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민 비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타이틀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후반 14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도민 체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화장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07
  • 호주유학, 호주대학입학은 전문 유학원 IBN유학에서

    호주유학, 호주대학입학은 전문 유학원 IBN유학에서

    호주유학 또는 호주대학 입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철저한 사전준비가 현지 유학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호주현지에 본사를 둔 IBN유학(대표 이보현)은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호주관련 커뮤니티 ‘호주나라’를 통해 호주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호주이민을 위한 정확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각종 SNS 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호주현지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며 각 분야의 전문 플래너들을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BN유학은 호텔경영대학인 ICMS호텔학교, 시드니대학교 USFP, 호주 카톨릭 대학교(ACU), 모나쉬대학교, UTS 시드니공대, 그리피스대학교, 디킨대학교, 남호주대학교, 뉴캐슬대학교, UNSW 대학교 Global, UWS 서시드니대학교 등 호주 명문대학교들의 공식 지정 유학원으로 학생들의 입학수속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교육기관 Navitas Group으로부터 세계 1위 유학원상을 단독으로 수상했다. 또한 맥콰리대학교 및 UTS 대학교 Insearch 에서 최우수 유학원,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요리/제과 학교인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최우수 파트너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IBN유학이 다수의 명문 호주대학들과 유학생들 모두에게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호주대학 또는 대학원 출신 엘리트 교육 플래너들의 활동 덕분이다. IBN유학의 이보현 대표는 ICMS호텔학교와 멕쿼리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주 현지 힐튼호텔 매니저 경력을 가지고 있다. Hospitality부문 실무경력자 출신으로 한국 명문 대학에서 호텔경영학 강의도 한 적이 있으며, 현재 ICMS호텔학교 아시아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또한 IBN유학 한혜영 (Hayley Han) 이사는 호주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카운슬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전세계 8명 중 1명 (국내유일)으로 등록되어 많은 학생으로부터 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IBN유학에서는 호주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낯선 호주에 처음 들어섰을 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무료 입학대행 및 비자대행, 공항픽업서비스를 비롯해 호주 은행계좌개설, 현지 핸드폰구입, 쉐어하우스 소개 등 생활 속의 호주 현지 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호주유학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남 및 종로 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23일부터 한주간 호주대학교 입학 인터뷰데이, 23일부터 한주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인터뷰세션, 7월 7일부터 한주간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이민 인터뷰데이, 7월 23일에는 명문 UNSW 대학교 Global 관계자를 초청하여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각 행사에서는 어학연수 장학혜택 및 무료수속, 호주 공항픽업등의 혜택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며, 특히 UNSW 대학교 Global 입학설명회에서는 한화 약 480만원 상당의 장학금신청 및 입학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IBN유학 홈페이지(http://www.ibn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스 플러스]

    한·중 청소년교류 대표단 파견 여성가족부는 한·중 간 청소년 네트워크 확대와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올해 한·중 청소년 교류 대표단 500명 중 1차로 197명을 4~11일 8일간 중국에 파견한다. 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베이징 등을 방문해 중국 석유대학교 학생 등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박람회 등을 참관하며, 가정 방문과 산업 시찰 등을 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중국 청소년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사회복무요원 2만 3880명 배정 병무청은 내년에 사회복무요원 2만 3880명을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 배정하기로 했다. 이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에서 신청한 총소요 3만 5978명의 66.4%에 해당한다. 사회복무요원은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에 집중 배치된다. 내년에는 전체 배정인원의 66.5%인 1만 5890명이 배정된다. 발명진흥회 ‘창업이민센터’ 지정 한국발명진흥회가 법무부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로 지정됐다. 해외 고급인력 및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등을 통해 외국인 창업이민 활성화를 추진한다. 진흥회는 기술 중심의 외국인 창업 촉진을 위해 지식재산 교육 및 출원지원, 발명창업대전 등 지식재산 영역을 담당한다. 교육 등을 지원받은 참가자가 단계별 수료 또는 입상한 경우 80점 이상이면 ‘창업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FTA 활용률 제고 리포트 발간 관세청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무역 리포트를 발간했다. 교역지도 형태로 제작해 전체 특혜 교역량 및 협정별 특정품목 교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협정별·산업별 FTA 무역동향 분석과 함께 FTA 민원으로 본 우리나라 FTA 10년 연구보고서를 수록,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FTA 무역 리포트는 분기별로 제작되고 FTA 포털에도 전자책 형태로 등재한다.
  • 전자담배에 불붙인 담배 제조사들

    “수십 년 동안 수백만 명을 살해한 영국 담배 업계가 전자담배로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영국 BBC는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영국 담배 시장에서 불고 있는 변화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담배 시장을 가진 미국은 2012년 기준으로 20억 달러(약 2조 406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일반 담배(800억 달러)의 2.5% 규모로 5년 만에 15배 성장했다. 1일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 필립 모리스 등 다국적 담배회사들이 전자담배를 출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BAT는 올해 처음으로 전자담배 ‘바이프’(Vype)를 출시했다. 앞으로 매년 약 2700억원을 해롭지 않은 담배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BAT는 “담배업계의 미래는 해로운 것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BAT는 올해 TV광고를 내보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에서는 1965년부터 담배 TV광고가 금지됐는데,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TV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미국 담배회사 로릴라드는 앞서 전자담배 제조사 블루(Blu)를 사들이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필립 모리스의 모(母)기업 알트리아는 조만간 전자담배를 내놓는다. 미국에서는 200종에 달하는 전자담배가 시장에 나와 있다. 업계에서는 전자담배 시장이 매년 2배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담배 시장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과 영국에서는 일반 담배보다 싸고 건강에 덜 나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영국에서 필립 모리스의 ‘말버러’ 한 갑은 8파운드로 우리 돈 약 1만 4000원에 달한다. 그러나 전자 담배는 5분의1 가격으로 같은 양을 살 수 있다. 소비자들의 믿음과 달리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조만간 전자담배 제품과 마케팅에 관한 규정을 만들 예정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자담배의 안전과 효과를 확증할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교육감 후보도 가세 ‘일파만파’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교육감 후보도 가세 ‘일파만파’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교육감 후보도 가세 ‘일파만파’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간 ‘농약 급식’ 공방이 보수-진보 후보를 자처하는 문용린-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간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정 후보와 박 후보는 앞서 26일 열린 두 번째 TV토론에서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약이 남아있는 식자재를 학교에 보급했다는 감사 결과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자랑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에서 잔류농약이 나왔고 가격도 비싸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고 박 후보는 “농약이 잔류한 식자재를 학교에 공급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서울시 산하 기관이 매일 검사해 잔류 농약을 파악하고 전량 폐기했다”고 반박했다. 27일에는 현역 교육감 출신인 문 후보가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적으로 농약이 검출된 식자재가 아이들에게 공급된 적이 있다”며 가세했다. 그는 친환경유통센터와 거래하는 수집도매상 4곳이 공급하는 식재료에 대한 샘플 검사를 진행해 잔류농약이 발견되면 전량 폐기처분한 사실은 박 후보의 주장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에 공급된 친환경 식재료 일부를 교육청이 조리 직전 자체 검사한 결과 여전히 잔류 농약이 검출된 사례가 있었고 검사 결과는 보통 3~4일 뒤에야 나오는데 이미 문제의 식재료가 조리돼 아이들에게 배식 된 후였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교육청 자체 검사 결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친환경유통센터가 공급한 식재료에서 매년 3건씩 잔류농약이 검출돼 해당 업체의 식재료 공급을 중단시키라는 공문을 센터에 보냈지만 문제의 업체들이 3년 내내 식재료를 납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논평을 내고 “학교 급식의 1차적 책임자는 지방자치단체장(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니라 교육감(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라며 “보수 교육감은 민주진보 교육감이 추진해온 무상급식 자체를 반대했고 친환경 무상급식 또한 줄기차게 반대해왔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 후보가 식재료 구매 방법을 기존의 ‘서울시 친환경 유통센터’를 활용하는 대신 학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규제를 완화했다. 이는 매우 무책임한 규제 완화”라며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면 그 일차적인 책임은 문용린 현 교육감에게 있지 서울시장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승덕 후보는 최근 조 후보가 제기한 자신의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과 관련, 이날 조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증거 자료로 1991년과 1996년, 2008년에 발급받은 여권과 1991년 12월 영구 귀국을 위해 짐 정리차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발급받은 비이민비자를 제시하며 “미국 국무부는 영주권자에게 비이민비자를 발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미 영주권 부분에 대한 사실을 밝혔음에도 조 후보가 계속 허위 주장을 하고 있어 선관위에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진실이 뭐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완전히 진흙탕 싸움이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공방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법 위반 무엇?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법 위반 무엇?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법 위반 무엇?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과 일행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이틀째 구금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일행이 비자법 위반으로 이틀째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채은정 일행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채은정이 구금돼 있는 경찰서에 비자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황당하네”,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갑자기 비자법 위반이라니 뭐지”,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빨리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 “행사 주최 측 일반 비자 발급이 문제였다”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 “행사 주최 측 일반 비자 발급이 문제였다”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 “행사 주최 측 일반 비자 발급이 문제였다”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비자 문제로 인도네시아 이민국 조사를 받은 가운데 8일 구금이 해제됐다. 채은정의 소속사 디딤531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화장품 신상품 출시 행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친분으로 별도 개런티 없이 참여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의 어떠한 지시도 받지 못한 채은정은 행사를 위해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공연비자가 아닌 일반 도착비자로 자카르타에 입국, 행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된 행사 주최 측이 행사를 위해 초대한 게스트들의 비자 업무에 즉시 대응하지 못했고, 때문에 채은정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권을 압수당한 채 구금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조사를 마친 채은정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의 지원으로 구금이 해제돼 무사히 호텔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 또 채은정은 추후 행사 주최 측에 대한 인도네시아 이민국의 조사가 완전히 이루어질때까지 호텔에 머무르며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뜻하지 않은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 전하며 앞으로 채은정은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 다행이다”,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행사 주최측이 문제였네”, “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 사건 자체가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은정, 자카르타에서 구금 왜?

    채은정, 자카르타에서 구금 왜?

    8일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 모 씨가 전날 밤 인도네시아 비자법위반 혐의로 이민국에 여권을 압수당한 뒤 구금됐다가 이날 오후 풀려났다고 밝혔다.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해 화장품 출시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지한 비자가 상업 활동을 할 수 없는 ‘도착비자’라는 사실이 이민국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채은정과 윤 씨를 초청한 측에서 비자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비자법위반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어서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자법 위반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무슨 일?

    비자법 위반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무슨 일?

    비자법 위반 클레오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틀째 구금” 무슨 일?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과 일행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이틀째 구금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일행이 비자법 위반으로 이틀째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채은정 일행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채은정이 구금돼 있는 경찰서에 비자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클레오 출신 채은정 무슨 일일까”, “클레오 출신 채은정 빨리 구금에서 풀려야 하는데”, “클레오 출신 채은정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은정 인도네시아서 구금, 대사관 영사 파견…비자법 위반? 대체 무슨 일?

    채은정 인도네시아서 구금, 대사관 영사 파견…비자법 위반? 대체 무슨 일?

    채은정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였던 채은정이 인도네시아에 이틀째 구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지난 4일(현지시간) 숙소에 머물고 있던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씨 등을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한 뒤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은정 일행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채은정이 구금된 경찰서에 비자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걸그룹 클레오 멤버 출신으로 ‘엔젤’이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했던 채은정은 2011년 홍콩에서 일본 모델 쿠보 안나 등과 함께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을 결성하기도 했다. 현재 EJ라는 이름으로 모델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영주택 소형 의무비율 폐지한다

    올 하반기부터 민영주택의 소형 의무비율이 폐지되고 85㎡ 이하 주택을 갖고 있는 유주택자에게도 조합주택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 외국인 투자이민 대상에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주택건설업계 회장단과 사장단 간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 관련 규제를 풀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는 국가·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개발, 공급하는 택지에 건설하는 주택을 제외한 민간택지에서 300가구 이상을 지을 때 공급 가구 수의 20% 이상을 전용면적 60㎡ 이하로 지어야 한다. 소형주택 의무 건설 비율은 양적 위주의 주택공급 시기에 규정한 규제로 도심 내 무주택 서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주택수요 변화(가구원 수 감소 등)에 맞춰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60㎡ 이하 소형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시장 자율성 확대 차원에서 의무 건설 비율을 폐지하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재건축사업의 소형주택 의무 공급 비율은 시·도조례에 위임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이 입법예고 중이다. 국토부는 또 무주택자나 60㎡ 이하 1주택 소유자에게만 주어진 지역주택조합원 자격을 85㎡ 이하 1주택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중형 주택 소유자도 추가로 조합주택의 조합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조합원에게 공급되는 주택의 규모 제한도 완화한다. 지금은 85㎡ 이하 아파트만 지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중대형 아파트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주택건설업체가 보유한 토지에 조합주택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6월 중 개정안을 마련,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부동산 투자이민제도와 관련, 외국인 투자이민 대상에 미분양 주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주택업계가 요구하는 투자금액(현행 5억∼7억원) 확대 방안도 관계 부처에서 추진할 경우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경제자유구역 등에 있는 콘도나 호텔, 레지던스 등 체류형 휴양시설에 외국인이 5억∼7억원을 투자하면 2년간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데스크 시각] 비리·불통 총리가 이긴 이유/이창구 국제부 차장

    [데스크 시각] 비리·불통 총리가 이긴 이유/이창구 국제부 차장

    “아들! 삼촌들과 상의해 금고에 있는 돈을 다 숨겨라.” 총리와 그의 아들이 10억 달러(약 1조 400억원)의 비자금을 숨기는 방안을 논의한 녹취록이 폭로됐다.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이던 15세 소년이 끝내 숨지자 반정부 시위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까지 금지하며 ‘권위적 이슬람주의’를 강화하던 총리는 마침내 트위터와 유튜브를 차단해 버렸다. 이 모든 악재가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터졌다. 그러나 터키의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지난달 30일 지방선거에서 압승했다. 그가 2001년 창당한 보수우파 정의개발당(AKP)은 45%의 득표율로 전국 광역단체장을 휩쓸었다. 반정부 시위의 ‘성지’인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의 유권자들도 집권당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13년 동안 8번의 전국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 벼랑 끝에 있던 에르도안이 어떻게 전 세계의 예상을 깨고 승리했을까. 첫째 지지층을 결집하고, 반대층은 분열시켰다. 터키는 율법을 중시하는 이슬람주의와 서구식 자본주의를 중시하는 세속주의가 혼재해 있다. 그는 자신의 비리를 캐는 세속주의 검찰을 이슬람 붕괴세력으로 몰아세우며 이슬람 전통 보수층을 단결시켰다. 인구 20%를 차지하는 쿠르드족에게는 자치 확대라는 당근책을 제시했다. 2개 쿠르드 정당은 23%의 득표율을 올려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의 표를 잠식했다. 둘째 그에겐 ‘성공 스토리’가 있었다. 에르도안은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레몬주스를 파는 행상으로 자수성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9차례나 구제금융을 지원받던 경제를 연평균 7% 성장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경제가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그는 “누가 나라를 구할 수 있는가”라고 호소했고, 유권자들은 “부도덕하지만 일은 잘한다”고 화답했다. 셋째 안보 위기도 적극 활용했다. 이슬람 수니파인 에르도안은 국경을 맞댄 시리아의 시아파 정권과 전시 태세를 유지했다. 선거 막판에 돌출한 시리아와의 전쟁 자작극 녹취록은 보수층의 결집을 불렀다. 외무장관과 국가정보국장, 군총사령관이 시리아를 일부러 공격하는 방안이 녹취록에 담겨 있었다. 넷째 본인이 직접 나섰다. 집권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쳤지만 그는 “이번 선거로 심판받겠다”며 승부수를 띄우고 유세를 이끌었다.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은 에르도안 없는 정국을 걱정하며 마음을 고쳐먹었다. 다섯번째 이유이자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야당이었다. 제1야당 공화인민당은 ‘국부’로 추앙받는 케말 파샤가 1923년 창당한 사민주의 정당으로 터키 개혁과 성장의 상징이다. 그러나 이 당은 정권심판론에만 기대었다. 에르도안의 최대 라이벌이자 터키 이슬람의 정신적 지주인 펫훌라흐 귤렌은 미국에서 훈수만 뒀다. 에르도안은 여세를 몰아 8월 대선에 출마해 대통령이 되고, 총리 자리는 현 대통령이자 측근인 압둘라 귈에게 넘겨줄 계획이다. 내년 총선에서 이겨 대통령 권한을 강화하는 개헌을 이루면 그의 ‘현대판 술탄’ 계획은 완성된다. 공화인민당이 ‘민주주의 적통’이라는 명분에 안주한 채 권위주의 정권을 향한 국민적 분노를 세력화하지 못하고 대안정당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보수 기득권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 window2@seoul.co.kr
  • 미국유학 제대로 알고 가고 싶다면?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로 가자!

    미국유학 제대로 알고 가고 싶다면?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로 가자!

    영어권 국가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로 꼽힌다. 특히나 미국, 영국, 캐나다는 많은 유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췄고,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국가들이다. 특히 미국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국가로써 한국대학과 과정이 비슷할뿐더러 학교별로 전공이 세분화 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맞춤유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국유학은 편입제도가 자유로워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대학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미국유학은 유학생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주는 유학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세부전공이나 미국 내 학교사정에 어둡다면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국유학정보를 가능한 많이 습득해야 최적의 조건으로 유학이 가능할 것이다.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이다. 이번 주 주말인 4월 5일(토)과 6일(일),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IDP 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한 각 학교 담당자들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1:1 상담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의 참가 학교는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 캠브리지 교육그룹 등 미국 주요대학을 포함한 총 20여 곳의 명문교이며, 박람회 참가자들은 이들 각 학교의 담당자들을 통해 입학조건에서부터 전공과정, 장학금, 비자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진행 동안에는 각 학교별로 담당통역원을 배정하여 참가자들이 현지학교담당자들과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미국유학을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참가자들은 오랜 경력을 가진 유학수속 전문 카운셀러에게 유학지 선택 및 학교선택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전공도 결정하지 못하였다면, 비즈니스나 의료, 통번역, 테솔과 같은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상담도 이루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IDP는 유학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위해 유학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별 유학정보 비교 세미나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영국 Art&Design 유학,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입학세미나,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세미나까지 세미나를 통해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을 전망이다. 본 박람회 현장을 통해 바로 입학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수 백 만원에 해당하는 수속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입학신청자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지원한다. 이처럼 좋은 혜택을 받으며 현장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영문졸업증명서나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여권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IDP 에듀케이션은 전 세계 31개국 80개 지사를 보유한 45년 전통의 글로벌 유학수속기관으로서 지난 3월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랭킹 2013-14 세계대학 랭킹 발표 세미나를 주최한 바 있는 믿을 수 있는 유학수속기관이다. 만약 미국, 영국, 캐나다에 대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대학의 편입학 과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 참가해볼 것을 권한다.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 참가신청은 박람회 안내 페이지 (http://www.korea.idp.com/global_education_fair.aspx)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美대사관 화재… 31일 임시휴업

    30일 오전 10시 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5층 사무실에 불이 났다. 컴퓨터 서버실에서 발생한 불은 사무실 33㎡와 컴퓨터, 책상 등 집기류를 태우고 28분 만에 꺼졌다. 주말이라 출근한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사관 인근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경찰관이 창문 밖으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소방 당국이 차량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주한미대사관 측은 이날 화재로 인해 31일 임시휴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행 유학생이나 이민 신청자들의 비자발급·인터뷰 업무도 전면 중단돼 불편이 예상된다.
  • 새달 한·미 정상회담 ‘전문직 비자쿼터’도 주 메뉴로

    새달 하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워싱턴 고위 소식통은 29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교류 확대 방안이 심도 있게 협의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법 추진이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전문직 인력 교류 강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한국 정부는 미국의 이민개혁법안 제정 움직임에 맞춰 한국인 전문직의 미국 진출 방안 확대를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피터 로스캄(공화) 하원의원 등 의원 8명이 한국인을 위한 전문직 비자 쿼터를 연간 1만 5000개 신설하는 내용의 ‘한국인 전문직 비자 법안’(HR1812)을 별도로 제출한 뒤 지지를 호소해 왔으나 이민개혁법 추진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 속에 지지부진하면서 한국인 전문직 비자 법안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세계 명품 中공략법 ‘별그대’부터 걸쳐라

    세계 명품 中공략법 ‘별그대’부터 걸쳐라

    세계 명품 브랜드들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등의 한류 인기를 이용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드라마 ‘별그대’가 중국에서만 3400만명이 시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여자 주인공 전지현이 착용한 셀린느 드레스와 지미추 구두는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고 샤넬과 구치, 루이비통, 랑방, 끌로에 등 드라마에 등장한 각종 명품 브랜드 모두 인기가 올라갔다. 립스틱이나 머리띠 등 가격이 비싸지 않은 제품의 판매도 증가했다.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에는 ‘별그대’ 관련 상품이 27만 2000개에 달한다. 명품 가방 업체인 샘소나이트는 남자 주인공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특수를 누렸다. 김수현이 드라마에서 샘소나이트 배낭을 메고 나온 모습이 방영되면서 지난 2월 샘소나이트 백팩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배 늘었다. 샘소나이트는 올해 아시아 시장 배낭 매출을 지난해 2배 수준인 6000만 달러(약 650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레오 서 샘소나이트 아시아 담당 사장은 “신제품 출시 시기와 드라마 방영 기간이 겹쳐 김수현을 모델로 선택했다”면서 “김수현이 100년이나 된 회사를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명품 업체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연예인의 명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루이비통은 중화권 홍보를 위해 중국, 홍콩, 타이완에서 세 명의 모델을 고용하지만 한국 연예인은 싱가포르부터 베트남까지 아시아 전역에 알려져 있어 훨씬 효율적이다. 세계적인 주류업체 디아지오가 서울에 개설한 ‘조니워커 하우스’의 책임자 제임스 리는 “한국은 명품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 한국에 투자하면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류로 인해 화장품, 패션 관련 한국 제품의 인기도 올라가기 때문에 명품 업체엔 한류가 양날의 칼이 되고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알몸 난동에 만취 소란… 노숙인이 된 영국신사

    영국 국적의 노숙인이 여성들 앞에서 옷을 벗고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다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이유 없이 병원 등에서 알몸으로 소란을 피우고 행인을 소주병으로 때린 영국인 A(51)를 공연음란·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가 처음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달 24일이다. 6년 전 결혼이민비자로 입국한 그는 술에 취해 용산구 이태원파출소를 찾았다. 다짜고짜 “집 나간 아내를 찾아 달라”며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다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 A의 행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10일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15일에는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서로 끌려왔다. 다음 날 오후에는 식당에서 술병을 던지며 소란을 피웠고 17일에는 동네 병원에 들어가 간호사와 여성 환자 2명 앞에서 속옷까지 벗었다가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받았다. 같은 날 오후 편의점에서 맥주를 훔쳐 마시다가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18일 아침에는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모(27)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며 소주병으로 한씨의 머리를 때렸다. A는 2008년부터 한국인 부인과 함께 살았고 지난해 2월부터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경찰은 A의 아내가 가정 불화와 폭력 등을 겪다가 가출한 지난달부터 A가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알아듣기 어려운 혼잣말만 반복해 정확한 범행 이유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달 새 7번이나 경찰서를 들락거려 재범 우려가 크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툭하면 주먹질… 한국인 남편 두려워요”

    “툭하면 주먹질… 한국인 남편 두려워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A(21)씨는 2년 전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오토바이 배달업을 하던 표모(39)씨를 만나 결혼했다. 둘 사이에 아들까지 생겼지만 남편의 폭력은 끊임없이 되풀이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왔다. 하지만 표씨는 지난 26일 이혼 문제를 상의하자며 A씨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다. 이혼 얘기는커녕 술만 들이켜던 표씨는 A씨가 술을 그만 마시라며 말리자 돌변했다. A씨의 왼쪽 눈 핏줄이 터지도록 주먹을 휘둘렀고, 부엌에서 식칼을 가져와 휘두르면서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 자신의 무릎을 식칼로 1㎝가량 찌르는 등 자해까지 했다. 겁에 질린 A씨는 울먹이며 맨발로 뛰쳐나와 “도와 달라”며 행인을 붙잡았다. 식칼을 든 남편이 쫓아올까 두려워 신발 챙길 겨를도 없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7일 별거 중인 아내 A씨를 폭행하고 식칼로 위협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표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집을 나온 이후로도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을 틀어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1살 된 아들이 있지만, 남편이 갓난아기까지 자꾸 때리는 통에 지난해 친정엄마가 아이를 필리핀으로 데려간 상태”라고 말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폭력·부부갈등·이혼문제로 상담을 요청한 이주여성의 숫자는 2000여명에 이른다. 3년마다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국내 결혼 이주여성 3명 중 2명은 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을 둘러싼 피해가 속출하자 이달 초 법무부는 4월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혹은 그 수준에 있는 한국 남성이 외국인 배우자의 결혼이민(F6) 비자를 신청하면 비자를 내주지 않도록 하는 등 F6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제결혼을 하려는 한국남성들에 대해 제대로 된 소양교육조차 이뤄지지 않는 데다 국제결혼중개업체에 대한 관리·감독도 이뤄지지 않는 등 여전히 빈틈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010년 베트남 신부가 한국으로 이주해 온 지 7일 만에 남편에게 살해당한 이후 만들어진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은 고작 세 시간의 의무교육에 그치는 게 현실이다. 오정은 국제이주기구(IOM) 이민정책연구원 박사는 “F6 비자를 신청하는 한국 남성이 받는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이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데다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민간 업체들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지 않다 보니 이런 일들이 빈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염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도 “일부 남성들은 비용을 치르고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이주여성을 상품으로 대하고 폭력을 휘두른다”면서 “이주여성을 돕는 기관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신체폭력에 한해 가정폭력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언어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법과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여성들은 폭력을 당하면 집을 나와 버리는 경우가 많아 파악되지 않은 피해 여성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작년 해외 이민 302명 역대 최저

    작년 해외 이민 302명 역대 최저

    지난해 우리 국민의 해외 이주(이민) 규모가 1962년 정부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인 302명으로 23일 집계됐다. 해외 이주가 정점을 기록한 1976년 4만 6533명의 0.64%에 불과하다. 우리 국민의 이민 급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숙련된 전문 인력을 제외한 각국의 이주 노동 수요가 줄어든 데다 선진국과의 경제·소득 격차가 크게 줄면서 이민 환경이 근본적인 변화를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외교부 해외 이주 신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이주 신고자는 302명으로 미국 이민자가 2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23명, 호주 18명 등이었다. 해외 이주는 처음 통계를 작성한 1962년 386명에서 매년 급증하다 1976년 최고점을 찍었다. 당시 이민 규모가 크게 늘어난 데는 외국에서 살길을 찾는 ‘생계형 이민’에 더해 중동 등 취업 이주(1973년 최고 1899명 기록)가 국가적 차원에서 장려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980년대부터는 투자(사업) 이주(1987년 최고치 4269명)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았다. 2000년대 초반까지 연간 1만명 이상 이민하는 ‘코리아 엑소더스’가 지속되다가 2003년 9509명으로 처음 1만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이후 대폭 감소세로 돌아서 2007년 4127명, 2008년 2293명에서 2010년에는 1000명 선이 깨진 889명을 기록했다. 2011년 753명, 2012년 538명으로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으로 ‘역이민’ 오는 재외동포 영주 귀국자 수는 2003년 2962명에서 2011년 4164명으로 1.4배 늘었다. 영주 귀국 신고를 하지 않고 재외동포 비자로 한국에 체류하는 역이민자까지 따지면 ‘코리아 유턴’ 규모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부는 국내 주민등록증 말소를 피하기 위해 해외 이주를 신고하지 않고 일반 여권으로 출국해 현지 영주권 취득을 시도하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이민자’들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우크라 ‘휴전 합의’ 하루만에… 최소 21명 또 사망

    우크라 ‘휴전 합의’ 하루만에… 최소 21명 또 사망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야권 지도자들이 휴전에 합의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20일 또다시 충돌, 최소 2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여당 소속이었던 키예프 시장은 유혈 사태에 대한 책임 다하겠다며 당 탈퇴를 선언했다.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들은 이날 21~27명의 반정부 시위대가 숨졌다고 각각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날 사망자가 3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자체 웹사이트에서 18일부터 시작된 유혈 충돌로 전날까지 28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48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적어도 50명 가까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휴전에 합의하기 전 야권 시위 진압 등을 위한 대(對)테러 작전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자마나 육군 참모총장을 해임하고 유리 일리인 해군 참모총장을 그 자리에 임명했다. 텔레그래프는 사망자 가운데 저격수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다수 있다고 보도했다. 휴전이 무산되면서 대테러 작전에 군부대가 참여했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볼로디미르 마케옌코 키예프 시장은 자신이 소속된 여당 ‘우크라이나지역당’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대통령에게 보낸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심장부에서 일어나는 유혈사태와 동족상잔을 막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면서 “당에서 탈퇴해 키예프를 위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혀 야권 합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독일, 프랑스, 폴란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찾았다. 이들은 이날 저녁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에서 열리는 28개국 외무장관 비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이들은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총선이든 대선이든 조기 선거를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뤼셀 비상회의에서는 유혈 사태 책임자에 대한 자산 동결, 여행 금지 등 제재와 진압 장비 등 무기 수출 제한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도 제재에 동참했다. 우크라이나 고위 공무원 20명에 대해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선을 넘는다면 대가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는 이번 사태를 ‘쿠데타’로 규정하면서 서방의 개입을 경고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EU와 미국은 4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정부나 야권에 개입해 왔지만 이런 중재행위는 해가 될 뿐이라는 게 입증됐다”고 비난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한국어 못하면 결혼비자 못받아

    오는 4월부터 국제결혼 이민자의 한국 체류를 위한 ‘결혼비자 발급 심사’에서 결혼이민자와 한국인 배우자 간에 기초적인 의사소통 가능 여부를 따지는 등 비자 발급 심사 요건이 강화된다. 한국인 배우자는 최저생계비의 120% 이상의 연간 소득이 있어야만 외국인 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다. 5일 법무부는 건전한 국제결혼을 유도하고 결혼이민자가 입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F6) 비자발급 심사기준 개선안을 6일 고시해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그동안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거나 가족 부양 능력이 부족한 이들이 외국인과 결혼하면서 발생해 온 가정폭력과 배우자 가출 및 이혼 등 사회문제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는 우선 비자 발급 시 결혼 이민자와 한국인 배우자가 기초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심사하도록 했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초급 1급을 취득하거나 법무부 장관이 승인한 교육기관에서 초급 수준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결혼비자가 발급된다. 다만 결혼 이민자가 한국어 관련 학위가 있거나 과거 1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는 경우, 부부가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부부 사이에 이미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한국어 구사 요건이 면제된다. 한국인 배우자는 결혼비자 신청일 기준 과거 1년간의 세전 소득이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120%(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1479만원(2인 가구 기준)을 넘어야 외국인 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다. 초청인이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 구성원 수에 따라 금액은 상향되며 최저생계비 변동에 맞춰 매년 조정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