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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북협상은 예쁜 여자가”…아프리카엔 “거지소굴 같다”

    트럼프 “대북협상은 예쁜 여자가”…아프리카엔 “거지소굴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정보기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에게 “왜 예쁜 한국 여자(pretty Korean lady)가 대북 협상 업무를 하지 않는가”라는 인종차별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13일(한국시간) 미국 NBC뉴스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이자 인질 정책 분석가인 한 여성은 지난해 가을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파키스탄 무장 단체에 의해 장기 억류됐다 석방된 가족에 대해 브리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을 마친 여성 분석가에게 “어디 출신인가”라고 물었고, 이 여성은 “뉴욕”이라고 답했다. 트럼프는 재차 ‘당신네 사람들’은 어디 출신이라고 물었고, 이 여성은 부모가 한국 출신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변에 있던 한 보좌관에게 “왜 ‘예쁜 한국 여자’가 트럼프 정부를 대표해서 대북 협상을 하는 업무를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외교 업무와는 무관했다. 이 상황을 전한 소식통은 NBC에 “그녀가 어느 민족 출신인가에 따라 진로가 결정돼야 한다는 주장으로 해석됐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출생지가 미국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멕시코 이민자를 ‘강간범’이라고 비하하는 등 과거에도 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특히 전날 백악관에서 몇몇 여야 의원들과 이민정책 관련 회의를 하면서는 아이티와 아프리카 국가를 겨냥해 “우리가 왜 거지소굴 같은 나라 사람들을 모두 여기에 오도록 받아줘야 하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엔은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아이티 정부가 자국 주재 미국 대사를 소환해 항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험한 말은 했지만 거지소굴이라는 표현은 그때 입에 올린 말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주당의 딕 더빈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언급할 때 악의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공효진, 손예진 생일파티 공개..이민정부터 송윤아까지 “특급 여배우들”

    공효진, 손예진 생일파티 공개..이민정부터 송윤아까지 “특급 여배우들”

    배우 공효진이 손예진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예진이 생일. 몸도 마음도 지금처럼 건강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손예진이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을 비롯해 엄지원, 오윤아, 이민정, 송윤아, 이정현 등 특급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협상’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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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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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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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이 올해 많이 검색한 단어 1위 ‘다카’

    미국인들이 올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했던 단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폐기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정책 ‘다카’(DACA)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 불법 입국 청년 추방유예 정책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3일 구글이 연말을 맞아 올해 구글 검색에서 ‘…는 무엇인가’(What is…)라는 형식의 질문 검색 순위를 집계한 결과 다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다카는 2012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작한 행정명령으로,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한 청년들의 추방을 유예하고 노동허가증을 발급해 주는 정책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6개월의 유예 기간을 조건으로 다카 프로그램에 대한 폐지를 결정하자 약 8만명의 불법체류 청년이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2위 검색어는 올해 하반기 광풍을 일으킨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위는 개기일식 현상인 ‘솔라 이클립스’가 차지했다. 4위는 반(反)파시스트의 줄임말인 ‘안티파’(AntiFa)가 차지했다. 1960∼1970년대 독일 극우파에 대항해 생겨난 안티파 조직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백인우월주의가 급부상하자 미국에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했다. ●2위는 하반기 광풍 일으킨 비트코인 5위는 통신사가 이를 이용하는 콘텐츠나 사업자를 차별해선 안 된다는 ‘망 중립성’이 차지했다. 6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31일 새벽 트위터에 ‘보도’(coverage)를 표기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난 단어 ‘코브피피’(Covfefe)가 차지했다. 7위는 고대 그리스의 천문관측 및 계산용 기구인 ‘안티키테라 메커니즘’이었으며 8위는 전 세계 최고 장난감으로 등장한 피짓 스피너가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를 선언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9위, 허리케인 ‘하비’가 10위를 차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호영, 예능 맞춤 캐릭터+입담 “때를 잘못 타고 났다”

    ‘라디오스타’ 김호영, 예능 맞춤 캐릭터+입담 “때를 잘못 타고 났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세상에 없던 역대급 하드캐리 캐릭터로 4MC와 시청자들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호영은 혀(?)를 찌르는 각종 매력을 대방출, ‘라디오스타’의 레전드 예능인 계보를 이었다. ‘라디오스타’는 세상에 없던 캐릭터로 화제몰이를 한 김호영을 비롯해 소유-에릭남-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역시 토크 열정을 폭발시키며 수요일 밤을 제대로 뒤집어 놨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한영롱)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소유-에릭남-김동준-김호영이 출연했으며, 양세찬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전국 기준 5.3%,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호영은 오프닝에서부터 심상치 않았다. 김호영은 “저 잘 모르시죠? 독보적인 뮤지컬배우 김호영이에요”라고 인사를 했고, “처음 나왔는데 주변에서 굉장히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가길 바랐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화 전 인터뷰를 ‘라디오스타’ 녹화 시간만큼 했다는 김호영은 쉴 틈 없는 매력발산으로 눈을 떼지 못 하게 했다. 신점을 좋아한다는 김호영은 “일단 제가 들어가면 그 분의 첫 마디가 ‘범상치 않은 놈이 왔구나’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는데, 이와 다르게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베네딕트’라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특히 김호영은 김구라와의 토크 대결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응수했다. 김호영은 테이블을 ‘똑똑’ 노크하는 특유의 동작, 일명 ‘손 노크 후 뿌림’을 보여줬는데, 김구라는 “저도 많이 하는데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호영은 “김구라 씨는 정확하게 짚는 스타일이면 저는 뿌리죠”라고 반박(?)하며 다시 한 번 마성의 기운을 전파했고, 김구라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호영은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애교 넘치는 흩뿌림을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호영은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호영은 “때를 잘못 타고 났다”라며 7년 전 ‘세바퀴’에 나가서 통편집 당했던 댄스를 무반주로 보여주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세바퀴’에서 배우 이민정과 전화통화를 했는데도 통편집을 당했다고 밝히며 ‘동시간대’ 드라마를 ‘동시대’라고, 조승우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이 형은 ‘혀’를 찌르는 배려가 있다”라고 ‘허’를 ‘혀’로 발음하는 등 허술한 매력까지 들통났다. 이에 MC들은 “어휘력이 혀를 찌른다”라고 콕 집어 말해 김호영을 웃게 만들었다. 김호영의 매력은 무대에서도 터졌다.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한 김호영은 무대에 앞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호영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 무대 위에서 전혀 망설임이 없이 코믹하고 요염한 포즈를 드러내며 사뿐사뿐 스텝으로 치명적인 우아함을 선사, ‘라디오스타’를 통해 때를 만난 듯 봉인 해제된 모습으로 시선을 독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 이민정책 우리가 결정” 美, 유엔 이주민 협약 보이콧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사회 최대 현안인 난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이 추진하는 ‘이주민 글로벌 협약’에서 탈퇴한다. ‘미국 우선주의’를 주창해 온 트럼프 정부가 국제 협약이나 기구를 보이콧한 것은 지난 6월 파리기후변화협약, 10월 유네스코에 이어 세 번째다. 유엔 주재 미국대사관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이 유엔 이주민 글로벌 협약 참여를 끝내기로 했다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주민 글로벌 협약은 지난해 9월 유엔 난민·이주민 고위급 회의 결과 채택된 ‘뉴욕선언’에 따라 전 세계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원칙과 공약 등을 담은 문서다. 당시 유엔의 193개 회원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의 주도로 2018년 말 채택될 예정이었다. 미 대사관은 “뉴욕선언은 미국의 이민·난민 정책과 트럼프 정부의 이민 원칙들과 일치하지 않는 많은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도 “이민정책에 대한 우리의 결정은 오로지 미국인들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탈퇴 결정에는 트럼프 정부 내 이민정책을 주도하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정책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 고문은 최근 몇 주간 협약 탈퇴를 위해 움직였다고 미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이민정 아들, 홍콩 디즈니랜드서 포착 ‘누구 닮았나?’

    이민정 아들, 홍콩 디즈니랜드서 포착 ‘누구 닮았나?’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2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디즈니랜드를 찾은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이 귀여운 모자를 쓰고 인형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에게 인사하는 작고 귀여운 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민정, 가을 분위기 물씬 ‘단발 여신’

    [포토] 이민정, 가을 분위기 물씬 ‘단발 여신’

    컨템포러리 모피의류 브랜드 잘루즈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주최한 2018 가죽라인 출시기념 행사에서 배우 이민정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루즈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가죽라인은 오버사이즈 가죽 셔츠, 컬러감 있는 팬츠와 스커트, 파스텔톤의 밍크가 트리밍된 가죽 재킷, 데님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재킷, 가죽 트렌치코트 등 새로운 시각과 위트가 가미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잘루즈제공=연합뉴스
  •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화제다. 이민정은 8일 오전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정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듯한 동안 미모는 물론, 코트와 니트, 체크 스커트의 매치로 부드럽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민정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롱 코트를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는 비율을 자랑했으며 살이 빠져 더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민정, 롱코트+롱부츠로 겨울패션 완성

    [포토] 이민정, 롱코트+롱부츠로 겨울패션 완성

    8일 오전 배우 이민정이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민정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민정은 나이를 잊은듯한 동안 미모는 물론, 코트와 니트, 체크 스커트의 매치로 부드럽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민정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롱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 않는 비율을 자랑했다. 이민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그레이 컬러 코트는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2017년 겨울 아우터의 핵심 포인트인 맥시 디자인에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가미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시크함까지 살렸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롱 코트와 함께 블랙 니트와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톤온톤 코디를 완성하며,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 테러, 이민법에 불똥… 비자 추첨제→능력제로 바뀌나

    학력·美에 기여도 등 측정 추진 또 다른 우즈베크 용의자도 검거 범인 “1년 전부터 계획… 만족” 병실에 IS 깃발 게시 요청도 “뉴욕 테러의 또 다른 범인은 척 슈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불똥이 이민정책으로 튀었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이풀로 사이포프(29)가 ‘비자 추첨제’를 통해 미 영주권을 얻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제도 법제화에 기여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미 극우세력의 뭇매를 맞고 있다. 선봉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트위터를 통해 “테러리스트가 척 슈머의 작품인 소위 비자 추첨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나는 ‘메리트 베이스’(성과 기반)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척 슈머가 ‘유럽의 문제’(이민 문제를 지칭)를 들여오고 있다고 토니 섀퍼 전 육군 중령은 말한다. 우리는 이 미친 짓을 멈출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비자 추첨제는 미 이민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에 한해 신청자를 무작위로 추첨, 매년 5만명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가령 이민자가 17만명인 인도, 14만 3200명인 중국(2015년 기준)은 대상국에 들어갈 수 없지만 범인의 출신국인 우즈베키스탄은 미국 내 이민자가 수만명에 불과해 우선순위로 꼽혔다. 비자 추첨제는 인종적 다양성의 존중이 바탕에 깔린 제도로, 1990년 슈머 대표가 하원에 있을 때 주도해 초당적으로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고 공화당 출신 조지 H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서명해 1995년부터 발효됐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메리트 시스템’은 이민 신청자들의 학력이나 경력, 언어 구사력 등 미국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해 영주권을 발급하는 제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양성을 희생하더라도 테러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메리트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입국자 심사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 극우세력은 최근 몇 년간 비자 추첨제를 공격해 왔다. 이들은 “이런 잘못된 이민정책으로 인해 테러리즘과 잔인한 범죄가 횡행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테러의 범인이 비자 추첨제의 수혜자로 밝혀진 것은 극우세력에 이민정책과 슈머 대표를 난타할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평가했다. 슈머 대표는 이날 의회에서 성명을 발표해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적 재앙을 정치 이슈화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 대신 진짜 해결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그는 진짜 해결책인 반테러 자금의 예산 삭감을 주장했다”고 맞받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국토안보부가 관리하는 ‘중요 테러방지 프로그램’의 예산을 5억 달러(약 5570억원) 이상 삭감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미 연방수사국(FBI)은 트럭 테러와 관련해 사이포프와 같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무하마드조아르 카디로프(32)를 수배했다가 “그를 찾았다”면서 수배를 해제해 공범 관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또 미 연방검찰은 사이포프에 대한 예비 공소장에 테러 혐의를 적용했다.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사이포프는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그는 수사당국에 자신의 범행에 대해 “만족한다”며 되도록 많은 사람을 죽이기 원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온라인에서 ‘성전’(聖戰)을 촉구하는 이슬람국가(IS) 영상물을 보고 영감을 받아 1년 전부터 범행을 결심했으며, 트럭을 이용한 범행은 두 달 전에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병실에 IS 깃발을 걸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범행 트럭에 IS 깃발을 다는 것을 검토하다 시선이 주목될까 봐 단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수거한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IS 관련 90여건 영상과 3800여건의 사진이 발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사이포프에 대해 “사형에 처해야 한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 사형!”이라고 올려, 그를 관타나모 수용소로 보내자고 한 전날 주장을 사실상 철회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이민정, 런던 근황 공개 “세수도 안 하고 산책 중”

    이민정, 런던 근황 공개 “세수도 안 하고 산책 중”

    배우 이민정이 런던에서도 미모를 뽐냈다.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rainy day” “빅벤은 공사 중” 등의 글과 함께 영국 런던에 있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세수도 안 하고 산책 중”이라며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롱 가디건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런던의 거리와 숲길을 거닐고 있다. 런던의 상징인 빨간 2층버스도 보인다. 또 “까불까불” “먹기 전 랍스터들과” 등의 글과 함께 런던을 즐기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했다.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필 이 장면”...이병헌 아들이 보는 영화 속 이병헌

    “하필 이 장면”...이병헌 아들이 보는 영화 속 이병헌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1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때 TV에서 광해 방송해서 아들이 보게 되었는데... 하필 이 장면...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이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화 ‘광해’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포착된 영화 속 이병헌은 이에 김을 붙이고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CF] 이민정, ‘코아루’의 새 얼굴로

    [CF] 이민정, ‘코아루’의 새 얼굴로

    한국토지신탁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의 새 모델로 탤런트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지난해 말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 CI와 BI를 리뉴얼한 데 이어 브랜드 모델도 새로 기용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이민정은 결혼 후 더욱 부드럽고 성숙해진 느낌으로 기존 코아루 이미지에 가족적인 느낌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V광고는 ‘자연편’과 ’행복편’의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지난 1일부터 지상파, 종합편성, 주요 케이블 등의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행복편에서 이민정은 코아루 아파트에 살며 느낄 수 있는 가족의 단란함과 행복을 정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민정, 턱선 자랑하는 단발 여신 ‘아들은 어디에?’

    이민정, 턱선 자랑하는 단발 여신 ‘아들은 어디에?’

    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6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를 강조한 상의와 액세서리로 멋을 낸 이민정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 가운데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그는 2016년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英 지하철 테러 용의자 2명 체포

    내무장관 “외로운 늑대 아닌 듯” 테러 직후 IS “우리 소행” 주장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영국 런던 지하철역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인 18세 청소년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BBC 등이 16일 전했다. 런던 경찰은 이날 “18세 용의자가 도버 항구지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현장 인근의 경찰서에 구금됐으며 런던 남부 경찰서로 압송돼 수사를 받았다. 더선은 용의자가 시리아 난민 청소년으로 보인다고 17일 전했다. 경찰은 이후 런던 서부에서 21세 남성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앰버 러드 영국 내무장관은 BBC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용의자 체포가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범)에 의한 테러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오전 8시 20분쯤 출근시간에 지하철 파슨스그린역에 정차한 열차에서 사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시민 30명이 다쳤다. 기폭 장치가 완전히 가동되지 않아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었고 대부분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테러 직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선전매체 이마크통신을 통해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정부는 테러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최고 단계인 ‘위급’으로 격상했다. 경찰은 “테러경보 단계는 최고 단계를 유지한 채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건 직후 트위터에 “패배자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자신의 반(反)이민정책을 치켜세우는 글을 올렸다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메이 총리는 기자들에게 “누구든지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추측성 발언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런던 경찰청과 닉 티머시 전 총리실 공동 비서실장 등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다. 티머시 전 비서실장은 “우리의 동맹이자 정보 협력 파트너의 수장인 그의 발언이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오늘 아침 메이 총리와의 통화에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지구상에서 테러리스트를 몰아내기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노르웨이 총선, 연립여당 승리…경기호조로 막판 역전

    노르웨이 총선, 연립여당 승리…경기호조로 막판 역전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노르웨이 총선에서 현 집권세력인 보수당을 주축으로 한 연립여당이 승리했다.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개표가 90% 이상 진행된 가운데 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진보당과 기독민주당, 자유당의 우파·중도 연립여당은 전체 169석 가운데 절반이 넘는 88석을, 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녹색당, 중앙당, 사회주의좌파당의 좌파·중도 연립정당은 81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총선에서 승리, 집권에 성공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는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연립여당은 과반 의석을 지키는 것은 성공했지만 의석수는 총선 전 96석보다 줄어들었다. 솔베르그 총리는 이날 자정을 조금 넘긴 뒤 연설에 나서 총선 승리를 선언했고, 지지자들은 “4년 더”를 외쳤다. 노동당의 요나스 가르 스토르 대표는 이보다 앞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결과를 바랐지만 결과를 숨길 필요는 없다”며 사실상 총선 패배를 인정했다. 현 집권 연립여당이 총선 승리로 노르웨이의 감세정책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연립여당은 그동안 산유국인 노르웨이 경제가 저유가로 인해 어려움에 부닥치자 과감한 감세정책을 통해 경기부양을 추진해왔고 총선 유세에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이를 계속 추진할 방침임을 내세워왔다. 반면에 노동당은 선거에서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복지 재정을 늘리기 위해 감세정책을 대폭 축소할 것을 공약했다. 당초 이번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수당과 노동당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노동당이 여론조사에서 집권여당인 보수당을 앞서가며 4년만에 정권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그런데도 연립여당이 막판 뒤집기를 통해 재집권에 성공한 것은 올해 상반기 들어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하고, 지난 6월 실업률이 4.3%로 떨어지는 등 경기가 좋아지는 조짐을 보이면서 보수당의 지지도가 다시 올라가는 등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립여당은 그러나 지난 4년간 감세정책으로 인해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1조 달러 이상 감소했다는 점은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립여당의 총선 승리로 노르웨이의 소극적인 난민정책도 계속될 전망이다. 보수당과 연정을 이어가기로 한 진보당은 반(反)이민정책을 내세우며 난민 수용에 비판적인 입장이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과의 관계 변화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 1972년과 1994년 EU 가입 국민투표가 부결된 노르웨이에선 그동안 EU 문제가 선거에서 부각되지 않았지만 작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계기로 일각에서 EU와의 관계를 재협상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현재 유럽경제자유지역(EEA) 회원국인 노르웨이는 EU 단일시장 접근권을 가졌지만, EU의 각종 협상 테이블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EU의 규정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에게서 드리머 지키자” 애플·페북도 나섰다

    불법체류 자녀 80만명 쫓겨날 판 CEO 400여명 폐지 반대 청원 “애플 직원 250명은 ‘드리머’다. 그들을 지지한다. 그들은 미국의 가치에 기반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그를 포함해 미국 주요 기업의 CEO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프로그램, 일명 ‘드리머’ 폐지 방침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애플을 비롯해 페이스북, 베스트바이, 웰스파고, AT&T 등의 CEO 400여명이 폐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청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일 공식 발표할 ‘DACA’ 폐지를 놓고 미국 내 논란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간의 유보 기간을 거쳐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DACA란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해 미국에서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의 추방을 유예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발동해 마련한 제도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불법체류자의 자녀라도 ‘아메리칸드림’을 좇을 수 있도록 이 제도의 이름을 ‘드리머’(Dreamer)라고 붙였다. 이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최대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인 청년 3만여명도 DACA 덕에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한인단체는 보고 있다. DACA가 없어지면 이들도 미국을 떠나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DACA 폐지 방침은 수정 반(反)이민 행정명령과 불법체류자 보호도시 연방예산 지원 삭감 등 강화된 이민정책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DACA 폐기 결정에는 대표적 이민 강경론자인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이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기간 DACA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인과 다름없고 미국 사회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불법체류자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추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욕, 워싱턴, 캘리포니아에서 DACA 유지를 촉구하는 시민 행진이 열렸고, 백악관 앞에선 철야 농성도 진행됐다. 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공화당 의원들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DACA 폐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지난주 발표된 NBC와 서베이몽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원 41%를 포함, 미국인의 64%가 DACA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이 미국 시민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대로 DACA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이민정, 한식당 코스요리 뺨치는 집밥 공개 ‘이병헌은 좋겠네’

    이민정, 한식당 코스요리 뺨치는 집밥 공개 ‘이병헌은 좋겠네’

    이민정이 집 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놓으니 화사 나름 #한식 코스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네 집 밥이 담겨있다. 특히 정갈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고급 한식당 못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럼프 ‘가족초청 이민’ 제한… 합법 이민 절반 축소

    트럼프 ‘가족초청 이민’ 제한… 합법 이민 절반 축소

    기존 합법적 이민정책 근간 흔들 기술 보유·영어 능통 가산점 검토 美경제학자들 “중대 실수” 비판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합법 이민자를 50% 줄이기로 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미국의 근간인 다양성을 해칠 뿐 아니라 미 경제에도 손해라는 지적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연간 100만여명에 달하는 그린카드(영주권) 발급자를 60만명으로 줄이고, 10년 안에 50만명으로 50% 줄이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톰 코튼 상원의원을 불러 기술·성과주의에 입각한 새 이민 입법안을 논의했다. 퍼듀 의원 등이 지난 2월부터 마련한 새 이민 입법의 골자는 합법이민의 가장 큰 범주에 해당하는 ‘가족 결합에 의한 그린카드 발급’을 제한하자는 것이다. 즉 가족 초청 이민을 근본적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번 입법이 이뤄지면 가족이 먼저 미국에 와 있을 경우 다른 가족 구성원의 합법적 이민이 가능했던 기존 정책의 근간이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오하이오 연설에서 “미국을 위한 새 이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보수파 상원의원들과 협력하고 있다. 50년 만에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법이민 제한을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 경제에 도움이 되는 특정 기술을 보유하거나 영어 능통자 등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형태로 합법이민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도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에 이민 오는 사람의 비중은 15명 중 1명꼴”이라면서 “현재 시스템은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에게 우선권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 법안은 또 난민 입국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과 다양성 차원에서 이민자 비율이 낮은 국가에 비자(입국사증)를 배정했던 정책을 폐기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미 경제학자 대다수는 트럼프 정부의 합법이민 제한 정책을 “중대한 실수”로 비판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WP가 지난달 18명의 경제학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9%는 이민 억제는 끔찍한 아이디어라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경제전망그룹 버나드 바우몰 이코노미스트는 “이민을 제한하면 경기 침체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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