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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심심타파 영화보따리 ‘풍성’

    설연휴 심심타파 영화보따리 ‘풍성’

    나흘동안에 걸친 설 연휴. 지상파 TV 3사의 안방극장에선 모두 3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들어 각광 받는 코미디 영화가 10편으로 가장 많지만, 스릴러와 멜로·드라마 등 최신작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하루종일 영화가 돌아가는 케이블TV 애호가라면 다소 식상한 메뉴일 수 있지만, 그래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장르별로 볼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부담 없이 즐겨 보는 코미디 영화 코미디물은 모두 한국영화로 짜여졌다. 지난해 설에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원스 어폰 어 타임’(KBS2, 26일 오전 11시45분)은 1940년대 경성(서울)을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물로 박용우와 이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코미디계의 대부’ 김상진 감독의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KBS2, 27일 오전 10시25분)은 중견배우 나문희가 원톱으로 나서 자극적이지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잘살아보세’(KBS2, 25일 오후 11시15분)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영화. 출산율 전국 1위를 자랑하는 한 마을에 국가공식 가족계획요원으로 투입된 박현주(김정은)가 투입되면서 동네 이장(이범수)등 마을 사람들과 겪는 해프닝을 담았다. 차승원·유해진 주연의 ‘이장과 군수’(SBS, 26일 오전 10시35분)는 어린 시절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 두 남자의 ‘권력다툼’을 코믹하게 그렸다. 정재영 주연의 ‘바르게 살자’(SBS, 26일 오후 9시40분)는 ‘융통성 0%’의 경찰관 때문에 실제 상황처럼 변한 은행강도 모의 훈련을 담았다. 염정아와 탁재훈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SBS, 27일 오후 11시55분)는 하룻밤 실수로 10년 우정이 깨진 두 남녀의 이야기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고개를 내미는 작품들도 메뉴에서 빠지지 않았다. 홍콩스타 수치(舒淇)와 이범수가 호흡을 맞춘 ‘조폭마누라3’(MBC, 24일 밤 12시25분)를 비롯해 ‘마파도 2’(SBS, 27일 오전 10시25분), ‘동갑내기 과외하기2’(KBS2, 24일 밤 12시10분), ‘복면달호’(SBS, 25일 낮 12시10분) 등이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스릴러 지난해 극장가에서 맹위를 떨쳤던 스릴러 영화도 여럿 선보인다. SBS는 24일 오후 11시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 ‘그 놈 목소리’를 편성한다. 아들을 앗아간 유괴범으로부터 걸려온 44일의 피말리는 협박전화를 다룬 작품으로 설경구와 김남주가 호흡을 맞췄다. 맷 데이먼 주연의 긴장감 넘치는 ‘본 시리즈’도 두 편이 전파를 탄다. MBC는 ‘본 슈프리머시’(MBC, 26일 밤 12시30분)와 ‘본 얼티메이텀’(MBC, 27일 오후 11시)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럭키 넘버 슬레븐’(KBS1, 23일 밤 12시50분)은 할리우드 스타 조시 하트넷과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범죄 스릴러. 새달 ‘핸드폰’으로 컴백하는 김한민 감독의 미스터리 추리극 ‘극락도 살인사건’(KBS2, 27일 밤 12시15분)도 볼 만하다. 한편 누아르에 관심 있는 영화팬이라면 EBS의 ‘석양의 무법자’(25일 오후 10시10분)를 놓칠 수 없다.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오마주를 바쳤던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1966년작. 남북전쟁이 한창인 미국을 배경으로 3명의 총잡이가 20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 ‘마카로니 웨스턴’의 결정판이다.국내 영화로는 지난해 1월 개봉한 뒤 뒷심을 발휘하며 선전한 범죄 액션 ‘무방비도시’(MBC, 25일 밤 12시10분)가 있다. 미모의 소매치기 손예진과 그녀를 쫓는 광역수사대 형사 김명민의 악연을 팽팽한 긴장감 속에 담았다. ‘야수’(MBC, 23일 밤 1시)는 형사 권상우와 검사 유지태의 범죄 소탕기를 그린 영화로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이 볼 만하다. ●감동이 살아 있는 드라마·멜로 스토리가 강조된 드라마나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멜로 영화도 다수 안방극장을 찾는다. ‘밤의 열기 속으로’(EBS, 24일 오후 10시10분)는 미국의 흑인 스타 1세대인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연한 1967년작.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몰렸던 버질이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미국에서 인종주의가 극성을 부렸던 1960년대 흑인과 백인의 은근한 우정을 그린 상당히 혁명적인 영화다.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주드 로·니콜 키드먼 주연의 대서사시 ‘콜드 마운틴’(EBS, 26일 오후 11시10분)과 실존 복서 브래독의 실화를 그린 러셀 크로, 르네 젤위거 주연의 ‘신데렐라 맨’(EBS, 27일 오후 11시10분)도 눈여겨 볼 대작. 국내 영화로는 지난해 초 관객 409만명을 모은 핸드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SBS, 27일 오후 9시40분)과 송강호 주연의 독특한 조폭 이야기 ‘우아한 세계’(KBS2, 26일 밤 12시5분)가 방송된다. 지난해 드라마로도 방영됐던 허영만 원작의 영화 ‘식객’은 25일 오후 11시 SBS 전파를 탄다. 멜로는 상대적으로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각기 다른 특색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KBS2, 23일 오후 11시5분)는 엄정화, 이동건, 한채영, 박용우가 서로의 삶에 운명처럼 찾아온 치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밀도높게 그린다. ‘늑대의 유혹’(SBS, 26일 밤 1시)은 강동원과 조한선을 스타덤에 올린 하이틴 로맨스의 교과서 같은 영화. 한국 멜로 영화의 고전 ‘미워도 다시 한번’(KBS1, 27일 밤 12시25분)은 1968년작으로 문희, 전계현, 신영균이 열연하며 서울 개봉관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시작해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980년대까지 4편이 제작되었고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슬픔보다… ‘ 권상우·이범수·이보영 팬들, 경쟁 붙었다?

    ‘슬픔보다… ‘ 권상우·이범수·이보영 팬들, 경쟁 붙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들을 위해 팬들이 직접 나서 도시락을 전달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지난 10일 인천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밥차와 간식을 준비해와 배우, 스탭들을 응원했던 이범수 팬클럽에 이어 지난 17일은 권상우의 국내 공식 팬클럽 ‘천상우상’ 회원들과 일본팬 100여명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손수 한국 음식을 만들어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권상우의 일본 팬들은 식사와 더불어 수육 등 한국인들도 만들기 어려운 음식을 정성으로 직접 준비해 배우와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권상우는 “매 작품마다 자기 일처럼 신경을 써주는 팬들에게 늘 고마울 뿐이다.”며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해준 일본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보영 팬클럽도 배우들과 현장 스탭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 중이며 조만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범수 팬클럽’, 100인분 밥차로 애정 과시

    ‘이범수 팬클럽’, 100인분 밥차로 애정 과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촬영 현장에 이범수의 공식팬클럽이 응원의 뜻으로 100인분의 밥차를 이끌고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이범수 공식팬클럽 ‘리틀타이거’에서 직접 밥차를 준비해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이범수와 동료배우들, 현장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선 것. 특히 이들은 100인분의 밥차와 함께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과자 등의 간식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 개봉한 영화 ‘고사’ 촬영 때에도 이범수의 팬클럽은 부산 촬영장까지 방문해 이범수와 그의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해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팬들의 뜨거운 정성에 이범수는“이렇게 추운 날 맛있는 밥차를 준비해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나고 지금의 이범수가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범수 팬클럽은 지난 12일에 진행된 현장공개 때에도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해와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 이범수를 다시 한번 감동시켰다. 한편 원태연 감독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마이크 소리에 깜짝!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마이크 소리에 깜짝!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슬픈 커플 연기’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슬픈 커플 연기’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부끄러운 이보영 ”오늘이 제 생일”

    [NOW포토] 부끄러운 이보영 ”오늘이 제 생일”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생일 맞은 이보영 “너무 고마워요”

    [NOW포토] 생일 맞은 이보영 “너무 고마워요”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결혼 반지는 아직?’

    [NOW포토] 권상우 ‘결혼 반지는 아직?’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앗!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네”

    [NOW포토] 권상우 “앗!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네”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역들

    [NOW포토]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역들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범수·이보영, ‘슬픈 결혼식 엇갈린 운명’

    [NOW포토] 이범수·이보영, ‘슬픈 결혼식 엇갈린 운명’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저도 마이크 좀 주세요’

    [NOW포토] 권상우 ‘저도 마이크 좀 주세요’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이보영 ‘슬픔으로 가득한 결혼식’

    [NOW포토] 권상우 이보영 ‘슬픔으로 가득한 결혼식’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보영 ‘화이트 웨딩드레스 어울리나요?’

    [NOW포토] 이보영 ‘화이트 웨딩드레스 어울리나요?’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NOW포토] 권상우·이보영,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결혼 결정, 사랑의 용기로 가능”

    권상우 “결혼 결정, 사랑의 용기로 가능”

    배우 권상우(32)가 손태영과의 결혼 생활이 최근 영화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자신의 결혼 결정은 “사랑의 용기가 있었기 때문”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교회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촬영현장 공개에서 “(손태영과의 결혼생활이) 멜로영화 촬영의 배역을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후 첫 작품 선택이 멜로영화인 점과 관련, 결혼과 영화의 상충관계를 묻는 질문에 권상우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사랑을 대하는데 있어) 영화 속 인물과 내가 닮은 점이 있어서인지 배역 몰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내 결혼 얘기를 하자면, 나는 ‘사랑’과 더불어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결정할 수 있었다.”고 지난 결혼 발표 당시의 마음을 전한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맡은 배역 ‘케이’도 용기 있는 친구다. 비슷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고 공통점을 언급했다. 자신을 가르켜 비교적 ‘맞고 그른,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한 성격”이라고 단정한 권상우는 “사랑에 있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영화 속 주인공 ‘케이’도 큰 용기를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지난 내 경험을 비춰 배역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권상우가 맡은 케이 역은 사랑하는 사람 크림(이보영 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다. 자신이 아닌 크림의 인생을 위해 살아가던 케이는 크림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끝내 그녀를 또 다른 남자 주환(이범수 분)에게 보내고 만다. 하지만 원태연 감독은 “영화 말미 반전이 숨겨져 있다.”는 말로 권상우가 맡은 배역 케이가 ‘사랑의 용기’를 발휘해 반전을 꾀할 것을 예고 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서로 다른 아픔과 성격을 지닌 세 인물 케이(권상우 분), 크림(이보영 분), 주환(이범수 분)이 그려가는 세 가지 방식의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될 러브스토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보영 ‘드레스 입기엔 너무 추워요’

    [NOW포토] 이보영 ‘드레스 입기엔 너무 추워요’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성당에서 열렸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범수, MBC ’닥터스’ 내레이션으로 선행 동참

    이범수, MBC ’닥터스’ 내레이션으로 선행 동참

    배우 이범수가 MBC ‘닥터스’의 내레이션을 맡아 릴레이 선행에 나섰다. 이범수는 MBC‘닥터스’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목소리 기부’ 시리즈에 참여했다. 김성주, 정애리, 정은아, 신애라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그의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은 사회단체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MBC ‘닥터스’의 목소리 기부는 연예인들이 내레이션을 통해 출연자와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편 5일 방송되는 ‘닥터스’의 ‘2009, 빛을 찾은 사람들’ 편은 각막이식을 통해 세상의 빛을 찾게 된 사람들의 사연과 각막기증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4세 때 홍역을 앓은 후 시력을 잃고 평생 어둠 속에서 지내온 이형래 씨,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팡이(케인)없이는 보행조차 힘든 늦깎이 대학원생 김준현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MBC ‘닥터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어붙은 충무로에 2009년 新영화가 온다!

    얼어붙은 충무로에 2009년 新영화가 온다!

    한국영화계가 ‘꽁꽁’ 얼어붙었다. 경제난에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지는 벌써 오래 전 일이고 제작사들도 선뜻 나서지 못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다 보니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든 저예산 영화든 제작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도 눈에 띄게 줄었고 해외 수출 소식도 지난해에 비해 뜸했다. 하지만 기나긴 불황의 늪에서도 희망은 있기 마련이다. 2009년 선보이는 영화들이 그 어느때 보다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성’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흡혈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박쥐’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 금융계를 다룬 ‘작전’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작품들이 2009년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의 불황을 깨워줄 新영화들을 미리 만나봤다. #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스타 감독들의 귀환! 박찬욱 감독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후 3년 만에 신작 ‘박쥐’를 내놓는다. ‘박쥐’는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송강호, 신하균, 김옥빈 등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박쥐’의 영문제목 ‘Thirst’(목마르다)를 인용해 “UPI와 포커스, 뱀파이어 영화에 목마르다.”라는 타이틀로 영화 소식을 전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인 ‘CHUD’에선 “지난 몇 년간 한국 영화 시장의 매력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할리우드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한국 최고의 감독 박찬욱이라면 메이저 스튜디오가 배팅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촬영 단계에서부터 한국영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유니버셜픽쳐스의 공동 투자가 결정된 ‘박쥐’는 최근 호주 해외촬영 및 국내 촬영을 마지막으로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한편 존경받던 신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뱀파이어가 된 후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박쥐’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괴물’ 봉준호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마더’는 영화 ‘우리형’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원빈과 중견배우 김혜자의 동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은 야심작이다. 영화의 내용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의 누명(원빈 분)을 벗기고자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 봉 감독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작품이기도 하다. ‘마더’는 20%정도밖에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최대 필름 마켓인 AFM에서 일본과 프랑스에 선 판매되는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이창동 감독도 차기작으로 ‘포에트리’(가제)를 준비중이다. ‘포에트리’는 서울 근교에서 손자와 살아가는 60대 할머니가 시를 써가는 과정을 그리는 줄거리로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처럼 구체적인 상황이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소식에 해외 유수의 투자배급사들의 투자 제안을 받고 있다. # 한국 최초 도전…새로움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 금융계를 다룬 영화 ‘작전’은 배우 박용하와 김민정이 호흡을 맞춘다. 인생역전을 노리고 주식 투자 기술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600억 주가 조작 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전’은 현재까지 60%이상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사실적인 증권가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시나리오가 강점이라는 후문. 실제 감독은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2년여 동안 증권가 사람들을 직접 만났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을 담은 영화다. 한국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벽안도’의 복원을 위해 그를 고용한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엄정화 분) 사이에서 속고 속이는 음모를 통해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를 비롯해 마동석, 최송현, 임하룡, 홍수현 까지 출연한다.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영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한국 최초의 해양 재난 영화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가족’의 윤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중훈과 엄정화, 이민기가 출연한다.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을 마친 후, 영화의 하이라이트 가 될 쓰나미 특수 촬영을 위해 11월 미국으로 출국해 후반 작업 중인 ‘해운대’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한국영화 최초 탈영을 소재로 한 영화 ‘탈주’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화제를 모은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이다. 탈영이라는 극한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청춘들의 6일 동안의 도주와 추격을 그린 ‘탈주’는 이영훈, 소유진, 진이한이 출연한다. 상반기 개봉예정. 이밖에도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전우치’,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다양성으로 무장한 영화들이 ‘꽁꽁’ 얼어붙은 충무로에 활기를 넣어줄 수 있을지 2009년이 기다려진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두 남자 한 여자가 만드는 아련한 사랑

    [NOW포토] 두 남자 한 여자가 만드는 아련한 사랑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여해 뮤직비디오 현장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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