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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언니’ 서우 눈물로 열연…네티즌 ‘울컥’

    ‘신언니’ 서우 눈물로 열연…네티즌 ‘울컥’

    서우의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의 11회 방송분에서 극 중 효선(서우 분)이 가슴에 품고 있었던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아버지 대성(김갑수 분)이 세상을 떠난 후 효선은 완전히 외톨이 신세가 됐다. 기훈 오빠(천정명 분)를 비롯해 새 언니 은조(문근영 분)와 새 어머니 강숙(이미숙 분) 등 어느 한 사람도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효선은 대성참도가의 누룩고사를 언니 은조가 해줬으면 좋겠다며 은조에게 점차 다가섰다. 이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듯한 은조와 달리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대상인 경숙은 얼음장처럼 냉정하기만 했다.경숙은 효선에게 노골적으로 싫은 내색을 했다. 심지어 아침상의 밥공기도 효선이를 뺀 채 세 공기만 차려놓을 정도였다. 그런 효선을 보면서 은조는 “너, 바보 아니냐?”고 나무라자 결국 효선은 가슴을 파고 드는 속마음을 드러낸다.효선은 “엄만 외로워서 저러는 거니까, 나도 외로우니까, 그러니까 같이 있음 좋을 거 같기도 하구, 잠깐 내가 미워도 자꾸 보면 다시 엄마가 날 예뻐할 거 같기도 하구.”라고 말하며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이어 “아빠가 앞에서 보고 있을 때, 없을 때, 나한테 (엄마가 대하는 것이)조금 다르다는 거 알았어. 하지만, 상관없었어. 엄마가 나한테 그러는 게 서운하면 할 수록, 그건 내가 엄마를, 좋아한단 뜻이니까 내가 좋아하면 상관없는 거야.”라며 울음을 터트렸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서우의 눈물연기를 호평했다.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외톨이가 된 효선의 마음을 서우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서우가 가슴을 치며 우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눈물연기는 서우가 최고” 등 의견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수목극 1위 ‘굳건’

    ‘신데렐라 언니’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수목극 1위 ‘굳건’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9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는 19.2%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19.1%)보다 0.1포인트 더 높은 수치로 시청률 20% 대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구대성(김갑수 분)의 죽음 후 운영난에 빠진 ‘대성참도가’ 를 회생시키려는 은조(문근영 분)와 기훈(천정명 분)의 모습과 그동안 효선(서우 분)에게 따뜻하게 대했던 계모 강숙(이미숙 분)이 가식적인 웃음을 거두고 철저하게 냉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 은 12.1%를, SBS ‘검사 프린세스’ 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이미숙 ‘여배우들’, LA아태영화제 폐막작

    고현정·이미숙 ‘여배우들’, LA아태영화제 폐막작

    고현정·이미숙·윤여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톱 여배우 6명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여배우들’이 2010 LA아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29일(현지시간)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개막해 내달 8일까지 10일 간의 영화 축제를 펼치는 LA아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이재용 감독의 ‘여배우들’이 상영된다. ‘여배우들’은 고현정과 윤여정, 이미숙, 최지우 등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여배우들이 한 공간에서 패션잡지의 화보를 촬영하는 사건을 다룬다. 지난해 12월 개봉했던 이 영화는 고현정과 최지우의 파격적인 다툼, 이미숙과 윤여정의 거침없는 입담, 김민희와 김옥빈의 상호 견제 등 을 스크린에 담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여배우들’은 지난 2월 독일에서 개막한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서도 상영돼 세계 영화팬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베를린영화제 사무국 측은 ‘여배우들’에 대해 “국적을 막론하고 여배우에 대해 가지게 되는 호기심을 여배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라고 호평했다. 사진 = 뭉클픽쳐스, 보그 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서우, 계모 구박에 ‘눈물바람’

    ‘신데렐라 언니’ 서우, 계모 구박에 ‘눈물바람’

    계모 강숙(이미숙 분)이 그동안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내며 효선(서우 분)을 구박하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남편 대성(김갑수 분)이 죽자 계모 강숙이 그동안의 가식적인 웃음을 거두고 효선을 철저하게 냉대하고 구박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감기기운이 있는 막내아들 준수와 함께 외출했던 효선이 집에 돌아오자, 강숙은 “준수 감기 심해지면 어떡할 거야!” 라고 소리를 지르고 효선이 준수를 씻겨주겠다고 나서자 비키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효선이 은조(문근영 분), 준수 등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엄마” 라고 불러도 강숙은 못 들은 척 대꾸도 하지 않는가하면 어린 시절부터 효선을 돌봐왔던 가정부 할머니와 아주머니를 인정사정없이 내쫓았다. 특히 은조와 강숙의 대화를 엿들은 효선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휩싸였다. 은조가 위기에 처한 대성참도가를 살린다며 “그동안 챙겨왔던 돈을 다 내놓으라.” 고 강숙에게 소리치자 강숙이 “입도 뻥긋하지 마, 찍소리도 하지 마, 건드리지 마.” 라고 윽박지른 것. 결국 이 모든 상황을 믿을 수가 없는 효선은 은조에게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왜 갑자기 딴 사람이 된 거냐?” 고 묻기에 이르렀고 은조는 “우리 엄마는 원래부터 저런 사람이다. 맨발로 쫓겨날 수도 있다. 정신 차려라.” 고 효선이 강해질 것을 주문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 아버지..” 신데렐라 문근영, 父죽음에 ‘눈물 뚝뚝’

    “아, 아버지..” 신데렐라 문근영, 父죽음에 ‘눈물 뚝뚝’

    아버지를 잃은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처연한 눈물을 쏟아낸다. 29일 방송될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10회에서 문근영은 새 아버지 구대성(김갑수)의 죽음 이후 깊은 충격과 슬픔으로 인해 넋이 나간 모습을 드러낸다. 은조(문근영)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켜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얀 상복을 입은 채 ‘대성 참도가’ 사무실로 가 일본에 묶여있는 막걸리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독기로 인해 “아버지라고 한번 불러줄래?”라고 말하는 구대성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한스러움, 그리고 자신을 뒤에서 따뜻하게 지켜봐주던 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않은 마음이 교차한 때문이다. 이에 ‘은조 지킴이’ 정우(옥택연)는 이런 은조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망연자실에 빠진 은조를 북돋워준다. 상복 옷매무새를 바로 잡고 핀을 정리하는 은조의 옆에 서서 핀 사이에서 흘러내린 은조의 머리카락을 올려 정리해주는 등 은조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드러낸다. 이런 정우의 도움으로 인해 은조는 흐르던 눈물을 닦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가 하면, 넋을 잃은 상태로 있는 효선을 다그치는 등 ‘독기 은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장례식 촬영이 진행된 ‘대성 참도가’ 세트장은 문근영, 서우, 이미숙, 천정명, 옥택연 등 ‘신데렐라 언니’ 주역들이 흘리는 눈물로 더욱 숙연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몰래 처연한 눈물을 흘리는 문근영, 눈이 짓무르도록 펑펑 눈물을 흘리는 서우, 오열하며 북받치는 슬픔을 표현한 이미숙, 자신이 구대성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자책감의 눈물을 흘리는 천정명, 아파하는 은조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는 옥택연 등 주인공 5명이 보여준 ‘5가지 색깔 눈물 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려했다는 귀띔이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AGB닐슨미디어 집계결과 지난 28일 19.6%(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2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3HW.C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김갑수 죽음에 시청자 ‘가슴 먹먹’

    ‘신데렐라 언니’ 김갑수 죽음에 시청자 ‘가슴 먹먹’

    구대성(김갑수 분)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홍주가의 차남인 기훈(천정명 분)이 대성참도가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대성이 충격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기훈이 이복형 기정(고세원 분)과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된 대성은 기훈이 홍회장의 돈을 빌려 대성참도가를 삼켜버리려 했다는 내용을 듣자마자 충격에 휩싸여 쓰러졌고 결국 눈을 감았다. 갑작스러운 대성의 죽음에 은조, 효선, 대성의 아내 강숙(이미숙 분) 등 식구들을 물론 기훈까지도 오열했다. 기훈은 슬퍼하는 은조와 효선이의 모습을 보며 “내가 하루아침에 저 어여쁜 여자애들의 아버지를 빼앗았다. 맹세코 이러려던 건 아니었다.” 고 속내를 전하며 비통함을 드러냈다. 특히 은조는 독기로 뭉친 자신에게 “날 믿어도 좋다.” “날 버리지 마라.” “아버지라고 한 번 안 해줄래?” 라고 말하며 무한한 사랑을 베풀었던 대성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에 병원 비상계단 사이에서 눈물을 떨어뜨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엉엉 울었다.” “처음으로 자신을 사랑과 애정으로 껴안아 준 대성에게 아버지라고 한 번도 불러보지도 못한 은조가 불쌍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는 시청률 18.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대기업의 늪에 빠진 오바마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괴롭다. 역사적·정치적 공동체로서 시민사회의 뿌리가 얕은 곳이 미국이다. 개인의 자유와 시장의 역할만 얘기하는 보수주의자들의 틈바구니 미국에서 개혁과 변화를 들고 나온 지도자가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일이 있을 테니 이는 감수할 만할 것이다. 문제는 미국 내 진보주의자들 또한 오바마식 사회개혁, 경제개혁의 미흡함 및 잘못된 방향 설정을 줄곧 지적하니 더더욱 죽을 맛인 게다. ‘백인 오바마’(원제 오바마노믹스, 티머시 P.카니 지음, 이미숙 옮김, 예문 펴냄)는 오바마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음을 누차 전제하면서도, 그 역시 제너널일렉트릭, 골드만삭스, 화이자 등 거대 기업에 오바마가 발목잡혀 있음을 통렬히 지적한다. 언론인 출신인 저자는 꼼꼼한 취재와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오바마 개혁의 이면 또는 구조적 문제점을 짚어낸다. 그는 초당적 시민단체 책임정치센터(CRP)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로비단체가 미국 의회 및 정부에 뿌린 돈이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후 최대인 34억 7000만달러에 이른다고 지적한다. 개혁을 부르짖는 오바마 정부에서 로비단체는 더욱 확산됐음을 함께 얘기한다. 또한 2년 전 민주당 경선 및 대선 과정에서 오바마가,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얘기하면서도, 그 못지않게 역대 어느 누구보다 많은 기부금을 기업에서 받았음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그 결과 오바마가 거대 기업들과 유착한 것이 아님에도 각종 개혁법안에서 거대 기업의 그림자가 어른거릴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한다. 당초 오바마가 추진했던 공공보험식 의료보험개혁의 좌초는 대표적 사례다. 무보험자 4600만명 중 3200만명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점은 진일보했지만 입법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민간 의료보험회사와 제약업계의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됐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개혁 좌초의 원흉’도 지목한다. ‘오바마의 아바타’로 통하는 비서실장 람 이매뉴얼이다. 저자는 이매뉴얼이 수십억달러의 로비자금과 인맥을 동원해 오바마를 압박한 정황들을 상세히 공개하며 ‘거대기업과 행정부를 연결하는 거간꾼’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한다. 결론은 간명하다. 오바마노믹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주의 정책·세력과 민중주의 정책·세력이 서로를 수용하고 연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혁명을 표방하지 않는 한 개혁주의자가 보수와 진보 사이에 끼어서 겪을 수밖에 없는 고충, 그리고 거대기업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안에 갇힌 개혁의 한계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매한가지임을 보여준다. 1만 58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롯데그룹이 만든 걸그룹 ‘롯데걸스’, 中 데뷔 임박

    롯데그룹이 만든 걸그룹 ‘롯데걸스’, 中 데뷔 임박

    다음 달 초 중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롯데걸스’가 화제다. 롯데걸스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결성된 걸그룹이다.5인조인 롯데걸스는 최수정, 김예슬 등 한국인 2명과 곡엄조, 양문가, 왕정희 등 중국인 3명을 지난해 말 한국과 중국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이들은 다음 달 초 중국 CCTV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롯데걸스는 광대한 중국 시장을 저비용 고효율로 공략하기 위한 롯데그룹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롯데는 그 전에도 ‘미스롯데’를 선발해 이미숙, 원미경, 이미연 등 당대의 청춘스타들을 배출한 경험이 있다.한편 롯데걸스의 안무와 노래는 동방신기와 샤이니, 원더걸스 등을 트레이닝했던 팀원들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홍기획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주연 4인방, 대낮의 육탄전 왜?

    ‘신데렐라’ 주연 4인방, 대낮의 육탄전 왜?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천정명-서우-옥택연이 애끓는 대낮의 육탄전을 벌였다. 이들 주연 4인방은 22일 방영될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8회분에서 소리 지르고, 뿌리치고, 물어뜯는 등 물고 물리는 격렬한 몸싸움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이들이 대낮에 이런 격한 장면을 벌이게 된 이유는 ‘대성 참도가’ 막걸리에 이물질을 넣은 것이 들통난 후 도망친 효선(서우)의 삼촌 해진(강성진)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해진의 잘못으로 인해 ‘대성 참도가’의 경영이 악화되는 것을 괴로워하던 은조(문근영)는 해진을 잡아끌며 경찰서로 데려가려 하고, 그런 은조를 본 효선이는 은조의 팔뚝을 물어뜯으며 뜯어말리게 된다. 기훈(천정명)은 두 사람의 싸움이 격해지는 것은 보다 못해 말리던 와중 은조(문근영)를 밀쳐버리게 되고, 그 힘에 의해 은조가 나가떨어진다. 이 모습을 본 정우(옥택연)는 기훈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리고, 기훈이 정우에게 맞는 것을 본 효선이가 달려와 정우의 뺨을 때리게 된다. 서로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은조와 기훈, 그리고 그런 기훈을 사랑하기 때문에 은조를 더욱 미워하는 효선, 어린 시절부터 한결같이 사랑해왔던 은조의 곁을 지키며 ‘은조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정우 등 4명의 깊어지는 사랑의 갈등을 고스란히 드러낸 장면이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은조를 밀쳐내고는 당황스러워하는 기훈과 그런 기훈을 쳐다보는 은조의 눈길을 비롯해 효선이가 기훈에게 정식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되는 은조, 정우의 애교 막춤을 보며 처음으로 웃음을 짓는 은조의 모습을 보게 되는 기훈 등의 모습은 앞으로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사랑을 내포하고 있다. 편 22일 방송분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구대성(김갑수)이 결국 쓰러지게 된 후 엄마 송강숙(이미숙)과 맞대결을 펼치는 은조의 모습을 비롯해 비로소 구대성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송강숙(이미숙)의 모습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사진=3HW.C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택연 ‘그림자 사랑’ 에 여심 ‘흔들’

    ‘신데렐라 언니’ 택연 ‘그림자 사랑’ 에 여심 ‘흔들’

    은조(문근영 분)를 향한 정우(옥택연 분)의 ‘그림자 사랑’ 에 여심(女心)이 흔들리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은조를 향한 정우의 순도 높은 사랑이 좀 더 구체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정우는 자신에게 밥을 해준 여자에 대한 보답이라며 직접 요리를 해서 은조의 도시락을 만드는가 하면, 자신이 모아온 전 재산이 든 통장을 은조에게 건네기도 한다. 또 은조 앞에서 코믹 막춤을 선보이며 은조 웃기기에 나선다. 자신은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지만 정작 은조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정우는 그동안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 은조 곁을 지키며 ‘은조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은조가 들어가거나 나갈 때면 은조의 신발을 챙겨주는가 하면, 홀로 눈물짓는 은조가 안쓰러워 은조 모르게 먼발치에서 뒤따르며 은조의 곁을 지켰다. 또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은조를 업고 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때론 순박한 웃음을 짓는 남자로, 때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려는 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다가설 택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고 밝혔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우직남 정우의 이야기 외에도 부인 송강숙(이미숙 분)이 은조에게 “뜯어먹을 것 있어서 좋다!” 고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되는 구대성(김갑수 분), 그리고 기훈(천정명 분)에게 호되게 혼난 후 조금씩 정신을 차리게 되는 효선(서우 분)의 이야기도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밤 9시 55분.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언니’ 은조와 효선은 정말 서로를 미워했을까

    ‘신언니’ 은조와 효선은 정말 서로를 미워했을까

    “내가 좋아? 그럼 네가 가진 거 전부 줄 수 있어?”(은조) “거지. 꺼져. 우리 집에서 꺼지란 말이야.”(효선) 동화 속 신데렐라는 아버지를 잃은 뒤 언니에게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예쁜 드레스와 안락한 침대마저 빼앗긴 채 무도회에서 왕자를 만나기 전까지 신데렐라는 언니의 갖은 구박과 괄시를 받는다. 선과 악역은 그렇게 갈린다.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한 성격의 ‘굴러들어온 돌’ 은조(문근영 분)가 악역이지만 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언니를 질투하는 효선(서우)도 선하다고 볼 순 없다. 갈등과 욕망 속에 서로를 미워하게 된 안타까운 인간의 모습을 드러낼 뿐이다. 은조의 생모 송강숙(이미숙)이 이 드라마에서 유일한 악역이다. 타고난 미모로 이 남자 저 남자를 오가는 꼬인 인생을 사는 그녀 역시 얄궂은 운명의 피해자이긴 하지만, 안락함을 위해 구대성(김갑수)의 눈먼 사랑을 이용하는 행동으로 볼 때 악역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은조는 효선에게, 효선은 은조에게 악역이 돼야만 했을까. 이유는, 두 인물 모두 각자의 상처로 얼룩진, 완벽하게 씻어낼 수 없는 열등감을 가진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 두 사람은 영원히 일치할 수 없는 감정의 평행선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밖에 업는 비극적 운명을 타고났다. 단 한번도 가족이란 든든한 울타리를 갖지 못했던 은조는 속물같은 어머니를 보며 세상을 환멸하고 날카로운 가시를 세운 채 주변 사람들을 밀쳐낸다. 지금껏 굶주림과 외로움의 고통 없이 살아온 효선의 관심과 호의는 가진 자가 부리는 위선일 뿐이다. 그러나 다 가진 것으로 보이는 효선 역시 결핍의 존재이긴 마찬가지다. 아버지 덕에 많은 이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 같지만 사실 그 사랑은 동정에 가깝다. 친어머니가 줬던 조건 없는 사랑에 목마른 효선은 자존감이 낮아 갖지 못한 것에 더 집착할 수밖에 없다. 각기 다른 슬픔과 상처를 가진 은조와 효선의 사이에 기훈(천정명)이란 인물의 등장은 비극의 변주곡과 같다. 한번도 자신의 것을 빼앗겨 본 적 없는 효선과 인생에서 처음으로 운명적 사랑을 느낀 은조의 갈등은 상처뿐인 영혼들을 더욱 슬픔과 고통으로 밀어 넣게 된다. 하지만 술에 만취한 채 침대에 누운 효선에게 은조가 이불을 덮어주는 모습이나 “너 꽤 예쁘다.”고 말한 은조의 건조한 칭찬에도 효선은 “언니, 뭐라고 했어?”라고 거듭 반문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볼 때, 은조와 효선 사이에 흐르는 감정을 미움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 미워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인물들이지만 은조와 효선은 서로의 외로움과 성처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태생적인 열등감을 가진 존재들의 증오와 사랑, 시기와 동정 등 복잡한 감정들의 충돌은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천정명에 ‘찬바람 쌩~’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천정명에 ‘찬바람 쌩~’

    은조(문근영 분)가 8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한 기훈(천정명 분)을 철저하게 냉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자신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대성참도가’ 를 떠났다가 8년만에 돌아온 기훈과 재회한 은조가 기훈을 냉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8년 전 세상에 냉소적이었던 자신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기훈이 갑작스레 떠나버리자 은조는 ‘대성참도가’ 를 홀로 떠날 생각도 했었다. 특히 오랜 세월이 지나도 기훈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워했지만 효선(서우 분)과 팔짱을 낀 채 나타난 기훈의 모습에 마음을 닫아버렸다. 그 후 기훈은 면접을 통해 ‘대성참도가’ 에서 은조와 함께 일하게 됐지만 은조는 모르는 사람처럼 싸늘하게 대했다. 기훈이 “나한테 할 말이 하나도 없냐.” “나쁜 기집애.” 라며 다그쳤지만 은조는 “아는 척 해야 돼?” “니가 뭔데?” 라며 기훈을 철저하게 외면했다. 이처럼 마음에도 없는 독설들을 쏟아낸 후 은조는 차갑게 발걸음을 돌렸지만 등 뒤에서 기훈이가 나지막하게 “은조야” 라고 부르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기훈과의 아련하고 애틋했던 마음이 벅차오른 것. 한 번도 ‘은조’ 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게 불린 적이 없었던 은조는 8년 전에도 기훈이 활짝 웃으며 “은조야.” 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눈시울이 붉어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나 그리웠을 기훈을 애써 모른 채하며 냉담하게 구는 은조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은조가 너무 불쌍해서 펑펑 울었다.” 며 은조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앞으로 이중적인 모습이 극에 달하는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의 모습과 기훈을 뺏길 위기에 놓인 의붓자매 효선(서우 분)의 심경변화 그리고 은조를 찾아 ‘대성참도가’ 에 들어온 정우(택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연구원 문근영 ‘한 폭의 그림~’

    ‘신데렐라 언니’ 연구원 문근영 ‘한 폭의 그림~’

    은조(문근영 분)가 연구원 가운을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탄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15일 “문근영이 연구실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장면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며 “사랑을 거부했던, 독기로 똘똘 뭉쳤던 소녀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사랑을 알게 되고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아버지 구대성(김갑수 분)을 도와 ‘대성참도가’ 를 이끄는 은조가 새로운 막걸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효모 개발에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연구원이 된 은조가 현미경을 들여다보고 자라나는 효모를 지켜보는 등 연구에 매진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운을 입고 등장한 문근영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이제는 정말 숙녀티가 물씬 풍겨난다. 가운이 정말 잘 어울린다.” 고 극찬했다. 15일 방송분에서는 기훈(천정명 분)의 변함없는 미소에 큰 혼란을 느끼는 은조와 콘테스트에서 떨어진 후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결국 ‘대성참도가’ 에서 허드렛일을 시작하게 되는 효선(서우 분), 그리고 자신의 딸 은조에게 처음으로 절절한 모정을 드러내는 송강숙(이미숙 분)의 모습 등도 담겨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는 14일 방송분에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1%(AGB닐슨미디어리서치기준)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20% 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5인 5색 진짜 이야기 ‘Start’

    ‘신데렐라 언니’ 5인 5색 진짜 이야기 ‘Start’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를 이끌어가는 5인방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14일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이제부터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며 “은조, 기훈, 효선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비롯해 은조를 사랑하는 순정파 정우, 좀 더 독한 팜므파탈의 면모를 선보이는 강숙을 보게 될 것이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은조(문근영 분)를 비롯해 효선(서우 분), 기훈(천정명 분), 정우(옥택연 분), 강숙(이미숙 분)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을 졸업한 은조는 여성주조사가 돼 새 아버지 구대성(김갑수 분)을 도와 ‘대성 참도가’ 를 키우는데 전력을 다한다. 의붓자매 효선은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여전히 무용단 입단을 위한 테스트를 받으며 시간을 보낸다. 은조와 효선의 엄마 강숙은 어느덧 여염집 아낙의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은조와 효선 자매를 보살폈던 기훈은 좀 더 듬직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대성 참도가’ 를 다시 찾는다. 또 정겨운 사투리를 구사하던 어린 정우는 훤칠한 외모의 훈남으로 변신해 은조가 있는 ‘대성 참도가’ 에 일꾼으로 취직한다. 한편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TNms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소천사’ 서우, 신데렐라 언니 목소리 된다

    ‘미소천사’ 서우, 신데렐라 언니 목소리 된다

    ’미소천사’ 서우가 문근영에 이어 ‘신데렐라 언니’의 목소리가 된다. 서우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5회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서우는 극중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덕분에 사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래서 항상 미소와 애교로 무장한 채 사람들을 대하는 효선 역을 맡았던 상황. 그로 인해 새 엄마 강숙(이미숙)과 새 언니 은조(문근영) 또한 자신을 사랑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새 언니 은조로 인해 자신의 것이라 여겼던 것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특히 “오빠는 내꺼야!”라고 외쳤던 기훈마저 은조에게 돌아서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효선은 얼굴에 늘 피어났던 웃음과 나약한 눈물을 거두고 자신의 것들을 찾기 위한 대변신을 꾀하게 된다. 서우는 4회까지 내레이션을 맡았던 문근영의 기운을 이어받아 5회에서부터 그동안 웃음 속에 가려졌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효선의 마음 속 상처와 감정 상태를 자신의 목소리로 설명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서우는 극중 효선이 왜 변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겉모습과는 다른 이중적인 속마음의 외침 등 복잡다단한 심경과 변화하는 감정 상태를 독백을 통해 표현하게 된다. ’신데렐라 언니’의 극중 내레이션은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만들어왔다. 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은 “왔다.” “웃는다.” “은조야, 하고 불렀다.” “종아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피가 났는데도 아프지 않다.” “난 한 사람한테만 칭찬받으면 된다.” 등 기훈(천정명)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속내를 독백을 통해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 바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4회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0%(TNms 기준)을 기록, 수목극 1위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사진=3HW C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자들, 왜 ‘신데렐라 언니’ 에 빠져드나

    남자들, 왜 ‘신데렐라 언니’ 에 빠져드나

    ‘키다리 아저씨’ 기훈(천정명 분), ‘꼬맹이’ 정우(문석환 분)까지. 두 남자가 냉소적이고 거친 말투를 내뱉는 ‘얼음공주’ 은조(문근영)에게 빠졌다. 왜 이들은 신데렐라가 아닌 ‘신데렐라 언니’ 에게 마음이 흔들렸을까. 기훈에게 있어 은조는 또 다른 자신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은조가 남성 편력이 심한 엄마 강숙(이미숙 분)으로 인해 맘고생을 했다면 기훈은 아버지 홍회장(최일화 분)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자랐다. 불운한 가족사에서 일종의 ‘동병상련’ 을 느끼는 셈이다. 7일 방송분에서 아버지 홍회장(최일화 분)과 의붓어머니(김청 분)를 만난 기훈은 아버지가 사업상 자신을 만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 집안과 무관한 사람으로 살겠다. 니가 필요하다 그러셔서 잠깐 믿을 뻔 했다.” 고 슬픈 눈빛으로 말했다. 자신의 존재감에 상처를 입은 기훈은 이를 달래고자 친 어머니 산소를 찾았다.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 술을 마시며 “갖은 구박과 학대로 얼룩졌던 어린시절을 확 불어버릴까.” 라고 넋두리를 하기도 했다. ‘꼬맹이’ 남동생 정우의 은조를 향한 마음도 ‘동병상련’ 에서 기인한다. 정우는 엄마 강숙의 전 남편 장씨가 데려온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동생이다. 더욱이 정우에게 있어 은조는 술주정에 폭력을 일삼는 아빠 밑에서 고난을 함께 하며 따뜻한 밥을 지어준 유일한 사람이기에 특별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정우는 강숙이 은조를 데리러 오지 않자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것처럼 강숙도 은조를 버리고 도망친 것이라고 말하는가하면 7일 방송분에선 “누나 니는 내여자다. 사랑한다, 알러뷰.” 라며 행복에 젖기도 했다. 극초반인 현재 은조의 마음은 기훈을 향해 점점 열리고 있는 상태다. 7일 방송분에서 술에 취한 기훈이 은조를 향해 활짝 웃으며 “은조야.” 라고 이름을 부르자, 은조는 “왔다.” “웃는다.” 는 내레이션으로 기훈의 동작에 하나하나 반응했고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오는 12일 5회분에서는 성인이 된 정우(택연 분)가 첫 등장할 예정이다. 은조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근영-손예진, 인기코드 ‘독하거나 망가지거나’

    문근영-손예진, 인기코드 ‘독하거나 망가지거나’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바퀴가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는 결국 쓰러진다. 변해야 살아남는 시대, 청순의 대명사였던 여배우들이 독해지거나 혹은 망가졌다. 지난달 31일 일제히 출발점에 섰던 문근영과 손예진이 바로 그렇다. 지난 1999년 같은 해에 데뷔한 이들은 1년 여만에 각기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심판대 위에 나란히 섰다.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근영은 독해졌다.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 세상에 냉소적이고 까칠한 은조로 분한 문근영은 거친 말투와 서슬 퍼런 연기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완전히 지웠다. 극중 엄마 송강숙(이미숙 분)에게 뺨을 맞아도 뺨을 스윽 한번 문지르고 마는가 하면, 자신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는 엄마에게 “욕하지마.” “엄마 입을 꿰매고 싶다.” 는 등의 거친 단어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앞서 5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바람의 화원’ 에서 남장 여자 신윤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 최연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그이기에 부담감이 있었을 법도 하다. 그렇다면 국민 여동생이 독해진 이유는 뭘까?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서 도전정신에서 기인했음을 밝혔다. 문근영은 “내 벽을 무너뜨리고 얼마만큼 넓혀갈 수 있냐는 선에서의 도전정신이었다.” 며 “최대한 더 악랄하게 혹은 가칠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고 다부지게 말한 바 있다. 아역 탤런트로 데뷔해 롱런하고 있는 장서희, 김민정 그리고 아역으로 출발하진 않았지만 ‘선덕여왕’ 미실을 통해 입지를 굳힌 고현정도 악역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재평가 받은 바 있다. 이 점에서 데뷔 12년차인 문근영의 이미지 변신도 ‘선택’ 이 아닌 ‘필수’ 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스포트라이트’ 이후 1년 9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손예진은 제대로 망가졌다.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개인으로 분한 그는 일에선 프로지만 연애 숙맥인데다가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돌아다니는 것이 일상이다. 손예진 역시 올해로 데뷔 12년차. 문근영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여름향기’ ,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등을 통해 청순함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사실 그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8년 MBC ‘스포트라이트’ 를 통해서였다. 극중 사회부 2진 기자로 분한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기름진 머리, 단벌 의상을 선보이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일지매’ 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하는 비운을 겪었다. 이 점에서 손예진은 문근영에 비해 좀 더 부담감을 안고 드라마에 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 지난해 1월부터 수목극에서 줄곧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해 온 MBC의 기대작인데다가 손예진 본인에게도 시청률 악몽을 떨쳐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1,2회 방송분이 나간 후 시청률로 보면 일단 문근영이 먼저 웃었다. 문근영이 열연한 ‘신데렐라 언니’ 는 15.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손예진이 열연한 ‘개인의 취향’ 은 12.5%를 기록했다. 하지만 문근영과 손예진 모두 대체적으로 연기변신에 합격했다는 평을 받았다. 손예진의 경우, 과거 청순했던 모습을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극중 개인 캐릭터로 각인 시키는 것 또한 앞으로 손예진에게 남은 몫이다. 문근영 역시 앞으로 극중 은조 캐릭터에 얼마나 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서우, 계모와 함께 ‘뚜비뚜바’

    신데렐라 서우, 계모와 함께 ‘뚜비뚜바’

    모녀지간이 된 강숙(이미숙 분)과 효선(서우 분)이 깜찍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될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 강숙과 효선은 그룹 투투가 ‘일과 이분의 일’ 부르며 선보였던 ‘무표정 댄스’ 를 재현할 예정이다.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7일 “이미숙과 서우가 촬영 틈틈이 셀카를 찍는 등 실제로 가까운 사이여서 두 사람의 댄스 장면이 예쁘게 연출된 것 같다.” 고 밝혔다. 이들 모녀는 극중 강숙이 효선의 아버지 대성(김갑수 분)과 결혼 후 처음으로 갖게 된 집안 잔치에서 집안 어른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댄스 호흡을 맞추게 된다. 강숙은 ‘대성참도가’ 의 새로운 안주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집안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런 새엄마를 지켜보던 ‘애교쟁이’ 효선은 새 엄마를 위해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미숙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 을 애간장 녹이는 목소리로 소화해냈다. 이어 서우와 함께 ‘일과 이분의 일’ 을 무표정 댄스와 함께 선보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모녀지간의 ‘일과 이분의 일’ 노래와 댄스는 서우의 즉석 제안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를 위해 서우는 이미숙에게 ‘무표정 댄스’ 강습을 펼치기도 했다고. 특히 7일 방송분에는 기훈(천정명 분)의 표독스런 의붓 엄마로 김청이 첫 등장, 이미숙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가 아닌 신데렐라 언니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첫 주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개인의 취향’, SBS ‘검사 프린세스’ 를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밤 9시 55분.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한 지붕 두 가족 ‘불협화음’

    ‘신데렐라 언니’ 한 지붕 두 가족 ‘불협화음’

    은조(문근영 분)와 효선(서우 분) 그리고 강숙(이미숙 분)과 갑수(구대성 분)가 한 지붕아래 살게 되면서 가족들 간에 불협화음이 빚어지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은조의 엄마 강숙이 전처와 사별하고 일에만 몰두하던 대성을 유혹해 혼인까지 올리게 되면서 은조와 효선이 의붓자매가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극중 강숙은 대성을 사로잡기 위해 드세고 음흉한 성격을 감추고 효선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인 것처럼 위장했다. 혼자 있을 때는 거침없이 육두문자를 내뱉다가도 대성을 보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연약한 여자의 모습으로 돌변했다. 또 은조였으면 화를 버럭 냈을 법한 일에도 효선에게는 남몰래 눈을 흘기면서도 애써 토닥토닥 감싸주는 이중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성격이 곧고 따뜻한 대성은 강숙의 지극정성을 진심으로 믿으면서 겉돌고 반항하는 의붓딸 은조를 친딸처럼 자상하게 대했다. 힘들어 하는 은조에게 “앞으로 뭔가 필요하면 나한테 의논을 해라. 날 의지해도 괜찮다.” 며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냉소적인 은조를 순간 흔들리게 했다. 한편 새엄마와 새언니의 존재 자체가 마냥 즐거운 효선은 은조가 퉁명스럽게 대해도 웃어 넘겨버렸다. 이런 효선을 이해할 수 없는 은조는 효선을 점점 더 미워하게 되면서 구박도 많이 하게 됐다. 결국 이들의 어색한 동거는 점점 불행해지기 시작했고 2회 마지막 장면에선 강숙이 효선을 심하게 밀어 넘어뜨린 은조에게 뺨세례를 퍼부으면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선배 배우들과 신세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멋지게 돋보였다.” “연기자들의 자연스러운 찰떡궁합이 인상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구 연기자들의 호연에 힘입어 ‘신데렐라 언니’ 는 시청률 16.4%(TNmS 미디어코리)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앞으로는 기훈(천정명 분)을 사이에 둔 은조와 효선의 로맨스, 본색을 드러내는 강숙의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언니’ 촬영장 시비, 서로 사과해 ‘일단락’

    ‘신언니’ 촬영장 시비, 서로 사과해 ‘일단락’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대학교 내부의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시비를 제작진의 사과로 마무리했다. ‘신데렐라 언니’의 현장 관계자와 배우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의 한 대학 내 강의동 지하에 마련된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다. 현장 관계자와 배우 A씨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강의실에서 도시락과 맥주를 먹었고, 이를 본 해당 학과 조교와 학생이 이를 제지하다 서로 언성이 높아진 것. 하지만 제작진과 대학 관계자는 이후 서로에 사과를 전해 문제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월 31일 첫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첫 주 방송에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선점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문근영의 차가운 악녀 변신과 서우의 애교 넘치는 연기, 천정명과 이미숙, 김갑수의 안정된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진행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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