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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텔세상,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피터젠슨 캐릭터 사업 활성화 나서

    파스텔세상,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피터젠슨 캐릭터 사업 활성화 나서

    파스텔세상이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의 캐릭터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 사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2시 역삼동 파스텔세상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했다. ‘피터젠슨’(Peter Jensen)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10월 파스텔세상이 국내 상표권과 아시아 주요 국가의 상표권을 인수하였다. 아티스트의 감성이 담긴 동물 캐릭터와 장난스럽고 즐거운 그래픽 패턴 디자인이 인상적인 액세서리, 여행, 리빙, 문구, 패션 등 다양한 제품들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출시된 카카오톡 프로모션 이모티콘은 선보인지 약 3일만에 12만여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파스텔세상과 롯데하이마트는 피터젠슨 캐릭터의 시장 확대와 캐릭터 상품의 유통시장 보급 및 가전 부문의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개발 등 피터젠슨 캐릭터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함께 하게 됐다. 파스텔세상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피터젠슨 캐릭터의 홍보와 사업 확대로 파스텔세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양사간의 성공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피터젠슨 캐릭터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것”라며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설리, 크리스마스에 뭐하나 봤더니 ‘침대에 누워..’

    설리, 크리스마스에 뭐하나 봤더니 ‘침대에 누워..’

    배우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설리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어깨를 드러낸 레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침대에 누워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한편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7 서울혁신챌린지 결선 및 시상식’ 개최

    ‘2017 서울혁신챌린지 결선 및 시상식’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혁신챌린지’ 결선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개월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5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100개의 예선참가팀이 등록했다. 8월 달에 열린 예선에서는 AI 및 블록체인 포함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도시문제 및 지속성장과 관련한 32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오늘 진행된 결선행사에서는 500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16개의 결선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16개 과제는 머신러닝과 블록체인 요소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환경, 도시재생, 도시관리, 건강관리, 세무, 소외계층, 보안, 육아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방안과 지속성장 관련 대안을 제시하였다. ‘플랫팜’과 ‘휴이노’가 나란히 결선과제 1등을 차지했다. 플랫팜은 사용자의 메시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이모티콘으로 표현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감성적 소통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여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휴이노는 머신러닝을 통해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인 부정맥을 학습시켜 만성심장질환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자동 모니터링, 예측함으로 건강 유지 및 사망률을 최소화하는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기술이다. 서울혁신챌린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6개 기업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 R&D 자금지원, 인공지능 선도기업 개발 플랫폼 연계 및 기술지원, 마케팅 지원과 SBA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SBA R&D 지원팀은 AI(머신러닝)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위하여 글로벌 AI플랫폼 기업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고, 국내외 선진사례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한다. 이외에도 16개 팀 중 우수기업을 선정,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가 내년 초 실리콘밸리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 멤버로 등록되어 전세계 유수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학습하고, 장비지원 및 할인구입의 혜택까지도 주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미니스트’ 한서희-유아인 설전...‘알약’ 선물에 “아 삼촌” 무슨 일?

    ‘페미니스트’ 한서희-유아인 설전...‘알약’ 선물에 “아 삼촌” 무슨 일?

    배우 유아인과 한서희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27일 배우 유아인(32·엄홍식)은 전날 밤 자신의 SNS에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말라고, 그냥 이거 드시라고 #떡밥. 내일 또 ‘삭제’ 해드린다고.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선물’이라는 해시태그 뒤에는 알약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며칠 전부터 유아인과 설전을 벌여온 한서희를 저격한 글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는 한서희가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것을 빗댄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유아인이 이 글을 게시한 지 1시간 뒤인 이날 자정 한서희는 윙크하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는 모습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또 남성과 남성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오전 8시쯤 또다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유아인이 한 네티즌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캡처한 화면으로, 댓글에는 “한읍읍 시녀들 또 난리치고 있네 진짜...한심”이라고 쓰여 있다.‘한읍읍’은 한서희를 지칭, ‘한읍읍 시녀들’은 최근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뒤, 한서희를 지지하는 여성 팬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서희는 해당 화면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삼촌!!”이라고 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서로를 저격, 설전을 벌였다. 한서희는 이날 유아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페미니스트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고, 한서희는 유아인 사진과 그의 SNS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그의 의견에 반박했다. 사진=유아인·한서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서울메이트’ 김숙X이기우, 첫방이 이토록 즐거웠던 이유

    ‘서울메이트’ 김숙X이기우, 첫방이 이토록 즐거웠던 이유

    ‘서울메이트’에서 외국인 게스트 맞이에 나선 방송인 김숙과 이기우의 부족한 영어 실력이 큰 즐거움을 줬다. 방송 첫 회부터 화제를 모은 이유이기도 하다.12일 전날 밤 첫 방송된 tvN·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코미디언 김숙과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한국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게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숙은 프랑스에서 온 두 여성 게스트를 맞이, 의사소통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혔지만 친숙한 모습으로 시청자에 재미를 줬다. 김숙은 게스트가 “‘Bathroom(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말을 ‘Bedroom(침실)’로 알아듣는가 하면 영어로 설명이 어려울 때는 “Next time”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환영의 의미로 ‘웰컴 티(tea)’를 준비한 김숙은 게스트들에게 제주 한라봉차, 오미자차 등과 함께 뻥튀기 과자를 대접했다. 한 게스트가 “이 과자는 뭐냐”고 묻자 이에 김숙은 “라이스..뻥!”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앞서 김숙이 제작발표회에서 “일부러 영어를 안 배웠다. 몸으로 부딪치면 되지 않을까”라고 밝힌 것처럼 김숙은 하나하나 몸으로 부딪치며 게스트와 소통을 이어갔다. 짧은 단어들로, 때로는 몸짓으로 표현하며 무리 없이 외국인 게스트와 대화를 나눈 김숙은 “대화가 되는 게 신기하다”면서 끝없는 수다를 떨었다. 한편 이기우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대체했다. 그는 게스트를 맞이하러 공항에 가기 전 간단한 이모티콘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이어 게스트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티셔츠에 그려진 이모티콘을 눌러 달라”고 말해 그의 재치에 모두 감탄했다. 이기우는 한국어를 아예 모르는 멕시코 출신 게스트들에게 중간 중간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한테 ‘형님’이라고 부른다”며 “발음이 어려우면 ‘행’오버 할 때 행에 님을 붙여 ‘행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게스트가 “왜 바다인데 물이 없는 거냐” 묻자, 썰물임을 설명하고 싶었던 이기우는 “펄~아 갯벌인데..뻘짓. 아, 아니다”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들의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이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졌다”며 호응했다. 또 “부족한 실력에도 의사소통을 이어가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게스트를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가했다. 사진=‘서울메이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카카오,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플러스친구 광고 ‘효자’ 노릇

    카카오,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플러스친구 광고 ‘효자’ 노릇

    카카오가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 매출 5154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7%, 56.6% 증가한 규모로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은 192.8% 늘어난 399억 200만원이다. 영업이익률은 9.2%다.3분기 매출은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모든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1515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임에도 플러스친구, 알림톡, 브랜드 이모티콘 등 카카오톡 기반 광고 상품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2615억원,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성장한 939억원, 뮤직 플랫폼은 28% 성장한 12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타 콘텐츠 매출 역시 최근 카카오페이지의 국내 일평균 거래액이 5억원을 돌파하고 일본에서도 1억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한 455억원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기타 플랫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커머스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102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뽀뽀 애교’ 달달 신혼여행 근황

    송혜교 ‘뽀뽀 애교’ 달달 신혼여행 근황

    배우 송중기와 신혼여행 중인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송혜교와 신혼여행 중인 남편 송중기로 추측된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송중기 신혼여행 근황 “스페인 쌀쌀한 날씨에 꼭 붙어..”

    송혜교 송중기 신혼여행 근황 “스페인 쌀쌀한 날씨에 꼭 붙어..”

    배우 송중기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목격담도 솔솔 들려오고 있다.송혜교는 5일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송혜교와 신혼여행 중인 남편 송중기로 추측된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온라인을 통해 팬들의 목격담도 전해지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비교적 쌀쌀한 스페인 날씨에 서로에게 꼭 붙어 따뜻하고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고.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송중기가 매입,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입술 쭉~” 송혜교, 신혼여행 근황 공개 ‘송중기에 보내는 뽀뽀 애교’

    “입술 쭉~” 송혜교, 신혼여행 근황 공개 ‘송중기에 보내는 뽀뽀 애교’

    배우 송중기와 신혼여행 중인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송혜교는 5일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송혜교와 신혼여행 중인 남편 송중기로 추측된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핵잼 라이프] 시력 잃어가는 아내 위해 ‘화장법’ 배우는 할아버지

    [핵잼 라이프] 시력 잃어가는 아내 위해 ‘화장법’ 배우는 할아버지

    한 쌍의 노부부가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을 눈물짓게 했다.지난달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가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이들이 왜 이곳에 오게 됐는지 그 사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이는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스콧 서머스라는 이름의 화장품 전문 상담가다. 서머스는 “이 사진이야말로 내가 내 일을 매우 사랑하는 이유”라면서 매장 단골 진과 브라이언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도 브라이언 할아버지는 메이크업 레슨을 받으러 왔다”면서 “아내 진의 눈이 점점 멀고 있어 브라이언은 그런 진을 위해 매일 메이크업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멋진 부부”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하트나 우는 얼굴 모양을 한 이모티콘을 쓰며 노부부에게 찬사를 보냈다.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400개가 넘게 이어졌다. 또한 게시물에 ‘좋아요’(추천)를 누른 사람들은 22만명이 넘었고 리트윗(공유)한 횟수도 7만 2000회를 넘어섰다. 한편 노부부의 사연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러닷컴, 더선 등 여러 현지매체에도 소개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월드피플+] 눈 멀어가는 아내 위해 메이크업 배우는 노신사

    [월드피플+] 눈 멀어가는 아내 위해 메이크업 배우는 노신사

    한 쌍의 노부부가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가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이들이 왜 이곳에 오게 됐는지 그 사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이는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스콧 서머스라는 이름의 화장품 전문 상담가다. 서머스는 “내가 내 일을 매우 사랑하는 이유”라면서 매장 단골 진과 브라이언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도 브라이언은 메이크업 레슨을 받으러 왔다”면서 “아내 진의 눈이 점점 멀고 있어 브라이언은 그런 진을 위해 매일 메이크업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멋진 부부다”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하트나 우는 얼굴 모양을 한 이모티콘을 쓰며 노부부에게 찬사를 보냈다. 제이미 휴스턴이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은 “난 울지 않았다. 단지 눈에서 물이 나올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여성은 자신의 연인에게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니콜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연인 잭을 향해 “만일 내 눈이 보이지 않게 되면 당신이 유튜브에서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렇듯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400개가 넘게 이어졌다. 또한 게시물에는 ‘좋아요’(추천)를 누른 사람들은 22만 명이 넘었고 리트윗(공유)한 횟수도 7만 2000회를 넘어섰다. 한편 노부부의 사연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러닷컴, 더선 등 여러 현지매체에도 소개됐다. 사진=스콧 서머스/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손담비와 열애설 부인 남태현, 11살 누나와 다정 동영상 ‘정려원 이어..’

    손담비와 열애설 부인 남태현, 11살 누나와 다정 동영상 ‘정려원 이어..’

    가수 남태현이 11살 연상인 손담비와 열애설을 부인하며 과거 정려원과의 열애설도 재주목 받고 있다.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전날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정말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팔을 목에 두르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오해를 샀다. 이후 남태현은 콰이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남태현은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남태현은 13세 연상 정려원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해왔다. 지난 6월에도 남태현이 정려원의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되며 또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손담비 등 지인들이 함께 한 자리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에서 탈퇴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손담비와 열애설 해명 “친한 누나일 뿐” 동영상 수준 어땠길래?

    남태현, 손담비와 열애설 해명 “친한 누나일 뿐” 동영상 수준 어땠길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전날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남태현은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정말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팔을 목에 두르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오해를 샀다. 이후 남태현은 콰이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남태현은 불거진 열애설에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즘 인기 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그룹 위너에서 탈퇴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파타 박진영, “헤이즈와 연락처 주고받았는데..” 우는 이모티콘이?

    최파타 박진영, “헤이즈와 연락처 주고받았는데..” 우는 이모티콘이?

    박진영 헤이즈 언급이 화제다.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헤이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헤이즈가 ‘파티피플’에 출연했을 때, 노래만 시작하면 완전히 확 바뀌어서 가사에 맞는 표정과 목소리로 노래를 하더라”라며 “가창력은 두 번째다. 얼마나 진심으로 그 얘기를 들려주느냐가 중요한데, 그렇게 몰입해서 말하듯이 노래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방송 후 연락처를 주고받았는데, 목소리가 너무 머릿속에 남아 곡을 하나 보내도 되냐고 했다”면서 콜라보를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후회해’는 철없고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와 나이 많은 오빠의 이야기다. 오빠가 정말 잘해주는데, 이 오빠가 내게 전부일까? 망설이다가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자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사려깊고 경험 차이가 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이에 대해 “한 방이 없네”라고 지적했고, 박진영은 “자극적이진 않은 거죠. 그런데 진실하면서도 자극적인 남자를 찾지만, 그런 사람은 없다. 둘 중 하나를 고르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영은 “저는 가창력은 중요하지 않고 제 곡에 얼마나 몰입하고 와 닿느냐가 중요한데, 처음에 곡을 보냈는데 노래 너무 좋다고 우는 이모티콘이 오더라”라며 “헤이즈는 자기가 연예인인줄 아직 모르고 아직 고향에 있는 것처럼 순수하다. 그러면서도 또 강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음원퀸 헤이즈와 함께 한 듀엣곡 ‘후회해’를 발표한 후 “발매 전 수지랑 맥주 한 잔 하기로 했던 날 수지에게 들려줬다. 정말 잘 될거라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 헤이즈 두 사람은 지난 7월 29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MC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비도 오고 그래서’를 통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었음에도 좀처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헤이즈는 데뷔 24년 만에 첫 MC를 맡은 박진영의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진영은 그동안 K팝을 대표하는 히트 댄스곡들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으로 군림해왔지만 ‘너의 뒤에서’, ‘나 돌아가’, ‘대낮에 한 이별’ 등 본인의 노래부터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김조한의 ‘사랑해요’, 김범수의 ‘지나간다’, 별의 ‘안부’, 2AM의 ‘이 노래’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들을 만들어온 ‘발라드 장인’이기도 하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조목조목 반박…“근거없는 주장”(종합)

    JTBC,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조목조목 반박…“근거없는 주장”(종합)

    JTBC “신혜원이 태블릿PC 사용했다던 시기에 ‘기밀 문서’ 수두룩”이미지 1900장 중 최순실 3장뿐?…“직접 촬영 대부분은 박·최 사진”김한수 “신혜원 주장 태블릿PC는 최순실 것과 다른 것”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해 9일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또 불거진 태블릿PC 조작설…집중해부’를 특집으로 보도했다.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해온 대한애국당은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했던 신혜원씨와 함께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최순실이 아닌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신씨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언론과 정치권 등에서도 ‘태블릿PC 조작설’이 불거져 왔습니다”라면서 “이런 주장이 나올 때마다 대응하는 것도 적절치는 않은 일이지만 가짜라고 주장하는 쪽이 기자회견까지 했고 많은 언론들이 이것을 옮겼기 때문에 오늘 주장의 그 문제점을 짚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원씨는 해당 태블릿PC를 자신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태블릿PC에서 한글 문서로 발견된 대통령 연설문을 두고 한글 파일이 아닌 그림 파일이었다는 등의 주장도 했다. JTBC는 지난해 10월 취재진이 촬영한 최순실씨 사용 태블릿PC의 다운로드 폴더에 ‘hwp’라고 쓰여있는 파일들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파일을 열어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이었다. GIF 파일이라는 신혜원 씨 주장과 달리 모두 한글 파일이라고 JTBC는 밝혔다. 신씨는 검찰이 분석한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봤다며, 드레스덴 연설문이 한글 파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에 따르면 태블릿PC에서 한글 문서를 미리보기할 경우, 그 흔적이 GIF 등 파일 형태로 저장된다. 신씨가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에서 드레스덴 연설문과 함께 기록된 GIF 파일이란 내용만 확인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 것이라고 JTBC는 밝혔다. 특히 드레스덴 연설문은 미리보기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다운로드 돼, 태블릿PC에 한글파일로도 저장됐다고 보도했다. 문서파일 형태로 연설문을 받았다는 것이다.실제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에는 GIF 파일뿐만 아니라 같은 내용의 한글 파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덴 연설문의 경우 곳곳에 수정된 흔적도 역력하다고 JTBC는 덧붙였다. 검찰은 최씨가 연설문 파일을 열어본 뒤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며 내용 수정을 지시한 것으로 결론냈다. 신혜원씨는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를 캠프에서 자신이 사용했다고 주장했고, 사용한 시기는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라고 했다. 하지만 JTBC에 따르면 신씨가 당시 태블릿PC로 받았다고 주장한 ‘홍보 SNS 본부 운영 방안’ 문건의 경우 작성 시기는 대선 이후인 2012년 12월 29일로 내용도 인수위 기간 동안 SNS 본부 운영 방안이다. 특히 JTBC는 태블릿PC 안에는 대선 캠프에서 사용했다고 볼 수 없는 문서들이 수두룩하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대통령 당선 축하 전화를 앞두고 작성된 참고 자료가 대표적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박근혜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회담 참고 자료도 받았다. 우리 군이 북한 국방위원회와 3차례 비밀접촉이 있었다는 기밀 내용이 담긴 문건이다. 신씨 주장대로라면 대선 캠프 활동을 했다는 신씨가 대선 직후에도 인수위 홍보 전략이나 국방 기밀 등을 받아봤다는 것이다. JTBC는 최순실씨와 관련된 다수의 문서를 포함해 국가 기밀 정보 등까지 다운로드받은 기록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신씨가 사용했다고 주장한 기간에 태블릿PC에 저장된 문건들을 보면 최순실씨와 관련한 문건들도 포함돼 있다. 최씨가 1980년대 운영했던 ‘육영재단 유치원’ 비판과 관련한 기사에 대한 반박자료가 있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본명인 ‘유연’이라는 아이디로 작성된 유세문도 있다. JTBC는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결과, 이미지 파일 1900여개가 발견됐는데 최순실씨 사진이 많지 않다면서 사용자가 다른 사람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대응했다. 손 앵커는 “이런 주장은 컴퓨터에 대한 무지, 혹은 잘못된 지식에 의한 주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최근 “태블릿PC에 엄청나게 많은 것이 있다,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 최순실 건 없습니다”라면서 “사진 세 장 있는 거 1900장 사진 중에서…”라고 말했다.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수사를 통해서 발견된 이미지 파일 중 최씨 사진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검찰의 디지털 포렌식에서 분석된 이미지 파일은 1900여 개에 이른다. 하지만 JTBC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나 이메일, 인터넷을 하는 과정에서 자동 저장되는 그림이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카카오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프로필 사진부터 이모티콘도 분석 파일에 모두 포함된다. 특히 국정농단 재판 과정에서 정호성 전 비서관의 경우 최순실 씨와 태블릿PC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문건 내용을 감추기 위해 메일 제목이나 내용에 연예나 스포츠 기사들을 첨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 해당 기사들에 첨부된 사진들도 포렌식 분석에서 이미지 파일들로 포함된 것이라고 JTBC는 설명했다. JTBC는 이와 달리 실제 태블릿PC로 직접 촬영해 저장된 사진 폴더를 보면 최씨와 박 전 대통령 관련 사진들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최씨가 직접 태블릿PC를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비롯해 최씨의 조카 가족 사진들도 나온다. 또 태블릿PC를 통해 메일로 주고받은 사진 파일엔 아무나 받을 수 없는 2013년 박 전 대통령의 저도 휴가 당시 비공개 사진 14장까지 들어 있었다. JTBC는 신혜원씨가 태블릿PC를 자신이 사용했다고 주장한 뒤에 검찰이 김한수 전 행정관을 상대로 관련 사실의 진위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도 밝혔다. 검찰은 JTBC를 통해 김 전 행정관이 “신씨가 주장하는 태블릿PC는 내가 최순실 씨에게 건네준 것과 다르다. 대선 캠프에서 쓰던 것 중 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블릿PC 이미지 1900장 중 최순실 3장뿐?…“직접 촬영 대부분은 박·최 사진”

    태블릿PC 이미지 1900장 중 최순실 3장뿐?…“직접 촬영 대부분은 박·최 사진”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해 9일 대응하고 나섰다.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또 불거진 태블릿PC 조작설…집중해부’를 특집으로 보도했다.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해온 대한애국당은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했던 신혜원씨와 함께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최순실이 아닌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신씨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언론과 정치권 등에서도 ‘태블릿PC 조작설’이 불거져 왔습니다”라면서 “이런 주장이 나올 때마다 대응하는 것도 적절치는 않은 일이지만 가짜라고 주장하는 쪽이 기자회견까지 했고 많은 언론들이 이것을 옮겼기 때문에 오늘 주장의 그 문제점을 짚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JTBC는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결과, 이미지 파일 1900여개가 발견됐는데 최순실씨 사진이 많지 않다면서 사용자가 다른 사람이라는 주장에 대해 대응했다. 손 앵커는 “이런 주장은 컴퓨터에 대한 무지, 혹은 잘못된 지식에 의한 주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최근 “태블릿PC에 엄청나게 많은 것이 있다,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 최순실 건 없습니다”라면서 “사진 세 장 있는 거 1900장 사진 중에서…”라고 말했다.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수사를 통해서 발견된 이미지 파일 중 최씨 사진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검찰의 디지털 포렌식에서 분석된 이미지 파일은 1900여 개에 이른다. 하지만 JTBC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나 이메일, 인터넷을 하는 과정에서 자동 저장되는 그림이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카카오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프로필 사진부터 이모티콘도 분석 파일에 모두 포함된다. 특히 국정농단 재판 과정에서 정호성 전 비서관의 경우 최순실 씨와 태블릿PC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문건 내용을 감추기 위해 메일 제목이나 내용에 연예나 스포츠 기사들을 첨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 해당 기사들에 첨부된 사진들도 포렌식 분석에서 이미지 파일들로 포함된 것이라고 JTBC는 설명했다. JTBC는 이와 달리 실제 태블릿PC로 직접 촬영해 저장된 사진 폴더를 보면 최씨와 박 전 대통령 관련 사진들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최씨가 직접 태블릿PC를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비롯해 최씨의 조카 가족 사진들도 나온다. 또 태블릿PC를 통해 메일로 주고받은 사진 파일엔 아무나 받을 수 없는 2013년 박 전 대통령의 저도 휴가 당시 비공개 사진 14장까지 들어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둘리부터 라이언까지... 국내 캐릭터산업 50년사

    둘리부터 라이언까지... 국내 캐릭터산업 50년사

    현재 국내 캐릭터 시장의 절대 강자는 갈기 없는 수사자 ‘라이언’이다. 실적이 좋아 ‘라이언 전무’로도 불리는 이 캐릭터는 지난해 카카오그룹의 캐릭터 전문 자회사 카카오프렌즈가 선보였다. 덩치가 크고 무뚝뚝한 표정이지만 여리고 섬세한 소녀 감성을 지닌 반전 캐릭터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라이언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는 카카오프렌즈는 2012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으로 등장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실시한 캐릭터 선호도 조사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수년간 인기 정상을 지켜온 ‘뽀로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카카오프렌즈는 라이언 외에도 토끼옷을 입은 단무지인 ‘무지’, 무지를 따라다니는 작은 악어 ‘콘’, 유전자 조작 복숭아 ‘어피치’, 토끼 간을 찾아 무지를 뒤쫓는 두더지 ‘제이지’, 부잣집 잡종견 ‘프로도’, 단발머리의 새침한 고양이 ‘네오’, 겁 많고 소심한 오리 ‘튜브’ 등 8개의 캐릭터로 이뤄져 있다. 하나같이 어딘지 모자라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라는 점이 사람들로부터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흔히 국산 캐릭터의 원조로는 1967년 제작된 국내 첫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의 주인공 ‘홍길동’을 꼽는다. 그 뒤로 ‘고인돌’(1972), ‘주먹대장’(1973), ‘태권V’(1976), ‘독고탁’(1976), ‘까치’(1983)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은 1983년 김수정 작가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서 탄생한 ‘둘리’로 국내 캐릭터 산업에 이정표를 만들었다. 하지만 1990년대까지도 국내 캐릭터 시장은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톰과 제리’, ‘핑크팬더’, ‘심슨가족’, ‘슛돌이’, ‘드래곤볼’ 등 미국과 일본 캐릭터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인터넷 보급과 함께 ‘마시마로’(2000), ‘졸라맨’(2000), ‘뿌까’(2000) 등의 캐릭터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캐릭터 산업은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았다. 1990년대 중반까지도 연간 1000억원대에 머물던 국내 캐릭터 시장은 1990년대 말 1조원대로 급성장했다. 2003년 웹툰 서비스가 시작되고 2005년 ‘아이들의 대통령’이란 별명을 얻은 ‘뽀로로’가 등장하면서 국내 캐릭터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이어 ‘타요’(2010), ‘라바’(2011), ‘로보카폴리’(2011), ‘터닝메카드’(2014) 등이 등장했다. 스마트폰 문화가 정착된 이후로는 ‘라인프렌즈’(2011), ‘카카오프렌즈’(2012)와 같은 모바일 캐릭터들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국내 캐릭터산업 규모(매출액)는 2015년 10조 807억원으로 처음 10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는 전년보다 9.7% 늘어난 11조 573억원을 기록했다. 11년 전인 2005년(2조 759억원)에 비하면 5배 이상으로 커졌으며, 연평균 16% 이상 꾸준히 성장해왔다. 캐릭터 산업은 지난해 국내 전체 콘텐츠 매출액(105조 7237억원)의 10.5%를 차지하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해변 비키니샷 찍으려다 봉변당한 여성

    해변 비키니샷 찍으려다 봉변당한 여성

    ‘해변에서 완벽한 비키니샷 찍을 땐, 조심!’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열대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멋진 오렌지색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팔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여성 뒤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온다. 완벽한 비키니샷 찍기에 여념이 없던 여성은 자신의 키보다 더 높은 바다가 다가온 줄도 모르고 그만 파도에 휩쓸려 밀려간다. 봉변당한 여성의 모습에 그 일행과 영상을 촬영 중인 루시크의 웃음이 터져나온다. 자리드 해인(Jarryd Hayne)을 비롯 다른 NRL(내셔널 럭비 리그) 선수들은 루시크의 재미난 동영상에 이모티콘과 함께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Darcy Lussick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게임, 전자책, 음악 등 모바일 콘텐츠 업체 ‘추석 대전’

    음악, 전자책, 영화, 만화, 게임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콘텐츠 업체들의 ‘추석 전쟁’이 한창이다. 열흘이나 되는 긴 연휴, 장시간 귀경·귀성 시간 등을 감안할 때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음성비서를 탑재해 운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추석 연휴에 이용하면 전자책 및 게임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여행+판’ 코너에서는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 한가위 특집 테마여행, 한복 인증샷 명소 등 연휴기간 동안 방문할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웹툰판’에서는 웹툰 및 웹소설 인기작품을, ‘동영상판’에서는 상반기 인기 웹드라마 및 웹예능을 몰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스쿨잼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추석특집 TV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트위터코리아는 10월 9일까지 달토끼 모양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준다. ‘#추석’, ‘#한가위’, ‘#보름달’ 등으로 해시태그를 트윗하면, 달에 토끼 그림자가 그려진 이모티콘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카카오톡의 ‘카카오톡 샵(#)검색’에서 ‘추석인사’를 검색할 경우 네 종류의 추석인사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 ‘카드 만들기’ 코너에서 직접 추석 카드를 만들어 주고 받을 수도 있다. 게임, 전자책, 영화 콘텐츠몰인 ‘원스토어’는 다음달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간단한 퀴즈를 푸는 ‘원스토어 능력고사’를 연다. 선착순으로 매일 2만명씩 게임 할인쿠폰, 적립 마일리지 ‘잼’을 나눠준다. 전자책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북스 캐시(500원) 등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최신 영화 구매고객 중 댓글을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2000원까지 쿠폰을 준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경우 다음달 11일까지 신규 사냥터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 이벤트 사냥터 ‘옥토끼의 낙원’으로 바뀐다. 이용자들은 ‘옥토끼’ 몬스터를 사냥해 송편, 약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캐릭터 당 이용시간도 2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어난다. 음악플랫폼 ‘멜론’은 이용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기분, 상황,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곡하는 ‘멜론 스마트 i’를 추천했다. “90년대 댄스곡 재생” 등 음성으로 음악을 골라 작동할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새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티저 포스터 공개

    <새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티저 포스터 공개

    일본에서 7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10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위트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한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렸다. 영화는 제21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 문고상 수상작이자 70만부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일과 일상이 뒤바뀌어 버린 이 시대 직장인들의 현실과 고민을 솔직하게 그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제목만큼이나 독특하다. 일주일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심경을 요일에 맞춘 4행시와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월요일은 죽고 싶다. 화요일은 화가 난다. 수요일은 숨 막힌다. 목요일은 하루만 더. 금요일은 금방 간다. 토요일은 봉인해제. 일요일은 죽기 직전’으로 요일에 따라 급변하는 직장인의 마음을 재치 있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사직서 봉투 위에 타이틀 로고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를 올려 통쾌함을 선사한다. 영화는 ‘솔로몬의 위증’, ‘8일째 매미’ 등으로 유명한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 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 쿠로키 하루 등 현재 일본 영화계를 이끄는 대세 배우들이 가세했다. 지난 5월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전체 박스오피스 2위, 관객 평점 4.14의 높은 평가와 소문으로 한 달간 10위 안에 머물며 장기흥행에 성공했다. 10월 19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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