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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정(전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전 대한사격연맹회장)씨 별세 김경진씨 남편상 김영주·선주씨 부친상 13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779-1526 ●이봉이씨 별세 김도읍(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모상 15일 거제 백병원, 발인 17일 (055)636-3112 ●곽윤자씨 별세 이영상(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자문교수)·태상씨 모친상 민호기(벡터컴 부회장)씨 장모상 이민영(단국대 이비인후과 교수)씨 조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010-2000 ●신태균씨 별세 신은미·은정(국민일보 기자)·은경(세원셀론텍 차장)·등현(세이브에너지 근무)씨 부친상 송경민·최현철(경향신문사 차장)·송승건(ASML 차장)씨 장인상 15일 분당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1)780-6161 ●성기운(성결대 교수)씨 별세 이순영(김포 은여울중 교사)씨 남편상 성문현(현대엔지니어링 사원)·재현(극작가)씨 부친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16
  • 동작구 “청년들 오세요” 온라인 취업박람회

    동작구 “청년들 오세요” 온라인 취업박람회

    서울 동작구가 청년 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컴솔루션㈜, ㈜유니에스아이 등 20여개 기업이 온라인 면접으로 청년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전용사이트(youthjob.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에서는 구직 신청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가 1대1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업체가 보유한 기업리스트 중 구직자에 맞는 기업도 추천해준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이용한 채용 설명회, 질의응답, 기업 설명회 등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고용지원정책과 취업 뉴스, 워크넷사이트와 연동한 직업심리검사, 영상이력서 제작 특강 등 구직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서비스도 있다. 16일부터 사이트에서 구직 신청을 할 수 있고, 기업이 지원자의 서류를 심사한 후 개별 면접 시간을 통보한다. 면접은 해당 시간에 사이트에 접속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면접이 어려운 청년구직자는 23~25일 오전 10시~오후 4시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 차려진 오프라인 화상면접장을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면접 복장을 준비하지 못한 구직자는 무료로 정장을 빌릴 수 있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맞춰 청년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와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과 주민 모두를 위한 일자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워라밸 거버넌스’ 앞서가는 금천구

    ‘워라밸 거버넌스’ 앞서가는 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와 ‘일·생활균형 거버넌스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일·생활 균형 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는 서울시 일·생활 균형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생활 균형 우수 기업 시상 등 일과 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이른바 ‘워라밸’로 불리는 일과 생활 균형 박람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관했다. 금천구는 이날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의 일과 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이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천구를 ‘일·생활균형 거버넌스 제1호’로 선포하고, 지역 내 협력기관과 함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할 것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시 서남권 직장맘지원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G밸리지속성장협의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금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근로자건강센터,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구는 앞으로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에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 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가족 형태, 세대 인식, 노동 조건 등을 잘 검토해 금천구가 ‘워라밸’ 혁신도시로, 발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구, 카페 방문자 721명 전수조사 실시...14명 코로나19 확진

    동작구, 카페 방문자 721명 전수조사 실시...14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동작구가 관내 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3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사당동의 한 카페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이후 8일 1명, 9일 1명, 10일 1명, 11일 3명, 12일 2명, 13일 5명 등 총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이 중 동작구 거주자는 3명이고, 나머지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동작구는 카페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자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카페는 지난 6일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현장방역을 진행했고, 7일부터 이날까지 폐쇄 중이다. 카페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  동작구는 카페 방문자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검사안내 재난문자 2500건을 발송했다. 현재 방문자 721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양성 14명, 음성 353명 판정을 받았다. 172명은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동작구는 12일부터 구청 내에 전담콜센터를 운영하며 미검사자에 대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서울시 역학조사반과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며 미검사자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은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인 만큼 해당 기간 내 카페 방문자께서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벌써부터 ‘삼한사미’…서울시 전역에서 12월부터 5등급차 운행 제한

    벌써부터 ‘삼한사미’…서울시 전역에서 12월부터 5등급차 운행 제한

     14일 중부 지역 미세 먼지는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초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0도 수준으로 쌀쌀했으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최고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날이 따뜻해지자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라는 뜻의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이 초겨울부터 시작된 것이다. 실내 온도 낮추기,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걷기, 공회전 하지 않기 등을 실천하면 미세먼지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수송·난방·사업장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통행 금지, 사업장 전수 점검, 중점관리도로 청소, 친환경 보일러 3만 8000대 보급 등 16개 사업이다. 그 결과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수치는 35㎍/㎥에서 28㎍/㎥로 직전년도 대비 20% 감소했다. 미세먼지 ‘좋음’(15㎍/㎥이하) 일수도 11일에서 21일로 10일 증가했다. 2019년 서울연구원 연구 결과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배출원은 자동차 26%, 난방 31%, 건설기계 18%, 비산먼지 22%, 기타 3%로 나타났다.  올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핵심인 5등급 차량 통행 금지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12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달릴 수 없다. 운행제한시간은 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국적으로 146만대에 달한다.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량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운행제한 차량으로 적발되더라도 내년 11월 30일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할 경우 과태료를 환불하거나 취소해준다. 경기도는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시는 내년 11월 30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도 지원한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90%를, 조기 폐차시엔 최고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조기폐차 외에는 대안이 없는만큼 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한 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하면 1300만원~3500만원 등 별도로 신차 구매 보조금도 지원한다.  승용차 마일리지 가입회원 15만여명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서울지역의 4개월간 평균주행거리의 절반인 1850㎞ 이하로 주행한 경우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로는 지방세를 납부하거나 모바일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수송 분야 외에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대 분야 13대 대책도 세웠다. 먼저 난방부문 감축을 위해 가정용 친화경 보일러를 보급한다. 초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 보일러를 대상으로 5만 5000대를 보급한다. 내년 3월부터는 공공임대주택 노후보일러 1만 3000대도 교체한다. 가정에서 친황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에코 마일리지 회원 116만 가구를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중 직전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에너지 사용을 줄인 경우 1만 마일리지를, 30% 이상 줄인 경우 1만 2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연간 2000TOE(원유 1㎏을 10,000㎉로 환산한 값) 이상 에너지 사용하는 호텔, 백화점 등 에너지다소비건물 294곳을 대상으로 적정 난방온도인 20도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사업장은 전수점검과 함께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을 강화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2021곳을 규모별, 관리등급별로 구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대형 공사장이 많은 강서, 강동, 강남, 송파 등 4개 자치구의 연면적 1만㎡ 이상인 특별관리공사장은 드론을 동원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노출저감 분야는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점관리도로 53개 구간을 지정해 도로 청소를 1일 4회 이상 실시한다. 지하역사,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의 실내공기질도 점검한다. 금천, 영등포, 동작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대기배출사업장 전수점검, 공사장 집중점검, 살수차 및 분진흡입차를 운영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식당에서 음식 기다릴 때도? 수영장 물 밖에서도? 마스크 언제 써야 하나 Q&A

    식당에서 음식 기다릴 때도? 수영장 물 밖에서도? 마스크 언제 써야 하나 Q&A

    13일부터 마스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당장 과태료를 부과하기 보다는 계도기간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언제 어디서 써야 할까. 의무 착용 시설과 예외 조항이 있지만 사실상 집 밖을 나가서는 계속 쓰는 것이 정답이다. 대중교통, 실내 체육시설, 공연장, 학원, PC방 등 실내 시설이 포함된다. 실외의 경우에도 집회, 시위장, 행사장 등도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은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기타 시설로 구분된다. 중점관리시설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 방문판매 등 직접홍보관이다. 일반관리시설은 놀이공원, 워터파크, 공연장,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오락실‧멀티방, 장례식장,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학원, 이미용업, 상점‧마트와 백화점이다. 기타시설에는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집회·시위장,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 종교시설도 포함된다.  마스크는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면·일회용 마스크가 가능하다. 망사 마스크, 스카트나 옷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반드시 코와 입 모두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해야 한다. 예외도 있다. 검진·수술·치료를 받을 때, 얼굴을 보여야 하는 무대 공연, 방송 촬영할 때, 수어 통역을 할 때, 운동선수가 시합 중일 때, 수영장과 목욕탕 물속에 있을 때, 결혼식장에서 신랑과 신부과 예식을 할 때다.  마스크를 써야 하는건지 쓰지 않아도 되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나.  사생활을 누리는 실거주 공간인 집에 있을 때는 하지 않아도 된다. 생계나 주거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가족과 동거인과 함께 있더라도 자가격리나 치료 중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따라야한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고위험군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차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승용차 안에 혼자 있는 경우, 생계나 주거를 같이하는 사람과 있는 경우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생계나 주거를 같이 하지 않는 친구, 동료,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착용해야 한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담배를 필 때는.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과 음식을 다 먹고 나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카페에서 차나 커피를 마실 때도 마찬가지다. 흡연시에도 다름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필요하고, 대화를 자제해야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거나 양치질을 할 때도 착용해야 하나.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세면, 양치 등 개인 위생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잠시 벗어도 된다.  -아이가 마스크 하는 것을 답답해하는데.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가 제대로 발달돼 있지 않고 호흡이 곤란할 경우 스스로 마스크를 벗지 못할 위험이 있어 마스크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니다.  -사진 촬영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하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실외에서는 주변 2m 거리에 가족 외 다른 사람이 없다면 마스크를 벗고 사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증명사진, 여권사진 등 공공기관 제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경우는 예외다.  -물놀이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하나.  수영장, 워터파크의 경우 물속에서 활동할 때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이 때도 물속에 들어가기 전이나 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목욕탕에서도 탕 밖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내년 상반기 금나래아트홀 대관 신청 접수

    서울 금천구의 금천문화재단이 2021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 복합청사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작품 발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금천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도 개최했다. 대관 시설은 550석 공연장과 259.09㎡ 규모의 전시장이다. 사용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금나래아트홀 기획공연과 전시, 점검 기간을 제외한 날짜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로도 제출 가능하다. 신청 서식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은 대관 규정 절차에 따라 예술단체 역량과 작품성 등을 심의한 뒤 선정 결과를 다음달 7일 개별 통보한다. 종교의 포교나 정치적인 의도로 공연을 하는 경우,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는 제외된다. 아마추어 개인과 단체의 공연도 제외된다. 금나래아트홀은 지난해 7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연장 객석 인테리어를 재정비하고, 무대 장비를 새로 설치해 관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나래아트홀에서 다양한 예술단체가 관객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동 ‘세 번째 심장’ 엔지니어링산단 조성 착수

    강동 ‘세 번째 심장’ 엔지니어링산단 조성 착수

    서울 강동구가 상일동에서 추진 중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강동구는 1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및 고시했다. 지난달 서울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이 최종 심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승인 및 고시 이후 다음달 토지 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기반 조성 공사, 용지 분양 등 절차를 거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강동일반산업단지는 상일동 404번지, 7만 8144㎡ 부지에 조성된다. 강동구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엔지니어링 산업을 기반으로 3차원(3D) 설계, 유지보수(O&M)를 접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탄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설계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엔지니어링 디지털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엔지니어링 산업을 이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SH공사와 협력해 생산형 창업보육센터,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 플랫폼 도전숙 등 단지 내 창업지원 공공지원시설도 유치한다. 강동일반산업단지는 강동구 ‘세 개의 심장 프로젝트’ 중 마지막이다. 2015년 조성된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정보기술(IT) 첨단산업 기업이 입주해 있다. 고덕동 고덕비즈밸리는 2022년부터 신라교역, 한전KDN 등 1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탄탄한 경제 그린벨트가 완성되며 강동구가 동부수도권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조은희 “세종 땅값만 올리는 이낙연 대표”…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발언 비판

    조은희 “세종 땅값만 올리는 이낙연 대표”…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발언 비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2일 국립중앙의료원 세종시 설치를 발표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서초구 원지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다 현재 중단된 상태다.  조 구청장은 전날인 1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종시 땅값만 올리는 이낙연 대표의 폭탄발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낙연 대표는 전날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국회 세종 이전을 발표하면서 국립중앙의료원을 세종시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이낙연 대표가) 17년 전부터 서초구 원지동으로 이전 추진되온 국립중앙의료원을 충청도 세종시에 설치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등 혼란만 가중시키는 무책임한 말씀을 남발하고 있다”며 “마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지난 4월 원지동이 아니라 중구 공병단 부지로 이전하자고 느닷없이 정부에 제안하더니, 7월에는 아예 공병단 부지 이전 확정이라고 발표했다. 주민과 한마디 상의도 없었고 일방적으로 약속을 뒤집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구청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원지동 이전은 2003년 원지동 추모공원 조성에 따른 보상책의 일환이고, 부지매입 및 설계용역으로 이미 혈세 475억원이 투입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시장은 (당시) 전화통화에서 마지못해 입장을 바꿀수 없었던 것처럼 말씀했다”며 “대권을 꿈꿨던 박 전 시장이나 이낙연 대표나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신축 문제에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조 구청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세종 분원 설치 발표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당초 예정된 부지인 서초구 원지동은 어떻게 할지, 박 전 시장이 제안한 중구 공병단 부지는 어떻게 할지, 대안은 없고 말만 먼저 앞세우고 있다”며 “이 대표는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도 천명했는데, 세종시의 집값이 또 얼마나 폭등할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까지 국무총리로 국정 총괄하면서 서릿발 같던 군기반장의 모습은 사라지고, 문제 해결의 리더십이 실종됐다”며 “청와대에 치이고, 충청표에 눈이 어두워 표 계산이나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읽고 듣고 만들고… ‘오감만족’ 서초청소년도서관

    읽고 듣고 만들고… ‘오감만족’ 서초청소년도서관

    서울 서초구의 8번째 구립도서관 서초청소년도서관이 11일 서초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양재도서관에 이어 올해 서초청소년도서관, 내년에는 방배숲도서관이 개관한다. 방배숲도서관까지 개관하게 되면 반포, 내곡, 양재, 서초, 방배 등 서초구의 모든 권역에 구립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서초청소년도서관은 독특한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도서관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을 형상화했다. 지하 2층~지상 3층까지 연면적 1030㎡ 규모로 장서 2만권을 갖췄다. 지하 2층 청소년자료실, 지하 1층 스마트메이커팩토리, 지상 1층 늘봄카페와 정기간행물, 지상 2층 가족열람실, 지상 3층 어린이열람실을 배치했다.지하 1층에는 서초구 공공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메이커팩토리 공간이 들어섰다.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의류용프린터, 컵프린터 등 전문 메이커스페이스(창작자 공간) 기기를 갖췄다.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디지털갤러리, 가상현실(VR) 체험, 코딩교실, 미디어테이블, 보드게임, 영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3D 메이커 활동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앱을 제작해보는 강의가 준비돼 있다. 지하 2층 청소년자료실은 누구나 편하게 앉아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에서도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성큰(Sunken) 정원 ‘아지트리’를 조성했다.지상 공간은 1층부터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대형 미디어월을 마주하게 된다. 화면 속에서 가상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회원카드를 인식하면 내가 읽은 책만큼 자라나는 나만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2층에 있는 꿈자람터에는 아이들이 고른 책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인터렉티브 동화구연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한쪽에 자리한 맘마책방은 영유아와 함께 온 엄마를 위한 공간으로 폭신한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초청소년도서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하버드대학이 아닌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는 빌 게이츠의 말처럼 제2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가 자라는 서초청소년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 개관하는 방배숲도서관까지 확충되면 권역별 구립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이 완성되며 주민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즐기는 살기 좋은 문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핼러윈 악몽’ 씻은 용산 방역 클라쓰

    ‘핼러윈 악몽’ 씻은 용산 방역 클라쓰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는 비상이 걸렸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에 많은 손님이 몰릴 경우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용산구는 핼러윈데이를 대비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나섰다. 그 결과 10일 기준 핼러윈데이 영향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가 4~7일, 최대 잠복기가 14일인 것을 감안하면 핼러윈데이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용산구는 지난 5월에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클럽 11곳에 대한 방문자 1만 2189명 전수조사에 전 직원을 투입하는 등 발생 초기부터 발 빠르게 대처했다. 주말에도 대부분 직원이 출근했고, 한남동주민센터 앞 공영주차장에는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런 노력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세는 5월 중순부터 잦아들었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용산구는 현장 상황대응반을 꾸렸다. 22명이 투입돼 2인 1조로 세계음식거리, 이태원역, 퀴논거리, 소방서 골목, 제일기획 클럽 일대 등 이태원 주요 현장을 다니며 방역 위해요소를 점검했다.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 단란주점, PC방,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고위험시설 174곳을 일일이 방문해 전자출입명부 설치, 종사자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1m 이상 간격 유지, 휴식시간제 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단란주점 1곳, 감성주점 1곳, 150㎡ 이상 식당 등 2곳이 적발됐다.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지 않거나 종업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이었다. 핼러윈데이가 있는 주말에는 구청 단속반이 서울시, 경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함께 야간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태원 클럽 32곳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았지만, 문을 연 3곳에 대해서는 이틀간 중복으로 점검했다. 민간에서도 힘을 보탰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이태원 골목인 세계음식특화거리 두 곳에 방역 게이트웨이를 설치했다. 방문자의 체온을 점검하고 상인 60명이 돌아가면서 방역소독과 야간순찰을 담당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무작정 가게 문을 닫는 것보다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핼러윈데이가 지나고 나서도 클럽에 사람이 몰리자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 성 구청장은 “지난 5월에 클럽발 확산으로 구청은 물론 이태원 상인들이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겪어 왔다”며 “핼러윈데이에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각 업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하며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시-서울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6억원 겨울철 난방비&방한용품 전달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선순 시 복지정책실장,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와 함께 지난 여름 취약계층에 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용품 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겨울을 맞아 서울시 복지시설에 난방비 5억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는 이불이나 발열내의 등 방한용품 1억원이 지원된다. 난방비는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협의회를 통해 서울시내 복지시설에 배분된다. 방한용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5개 자치구를 통해 배분된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민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조은희 서초구청장 “강남북 구분 없이 ‘다핵도시’로 서울 골고루 발전시켜야 ”

    조은희 서초구청장 “강남북 구분 없이 ‘다핵도시’로 서울 골고루 발전시켜야 ”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강남북의 이원화 논리에서 탈피해서 서울 전체를 골고루 발전시켜 나가는 ‘다핵도시’ 개념을 제안했다. 조 구청장은 “교통, 교육, 문화, 환경이 비슷한 곳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도쿄나 싱가포르를 넘어서는 세계 톱 도시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1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도시 간선도로 입체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방안’ 포럼이 열렸다. 조 구청장은 포럼에서 ‘하나의 서울, 다핵도시와 서울 U-그린플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서울 U-그린플랜’이란 언더그라운드 시티(underground city)의 U, 25개 다핵도시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인 유나이티드(united)의 U, 서울 시민을 뜻하는 you(U)를 의미한다. 조 구청장은 “인구 천만 서울시는 사실상 25개의 도시가 다핵구조로 모여 있는 메가시티”라며 “서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각 생활권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 강북과 강남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안 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제시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인 한남에서 양재까지 약 6.8㎞ 지상 구간을 지하화하자는 것이다. 경부선 철도 구간, 2호선 한양대에서 잠실·신도림에서 신림·영등포구청에서 합정 등 총 18㎞, 4호선 창동에서 당고개 4㎞ 등 지상 구간도 지하화를 통해 생활권을 연결하자고 제안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지하화로 한강 수변도시를 창출하자고도 밝혔다. 조 구청장은 “남북 3개축, 동서 3개축, 순환망 등 총 7개축 190㎞ 방사환상형 지하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고, 25개 다핵도시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지상구간은 매력있는 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2014년 민선6기로 서초구청장에 취임한 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구상해왔다. 조 구청장은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교통체증이 사라지고, 지상에 도심 공원이 생기며, 청년내집주택 등 1만 5000호를 공급할 수 있다”며 “경부선 철도지하화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패키지로 추진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이 토건이나 토목사업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며 “오늘날 다양한 도시인프라 정비사업은 도시공간의 구조를 개선하면서 환경, IT, 차량공유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융복합화해 도시공간의 매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정형 중앙대 교수가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입체화 마스터플랜’, 김종구 부산대 교수가 ‘부산시 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을 발표했다. 발제 후에는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전 국가건축정채위원장)의 진행으로 서충원 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 교수,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김영찬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김선걸 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포럼은 코로나19로 최소한 인원만 참석하고 서초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맛있는 나눔… 쓸쓸한 이웃에 김장김치 84t 전달

    용산 맛있는 나눔… 쓸쓸한 이웃에 김장김치 84t 전달

    서울 용산구가 10일부터 사흘간 동주민센터별로 ‘202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해보다 535상자 늘어난 1만 535상자를 진행한다. 총 84t 규모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7190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눈다.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3345곳에도 김치를 배부한다. 올해 여름 폭우로 피해가 컸던 용산구 자매도시인 충북 청주, 전남 담양, 강원 영월의 제품을 구매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는 버무림 행사를 생략하고, 완제품을 구매한다. 자원봉사자도 지난해와 비교해 4분의1로 줄였다. 동별로 20~40명씩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일부 동에서는 생필품, 방한용품, 식음료 등 민간 후원물품도 함께 나눠 준다. 용산구 외국인 명예통장도 지원에 나선다. 러시아에서 온 벨랴코프 일리야, 파키스탄에서 온 자히드 후세인 등 명예통장 18명이 남영동에서 김치를 배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첫째날에는 용산2가, 후암, 한강로, 이태원1, 이태원2, 한남동을 방문한다. 둘째날에는 남영·효창·원효1·원효2·용문동을, 셋째날에는 청파·이촌2·이촌1·서빙고·보광동 순으로 16개 동 전부를 돌고 봉사자를 격려한다. 한강로와 남영동에서는 직접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효창동과 이촌1동에서는 주민들과 화상통화를 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매년 200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줄였다”며 “완제품으로나마 정성을 전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조은희 “도로·철도 지하화로 서울 이어야”

    조은희 “도로·철도 지하화로 서울 이어야”

    서울 서초구가 ‘대도시 간선도로 입체화와 도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부산시 간선도로 지하화(입체화)를 중심으로’를 부제로 국회의원 이헌승, 윤희숙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다.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하나의 서울, 다핵도시와 서울 U그린 플랜’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표한다. 경부고속도로 입체화 효과와 함께 서울시 전체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조 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가 연결돼 전체가 함께 발전한다는 ‘다핵도시’의 개념을 들고나온다. 서울은 강남이나 강북으로 이분화할 수 있는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중소도시가 교육·문화·교통으로 묶이고 연결된 다핵구조의 ‘메가시티’라는 의미다.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지하철 1·2호선, 동부간선도로 등을 지하화해 남북과 동서로 분리된 서울의 도시 공간 곳곳을 연결하는 실천 방안도 발표한다. 서초구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대해 오랫동안 공론을 모아 왔다. 입체화 사업은 공공재원을 투입하지 않고 민간재원을 활용해 실현이 가능하며, 교통문제와 주택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정형 중앙대 교수가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입체화 마스터플랜’을, 김종구 부산대 교수가 ‘부산시 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발표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초, 양재동 전역 금연구역으로

    서초, 양재동 전역 금연구역으로

    서울 서초구가 양재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하나의 ‘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전국 최초다. 서초구는 양재동 전역을 지난 2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면도로를 포함한 모든 공공도로가 해당되며 사유지는 제외된다. 지정된 면적은 13㎢로, 전체 도로는 55㎞에 달한다. 공공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서 흡연자들이 좁은 골목길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흡연자를 위해서는 자연적으로 많이 흡연하던 곳에 별도로 선을 그어 ‘라인형 흡연구역’ 30곳을 지정했다. 다음달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금연구역을 피해 흡연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결단을 내렸다. 구 관계자는 “보통 ‘금연구역 밖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고 흡연자들이 인식하고 있는데, 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연구역을 피해 흡연하면서 일어나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흡연자에게도 흡연 장소를 제공해 불편을 줄였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이번 정책을 단행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현장조사를 했다. 9월 말부터 한 달간 728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금연구역 지정에, 79.5%가 흡연구역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구청장은 “단편적인 금연구역 지정에서 벗어나 양재동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금연 정책에 대한 변혁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방배동, 서초동, 반포동, 잠원동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조은희 “특별학습 첫걸음은 서울시장 무공천”…이정옥 여가부장관 비판

    조은희 “특별학습 첫걸음은 서울시장 무공천”…이정옥 여가부장관 비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성인지 집단학습 기회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교육의 첫걸음은 집권여당의 무공천”이라고 지적했다.  조 구청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38억 보궐선거 비용이 성인지 집단학습비라구요? 교육의 첫걸음은 바로 집권여당의 무공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역으로 국민 전체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조 구청장은 “고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등 집권층의 숱한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수사 중인 사건이라는 이유로 침묵하고 윤미향과 정의연 사태에도 뜨뜻미지근하시더니 여권의 낯뜨거운 방패막이러 나섰다”며 “피해자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여성을 모욕하는 처신이다. 오죽하면 여가부를 폐지하라는 국민청원이 빗발치겠냐”고 비판했다. 조 구청장은 “838억짜리 비싼 학습을 해야할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집권여당”이라며 “특별학습의 첫걸음은 바로 보궐선거 무공천이다. 그것이야말로 상처받은 피해자들과 이땅의 여성들에게 사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고를 치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요식행위에 불과한 투표를 통해 뻔뻔하게 후보를 내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여성과 함께 가지않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 구청장은 “장관께서는 지금이라도 이낙연 대표에게 내년 서울, 부산 보궐선거에 약속대로 공천을 하지 말라고 건의하십시오”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언하십시오. 그것이 당신께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하실 마지막 임무”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따릉이 도입 5년…자전거 2000대에서 2만 9500대로, ‘새싹따릉이’도 시범 운영

    따릉이 도입 5년…자전거 2000대에서 2만 9500대로, ‘새싹따릉이’도 시범 운영

     2015년 10월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50개로 시작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도입한 지 만 5년을 맞았다. 2020년 10월 기준 2만 9500대, 대여소 2085곳으로 자전거수와 대여소 모두 10배 넘게 늘었다. 회원수는 272만 2818명에 달한다. 이달 대여건수는 289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고, 올해 누적건수는 2000만건을 돌파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따릉이는 2015년 10월 15일 신촌, 4대문안, 여의도, 상암, 성수 등 5개 거점 지역에서 시작했다. 도입 10개월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는 따릉이 대여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전거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 따릉이를 타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 보장보험 가입 등 서비스도 제공했다.  초기만해도 주요 도심에만 있던 따릉이는 매년 대여소와 자전거 수를 늘려갔다. 2015년 5개 지역에서 시작해 이듬해에는 11개 자치구로 확장했고, 2017년에는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장했다. 2017년 서울 전역 2만대 시대를 개막한 따릉이는 따릉이의 모델이 된 미국 뉴욕의 ‘시티바이크’,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규모를 따라잡았다. 도시개발지구인 문정과 마곡은 따릉이 하나로 생활권 이동이 가능한 따릉이 특화지구가 됐고, 청계천로 고산자교에는 서울시 최초로 자전거 신호등이 생겼다. 이용시간이 짧다는 시민요구를 반영해 기존 1시간에서 2시간 이용요금제도 도입했다.  따릉이는 매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시민이 직접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늘 10위권에 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수년전부터 공유경제가 주목을 받으며 더욱 인기를 끌게 됐다. 지난해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 서비스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유 정책 중 따릉이에 대한 인지도가 95.2%로 가장 높았고, 따릉이를 이용한 비율은 44.5%에 달했다. 연간 이용 건수도 2016년 161만건, 2017년 503만건, 2018년 1006만건, 지난해 1907만건으로 늘었다.  서울시가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따릉이 이용건수는 5만건에 달했다. 자치구별로는 자전거 이용시설이 잘 갖춰진 곳의 이용률이 높았다. 송파구, 영등포구, 마포구, 광진구, 강서구 순이었다. 통행량은 영등포구 여의동이 1일 15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업무지구내에서 단거리 통행을 위한 대체수단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이용량이 많은 대여소는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으로 1일 285건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QR형 뉴따릉이 8000대를 도입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락 방식의 QR형 단말기를 따릉이 뒤쪽에 부착시켰다. 스마트폰앱으로 자전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잠금이 열린다. 반납은 단말기 잠금레버를 당겨서 잠그면 된다. 기존 LCD형보다 대여와 반납이 쉽고, 유지보수비용과 고장은 적다.  만 15세 미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새싹 따릉이도 이달말부터 시범 운영한다. 2000대를 도입해 송파구, 강동구에 시범 운영한 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존 일반 따릉이가 24인치고, 새싹 따릉이는 20인치로 만 13세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따릉이 예산은 324억원으로 2016년 65억원에 비해 400% 증가했다. 적자폭도 매년 늘고 있어 2016년 28억원에서 지난해 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온택트로 세계문화체험… 어린이 행복한 금천

    온택트로 세계문화체험… 어린이 행복한 금천

    서울 금천구가 어린이를 위한 ‘세계문화체험-달라서 좋아요’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4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시흥글로벌인재학당 온라인플랫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시민교육의 하나로 어린이에게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사전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받은 체험 소품을 활용해 실시간 중계를 보며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은 베트남관, 중국관, 터키관, 이탈리아관, 프랑스관, 영국관, 미국관, 하와이관 등 8개 문화관으로 구성된다. 외국어 전문 마을강사 8명이 체험관 운영을 담당한다. 체험자는 온라인에서 각 문화관을 한 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두 차례, 이틀 동안 4개관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베트남관에서는 대나무로 잠자리 만들기를, 하와이관에서는 꽃목걸이로 치장하기를, 영국관에서는 해리포터 마법 게임 등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천구 어린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청년 창업 인재 발굴해 육성

    용산, 청년 창업 인재 발굴해 육성

    서울 용산구가 국제빌딩 4구역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3일 열린 간담회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업지원센터의 시작을 기념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연면적 710㎡ 규모로 국제빌딩 4구역 공공시설동 4층에 마련됐다. 센터는 창업보육 공간, 소회의실, 운영사무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을 두루 갖췄다. 업체의 사무실로 쓰이는 창업보육 공간은 2인실 10개, 4인실 7개, 개방형 11석 등으로 구성해 소규모 업체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구는 지난 8월 20~39세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9월에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입주기업 19곳을 선정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센터에는 먼저 청년사업가를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입주 기업과 지역 내 사업등록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권(특허), 인사 및 노무,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상담해 준다. 전문 분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달 둘째 주에는 지식재산권 출원을, 넷째 주에는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자 이전 세무회계 분야에 대해 교육한다. 성 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가 1년간 준비한 끝에 운영을 시작한다”며 “구에서도 청년 사업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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