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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감사담당관 김용균 ■조달청◇국장급 전보 △서울지방조달청장 이태원 ◇부이사관 전보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유근성◇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만 △경영지원팀장 이미숙 △정보관리과장 정진만 △고객지원팀장 김윤길 △원자재총괄과장 김홍창 △외자기기팀장 송왕면 △우수제품과장 최영환 △쇼핑몰단가계약팀장 주계성 △ 품질총괄과장 문병모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고임세 △〃 자재구매〃 안종호 △〃 시설〃 조창환 △광주지방조달청장 이성남 △충북〃 윤동혁 △전북〃 설동완 △경남〃 강태주 ◇과장급 승진 △비서관 이현호 △물품관리과장 백종진 △정보기술용역〃 임병철 △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 최종범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 황주식△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 이순재 △〃 장비구매팀장 차원섭 ■경찰청 ◇총경 승진 <경찰청>△교육 김순호△정보4 박종천△기획조정 조지호△보안1 류영만△정보3 이용배△감찰 이상주△정보3 권오덕△홍보 김진홍△경비 하원호△마약지능 유재성△과학수사 곽순기△생활안전 홍덕기△경호 이종윤△기획조정 우철문△정보1 윤동춘△본청 미래발전 엄명용<서울청>△외사 최호열△광진 정두성△수사 김종섭△22경호 이성호△보안2 조법형△강서 이형세△형사 이동환△경비 구자용△교통안전 임종하△형사 반기수△정보1 윤희근△강남 김우락△남대문 윤시승△생활안전 조강원△청문 이익훈△영등포 조희련△경비1 정재윤△수사 최주원△정보1 김성섭△생활안전 김광호△구로 서병순△정보관리 이인상△광진 이원영<부산청>△경무 정명시△형사 곽명달△외사 권창만 △정보 추문구△남부 안정용△해운대 류해국<대구청>△수사 박종문△정보 김대현△청문 이상탁<인천청>△수사 조은수△경무 이창수△정보 이상훈<광주청>△생활안전 김도기△청문 김홍균<대전청>△수사 태경환△청문 손종국<울산청>△정보 김동욱<경기청>△분당 최영진△1부 경무 권기섭△2청 수사 서상귀△홍보 오문교△2부 생활안전 곽경호△3부 정보 최규호△3부 외사 이재술<강원청>△정보 고창윤△청문 장신중<충북청>△정보 김창수<충남청>△경무 심은석△경무 이시준<전북청>△청문 이동민△정보 함현배△홍보 최원석<전남청>△정보 오윤수△홍보 김영창<경북청>△경무 박효식△정보 이갑수△홍보 류상열<경남청>△경비교통 하임수△외사 신현정△정보 이희석△경무 김상구<제주청>△홍보 채운배<경찰대>△치안정책연구소 송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청△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양진영 △〃 행정관리〃 서갑종 △〃통상통계〃 김성곤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 김영균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 이윤동 △〃 영양정책관실 영양정책〃 강백원 △〃 주류안전관리 TF〃 한상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기준과장 박인숙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김유미 △〃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장 윤혜정 △〃 위해영향연구팀장 이규식 △〃 첨단바이오제품과장 백선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박순희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신정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정승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보산업본부장 임상혁 △대외협력본부장 이용우 △경영지원실장 나형근△홍보실장 박철한 ◇팀장△경제본부 경제정책팀장 추광호△기업정책팀장 이철행 △ 투자조세팀장 진용한 △고용복지팀장 안종현△산업본부 산업정책팀장 한선옥 △규제개혁팀장 유환익 △미래산업팀장 김태윤 △국제본부 동북아팀장 홍성일 △신흥시장팀장 정봉호 △국제협력팀장 최원락 △사회본부 사회공헌팀장 손경숙△경제교육팀장 조현만 △대외협력본부 대외정책팀장 이상윤 △대외협력팀장 민담규 △기획본부 기획팀장 김용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김영오 △부설 직업전문학교 원장(상무이사) 박찬용 ■조선일보 ◇승진 △사회부 차장대우 이명진 △스포츠부 차장대우 성진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정보미디어·과학부 의학팀장 현성식 ■CNB 미디어△미디어 전무 김한욱 △CNB뉴스 공동대표·발행인 박경은 △주필 김태주 △이사·편집국장 최영태 △아트인 편집주간 조성관 ■신한생명 ◇본부장 선임 △AM사업본부 이용재 ◇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김성수 △정보지원부 신성대 ◇본부장 전보 △IT본부 이상윤 ◇부장 전보 △변화추진부 한충섭 △상품개발부 정석재 ■티베로 ◇보직발령 △금융사업본부장 박삼연 부사장 △전략사업본부장 손용제 상무 △기술사업본부장 최우영 상무 △금융1사업부장 김우탁 상무 △공공1사업부장 윤귀중 상무보 △공공2사업부장 허희도 상무보 △경영지원실장 오세윤 상무보 △전략1사업부장 이수미 부장
  • [인사]

    ■법제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경제법제국장 이익현◇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국민불편법령개폐팀 이상희◇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서보경 ■우정사업본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경인체신청장 권문홍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진준호△서울소방학교 인재개발〃 황인환△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장 성재만△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반장 윤영철<소방서장>△은평 장인수△구로 우병호△강남 최응섭△영등포 허종범△종로 유건철△마포 김선영△동작 이일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서장급 전보 △전략기획팀장 이재곤△경영혁신〃 김욱△MPA센터장 조찬연△방제기획팀장 최호정△장비관리〃 이한중<지사장>△여수 허기남△동해 김기준△군산 강홍묵△제주 한동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본부장 노병환△원자력안전국제협력단장 박윤원△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류용호<부장>△기획 이석호△안전연구 최영환△경영지원 이의용△감사 원영수<실장>△계측제어 정충희△기술기준 하종태△공학연구 정명조△글로벌인재개발 정윤형△지식정보 김병학△국제협력총괄 이진호 ■전자부품연구원 <실장>△인재경영 차명수△회계관리 김홍규△운영지원 이상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장 이평구△지질재해연구실장 채병곤 ■한국산업기술대 △교무처장 조진기△한국어교육센터장 최재선△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장 김덕현△전자공학과 학과장 최성연 △산업디자인공학과 〃 조남주 ■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윤희상△방재시험연구원장 김구△위험사업부문장 손영진<지부장>△중앙 박태완△경기강원 김원철△대전충청 최의현 ■KBS △인적자원실장 김원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편집국장 전무이사 이세정<아시아경제지식센터>△사장 최범<이코노믹리뷰>△사장 임관호 ■코스콤 ◇승진 <부장>△시장시스템부 박종필△시장본부 진경일△동부증권선진화 시스템구축TF팀 정동윤 ■KB금융지주 ◇부사장급 선임 △KB생명보험 박영생△KB부동산신탁 권인구◇상무급 전보△KB인베스트먼트 우동석◇부서장 승진△홍보부장 김기환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성과향상추진본부장 심성태◇부장 전보△성과향상추진부장 유재천 ■수출입은행 ◇부행장 전보 △수출금융2본부 이재민△신성장금융본부 남기섭△수출금융1본부 최영환◇부서장 승진 <실장>△신성장금융 조위택△특수여신관리 이경환△중소금융2 이경래△국제협력 이내형<부장>△리스크관리 오명수<지점장>△청주 서우택△수원 조규열<사무소장>△두바이 나기환△상파울루 하창호<수석전문역>△인사부 소속 윤석만 조재삼 이기철◇부서장 전보 <부장>△여신총괄 박일동△선박금융 민흥식△플랜트금융 임병갑△해외투자금융 문준식△경협사업1 서귀원△경협사업2 임성혁△남북협력사업 변영후<실장>△중소금융1 신덕용△기술심의 강순기△경협지원 장영훈△관리지원 이진수△경영전략 백남수△국별조사 장한섭△감사 장만익<지점장>△부산 조종호△울산 오은상△광주 임경종<소장>△해외경제연구소 정계룡△뉴욕사무소 유승현<사장>△수은영국은행 강승중 ■토마토저축은행 ◇승진 △이사 김용석△이사대우 임완상◇전보△본점영업부장 김욱성△본점 금융4팀장 조종상△대구지점장 김낙현△대전〃 전웅현△평택〃 최은철 ■녹십자생명 ◇상무이사 승진 △특수영업본부장 이우진◇이사 승진△자산운용사업부장 김중일△남부사업단장 강명주△경원사업〃 이상선△상품R&D실장 강보윤△고객지원사업부장 강대금 ■대한생명 ◇지원단장 △은평 한규갑△일산 박동국△강서 문희수△영등포 김상도△강북 민정기△평택 이미숙△충북 김윤식△무등 유병엽△전북 정학섭△달서 신호영△수성 남석근△해운대 강성룡△동래 하중식 ■AIA생명 △방카슈랑스총괄상무 오헌 ■하이투자증권 ◇승진 <전무>△리테일총괄 김선욱<상무>△리테일2본부장 안승배△리테일1〃 황태형△증권법인〃 최정호<상무보>△퇴직연금본부장 이병철△울산지역센터장 남상호△기업금융Ⅱ본부장 임종영△선박투자금융실장 홍준경△마케팅본부장 김지해<이사대우>△리테일4본부장 정근택△리테일3〃 이승수△파생상품운용1팀장 박형민<부서장>△시장전략팀장 김승한△사하지점장 김진호△구서〃 황원도△영도〃 손성식△상인〃 황영민◇업무위촉△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김양범◇전배△영업기획/추진팀장 김형주△상품개발〃 이인규△부산법인영업부장 신상수△영업〃 방문수<지점장>△대치 조재하△서현 이해인△군자 손문호△서면 이희준△울산 김우만△남목 장현익△양산 하윤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리테일헤드) 강영선△이사(리테일) 은명종 이춘광△이사(컴플라인언스) 서진기△이사(주식운용) 안지환 ■한미약품 ◇승진 △상무이사 박종우 박인철△이사대우 박노석 권규찬 김재순 ■한국지멘스 ◇부사장 승진 △송변전·배전설비사업부 정하중◇전무 승진△플로리안 스튜어발트 요하임 스티글리츠 이이오 이차남◇상무 승진△이광수 임홍빈 송창현 이태우 김상근◇이사 승진△채철 박영오 황정태 박세화 조영란 김순미 최재관 박영근 강덕수 신석호 ■티맥스소프트 ◇부사장 승진 △공공/통신/전략사업본부장 장인수◇상무 승진△기술개발센터장 김동겸△금융2사업부장 장제용◇상무보 승진△재무회계팀장 정태평△기술지원본부장 고재권△MW연구〃 유재욱 ■보령메디앙스 △사장 최기호△상무 설장호(상품개발본부)△상무보 이상업(모자생활BU) ■보령바이오파마 △사장 김기철 ■보령제약 △부사장 전용관(R&D센터장 △상무보 지왕하(영업마케팅본부 CLINIC BIZ Unit) ■비알네트콤 △상무 김성수 ■KT ◇부사장급 △SI부문장 송정희 ■TBWA코리아 ◇전무 승진 △미디어본부장 한성수◇국장 승진△제작본부 박한별△BTL본부 정성민△BMC본부 권귀애△경영지원본부 김민경 안영민 이상규
  • 올해의 무리수 스타…이미숙→이효리, 이무송→비 변신

    올해의 무리수 스타…이미숙→이효리, 이무송→비 변신

    배우 이미숙의 이효리 변신과 이무송의 가수 비 댄스, 여장을 감행한 신동 등이 올해의 ‘무리수 스타’로 인정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올 한 해 동안 TV를 뜨겁게 달군 ‘무리수 스타’들의 행적을 추적했다. 먼저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이미숙은 ‘섹시퀸’ 이효리로 분해 ‘치티치티 뱅뱅’의 댄스 본능을 불사르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가수 이무송은 가짜 근육으로 무장한 채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의 포인트 안무인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그룹 소녀시대를 비롯, 서인영, 비욘세 등 여성 스타로 변신하는 무리수를 던졌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신영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을 코믹한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하하, 김종민 등은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7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고발(KBS1 오후 10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기만 해도 자체적으로 열이 난다는 발열 내복을 착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발열 효과가 없고, 소재 자체에서 냉기가 돌아 내복으로써의 기능을 못 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착용했을 때 얼마나 따뜻함을 느낄까. 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일부 판매업체들의 그릇된 상술을 취재한다. ●희망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 20분) 실내건축 내장재 생산업체 ‘예림임업’은 건물의 내부에 설치되는 문, 문틀, 몰딩, 마루 등의 건축 내장재들을 생산, 판매한다. 설립 이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며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예림임업’에서 생산 관리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공감 특별한 세상(MBC 오후 6시 50분)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이미숙씨. 그녀의 집안엔 아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집 안 벽면에는 그녀의 손길을 거쳐 입양된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하다.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을 찾게 될 때까지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는 고마운 엄마 이미숙씨의 위탁모 이야기를 들어본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 50분) 열여섯살 보미는 왜 집을 나간 것일까. 가출 후 돌아오지 않는 딸을 찾아 헤매는 한 엄마의 안타까운 이야기. 휴대전화도 두고 집을 나선 보미, 엄마는 딸의 유일한 흔적인 휴대전화를 들고 딸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딸의 흔적을 좇을수록 엄마는 혼란스럽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딸의 진짜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최고의 교사(EBS 오후 8시) 서울사대부여중 ‘캡틴 오 마이 캡틴’ 장홍월 선생님의 토요일은 특별한 행사로 가득하다. 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학생들과 함께 보내는 숙박 프로젝트와 진로 체험을 위한 대학교 탐방,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정상을 향하는 등산 등 어떤 특별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장홍월 선생님과 서울사대부여중 1학년 8반 학생들을 따라가 본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5분) 2010년 가을 프로야구의 전설, 기록의 사나이, 삼성라이온즈 10번 양준혁 선수가 지난 9월 은퇴했다. 양준혁 선수는 1993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의 길을 걷게 되면서, 누구보다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야구 인생을 거침없이 걸어온 위풍당당한 양준혁 선수를 만나 야구 인생을 만나본다.
  • 연예인들이 입은 옷 ‘매출 대박행진’

    연예인들이 입은 옷 ‘매출 대박행진’

    평범해 보이는 옷이나 가방이 연예인이 입고 걸치고 나오면 왠지 모르게 달라 보인다. TV나 영화에 나온 뒤에는 인터넷에서 ‘누가 어디서 입고 나왔던 그 옷’을 찾기 위해 경쟁을 한다. 이미 뜬 브랜드이건 새로 나온 브랜드이건 눈도장을 받고 뜨는 건 순식간. 의류 브랜드들이 앞다퉈 잘나가는 스타들에게 옷 한번 입혀 보려고 혈안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8월 론칭해 롯데백화점에 단독 입점해 있는 신규 브랜드 ‘르윗’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의 주인공 문근영 덕분에 주가를 톡톡히 올렸다. 드라마에서 문근영이 입고 나왔던 야상 점퍼와 원피스 때문이다. 첫선을 보인 이래 반응이 시큰둥했던 야상 점퍼는 문근영이 착용한 장면이 방송된 직후인 11월 셋째주에 백화점의 전 물량이 완판됐다. 원피스 역시 90%의 판매율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편집 매장 ‘브릿지11(bridge11)’도 휘파람을 불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3~4회에 여주인공 하지원이 입고 나온 카디건과 망토의 판매율이 훌쩍 뛰어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협찬 드라마의 인기로 매출도 신장돼 10월보다 11월 매출(롯데백화점 본점 기준)이 39.4% 늘었다고 밝혔다. 패션 업계에서 연예인만큼 확실하게 ‘비빌 언덕’은 없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HQ는 이처럼 소속 연예인의 ‘이름값’을 믿고 처음으로 오픈마켓 사업에 뛰어들었다. 2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독점으로 ‘sidusHQ 미니샵’을 열고 프리미엄진 판매를 시작했다. 인기 많은 디젤, 트루릴리젼 등 고가의 수입 청바지 9개 브랜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보다 장혁, 김수로, 김사랑, 엄기준, 데니안 등 연예인들이 청바지를 추천한다는 점이 구매욕을 자극할 만한 요인이다. 앞으로 속옷,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연예인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20대 여배우를 압도하는 중년 여배우 이미숙의 카리스마와 우아함에 기댔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이미숙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스타릿’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최근 방송을 시작했다. 30~40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여배우인 이미숙을 내세워 ‘루비족의 여심’을 확 당길 것으로 보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이미숙 “주연 고집 버리니 할 역할 너무 많아”

    이미숙 “주연 고집 버리니 할 역할 너무 많아”

    요즘처럼 여배우 카리스마가 각광받은 때가 또 있었던가. 그 한복판에는 바로 이미숙(50)이 있다. 1982년 드라마 ‘여인열전’에서 독기 서린 장희빈 연기로 강한 카리스마를 심어준 그녀는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이어 SBS 신작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그녀를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만났다. →활동이 전성기 때 못지않다. -지금이 전성기처럼 보여진다면 연기에 대해 무언가 한 꺼풀 내려 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항상 긴장하면서 나를 재촉하고 어떤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것을 놓으니까 스스로도 편해졌고 정말 많은 것들이 보였다. →그 시작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으로 봐도 되나. -솔직히 내 사심과 욕심으로는 엄마 역을 하기 싫었다. 처음엔 내가 ‘에덴의 동쪽’ 주인공인 줄 알았다. 당시 내가 누구의 엄마, 특히 송승헌 엄마를 해야 되는 건가 하는 속앓이를 많이 했다. →결혼했다고 해서 기혼자 역할만 주는 것은 여배우에 대한 편견이라며 주연만 고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있나. -그 추세로 가다간 환갑이 될 것 같았다(웃음). 주연만 고집하던 시절엔 “어디 감히 나한테 이런 역을 들이대.”라고 생각할 정도로 나만의 틀이 너무 셌다. 그런데 그 틀을 살짝 부수는 순간, 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았다. 나를 포함해 많은 배우들이 배우로서 욕심을 버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엄청난 고통과 가슴앓이가 따르게 마련이다. →세상이 다 아는 톱스타인지라 뒤로 물러서는 게 더 힘들었을 수 있겠다. -어려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까닭에 받는 데만 익숙해져 남을 배려하는 게 서툴렀다. 적게 주고도 많이 줬다고 생각할 정도로 성격이 모난 적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배우로서 연기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지 장르나 역할을 정해놓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연을 오래 한 사람들은 살짝 뒤로 물러서도 어떤 역이든 주연처럼 해내는 능력들이 있다. →최근 ‘웃어요, 엄마’에서 쫄바지에 핫팬츠를 입고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다. -솔직히 민망했다. 작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어디 가서 그런 막춤을 추겠나. 극 중 장면은 방송 출연 정지를 당해 배우 생명에 위기를 맞은 딸을 위해 엄마가 자신을 던져 망가지는 애잔한 상황이었다. 모성애가 부각되기를 바랐는데 외적인 부분만 이슈가 돼서 좀 아쉬웠다. →극 중 복희는 자신이 못 다 이룬 배우의 꿈을 딸 달래(강민경)에게 강요하는 독한 엄마로 그려지는데. -복희는 여왕벌 같은 캐릭터다. 자신의 꿈을 딸을 통해 투시하다 보니 욕심이 과하고 사회적 통념에서 다소 벗어난 엄마다. 드라마니까 설정이 과도해진 면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인물이 무너졌을 때 의외의 반전이 숨어 있다. →실제로 1남 1녀를 둔 엄마인데, 복희와 비슷한 면이 있나. -나도 때로 복희처럼 강하게 맞서고 싶지만, 상상이나 대리만족에 그칠 뿐이다. 아들은 유머감각도 있고 멋스러워 친구 겸 애인 같다. 요즘 진로와 군대 문제 때문에 고민이 한창이다. 굳이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그 나이에 겪을 갈등도 느껴 보고 가슴도 아파 보라고 충고한다. →극 중 달래가 톱탤런트가 되기 위해 술자리에 불려 다니는 등 수모를 겪는 장면이 나온다. 여배우로서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은데. -사실 이렇게까지 하면서 배우를 시켜야 되는지 의문이 들고 속상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어차피 결정은 배우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나이 드는 게 속상하지 않나. -속상하다. 여배우들에겐 왜 나이 먹었느냐고 질타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인생의 맛을 알고 멋을 아는 40~50대가 되면 연기자로서 표현의 폭이 더 넓어지는데, 성에 차는 역할은 점점 줄어드는 것도 아쉽다. 하지만 배우가 나이 드는 것을 받아들이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도 우리가 할 몫인 것 같다. 나에겐 나이가 핑계나 타협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여배우들’에서 윤여정, 고현정과 이혼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 붉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혼한 여배우로서 삶의 무게를 느낀 적이 있나. -살다 보면 이혼도 겪을 수 있는 삶의 한 과정이자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이혼이 사회에 불이익을 주거나 법을 흔들어 놓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후배들에게 무서운 선배로 알려져 있다. -나는 선배의 연륜을 꼭 권위로 가져가려고 하지는 않는다. 단, 일터가 전쟁터인데 집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와서 어느 상황에든 대처를 해야지 일터에 와서 무기를 준비하면 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뒤늦게 사과하며 머리를 조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얼마 전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섹시하게 찍은 커플 화보가 화제였다. -평소에 모험적이고 도발적인 일을 즐기고 서슴없이 하는 편이다. 주위에 20~30년씩 어린 후배들도 있는데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다. 나는 많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많이 버리기도 한다. 그릇이 비어 있지 않으면 많이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숙은 나이가 들어도 여자로서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고 싶다고 했다. 몸매 유지 비결을 물었더니 공백기에 하루 3시간씩 운동으로 다진 체력을 작품에 다 쏟아부은 뒤 기진맥진하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한다고 털어놓는다. 그녀에게서 여배우이기에 앞서 프로의 자존심이 강하게 풍겨져 나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미숙, ‘훈남아들’ 자랑에 강민경 “아이돌 같아”

    이미숙, ‘훈남아들’ 자랑에 강민경 “아이돌 같아”

    이미숙의 자신의 훈남 아들에 대해 쿨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이미숙이 장성한 친아들에 대한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숙은 “나처럼 편한 엄마는 없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내 손길을 필요로 한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잘 커 줬다”고 밝혔다. 이어 “자식들이 친구 같으며 성장하기 전까지 길을 잡아주는 것은 맞지만 손을 떠나면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쿨한 엄마의 면모를 보이면서 “놓지 못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불화로 가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자신의 자녀 교육방법을 전했다. 끝으로 이미숙은 “아이들에게 내 의견을 얘기할 순 있지만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킨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장 레드카펫에서 당시 스무 살이었던 훤칠한 키에 훈남인 아들 홍필원군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이미숙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강민경은 그의 아들에 대해 “잘생겼다. 아이돌처럼 생겼다”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교통안전의 꽃’ 213명 포상

    제3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시상식이 9일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각 분야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와 개인에게 포장(1명)과 대통령 표창(8명), 국무총리 표창(13명), 서울신문사장 특별상(1명) 등이 주어진다.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150명)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40명)도 시상한다. 또 교통안전 사용자제작 콘텐츠(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부터 해양 분야가 추가돼 수상자는 지난해보다 52명 늘었다. 대회는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교통봉사상과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온 교통안전촉진대회가 통합돼 2008년 출범했다. 올해에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 2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포장(개인) ▲김승한 경기고속㈜ 부사장 ■대통령 표창(개인) ▲정진섭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병우 한국도선사협회 여수지회 ▲이상선 원주시청 건설도시국장 ▲신화범 홍익운수㈜ 대표이사 ▲김인남 케이에스택시㈜ 대표이사 ▲박응훈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공제조합 이사장 ▲김황용 한국공항공사 본부장 (단체) ▲한국비알티자동차㈜ ■국무총리 표창(개인) ▲변영수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사무관 ▲김춘성 남원여객자동차㈜ 대표이사 ▲최종서 강원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한정헌 교통안전공단 차장 ▲문형기 손해보험협회 부장 ▲정영윤 한국도로공사 팀장 ▲강창배 ㈜대성고속 대표이사 ▲김홍봉 서울 메트로 과장 ▲이용석 금호산업㈜ 상무이사 ▲오명희 ㈔인천서부모범운자회장 ▲문선희 부산광역시 교통안전어머니회장 (단체)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대구도시철도공사 ■국토해양부장관 표창(개인) ▲홍창희 ▲윤기용 ▲주영곤 ▲정일환 ▲김광석 ▲지소연 ▲김성규 ▲이재연 ▲최세관 ▲서재모 ▲이창직 ▲성해기 ▲윤동진 ▲백종대 ▲김원령 ▲김기원 ▲강균원 ▲이종열 ▲김현기 ▲홍선호 ▲백승재 ▲임성식 ▲박준식 ▲손석진 ▲김성국 ▲한재성 ▲김순옥 ▲심희권 ▲이병두 ▲김진갑 ▲정창영 ▲이경용 ▲조병남 ▲조만기 ▲장형수 ▲강옥선 ▲심재복 ▲강해곤 ▲정재윤 ▲곽수경 ▲하상길 ▲서웅용 ▲서남교 ▲이상윤 ▲윤병근 ▲강동준 ▲김경자 ▲정은영 ▲최동식 ▲조재현 ▲조규봉 ▲박춘실 ▲박전호 ▲류재찬 ▲이재민 ▲김태화 ▲박승목 ▲신선진 ▲김중곤 ▲김순애 ▲손응구 ▲박영태 ▲장재철 ▲권영삼 ▲이백호 ▲권안석 ▲박대승 ▲현진필 ▲권영환 ▲정사룡 ▲윤창재 ▲손정미 ▲정해은 ▲김기용 ▲지명철 ▲황남용 ▲지광종 ▲송종수 ▲고순창 ▲조순자 ▲강치훈 ▲박문길 ▲하광택 ▲지용근 ▲조의준 ▲김추엽 ▲곽희상 ▲황인섭 ▲조동원 ▲김정순 ▲조광형 ▲김온호 ▲구충호 ▲최명식 ▲최영천 ▲함윤식 ▲박태수 ▲권상우 ▲오정선 ▲장기복 ▲이연순 ▲김중철 ▲박찬현 ▲홍철 ▲신용상 ▲송재용 ▲오태윤 ▲최상규 ▲박성환 ▲홍규철 ▲최현영 ▲최병삼 ▲김주완 ▲김국환 ▲최원동 ▲이주성 ▲부치운 ▲조성녕 ▲이용희 ▲박순덕 ▲오창조 ▲김성수 ▲정덕재 ▲임병순 ▲이수복 ▲조상영 ▲양상호 ▲김영진 ▲장세철 ▲이미숙 ▲김석훈 ▲김영덕 ▲김영태 ▲김지천 ▲양정훈 ▲전동진 ▲조경화 ▲옥치민 ▲서동원 ▲임순옥 ▲고찬부 ▲손용식 ▲이은풍 ▲박준선 (단체) ▲용인시 교통과 ▲서산시 건설기계연합회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이리북일초등학교 어머니회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 ▲광희통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장명주 ▲하영출 ▲신금식 ▲김승화 ▲현을순 ▲이혜경 ▲김현자 ▲최돈홍 ▲주은출 ▲황문규 ▲김희숙 ▲김동진 ▲김동석 ▲김태만 ▲권상수 ▲이상점 ▲김동대 ▲권혁만 ▲유근배 ▲권오우 ▲이현중 ▲김명환 ▲부인균 ▲유성숙 ▲신대용 ▲김영근 ▲허강호 ▲홍명원 ▲황영희 ▲김정선 ▲남시온 ▲이미희 ▲주유본 ▲박주환 ▲손현종 ▲김현진 ▲강철희 ▲강석갑 ▲신상길 ▲김동석 오상도·김동현기자 sdoh@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전 국민의 1%, 50만명이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 관절이 마모되고, 뼈의 손상과 변형까지 불러와 일상생활을 마비시킨다.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중 85%는 여성이다. 그중 39%는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왜 여성의 몸을 위협하는가. ●TV 미술관(KBS2 밤 12시 35분) 연기자 지진희, 하정우, 구혜선, 가수 나얼, 개그맨 임혁필, 정종철 등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정상급 스타 12명이 그림과 사진 분야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전시회를 열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그들만의 예술혼을 담아낸 스타들의 작품들을 ‘갤러리 인’ 코너에서 만나본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 45분) 여진이 규한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안 옥숙은 여진을 다독인다. 그러나 막상 집안 곳곳에서 규한의 흔적이 보이자 옥숙은 본인이 헤어지기라도 한 듯 규한에게 미련이 남는다. 한편 성수는 밥상머리에서 자꾸만 딴짓을 하는 유나와 준을 보고 가족끼리 모두 함께 산에 가서 대자연을 느끼고 오자고 제안한다.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 15분) SBS 새 주말연속극, ‘웃어요 엄마’에서 딸에게 자신의 인생을 건 열혈 엄마로 변신한 배우 이미숙을 만나본다. 지난주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의 넘버원에 오른 ‘파 이스트 무브먼트’. 미국 힙합계에서 동양인의 유쾌한 반란을 이끈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누구이고, 그들의 음악은 어떤 것인지 직접 만나 들어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최고의 장비, 최고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화인을 길러내고 있는 LA 필름 스쿨. 입학하자마자 장비를 들려 밖으로 내보내고, 조명, 미술, 촬영 등 어떤 포지션이든 일단 영화 현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오버 커리큘럼’을 실시하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영화학교, LA 필름 스쿨만의 경쟁력을 짚어본다. ●꿈꾸는 U(OBS 밤 12시 30분) 공감 백배의 영상 수다가 짜릿하게 펼쳐진다. 엄마가 뿔났다!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숨 가쁘게 그려지는 ‘노 모어 커피 브레이크’가 전파를 타고, 꿈꾸는 U 동아리방에 감독이 직접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배려의 두 얼굴을 그린 ‘배려와 상처’의 감독이 출연해 패널들과 현란한 입담 대결을 벌인다.
  • 스토리텔링·감성 자극… 광고의 진화

    스토리텔링·감성 자극… 광고의 진화

    #1. ‘누구나 한번쯤은 영화 같은 인생을 꿈꾼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광고는 자신만의 거주공간을 꾸리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내용이다. #2. “자는 거 먹는 거 전부 다요?” 지난달부터 방송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광고에는 배우 신민아씨가 등장한다. 72시간 동안 경기 용인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 거주하며 촬영된 3편의 생활기다. 폐쇄회로 TV의 형식을 빌려 현장감을 살린 광고는 아파트 본래의 실용성과 감성을 강조했다. 건설업체들의 광고·마케팅 기법이 진화하고 있다. 극심한 부동산 침체기를 맞아 주택시장도 시장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증거다. 24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 사이에선 ‘스토리텔링’과 ‘감성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소비자들이 거주 공간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파트에 줄거리를 덧입히거나 아파트 그대로를 진솔하게 보여 주는 식이다. ●사내 전문위원회 구성하기도 이는 가격할인 등 과도한 금전적 지원이 업체 간 출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흐름이다. 입주민에겐 금전적 혜택이 가장 유리하지만 업체 입장에선 무턱대고 지원을 확대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래미안 광고는 첨단 그래픽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강조한 대표적인 사례. 사흘간 배우 이미숙씨와 신민아씨가 실제 아파트 공간에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을 래미안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소비자들은 두 배우의 체험기를 자신의 가치와 동일시하게 된다. 현대건설도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올 상반기 톱스타 대신 괴테나 차이코프스키 등의 이미지를 빌려온 스토리텔링 광고를 선보이다 최근 힐스테이트에 사는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영화 코드에 담아 광고에서 보여주고 있다. 다른 회사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사내에 스토리텔링위원회를 구성, 직원들에게 동화를 읽으라고 강조한다. 청원건설의 경기 고양 식사지구 아파트에선 단지에 거북신화와 축복의 문, 신비의 주머니 등 신화가 등장한다. 보다 실용적인 감성 마케팅도 등장했다. GS건설은 올 6월 입주가 시작된 청라자이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용하고 있다. 개발이 한창인 청라지구에 대중교통이 빈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하루 32차례 통근·통학버스를 운행해 주민을 감동시키자는 의도에서다. 또 ‘스마트폰세대’를 겨냥, 지면 광고 등의 QR(Quick Response) 코드를 아파트 마케팅에 도입했다. QR 코드를 읽은 스마트폰은 영상정보 등을 입체적으로 제공한다. SK건설은 경기 용인 동백 아펠바움에서 1박2일 입주체험 행사를 벌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타운하우스에서 24시간 거주하면서 직접 시설을 이용해 보라는 취지다. ㈜한양은 경기 양주 수자인에서 입주 기간 중 청소, 이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 밖에 현대엠코는 상도동 애스톤파크를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배추를 나눠 줬다. 배춧값 폭등 때의 일이다. 롯데건설은 올 7월 부산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모델하우스에서 수능 특강을 실시했다. 메이저 건설사들이 빅모델을 아파트 광고에서 버리고, 무료 공연이나 콘서트, 문화강좌를 강화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소비자 혜택에 대한 판단 엇갈려 이런 흐름에 대해 임상수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업체들이 주택 본연의 가치인 주거를 강조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한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지나치면 주객이 전도된다.”고 지적했다.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도 “감성 마케팅도 일종의 호객행위”라며 “건설사들이 그만큼 고객 지향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직 아파트는 자산이나 거주의 역할이 더 크다.”면서 “실제 주거혜택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만큼 장기간 이런 추세가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 화제..2탄 요청쇄도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 화제..2탄 요청쇄도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제빵왕 신데렐라’가 추석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에서는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를 선보였다.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그것. ’제빵왕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고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2부로 ‘김탁구 언니’도 만들어달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빅스타 X파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신언니+김탁구= 제빵왕 신데렐라…‘빅스타X파일’ 폭소 만발

    신언니+김탁구= 제빵왕 신데렐라…‘빅스타X파일’ 폭소 만발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이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1일 방송된 ‘빅스타X파일’에서는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섞어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공개됐다. ’제빵왕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며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엄마와 깔깔거리고 웃다가 끝나 가는지도 몰랐다”, “2부 ‘김탁구 언니’ 해주세요”, “다 봤던 장면인데도 어찌나 웃기던지”, “터미네이터 서우, 진짜 폭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포미닛’ 전사 현아…셀카로 ‘청순녀 현아’ 인증▶ 홍은희, 미쓰에이 둔갑…’배드걸 굿걸’ 완벽 소화 ▶ 11만원 에스닉 원피스…문근영 입으니 명품패선▶ 이해인, ‘아이니드 걸’ 퍼포먼스…섹시한 백댄서로 ▶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달인쇼’ 김병만, 수중 컵라면 먹기 ‘성공’
  • 제빵왕 신데렐라, 안방극장 강타 … 2탄 제작요청 쇄도

    제빵왕 신데렐라, 안방극장 강타 … 2탄 제작요청 쇄도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제빵왕 신데렐라’가 추석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후 제빵왕 신데렐’ 2탄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제빵왕 신데렐라’는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이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있다. 9월 21일 방송된 ‘빅스타X파일’에서는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섞어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공개됐다. ’제빵왕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며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엄마와 깔깔거리고 웃다가 끝나 가는지도 몰랐다”, “2부 ‘김탁구 언니’ 해주세요”, “다 봤던 장면인데도 어찌나 웃기던지”, “터미네이터 서우, 진짜 폭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2탄 제작을 기대했다. 사진 =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남격 합창단’ 안나 비공개 화보... 섹시한 육감 도발 ▶ 양원경, 아내와 싸워야 했던 이유 깨닫고 ‘오열’ ▶ ’포미닛’ 전사 현아…셀카로 ‘청순녀 현아’ 인증 ▶ 홍은희, 미쓰에이 둔갑’배드걸 굿걸’ 완벽 소화 ▶ 이해인, ‘아이니드 걸’ 퍼포먼스…섹시한 백댄서로 ▶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초스피드 막장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 화제

    초스피드 막장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 화제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제빵왕 신데렐라’가 추석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에서는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를 선보였다.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그것. ’제빵왕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섞어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고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2부로 ‘김탁구 언니’도 만들어달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빅스타 X파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이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1일 방송된 ‘빅스타X파일’에서는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섞어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공개됐다.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드라마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며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엄마와 깔깔거리고 웃다가 끝나 가는지도 몰랐다”, “2부 ‘김탁구 언니’ 해주세요”, “다 봤던 장면인데도 어찌나 웃기던지”, “터미네이터 서우, 진짜 폭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KBS 2TV ‘빅스타 X파일’이 ‘신데렐라 언니’와 ‘제빵왕 김탁구’를 교차 편집한 섞어드라마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1일 방송된 ‘빅스타X파일’에서는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이 교대로 섞어 나오는 ‘초 스피드 막장 짬뽕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가 공개됐다.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캐릭터 은조(문근영 분)는 탁구(윤시윤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우연히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과 마주친 구일중(전광렬 분)도 강숙의 치명적인 매력에 흔들렸다. 드라마의 하일라이트는 두 악녀들의 대결 장면. 뒤늦게 남편의 변심을 알아챈 서인숙(전인화 분)은 이미숙을 찾아가 “뭐하는 년이냐”고 따지고 이미숙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느님 부처님 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라며 되받아쳤다. 전인화는 굴욕을 당한 뒤 서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우는 이미숙의 뒤를 졸졸 杆아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강숙을 붙잡기 위한 감독적인 명장면이 한순간 납량특집극으로 둔갑하는 대목이었다. 10분 남짓 미니드라마로 방송된 ‘제빵왕 신데렐라’는 방송직후 신선한 시도,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엄마와 깔깔거리고 웃다가 끝나 가는지도 몰랐다”, “2부 ‘김탁구 언니’ 해주세요”, “다 봤던 장면인데도 어찌나 웃기던지”, “터미네이터 서우, 진짜 폭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 소녀시대 태연·서현, ‘슈퍼배드’ 더빙 "싱크로율 100%" ▶ 한유라, 남편 정형돈 미니미 후드티 공개…"승리 팬 선물" ▶ "팬티만 입어" 아내 엽기학대 파렴치 남편 ▶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 서인국→윤형빈, 저쪼아래 특효약 대공개 ‘자폭’

    서인국→윤형빈, 저쪼아래 특효약 대공개 ‘자폭’

    가수 서인국이 ‘저쪼아래’로 고민하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난 사실 (가슴이) 너무 올라가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서인국은 윤형빈을 저쪼아래가 아닌 “저쪼위에”라고 지칭하며 “형님, 저는 물구나무서기해서 좀 올리고 형님은 제자리 뛰기 좀하셔서 내리셔야 겠네요”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인국은 윤형빈에게 해결방법을 공개하는 대신 스스로가 ‘저쪼아래’라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저쪼아래’는 유재석이 일반인보다 가슴이 상대적으로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김제동에 의해 폭로되며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특집’에서 유재석에게 붙여진 닉네임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7호 태풍 곤파스 위력 보여준 ‘태풍녀’ 화제▶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장미인애, 누드몸매 화보 발간…블랙섹시 ‘흠뻑’▶ [NTN포토] 제시카 고메즈, 속살 드러낸 ‘아찔한’ 가슴라인
  •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최근 가을을 맞아 여자 연예인들의 섹시화보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 패션지에서 공개한 이미숙의 고혹적인 화보와 섹시 큐트의 절정을 보여준 박한별의 언더웨어 화보가 연일 화제다.이미숙은 한 패션 화보에서 아이돌 가수 빅뱅의 ‘탑’과 함께 ‘열애’라는 콘셉트로 매우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50대 답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박한별은 무용으로 다져진 8등신 몸매로 아찔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면서 통통 튀는 20대 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내보였다.◆섹시 카리스마 ‘이미숙’ VS 큐트 로맨틱 ‘박한별’‘연상연하’ 커플인 이미숙과 탑은 27세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매 컷 마다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성숙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미숙은 섹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내보이며 영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연출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최근 가수 ‘세븐’과의 8년 열애를 공개한 후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한별은 활동성을 강조한 그래픽라인과 섹시함을 내세운 시크라인 등 화려한 색상의 속옷을 입고 그녀만이 낼 수 있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한별의 화보는 겉옷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바디웨어의 다양한 연출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20대의 자유로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두 배우가 표현한 섹시 콘셉트는 ‘카리스마’와 ‘큐트’라는 상반된 이미지로 올 가을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나이를 넘어선 뛰어난 피부탄력을 자랑하는 이미숙과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박한별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은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이 두 배우는 허리와 복부가 탄탄하고 날씬한 반면, 아름답고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몸매는 가슴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을 이룰 때 가장 매력적이다. 특히 가슴은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완성시켜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슴선이 살아나면 전체적인 몸매가 훨씬 늘씬해 보일 뿐 아니라 굴곡 없이 밋밋하던 허리선도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사진 = 세씨, 엘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성현아, ‘가을의 신부’된다…5월 중 이미 ‘혼인신고’

    성현아, ‘가을의 신부’된다…5월 중 이미 ‘혼인신고’

    배우 성현아(35)가 지난 2월에 겪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올 가을 새로운 웨딩마치를 울린다. 성현아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 씨(41)와 올 가을 재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던 성현아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지난 2월 이혼했다. 이후 성현아는 이혼 3개월 후인 지난 5월 최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성현아의 남편인 최씨는 성현아와 같이 재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4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성현아는 SBS 드라마 ‘자명고’, MBC 드라마 ‘이산’, ‘나쁜여자 착한여자’, 영화 ‘주홍글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7호 태풍 곤파스 위력 보여준 ‘태풍녀’ 화제▶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장미인애, 누드몸매 화보 발간…블랙섹시 ‘흠뻑’▶ [NTN포토] 제시카 고메즈, 속살 드러낸 ‘아찔한’ 가슴라인
  • ‘김탁구’ 전광렬, 병상에서 눈떴다…‘반전의 핵’ 등극

    ‘김탁구’ 전광렬, 병상에서 눈떴다…‘반전의 핵’ 등극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김탁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관렬이 ‘반전의 축’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김탁구’에서는 뇌출혈로 쓰러진 거성그룹 구일중 회장(전광렬 분)이 갑자기 깨어나는 반전을 그렸다. 이는 마준(주원 분)과 탁구(윤시윤 분)가 후계를 놓고 일전을 벌이는 이사회가 있는 날에 일어난 일이라 시청자들의 충격을 더했다. 침상에 누워있던 일중은 박 변호사가 “회장님 시키신대로 다 했다”고 말하자 갑자기 눈을 떴다. 이어 마준과 탁구의 대립 장면이 교차 편집으로 삽입돼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일중의 반전, 식스센스 빰친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소름 돋았다”, “상상도 못했던 반전이 숨어 있었다” 는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탁구’는 지난 1일 방송으로 4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시청률 50%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7호 태풍 곤파스 위력 보여준 ‘태풍녀’ 화제▶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장미인애, 누드몸매 화보 발간…블랙섹시 ‘흠뻑’▶ [NTN포토] 제시카 고메즈, 속살 드러낸 ‘아찔한’ 가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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