤 네이버 포토리뷰를 남기면 선착순으로 200명에게 4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공연·체험 다채…2층 버스도 운행 삼척시는 죽서루, 종합버스터미널, 쏠비치에서 탑승해 해양레일바이크, 중앙시장, 환선굴 등을 둘러보는 시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가곡 유황온천을 오고 가는 시티투어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 7일 정식 개장한 가곡 유황온천은 지상 4층 연면적 1073㎡ 규모이고, 온천탕을 비롯해 풀장, 동굴스파, 쿨링스파, 키즈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가곡 온천수는 유황 성분을 1ℓ당 3.18㎎ 함유해 성인병과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군은 KTX, 정선아리랑열차 등 기차를 연계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2층 버스이고, 지붕이 개방돼 있다. 시종점과 경유지는 평창 진부역, 정선역, 아우라지역, 나전역, 가리왕산 케이블카, 로미지안가든, 정선아리랑시장, 레일바이크 등이다. 코스를 도는 중 아리아라리 공연도 관람한다. 양구 시티투어버스는 체험 나들이 코스, 문화 산책 코스, 힐링 산책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체험 나들이 코스는 박수근미술관·한반도섬·양구수목원, 문화 산책 코스는 박수근미술관·백자박물관·양구수목원, 힐링 산책 코스는 DMZ 펀치볼 둘레길·숲밥·해안 야생화 원료 체험장·통일관·전쟁기념관을 각각 경유지로 한다.
  • 삼성전자, 5월 이사 시즌 맞아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 실시

    삼성전자, 5월 이사 시즌 맞아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 실시

    삼성전자가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입주 가전 구매 혜택 등 사은 프로모션을 한층 더 강화한다.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가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제품도 기존 14개 품목 45개 모델에서 16개 품목 85개 모델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통해 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 등 행사 제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히 이사 시즌인 5월 1일부터는 입주 가전을 6백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에너지미터’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에너지미터’는 가정용 분전반에 설치 후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 등록해 우리집 전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로, 누진세 예방 효과와 함께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너지 세이빙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 2등급을 획득했다.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MAX풍 대비 소비전력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에너지 세이빙 기술도 눈에 띈다. 세탁기는 세탁물의 무게, 종류, 오염도에 맞는 최적화된 코스의 ‘AI 맞춤세탁’을 통해 물 낭비를 방지할 수 있고, 건조기는 섬세해진 정밀 센서로 정확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AI 맞춤건조’ 기능으로 에너지와 시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핵심부품 고효율화로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대폭 절감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도 준비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20% 높고,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효율을 최대 22% 더 높였다. 에어컨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소비전력량이 10% 더 낮다.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인 소비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AI 절약모드’ 사용 시, 에어컨은 최대 20%,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도와주는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대폭 확대한 행사 제품과 이사 시즌 특별한 구매 혜택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틔운 반려식물 라이프…식물생활가전 LG틔운 팝업 전시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틔운 반려식물 라이프…식물생활가전 LG틔운 팝업 전시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으로 국내 반려식물 시장을 확장한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전날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는 48㎡ 규모의 틔운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개최됐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틔운 미니를 더 손쉽게 선물할 수 있게 제품 포장박스에 손잡이를 적용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틔운 미니를 증정한다. LG 틔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쓰는 등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씽큐(LG ThinQ)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다.LG전자 관계자는 “틔운 공식 카페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과 함께 새로운 식물생활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틔운 미니 케이블 색상을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오팔바질’·‘딜’ 2종의 허브 등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출시했다. 이 중 딜 씨앗키트는 틔운 미니용으로도 출시됐다. 틔운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 씨앗키트는 총 9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를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한지·양귀비·장미…축제로 물드는 ‘원주의 봄’

    한지·양귀비·장미…축제로 물드는 ‘원주의 봄’

    가정의 달인 5월 강원 원주 곳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 원주시는 제25회 한지문화제가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한지문화제는 원주 지형을 한지와 키네틱 윈드아트로 구현한 ‘종이의 숲’, 시민들이 참여하는 ‘달빛정원’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백미인 ‘한지패션쇼’는 개막식과 함께 펼쳐진다. 올해 패션쇼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시민들이 모델로 나서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한지미술놀이터, 라이브드로잉, 제기왕을 찾아라, 전통놀이 플레이그라운드, 방구석 한지체험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내달 19일에는 용수골 꽃양귀비축제가 개막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꽃양귀비축제는 6월 6일까지 판부면 서곡리에서 벌어진다. 3만3000㎡에 달하는 꽃밭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축제장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은 무료다. 원주시 관계자는 “꽃양귀비축제는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원주지역 대표 꽃 축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26~28일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는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은 공연무대와 체험부스, 로컬푸드 장터와 농산물 부스, 플리마켓존,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레크리에이션 게임대회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장미음악회, 댄스 경연대회, 장미가요제 등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태영 원주시 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 ‘2023 도자& 여강나루장터, 5월 5일~7일 열려

    ‘2023 도자& 여강나루장터, 5월 5일~7일 열려

    한국도자재단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여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도자장터 ▲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 ▲나눔장터 ▲체험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힐링존 ▲휴게장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 ‘나눔무대’에서는 5일 버블&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6일에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 음악 공연, 도자와 꽃 시연 및 강연이, 7일에는 음악 공연, 벌룬쇼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5일 열리는 ‘버블&마술쇼’에서는 극단씨앗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와 다양한 비눗방울 도구를 활용한 공연을 3차례 선보인다. 6일 열리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에는 윤미리 미리쿡케이터링 대표가 참여해 소품 사용법부터 상차림, 양식의 담음새 담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자와 꽃 시연과 강연’에는 오현석 그린하우스 오브 아놀드 대표가 참여해 도자와 꽃 장식을 활용한 트렌디한 공간 연출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6일과 7일 열리는 ‘음악 공연’에서는 팝페라, 전자현악, 어쿠스틱 기타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야외 소성존’에서는 라쿠소성(고온에서 소성 후 사발을 꺼내 물에 넣어 급냉시키는 소성법)과 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은 도자기 소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짧은 시간 완성되는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일정 확인 및 사전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가능하다. ‘도자전시존’인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3차 ‘백자 너머의 백자’와 소장품특별전 ‘감각의 이중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숍, 아트숍, 리빙숍으로 구성된 ‘도자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구매가격대별로 접시, 찜기, 소주잔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룰렛 이벤트, 할인 이벤트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여주시 사회적 공동체 기업과 도자공예가 어우러진 행사로 다른 행사와는 차별화된 지역 기반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치맥도 한류 반열에…‘치맥페스티벌’ 일본 상륙

    치맥도 한류 반열에…‘치맥페스티벌’ 일본 상륙

    한국관광공사, 日 골든위크에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개최한국 문화관광축제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사례…문별·윤하 출연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서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도쿄,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문화관광축제를 일본에서 재현해 개최한다는 발상으로 일본인들에게 ‘치맥‘이 매력적인 한국의 음식문화이자 색다른 관광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행사를 기획했다. ‘치맥’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2021년 10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고, ‘제4차 한류붐’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문화로 알려졌다.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행사장에는 30개 지자체·항공사·업체가 참여해 치맥을 중심으로 한 한국음식 부스와 한글·한복·한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 홍보부스, ‘대구치맥페스티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한국 길거리음식(K-YATAI)’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마마무 ’문별‘, ’윤하’, 한일 합동 그룹 ‘오르빗’의 K-POP 라이브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를 이수한 ‘김희옥’ 선생의 한국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행사에 대한 일본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아사히신문은 ‘치맥 빛나는 식문화’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치맥 문화를 소개하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치맥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지난 24일 지면에 실었다.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에서도 게제됐다.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은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이자 K-컬처 100선 이벤트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일본에서 개최해 한국관광을 이슈화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일본여행사와 공동으로 8월에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상품도 개발해 치맥을 목적으로 방한하는 일본인을 적극 발굴·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치맥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음식축제로 성장시키고, 방한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외국인 축제 참가자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 향긋 쌉사래한 봄…제철 맞은 강원 산나물

    향긋 쌉사래한 봄…제철 맞은 강원 산나물

    제철을 맞은 강원산 산나물을 산지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2023 강원 산나물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어울림한마당은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후원한다. 행사장에서는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산나물과 산약초가 판매되고, 나무시계·나무목걸이·잣껍데기 베개·토종꿀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소방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총 100개 부스에서 야생화와 분재, 임산버섯 등이 전시된다. 산나물 반값 경매를 비롯해 바비큐 요리 시연, 산나물 이름 알아맞히기, 가요제 등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청정 강원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 산나물축제도 28~30일 개최된다. 축제장인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는 홍천 산채연구회, 사과연구회, 산양산협회,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 등이 내놓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홍천 군민들의 염원인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도 벌어진다. 29일에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개막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산나물 축제는 황지연못과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내달 1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곰취·어수리·눈개승마 등의 산나물을 시중가보다 2000원 할인된 1㎏당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산마늘은 5000원 저렴한 1만5000원이다. 산나물을 구매하면 산마늘 절임소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우 무료 시식회도 열려 1+등급 이상 한우 불고기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1등 상금 100만원을 놓고 겨루는 요리경연과 즉석 노래자랑, 골든벨, 떡메치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양구 곰취축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인기 가수 장민호와 양구 출신 혜진이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펼쳐진다. 6일에는 청춘 양구콘서트가 열려 홍진영, 노라조, 예빛 등이 무대를 달구고, 7일에는 욜로, 나팔박의 펀펀 콘서트가 관객을 만난다. 곰취를 테마로 한 체험도 다채롭다. 곰취 채취 체험을 비롯해 곰취 요리를 체험하는 푸드체험존, 곰취 떡메치기, 곰취쌈 시식회 등이 운영된다. 축제 체험·홍보부스에서 도장을 찍어오면 선물을 주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열린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산뜻한 곰취를 맛보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가득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가마치통닭, ‘중간고사 힘내요’ 간식 응원 캠페인 진행

    가마치통닭, ‘중간고사 힘내요’ 간식 응원 캠페인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마치통닭이 신메뉴 레드블랙치킨을 가득 실은 푸드트럭을 고려대 캠퍼스에 보내며 청년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가마치통닭은 지난 26일 브랜드 모델 최시원과 함께 고려대 캠퍼스를 방문해 ‘중간고사 힘내요’ 간식 응원을 진행했다. 최시원은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건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두 시간만에 500명의 학생들이 치킨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중간고사 막바지에 애쓰는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치킨박스를 전하며 시험기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치킨 간식 제공은 물론 포토월 즉석사진, 베스트메뉴 투표, 신메뉴 레드블랙순살 50%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캠퍼스 생활에 재미를 더했다.가마치통닭 마케팅 담당자는 “가마치통닭이 직접 캠퍼스를 찾아가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벤트를 통해 20대 고객이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대학생 서포터즈 ‘렛츠가마치’ 1기를 최근 선발해 다양한 MZ세대 소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재미를 추구하는 MZ를 타깃으로 이색적인 마라향이 가득한 ‘레드블랙’치킨 신메뉴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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