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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공보육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후과제는?’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송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팀장과 최은영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발제와 이한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정미경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서진숙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공동사업단 단장, 변경옥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충 이후 서울시 보육정책의 성과 및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서울보육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송이 보육팀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일·가족 양립 및 아동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남은 과제로 “지역균형성을 갖춘 확충 전략이 필요하고, 영유아기 전 연령을 포괄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운영 지원방안과 보육교사의 노동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은영 교수는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경감을 통한 서비스 내실화, 직무설계 체계화 등의 지향을 갖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한나 활동가는 “아이가 우선이 되는 보육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어린이집의 신뢰성을 높이며 교사의 자격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다음으로 정미경 부회장은 “학부모들의 보육걱정을 덜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있는 보육을 기반으로 사회지원정책 마련과 현장의 의견청취, 기존 정책의 내실화 등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토론자인 서진숙 단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서울시와 보육현장에서 그 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보육의 공공성, 운영의 투명성, 교사 노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동인권을 전면으로 하는 보육정책의 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변경옥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직접 고용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하여 공보육의 신뢰도를 높이며 선도모델 확산 및 전문성 강화로 공보육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미숙 보육담당관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민관상생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및 교사의 근무여건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질적인 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늘 나온 제안들이 서울시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주도적으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아이와 교사가 행복해야 공보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사회서비스원 및 공보육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받은 큰 숙제를 서울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고민하여 공보육이 한 발짝 더 진일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영실 의원은 “공보육의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 보육정책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보육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국공립과 민간·가정 모두가 공공성이 확대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보건복지위원회도 의회차원에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가 행복한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보육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토론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미숙, ‘장자연 사건’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해

    배우 이미숙, ‘장자연 사건’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해

    고 장자연씨 문건 작성 과정에 연루 의혹소속사 “어제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배우 고 장자연씨의 문건 작성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이미숙씨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이씨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4일 “이씨가 전날 서울동부지검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에는 장자연 사망 사건을 재조사 중인 진상조사단이 자리하고 있다. 이씨는 2009년 당시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 “장씨를 알지 못하고 문건의 존재도 몰랐다”고 했지만, 장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씨는 장씨의 죽음과 관련된 정황을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씨를 지목했다. 이에 이씨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장씨의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명 배우인 이씨는 자신과 전 소속사(더컨텐츠)의 분쟁 과정에서 장씨에게 문건 작성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씨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더컨텐츠와 계약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소속사 대표와 갈등을 빚던 장씨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장씨가 이씨의 새 소속사 대표인 유모씨의 설득에 따라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작성하고, 이 문건이 이씨의 소송에 사용된 정황 등은 별도의 형사 사건으로 유씨가 재판을 받던 과정에서 상당 부분 밝혀졌다. 진상조사단은 이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장씨가 문건을 작성한 경위와 문건 작성 뒤 장씨가 급작스럽게 사망한 이유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미숙, ‘장자연 문건’ 관련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

    이미숙, ‘장자연 문건’ 관련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

    배우 고 장자연씨의 문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작성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숙씨가 검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미숙씨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미숙씨가 진상조사단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미숙씨는 자신과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활용하기 위해 장자연씨에게 문건 작성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자연씨가 속했던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더컨텐츠) 소속이었던 이미숙씨는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더컨텐츠 측과 계약 분쟁이 발생하자, 마침 소속사 대표와 갈등을 겪고 있던 장자연씨를 이용해 문건을 작성케 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미숙씨의 새 소속사 대표인 유모씨가 나서 장자연씨를 설득해 ‘장자연 문건’이 만들어졌고, 이 문건이 이미숙씨의 소송에 사용된 정황 등이 별도의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유씨의 재판 과정에서 상당 부분 드러난 바 있다. 진상조사단은 이미숙씨의 진술을 토대로 장자연씨가 문건을 작성한 이유와 당시의 관련 정황, 문건 작성 뒤 장자연씨가 갑자기 사망한 이유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앞서 장자연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씨는 지난달 28일 진상조사단에 출석하면서 이미숙씨 등을 거론하며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고(故)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미숙이 출연이 내정됐던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하차한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일 “이미숙이 SBS ‘시크릿 부티크’ 출연이 무산됐다. 하차가 아니라 출연 무산이다. 출연과 관련해 세부적인 이견이 있었고, 출연을 논의하던 중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4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비중 있는 역할인 만큼 되도록 빨리 후임 캐스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은 7월 방송 예정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인공 배우 김선아와 가상의 그룹 후계구도를 놓고 갈등하는 ‘김여옥’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2009년 고 장자연 사망 당시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다가 이적하며 계약 분쟁을 겪고 있었던 이미숙은 최근 고 장자연 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며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미숙, 장자연 문건 연루 의혹에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전문]

    이미숙, 장자연 문건 연루 의혹에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미숙(59)이 고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숙은 22일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미숙은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다”며 입장 표명이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 장자연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미숙, 송선미, 장자연 등이 소속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일한 유장호씨가 독립 회사를 차리면서 배우들과 기존 소속사 사이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장자연의 사망이 이와 관련됐다는 내용이다. 최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에 따르면 이미숙은 참고인 조사에서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건도 못 봤다”고 진술했다. 최근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여러 방송에서 이미숙을 직접 언급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미숙입니다.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故 장자연 씨 관련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습니다.故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故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윤지오 “장자연 재수사 장기전 대비 후원계좌 오픈”

    윤지오 “장자연 재수사 장기전 대비 후원계좌 오픈”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가 장기전에 대비해 후원계좌를 열었다. 여러 연예인과 국민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건 당시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숙, 송선미는 말을 아꼈다. 윤지오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오늘은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된 날”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적으로 재수사와 사실 규명에 대해 언급하고, 과거사위원회의 두 달 연장 수사가 확정됐다”며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했다. 아울러 “장기전에 대비해서 후원계좌를 오픈하게 됐다”며 “신변보호”를 이유로 들었다.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민청원 20만명을 훌쩍 넘긴 고 장자연 사건 등을 보고받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연예인들도 하나둘 윤지오를 응원하고 나섰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 장자연과 함께 출연한 구혜선은 지난 17일 SNS에 둘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컷 한 장과 함께 “내 손에 핫팩을 가득 주었던 언니.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운 언니.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는 SNS에 각각 “재수사 응원한다”, “지지합니다 #장자연 #윤지오 #진실”이라고 적었다. 김향기는 윤지오의 SNS에 ‘좋아요’로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윤지오가 진실을 밝혀달라며 지목한 송선미는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장자연님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다.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 진실이 규명돼야 하지만 아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소속사를 통해 “입장 낼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고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 측 “따로 입장 없다”…송선미도 “아는 것 없어”

    고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 측 “따로 입장 없다”…송선미도 “아는 것 없어”

    배우 고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된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재수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 가운데, 당시 장자연씨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가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09년 장자연씨 사망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을 때부터 이미숙과 송선미가 당시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줄곧 흘러나왔다. 이미숙, 송선미, 장자연이 소속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유장호씨가 독립 회사를 차리면서 배우들이 회사를 옮기려는 과정에서 기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이 분쟁이 장자연의 사망과 연관 있다는 것이다. 특히 1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수사 중 진행한 참고인 조사 당시 작성된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를 공개하면서 이러한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진술서에 따르면 이미숙은 당시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건도 못 봤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최근 고인의 동료였던 윤지오가 여러 언론과 방송에 출연해 이미숙을 직접 언급하며 “당시 이미숙의 매니저가 ‘이미숙 스캔들’을 무마시키려고 문건을 작성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오해가 있다면 오해라고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미숙이 이에 대해 해명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대해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9일 “따로 입장은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송선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장호씨로부터 ‘김종승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는 말을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면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바이브액터스도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장자연과) 친분은 없었고,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송선미 “장자연 사건에 거론되는 것 부담…진실 규명되길”

    송선미 “장자연 사건에 거론되는 것 부담…진실 규명되길”

    배우 송선미가 고(故) 장자연 문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데 대해 “당시 사건의 내막 등을 모름에도 거론되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선미는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되신 장자연씨가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모 씨로부터 ‘김 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는 (말을)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자연씨가 남긴 문건이 작성된 배경과 관련해 당시 장 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 대표와 이미숙, 송선미 간 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송선미는 “고인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 꼭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며 “현재 아이를 키우며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 하고 있는데, 제 이름이 불필요하게 거론되는 걸 보며 무기력증을 느낀다. 김 대표(과거 장 씨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유 씨가 지금이라도 입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문건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는 “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하며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종합] 이미숙·송선미, 故장자연 사건에 언급된 이유?

    [종합] 이미숙·송선미, 故장자연 사건에 언급된 이유?

    배우 이미숙, 송선미가 고(故) 장자연 사건에 언급됐다. 18일 디스패치는 ‘“이미숙은, 모릅니다?”...장자연, 마지막 CCTV 분석’이라는 단독 기사를 통해 장자연과 이미숙의 관계를 조명했다. 장자연은 소위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는 A4용지 4장에서 6장 분량의 글을 남겼다. 이 문건에서 장자연은 “사장님이 이미숙이 ‘자명고’에 출연하게 됐으니 저도 ‘자명고’에 출연시켜 주겠다며 밤에 감독님을 보내 술접대를 강요했다”, “(접대를 받을 분이) 송선미 씨보다 저를 더 이뻐하기 때문에 저를 대신 부를 거라며 룸싸롱에서 저를 술접대를 시켰다, ”사장님의 강요로 얼마나 술접대를 했는지 셀 수가 없다“, ”룸싸롱 접대에 저를 불러서 잠자리 요구를 하게 만들었다“ 등 자신의 피해 사례 뿐 아니라 이미숙과 송선미의 피해사례도 적었다. 이 문건에는 작성 일자와 지장, 주민등록번호, 자필 사인, 간인(이음도장.서류의 종잇장 사이에 걸쳐서 도장을 찍는 것)까지 담겼다. 이에 대해 경기대학교 이수정 교수는 ”유서로 보기 어렵다“면서 ”마치 수사기록 혹은 참고인 진술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장자연의 친오빠는 ”(유장호에) ‘왜 유서가 있다고 인터뷰를 했냐’고 따졌다. 유장호는 계속 김성훈을 죽여야 한다 말했다“고 주장했다. 문건을 두고 처음 유서라고 말한 것은 유장호였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주요 참고인으로 여러차례 검찰, 경찰에 조사를 받았던 배우 윤지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유서’가 아닌 ‘투쟁하기 위한 문건’으로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지오는 ”유서는 편지 형태의 감정을 서술하는 것이다. (장자연이 남긴 문건은) 그런 것이 아니라 목차처럼 나열, 이름이 기재됐고 본인이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기술되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사인, 지장까지 있었다. 그렇게 쓰는 유서를 단 한 번도 못 봤다“면서 ”세상에 공개하려고 쓴 게 아니라 법적 대응을 하려고 쓴 것. 김대표를 공격할 수단으로 작성했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사실만 기재했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문건을 돌려받고 싶어 했는데 돌려받지 못했다. (매니저 유장호로부터). 함께 투쟁하기로 했던 그 분들은 피해를 우려해서 유서라고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장자연 유서는, 블랙홀이었다. 세상 모든 이슈를 빨아 들였다. 예를 들어, 신영철 대법관 ‘촛불재판’ 개입 논란. (이명박 정부판 사법농단 의혹은, 장자연 문건 이후 물밑으로 가라 앉았다.) 김종승 vs 송선미, 김종승 vs 이미숙으로 이어질 소송전도 뒤로 밀렸다“면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장자연이 김종승과 송선미, 이미숙, 유장호가 얽힌 계약 문제에 우연히 끼어든, 고래 싸움에 휘말린 새우로 표현했다. 당시 김종승은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이미숙과 송선미, 장자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곳의 매니저로 일하던 유장호가 2008년 8월 ‘호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2009년 1월 이미숙과 송선미를 데리고 갔다고. 그러나 이미숙 계약이 아직 1년가량 남아있어 계약위반에 휘말렸다. 이미숙은 정세호 감독에게 ”김종승이 저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문제가 있는데 감독님이 김종승과 친분이 있으니 혼내달라“고 부탁했다. 디스패치가 정세호 감독이 제출한 사실확인서를 바탕으로 대화체로 재구성한 정세호 감독과 이미숙과 나눈 대화를 보면 “유장호가 ‘A4용지’ 갖고 갈테니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달라”, ”장자연이 나를 찾아와 울면서 부탁했다. 유장호가 A4용지를 작성해 왔다. 감독님과 장자연이 태국에서 골프 쳤다는 내용도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러나 이미숙은 경찰 조사에서 장자연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과거에는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이름만 들었다“고 답했고 문건을 작성한 사실에 대해서도, 문건을 봤는지에 대해서도 부정했다. 정세호 감독의 진술에서 A4용지를 언급했냐는 질문에는 ”정세호 감독이 잘못 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윤지오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저보다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함구하는 배우분들이 있다”며 “저보다는 영향력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 두렵겠지만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나서주길 부탁했다. 윤지오가 언급한 인물이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이미숙과 송선미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은 청원 7일만에 62만명이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의 활동 시한은 이달 말로 끝나는 가운데 아직 과거사위의 활동 연장은 승인되지 않았다. 윤지오는 18일 SNS에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잡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려 관심을 독려했다. 윤지오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언급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해질녘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때 즉, 무언가를 확실히 정의할 수 없는 상황. 이어 윤지오는 “누군가를 믿고 의지해야할 시간은 이미 지난 지 오래. 10년 동안 긴장하며 살았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윤지오는 “스스로 알고 있는 진실을 의지해 나아가보려 한다. 잘 버텨왔으니 언젠간 동이 틀 그날까지 이겨내 보겠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미숙 촬영거부 ‘오늘도 배우다’ 제작진에 “미친 거 아니야?” 분노

    이미숙 촬영거부 ‘오늘도 배우다’ 제작진에 “미친 거 아니야?” 분노

    배우 이미숙이 제작진에 촬영거부를 선언한다. 오늘(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제주도에 무(無)계획, 무(無)준비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오배우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즉흥여행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에 멤버들은 전원 집단 반발을 일으키고야 만다고. 이날 운동회 일정으로 모인 오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는 어느 때와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장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 공항에 버스가 멈추자 화기애애한 버스안의 기류가 급 냉각됐다고. 특히 이미숙은 공항에 도착 후 오늘의 일정이 공개되자 “미친 거 아니야?”라며 분노를 폭발, 급기야 “나 안갈 거야”라며 강력하게 어필해 제작진을 애타게 만든다. 제작진에게 또 한 번 속은 다섯 배우들의 각양각색 반응들이 안방극장을 폭소로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버럭 귀염 박정수는 “언니가 라떼 사줄게”라며 평소와 다른 달달한 말투로 이미숙을 살살 달랜다고 해 이미숙이 분노를 삭이고 무사히 제주 여행길을 함께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요즘 문화 완전 정복을 노리는 오배우의 제주도 즉흥 여행기는 오늘(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문영, 성인영화 대표작 알고보니..

    강문영, 성인영화 대표작 알고보니..

    강문영이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뽕’ 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배우 강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과 전남 강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당에서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강문영이 출연한 영화 제목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고, 김광규는 ‘뽕’을 단박에 맞혔다. 강문영이 ‘뽕’에 나왔던 사실을 몰랐던 최민용이 깜짝 놀라며 “거기에 출연했었느냐”며 확인했다. 그러자 강문영은 “선정적이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작품”이라고 바로 잡았다. 한편 ‘뽕’은 1985년에 개봉한 영화로 이미숙이 주연을 맡았다. 강문영은 후속작인 ‘뽕2’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과거 이름 없었다.. ‘야’로 불려”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과거 이름 없었다.. ‘야’로 불려”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배우들이 진솔한 고백 타임을 펼칠 예정이다.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는 요즘 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해방촌으로 향해 진정한 흥(興)을 체험하기에 나선다. 이들은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맛집에서 차진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SNS 인증샷까지 꼬박꼬박 챙기며 벌써부터 요즘 문화를 마스터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또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이태원 펍(PUB)에 당당히 입장, 자유로운 분위기와 흥취에 녹아들어 속에 있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용건이 “나는 이름이 없었어. ‘야’ 였어”라며 ‘배우 김용건’이라는 이름을 불리는 것조차 힘들었던 슬픈 과거사를 고백, 촬영 현장에 혼자 운전해 가고 배역에 맞는 의상을 직접 준비하며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이날 다섯 배우들은 맛깔나는 청국장의 등장에 밥을 섞어 먹는 ‘섞먹파’와 밥을 따로 먹는 ‘따로파’로 나뉘어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허당미녀 이미숙을 향한 김용건의 돌직구로 미묘한 기류(?)까지 형성된다고 해 더욱 예측불가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는 2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영주, S라인 몸매 과감히 드러낸 의상 ‘러블리 매력’

    정영주, S라인 몸매 과감히 드러낸 의상 ‘러블리 매력’

    정영주의 남다른 패션이 화제다. 1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시중 CP와 과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자리했다. 정영주는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영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1990년대 ‘스타메이커’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1990년대 ‘스타메이커’

    수많은 스타들을 키워내고 패션업에서도 활약했던 패션디자이너이자 영화배우인 하용수씨가 5일 별세했다. 69세. 패션계에 따르면 그간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하용수씨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하용수씨는 이장호 감독의 흥행작 ‘별들의 고향’(1974)을 시작으로 ‘혈류’, ‘물보라’, ‘명동에서 첫사랑을’ 등 1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1974년 진태옥 디자이너 패션쇼 연출을 맡은 것을 계기로 하용수씨는 패션계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의류업체 베이직을 세운 뒤 닉스, 클럽 모나코 등 여러 유니섹스 브랜드를 디렉팅했고,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의상상도 받았다. 하용수씨는 1990년대 매니지먼트 기업 ‘블루오페라’를 운영하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업계에서도 이름을 떨쳤다. 최민수, 이정재, 손창민, 오연수, 이미숙 등이 그가 배출해 낸 스타들로, 이들은 연예계에서 ‘하용수 사단’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1997년 의류업체 베이직이 부도난 뒤 하용수씨는 한국을 떠났다. 2016년 자서전 ‘네 멋대로 해라’를 출간하고,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천화’의 주연으로 나서는 등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병세가 악화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가까웠던 영화배우 한지일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쁜 놈 왜 먼저 가느냐. 정든 자네는 가고”, “(지난해) 11월 25일이 마지막 본 너의 얼굴이란 말이냐” 등의 글을 여러 차례 올리며 애통해했다. 빈소는 미국에 체류 중인 유가족이 6일 도착하는 대로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차려질 예정이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장지는 양주시 하늘계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3호선 대화∼구파발 3시간 운행 차질 출근길 대란···코레일 및 지자체 뒷짐

    3호선 대화∼구파발 3시간 운행 차질 출근길 대란···코레일 및 지자체 뒷짐

    2일 오전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구간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전동차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은 뒷짐만 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대곡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전동차량이 멈춰섰다. 이 여파로 지하철 대화∼구파발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삼송∼구파발 구간은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고, 대화∼삼송 구간에는 셔틀 전동차가 투입됐다. 코레일은 고장 나 멈춘 전동차를 다른 전동차가 뒤에서 미는 방법으로 이동시키고, 오전 8시45분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첫 차인 오전 5시30분 부터 3시간 동안 갑작스레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화역과 주엽역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지 못한 출근자들이 몰려 긴 줄이 만들어졌다. 서울로 운행하는 버스는 입석까지도 승객으로 가득 차 버스들은 기다리는 시민들을 태우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버스 타기도 어렵자 시민들은 택시를 잡기 위해 대로를 무단횡단하는 등 치열한 출근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코레일은 지하철 곳곳에 운행중단 안내문을 붙이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방송을 했다. 그러나 공중파나 재난안내방송 처럼 소셜미디어서비스(SNS)로 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들은 코레일 및 고양시 등의 부실한 안내에 분통을 터뜨렸다. 고양시 백석동에서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이미숙(36·여)씨는 “출근길 승차대란 상황인데도 코레일이나, 메트로 관계자, 고양시 공무원 어느 누구도 안내하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출근에 늦은 직장인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대로를 넘어 다니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자, 이날 오전 6시20분 코레일 트위터로 장애발생 소식을 처음 일반에 알렸으며 6시50분에는 국토교통부를 출입하는 일부 언론사 출입기자들 이메일로 열차운행 차질 소식을 전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열차운행 차질과 관련해 사과문을 내거나 재난발생 상황 때 처럼 SNS로 시민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남상미, 청량美 가득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기분 좋은 미소”

    남상미, 청량美 가득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기분 좋은 미소”

    회를 거듭할수록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호평 속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그녀’ 지은한으로 분해 시청자와 함께 기억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0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은 소속사 SNS를 통해 남상미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촬영장,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촬영 중에도 해맑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대본을 열독중인 모습에서는 진지함이 묻어난다. 남상미 측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더위 속 이어지는 촬영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 지은한이 기억 속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 남상미를 비롯한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이미숙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고품격 미스터리 멜로로 등극,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이알 이엔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주시 삼천 악취는 부실행정이 원인

    전북 전주시 효자동 일대에서 2년 째 계속 발생하고 있는 악취는 폐수량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한 전주시의 부실행정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비난을 하고 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완산구 삼천동 일대 4만 4160㎡에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을 조성해 2016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는 전용관로가 아닌 기존 침출수 관로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송하고 있다. 전주시는 침출수 관로가 고강도 PC관으로 돼있어 리싸이클링타운에서 나오는 음폐수를 이송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하루 평균 1027t씩 배출되는 음폐수로 인해 기존 차집관거에 과부하가 걸렸다. 지난해 5월에는 효자동 우전초등학교 뒤편 중복천을 따라 설치된 차집관거의 맨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악취가 발생했다. 특히, 전주시는 음폐수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삼천변에 펌프장을 설치해 이곳에서도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펌프장을 설치할 경우 악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전주시는 이를 예상하지 못했고 주민공청회도 열지 않았다. 더구나 음폐수의 과부하는 삼천 일대에 매설된 차집관거에 모두 영향을 미쳐 효자동, 중화산동, 서신동 등 인구밀집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삼천 차집관거는 21년 전에 설치된 흄관으로 낡고 깨진 곳이 많아 압력을 견디지 못해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대해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효자동, 삼천동 일대 악취는 리싸이클링타운 음폐수 전용관로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이는 폐수량을 제대로 산출하지 못한 전주시의 부실행정이 원인”이라고 질타했다. 김승수 전주시장도 “2010년 3월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에 침출수 관로가 고강도 PC관으로 돼있어 이송에 문제가 없다는 분석에 따라 전용관로를 설치하지 않았다”며 당시 전주시의 판단 실수를 인정했다. 한편 전주시는 삼천 악취가 시내 전역으로 퍼져나가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뒤늦게 악취 대책반을 편성하고 올 추경에 리싸이클링타운에서 삼천 둔치까지 4.5㎞의 전용 압송관로를 설치하는 예산 10억원을 반영했다. 전주시는 압송관로 설치에 필요한 총예산 35억원 가운데 10억원을 우선 확보해 사업에 착수하고 내년 본예산에 25억원을 더 반영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 압도적 존재감 ‘남다른 카리스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 압도적 존재감 ‘남다른 카리스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조현재는 SBC 간판급 앵커 강찬기로 분하며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극 중반 압도적인 긴장감 속에 첫 등장 존재감을 발휘 하며 열연 속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민자영(이미숙 분)이 운영하는 회사 파인코스메틱 의 비리 까지도 직접 보도할 만큼 올바른 앵커의 면모를 보였으며 또한 자신의 친엄마가 운영하는 회사 임에도 불구 잘못된 비리를 고발하는 단칼 같은 모습을 표현해내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현재는 SBC 앵커 강찬기로 분하며 완벽한 앵커 캐릭터에 몰입 하기 위해 앞서 알려졌던 SBS 김태욱 아나운서 에게 특훈을 받았으며 방송 분에서는 강찬기 캐릭터에 완벽 몰입 뉴스 리포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조현재가 3년만에 복귀하며 첫 방송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은 시청률 7.1%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시작했다. 사진=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름진 멜로’ 정려원X이준호X장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훈훈 케미’

    ‘기름진 멜로’ 정려원X이준호X장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훈훈 케미’

    ‘기름진 멜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측은 종영까지 4회만을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기름진 멜로’는 제목만큼이나 기름졌던 배우들의 케미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은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과 호흡으로 색다른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엮어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여기에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이미숙(의문의 여인/진정혜 역), 개성만점 주방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지영(채설자 역), 임원희(왕춘수 역), 조재윤(오맹달 역) 등. 빈틈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는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는 반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이준호와 정려원, 그리고 리허설 중 웃음이 빵 터진 장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만큼이나 즐거웠던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세 배우가 함께하는 촬영장은 늘 웃음으로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준비 중인 배우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을 함께 보며 대사를 맞춰보는 모습,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제는 진짜 한 가족이 된 듯한 ‘헝그리웍’ 식구들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혼연일체 연기, 그래서 나올 수 있었던 완벽한 대사 합과 핑퐁 리액션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기름진 멜로’. 난 방송에서는 폭발하는 로맨스, 긴장감과 볼거리로 가득했던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각자의 어려움에 부딪힌 서풍, 두칠성, 단새우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그려질까. 끝까지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낼 배우들의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기름진 멜로‘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정려원, ♥ 이준호에 안긴 모습 포착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정려원, ♥ 이준호에 안긴 모습 포착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이준호에게 와락 안긴 모습이 포착됐다. 9일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측은 이준호의 품에 안긴 정려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준호와 정려원은 극 중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로맨스를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완벽히 물오른 이들의 호흡이 눈빛만 마주쳐도 설렐 만큼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단새우가 서풍을 향해 뛰어가 안기는 장면.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잠깐 등장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단새우는 서풍에게 안겨 있다. 서풍은 갑자기 달려와 안기는 단새우로 인해 당황하면서도 두 팔로 그녀를 번쩍 들어 반기고 있다. 단새우는 서풍에게 안긴 채 그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단새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서풍의 모습은 로맨틱함 그 자체.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한 두 사람의 눈 맞춤이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단새우의 햇살 같은 미소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환하게 웃고 있는 단새우의 모습이 궁금증을 모으는 것. 기쁜 일이 있으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장 먼저 나누고 싶듯, 단새우 역시 서풍에게 가장 먼저 달려온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31~32회에서는 단새우의 엄마 진정혜(이미숙 분)을 찾아가 인사를 하는 서풍의 모습도 그려진다. 진정혜는 서풍을 결사반대하고 있는 상황. 서풍은 진정혜의 앞에서 단새우와의 관계를 밝히게 된다. 과연 서풍의 폭탄선언이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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