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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곤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곤충의 고장’ 경북 예천과 전북 무주에서 곤충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예천군은 오는 15~18일까지 곤충과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예천곤충축제’를 예천곤충생태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여름+어린이+곤충=와글와글!!’ 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열린다. 첫날과 17일 희귀동물 및 곤충 콘텐츠 강연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에그박사’와 ‘정브르’가 초청돼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 기회를 갖는다. 행사기간 내내 꿀벌존에서는 꿀 따기 체험을 비롯해 누에와 같은 다양한 곤충 체험을 할수 있고, 나비터널과 체험 온실에선 다양한 생생한 곤충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코미디, 마술, 뮤지컬 갈라쇼,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하현우, 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벅스워터서바이벌, 벅스물놀이장, 워터플레이존 등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이색적인 벅스워터피아 행사가 열린다. 이호종 예천곤충연구소장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곤충의 세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등지에서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무주반딧불축제를 펼친다. 올해로 제28회째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신비탐사, 환경탐사, 남대천 치어 방류, 굿놀이, 낙화놀이 등이다. 군은 앞서 반딧불축제를 친환경 행사로 치르기 위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8월 16일까지 공모한다. 축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 및 동참 아이디어를 축제 누리집에 응모하면 된다. 1등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축제 기간에 이벤트 미션으로 활용된다.
  • ‘완도 해양치유힐링 콘서트’에 1500여명 몰려

    ‘완도 해양치유힐링 콘서트’에 1500여명 몰려

    전남 완도군이 3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완도 해양치유힐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도군은 낮 한때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더위를 보였음에도 1500여명의 관객이 콘서트장을 찾아 특별한 한여름 밤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 명사십리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치유하는 음악의 향연이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면서 완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공연에는 록밴드 체리필터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신성, 김의영과 박성연, 전자현악팀 트리니티 등이 출연했다. 오후 7시 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행사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들과 청년들, 중년층 등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지난달 개장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를 포함한 지역 내 10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도 대거 참여해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갔다. 피서객 한성주(26)씨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줄 몰랐다”면서 “해양 치유 힐링 콘서트가 특별한 재미를 더해줬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정 해양자원 도시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로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증진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단순 휴양 시설을 넘어 해양 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바다의 무궁한 가능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완도군은 이번 콘서트로 치유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단 목표다. 이를 위해 휴가철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 무료 관람, 모노레일과 집라인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신지 명사십리 국제 인증 5년 연속 획득한 명소세계 5000개 해수욕장 중 10곳에 든 ‘우수 해수욕장’ 특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한 명소로 세계 5000개 해수욕장 중 10곳에 주어지는 ‘우수 해수욕장’ 상을 받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해양치유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힐링 트렌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도심 곳곳 BTS 벽화를 찾아라…군산시, 인증샷 이벤트 개최

    도심 곳곳 BTS 벽화를 찾아라…군산시, 인증샷 이벤트 개최

    전북 군산시가 도심 곳곳에 마련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벽화를 찾아 인증샷을 촬영하는 포토 투어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군산 곳곳에 그려진 ‘군산 포토투어 여름편’과 ‘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토투어 참가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이며 군산시 내 BTS 9곳 벽화 중 7곳을 방문해 벽화와 함께 얼굴이 나오는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시 해시태그(#군산포토투어, #군산BTS투어, #@festival_maniaccc)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인증샷 업로드 후엔 군산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 영수증을 포함하여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받고 싶은 리워드를 선택할 수 있다. 리워드는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권 외 2종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릴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TS 모든 벽화 9곳에서 얼굴이 나오도록 릴스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 역시 필수 해시태그(#군산포토투어, #군산BTS투어, #@festival_maniaccc)를 포함해야 한다. 공모전 상금은 총 350만원으로 작품성과 기술성, 호응도로 평가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SNS를 통해 참가자들이 군산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면 군산 관광 홍보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작가들이 정성들여 벽화를 그린 만큼 참가자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군산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톰 크루즈,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액션 공연”

    “톰 크루즈,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액션 공연”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지난 1일 “크루즈는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꼭대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이후 크루즈는 미리 녹화한 영상을 통해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 스카이다이빙한 뒤 오륜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TMZ는 “폐회식 이벤트는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내용”이라며 “크루즈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과거 올림픽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림픽기인 오륜기 이양은 폐회식의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보통 현 대회 조직위원장과 IOC 위원장이 차기 대회 조직위원장 혹은 시장에게 오륜기를 직접 전달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동행’이라는 공연을 약 8분간 진행했다. 해당 공연에는 성악가 조수미, 재즈 가수 나윤선, 가수 이승철 등 한국의 문화 예술인이 무대에 올랐다. 2016 리우올림픽 폐회식에선 2022년 세상을 떠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슈퍼마리오 캐릭터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도 차기 개최지 LA 조직위는 약 8분의 시간을 할당받았다. 이 프로그램에 크루즈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광주은행, 아이조Wa 이벤트

    광주은행, 아이조Wa 이벤트

    광주은행은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아이조Wa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Wa뱅크(APP)에서 ‘아이Wa계좌 개설하기’를 통해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계좌를 개설하면 CU편의점 5000원권 1장을 지급한다. 또 ‘아이Wa계좌&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미성년자 계좌와 체크카드를 개설 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CU편의점 5000원권 1장과 함께 5000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위해 복잡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고 영업점을 방문했던 번거로움 없이 광주Wa뱅크 앱을 통해 개설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며 선착순으로 1000 계좌다.
  • 노란 꽃밭, 푸른 계곡, 초록 바람…‘고원 도시’의 여름은 더위를 모르더라

    노란 꽃밭, 푸른 계곡, 초록 바람…‘고원 도시’의 여름은 더위를 모르더라

    여름의 서슬이 대단하다. 뜨겁고 끈적댄다. ‘습도, 열기 불가침 구역’을 찾자니 강원의 고원 도시들에 눈이 쏠린다. 이를테면 정선 같은 곳 말이다. 정선 하면 ‘앞산과 뒷산 사이에 빨랫줄을 걸 수 있는 곳’으로 흔히 표현된다. 산이 촘촘하고 하나같이 뾰족하다는 뜻이다. 산이 높고 깊으면 계곡도 그런 법. 정선엔 아열대의 무더위가 범접하지 못할 계곡이 몇 곳 있다. 산소 알갱이가 코를 맑게 하고 별처럼 핀 들꽃이 눈을 정화하는 산상 정원도 있고, ‘밭멍’에 빠질 만큼 단정하게 ‘가르마 튼’ 고랭지 채소밭도 있다. 고원의 탄광 마을에서 노스탤지어에 젖는 것도 더위를 쫓는 방법이다. 그래도 무더위가 따라온다면? 아예 대도시 뺨치는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에 풍덩 뛰어들면 된다.●트레킹 제격… 빽빽한 원시림 ‘고병계곡’ 정선의 계곡을 찾아 나선 길이다. 첫 번째는 민둥산 서북쪽의 고병계곡이다. ‘높을 고’(高) 자에 ‘병풍 병’(屛) 자를 쓴다. 높은 산과 암벽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계곡이란 뜻이다. 멀리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한데 가까이서는 전체적인 윤곽을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워낙 빽빽한 원시림이라서다. 고병계곡은 계곡 트레킹이 제격이다. 계곡을 따라 걷는 게 아니라 계곡물 속으로 몸을 던져야 한다. 나라 안에 계곡 트레킹으로 유명한 곳들이 있다. 경북 울진의 불영계곡 같은 곳 말이다. 불영계곡이 땅 위로 난 계곡을 따라 걷는다면 고병계곡은 땅 밑으로 숨겨진 계곡을 따라 걷는다. 물론 실제 땅속에 있는 계곡은 아니고 그만큼 꼭꼭 숨어 있다는 뜻이다. 고병계곡엔 인적이 드물다. 들머리에서 야영하는 이들 몇몇을 지나쳐 계곡 안쪽으로 들면 아예 인적 자체가 끊긴다. 철저하게 혼자인 곳을 찾는다면 고병계곡이 딱이겠다. 계곡 옆으로 난 길은 오랫동안 사람이 오가지 않아 잡풀과 관목으로 뒤덮인 지 오래다. 길 없는 계곡을 따라가자니 몸을 물에 담그지 않을 도리가 없다. 얕은 곳은 발목, 다소 깊은 곳은 허벅지까지 적셔야 한다. 계곡물은 얼음장처럼 차다.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다. 인적이 끊겨 가뜩이나 으스스한데 허벅지까지 계곡물에 담그고 나니 온몸의 땀구멍이 죄다 얼어붙는 듯하다. 짙은 이끼들이 점령한 숲은 말 그대로 원시림이다. 협곡의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나무의 이파리들도 초록의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건널 방도가 없는 바위 벼랑과 수직의 암벽엔 철계단 등이 놓여 있다. 원시림에서 만나는 ‘문명의 흔적’이다. 트레킹 코스는 3㎞ 남짓.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왕복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주파’가 목적이 아니라면 계곡 끝까지 갈 필요 없이 사다리가 있는 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하다. 인근의 덕산기계곡도 기왕에 계곡 트레킹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아쉽게도 자연휴식년 기간이어서 출입이 통제됐다.●백석봉과 상원산 사이에 ‘항골계곡’ 북평면 항골계곡은 백석봉(1170m)과 상원산(1422m) 사이에 형성된 계곡이다. 고병계곡만큼이나 외진 곳이었지만 정선군에서 ‘숨바우길’을 조성하는 등 ‘트레킹 성지’로 띄우면서 이젠 제법 번듯한 관광지의 풍모를 갖췄다. 항골계곡에 들면 거무튀튀한 돌탑들이 객을 맞는다. 계곡 주변을 빼곡하게 둘러싼 돌탑에는 북평면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다. 1980년대 초반 나전광업소 탄광이 들어설 때만 해도 북평면은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한때 거주자가 8000여명에 달할 정도였다. 1992년 나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사람도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주민들은 탄광촌의 번영을 기원하며 1998년부터 돌탑을 쌓아 올렸다. 2008년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항골계곡을 찾으면서 일약 정선의 명소로 떠올랐다. 항골계곡 숲길은 물레방아가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길이는 전체 7.7㎞ 정도다. 용소골 3.4㎞ 구간과 백석봉 등산로와 연결되는 찰한골 4.3㎞ 구간으로 이뤄졌다. 항골계곡 숲길은 오래전 산판(山板·벌목) 트럭이 다녔던 길이다. 탄광이 들어서기 한참 전인 50여년 전부터 ‘제무시’(GMC)라 불리던 ‘미제’ 군용 트럭이 산판 작업으로 베어 낸 목재를 가득 싣고는 헐떡거리며 항골계곡을 오갔다. 이후 무너진 돌길을 복원하고 위험 구간에 목재데크를 놓아 숲길을 조성했다. 임계면에는 ‘남한강 수계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다’는 정자 구미정(九美亭)이 있다. 한강의 최상류인 골지천이 흘러가는 개울가에 지은 정자다. 정자 자체에선 시간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새로 고쳐 지었기 때문이다. 반면 주변 경치는 빼어나다. 높은 뼝대(벼랑의 사투리)와 맑은 개울이 그림처럼 어우러졌다. 안내판에 아홉 개의 아름다운 풍경(九美)과 그에 딸린 2개의 세부 경관 요소를 합한 18경을 설명해 뒀다. 하나하나 찾아가며 감상하는 것도 좋겠다. 인근 낙천리 미락숲은 미루나무와 느티나무가 짙은 숲 그늘을 이뤄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다. 남면 낙동리 일대에도 쉬어 가기 좋은 계곡이 많다. 지장천이 우람한 뼝대를 돌아가며 만든 계곡들이다. 개미들마을, 광덕마을 등 농촌체험마을들이 이 계곡에 깃들여 있다. 지장천 끝자락엔 미리내 폭포가 있다. 예전엔 용소폭포로 불리던 곳인데 어느샌가 미리내 폭포로 굳어졌다. 생김새가 와인잔을 닮아 와인폭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야생화 잔치… 고도 1330m ‘만항재’ 산상 정원에서 여름을 보내는 맛도 각별하다. 만항재는 ‘탐화 여행의 고전’ 같은 곳이다. 태백과 정선, 영월 등 세 도시가 경계를 맞댄 고개로,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피고 남방계와 북방계 꽃들의 경계가 이곳에서 그어진다. 차로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을 더한다. 만항재의 고도는 1330m다. 어지간한 산보다 높다. 만항재에 들면 고원지대 특유의 상큼한 공기 알갱이가 폐부를 씻어 낸다. 고갯마루 여기저기엔 들꽃들의 향연이 한창이다. 산비탈마다 노루오줌, 말나리, 오이풀꽃 등이 활짝 피었다. 밤하늘의 작은 별들을 보는 듯하다. 색감은 그리 화려하지 않다. 우리 들꽃이 그렇잖은가. 한지 위로 번지는 먹물처럼 은은하고 소박하다. 쭉쭉 뻗은 낙엽송 사이엔 나무 의자가 놓였다. 다리쉼하기 맞춤하다. 만항재와 길 하나를 사이로 이웃한 함백산에도 들꽃이 많다. 만항재에서 정암사 방향으로 내려가다 주차장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가 들머리다. 등산로 왼쪽은 정선, 오른쪽은 태백 땅이다. 식생은 만항재와 비슷하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솔나리 같은 보기 드문 꽃들과도 조우할 수 있다.●국내 최초의 라멘식 교량 ‘조동철교’ 이제 옛 탄광의 흔적을 찾을 차례다. 지난 6월 이웃 도시 태백의 장성광업소 폐업 소식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실상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종언을 고하는 상징적인 사건이어서 더 관심이 쏠렸을 것이다. 정선에도 옛 탄광의 흔적은 참 많다. 이 더운 계절에 웬 칙칙한 탄광 이야기냐고 할 수 있겠지만, 둘러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신동읍 조동철교(鳥洞鐵橋)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라멘식(Rahmen·상하부가 결합된 구조) 교량이다. 국가유산청이 근대산업유산으로 선정한 ‘문화재급’ 건축물이다. 다리가 처음 놓인 건 1965년이지만 실질적인 기능을 한 건 태백선이 연장된 1966년부터다. 조동철교는 예미역~조동역 구간에 설치됐다. 예미역은 백두대간의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이다. 조동철교가 놓이기 이전엔 기차들이 이웃한 함백의 루프식 터널로 우회해야 했다. 이 노선을 곧게 펴는 역할을 한 게 조동철교다. 이후 태백선, 함백선 등을 통한 철로 수송 능력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태백선, 함백선은 석탄 등의 광물을 주로 운송하던 노선이다. 그러니까 ‘찬란했던 광산 시대’를 상징하는 유산이 조동철교인 셈이다. 안경다리 탄광마을은 1993년 폐광된 광산 마을이다. 마을 위에 안경을 연상시키는 터널 다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공식 명칭은 안경다리 근현대역사 마을이다. 옛 광부의 삶을 재현한 카페, 복고풍의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안경다리를 지나면 ‘석탄 더미에 묻힌 꿈’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다. 녹슨 탄차, 광부 조형물 등으로 장식됐지만 이미 관광객의 발걸음은 끊긴 지 오래인 듯하다. ●11일까지 풀파티 ‘하이원 워터파크’공원을 지나 급경사를 계속 오르면 새비재에 닿는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에서 ‘그녀’(전지현 분)가 ‘견우’(차태현 분)와 함께 타임캡슐을 묻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이른바 ‘엽기 소나무’ 주변으로 타임캡슐 공원, 솔숲 등의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이 계절의 ‘별미(美)’는 뭐니 뭐니 해도 고랭지 채소밭이다. 산자락 전체를 초록으로 물들이며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차분하게 ‘가르마를 튼’ 고랭지 채소밭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듯하다. 이게 이른바 ‘밭멍’의 효과일 터다.정선의 대표적인 놀이시설은 하이원 리조트다. 대개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전부인 걸로 알고 있지만 워터파크 등 놀이 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하이원 워터파크는 오는 11일까지 디제이 풀파티 행사를 연다. 오후 1시와 2시에 30분씩 공연이 펼쳐진다. 마운틴 콘도에선 18일까지 워터밤(관객 참여 물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제설기를 이용한 물폭탄 이벤트는 하루 4차례 열린다. 하이원 레이저 불꽃쇼는 2일과 3일, 10일, 15~16일 열린다. 불꽃놀이 규모가 제법 크다. ‘정태영삼 스토리버스’는 9~31일 ‘태백 물길따라 야시장’을 테마로 운행된다. 리조트 투숙객은 무료다. ■ 여행 수첩 -정선까지 간 김에 이맘때 둘러볼 만한 인근 명소 두 곳을 추천한다. 태백 구와우마을은 100만 송이 해바라기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요즘 절정에 달한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만항재에서 영월 쪽으로 내려가면 칠랑이계곡(칠량이골)이다. 여기도 물놀이를 즐길 공간이 많다. 영월의 탄광 역사가 녹아 있는 램프공원, 꼴두공원 등 볼거리도 있다. -북평면 ‘나전역 카페’는 정선 일대에서 가장 ‘힙’하다고 소문난 카페다. 정선선의 간이역인 나전역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곤드레라테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독특한 메뉴를 낸다. ‘카페 안경다리’는 사실 맛있는 메뉴를 갖춘 곳은 아니다. 대신 카페를 차지하고 있는 이 ‘구역’의 어르신들과 옛이야기를 화제 삼아 수다 떠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경다리 마을에 있다.
  • 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10월 개최

    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10월 개최

    강원 춘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오는 10월 13일 ‘숲속 빵 시장’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엘리시안강촌이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 제과협회 강원도지회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이 만든 제과와 제빵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공연 등 가족, 연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5~16일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한다. 엘리시안강촌는 소상공인을 도우며 상생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의 색다른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경품 쏟아진다

    제주의 색다른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경품 쏟아진다

    #도내 전통시장 35개소 중 10개소 이상 스탬프투어하면 1만원 탐나는전 앱으로 지급 제주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색다른 스탬프투어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촉진 이벤트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기(氣)살리기’의 일환으로 총 3000만원 규모의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우리동네 오랜가게 찾아가기’, ‘자주가게 골목상권’,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등 3가지 이벤트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탐나는 전’이 앱을 통해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단, 이벤트 당 1인 1회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도내 전통시장 35개소 중 10개소 이상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워크온앱의 스탬프 챌린지에 참여하고 투어 완료 후 해당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또한 30년 이상 운영 중인 골목상권 내 가게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동네 오랜가게 찾아가기’ 이벤트에는 제주시 463개소, 서귀포시 413개소의 식당업, 이·미용업, 세탁업, 즉석판매제조·제과업(빵집, 떡집, 기름집) 등이 참여한다. 해당 가게에서 소비 후 영수증을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김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오래된 가게들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도민들의 골목상권 이용이 늘어나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 참여 관광지·음식점·카페 방문해 스탬프 모으면 당첨자에 기념품 이와 함께 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 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할인 및 이벤트 혜택과 경품 추첨이 준비된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 참여 업체는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참여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8개소 업체가 모집이 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제주 관광객에게 자체 할인·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혜택 내용은 리플렛 내 업체별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품 추첨은 총 2회(9월, 11월) 진행한다. 참여 업체를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한 후 온라인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집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서 다양한 제주 기념품을 당첨자에 한해 제공한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이벤트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리플렛 수령처는 ▲제주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를 비롯하여 ▲제주항 안내센터(2부두·7부두) ▲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 ▲김포공항 제주관광홍보센터 ▲이벤트 참여 업체(68개소)이다.
  • 순천 역전시장···‘제5회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 개최

    순천 역전시장···‘제5회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 개최

    순천시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수산물 먹거리 축제인 ‘제5회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 행사를 개최한다.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번째 진행되는 축제다. 역전시장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전남 동부권 수산물 최다 집결지인 역전시장 야채점포 일대(역전장길 9)에서 진행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전시장의 장점을 살려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매점을 통해 제철 음식으로 구성된 역전세트(장어, 왕새우, 맛조개, 닭고기, 돼지고기, 소세지)와 역전시장을 이용해 여름맞이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적시는 ‘생맥주 무료 시음’, 살아있는 왕새우를 젓가락으로 잡아 가져갈 수 있는 ‘왕새우잡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의 무더운 여름에 열리는 순천의 첫 번째 수산물 축제다”며 “지난해 전국 최대 관광객이 방문한 순천에서 여름의 맛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누리집나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쇼핑몰 ‘착착착’, 8월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최대 10% 할인

    경기도 쇼핑몰 ‘착착착’, 8월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최대 10% 할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chack3.com)이 18일까지 ‘8월의 크리스마스’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내 544개 제품이 대상이며 최대 10% 할인(5만 원)해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사과, 쌀, 한돈, 반건조 오징어 등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류와 다양한 생활용품이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 한정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 장애인생산품,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무더운 여름 착한 소비로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가치생산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획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 ‘도전! 잔반 제로(ZERO)’ 캠페인···목표 달성 때 기부금 적립

    경기도, ‘도전! 잔반 제로(ZERO)’ 캠페인···목표 달성 때 기부금 적립

    경기도가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잔반 없는 날’, ‘릴레이 인증샷 이벤트’ 같은 이벤트성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상시체제로 전환한다. 경기도는 식당 이용자들이 목표치(1일 발생 잔반량/이용 인원)보다 낮게 잔반량을 달성하면 식대의 10%를 쌓아 기아 아동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일주일 가운데 특정 요일을 정해 ‘잔반 없는 날(간식 제공)’, ‘릴레이 인증샷 이벤트’ 같은 이벤트성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 결과 이벤트가 진행된 날의 1명당 잔반량은 평균 55g으로 전체 평균 79g보다 25g 준 것으로 나타났다.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은 이런 잔반 줄이기 효과를 더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잔반량 목표를 1명당 50g, 40g, 30g 각각 3번, 총 9번 정해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식당 이용자 수×350원을 적립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50g 목표를 3번 달성하면 40g으로, 40g을 3번 달성하면 30g으로 목표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1회 목표 달성 때마다 청사 내 무인카페 음료 가격을 하루 동안 1,000원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RE100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청이 잔반 줄이기의 모범 사례가 되고,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으로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이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회 용기 사용 제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저녁 시간대 구내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 넥스터·KBS ‘버추얼 구현’ MOU

    넥스터·KBS ‘버추얼 구현’ MOU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기업인 넥스터가 한국방송공사(KBS)와 ‘버추얼(가상) 구현 및 인프라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사진·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넥스터와 KBS는 가상 공간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의 공동 기획 및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 안세영 금메달! 한국에서도 기 불어 넣는다…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 보며 단체 응원전

    안세영 금메달! 한국에서도 기 불어 넣는다…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 보며 단체 응원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올림픽 제패를 한국에서 거들 수 있는 단체 응원전이 마련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요넥스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표팀을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단체 응원전 ‘코리아 배드민턴 뷰잉 파티’를 새달 2일부터 주말 사흘 동안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을 비롯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관왕을 노리는 서승재(삼성생명), 여자복식 쌍두마차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등 역대 최고의 황금 세대가 최고의 활약을 펼쳐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번 단체 응원전은 파리 현지에 가지 못한 팬들이 국내에서 원격 응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기회다. 이번 행사는 아트홀 내 별도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표팀 경기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배드민턴 응원 문화에 디딤돌을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림픽 배드민턴 중계에 목말라하던 팬들의 갈증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응원전 대상 경기는 2일 여자복식 준결승·남자복식 준결승·혼합복식 메달 결정전, 3일 여자단식 8강·여자복식 메달 결정전, 4일 여자단식 준결승·남자단식 준결승·남자복식 메달 결정전이다. 2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3일은 오후 5시부터, 4일은 다시 오후 3시 30분부터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응원 파티가 펼쳐진다. 응원전은 한국 선수 경기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경기가 아닌 시간에는 럭키 드로, 요넥스 배드민턴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 타임,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 단체 응원전의 추억을 남길 포토존도 마련된다. 안세영의 대관식이나 마찬가지인 여자단식 결승전은 5일 오후 열리는 데 이날은 평일이라 단체 응원전이 없다는 게 아쉬운 대목. 응원전 참가 티켓(2만원)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요넥스 응원 티셔츠와 응원 부채, 야광 팔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호텔스카이파크’, IT 산업의 중심 판교에 9호점 오픈

    ‘호텔스카이파크’, IT 산업의 중심 판교에 9호점 오픈

    국내 토종 브랜드 호텔스카이파크 그룹이 1일 9번째 지점인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를 오픈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새 지점이며, 오랜만에 판교에 새롭게 들어서는 호텔이다.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는 분당의 중심 상권인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이며, 차량 이용 시 강남까지 약 20분,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분당·판교 비즈니스의 핵심 위치에 있어 서현 상권의 배후 수요는 물론 판교의 수요까지도 흡수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호텔 측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내부 시설을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200평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과 100평 규모의 루프탑 풀,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어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출장객이 ‘워케이션’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는 단순 숙박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그룹이 축적해 온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호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기업 농심과 협업해 루프탑 풀 스낵바에 농심 육개장 사발면의 캐릭터 ‘뇽이’ 팝업 부스와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 협업을 통해 로비와 호텔 곳곳에 유명 작가의 사진 및 작품 상시 설치를 기획하고 있다. 호텔 측은 “이제 호텔은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복합 시설로 자리잡았다”면서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또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최첨단 시스템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객실 IoT제어시스템을 도입했고, 고객이 객실 내에서 편리하게 호텔 외부의 제휴 매장들에 주문해 음식 및 상품을 객실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객실 오더 시스템 및 실내외 배송로봇’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가 들어서는 자리는 이전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호텔을 운영했던 자리로, 계약 기간 종료 시점에 임대인의 운영 브랜드 변경 의사가 확정되면서 많은 여타 글로벌 및 대기업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국내 토종 브랜드인 호텔스카이파크 그룹은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특유의 영업력으로 전 직원 고용 유지 및 임대인과의 계약 이행을 이뤄낸 점, 이후에는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낸 점 등을 인정받아 다른 브랜드를 제치고 운영 권한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스카이파크 관계자는 “관광객 비율이 높은 서울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출장객들의 방문이 잦은 판교에 9번째 지점을 열어 단순 숙박 서비스를 넘어 그룹의 모토인 ‘便(편)’과 ‘FUN(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왜 호텔스카이파크를 선택하는지를 보여 드리고자 한다”며 “2025년까지 국내 15개 지점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84만 명···‘최대 37% 할인’ 제휴 이벤트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84만 명···‘최대 37% 할인’ 제휴 이벤트

    경기도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The 경기패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본인과 동반 1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7%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을 발권할 때 K-패스 어플에서 The 경기패스 가입자임을 인증만 하면 된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제휴 이벤트가 The 경기패스 가입자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The 경기패스 가입자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경기패스의 가입자는 시행 석 달 만에 84만 명으로, 전국 교통카드인 국토교통부 K-패스 가입 194만 명의 43%를 차지했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84만여 명 중 신규 가입자는 54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65%와 약 35%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늘렸다.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김경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김경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을 선출했다. 김경 위원장은 교수 출신(교육학박사)이자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는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는 운영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서울시를 미래 선진도시로 확실히 도약하게 할 서울시민의 투자처”라고 밝히며 “서울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현재 서울시 전체 예산의 2%도 되지 않는 규모인 것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이렇게 부족한 예산이 전시성 예산으로 점철되거나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편성되지 않도록 예산 관행을 바로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동 분야의 정책 방향성도 재수립이 필요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화와 체육 분야는 문화민주주의(Cultural Democracy)의 관점에서 정책이 실현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면서, “서울시의 문화·체육 정책은 보편적 공공재로서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문화 향유와 체육활동에 있어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생애주기별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관광 분야에 대한 정책 개선 의견도 밝히며 “앞서 언급했듯, 현재 서울시의 관광정책은 이벤트에 매몰되어 반짝 효과만을 바라는 경향이 만연하다”라고 지적, “관광 분야는 산업체계로의 접근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보텀업 방식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전시성·행정편의주의적 예산 체질을 개선하고, 3·3·7·7 정책(3000만 관광객, 300만원 이상 소비, 7일 이상 체류, 70% 이상 재방문)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 해양진흥공사, ‘메타버스 설명회’ 개최

    해양진흥공사, ‘메타버스 설명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채용 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시공간 제약에서 벗어난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포스터)을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은 공사 본사 및 마린시티, 동백섬 일대를 배경으로 현직자의 합격 수기, 버츄얼 유튜버가 설명하는 취업준비 노하우 및 직장생활 에피소드, 올해 주요 이슈를 담은 월간 카드 뉴스 등 공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제공한다. 이어 ‘2024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요강 및 주요 사업 소개 등 현직자가 공사의 가치를 구직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31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면 http://zep.us/@kobc를 통해 메타버스 온라인 홍보관에 접속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OX퀴즈 풀이, 방명록 작성 등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콘텐츠 풍성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콘텐츠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하면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이용자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몸짱을 뽐내며 신체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매주 금 ·토 ·일에 열린다. 밸런스 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하고 기념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으며,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다음달 15일까지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피치 나이트에서는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쉬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는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뮤비로, 다큐로… 시선 강탈 아이돌

    뮤비로, 다큐로… 시선 강탈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의 신곡 ‘칙칙붐’ 뮤직비디오(뮤비)에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영화 속 캐릭터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끝난 뒤 레이놀즈가 자신을 스키즈 멤버로 영입해 달라고 제안했다가 퇴짜 맞는 장면은 웃음을 준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공개 후 엿새 동안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고, 30일 현재 조회수 5800만회를 넘었다. 아이돌의 뮤비 유튜브 조회수가 껑충껑충 뛰고 있다. 인기에 맞춰 억 단위 조회수가 넘는 이른바 ‘억뷰 뮤비’도 수두룩하다.어도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개한 뉴진스의 ‘슈퍼 샤이’ 뮤비는 90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달성했고, 지난 23일에는 2억회를 넘어섰다. 배우 한소희를 내세워 영화처럼 만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세븐’ 뮤비는 지난해 7월 발표 이후 1년 만에 유튜브 조회수 4억회를 돌파했다. 트와이스가 2018년 4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 뮤비는 지난 27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8억건을 넘어섰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유명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뮤비를 넘어 공연 실황, 다큐멘터리 영화 등도 주목받는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가 31일 CGV에서 개봉한다.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해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공연을 영상화했다. CGV는 또 다음달 14일 세븐틴 콘서트 실황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를 개봉한다. 서지명 CJ CGV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특정 팬을 겨냥한 이른바 ‘팬덤향’ 콘텐츠는 영화 편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확고한 팬층이 찾는 탓에 수익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연 실황은 이벤트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CGV는 블랙핑크 영화 이벤트로 개봉 1주차 주말엔 공식 응원봉과 함께하는 ‘뿅봉 상영회’, 데뷔 8주년인 오는 8월 8일에는 이벤트 상영, 이어 9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멤버들이 참석하는 핑크카펫 행사를 진행한다.르세라핌은 1년 동안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르세라핌 메이크 잇 룩 이지’를 지난 29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2022년 9월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에 이은 두 번째 편이다. 연말 무대 연습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 데뷔 후 첫 미국 프로모션과 첫 단독 투어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성장 기록을 보여 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Apple TV+도 다음달 30일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이 다큐는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K팝 문화를 조명하고, 아이돌의 무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영화처럼 만든 뮤비, 생생한 공연 영상,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영상에 최적화한 콘텐츠인데 한발 더 나아가 숨겨진 ‘스토리’나 그동안의 ‘히스토리’ 등을 보태면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야기까지 곁들이면 팬들은 아이돌을 더 친숙하게 느끼고, 저마다의 의미를 부여한다. 결국 뮤비나 공연, 다큐는 아이돌의 ‘뿌리 내리기’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 ‘깡력응원’ 메시지 담아 올림픽 선전 기원

    ‘깡력응원’ 메시지 담아 올림픽 선전 기원

    농심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우깡 한정판을 판매,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정판에는 모두 8가지의 ‘깡력응원’ 메시지(승리할깡, 1등할깡, 이겨볼깡, 맞서볼깡, 도전할깡, 힘내볼깡, 하나될깡, 함께할깡)를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새우깡은 ‘깡’ 키워드를 통해 국가대항 스포츠 이벤트마다 ‘16깡’ 등의 문구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생을 깡있게’ 등 어려움을 용기 있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왔다”면서 “올여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깡력응원’ 새우깡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새우깡 한정판 패키지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까지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새우깡 한정판 패키지 구매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새우깡 다트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반세기 가까이 대한민국 대표 스낵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새우깡은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출시로 ‘가장 오래되었지만, 가장 젊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새우깡은 1971년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현재 스낵시장의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생새우가 새우깡의 인기 비결이다. 새우깡 한 봉지에는 실제로 5~7㎝ 크기의 생새우 4~5마리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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