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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파일/ 래미안 입주·예정자 4만명 축제

    삼성물산건설은 다음달 14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래미안’아파트 입주자와 입주 예정자를 위한 대규모 페스티벌을 갖기로 했다.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과 래미안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 4만명을 초청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문세,신승훈,이은미,박진영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고 재즈오케스트라 연주도 펼쳐진다.삼성물산건설은 지난해에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입주자 가족들을 상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스타룸 이용하고 불우아동도 도와요”

    “같은 값이면 유명 스타들이 자주 묵는 ‘스타룸’도 이용하고 불우아동들도 도우세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체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켄싱턴스타호텔이 운영하는 ‘스타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룸’은 유명 대중스타들과 손잡고 스타들이 묶었던 객실에 번호 대신 스타들의 이름을 붙인 방이다. 지난 1999년 7월부터 스타룸을 운영해온 켄싱턴호텔은 12일 이 호텔 연회장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갖고 최근 1년간 스타룸 수익금의 2%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철순과김수녕(이상 체육인),김창완(가수 겸 탤런트) 등 각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현재 스타룸으로 지정된 객실(전체 109개)은 34개.객실 문에는 안성기·이미숙·한석규·최불암·김혜자·채시라·류시원·차인표&신애라.최수종&하희라·인순이·양희은·이문세·김건모·신승훈 등 스타들의 이름이 걸려 있다. 전광삼기자
  • ‘오! 필승 코리아’ 윤도현 뮤지컬배우와 웨딩마치

    월드컵 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록 그룹 ‘윤도현 밴드’의 리더 윤도현(30·왼쪽)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홀리데이인호텔에서 뮤지컬배우 이미옥(31)과 화촉을 밝혔다. 시인 박노해씨가 주례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서는 록 가수 전인권과 재즈가수 나윤선이 축가를 불렀고 가수 이문세,이승환,김경호,그룹 신화의 김동완 등과 연극계 인사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95년 록 뮤지컬 ‘개똥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필리핀 엘리도로 밀월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도현은 1997년 박노해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 ‘이 땅에 살기 위하여’를 발표하면서 박 시인과 친분을 쌓아 왔다.‘이 땅에 살기 위하여’는 발표 직후 방송부적절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99년 해금됐다. 이송하기자 songha@
  •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 조수미씨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2010년 세계박람회(EXPO) 유치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2010 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위원장 鄭夢九 현대자동차 회장)는 17일 조씨를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위촉장을 수여했다.조씨는 탤런트 박상원씨와 가수 이문세씨 등 기존의 홍보대사들과 함께 세계박람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게 된다.세계박람회는 5년마다열리는 ‘경제올림픽’으로 현재 한국·중국·러시아·폴란드·멕시코 등 5개국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조씨는 부산아시안게임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Old And New’ 이문세 17년 음악세계 결정판

    세월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세월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가 없다며 슬프게 ?셉떳?던 젊은 날의 이문세(45)가 어느덧 자신의 음반 13장을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 ‘Old And New’를 냈다. 지난 1985년 첫 앨범을 내놓은 뒤 17년동안 계속된 그의 음악활동과 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결정판이다. 한국적인 발라드 멜로디,한국인 특유의 정서,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베스트 앨범은 총 4장의 CD로 구성돼 있으며 첫번째 ‘Old’에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로수 그늘 아래서’‘붉은 노을’‘그녀의 웃음 소리’ 등 초기의 노래를 담았다.두번째 ‘And’에는 ‘옛사랑’‘회전목마’ 등 다양한 시도를 했던 그의 중반기의 음악을 담았다. ‘New’에는 최신음반에 있는 ‘애수’‘기억이란 사랑보다’,이소라와 함께 부른 ‘슬픈 사랑의 노래’ 등이 실렸다. 마지막은 92년 발표된 이문세 라이브 앨범을 복원한 보너스CD로,이문세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 앨범으로 그의 음악세계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겠다. 그는 96년까지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11년동안 진행하면서 별밤지기로 중·고등학생들과 격의없는 친분을쌓기도 했다. 또 KBS2 ‘이문세쇼’와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하면서 MC로도 명성을 쌓았다.지금은 기획사 ‘WAD’의 대표로 활동중.
  • 신용카드사 광고 전략/ 미남모델 앞세워 젊은 감성에 호소

    신용카드사들이 모델료가 수억원대인 유명 남자 연예인들을 새 광고모델로 대거 기용,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지난해 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린 LG카드 등 ‘빅6 카드사’들은 올해 광고 예산으로 2000억원 규모를 책정해 놓고 물량공세를 펴고 있다.광고 물량에서 이동통신업계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27일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상장 등을 앞두고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기용해 광고물량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첫 주자는 오는 4월 상장을 계획 중인 LG카드.‘겨울연가’로 뜬 배우 배용준을 모델로 쓴 방송광고를 이달초부터내보내고 있다.탤런트 이영애가 출연한 기존 광고도 병행하고 있다.LG카드는 그동안 여성 고객에게 너무 편중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CM송도 록커 윤도현을 써 ‘남성적 분위기’를 강화했다. 탤런트 고소영과 축구 국가대표팀 히딩크 감독을 모델로써온 삼성카드는 지난 11일부터 영화배우 정우성을 추가로 투입해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비공식적으로 10억원의 모델료가 지불된 것으로 알려진 히딩크 감독 출연 광고에 대해서는 축구팀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충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한다.때문에 최근 젊은층의동경 대상인 정우성을 투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현대[M]카드 등 자동차카드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카드시장에 뛰어든 현대카드는 지난 1일부터 영화 ‘두사부일체’로 스타가 된 영화배우 정준호와 ‘반칙왕’ ‘소름’에 출연한 영화배우 장진영을 모델로 기용해 광고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연말부터 최고의 광고카피로 뜨고있는 탤런트 김정은의 ‘부자되세요! 꼭요.”로 주목받고 있는 비씨카드는향후 광고전략을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비씨카드 관계자는 “주 카피가 ‘비씨로 사세요.’인데 ‘부자∼’가 뜨는 바람에 부담스럽다.”고 털어놓는다.1억원에 단발(6개월)로 계약을 맺은 이문세·장미희씨와의 계약기간이 끝나가 고민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정재를 모델로 쓰던 외환카드는 탤런트 송윤아를추가로 기용했다.국민카드는 모델료 8억원의 거물 박찬호를 내세운 CF로 승부를 걸고 있다.그러나 광고가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여서 새로운 전략을 고려 중이다. 문소영기자
  • 현대차 후계구도 가시화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초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정몽구(鄭夢九)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鄭義宣) 상무가 전무로 승진,현대차의 ‘후계구도’가 사실상 굳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인 정 회장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가수 이문세씨와 탤런트 박상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실적이 좋아 다음달 초 인사에서 진급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정 상무의 승진 등 후계구도에 대해 “얼마나 능력있고 일을 잘하느냐가 중요하며 나이가 32세 밖에 안된 만큼 수련하는 과정”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에도 40대 사장이 많다.”고 말해 전무 승진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또 미국·중국 등지의 공장 설립과 관련해서는 “입지조건이나 물류비용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공장을 포함해 해외공장설립계획을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EXPO홍보대사 이문세·박상원씨

    2010년 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위원장 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총괄회장)는 22일 가수 이문세씨와 탤런트 박상원씨를 2010년 세계박람회(EXPO)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두 사람이 세계박람회 한국유치홍보행사 등에 참가,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 외에 국내 유명성악가·연예인·체육인 등을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박람회는 5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로 한국 외에 중국,러시아,멕시코,아르헨티나,폴란드 등이 2010년 대회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최종 유치국 선정은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사무국(BIE) 총회에서 이뤄진다. 주병철기자 bcjoo@
  • 잘나가는 카드사들 광고비 ‘흥청망청’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복권제 등에 힘입어 올들어 9월까지 1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카드사들이 모델료로 최고 10억원을 쓰는 등 광고마케팅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 이 때문에 “고객들에게 고율의 수수료를 적용해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을 카드사들이 거액의 모델료와 15초에 1,000만원하는 광고비로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높다.더욱이 삼성 및 LG카드가 이달초 수수료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해놓고는 한달 가까이 되도록 인하 폭과 시기 등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지난 16일 메이저리그 투수인 박찬호와 1년 전속에 8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각 카드사의 모델료가 3억∼3억5,000만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다. BC카드는 지난 10월말 주 모델로 탤런트 김정은씨를 3억원에 기용하고,보조모델로 이문세·장미희씨 등을 6개월단발에 각각 1억원에 계약했다.이 카드사는 매월 TV광고비로 4억∼5억원을 지불하던 것을 10월 이후에 12억원수준으로 대폭 늘렸다. 외환카드 역시 A급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새로 기용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지난 10월부터 TV광고물량도 2배 이상으로 늘렸다. 비씨카드측은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져 은행계 카드사들이 광고물량을 늘렸지만 여전히 전문계 카드사의 물량을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계 카드인 LG카드는 기존 모델 이영애씨를,삼성카드도 탤런트 고소영씨와 국가대표축구팀 히딩크 감독을 계속 내세워 광고 중이다.히딩크 감독은 모델료로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두 카드사의 매월 TV광고료도 각각 20억원에 달한다. 문소영기자 symun@
  • 다섯남자와 함께하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피부 관리만 잘 될 수 있다면 앞으로 10년간 계속해 진행을 맡고 싶어요.” KBS2 ‘이소라의 프로포즈’(토 밤 12시20분)가 20일 방송 5주년을 맞는다.진행자인 이소라는 지난 16일 KBS 공개홀에서 짧막하게 소견을 밝혔다. 결혼한 지 5년이 됐거나사귄 지 5년 된 커플 500쌍이 방청객으로 참가해 아낌없는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방송 250회를 맞는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방송시간 2만2,500분,관객 25만명에 라이브로 불린 노래만도 2,500곡에 이른다. 5년동안 변함없었던,이소라의 어눌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이 프로그램 장수의 최대 비결로 꼽힌다. 그러나 이소라는 TV 화면에 비친 편안한 모습과는 달리매회 새로운 의상을 입고 출연하는가 하면 같은 노래가 한달내에는 반복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등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지루하게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공개홀에는 이소라와 듀엣 곡을 부른 경험이 있는 5명의남자가 출연했다.첫 손님은 ‘그대안의 블루’를 함께 부른 가수 김현철.그는 장미꽃으로 장식된 커다란 케이크를들고 나와 이소라에게 “생일을 맞았으니 소원을 빌라”고주문했다.이소라는 “사랑하는 멋있는 남자와 결혼하게 해주세요”라고 응수했다. 계속해서 ‘It’s Gonna Be Rolling’을 듀엣으로 불렀던박효신, ‘그대 내게’를 함께 부른 조규찬,’잊지 말기로해’의 이문세,‘우리 다시’의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또 다른 장수 비결은 최상의 음질을 자랑하는 전문 음악 프로그램이라는 것.스태프들은반드시 방송시작 5∼6시간 전부터 스튜디오의 음향상태를점검한다.다른 음악방송과 달리 모든 악기와 음원에 마이크를 장착해 녹음을 하기 때문.녹화가 끝난 뒤엔 그날 녹음된 노래들의 믹싱 작업을 새벽까지 진행했다.몇몇 출연가수는 자신의 노래가 최상의 상태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믹싱 작업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덕분에 시청자들은 편안하게 좋은 음질의 노래들을 매주 들어올 수 있었다. 박해선 CP는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성공한 것은 독특한 진행과 주변 스태프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면서 “이소라씨가 그만두겠다고 할때까지 계속될것”이라고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대학가요제’ 3시간 생방송

    MBC가 주최하는 ‘2001 대학가요제’가 오는 20일 오후 10시15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성균관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가수 배철수와 개그우먼 박경림이 진행을 맡는다.크라잉 넛,박효신,성시경,강산에,이문세,윤도현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 박상원 “이 가을에 어울리는 연인 될래요”

    “이 가을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로맨틱한 연인으로 맞아주세요.” ‘헤이즐럿 커피같은 남자’ 박상원(42)이 17일부터 시작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가을에 만난 남자’(수·목 오후 9시50분)로 30대 여성 시청자들을 또 한 번 공략할 예정이다.S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를 끝낸 지 두달만이다. “그동안 보통 연간 한 편 정도의 드라마로 시청자들과만났지만 작품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30대 이혼남.전처와 헤어진 뒤에도 종종 만나면서 육아 문제에 관해 토의하고 애인의 안부를 묻는 등 전통적인 한국 남자들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가진남자이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않다. “제가 저의 분수를 잘 알아요. 악역이나 강렬한 인물을연기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연기 변신은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말을 앞세우면서 그는 자유로운 미술감독으로 변신하기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르는 등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 “실제로 결혼한지 7년째인데 아주사소한 이유로 싸우곤 합니다.결혼생활을 놓고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된다는 30대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어요.” 요즘 한창 맛들인 취미는 패러글라이딩.10분에서 15분쯤하늘을 나는 기분이 마냥 상쾌하다고 한다.일주일에 한번서경대에 출강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도 그에겐 중요한일이다. “어린 사람들은 만날때 유행을 따라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제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서 젊은 감각을 한창 배우고 있어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MBC토 오전11시)은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벌서4년째 꾸준히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그는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악착같이 할 것”이라면서“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배우에게 너무나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오랜 친구인 이문세와 함께 시작한 기획사 ‘WAD’의 대표이사로,진행자로,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상원의 무르익은 연기가 기대된다. 이송하기자 songha@
  • 부산AG조직위 동아시아 대회에 홍보단 파견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2002아시아드 D-500일(17일)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조직위는 해외 홍보의 일환으로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되는 동아시아대회에 손열 홍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홍보단 10명을 파견키로 했다.3개조로 나눠질 홍보단은 대회가끝나는 27일까지 본부 숙소인 뉴오타니 호텔과 메인프레스센터 등에 데스크를 설치하고 부산아시안게임 관련 각종 홍보물을 선수단과 취재진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오전에는 우메다와 난바,오사카성 등시내 6개 공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펼칠 계획이다. 홍보단은 이를 위해 기념배지 3,000개와 주경기장 모형을 담은 마우스패드 3,000개,영어와 일어로 된홍보 팸플릿 6,000장 등을 준비했다. 한편 지난 15일 대회 홍보와 기금마련을 위해 부산종합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열어 분위기를 띄운 조직위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이문세 현철 신승훈 설운도 신효범 등 인기가수와 성악가,부산대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특집쇼를 연다. 이어 27일 오전 10시부터 주경기장 일대 6.8㎞를 도는 시민걷기대회를 갖는 등 붐 조성을 위한 국내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해옥기자 hop@
  • 가수 이문세·탤런트 박상원씨 연예기획사 ‘WAD’ 출범시켜

    “스타군단 위주로 이익 창출에만 연연하는 기업형 기획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후배 양성에 힘쓰는 참신한 기획사를 차리고 싶었습니다” 가수 이문세씨(44)와 탤런트 박상원씨(43).연예가의 두열혈남아가 뭉쳐 새로운 개념의 연예 기획사인 ‘WAD(We Are Different)people’를 차렸다. 18일 서울 중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WAD people’의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스스로를 음악공작소 소장,연기공작소 소장이라고 각각 소개한 이문세씨와 박상원씨는 지난 1999년 12월 참신한 신인 발굴을 위한 기획사를 차렸다. 몇달 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신인가수 ‘hey(본명 김혜원·23·여)’를 발굴,재능을 갈고 닦게 했다.그는 이날기자회견에서 ‘쥬템므’로 데뷔했다. hey는 미국 캘리포니아 USC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현재 연세대 인문학부 4학년에 재학 중으로 국내 여가수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탁월한 가창력과 상큼하고 아름다운목소리를 지녔다. 이문세씨는 “일회용 반짝스타가 아닌 진정한 스타가 되기 위해선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WAD people은 이익을 위하기보다는 능력있는 신인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획사가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WADpeople은 차인표 남경주 등 기성 연예인 두명과hey를 비롯한 7명의 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송하기자 songha@
  • 클래식과 팝 ‘4월의 발렌타인’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아주 특별한 만남’이 ‘4월의 발렌타인’을 테마로 1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테마에 걸맞게 모든관객에게는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해 9,12월 열린 2차례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연극배우 윤석화,가수 이문세,첼리스트 양성원 등이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봄 공연에는 대중가수 유열,하피스트 곽정,플루티스트 이주희,피아니스트 김주영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1부는 비제 ‘칼멘 환타지’,드뷔시 ‘월광’,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등 정통 클래식위주로 꾸며진다.2부에서는 ‘Once Upon a Dream’등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삽입곡,영화음악 등을 들려준다.(02)3673-2162. 허윤주기자 rara@
  •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문세

    세월이 가도 나이를 먹지 않을 것같은 사람이 있다.가수이문세(42)가 그렇다.마흔줄을 훌쩍 넘어섰지만,그는 변함없이 청년이다.“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노랫말로 조금씩 인기를 모아가던 활동초기나 지금이나. 그런 그에게 이 봄은 너무 바쁘다.한동안 두문불출하다불쑥 나타나서는 새 앨범을 들이민다.13번째다.수수한 앨범 재킷에는 그냥 ‘이문세’라고만 적혔을 뿐,이렇다할정보가 없다.궁금증이 배가된다.‘이번에는 어떨까? 또 뭘보여줄까?’ 새 앨범에서 그는 정돈된 발라드를 택했다.11곡이 수록된트랙 전반에 걸쳐 그 분위기는 일관돼 있다.이번 역시 데뷔후 줄곧 콤비플레이를 해온 작곡가 이영훈씨와 함께 작업했다.노랫말과 곡을 모두 이씨가 붙였다. “이게 이문세야!”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곡이 없을리 없다.9번째 ‘기억의 초상’은 누가 들어도 ‘이문세적’인 발라드곡이다.이전 인기곡들의 장점을 이리저리 추려모은 듯 편하고 익숙하다.단박에 히트가 예감되는 곡을 꼽아보라면,4번째 수록곡 ‘원치않는 기억’이 어떨까.늘 들어오던 그의 노래들처럼 멜로디가 친숙해서 금방 따라부를만하다. 새 앨범을 내기가 무섭게 그는 전국순회공연에 들어간다. 31일 대전 충남대 공연을 시작으로 6월30일까지 전국 10개도시를 돈다. 공연 제목이 재미있다.‘이문세 독창회’.‘독창회’라는 이름아래 자신의 히트곡에다 가곡까지 부르는 등 이색무대를 연 2년전과 비슷한 컨셉이다.하지만 재미요소로는 이번이 ‘한수 위’다.펑키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서울 공연은 4월 5∼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모두 6차례 마련된다.이후 수원(4월14일)대구(4월21일)청주(4월29일)천안(5월13일)부산(5월19·20일)광주(6월2일)창원(6월10일)울산(6월30일)공연으로이어진다.1588-7890황수정기자 sjh@
  • 겨울에 찾아온 ‘아주 특별한 만남’

    “이 길 밖에 없다”며 눈 한번 안돌리고 자기 길을 걸어와 마침내일가를 이룬 3인의 아티스트.이들에게 서로의 길을 넘나들며 신바람나게 다른 이의 길을 밟아볼 수 있는 단 하루의 행복한 ‘일탈’이주어졌다.12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크로스오버 음악회 ‘아주 특별한 만남-겨울’. 출연진은 최근 코다이 음반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첼리스트양성원, 공개 오디션을 통해 볼쇼이 오페라 주역가수로 선발된 소프라노 박미혜,‘영원한 별밤지기’인 대중가수 이문세.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다. 특히 이문세는 지난 10월 ‘아주 특별한 만남-가을’ 공연이 끝난 뒤관객 설문조사에서 ‘다음에 만나고 싶은 가수’ 최다표를 받았다. 새앨범 녹음작업차 미국에 머물고 있으나 이 연주회를 위해 곧 입국할 예정. 제목이 의미하듯 각자의 음악장르들이 만난다.클래식과 재즈,팝송,가요 등 원곡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색깔로 편곡된 곡들을 형식의 구애없이 자유롭게 들려준다.편곡은 ‘태조 왕건’ 음악담당자인 김동성씨가 맡는다. 서울시향(지휘 김봉)이 협연하는 1부는 클래식이 주메뉴다.영화 ‘텔미썸딩’,‘아이즈 와이드 셧’ 삽입곡으로 유명한 쇼스타코비치의‘재즈모음곡 중 왈츠2번’을 시작으로 양성원의 첼로협주곡 ‘헝가리언 랩소디’,박미혜 ‘콘서트아리아’,이문세 ‘생명의 양식’이잇따른다.쇼스타코비치의 곡은 한국초연으로 국내에 악보가 없어 모스크바에서 필사본을 구했다는 후문이다. 2부는 영화음악,팝송,재즈,가요 등 크로스오버 무대다.첼리스트 양성원과 8명의 첼리스트가 소프라노 박미혜와 함께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아리아’를 들려주고 박미혜,이문세가 듀엣으로 ‘When I fall in love’를,이문세는 발라드곡 ‘광화문 연가’ 등을 부른다.(02)3673-2162허윤주기자 rara@
  • MBC FM DJ와 청취자들의 만남

    MBC FM은 오는 25일 오후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6,000명이 참석하는 대형 콘서트를 연다.출연진은 현재 MBC FM의각 프로그램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상 김현정 이문세 이정현 이적유희열 배철수 등으로,청취자와 DJ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청취자는 12일까지 인터넷 www.dreamwiz.com이나 MBC 라디오팸넷으로 들어가면 된다.이날 공연은 29일 밤10시 라디오로 방송된다. 전경하기자 lark3@
  • 신승훈 2년만에 7집 출반 “나의 노래세계 연다”

    “대중이 나의 노래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정확히 알기 때문에 더 대중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평소 하고 싶은 음악을 해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누구나 이렇게 자신만만한 얘기를 늘어놓을 수 있는 건 아니다.‘발라드의황제’신승훈(32)이기 때문에 ‘건방지다’는 핀잔을 면할 수 있다. 신승훈이 탈세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한 지 2년여만에 더욱 폭넓어진 음악세계를 드러낸 7집 ‘디자이어 투 플라이 하이’(Desire to fly high)를 14일 내놓았다. 그는 지난 10일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철저히 베일에 싸여 “우리나라 음악같지 않다”는 입소문만 무성했던 수록곡의 실체를 공개했다. 그는 감회가 새로운 표정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가수생활 10년을결산하고 싶어 이 앨범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타이틀곡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과 ‘프롤로그’는 요즘 구미에서 유행하는 월드뮤직 계열.‘헤이에헤’하는 인도 여인의 목소리와 아프리카 기우제 소리,전통악기 소금의 어울림이 그럴듯했다.“사실 오래전부터 아주 다양한 음악을 해왔는데 대중은 발라드를 가장 좋아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며 “타이틀로 발라드를 내세우라는 압력을 많이 받았으나 새음악세계를 열어보인다는 뜻에서 밀어붙였다”고 했다. 흔히 ‘훈 발라드’라고 불리는 그만의 독특한 어법이 담긴 곡도 있다.‘그후로 오랫동안’이나 ‘미소속에 비친 그대’가 메이저 발라드라면 ‘보이지않는 사랑’‘널 사랑하니까’는 마이너에 속한다. 이번 앨범엔 앞엣것의 대표격으로 ‘가잖아’가 있는데,잔잔한 선율이 깔리다 후렴 부분에서 터질듯한 24인조 오케스트라가 애잔함을 더해주는 스케일 큰 발라드다.신승훈은 “내지르는 듯한 창법 대신 목소리를 다운해 내면의 아픔을 묘사해 보았다”고설명했다. 이에 비해 ‘이별 그후’는 마이너 발라드의 표본격.피아노 선율이 흐르고아코디언 연주가 드럼 소리와 어우러진 가운데 독백하듯 비장미를 감춘 신승훈의 목소리가 이별의 아픔을 쥐어짜낸다.“‘살아도 사는 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시간’이란 노랫말을 제 어머니가 참 좋아하세요.”이외에도 보사노바,80년대 펑키디스코,하우스 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담고자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 이름 석자만 담기면 그동안 앨범은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다.6집까지 총판매량이 1,000만장을 넘어섰다.새 앨범이 히트하면 예전에 발표한 앨범이더 팔려나가는 진기록은 두고두고 그의 자랑거리. 4월 1일과 2일 네차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데 뮤지컬처럼 7번 스테이지를 바꾼다.3층이 시청각적 사각지대인 점을 감안,플라잉 음향시스템과대형 영상 시스템으로 현장중계하겠다고도 한다.지방공연을 가진 뒤 데뷔기념일인 11월1일 서울에서 앙코르 무대를 갖고 싶다고.(02)573-0038. 임병선기자 bsnim@. *NET-CD 첫선 “고품질 팬서비스”. 신승훈의 회견에서 어쩌면 그의 음악보다 더 관심을 끈 것은 미래지향적인 NET-CD였다.이날 몰려든 팬들은 NET-CD의 한 장 한 장이 열릴 때마다 때로는환호를 때로는 탄식을 보냈다. 넷CD는 CD플레이어로 음악을 즐기고 컴퓨터로는 뮤직비디오나 동영상 등을감상하면서 3차원 가상현실에서 채팅도 하고 전자우편을 통해 팬레터도 보낼수 있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술로 가히 마케팅 수단의 총아라 할만하다. 컴퓨터에 넣자마자 곧바로 신승훈의 홈페이지를 오픈,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볼 수 있게 했다.컴퓨터 환경에 관계없이 고화질의 동영상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 이문세가 “신승훈은 여우야”라고 말하는 인터뷰 등 동료들의 신승훈 평도수록돼 있고 앨범제작 과정에서 찍은 컷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한 여고생은 “어쩜,신승훈의 샤워장면까지 있잖아”라며 얼굴을 가린다. 팬들은 홈페이지에 신승훈 도메인으로 이메일을 가입,자신의 핸드폰과 이메일 등을 통해 콘서트 안내,신승훈의 스케줄이나 메시지 등을 문자 및 음성데이터로 전달받을 수 있다. 이 CD 안에 만들어진 ‘히어로’란 가상공간도 눈길을 끈다.인터넷을 연결하면 이 가상세계에서 3D 채팅을 할 수 있고 팬클럽 회원들끼리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다양한 대화를 즐길 수도 있다.
  •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방송 10주년

    텁텁한 목소리의 꾸밈없는 진행,‘헤헤’하는 특유의 애드립으로 매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정통 팝·록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MBC-FM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오는 19일 10주년을 맞는다. 이 프로의 장수비결은 강산이 바뀐다는 세월 동안 예의 개구쟁이 모습으로남아있는 배씨의 노력.MBC라디오는 이같은 공로를 감안,20일 배씨에게 골든마우스 브론즈상을 시상하고 그의 입모양을 본뜬 조형물을 7층에 영구전시하기로 했다.그동안 이 상의 수상자는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등. 또 자축콘서트 ‘텐 이어스 애프터’를 4일 오후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갖고 이 실황을 17일과 18일 ‘음악캠프’에서 내보낸다. 이날 잔치에는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의 18세 소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왓 어 걸 원츠’‘지니 인 어 바틀’ 등 다섯곡을 부르는것을 비롯,‘나그네 설움’‘진도아리랑’ 등 우리 민요를 재즈로 소화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보인 독일의 재즈캄보 ‘살타첼로’가 4집 앨범 ‘자라투스트라’‘더 베어’‘옹헤야’ 등을 들려준다. 국내밴드로는 한국록의 자존심 윤도현밴드를 선봉으로 자우림 긱스 크라잉넛 등 록밴드와 힙포켓 스푸키바나나 등 힙합그룹들이 무대를 꾸민다. 생일날인 19일에는 스튜디오에서 해외아티스트들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청취자들의 축하전화 등으로 꾸며진다. 임병선기자 bs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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