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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남’ 이민호, ‘휴대폰 단축키 1번’은 누구?

    ‘꽃남’ 이민호, ‘휴대폰 단축키 1번’은 누구?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구준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민호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자신의 핸드폰 초기화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민호가 공개한 핸드폰 초기화면은 사악한 미키마우스. 이에 대해 이민호는 “배경화면은 연예인이나 인물이 아닌 그냥 사진이다. 미키마우스인데 약간 사악한 미키마우스”라며 “사악한 미키마우스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이 사진이 약간의 그런 이중적인 면을 띄고 있는 것 같고 느낌이 좋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대전화 속 단축키 1번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단축키 1번는 아무도 아니다.단축 다이얼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핸드폰을 자주 바꾸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직까진 한번밖에 안 바꿨었다. 꽃남 시작하고 나서 장난전화가 많이 와서 걱정”이라며 “마카오 촬영때 전화를 잃어버려 전화번호를 몰라 왠만한 전화를 다 받고 있다. 바꾼 전화로 전화가 자주와 당혹스러울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남자’의 높은 인기답게 이민호는 최근 모 설문조사에서 실시한 ‘휴대전화 속 내용이 가장 궁금한 스타’ 중 수많은 연예인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의 인터뷰는 오는 10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지매’ 정일우 “‘꽃남’ 이민호와 전화로 격려”

    ‘일지매’ 정일우 “‘꽃남’ 이민호와 전화로 격려”

    배우 정일우가 절친한 친구이자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일우는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민호가 현재 워낙 타이트하게 드라마 촬영을 한다.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보고 전화통화만 자주한다.”며 “대신 드라마모니터를 통해 서로 격려를 해준다.”고 말했다. 과거 이민호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던 정일우는 “(이)민호와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저는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중이라 당시 재활을 못해서 굉장히 고생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치료를 받았고 또 드라마를 위해서 액션을 준비 많이 해 지금은 타박상은 웃으면서 넘길 정도다.(웃음) 촬영 중에 인대를 한번 다치긴 했는데 그 이후에는 없었다.”며 현재 안부를 전했다. 일지매 역에 푹 빠져있는 정일우는 “일지매는 처음부터는 영웅이 아니었다. 일지매라는 캐릭터가 부유한 집안에 자라서 어려운 것도 모르고 조선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변하게 된다. 사실 캐릭터에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황인뢰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셨다. 그걸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찍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자리한 황인뢰 PD는 “정일우가 많이 달라졌다. 장족의 발전을 했다.(웃음) 사실 요즘에는 촬영하면서 정일우한테 화내는 건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월희(윤진서 분)와의 멜로장면을 아직도 쑥스러워서 한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좀 더 자연스럽게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황인뢰 PD는 “정일우가 거의 극중 일지매와 비슷해졌다. 이 친구(정일우)도 유복하게 자라서 별 고생 없이 자랐다. 하지만 일지매 역을 맡은 후부터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웃음) 스스로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고 정일우, 윤진서가 열연중인 MBC ‘돌아온 일지매’ 7회분은 축구중계방송으로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꽃남’ 구준표·금잔디, 가깝고도 먼 사이~

    [NOW포토] ‘꽃남’ 구준표·금잔디, 가깝고도 먼 사이~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음에도 날씨가 쌀쌀해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민호와 구혜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민호, 귀여운 곱슬 머리 구준표

    [NOW포토] 이민호, 귀여운 곱슬 머리 구준표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음에도 날씨가 쌀쌀해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민호와 구혜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교복 구혜선, 화면 밖에서도 “사랑스러워”

    [NOW포토] 교복 구혜선, 화면 밖에서도 “사랑스러워”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음에도 날씨가 쌀쌀해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민호와 구혜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꽃남’ 구준표 화났다! 실제같은 촬영

    [NOW포토] ‘꽃남’ 구준표 화났다! 실제같은 촬영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꽃남’ 촬영장 구혜선, 삼각관계의 중심

    [NOW포토] ‘꽃남’ 촬영장 구혜선, 삼각관계의 중심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민호, 대기 중 장난끼 가득한 표정

    [NOW포토] 이민호, 대기 중 장난끼 가득한 표정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음에도 날씨가 쌀쌀해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민호와 구혜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꽃남’ 이민호, 카메라 안돌아도 ‘꽃미소’

    [NOW포토] ‘꽃남’ 이민호, 카메라 안돌아도 ‘꽃미소’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민호, ‘꽃남 구준표’ 잘생겼죠?

    [NOW포토] 이민호, ‘꽃남 구준표’ 잘생겼죠?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음에도 날씨가 쌀쌀해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민호와 구혜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꽃남 재등장’ 정의철, “지금은 준비중”

    [NOW포토] ‘꽃남 재등장’ 정의철, “지금은 준비중”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이민호와 정의철은 반복되는 액션 신 촬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정의철은 지난 1회분에 등장했던 이민하 역에 이어 동생 이재하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 TV ‘꽃보다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습격] ‘꽃남’ 촬영현장을 찾아서 ①

    [현장습격] ‘꽃남’ 촬영현장을 찾아서 ①

    # 태풍의 핵 ‘꽃남’, 이렇게 만들어진다!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촬영 장면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려들었다. 일요일 오후라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나들이 겸 구경에 나섰다.이날 촬영분은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이민호와 정의철은 반복되는 액션신 촬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특히 정의철은 지난 1회분에 등장했던 이민하 역에 이어 동생 이재하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이민호는 격렬한 액션신 촬영에 앞서 정의철과 충분히 동선을 맞추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PD가 이민호에게 더 강한 액션을 주문하자 그는 정의철에게 “죄송합니다. 밟을게요.”라고 미리 사죄해 웃음을 선사했다.액션신 촬영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민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그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여전했다. 촬영 틈틈이 이민호는 구혜선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다정한 분위기가 감돌았다.추운 날씨 속에 눈물 연기까지 선보인 구혜선의 코가 빨개졌다.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교복을 입고 있는 구혜선을 향해 “정말 고등학생 같아 보인다.”며 반색했다.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11회분은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습격] ‘꽃남’ 촬영현장을 찾아서 ②

    [현장습격] ‘꽃남’ 촬영현장을 찾아서 ②

    # 태풍의 핵 ‘꽃남’ 이렇게 만들어진다! 8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촬영 장면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려들었다. 일요일 오후라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나들이 겸 구경에 나섰다. 이날 촬영분은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이재하(정의철 분)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는 장면. 이민호와 정의철은 반복되는 액션 신 촬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특히 정의철은 지난 1회분에 등장했던 이민하 역에 이어 동생 이재하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민호는 격렬한 액션신 촬영에 앞서 정의철과 충분히 동선을 맞추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PD가 이민호에게 더 강한 액션을 주문하자 그는 정의철에게 “죄송합니다. 밟을게요.”라고 미리 사죄해 웃음을 선사했다. 액션신 촬영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민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그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여전했다. 촬영 틈틈이 이민호는 구혜선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다정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추운 날씨 속에 눈물 연기까지 선보인 구혜선의 코가 빨개졌다.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교복을 입고 있는 구혜선을 향해 “정말 고등학생 같아 보인다.”며 반색했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11회분은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공수표 “구준표에게 맞아도 좋아” (인터뷰①)

    ‘꽃남’ 공수표 “구준표에게 맞아도 좋아” (인터뷰①)

    “하이 방가방가 공수표라고 합니다.” 구준표(이민호 분)-금잔디(구혜선 분) 커플과의 더블데이트 약속시간에 늦었어도 능청스러운 얼굴로 인사하던 가을(김소은 분)의 밉상 남자친구 공수표. “이봐 준표 동생, 머리가 완전 소라빵이네.” 신화그룹의 후계자이자 F4 절대 카리스마 구준표의 한껏 공들인 헤어스타일을 일순간 ‘소라빵’으로 무참히 짓밟은(?) 천적 공수표. “잔디인지 잡초인지 쟤는 좀 아니지 않아?” 그는 분위기 파악도 할 줄 몰랐고 바람둥이였으며 허풍이 심해 결국 구준표와 금잔디 주먹에 호되게 당했다. 물론 네티즌의 질타(?) 역시 거셌다. 현재 대한민국 전역에 휘몰아친 ‘꽃남’ 열풍에 수혜를 톡톡히 입은 캐릭터 공수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9회와 10회분에만 단발성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수표 역할로 얼굴을 살짝 내비친 신예 이정준을 향한 반응은 ‘핫(HOT)’했다. “방송에 나간 후 제가 인터넷에 뜨니까 주위에서 굉장히 전화가 많이 왔어요. 저야 지금은 뭐든 게 다 신기하고 놀라워요. 저와 관련된 글은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의외로 좋은 평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꽃남’ 촬영 전에는 카메라 앞에 제대로 서 본적이 없어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촬영 내내 정말 신났어요.” 구준표-금잔디 커플을 다투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그걸 계기로 커플의 첫 키스까지 유도했던 공수표. 하지만 ‘꽃남’에서 공수표를 연기한 이정준은 이민호와 구혜선에게 차례로 주먹과 발차기 세례를 받는 고통도 겪었다. “저는 어떤 역할, 무슨 신이든 다 재밌고 좋았어요. 물론 제가 일방적으로 맞는 신을 찍을 때는 NG가 몇 번 나니까 몸에 멍도 들더라고요.(웃음) 물론 (이)민호랑 슛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얘기를 나눠서 잘 찍을 수 있었죠. 저는 3일 동안 연달아 찍었는데 첫날은 4시간 자고 둘째 날은 아예 못자고 촬영했어요. 그래도 피곤하고 힘든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재밌더라고요.” 고등학생 여자친구 가을을 심심풀이로 데리고 놀았다며 으스대던 공수표는 결국 눈앞에서 다른 남자 소이정(김범 분)에게 연인을 빼앗기고 말았다. 공수표 역을 맡았던 이정준은 본인이 등장한 장면에 잘 녹아들었고 악플 테러를 자처했을 만큼 캐릭터를 비교적 잘 소화해냈다. “사실 ‘꽃남’에 출연하기까지 여러 번 고배를 마셨어요. ‘꽃남’이 드라마로 제작될 거란 얘기를 듣고 사전에 원작을 챙겨본 후 오디션에 응시했죠. 하지만 제가 F4이미지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셔서 처음 미끄러졌어요. 두 번째 오디션은 ‘꽃남’ 1회분에서 자살시도 했던 학생(정의철 분)역이었는데 그것도 안 됐어요. 그러다 세 번째 기회가 바로 공수표 역할이었는데 드디어 OK 된 거죠.” 이정준이 받아든 ‘꽃남’ 대본 속 공수표는 바로 ‘가벼운 이미지’ 였단다. 그는 실제로 중저음의 목소리였지만 공수표가 되기 위해서 일부러 톤을 높였고 헤어스타일도 평소와 다르게 했다. “대본을 받고 공수표가 되기 위해서 가볍게 살았어요.(웃음)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많이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제 연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죠. 카메라를 신경쓰다보니 연기에 집중을 못했던 것 같아요. 홍대 길거리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사람이 엄청 몰렸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긴장했었고요.” (인터뷰②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 방송화면 캡처@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언론 “한국은 ‘꽃보다 남자’ 열풍 중”

    해외언론 “한국은 ‘꽃보다 남자’ 열풍 중”

    해외언론이 국내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이 ‘꽃남’ 열풍에 휩싸였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 애니메이션 뉴스 사이트인 ‘애니메이션 인사이더’ (Animation Insider)는 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방영 중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드라마 중 하나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지난 2001년과 2006년 각각 방영된 대만판과 일본판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성공적으로 이었다.”고 전한 뒤 “방영 한 달 여만에 많은 고정 시청자 층을 보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꽃보다 남자’는 시청률 30%를 기록할 뿐 아니라 UCC와 각종 패러디로 제작되며 인터넷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인사이더는 “극중 구준표로 분한 이민호 등 4명의 남자주인공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드라마에 삽입된 OST의 앨범도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높아지고 있는 주인공과 OST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만화잡지를 통해 연재된 작품을 드라마 했다. 만화원작은 일본 순정만화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는 90년대 ‘오렌지 보이’라는 이름의 한국판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자들 ‘꽃남’에 꽂히다

    남자들 ‘꽃남’에 꽂히다

    요즘 부쩍 웨이브를 탐내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온갖 유행의 발신지가 되고 있는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영향이 크다. 네 사람의 꽃미남 주인공 가운데 심하게 빠글거리는 웨이브를 뽐내는 구준표의 헤어 스타일이 그루밍족(외모 가꾸기에 적극적인 남성들을 일컫는 말)의 사정권에 들어오고 있는 것. 인터넷 검색창에 ‘구준표 머리’를 치면 연출 방법을 묻는 질문이 줄줄이 뜬다. 예전 같으면 ‘아줌마 파마’ 또는 ‘장정구 머리’로 불리며 실소를 자아냈을 법한 머리 모양이 인기 캐릭터 강마에(베토벤 바이러스)를 거쳐 구준표에 이르러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상징이 되고 있다. 먼저 나온 일본, 타이완 드라마보다 한국판이 구준표의 머리를 원작에 가장 가깝게 살려냈다는 평을 듣는다. 제작진이 ‘소라빵 머리’로 명명한 구준표 머리는 ‘한희철 에스떼띠까’의 헤어스타일리스트 성덕의 작품. 배역을 맡은 이민호에게 어울리면서 만화 주인공 ‘츠카사’의 곱슬머리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3일 동안 하루 3시간씩 공을 들였다. “웬 아줌마 파마냐.”, “헤어 디자이너가 안티냐.”는 초기의 악플은 얼마 안가 “머리 때문에 캐릭터가 산다.”, “해보고 싶다.”는 호평으로 바뀌었다. 구준표 머리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6~8㎝ 정도의 머리 길이를 가져야 한다. 앞머리는 사선으로 자른 뒤 정수리를 중심으로 머리 윗부분은 강하게,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컬이 거의 없는 파마를 기본으로 해준다. 그 다음 볼륨을 주는 헤어스타일링기를 이용해 머리를 조금씩 잡아 바깥쪽으로 말아주는데 관건은 중간 부분까지 강하게 컬을 넣고 끝으로 갈수록 느슨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것. 머리 끝까지 과하게 말아 동글동글 말리면 바로 아줌마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준표 머리의 완벽 재현은 진일보한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스크린에 완벽 구현했듯이 헤어 스타일링 제품과 미용 기기의 발전이 있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드라마 방영 이후 남성들도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헤어 기기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신제품을 내놓고 이벤트를 펼쳤던 헤어스타일링기 전문 업체 바비리스는 응모자의 30%가 남성으로 나타나 적잖이 놀랐다. 이 회사의 이연주 과장은 “웨이브를 연출하는 스타일링기 증정 행사에 남성 고객이 이토록 많이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신세대의 발길이 잦은 강남의 한 미용실에는 지난 연말부터 파마를 원하거나 직접 구준표 스타일을 지목하는 남성 고객들의 발길이 늘었다고 한다. 짧은 단발로 강한 인상을 풍기고 싶은 여성들과 반대로 남자들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여성적인 헤어 스타일에 수년째 호감도를 표시하고 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헤어 제품 브랜드 웰라는 2009년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성(性)의 고정관념을 깬 헤어 스타일의 인기를 전망하면서 이를 의미하는 ‘인터섹션(intersexion)’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이제 비슷한 분위기의 파마 머리를 자랑하는 모자지간을 발견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스타일 연출법 일반 남성들이 과연 구준표 머리를 따라할 수 있을까. 헤어 스타일링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남성이 머리 전체에 굵은 웨이브를 주려고 욕심내다가는 자칫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레이첼 by 김선영’의 박근혜 실장은 “뒷머리는 약간 젖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몇 가닥씩 나눠 손가락으로 비비 꼬아가며 드라이기 바람으로 말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살리고, 앞머리에 굵은 컬을 넣어 포인트를 준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① 샴푸 후 타월로 마구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닦아내고 반쯤 말린 후 가벼운 무스 타입의 영양제를 바른다. 헤어 스타일링기를 사용하기 전 기초공사인 셈.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제대로 된 웨이브 연출을 위해서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바이오터치 힛 디펜스 무스’는 양이온 폴리머가 열로 인한 수분 손실을 막고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게 보호해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머리카락을 늘어지게 하는 과도한 산화작용을 막고 모발이 엉키지 않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컬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② 드라이기의 약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 준다. 이때 한꺼번에 해 주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잡아 손가락으로 돌돌 돌리듯 말아 서서히 건조시킨다. 모발을 완전 건조시키지 않아야 한다. 촉촉한 상태라야 컬이 잘 살며 부스스한 느낌이 없다. ③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하여 컬을 풍성하게 연출한다. 굵은 컬을 살리기 위해 모근부터 둥글둥글한 느낌으로 머리카락을 말아주는데 방향은 바깥 쪽을 향하여 뒤집 듯이 말아준다. ④ 바깥 쪽을 향하여 동그랗게 굴린 머리는 중간 부분에 힘을 주고 머리카락 끝 쪽으로 갈수록 힘을 빼면서 잡아당긴다. ⑤ 마지막으로 컬과 윤기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한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준다. 촬영도움 및 제품 협찬: 바비리스, 웰라 프로페셔널즈, 레이첼 by 김선영
  • ‘꽃남’, 사상최초 ‘주연5人’ 전원 사고… “혹시?”

    ‘꽃남’, 사상최초 ‘주연5人’ 전원 사고… “혹시?”

    김현중 → 김준 → 이민호 → 구혜선→ 김범까지. KBS TV2 ‘꽃보다 남자’의 네 주인공 ‘F4’ 멤버 전원이 잇따라 교통사고를 당하며 팬들을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역대 드라마 사상 최초로 모든 주연급 배우가 한달 내 사고를 당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지난달 21일 윤지후 역의 김현중이 교통사고를 당한 하루 뒤인 22일 김준이 사고를 당했으며 그로부터 4일 뒤인 26일 이민호의 사고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오늘(3일) 오전 김범의 교통 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사실상 ‘F4’ 전원이 교통사고를 겪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고를 당한 F4 연기자들 모두는 큰 부상은 없었다. 그러나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시간도 없이 연이어 터지는 ‘꽃보다 남자’ 교통사고 뉴스에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F4 뿐만이 아니다. ‘꽃보다 남자’의 홍일점인 금잔디 역의 구혜선은 지난 달 2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수영장에서 다이빙신을 찍다가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구혜선은 다음 날인 29일 촬영에 합류했다. 드라마 주연급 연기자 5명의 잇단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기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 촬영에 지장이 없기를 바라며 3일 사고를 당한 김범의 쾌유를 바란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반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어려운 경우의 수라는 의심어린 지적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지금껏 역대 드라마 작품 중 모든 주연배우가 동시다발이 아닌 아닌 개개인으로 한달 내 사고를 당한 사례는 전무했다. 이에 대해 ‘꽃보다 남자’ F4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우리도 당황스럽지만 사고를 드라마 홍보 수단으로 보는 시선은 유감”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과 스태프, 출연진 모두가 역시 큰 사고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며 감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사고가 액땜인 듯 드라마의 인기로 이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남자’는 잇단 악재에도 불구, 지난주 MBC ‘에덴의 동쪽’을 제치고 월화극 왕좌에 오른데 이어 2일 방송된 9회 방송분은 자체 내 최고 시청률인 29.7%(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결과)를 기록하는 등 2009년 핫 신드롬으로 우뚝 올라섰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이민호-구혜선, 드디어 첫키스 성공!

    ‘꽃남’ 이민호-구혜선, 드디어 첫키스 성공!

    구준표-금잔디 커플이 드디어 첫 키스에 성공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민호(구준표 역)와 구혜선(금잔디 역)이 첫키스를 나눠 극중 멜로라인 전개가 급물살을 타게 될 조짐이다. 지난 주 방영분에서 F4 멤버들의 응원 아래 정식 커플로 거듭난 구준표와 금잔디는 2일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 9회에서 친구 가을(김소은 분)커플과 함께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가을의 남자친구 공수표(이정준 분)의 무례한 언행으로 불협화음이 계속되던 중 결국 구준표와 공수표의 주먹다짐을 한다. 금잔디는 구준표를 오해하고 실망하지만 윤지후(김현중 분)의 조언을 듣고 사건의 전황을 알아본 뒤 사과한다. 금잔디는 구준표와 화해하며 첫 키스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 3일 방송될 10회에서 구준표 금잔디 커플은 보다 강도 높은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야외촬영장마다 몰려드는 인파로 진행에 몸살을 겪고 있는 ‘꽃보다 남자’ 제작진은 키스신의 촬영을 위해 이른 아침 일산 소재의 한적한 도로를 급습했다. 구준표 모친 강회장(이혜영 분)의 공작으로 세탁소를 빼앗기고 고속도로 노점상 신세가 된 잔디네 가족. 이를 목격한 구준표는 함께 있던 강회장 앞에서 보란 듯 금잔디에게 달려가 키스를 퍼붓는다. 이민호는 “극중 몇 번의 키스 기회가 있었는데 불발로 끝났다. 구준표답게 거칠고 남자다운 자세로 임하겠다.”며 목을 거칠게 꺾는 시늉으로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구혜선은 키스신 촬영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간의 출연작 중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이었던 것 같다. 이민호가 잘 리드해 주었지만 솔직히 많이 놀랐다.”며 멋쩍게 웃었다. ’꽃남 돌풍’이 방송가에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구혜선 커플의 키스신에 힘입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더욱 달콤한 멜로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직장 기쁨도 잠시 취업사기 멍든 2030

    첫 직장 기쁨도 잠시 취업사기 멍든 2030

    지난해 8월 윤지훈(가명·28)씨는 6개월간 다닌 서울의 한 금속가공업체를 그만뒀다. 2007년 지방대를 졸업한 뒤 1년 넘게 도전해 얻은 첫 직장이었다. 힘들게 구한 일자리인데도 윤씨는 “회사를 그만둬 홀가분하다.”고 했다. 그는 곧 정신과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 문제는 윤씨가 취업사기를 당한 데서 비롯됐다. 월 120만원을 보장받고 입사한 그는 첫 월급으로 83만원밖에 받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정해진 업무량을 채우지 못하면 월급을 깎는다고 했다. 계약서엔 전혀 없는 내용이었다. 윤씨는 “아들이 취업했다고 좋아하시던 부모님 생각에 참으려 했지만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면서 “사기당하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생각에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고 했다. 유례없는 고용대란을 틈타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는 20~30대의 절박한 마음을 악용해 애초 내세웠던 조건과 다른 업무를 시키거나 턱없이 낮은 임금을 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단계로 끌어들이거나, 수습과정 후 정규직 채용을 약속했다 번복하는 사례도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주부들이 주로 당하는 허위 구직광고는 통계를 내지만, 취업사기에 대한 통계는 없다.”면서 “상담을 받아보면 취업사기가 늘어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문제로 떠오른 것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구직자에게 다단계 영업을 강요하는 경우다. 지난해 20곳이 넘는 기업에 원서를 냈지만 모두 낙방한 대학 4학년 권모(26)씨는 ‘W테크’라는 업체로부터 취업제의를 받았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데 월수입 300만원을 주겠다.”는 조건이었다. 구직활동에 지친 권씨는 흔쾌히 업체 사무실을 찾았다. 그러나 간부의 설명을 듣던 권씨는 업체가 지인에게 물건을 판매해 실적을 올려야 하는 전형적인 다단계 회사임을 눈치챘다. 권씨는 “다단계업체 방문 후 구직의욕을 잃어 등교도 안 하고 원서도 쓰지 않아 백수로 졸업할 판”이라며 한숨지었다. 사회약자층은 취업사기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지체장애 2급 윤모(29)씨는 지난해 6월 지역신문에서 ‘사무직 사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해 합격했다. 다음날 업체 사무실을 찾은 윤씨는 ‘수상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강요받았다. 3개월간은 수습 기간이므로 임금을 주지 않고, 정사원 발령 후 석달치 월급을 한꺼번에 지불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윤씨는 찜찜했지만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그러나 수습이 끝나고도 급여는 나오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한 달 뒤인 10월 업주는 사무실 문을 닫고 잠적했다. 장애인 노동상담센터 조호근 홍보관리팀장은 “장애인을 고용하면 정부로부터 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취업사기가 부쩍 늘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조건 등을 속이는 것은 직업안정법상 명백한 불법행위”라면서 “취업사기를 피하려면 사업장 정보를 꼼꼼히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노동부 고용서비스 기획과 이귀례 감독관은 “신뢰도가 낮은 구직 사이트 대신 정부의 일자리 포털(www.work.go.kr)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이민영기자 dynamic@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매일유업 분유 ‘궁’에 아기 엄마들이 화난 이유 [극과극] 칠순 밴드 바이러스v초딩 전통춤꾼 얼쑤! 스★타★탄★생-이민호 등 대형 신인 대거 등장 아름다운 ‘잡 셰어링’ 각 진 자동차가 사라진다
  • 2009 스타탄생…슈퍼루키들 등장했다

    2009 스타탄생…슈퍼루키들 등장했다

    2009년 대중문화계에 ‘끼’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몇년 동안 몇몇 톱스타의 장기 집권이 지속됐고, 이들의 인지도에 기댄 작품 또한 잇따랐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덜한 신인의 발탁 기회는 적을 수밖에 없었고, 경기 불황에서 비롯된 TV단막극 폐지는 등용문을 더욱 좁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톱스타와의 진검승부에서 밀리지 않는 ‘슈퍼루키’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 ●‘신인이라도 괜찮아!’ 잇따른 흥행 청신호 지난주 오후 10시대 공중파TV 미니시리즈의 성적표를 들여다보자. 월화극은 KBS 2TV ‘꽃보다 남자’, 수목극은 MBC ‘돌아온 일지매’가 각각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는 여주인공 구혜선을 제외하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F4’로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전원이 미니시리즈 주연이 처음인 신인급이다. 특히 가수 출신인 김현중과 김준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초짜’인데도 톱스타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MBC ‘에덴의 동쪽’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이변을 낳았다.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정일우 역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연을 맡은 적은 있지만, 정식 드라마 연기는 처음이다. 그럼에도 첫방송부터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한 SBS ‘스타의 연인’을 가볍게 제쳤다. 이는 드라마 ‘궁’에서도 윤은혜, 주지훈 등 신인 연기자를 발굴했던 황인뢰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과 탄탄한 원작 만화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사전 제작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려한 이름값보다 잘맞는 캐릭터 선호 이처럼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은 기존 스타의 이름값보다 캐릭터나 연기력을 최우선시하는 등 대중문화계에 ‘거품’이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영화 ‘과속스캔들’은 지난 31일 관객 750만명을 동원했고, 2위를 차지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제치며 2008년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 작품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캐릭터에 부합한 배우들의 연기가 인기 비결로 꼽힌다. 덕분에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 박보영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박보영과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 역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까칠하면서도 매력 있는 구준표 캐릭터를 잘 소화해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이병헌(39), 이영애(38), 배용준(37), 장동건(37) 등 한류스타 1세대는 대부분 3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게다가 수년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CF에만 얼굴을 비추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기존 스타의 공백기가 길어져 세대교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최근 문제시된 일부 톱스타의 고액 출연료와 비교해 볼때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낳느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늘고 있다. 실제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이나 MBC ‘종합병원2’에 출연했던 송혜교나 김정은은 방영후 한동안 연기력 논란에 휘말려야 했고, 시청률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놓지는 못했다.●스타보다 신인 기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 이 때문에 최근 드라마계에서는 올해를 ‘신(新)한류스타 발굴의 해’로 부를 만큼 신인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과도 보장되지 않는 톱스타에 거액을 던지느니 참신한 기획에 과감히 신인을 기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 ‘로비스트´, ‘올인’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의 김기범 대표는 “지난해 좋은 기획과 탄탄한 대본이 갖춰진 뒤 적합한 배우가 기용됐을 때 성공한다는 공식이 여러 드라마에서 확인되었다.”면서 “드라마 광고 시장이 위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무리하게 톱스타를 내세우는 제작 방식보다는 캐릭터에 맞아떨어지는 가능성 있는 배우를 발굴해 스타로 키워내는 연출력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궁’에 이어 ‘꽃보다 남자’에서도 신인배우들을 주연으로 기용한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신인과 기성스타를 대상으로 동시에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결국 신인연기자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그룹에이트의 배종병 기획PD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배우층이 많이 좁아졌지만, 생각보다 준비된 신인들은 많다.”면서 “신인을 기용하면 드라마 편성과 광고 수익 부분에서 불리한 것이 분명하지만, 신인 연기자들은 기존에 구축해 놓은 이미지가 없는 만큼 인물 캐릭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촬영에도 훨씬 적극적으로 임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각 진 자동차가 사라진다 사람잡는 中 ‘짝퉁’ 독감 백신은 있는데 감기 백신은 왜 없을까 전·현 대통령은 소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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