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민정
    2025-12-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71
  • 이병헌 이민정 득남, 가상2세 사진 다시보니 ‘훈훈한 외모’ 눈길

    이병헌 이민정 득남, 가상2세 사진 다시보니 ‘훈훈한 외모’ 눈길

    31일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는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급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가상2세 사진 재조명 ‘누구 닮았나’

    이병헌 이민정 득남, 가상2세 사진 재조명 ‘누구 닮았나’

    31일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가상 2세는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급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부모된 소감은?

    이병헌 이민정 득남, 부모된 소감은?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민정 득남 “이민정 많이 닮아 이목구비 뚜렷” 향후 계획은?

    이민정 득남 “이민정 많이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 어떤 모습? ‘이민정 득남’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31일 이민정은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린지 약 1년 반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아이가 엄마인 이민정을 많이 닮아 한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귀띔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득남, ‘이병헌 아빠됐다’ 공식 입장은?

    이민정 득남, ‘이병헌 아빠됐다’ 공식 입장은?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부모됐다’ 득남 소식에 축복 이어져..

    이병헌 이민정, ‘부모됐다’ 득남 소식에 축복 이어져..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아들 모습 어떨까? 가상2세 사진 재조명 ‘눈길’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아들 모습 어떨까? 가상2세 사진 재조명 ‘눈길’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과 더불어 과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당시 공개된 가상 2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급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제왕절개로 출산, 산모 아이 건강” 향후 계획은?

    이병헌 이민정 득남, “제왕절개로 출산, 산모 아이 건강” 향후 계획은?

    이병헌 이민정 득남, “제왕절개로 출산, 산모 아이 건강” 향후 계획은? ’이병헌 이민정 득남’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31일 득남했다.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이병헌 이민정 득남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이민정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지만 현재 건강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당분간 육아와 산후 조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스트’ 촬영에 한창이다. 이민정은 당분간 육아와 산후 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이병헌 이민정 득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정 득남, 이병헌과 함께 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민정 득남, 이병헌과 함께 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병헌 이민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정 득남,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 입장보니

    이민정 득남,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 입장보니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이병헌 이민정 득남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31일 득남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함께 보도자료를 내고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27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오늘(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소속사는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득남,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 출산 ‘소속사 입장보니..’

    이민정 득남,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 출산 ‘소속사 입장보니..’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안정 취하는 중”

    이병헌 이민정 득남 “안정 취하는 중”

    이병헌 이민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이병헌 이민정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이병헌 이민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물의 일으켜 죄송…이민정 출산 때까지 미국에”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물의 일으켜 죄송…이민정 출산 때까지 미국에”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물의 일으켜 죄송…이민정 출산 때까지 미국에”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지연 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병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병헌은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이민정의 출산일에 맞춰 귀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형사부는 26일 오전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가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들이 모두 초범고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피고인들이 6개월 구금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 많은 피해자가 나이 어린 피고인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해 빌미를 제공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고, 두 사람은 공갈미수혐의로 지난 9월 구속됐다. 지난달 15일 열린 1심 선고에서 이지연은 징역 1년 2월을, 다희는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검찰과 이지연, 다희 모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입장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입장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입장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지연 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병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병헌은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이민정의 출산일에 맞춰 귀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형사부는 26일 오전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가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들이 모두 초범고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피고인들이 6개월 구금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 많은 피해자가 나이 어린 피고인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해 빌미를 제공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고, 두 사람은 공갈미수혐의로 지난 9월 구속됐다. 지난달 15일 열린 1심 선고에서 이지연은 징역 1년 2월을, 다희는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검찰과 이지연, 다희 모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측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측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병헌 측 “판결 존중…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 이지연 다희 집행유예 이지연 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병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병헌은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이민정의 출산일에 맞춰 귀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형사부는 26일 오전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가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들이 모두 초범고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피고인들이 6개월 구금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 많은 피해자가 나이 어린 피고인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해 빌미를 제공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고, 두 사람은 공갈미수혐의로 지난 9월 구속됐다. 지난달 15일 열린 1심 선고에서 이지연은 징역 1년 2월을, 다희는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검찰과 이지연, 다희 모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 제출 ‘결과 바뀔까?’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 제출 ‘결과 바뀔까?’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다희의 첫 항소심이 진행된다. 5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421호법정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로 구속 기소된 이지연과 다희의 첫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이지연과 김다희는 50억을 주지 않으면 함께 술을 마시다 몰래 찍은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1심 선고에서 이지연이 징역 1년 2월, 다희가 징역 1년 등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검찰과 이지연, 다희가 각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항소심에서는 이병헌이 제출한 처벌불원서가 어떻게 작용할지, 이지연과 다희가 제출한 보석 허가 신청서가 받아들여질지가 관심사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달 11일 보석 허가를 신청했다. 이틀 뒤인 13일에는 이병헌이 피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또 법무법인 평안과 손을 잡은 이지연과 다희의 형량이 낮아질 지도 주목된다. 평안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난해 11월 3일 설립한 로펌으로, 안 전 대법관을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26일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아내 이민정과 함께 귀국했다. 당시 이병헌은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마저 끼쳐 드렸다. 이 일은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 받았을 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협박 사건’ 이지연 다희)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귀국 “가족에게 평생 갚아야 할 빚”

    이병헌 귀국 “가족에게 평생 갚아야 할 빚”

    이병헌 이병헌 귀국 “가족에게 평생 갚아야 할 빚” ”이름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떠들썩한 추문으로 곤욕을 치렀던 한류스타 이병헌(45)이 사건 발생 6개월 만인 26일 오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입을 열며 이같이 밝혔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부인 이민정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하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병헌은 공항에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더 일찍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이 흐른 점에 대해 먼저 사죄 말씀드린다”면서 “이번 일은 저로 인해 비롯된 것이니 이에 대한 질타는 저 혼자 감당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에게 평생을 두고 갚아야할 빚이 생겼고 책망도 많이 받았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이 취재진 앞에서 말하는 동안 이민정은 매니저와 함께 먼저 차량으로 이동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9월 두 여성으로부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지난달 15일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두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넉달여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궜던 ‘이병헌 스캔들’은 이로써 외관상으로는 이병헌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됐지만, 이 과정에서 이병헌은 온갖 추문과 루머에 휩싸이며 만신창이가 됐다. 이로 인해 지난 연말 개봉 예정으로 제작했던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개봉도 기약없이 연기되고 말았다. 이병헌 스캔들이 떠들썩하게 퍼져나가는 동안 누구보다 마음고생을 했을 이민정은 법원 판결이 난 나흘 뒤 임신 사실을 밝히며 오는 4월 출산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국 이병헌 이민정, 공항패션 ‘완벽하게 가린 배+하이힐’ 임신7개월 산모의 패션

    귀국 이병헌 이민정, 공항패션 ‘완벽하게 가린 배+하이힐’ 임신7개월 산모의 패션

    귀국 이병헌 이민정 동반입국, 임신 7개월 이민정 공항패션 보니 ‘완벽하게 가린 배’ ‘귀국 이병헌 이민정 동반입국’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6일 오전 7시 11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나란히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웃음기 없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민정은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이민정을 먼저 보낸 후 취재진 앞에 서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지연 다희 협박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10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 출신 다희를 자신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체포돼 구속 기소됐으며,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15일 이지연과 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을 선고했다. 네티즌들은 “귀국 이병헌 이민정, 이제 같이 들어오는구나”, “귀국 이병헌 이민정, 공항패션이 아가씨 같아”, “귀국 이병헌, 이민정 먼저 보내고 혼자 사과했구나”, “귀국 이병헌 이민정, 앞으론 다신 그런 일 없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