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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동영상, 1명은 걸그룹멤버 충격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동영상, 1명은 걸그룹멤버 충격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이병헌 동영상,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 두명이 입건된 가운데,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씨 측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오늘(9월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20대 여성들을 만난 장소는 집이 아닌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은 어떡하고” “이병헌 동영상 유부남이 왜 그랬을까”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누구?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충격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누구?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충격

    이병헌 동영상,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 두명이 입건된 가운데,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씨 측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오늘(9월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병헌은 이민정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은 어떡하고” “이병헌 동영상 유부남이 왜 그랬을까”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띠동갑 이민정과 결혼 1년 만에…23살차 걸그룹멤버에 협박구설수

    이병헌 띠동갑 이민정과 결혼 1년 만에…23살차 걸그룹멤버에 협박구설수

    이병헌 띠동갑 이민정과 결혼 1년 만에 23살차 걸그룹멤버와 구설수 이병헌 동영상,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 두명이 입건된 가운데, 이병헌(44)을 협박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씨 측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오늘(9월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20대 여성들을 만난 장소는 집이 아닌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은 어떡하고” “이병헌 동영상 유부남이 왜 그랬을까”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동영상협박 20대女 2명에 충격…이민정 반응은?

    이병헌 동영상협박 20대女 2명에 충격…이민정 반응은?

    이병헌 동영상협박 20대女 2명에 충격이민정 반응은? 이병헌 동영상,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 두명이 입건된 가운데,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씨 측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오늘(9월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은 어떡하고” “이병헌 동영상 유부남이 왜 그랬을까”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램 다희 이병헌 신인걸그룹 멤버가 23살연상 선배에…충격

    글램 다희 이병헌 신인걸그룹 멤버가 23살연상 선배에…충격

    이병헌 협박 연예인, 걸그룹 글램 다희, 이병헌 사생활 협박, 이병헌 글램 다희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21세)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로 활동하는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다. 이후 다희는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28일 이병헌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해 지난 1일 두 사람을 체포했다. 2일 강남경찰서 형사과는 “이병헌을 협박한 두 여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희가 사건에 관련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이병헌이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하였고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바로 소속사에 해당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며 이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 된 여성들로 협박 사실도 인정하였다 한다”며 “또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했으며, 특희 다희는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할을 맡았던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괜찮을까? 의미심장 결혼궁합 “길거리에 내놓아도…”

    이병헌 이민정 괜찮을까? 의미심장 결혼궁합 “길거리에 내놓아도…”

    이병헌 동영상,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여성 두명이 입건된 가운데, 이병헌(44)을 협박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씨 측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오늘(9월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20대 여성들을 만난 장소는 집이 아닌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괜찮을까. 이병헌 이민정의 궁합은 과거 방송을 통해 언급된 바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역술가는 “이병헌 이민정은 궁합이 아주 좋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고 했다. 이어 이병헌은 재산을 탕진해도 귀인들이 나타나 일으켜 세워줄 좋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은 어떡하고” “이병헌 동영상 유부남이 왜 그랬을까” “이병헌 동영상 이민정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멕시코 대통령, 캘리포니아 방문… “캘리포니아는 또 다른 멕시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공식 방문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이번 캘리포니아 방문은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무게중심이 놓여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그는 첫 방문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가 1200만 명에 이르는 것을 지적하며 “이곳은 또 다른 멕시코”라고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 이민자 1200만 명 중 33%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고, 특히 로스앤젤레스에 밀집해있는 것을 강조한 ‘레토릭’이다. 특히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의 오랜 역사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미국의 주권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분열이 아닌 유대감을 가진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미국의 이민법 개정을 우회적으로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주는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멕시코 방문 당시 이민 문제와 기후변화, 에너지·무역 거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양측은 첫 조치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양국 간 새로운 국경횡단 소를 세우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게다가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이민자들에게 트럭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내년부터 운전면허증도 발급해주기로 하는 등 중남미계 이민정책에 유화적이어서 양측 간 분위기도 매우 좋은 상황이다. 한편,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26일에는 캘리포니아주 주도인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브라운 주지사와 오찬 회담을 여는 데 이어 주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이민정, 빈치스벤치 화보서 ‘아찔한’ 가슴골·각선미 드러내… ‘눈길’

    [화보] 이민정, 빈치스벤치 화보서 ‘아찔한’ 가슴골·각선미 드러내… ‘눈길’

    더욱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돌아온 배우 이민정의 밀란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토털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의 2014 F/W 시즌 새로운 라인인 ‘볼로냐’의 디자인에 참여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인 만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란의 한 아름다운 고저택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무채색의 심플한 테일러드 룩에 컬러 또는 실루엣이 힘 있는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부터 화이트 드레스에 심플한 블랙 클러치를 매치하는 여신 패션까지, 모던 스타일링의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콜레보레이션에서 백 스케치는 물론 소재 개발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그녀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된 느낌이랄까. 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들린 가방을 정신 없이 쳐다보기도 했죠. 진짜 디자이너로 된 것 같은 즐거운 순간들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이번 콜레보레이션과 패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핸드백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민정의 더 많은 ‘빈치스벤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빈치스벤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철학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패션을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한 토탈 패션잡화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인간의 본성과 가정교육/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인간의 본성과 가정교육/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최근에 윤 일병의 사망사건,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파주 살인사건 등에 대한 보도를 접하면 새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흉악범죄 사건이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학설은 성선설과 성악설로 크게 대분되어 논의돼 왔다. 먼저 성선설에 따르면 인간의 본성은 근본적으로 선량하기 때문에 타인의 불행과 불쌍한 것에 슬퍼하고(측은지심) 악을 부끄러워하며(수오지심), 이웃에 공손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사양지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시비지심)을 갖는다. 이러한 기본적 마음이 인의예지라는 도덕적 가치의 바탕이 된다는 것이 성선설의 주장이다. 반면 성악설은 성선설과는 달리 인간의 본성을 추하고 이기적인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 서양의 토마스 홉스에 따르면 인간은 본성이 탐욕적이고 폭력적이어서 자연의 상태에서는 ‘만인의 만인에 의한 투쟁’이라는 혼돈의 상황을 만들어 낸다. 때문에 홉스는 사회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거인’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나라 직하학사의 대제학을 지낸 순자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성악설을 주장했다. 순자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 쾌락적, 탐욕적이라고 가정하고 이에 기초하여 사회의 질서 및 기강의 확립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홉스의 성악설과 다른 점은 홉스가 ‘거인’의 존재를 주장한 반면 순자는 예치(禮治)를 강조하였다는 것이다. 순자의 예치는 법도와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성선설·성악설의 논쟁은 어떻게 보면 은래되고 진부하지만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데 현재도 유용하게 적용된다. 성선설과 성악설이 주는 시사점의 차이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질서와 기강의 확립이라는 공공의 선을 위해 어떤 처방적 접근을 취하고 있는지에서 찾을 수 있다. 성선설에 따르면 인간은 본래 선하기 때문에 사악한 사회의 환경으로부터 적절히 보호되는 한 사악해질 가능성은 없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교도소에 격리시키는 제도도 이러한 가정에 기초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 개인에게 적용한다면 공공의 선을 위해 개인적인 노력은 크게 요구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성악설에 따르면 인간은 본래 사악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본성을 억제하고 순화하는 노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중세 수도승의 고행과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학행은 사악한 본성을 누르고 단련하는 과정이었다. 특히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청빈을 최고의 가치로 상정하고 수행했던 학문적 훈련과 정신적 단련은 성악설의 토대 위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칫 학행을 게을리하면 순자가 강조했던 예치가 실현되기 어렵다는 신념이 강했기 때문이다. 성악설에 기초한 사회의 처방적 접근은 최근의 사건을 고려할 때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지역 갈등을 겪어 왔다. 또한 증폭된 소득격차는 계층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민정책의 확대로 우리도 다문화 사회로 진전됨에 따라 문화의 차이에 의한 갈등도 점증하고 있다. 향후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력의 부족이 심화되면 될수록 이민정책의 확대가 이루어져 다문화 사회로 인한 문제도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 인격을 갖춘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가 적절한 역할을 분담해 수행할 때 효과적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교 교육의 파행을 낳았으며 어느 은퇴한 정치가의 표현처럼 “저녁이 없는 우리의 삶”은 가정교육을 앗아갔다.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이웃 자녀의 사회교육을 마비시켰다. 향후 우리의 과제는 붕괴된 교육체제를 새롭게 복원하는 것이다. 가정과 학교 및 사회가 인간의 인격을 배양하기 위한 역할을 유기적으로 정립해야 한다. 부모가 퇴근 후 저녁 7시에 자녀들과 함께 뉴스를 보면서 저녁을 먹는 모습을 떠올려 보자. 뉴스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가족 간 대화가 시작되고 가족 간의 대화가 가정교육으로 이어질 것임은 쉽게 상상이 간다. 이러한 가정교육의 복원이 붕괴된 우리의 교육체제를 복원하는 씨앗이 될 것이다.
  • [서울광장] 경제 미래를 설계하자/오승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경제 미래를 설계하자/오승호 논설위원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행보를 보면서 그의 추진력과 돌파력이 기로에 선 한국경제를 살려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박근혜 정부 1기 경제팀에서는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최후의 보루로 여겼던 금융 규제였다. 그러나 최 부총리의 의지에 의해 완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금융건전성을 누구보다 걱정해야 할 금융당국 수장들이 딴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민망할 정도다. 곧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DTI나 LTV가 상향 조정되면 부동산 주무 부서인 국토교통부는 쾌재를 부르겠지만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은 내심 걱정하지 않을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나 금융통화위원들은 오는 8월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놓고 벌써부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법하다. 최 부총리는 그저께 이 총재와의 회동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금리의 ‘금’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국회인사청문회 등에서 간접적으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기준금리는 금통위의 고유권한이라면서 중앙은행의 입장을 존중하는 발언을 하지만 시장이나 한은은 과연 액면대로 받아들일까. 대부분 부총리의 ‘치고 빠지는’ 전략이라고 평가하고 있을 것이다. 이 총재는 하반기에는 경기 하방(하락) 위험이 크다고 진단한 만큼 14개월째 묶어둔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건은 충분하다고 봐야 한다. 그렇더라도 실행으로 옮길 경우 부총리의 압박을 피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면할 명분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을지 모른다. 경제정책의 양대 축인 기획재정부와 한은의 기(氣) 싸움은 여전히 볼만하다. 부총리가 한은이나 재계와 불필요한 신경전을 벌일 필요는 없다. 기준금리는 부총리가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금통위가 충분히 알아서 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정부는 기업인들에게 왕성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 달라고 닦달하곤 하지만 장사가 좀 된다 싶으면 중소기업 영역까지 파고드는 게 대기업 아닌가. 최 부총리는 대기업 수출이 늘고 경상수지 흑자가 쌓여도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지적한다. 가계소득 중심의 성장정책을 추진하려는 이유다. 일단 방향은 잘 잡은 것 같다. 최 부총리는 마음이 급할 것이다. 그러나 조급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의 업무 스타일대로 큰 방향만 제시하고 세부적인 사항들은 부하 직원들이 알아서 추진하게 해야 한다. 갈 길이 바쁘지만 멀리 봐야 한다. 최 부총리는 어제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전 부총리는 지난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과의 공동작업반 회의에서 “30년을 바라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과연 그랬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과제들을 백화점식으로 열거하다 보니 어느 쪽에 무게중심이 실려 있는지 분간하기 힘들다. 최 부총리는 이 계획이 지난 1월 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기획재정부가 부랴부랴 초안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 전 부총리는 이 계획은 하나의 비전이 아니라 실천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민소득이나 경제성장률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둥 장밋빛 청사진으로 국민을 구슬리지 않은 점은 다행이다. 다만 최 부총리는 우리가 직면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과제를 해결할 방향 제시가 없는 점을 인식하기 바란다. 저출산·고령화는 생산인구 감소로 미래성장 엔진을 꺼지게 한다. 경제정책 3개년계획에는 외국인 유입, 사회통합 및 국적부여 등 이민정책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이민전담기구 설립을 검토한다고 돼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자유구역 등 특정지역에 한해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부족한 노동력 해소 차원에서 이민 문제에 대해 사회적 논의를 할 때가 됐다고 본다. 증세 문제도 계속 미룰 사안은 아니다. 재정의 소득분배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osh@seoul.co.kr
  • 이민정 여신 포스 내뿜는 헤어밴드 셀카 공개

    이민정 여신 포스 내뿜는 헤어밴드 셀카 공개

    배우 이민정의 헤어밴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 ‘헤어밴드에 끈이 너플너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성스러운 헤어밴드를 착용한 후 찍은 배우 이민정 사진이 게재됐다. 자연스럽게 머리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 속 내츄럴한 모습의 이민정은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여신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종영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성정치교육 지속·체계화하는 제도적 인프라 구축해야”

    “여성정치교육 지속·체계화하는 제도적 인프라 구축해야”

    여성을 정치적 소수자가 아닌 정치의 주체로 견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한국여성의정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여성가족부, 서울신문이 후원한 ‘한국 여성정치교육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포럼이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여성의 정치적 역량 증진과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김경미 IOM 이민정책연구원 초빙연구원은 “한국은 대학과 정당, 시민단체, 정부 등 관련 기관의 여성정치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태수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독일과 같이 여성정치교육의 체계화와 지속성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허태욱 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영국의 여성정치교육은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전개돼 왔다”면서 “예컨대 ‘The 300 Group’이라는 여성정치 전문시민단체는 여성의 의회 진출을 위한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지난 6·4 지방선거 결과 여성의 정치 참여율은 증가하긴 했지만, ‘끼어들기’ 정도일 뿐 ‘새 판 짜기’ 수준에는 못 미쳤다”면서 “여성 정치 참여의 질적 세력화를 위한 초당적 네트워크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선미 선거연수원 교수는 “기존 여성정치교육은 여성정치후보자를 위한 엘리트교육에 초점이 맞춰졌다”면서 “차세대 여성 유권자 등 각 세대를 아우르는 일반인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춘규 서울신문 정치부 선임기자는 “저성장 시대가 된 만큼 정부나 기업의 재정지원에만 기대는 여성정치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해야 한다”면서 “각종 방송이나 신문 등 기존 매체를 활용하거나 영국의 지역정치 클럽 문화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강구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류지영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은 “독일처럼 여성정치 교육을 위한 공공기관(여성정치교육원)을 설립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은 “기존 여성정치인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적극 진행돼야 한다”면서 “독일의 경우 기성 정치인을 강사로 초빙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식이 2000년 들어 활성화되고 있다”고 했다. 김원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당은 정치교육을 이수한 여성에게 공천 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인사]

    ■통일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직무대리 겸임) 한기수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세윤△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삼준◇서기관 승진△출입국심사과 이기흠△외국인정책과 현근영△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우석환△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동욱△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박기주◇서기관 전보△이민조사과장 이동권△이민정보과장 김수남△국적과장 배상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한상천<소장>△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황택환△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김병조△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김판준△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이진곤△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박상훈△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안석규△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이진환△화성외국인보호소 김민수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도규상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장 이현조 ■인천시 △총무과장 이경녕△상수도사업본부 수도관리시설소장 권오정△강화군 부군수 권순명 ■충북도 ◇4급 승진△도로과장 신경원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인사부장 이원호△기술보증부장 곽영철△전산정보본부장 박병규△홍보실장 정대현△인천영업본부장 박기표△창원지점장 정동수◇2급 승진△TB사업실장 황태석△춘천지점장 김태광△강릉지점장 이상혁△충주지점장 김철규△순천지점장 김동준△목포지점장 전석문△전주지점장 이기홍△창업성장부 부부장 김경묵△종합기획부 부부장 임종학△서울영업본부 유동영 이은일◇전보 <부장>△창업성장 황철호△기술평가 홍기철△회생관리 남경호△업무지원 장광표△리스크관리 장영규△윤리준법 허준<실장>△비서 이종배△성과평가 고용주△국제협력 박순국△보증운영 김영춘<영업본부장>△서울 박선근△경기 이용훈△충청호남 황인문<원장>△중앙기술평가원 김원식<지점장>△강남 남광일△송파 김경철△가산 안종태△인천 박승옥△일산 최진섭△김포 박주선△수원 김명호△성남 황한규△안양 김상완△평택 김정항△화성 공정석△원주 이영수△청주 최준희△천안 권오주△대전동 박휴갑△아산 김기범△광주 이기형△광주서 박춘주△녹산 김주형△대구 신기락△울산 김일번△구미 전영경△포항 홍원우△김해 강훈△대구북 임성영△양산 송사익△대전기술융합센터 한수은△인천회생관리센터 정병용△대구회생관리센터 이재근△마산 김승철△군산 신대현 ■아이뉴스24 △편집국장 김윤경△논설위원실장 이재권 ■아시아투데이 ◇임용△논설위원 김이석 ■비즈니스워치 △부사장 정기화 ■성균관대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진재교△중국대학원장 이희옥△SKK GSB원장 이재하 ■아프로서비스그룹 ◇경영진 선임△OK저축은행 대표이사(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겸임) 최윤△OK2저축은행 대표이사 한상구△OK저축은행 부사장 정길호△아프로캐피탈 대표이사 정성순△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대표이사 심상돈◇OK저축은행 <상무>△기업금융담당 송완<이사>△검사담당 김동선△경영지원담당 채우석△전략기획담당 권정구<부장>△인사 이중기△총무 천경환△소비자금융 김태섭△모기지사업 정상연△본점영업 이동준<지점장>△종로 강재복△선릉 하준영△가산 권면주△분당 나경선△일산 이래양△평촌 이병호△부평 김동일△송도 함은우◇OK2저축은행△본점영업부장 김국진<지점장>△잠실 이창섭△안산 이상수△부천 한상근△서천안 임승길△조치원 송용복△둔산 손덕수△익산 박완묵△군산 강병희
  • 이민정 근황, “차기작 전까지 이병헌과 바캉스 즐길 예정” 어디로?

    이민정 근황, “차기작 전까지 이병헌과 바캉스 즐길 예정” 어디로?

    배우 이민정이 휴식기의 계획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이 몬타노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인터뷰에서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삶의 모토를 말하는 것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민정은 “아름다움은 자신감에서 비롯된 여유와 자연스러움”이라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또 이민정은 다음 작품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운동, 친구들과의 만남, 남편 이병헌과 함께 여름 바캉스를 즐길 예정”이라고 답했다. 사진 = 엘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나의 유럽, 가능하겠습니까

    하나의 유럽, 가능하겠습니까

    유럽연합(EU)의 실질적 정치통합을 목표로 내건 제8대 유럽의회 선거가 오는 22~25일 28개 회원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진정한 EU 통합’을 위해 열리는 선거이지만 ‘반(反)EU’를 기치로 내건 극우정당의 약진이 예상돼 전 세계가 초조하게 유럽 시민들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약 3억 8200만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751명의 의원을 뽑는다. 선거날짜도 각국마다 다르다. 22일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 개표 결과는 모든 국가의 투표 종료일인 25일부터 나라별로 공개된다. 일찍 투표를 마친 나라의 결과가 다른 나라에 영향을 줄 수 없게 하기 위해서다. 최대 관심사는 EU의 통합 정책에 반대하고 노골적으로 이민자 차별을 내건 극우정당이 얼마나 많은 의석을 얻느냐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EU 창설을 주도했던 프랑스에서도 EU에 반대하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이 지지율 24%를 기록할 만큼 극우정당이 득세하고 있다. 극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잘 먹고 잘살자’고 합친 EU가 휘청거려서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경제 침체로 실업자가 증가한 상황에서 ‘이민자 유입=일자리 감소’로 여겨진다. 없는 살림에 이민자가 늘어 복지 부담이 커진 것도 원인이다. 현재 지지율로 보면 극우정당들은 유럽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내 교섭단체로 등록하려면 28개국 중 적어도 7개국 이상에서 25명의 의원을 확보해야 한다. 극우정당을 비롯해 극좌정당, 포퓰리즘정당, 아나키스트정당 등 포괄적인 반EU 세력이 최대 30%의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유럽 싱크탱크 ‘오픈 유럽’은 전망했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19일 ‘큰 승리를 맞을 준비가 돼 있는 유럽 극우정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반EU 세력의 약진은 기존 정당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무슬림 이민정책, EU 통합의 향방 등에서 이미 보수화로 치닫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럽의회 의원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방식으로 선출된다. 유권자가 선호 정당만을 선택할 수 있는 ‘폐쇄형’은 독일·프랑스·영국 등에서, 선호 정당과 선호 후보까지 선택하는 ‘개방형’은 오스트리아·벨기에 등에서 채택하고 있다.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된다. 출마자는 정당·계파의 명부 순위에 따라 의원 자격을 얻는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이념과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정치그룹을 구성해 활동하며, 자국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EU 공동이익의 대변자 역할을 한다. 7대 의회에서는 각국의 160개 정당에서 선출된 의원들이 7개 정치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중도우파인 유럽국민당 그룹(EPP)과 중도좌파인 사회당 그룹(PES)이 양대 정파를 이루고 있다. 유럽의회 의원들의 급여는 소속 국가가 부담한다. 유럽의회는 크게 ▲입법권 ▲EU 기관 감독 및 통제권 ▲예산안 심의권 등 세 가지 권한을 갖는다. 여기에 더해 8대 의회는 EU 집행위원장 선출 승인 등 강화된 인사권까지 얻게 됐다. 또한 법안의 통과 또는 폐기 권한도 지닌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국민연하남’은 톱스타 등용문?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국민연하남’은 톱스타 등용문?

    ‘국민 연하남’이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중문화의 주소비층이 10~20대에서 30~40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TV 드라마에서 연하남 캐릭터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누님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면 롱런할 수 있다는 팬덤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작품 속 ‘연하남’들의 특징은 골드미스가 증가한 추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여주인공보다 경제·사회적인 지위는 낮지만 순수함으로 승부하는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연하남들이 나이만 어릴 뿐 ‘백마 탄 왕자’ 콘셉트로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일례로 tvN 새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윤동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서준은 극중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20대로 나온다. 극중 14세 연상의 시사주간지 기자 반지연 역의 엄정화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무려 19세. 지난 15일 2회 방송분이 동시간대 2030 여성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박서준은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흥행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유아인도 연하남 캐릭터로 이미지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현재 JTBC 드라마 ‘밀회’에서 대선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퀵서비스 배달 일을 하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 온 20대. 아직 사회적 위치가 불안하지만 순수함을 내세운 선재의 캐릭터는 상처 많은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요즘 영화 및 드라마를 주름잡는 톱스타들도 대부분 ‘국민 연하남’을 한번씩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으로 컴백을 앞둔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연하남 캐릭터를 맡아 ‘삼식이’라는 애칭과 함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새달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해진도 비슷한 경우. 이종석은 지난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상대역으로 로맨틱 캐릭터를 잘 소화해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박해진은 데뷔작인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2006)에서 극중 이름까지 ‘연하남’이었다. MBC 주말연속극 ‘호텔킹’에 출연 중인 이동욱 역시 연상의 여배우와 호흡을 유난히 잘 맞추기로 소문난 경우.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와,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짝을 이뤄 좋은 성적을 거뒀다.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컴백하는 이승기 역시 가수 데뷔 당시 ‘국민 남동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연하남 캐릭터는 신인배우 입장에서는 데뷔 초기 대중에 쉽게 얼굴을 알리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선호할 수밖에 없다.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인 신인 서강준은 고동선 PD의 강력한 권유로 출연했는데 주연배우 주상욱과 이민정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단박에 얼굴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박서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많은 작품의 제의가 있었지만 첫 주연인 데다 매력적인 연하남 캐릭터가 깊이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하남 캐릭터는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효율적일지라도 결국은 벗어나야 할 굴레가 되기도 한다. 박해진의 소속사인 WM컴퍼니 관계자는 “아역 배우들이 성장통을 겪는 과정처럼 연하남 캐릭터는 당장 주목받기는 쉽지만 이후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파일럿 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2 밤 11시 10분) 각자 다른 삶을 살아 온 남녀 세 쌍이 짝을 이뤄 30일간 다섯 가지 규칙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연애코치 전문가 이명길, 개그우먼 김지민,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패널로 출연해 세 커플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생생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애박사 이휘재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앙큼한 돌싱녀(MBC 밤 10시) 국 회장(이정길)과 정우(주상욱)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애라(이민정)는 정우를 안쓰럽게 생각한다. 위로의 만찬을 함께 한 애라와 정우는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회사 사람들은 정우와 애라가 과거에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회사 안팎에서는 애라가 정우와 여진(김규리)의 관계를 방해하기 위해 입사했다는 소문이 돈다. ■나는 전설이다 2(OBS 밤 11시 5분)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구지성이 합류해 최양락, 이봉원과 함께 진행한다. 구지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는 전설의 스타와 함께하는 시간. 이번에는 데뷔 53년차인 하춘화가 출연해 우리나라 가요계에 그가 남긴 전설의 기록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기자 출신 MC 이상벽이 특별 출연해 알려지지 않은 하춘화의 일급비밀을 공개한다.
  • 갑동이 웹툰 작가 누군지 봤더니…‘옥수역 귀신’ 호랑 작가

    갑동이 웹툰 작가 누군지 봤더니…‘옥수역 귀신’ 호랑 작가

    ‘갑동이 웹툰’ ‘호랑 작가’ 11일 오후 첫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면서 ‘갑동이’ 웹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프로 하는 수사물 드라마 ‘갑동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방송됐다. ’갑동이’는 티저를 통해 공개된 엠블랙 출신 이준의 사이코패스 연기와 윤상현, 성동일, 이민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 ‘갑동이’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스페셜 웹툰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갑동이 스페셜 웹툰은 ‘옥수역귀신’, ‘마성터널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유명한 작가 ‘호랑’이 맡았다. 갑동이 웹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각색해 가출 소녀를 살해한 범인을 쫓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작가 ‘호랑’ 특유의 기술을 사용해 범인이 소녀에게 칼을 들이대는 장면 등에서 화면 속 인물이 실제로 튀어나오는 듯한 효과를 줘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 호랑은 2011년 네이버에서 연재한 웹툰 ‘옥수역귀신’에서도 귀신의 손이 실제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줘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벚꽃키스 비하인드컷 ‘잘 어울려’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벚꽃키스 비하인드컷 ‘잘 어울려’

    드라마 ‘앙큼한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의 ‘벚꽃 키스’ 리허설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2회 분에서 주상욱과 이민정은 벚꽃이 흩날리는 길거리에서 아찔하고 아련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당시 면접을 보기 위해 떠나려는 이민정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박력 있게 키스를 시도한 주상욱의 진심은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와 관련 주상욱과 이민정의 ‘핑크빛 로맨스’가 불꽃 점화된, ‘벚꽃 키스’의 달콤달달한 카메라 뒷모습이 방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초절정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던 ‘벚꽃 키스’ 촬영현장은 화면에 담겨진 로맨틱한 분위기 그 이상이었던 것. 무엇보다 주상욱과 이민정은 캐릭터에 순간적으로 몰입, 가슴 설렌 입맞춤을 완성시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의 ‘과감한 벚꽃 키스’ 장면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촬영 시간이 넉넉지 않은 관계로 리허설 시간이 부족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잠시 머리를 맞대고 상의한 후 얼굴 각도와 손의 위치, 동선을 제안, 짧은 시간 안에 일사천리로 리허설을 이어갔고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진심어린 사랑을 전달해주고픈 차정우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차정우의 마음에 응하는 나애라로 완벽 빙의, 농도 짙은 키스신을 완성해냈다. 두 달 동안 동고동락하며 친밀해진 호흡이 로맨틱한 명장면을 연출해냈던 셈이다. 특히 주상욱과 이민정은 촬영을 위해 준비한 벚꽃잎을 손수 카메라 앞에 뿌리는 가하면, 입으로 불어 흩날리게 하는 등 촬영에 일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주상욱은 차도를 뛰어 넘어오는 장면에서 촬영용 차량이 아닌 실제 차량들 사이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촬영을 이어갔음에도 불구, 의연하게 촬영에 임해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동안 남다른 입담을 과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주상욱이 카메라 쪽으로 머리를 움직여 자신의 얼굴이 안보이자 “저도 먹고 살아야죠. 감독님, 제 얼굴도 나오게 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주상욱은 “왜 키스신 장면은 항상 똑같을까? 이렇게 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받히고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라며 다양한 손의 제스처를 연구하다 “여자가 이렇게 감싸면 어떨까?”라며 이민정에게 해보라며 시연해 스태프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제작사 측은 “주상욱과 이민정은 촬영이 시작되면 그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 차정우와 나애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키스신으로 인해 두 사람의 애정이 되살아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4회 분량 동안 더욱 첨예하게 얽히게 될 주상욱-이민정-김규리-서강준의 4각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에 대해 나애라(이민정 분)와 담판을 짓는 국여진(김규리 분)의 모습이 담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윙크 버릇 ‘누나들 사르르 녹겠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윙크 버릇 ‘누나들 사르르 녹겠네’

    서강준이 윙크로 누나들의 마음을 녹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세대 국민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의 예쁜 윙크 버릇이 포착됐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서강준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애교 가득한 윙크와 함께 사랑스러운 보조개, 새하얀 도자기 피부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서강준의 윙크는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그만의 예쁜 버릇이다.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방송 당시 공개된 서강준의 ‘10초 윙크’ 영상은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큰 이슈를 끌기도 했을 정도. 또한 서강준의 애교 윙크는 촬영장 활력요소로 작용하며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함께하는 연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심을 녹이는 윙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강준을 비롯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엘 등의 활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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