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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이달중순 대만 침공훈련”/대북 군참모장

    ◎“상륙전투력 수년간 배양” 【타이베이 UPI 연합】 대만의 유화겸 군 참모장은 3일 이달에 실시할 예정인 중국의 군사훈련은 궁극적으로 대만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경고했다. 유대장은 이날 군리셥선 행사장에서 군 지휘관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중국이 9월중순 계획하고 있는 군사훈련 장소로 선택한 지형은 본토를 마주하고 있는 대만 서부해안과 비슷하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또 중국이 과거 몇년동안 상륙전 전투력을 배양해왔다고 말하고 중국이 기습능력을 갖추고 있는한 어느때고 공격이 시작될수 있음을 가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중국/올 4차례 대규모 군사훈련/대만해협 전투비행 급증

    ◎대북선 군전력 증강·대응훈련 채비 【홍콩 연합】 중국인민해방군이 올들어 전례없이 대만부근 대륙동남부지역에서 4차례에 걸친 대규모 군사훈련들을 잇따라 펼치고 있고,중국 전투기들의 대만해협 비행도 갑자기 급증해 대만당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고 홍콩 연합보가 1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손진 대만 국방부장과 참모본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이같은 사태는 작년까지 찾아볼 수 없던 것으로 대만당국은 인민해방군의 이같은 활동의 동기를 극도로 중시하고 철저하게 정보수집에 나섰다고 말했다. 중국이 잇따라 거행했거나 펼칠 대륙 동남부지역의 집중적 대규모 군사훈련은 무기,물자,병력의 공중투하훈련을 비롯해 야간전투훈련,삼군합동훈련,동해사호훈련이라고 참모본부 고위관계자는 밝혔다. 인민해방군은 또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성인 복건성의 용계 등 4개 군용비행장도 그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새로 활주로와 건물 등을 개보수해 전투기와 폭격기까지 출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참모본부 고위관계자는 밝혔다. 손진 국방부장은 대만군도 이달하순 한광십일호훈련을 펼쳐 군사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북의 미사일·화생무기 개발 실태/안보세미나 논문 요지

    ◎북 미사일 「대포동 1호」/홍콩·비·사할린까지 사정권/6년내 노동 1호에 핵탄장착 가능/세균 실험·연구시설 6곳… 사찰 필요 1일 국방대학원에서 열린 국제안보학술 세미나에서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의 상담역 조제프 버뮤데즈씨와 영국 애버딘대학 마이클 시한 교수가 발표한 북한의 미사일 개발및 화학무기관련 논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한군의 미사일 개발(조제프 버뮤데즈씨)=북한은 70년대 중반 탄도 미사일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탄도미사일을 설계할 인력과 기술이 없던 북한은 이집트로부터 소련제 스커드 B형 미사일 및 발사대 몇기를 넘겨받아 이를 분해함으로써 설계의 핵심을 탐지하는 역설계공법을 채택했다. 북한은 몇차례 실패 끝에 84년 스커드 B형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량형 스커드 A미사일 시제품을 소량 생산했다. 85년들어 북한은 이란의 재정지원에 힘입어 개량형 스커드B 시제품을 생산해 냈으며 86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87년7월부터 88년 2월까지 개량형 스커드 B 1백여기를 이란에 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80년대 후반 미사일 개발계획을 2개 방식으로 나눈 북한은 89년 개량형 스커드 B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사정거리 5백㎞의 스커드 C 개량형 제작에 성공했다. 북한은 또 스커드 B를 완전 재설계하는 또다른 방식으로 사정거리 1천3백㎞의 노동 1호를 개발,올해말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 1호는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대만의 타이베이,중국의 북경과 상해까지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다. 현재 미국등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9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대포동 1호와 2호이다. 미정보기관은 처음에는 사정거리 1천5백∼2천㎞의 대포동 1호와 2천∼3천5백㎞의 대포동 2호가 2000년 이전까지는 실전배치되지 못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최근 들어 대포동 1호는 96년,2호는 2000년에 각각 실전화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북한은 2000년까지 노동 1호에 핵탄두를 장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계획은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국제안보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북한의 화학·생물학 및 독소전 능력(마이클 시한 박사)=북한의 화학전(CW)능력은 80년대 이전에는 미국의 화학전에 맞서 전방에 배치된 북한군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북한은 그러나 80년대 들어 신경가스등 화학작용제를 대규모 생산하면서 대포나 항공기에 실을 수 있는 화학탄을 개발했다. 현재 북한이 개발중인 미사일에 화학탄두를 얹을 수 있는 지는 아직 미지수다. 또 북한은 생물학전을 위해 세균연구 실험소 2곳과 연구시설 4곳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북한의 화생전위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발효된 화학무기협정(CWC)에 북한을 가입시킨뒤 강압적으로 사찰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만일 북한이 CWC 가입을 거부할 경우 화학물질등에 관한 강도 높은 무역제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화학전 위협에는 다양한 대응노력이 검토돼야 하나 우선 화학무기 사용기도를 억제하기 위해 재래전 대응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 즉 북한이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즉각 북한의 전산업기반을 초토화할 수 있는 군사적 대응능력을 갖추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 정치 및 군사 측면에서 화학전 위협은 재래전은 물론 핵문제와 연관될 수밖에 없으므로 북한핵문제의 해결이 북한의 화생전 위협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대만,본토기업인 방문 자유화/“정치와 분리,경제교류 촉진”

    ◎행정원대륙위,3개규정 마련 【홍콩 연합】 대만 행정원(중앙정부) 대륙위원회는 중국경제인들의 대만방문을 대폭 자유화하는 3개 규정들을 분단 45년만에 처음으로 마련하여 통과시켰다고 고공염 대륙위 부주임(차관)이 밝혔다고 홍콩언론들이 30일 일제히 타이베이발로 크게 보도했다. 고부주임은 대륙위가 29일 타이베이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국과의 정치적 문제를 제쳐두고 경제·무역·농업·교통·통신·우편 등 분야의 교류를 앞으로 본격 강화하기 위해 「중국인 대만방문 경제무역활동종사 허가방법」 등 3개 규정들을 한꺼번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나머지 두 규정은 「중국 농업계인사 대만방문 상관활동종사 허가방법」 및 「중국 교통업계인사 대만방문 상관활동종사 허가방법」이라고 고부주임은 밝혔다. 그는 이 3개 규정들이 곧 행정원 각료회의 통과후 공포,시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방문기간은 1개월간이며 1년에 두차례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만정부의 이같은 결정은 대중국 정책의 새로운 완화이며 앞으로 중국과 대만의 경제교류는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홍콩연합보·대공보·성도일보 등은 말했다.
  • 대만 “2년내 대중방위력 확보”

    ◎자국산 비행단 창설… 미·불전투기 투입 【대북 AFP 연합】 대만은 중국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자국에서 재작한 제트전투기와 프랑스제 및 미국제 전투기로 공중 방위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타이베이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은 당비 공군총사령관의 말을 인용,앞으로 2년내에 새 전투기들이 작전에 투입되면 대만은 중국의 어떠한 공격도 저지할 수 있는 방위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대만은 고 장경국 전총통의 이름을 따 「경국기」로 명명된 대만 최초의 국산방어전투기(IDF) 비행대를 금년말 창설하고 오는 96년까지는 프랑스제 미라주 2000­5S전투기 및 미국제 F­16S 전투기도 작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당 사령관은 대만 IDF로는 중국의 러시아제 수호이­27 전투기의 공격으로부터 대만영공을 방어할 수 없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수호이­27은 정비가 어려우며 탑재한 전자전 장비의 성능도 IDF보다 성능이 낮다고 이같은 보도를 반박했다. 대만은 현재 1백30대의 「경국기」를 제작하는 한편으로 미국에 F­16S 1백50대,프랑스에 미라주 2000­5S 60대를 주문해 놓은 상태다.
  • 「94 세계 합창제」 16일 “팡파르”

    ◎22일까지 예술의 전당 음악당/미·호 등 해외5개·국내 5개 단체 참가/합동공연도 마련… 전국순회연주 11회 국·내외 10개 합창단이 참가하는 「94 세계합창제」가 16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세계합창제」는 예술의전당이 지난 1988년부터 두 해에 한번씩 마련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합창 페스티벌. 올해는 캐나다의 밴쿠버 체임버 콰이어와 미국의 칸토라이합창단·USC 체임버 싱어즈,호주의 시드니 모테트 합창단,대만의 타이베이 필하모닉 합창단 등 5개의 해외 합창단이 참여하고 한국남성합창단 등 5개의 국내 합창단이 찬조 출연한다. 특히 합창제 마지막 날에는 참가단체 단원 모두가 소프라노 송광선·알토 강화자·테너 박성원·바리톤 김성길,그리고 임헌정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각국 민요와 함께 연주하게 된다. 첫날인 16일은 밴쿠버 체임버 콰이어.20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아카펠라단체로 지휘는 캐나다 합창음악계의 1인자로 평가받는 존 워시번이 맡는다.수원시립합창단이 우정출연한다. 17일은 아이오와대학에서 합창지휘와 성악분야의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칸토라이합창단.지휘는 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때 1천명의 올림픽합창단을 지휘한 바 있는 윌리엄 해처가 맡는다.찬조출연은 서울시립합창단. 18일은 1971년 창단된 시드니 모테트 콰이어.안토니 워커 지휘로 영국 및 오스트레일리아 민요들을 부른다.찬조출연은 서울모테트합창단. 19일은 40년 전통의 USC 합창단.남가주대학원에서 합창지휘법을 강의하고 있는 윌리엄 데닝 교수가 이끌며 연주와 레코드 활동외에 TV와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찬조출연 서울 레이디즈 싱어즈. 20일은 대만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는 타이베이 필하모닉 합창단.덕 두하이 지휘로 현대교회합창음악과 중국민요 그리고 타이완 토속민요를 선사한다.찬조출연 한국남성합창단. 한편 이번 합창제에 참가한 해외 합창단들은 수원 대전 춘천 광주 대구 인천 부산에서도 모두 11회의 연주회를 갖는다.580­1411.
  • 술·담배 전면개방/대만,가트가입 겨냥

    대만이 GATT(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가입을 위한 사전 조치로 술·담배 시장을 오는 9월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29일 대한무역진흥공사 타이베이무역관에 따르면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GATT 가입 심사위에서 대만대표부는 술과 담배의 수입 금지국인 한국과 일본에 대해 시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다.대만공매국(전매청)은 이 조치로 한국의 고알코올 주류원료와 인삼주 등의 수입 및 스위스 등 제 3국을 통해 수입되던 마일드 세븐 등 일본산 담배의 수입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무공은 『대만이 최근 선진국 자격으로 GATT 가입을 동의하는 등 연내 가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과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시장의 개방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중,가와 전투기 합작/연산 백대 시설 설립

    【홍콩 연합】 중국과 캐나다는 캐나다 벤거사(VENGA)가 연구·제조한 신형 전투기인 TA­10 브러시파이어기를 매년 1백대까지 합작생산하고 그 생산기술을 중국에 이전하기 위해 합작회사 가보공사를 상해에 이달 설립했다고 홍콩과 타이베이에서 각각 발행되는 연합보가 28일 토론토발로 크게 보도했다.
  • 대만,중국선원 1만명 고용/대륙위서 결정/어로작업 노동력조달 기대

    【홍콩 연합】 대만 행정원 대육위원회는 농업위원회,노공위원회등 관련부서 회의를 소집해 크게 달리는 대만근해 어선들의 노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1차로 1만명의 중국선원을 고용키로 결정했다고 홍콩련합보등이 타이베이발로 27일 크게 보도했다. 대륙위원회는 26일 타이베이에서 소집된 이 연석회의에서 노동부격인 노공위원회가 어회 등 비영리단체를 통해 앞으로 이들 중국선원을 공개리에 모집하도록 결정했다고 홍콩 연합보 등은 말했다. 어업까지 관장하는 행정원 농업위원회의 임향능 부주임(차관)은 회의후 대만은 중국선원을 근해에 고용해도 충돌,좌초,부상,질병같은 불가항력적 사유이외에는 육상에 이들을 상륙시키지 않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만,“유엔 옵서버자격 수락”/외교부 “재가입 노력 계속”

    ◎갈리총장 “신청하면 허용”… 중국은 “저지” 【타이베이 DPA AP 연합】 대만은 유엔에서의 옵서버 자격을 받아들이되 유엔회원국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만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렁 조­쉐이 외교부대변인은 부트로스 부트로스­갈리 유엔사무총장이 대만이 옵서버지위 신청을 허용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만은 과거 동·서독 그리고 남·북한처럼 본토인 중국과 유엔 동시가입을 원하고 있으나 이러한 안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측에 의해 거부되고 있다. 차이나 타임스 데일리지는 샌프란시스코발 기사를 통해 갈리 사무총장이 대만의 옵서버 자격 신청을 허용했고 유엔이 이 신청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있다는 에드워드 럭 유엔협회(UNA)국장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와관련,성명을 통해 대만의 유엔 재가입 노력 결정에 대해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고 말하고 대만측의 그러한 노력을 강력히 저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중미·아프리카·카리브해 연안 12개국은 지난 15일 대만의 유엔 재가입문제를 오는 9월 유엔총회에서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안을 유엔에 제출했다. 대만은 지난 71년 중국이 유엔에 가입하면서 유엔 회원자격을 박탈당했다.
  • 대만,잠수함8척 도입 계획

    ◎“중의 해상봉쇄 차단… 불·러 등 교섭중 【홍콩 연합】 대만의 고숭염 해군총사령관은 중국에 의한 해상봉쇄를 막기위해 1∼2년내로 6∼8척의 잠수함을 외국에서 반드시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대만의 반관영 중앙통신(CNA)이 19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고총사령관이 이날 발간된 미국의 군사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 최신호와 타이베이에서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 고총사령관은 이 잡지 커버 스토리 기사에서 미국이 계속 잠수함 판매를 거부한다면 대만은 다른 국가들로부터 구매할 것이며 현재 3개국이 대만에 적극적으로 잠수함 판매를 제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다른 군사 소식통을 인용,대만에 잠수함을 공급할 능력이 있는 국가는 프랑스·러시아·스웨덴·아르헨티나라고 말했다.고총사령관은 중국해군의 전략은 해안선 방위에서 이미 5백해리 이내의 해상방위로 전환했다고 말하고 이는 대만해협에 위협을 던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F16기 8개주요부품 제조기술/미,대만에 첫 이전 결정

    ◎타국판매도 허용 【홍콩 연합】 미국무부는 면밀한 검토끝에 대만에 F16 전투기의 부품 생산기술을 처음으로 이전키로 결정하고 이를 승인했다고 홍콩련합보가 대만행정원(중앙정부) 경제부 고위관리 등의 말을 인용,18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무부가 대만이 생산해 자체사용하거나 다른 나라에 판매까지 하도록 승인한 이들 부품은 『중요부품들』로 공대공미사일인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발사기를 비롯,가장 중요한 동력엔진의 공기흡입문 및 연료탱크의 현수지주 등 8종이라고 품목까지 제시했다. 대만은 이에따라 현재 자국이 보유하고 있는 1백50대의 개량형 F16 전투기에 앞으로 대만에서 제조될 이들 부품을 사용하게 되며 F16을 사용중인 다른 국가들에도 이들을 판매할 수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미국의 첫 승인에 따라 로즈마운트 에어로스페이스사를 비롯,스미스 인더스트리즈사,MTI사 등 미기업들이 발빠르게 대만에 합작을 제의했으며 미록히드항공사의 주요 부품공급상들인 얼라이드 시그널사와 해밀튼 스탠더드사 등 2개사는곧 타이베이에서 합작설명회를 개최해 파트너를 물색한다고 홍콩련합보는 말했다.
  • 북,아시안게임 전면 불참/대일관계 악화로

    ◎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포기/북 올림픽위전무 밝혀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장웅전무는 25일 북한은 10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모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6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대만을 방문한 장전무는 이날 『북한은 단체경기뿐만 아니라 개인경기에도 참가하지 않는다.히로시마에는 가지 않는다』고 말해 전면불참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전무는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이미 아시안게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는 ▲국제적인 정치상황 ▲최근의 일·북한관계의 악화및 조총련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 ▲비자문제에 대한 일본정부 대응의 지연등이라고 말했다.
  • 중­대만 은행간 직거래 허용/대만,새달부터

    【홍콩 연합】 대만은 그동안 금지해온 중국과 대만의 은행간 직접 금융거래를 오는 7월초 이후 처음으로 허용할 것이라고 홍콩련합보가 26일 행정원(중앙정부) 재정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타이베이발로 크게 보도했다. 이 재정부 고위관리는 7월초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대육공작회보(보고회의) 이후 화남은행,제일은행,창화은행,교통은행,중국국제상업은행 등 5개 대만은행들이 재정부에 정식으로 승인을 요청한 양측 은행간 직접 금융거래를 심사하여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양측 금융교류에 중대하고 새로운 장을 여는 은행간 직접 금융거래는 대만은행들의 해외지사와 중국은행들의 해외지사간에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과 중국은 그간 홍콩이나 제3국에서 외국은행들 또는 외국은행들의 지사를 경유하여 간접적으로 무역과 투자 등에 따른 대금결제를 해왔다.
  • 따꺼 1·2/홍순도 지음(화제의 소설)

    ◎한국기자가 쓴 중국 범죄조직의 실상 현직 M일보 기자가 중국 범죄조직의 실상을 파헤친 장편소설. 황병덕이라는 한국의 기자가 타이베이 연수중 중국여인과 동침한 것을 계기로 타이완의 폭력조직과 부딪히게 되고 결국 조직의 음모로 죽게되는 과정을 그려 나간다. 이 과정에서 중국 현대사에서 권력과 폭력의 대명사처럼 불렸던 장개석과 따꺼 두월생의 공생관계,특히 19 20년대부터 49년까지 대륙 암흑가를 지배했던 두월성과 장개석총통간의 숨겨진 내막이 상하이등 중국의 관련도시 현지 취재를 통해 드러난다. 한겨례 각권 5천원.
  • 대만,중국단체관광 재개/천조호사건 두달만에/여행금지 해제발표

    ◎티베트·천도호지역 제외 【타이베이 AFP 연합】 대만정부는 25일 대만관광객 24명이 떼죽음한 천도호사건이후 실시해온 중국단체관광 금지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북여행사협회 쉬 츤­쥐 회장은 『오늘(25일)부터 여행사들은 본토에 대한 단체관광 모집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대만정부의 결정은 전날 고위관리들과 여행사,관광당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책회의에 이어 취해진 것이다. 그러나 천도호와 티베트 등 일부 지역에 대한 관광금지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정부는 지난 3월31일 중국동부 천도호 관광에 나섰던 24명의 대만인들이 선박관광 도중 떼죽음을 당한 뒤 중국 정부가 이 사건의 은폐를 기도했다면서 보복조치로 중국단체관광을 금지했었다.
  • 대만 장성 40% 감원/대장 3명 등 3백명

    【홍콩 연합】 대만은 군개편및 간소화작업의 일환으로 전체 장성가운데 40%가량인 3백명을 대폭 감축키로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홍콩 연합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타이베이발로 「믿을만한 군부소식통」을 인용,군부의 인원및 기구간소화에 따라 이 계획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군부소식통이 밝힌 장성감축 계획에 따르면 참모본부와 육군총사령부,해군총사령부,공군총사령부가 통합되면서 대장이 3명이나 줄어든다.
  • 개헌 국민회의 첫날부터 파란/대만

    【대북 연합】 대만의 총통및 부총통을 국민의 직접투표로 뽑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기 위한 제2기 국민대회 제4차 임시회의가 2일 개막됐으나 대회 첫날부터 야당인 민진당 의원들의 의사방해와 집단퇴장사태가 벌어지는등 순탄치 못한 대회진행을 예고했다.대회 시작전부터 회의장인 타이베이시 양명산 중산루내의 사복경찰 배치에 항의하던 민진당 의원들은 3백여 국민대회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정식개막되고 이등휘총통이 치사를 시작하자 60여명이 일제히 단상으로 올라가 헌법개정안의 재외화교 투표권 부여에 대한 반대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흔들어대는등 실력행사에 나섰다.
  • 중국여행 전면중단/대만,오늘부터 발효

    【타이베이 연합】 대만은 1일부터 예정대로 대만인들의 중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행정원 대륙위원회와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가 30일 밝혔다. 또 여행업자들의 모임인 대북시여행공회와 고웅시여행공회 및 대만성여행상업동업공회연합회 산하 12개 여행공회 등 14개에 이르는 대만의 모든 여행공회들도 29·30일 이틀간에 걸쳐 이사회 등을 열고 이에 동참키로 결정했다.
  • 대만,한국차 수입 재개/단교 2년만에/소형승용차 중심 부분개방

    【대북 연합】 대만은 지난 92년 8월 외교관계 단절후 중단됐던 한국자동차의 수입을 2년여만에 재개할 것이라고 경제부 윤계명 공업국장이 30일 밝혔다. 윤국장은 경제부 공업국 관리들이 한국자동차의 수입재개를 위해 조만간 서울이나 타이베이에서 한국관리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히고 협상이 순조로우면 금년내로 한국자동차가 다시 수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타이베이에서 연합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은 조치는 대만의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가입을 앞두고 한국자동차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해야 하기때문에 취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국장은 대만은 그러나 한국자동차의 수입을 전면적으로 개방하지 않고 단교당시처럼 소형승용차를 제한적으로 수입하도록 허용할 것이며 이에따라 협상도 이같은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자동차 수입대수에 대해서는 협상이 시작되지 않았기때문에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하고 양국간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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