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공식 부인…이민호 측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공식 부인…이민호 측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이민호 수지 결별설
수지 이민호 커플이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매체를 통해 “이민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면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 수지 커플은 지난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유럽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을 둘러싸고 최근 연예계 안팎에서 결별설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한중 합작 영화인 ‘바운티 헌터스’ 촬영을 진행 중이며 수지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