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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3·1운동 국제학술회의 개최…조명하 의사 고문 사진 첫 공개

    강북구, 3·1운동 국제학술회의 개최…조명하 의사 고문 사진 첫 공개

    일년 앞으로 다가온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3·1독립운동의 현대사적 의미와 세계사적 가치를 조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명하 의사가 일본 육군대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척살한 뒤 체포돼 고문과 구타를 당한 모습이 사진으로 처음 공개됐다. 9일 서울 강북구가 주최하는 3·1독립운동 국제학술회의가 ‘3·1독립운동의 현대적 의미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에서 열렸다. 봉황각은 1912년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건립한 교육 시설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5인을 배출한 유서깊은 곳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영훈 한국학 중앙연구원 원장, 김상호 대만 슈핑과기대 교수, 성주현 청암대 교수, 임형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김 교수는 ‘민족의 어둠 속에서 피어난 촛불의 향기-3·1독립운동과 손병희 그리고 조명하’라는 제목의 발제문을 통해 “3·1운동은 비폭력 운동의 효시로 당시 인구 2000만명 중 10분의 1이 참여했다. 세계사에 이처럼 단합심이 강했던 운동이 없었다”면서 “조선인은 절대로 일제의 일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확고히 인식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가 조명하 의사의 ‘타이중(臺中) 의거’ 90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조명하 의사는 1928년 육군대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대만 타이중시 앞 커브길에서 기다렸다가 척살했고, 같은 해 타이베이 형무소에서 순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 교수는 “독립운동에 뛰어든 4대 의사 중 한명이 조명하라고 생각한다.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의사만큼 훌륭한 민족영웅”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마이크를 잡은 임 교수는 ‘3·1정신의 계승과 평화적 통일의 당위성’이라는 발제문에서 “3·1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은 손병희 선생이 했다고 본다. 그가 언급한 독립운동의 3대 원칙(대중화, 일원화, 비폭력)은 손병희 선생의 고뇌가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특히 비폭력 정신은 오늘날 촛불혁명까지 이어졌고, 세계사의 자랑이다. 이외에 대중화, 일원화 원칙도 각각 국민의 참여, 세대간의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세대가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 후에는 발제자와 함께 아오노 마사아키 모모야마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성보용 성학연구원 원장이 토론을 이어갔다. 참가자 100여명도 회의 2시간여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 학술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내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3년전 부터 기획한 국제학술회의를 마침내 열게 돼 기쁘다”면서 “3·1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국제적인 교수님들과 함께한 이번 회의가 3·1독립운동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G9 업계 첫 반품 배송비 캐시백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가 업계 최초로 반품 배송비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반품 과정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반품이 확인된 다음날 일종의 사이버머니인 G9 캐시로 환급해 준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도 해당되며, 캐시백 범위는 월 최대 1만원까지다. 해외 직구(직접 구매), 쿠폰 등 반품 배송비 책정이 어려운 품목은 제외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절벽 위에서 떨어진 돌덩이 피한 운전자

    절벽 위에서 떨어진 돌덩이 피한 운전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앞에 커다란 바위가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도로에서 타이페이에 사는 차이 쯔앙(38)이 머리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다. 당시 그는 화롄시에서 차를 몰고 타이베이에 있는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편안하게 도로를 달리고 있던 그때, 절벽 위에서 커다란 바위가 그의 차 바로 앞에 떨어지더니 그야말로 와장창 부서졌다. 포탄처럼 도로에 강하게 떨어진 바위의 부서진 파편들은 그의 자동차를 향해 여기저기 튀었다.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봉변을 당한 차이 쯔앙은, 비록 자동차 곳곳이 긁혔지만 다행히 부상당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만에는 강진이 발생하면서 낙석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성으로 쇼핑하라… ‘AI 스피커 전쟁’

    음성으로 쇼핑하라… ‘AI 스피커 전쟁’

    아마존ㆍ구글 AI스피커에 쇼핑 접목 中 알리바바 자체 개발 AI 선보여 네이버ㆍ카카오 등 후발주자 경쟁요즘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업체들은 인공지능(AI) 스피커에 ‘음성 쇼핑’ 기능을 담느라 분주하다. AI 스피커를 만들어서 왜 ‘장사’에 몰두하는 걸까. 인간에 가까워져서 인간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가장 잘 아는 것이 AI의 궁극적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 AI는 학습을 해야 하는데 반드시 ‘지식창고’, 즉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야 한다. 2016년 이세돌 9단을 꺾은 알파고가 프로기사들의 기보 수천만개를 학습했다는 걸 생각하면 쉽다. 지식창고가 크고 다양할수록 AI는 똑똑해진다.특히 상거래 플랫폼 시장은 AI 데이터베이스 확보 경쟁이 펼쳐지는 전쟁터다. ‘어떤 사람이 어떤 것을 원하는가’와 관련된 데이터베이스를 쌓기에 가장 적합한 활동이 상거래이기 때문이다. 2014년 10월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은 “구글의 최대 경쟁자는 빙(Bing)이나 야후 같은 검색 서비스가 아닌 아마존”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일찌감치 상거래 플랫폼의 패권을 잡은 미국·중국 기업들은 AI 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몇 발 앞서 나가고 있다. 7억 5000만명이라는 중국 내수시장을 가진 알리바바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AI로 미국 스탠퍼드대의 인공지능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인간보다 뛰어난 독해능력을 선보였다.음성 쇼핑을 가장 먼저 준비해 온 아마존은 2014년 최초로 음성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 뒤 최근엔 아마존 프라임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문을 연 무인 편의점 ‘아마존고’를 통해 아마존이 얻는 가장 큰 보물도 따지고 보면 양질의 빅데이터다. 아마존고에 들어온 손님들은 말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편의점에 설치된 모든 장비를 통해 인종, 나이, 성별과 쇼핑 방식, 상품 카테고리별 체류시간 등의 정보를 아마존에 내주고 있기 때문이다.구글은 지난해 초 ‘구글홈’에 음성 쇼핑 기능을 추가하고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비롯해 코스트코 및 타겟 등 대형 유통 사업자들과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아마존의 경쟁사인 이베이와 제휴를 맺고 AI 비서인 ‘어시스턴트’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켰다. 한발 늦게 출발한 국내기업들은 이제 막 음성 쇼핑을 통해 사용자 행동을 데이터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다.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AI 스피커가 그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AI 스피커를 통해 기업은 사용자 음성 패턴과 상거래 관련 데이터를 동시에 축적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플래닛의 ‘11번가’와 연계해 음성 명령만으로 11번가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도 ‘기가지니2’로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상거래 기능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손잡고 출시한 AI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를 통해 LG생활건강, GS리테일의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당일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는 ‘배달의 민족’과 클로바 프렌즈를 연동해 목소리만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음성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를 판매하고 있는 카카오 역시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안에서 상품을 주문,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자체 상거래 플랫폼을 도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거래 플랫폼의 주도권을 가진 사업자가 결국 AI 시장의 리더십을 가져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中 춘절 항공권 가격 10배 급등…최대 400만원

    中 춘절 항공권 가격 10배 급등…최대 400만원

    중국 춘절 명절이 끝나는 막바지 시기, 귀성객들이 이용해야 할 국내선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된 법정 춘절 기간 이외에도 중국 소재 상당수 기업체에서는 오는 25일 주말까지 연휴를 지속하는 분위기다. 특히 일부 대형 건설업체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연휴를 시작했다. 이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타지역에서 상경한 농민공 출신들이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긴 연휴가 종료되는 명절 마지막 주에 국내선 이용자가 급증, 항공권 가격이 비수기와 비교해 최대 10배 이상 급등했다는 점이다. 중국 국영 언론 환구시보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 ‘싼야'(三亚)에서 ‘하얼빈'(哈尔滨)까지 편도 항공권의 가격이 2만 위안(약 360만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구간 비수기 가격은 약 1300위안(약 24만 원)에 불과하다. 더욱이 귀성객이 몰리는 22일 싼야-하얼빈 구간의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최소 2600위안(약 48만 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해당 항공권의 경우 상하이를 경유하는 환승 항공권으로 최소 26시간이 소요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같은 시기 같은 구간을 잇는 항공권 최고가는 2만 위안(약 360만 원),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직행 항공권은 1만 2000위안(약 230만 원) 수준이다. 이는 같은 시기 싱가포르-베이징, 호주 시드니-베이징, 태국 방콕-베이징, 일본 오사카-베이징, 중국 타이베이-베이징’ 등을 잇는 직항 항공권의 가격이 최소 2000위안(약 36만 원), 최대 6000위안(약 110만 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중국 국내 항공사들의 가격 횡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중국의 또 다른 최대 휴가기간으로 꼽히는 5월 1일 노동절 시기의 현지 항공권 가격이 이미 두 배 이상 급등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두 달 이상 남은 노동절 휴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선 가격이 2배 이상 올라 있다는 점에서 향후 춘절 항공권 대란 문제가 반복될 조짐이 보인다는 비판이다. 실제로 오는 5월 1일 노동절을 기점으로 최대 9일 간의 휴가가 지속되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같은 구간을 잇는 항공권 가격은 22일 현재 4천 위안대(편도, 72만 원)로 급등해 있다. 이는 비수기 가격과 비교해 2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 같은 춘절 기간 유난히 폭등한 가격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일등석 가격이냐, 믿을 수 없다. 조작일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싼야나 하얼빈으로의 국내 여행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같은 기간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중국 항공사의 독점 구조를 지적, 현지 항공사 가운데 소수를 제외하고 절대 다수가 국영 기업이라는 점에서 성수기 가격 급등 문제 해결에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등의 힐난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현지 항공사 측은 “국내 항공권은 시간과 기간별로 가격 변동이심하고, 해당 가격대는 주로 시장의 수요와 좌석 공급, 항공사의 경쟁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특히 춘절 기간 싼야와 하얼빈 등의 인기 관광지역의 비행기표는 자연스럽게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서울포토] 北 김여정, ‘활짝 웃는 모습’

    [서울포토] 北 김여정, ‘활짝 웃는 모습’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일행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만찬 참석한 김영남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만찬 참석한 김영남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악수 나누는 北 김영남

    [서울포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악수 나누는 北 김영남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북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식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악수 나누는 北 김여정

    [서울포토]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악수 나누는 北 김여정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만찬장에서 만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만찬장서 나란히 앉은 북한 김여정-김영남

    [서울포토] 만찬장서 나란히 앉은 북한 김여정-김영남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일행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만찬 참석한 北 김여정…가방 들고 자리로

    [서울포토] 만찬 참석한 北 김여정…가방 들고 자리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북측 고위급대표단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北 김영남 맞이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울포토] 北 김영남 맞이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도도한 표정으로 걸어들어오는 김여정

    [서울포토] 도도한 표정으로 걸어들어오는 김여정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북측 고위급대표단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김여정, 밝은 표정으로 만찬 참석

    [서울포토] 김여정, 밝은 표정으로 만찬 참석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서 미소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미소짓는 北 김여정

    [서울포토] 미소짓는 北 김여정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피자 편식’ 아이를 위한 엄마의 천재적인 아이디어

    ‘피자 편식’ 아이를 위한 엄마의 천재적인 아이디어

    아들의 ‘피자 편식’에 고민하던 엄마가 놀라운 아이디어 하나로 아이를 ‘굴복(?)’시킨 유쾌한 사연을 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투정 없이 손쉽게 먹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엄마의 ‘사투’에 비해 그 성적표는 늘 좋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영국 에섹스(Essex) 할로우(Harlow)에 살고 있는 테리 먼로(Terri Munro)란 여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음식 투정 심한 골치덩어리 아들 조지(George) 때문이다. 하지만 이 까다로운 아이의 접시를 깨끗이 비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획기적이고 방법이 떠올랐다. 집에서 만든 피자를 테이크 아웃 박스 안에 담아 아기를 속이는 것이었다. 피자박스는 이베이(ebay)를 통해 주문하기만 하면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녀는 한 어머니 육아단체 페이스북인 마더로드(The Motherload)에 박스에 담겨진 ‘손수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는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결과 뿐만 아니라 반응도 놀라웠다. ‘천재적인 아이디어’라고 극찬을 받으며, 음식 먹이는 데 ‘좌절감’을 맛보고 있는 많은 부모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현재 그녀의 페이스북은 천 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은 상태다.그녀는 “아이 본인이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며 “너무 성공적이어서 이제 콜라병에 우유를 담아서 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농담까지 했다. 그녀는 빈 칩(Chip) 봉지에 22개월 된 당근을 담아서 먹일 계획이다. 또한 피자 외에 다른 음식들도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국 테이크 아웃 전문점 플라스틱 박스를 구해 시도해 볼 예정이다. 이런 방법을 시도하게 된 동기를 묻자 “아들 조지가 우연히 이모가 주문한 ‘박스 안의 피자’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자 미친듯이 그 박스 안의 음식을 먹으려고 달려들었던 점이 떠올라 이런 방법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사진=The Motherload/Terri Munro 페이스북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백두혈통’ 김여정 9일 방남…숙소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관측

    ‘백두혈통’ 김여정 9일 방남…숙소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관측

    “평양 출발, 서해직항로로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 도착”숙소는 현송월이 머물렀던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스위트룸’ 유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전용기편으로 방남한다. 김여정의 숙소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일행이 지난달 머물렀던 강릉 경포대 부근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유력시되고 있다. 해당 호텔은 지난달 17일 문을 열어 개장한 지 한 달도 안 된 최신식 건물이다.통일부는 8일 “북한은 오늘 오후 통지문을 통해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이동경로와 시간을 통보했다”면서 “고위급대표단은 평양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용기가 인천공항에 대기하지 않고 돌아갔다가 11일 저녁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은 9∼11일 2박3일 일정으로 남측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여정 일행단의 강릉 숙소는 지난달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머물렀던 경포대 인근 한 특급호텔이라고 채널A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통일부가 2~3주 전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호텔을 쓰겠다고 객실 30여개를 예약했고 이 가운데는 현 단장이 묵었던 스위트룸 6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트룸은 1박당 60만~70만원이다. 호텔 관계자는 “누군지 명단을 받지는 못했지만 북한 고위급 대표단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홈페이지 확인결과 8~11일 사이 스위트룸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지난달 21~22일 현 단장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머물렀다. 당시 한국전력은 내부 공문을 통해 ‘현송월 단장 숙소에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비상 전력 확보 계획을 가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강원지역본부 강릉사업소는 스카이베이호텔 전력설비현황을 확인하며 인근 배전소 배전 작업을 금지하고 비상상황실을 운영했다. 한전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 단장이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 비상 전력 확보 등의 조치가 이뤄진 게 맞고 이번에도 전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다만 이는 비단 북한뿐 아니라 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이 묵는 일대 호텔 전반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은 올림픽 숙박 수요에 대비해 경포 올림픽특구에 신축된 지하 3층, 지상 20층, 538실 규모 호텔이다. 경포호와 경포해변 사이 요지에 자리잡고 있어 호수와 해변을 바라보는 조망이 유명하다. 현 단장 일행은 지난달 21일 경포 씨마크호텔(2015년 신축)에서 점심식사를 한 바 있으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더 최신식 건물이라 김여정이 머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김여정이 현 단장과는 급이 다른 ‘백두혈통(김일성 직계)’인 만큼 보안에 용이한 서울이나 더 고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김여정의 9일 방남과 관련해 “(전날) 청와대 입에서 ‘백두혈통’이라는 부적절한 단어가 튀어나온 것도 놀랍다”면서 “청와대가 너무 흥분해서 정신 못 차릴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외교부 “대만 지진에 한국인 14명 구출 및 대피”

    외교부 “대만 지진에 한국인 14명 구출 및 대피”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과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 14명이 구출되거나 대피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타이베이대표부가 대만 외교부 및 구조 당국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우리 국민 14명이 지진으로 인해 구출되거나 대피했다”며 “현재 우리 국민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12층 건물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국민 1명이 지진으로 건물이 기울어져 고립됐다가 이날 오전 현지 구조 당국에 구조됐다. 이 여성은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 지역을 여행하던 국민 13명은 지진에 따라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현지 당국이 준비한 임시보호소에 머물다 이날 오후 기차를 통해 안전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 당국자는 “(14명) 이외 현재까지 공관 및 영사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대만 화롄 지역에서 지난 4일 이후 90여 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6일(현지시간) 밤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40여 명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른 말글] 대만, 태국/손성진 논설주간

    나라 이름을 한글(한자)로 쓰느냐, 영어(또는 그 나라말)로 쓰느냐 하는 문제는 순전히 편의에 의한 약속인 것 같다. ‘저머니’나 ‘도이칠란트’라고 하지 않고 ‘독일’이라고 하면서 ‘이탈리아’는 ‘이태리’라고 쓰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보다는 ‘호주’를 많이 쓰는 것은 간단하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이라 쓰지만 화란(네덜란드), 불란서(프랑스), 서반아(스페인), 월남(베트남), 오지리(오스트리아), 인니(인도네시아) 등의 음역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러면 대만은? 공식 국가명은 차이니스 타이베이(Chinese Taipei)인데 대만이라 쓴다. 그래도 상하이(상해), 홍콩(향항)처럼 중국어 발음으로 타이완으로 표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태국과 인도도 월남처럼 퇴출하고 타이와 인디아로 쓰면 어떨지.
  • 일론 머스크의 ‘화염방사기’ 이베이에서 인기 폭발

    일론 머스크의 ‘화염방사기’ 이베이에서 인기 폭발

    민간우주산업체 스페이스 X 및 전기자동차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화염방사기가 이베이에서 고가에 팔리기 시작했다. 머스크가 설립한 터널굴착프로젝트 기업인 보어링 컴퍼니(Boring company)는 지난 달 말 영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화염방사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직접 화염방사기를 시연하는 동영상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화염방사기를 두고 ‘땅콩을 굽는데 제격’이라고 농담을 했고, 일각에서는 ‘좀비 퇴치용 화염방사기’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보어링 컴퍼니는 지난달 29일 트위터를 통해 2만 대 한정 화염방사기 중 1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화염방사기 한 대의 가격은 500달러(약 54만 5000원)으로, 하루만에 5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셈이다. 안전을 위한 소화기는 별도 30달러(약 3만 3000원)에 추가 구매 가능했다. 이후 해당 화염방사기와 소화기는 출시 4일이 채 지나지 않아 품절됐는데, 최근 이 제품이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등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화염방사기의 인터넷 판매가는 정가인 500달러의 2~4배에 달하는 1000~2000달러(약 109~218만원) 선이며, 일부 판매자는 정가의 40배인 2만 달러(약 2180만원)에 내놓기도 했다. ‘괴짜 CEO’로 불리는 머스크의 상품에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화염방사기뿐만이 아니다. 머스크는 보어링 컴퍼니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 해 말, 회사 로고가 들어간 모자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모자의 정가는 20달러(약 2만 2000원)였는데, 3만개의 한정 모자가 모두 판매되자 이베이 등 사이트에서는 역시 정가의 수 배 에서 수 십 배에 달하는 웃돈이 붙어 판매됐었다. 화염방사기와 모자로 ‘머스크 효과’가 입증된 가운데, 현지에서는 머스크의 화염방사기 판매가 불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의원은 법적으로 이를 판매하거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겠다고 밝혔는데, 미국연방규정에 따르면 화염방사기가 총기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캘리포니아주처럼 일주 주에서는 주 소방서장이 발행한 허가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메릴랜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화염방사기에 대한 명확한 규제는 없지만, 화재 관련볍 등으로도 제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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