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모티콘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속 50㎞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37
  • ‘온디바이스 AI’ 시대… 인터넷 연결없이도 ‘똑똑한 개인 비서’

    ‘온디바이스 AI’ 시대… 인터넷 연결없이도 ‘똑똑한 개인 비서’

    기기에서 바로 명령·실행AI 칩이 사용자의 활용 습관 학습클라우드로 데이터 보내지 않아개인정보 보호 대안 될 가능성도글로벌 기업들 AI 주도 경쟁美 엔비디아·AMD AI 칩 선보여삼성 D램 라인업 전시·최초 공개‘갤럭시 북4·갤럭시 S24’ AI 탑재 “1년 뒤가 더 기대된다.”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는 인공지능(AI)이 점령한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성형 AI 챗GPT 등장 이후 AI 기술이 어떻게 각 산업에 접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 첫 번째 CES라는 평가다. 특히 AI 기술이 모든 기기에 적용되면서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AI 구동)가 대세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PC, 자동차에 탑재된 AI 칩이 사용자의 활용 방식을 스스로 학습하며 개인에게 최적화된 기기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에서 바로 명령과 실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 통신이 끊긴 상태에서도 내장된 AI 칩을 통해 실시간 번역이나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아 빠르고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에도 강점을 가진다. 시장분석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지난해 185억 달러(약 24조원)에서 2030년 1739억 달러(228조원) 규모로 연평균 37.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온디바이스 AI를 주도하는 건 반도체칩 제조사들이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AMD는 이번 CES 기간 AI 칩을 선보였고 삼성전자도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해 D램 라인업을 전시하고 국내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컴퓨터인 AI PC를 들고나온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CES 2024 기조연설에서 개별 기기에 AI가 탑재돼야 하는 이유로 ‘경제·물리·토지의 손실’이라는 세 가지 법칙을 언급했다. 겔싱어 CEO는 “첫 번째는 경제적 손실 법칙인데 내 기기에서 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했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면 반응이 빠르지 않아 물리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땅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토지의 손실로 이어지고 이때 상당수는 어떤 식으로든 규제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도 CES 기간 전시관에서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AI 노트북 ‘갤럭시 북4’를 선보였다. 한진만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도 온디바이스 AI가 적용된 AI PC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공개하는 갤럭시 S24에도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탑재된다.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의 크리스티아누 아몽 CEO도 10일 ‘온디바이스 AI’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도 AI가 당신의 모든 터치와 입력을 학습하고 다음 행동을 예측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개인이 매일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보이는 패턴, 문자를 보낼 때 자주 쓰는 이모티콘 등이 모두 AI의 학습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개개인의 활용 습관을 인지한 AI가 ‘똑똑한 개인 비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몽 CEO는 “AI는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컴퓨팅 플랫폼도 바꾸고 있다”면서 “스마트폰도 다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기술 발전으로 보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온디바이스 AI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9일 기자간담회에서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통해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등을 엄격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일본이 한국女 임신시켜”…손흥민 사진 걸고 위안부 비하 댓글 ‘충격’

    “일본이 한국女 임신시켜”…손흥민 사진 걸고 위안부 비하 댓글 ‘충격’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FC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일본군 피해자를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이 다수 달려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SNS를 통해 “AFC 아시안컵 인스타그램에 한국 역사를 조롱하는 댓글이 달렸다”며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하하는 댓글이 조직적으로 달려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한국 여성을 임신시켜 자신들의 역사와 정체성을 부끄러워한다’, ‘한국인은 일본인을 자랑스러워한다’ 등 어처구니없는 댓글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점을 활용해 일본 군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겁탈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해 댓글 창에 지속해 올리는 것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손흥민 선수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도용해 자신들의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어이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 AFC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일본은 한국 여성을 임신시켰다’, ‘한국 여성은 일본이 임신시키기에 좋은 여성이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과 마찬가지로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성을 매질할 것이다’ 등의 댓글이 다수 달렸다. 또한 손흥민, 김민재 선수 얼굴에 이모티콘을 합성해 프로필 사진으로 해 놓은 사람도 볼 수 있다. 이에 서 교수는 AF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조롱하는 많은 댓글을 최대한 빨리 삭제하고, 몰상식한 축구 팬들의 계정을 반드시 차단하라”고 요구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을 첨부해 “AFC도 아시아의 역사를 직시하고,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빨리 보고싶어♥”…송혜교 ‘다정한 사진’ 올라왔다

    “빨리 보고싶어♥”…송혜교 ‘다정한 사진’ 올라왔다

    배우 송혜교가 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최근 “새 프로젝트?! 진짜요? 빨리 보고 싶어♥ 새해, 새로운 당신”이라며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 “미국 명문대 나온 딸, 시멘트 암매장”…엄마는 ‘영정사진’ 닦고 또 닦았다[전국부 사건창고]

    “미국 명문대 나온 딸, 시멘트 암매장”…엄마는 ‘영정사진’ 닦고 또 닦았다[전국부 사건창고]

    “누나는 늘 밝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꿈도 컸습니다. 사제 간으로 만난 범인의 다정함은 가면이었습니다. 온몸에 시퍼런 멍이 든 누나는 이별을 통보했다 살해 암매장됐습니다. 범인이 세상과 영원히 격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예쁘고 착한 누나가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의 명문대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인재. 없는 집에서 어렵게 지원한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자 동생들 학비를 벌려고 귀국해 학원 강사로 일하고, 억대 연봉 입사를 앞두고 ‘데이트 살인’에 허망하게 숨진 꽃다운 청춘. 남동생은 아픔이 절절한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영어학원 강사·수강생에서 연인관계지인 앞에서 다정, 둘만 있으면 폭력“헤어지자” 하자 목 졸라, 암매장 6일 서울신문 취재 등을 종합하면 김모(여·당시 26세)씨는 2015년 5월 2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살해됐다. 잠자던 그녀의 목을 조른 범인은 학원에서 만난 남자친구 이모(당시 25세)씨다. 이씨는 범행 후 시신과 함께 지내며 처리를 고민했다. ‘암매장’을 마음먹은 그는 인터넷에서 시멘트 사용법 등을 검색했다. 범행 3일 후 차량을 렌트하고 시멘트, 대형 물통 4개, 고무대야 2개, 대형 석쇠 8개 등을 구입했다. 이어 김씨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렌터카에 실은 뒤 충북 제천의 한 모텔로 갔다. 그는 모텔에 묵으면서 같은달 6~7일 인근 야산의 땅을 파고 김씨 시신을 시멘트로 암매장했다. ‘그녀를 위해(?)’ 술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경기도 친구 집에서 머물면서 여행을 떠나는 등 일상을 즐겼다. 둘은 사건 1년여 전인 2014년 초 만났다. 김씨가 뉴욕 명문대를 졸업하고 동생들 학비를 벌려고 귀국해 부산의 모 영어학원 강사로 일할 때였다. 전남 장성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3남매를 키우던 김씨 부모는 어려운 형편에도 공부 잘하는 맏딸의 유학 등을 위해 대출까지 받으면서 수억원을 쏟아부었다. 이씨는 서울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려다 실패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영어를 더 배우겠다면서 김씨가 속한 학원에 다녔다. 사제지간인 셈이다. 김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었지만 자상하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이씨의 접근을 물리치지 못했고, 연인관계가 됐다. 하지만 이씨의 본색은 얼마 못 가 드러났다.흉악 범죄가 급증합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직시하고 아우성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습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인간성 회복을 위한 노력과 더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살해 후 그녀인 양 50차례 거짓 메신저억대 입사 회사서 ‘무단퇴사’ 내용증명궁지 몰리자 거짓 유서, 손목 긋고 자수 그는 김씨 친구들과 술자리를 할 때 깍듯한 태도를 보였으나 둘만 있을 때는 폭력을 일삼았다. 군 복무하던 김씨 동생 면회를 가 “누나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도 늘어놨다. 흔한 ‘데이트 폭행범’의 전형이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서 발로 김씨의 머리 등 전신을 짓밟는 일이 잦았다.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김씨는 친구들에게 “학원 아이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된다”고 말했고, “너무 폭력적이다. 무섭다” “한국에 있으면 계속 해코지당할 것 같다” “외국으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더러 이별통보도 했지만 이씨의 폭력과 집착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럴수록 이씨의 폭력은 더 심해졌다. 그는 끝내 그날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의 목숨까지 빼앗는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범행 후 이씨는 김씨 가족과 지인을 속이는데 온 힘을 쏟았다. 김씨의 메신저 말투 등을 흉내 냈다. 김씨 동생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는 누나인 것처럼 이모티콘도 섞어 보냈지만 언제까지 속일 수는 없다. 김씨 아버지는 “응, 잘 지내” 등 카카오톡 답변만 하던 딸이 5월 8일 어버이날에도 “못 간다”고 하자 의아해했다. 어릴 적부터 한국에 있으면 달려온 날이다. “그럼, 언제 만날 수 있느냐”고 묻자 “당분간 바빠서 좀 힘들 것 같다”는 답변이 왔다. 이씨가 이미 살해한 김씨의 휴대전화로 거짓 답변한 것이다. 같은달 15일 김씨가 입사한 회사에서 ‘무단 퇴사’ 내용증명이 날아왔다. 맏딸은 억대 연봉 계약으로 입사가 결정된 뒤 아버지에게 “첫 월급 타면 500만원을 드리겠다”고 했었다. 아버지는 깜짝 놀라 딸에게 전화했지만 꺼져 있었다. “급한 일이니 빨리 전화 달라” “반드시 목소리를 듣고 통화해야겠다”는 메시지에도 응답은 없었다. 회사에 연락했다. 회사 측은 5월 4일 김씨가 ‘학위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 가려고 한다. 퇴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했다. 이 역시 이씨가 김씨 휴대전화로 벌인 짓이다. 김씨 동생은 인터넷 글에서 “누나 살해 후 15일간 50여 차례 가족과 지인에게 카톡을 보냈다. 심지어 어버이날까지”라고 분노했다. “그립다. 속죄하겠다”더니 “안 죽였다” 항소 끊이지 않는 전화와 메신저로 궁지에 몰리고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씨는 근거지인 부산으로 내려가 범행 16일 만인 같은달 18일 한 호텔에서 거짓 유서를 쓰고 자해한 뒤 자수했다. 흉기로 손목을 긋고 스스로 119에 신고한 뒤 “왜 오지 않느냐”고 한 번 더 전화해 출동을 독촉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암매장 장소와 관련해 “명당인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재판이 시작되자 국선 변호사를 물리치고 법무법인 변호사 8명을 선임했다. 또 재판부에 36차례 반성문을 내는 등 자수부터 재판이 끝날 때까지 감형에만 힘썼다.이씨는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결심공판에서 “무거운 죄책감과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슬픔이 깊어가고 있다. 그녀에게 속죄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고통을 안고 살겠다”던 그는 “발견 당시 시신이 부패했기 때문에 내가 목 졸라 살해한 증거가 뚜렷하지 않다. 김씨의 사망 원인은 천식이고, 나는 시신 유기만 했다”고 항소했다. 항소는 기각됐다. 대법원은 2016년 8월 징역 18년을 확정했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015년 10월 “이씨는 시멘트로 시신을 유기했고, 김씨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태연히 문자를 보내는 등 사후 행위도 좋지 않다”며 “이씨가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알 수 없지만 계획 살해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 자수하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도 고려했다”고 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재범의 우려가 없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징역 18년, “계획 범행 아니다”엄마 “우리 딸 살려내라” 쓰러져아버지 “사람보는 눈 못 키워준 게 한” 생전에 환하게 웃고 있는 딸의 영정사진을 가슴에 꼭 안고 나와 지켜본 김씨 어머니는 재판부가 “징역 18년을 선고한다”고 주문을 읽자 “꽃다운 나이의 우리 아이를 죽였는데 18년이 말이 되느냐”며 “우리 딸을 살려내라”고 오열했다. 끝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법정 경위들에 의해 밖으로 실려 나갔다. 재판 내내 김씨의 어머니는 영정사진이 된 딸의 대학 졸업 때 사진을 손에 들었다. 먼지 하나 묻지 않았지만 옷소매로 사진을 닦고 또 닦았다. 그는 “딸 이름으로 보험 하나 못 들 정도로 어렵게 키운 아이가 마지막으로 본 지 8개월 만에 시신으로 돌아왔다. 매일 울다가 지쳐 잠든다”면서 “딸의 얼굴을 한 번만 봐달라”고 엄벌을 호소했다. 이 모습을 한참 말없이 지켜보던 남편은 법정 천장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 누나 재판 때마다 휴가를 내고 서울로 온 남동생은 “이씨는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술기운에 그랬다고 핑계를 대고 있다. 용서할 수 없다. 법정 최고형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씨의 아버지는 “미국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돈 많이 벌어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던 아이가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한 채 시멘트에 묻혀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딸에게 사람 보는 눈을 키워주지 못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한다’고만 이야기했던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이어 “딸은 이씨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죽기 전까지 폭행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다”면서 “한 사람이 죽은 사건이 아니라 한 가정이 죽어버린 사건”이라고 가슴을 쳤다.
  • 네이버·아프리카TV, 스트리밍 경쟁하며 스포츠 중계는 동거… 기묘하네

    네이버·아프리카TV, 스트리밍 경쟁하며 스포츠 중계는 동거… 기묘하네

    오는 2월 27일 한국 시장 철수를 예고한 게이밍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사용자들을 서로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가, 스포츠 중계 사업에서는 손을 맞잡고 ‘동맹’을 형성한 점이 인상적이다. 2024년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 스포츠 중계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지난 4일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CHZZK)’ 베타테스터 규모를 확대하고, 오는 9일부터 플랫폼 구독 승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트위치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본격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드러낸 셈이다.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구독기간 이어가기’를 신청하면 기존에 활용하던 다양한 정보들을 치지직에서 그대로 이어 쓸 수 있게 했다. 트위치 스트리머는 구독자 이모티콘 등 기능들을 치지직 스튜디오에 연동해서 쓸 수 있다. 시청자는 트위치에서 팔로우하던 스트리머들을 치지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트위치 구독 기간을 치지직에 합산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은 아프리카TV가 먼저 도입하고 있었다. 트위치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아프리카TV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존 아이디를 아프리카TV에서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했다. 트위치 누적 방송시간을 아프리카TV에서 최대 400시간 인정해 ‘베스트BJ’ 지원 자격을 준다. 콘텐츠 제작비용과 신인 스트리머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두 회사가 프로 스포츠 중계 시장에선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4일 네이버, 아프리카TV와 함께 AI 미디어 기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사가 보유한 AI 미디어 기술을 공동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시청자가 선호하는 팀과 선수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하이라이트’ 공동사용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자 대상 서비스로는 중계방송 내에서 광고를 추적해 빈도, 노출 시간을 측정, 광고주와 스포츠 관계자의 광고비 정산을 AI로 자동 분석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중계방송의 광고를 자동인식해 시청자 맞춤 광고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 분야에서 네이버와 아프리카TV가 ‘적과의 동침’을 하게 된 데는 프로스포츠 중계권 입찰이 영향을 미쳤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3년 간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가 현재 선정 과정에 있다. 네이버와 아프리카TV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함께 이번 사업에 입찰한 ‘통신·포털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경쟁자는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 나우), CJ ENM(티빙)이다. 통신·포털 컨소시엄은 AI 기술을 적용해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복안이다. 2019년에도 통신·포털 컨소시엄(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프로야구 중계 사업권을 따낸 경험이 있다.
  •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1위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1위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푸바오는 우리 딸’ 이모티콘이 출시 하루만인 4일 카카오톡 전체 이모티콘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푸바오는 우리 딸’ 이모티콘은 2021년과 작년 각각 출시된 ‘푸바오는 한 살’,‘푸바오는 세 살’에 이은 시즌 3탄이다.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도 출시 하루만에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푸바오 뿐만 아니라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등 판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푸바오 이모티콘 3탄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푸바오는 우리 딸’ 카카오 이모티콘은 눈벼락 맞는 푸바오, 춤추는 러바오, 심쿵 표정의 아이바오 등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인기 영상 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다 가족의 재미있는 모습들을 이모티콘 24종에 담고 있다. 전날 오전 10시 30분 공개된 새 이모티콘은 하루 만에 종합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푸바오는 세 살’은 26위, ‘푸바오는 한 살’은 39위로 인기순위 Top 50에 재진입하며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 전체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 인기에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일반 공개 소식까지 더해지며 판다 가족 모두가 2024년에도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생후 6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4일부터 본격적인 판다월드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많이 기다려온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태어날 당시 180g, 140g에 불과했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현재 둘다 몸무게 11kg을 돌파하고, 엄마를 따라 잘 걸어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다.
  •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파티 모인 톱스타들…‘이정재♥임세령’도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파티 모인 톱스타들…‘이정재♥임세령’도

    가수 지드래곤이 톱스타들과 파티를 했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자리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이와 함께 ‘하트 날려요’, ‘2024’라는 문구의 이모티콘을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으며 지난달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최근 그는 ‘사필귀정’, ‘G-Dragon 드림팀 해단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든 시간 곁을 지켜주신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해단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청룡의 해 선물 쏜다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청룡의 해 선물 쏜다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더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3D 이모티콘’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경기 용인시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을 3D로 제작해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2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조아용 3D 애니메이션 시정 홍보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에는 3D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 3D 이모티콘은 ‘조아용이 조아용했다’를 주제로 기존의 조아용을 한층 더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해 인사 조아용’, ‘의지에 불탄 헬스용’, ‘방구석 조아용’, ‘눈와서 추워용’, ‘잠수용’ ‘불꽃용’ 등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새 3D 이모티콘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하며, 배포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 전에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 25만명이 넘으면 무작위로 25만명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증정하므로 미리 친구 추가를 하면 받을 확률이 높다. 시가 지난해 7월 진행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는 시작 28분 만에 27만 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시민들로부터 이모티콘을 소장할 수 있도록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며 “시가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것이 정책상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아쉬움을 덜어드리려고 조아용 3D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유명 연예인 아들♥걸그룹 멤버 커플 탄생했다

    유명 연예인 아들♥걸그룹 멤버 커플 탄생했다

    그룹 ‘네이처’ 새봄(26)이 가수 출신 배우 박현준(24)과 열애 중이다. 박현준은 가수 박강성(62) 첫째 아들이다. 새롬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한 23년”이라며 박현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박현준 역시 인스타그램에 새봄과 찍은 영상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적었다. 2주 전에도 새롬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라고 적었다. 새봄은 2018년부터 네이처로 활동 중이다. 박현준은 2020년 루로 데뷔했으며, 아버지 박강성과 듀엣곡 ‘아빠가 아들에게’도 발표했다. 같은 해 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 아역을 맡았다.
  • 기획·설계·공연… 청소년에 귀 기울인 서초, 미래 예술가 터 닦다

    기획·설계·공연… 청소년에 귀 기울인 서초, 미래 예술가 터 닦다

    1248명 설문 결과, 프로그램 반영전자칠판·공구·미술 용품 등 갖춰공예·영상·음악 등 창작 활동 도와전성수 구청장 “문화 욕구에 단비” “센터 구상부터 설계, 프로그램 마련까지 우리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돼서 뿌듯합니다.”(서울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조윤상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방배유스센터가 지난 1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방배아트유스센터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문화·예술 관련 첨단 장비와 공간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초구는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음악문화지구, 서리풀악기거리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 문화·예술 인프라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배아트유스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전체면적 1760㎡ 규모다. 주요 공간은 ▲1층 로비와 예술공간, 카페 ‘노닥노닥’ ▲2층 팟캐스트 스튜디오 ▲3층 창작아트룸, 미디어아트룸, 1인미디어스튜디오 ▲4층 틴스페이스, 뮤직룸, 무비룸 ▲5층 반반한 옥탑방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3층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공간이다. 창작아트룸은 전자칠판, 전문가용 공구, 이젤 등이 있어 DIY 목공, 창작 공예, 미술 등이 가능하다. 특히 미디어아트룸에는 태블릿PC, 대형 전자칠판, 플로터를 구비해 태블릿드로잉 및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아트북 제작 등 디지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4층은 청소년 공연장 및 음악 제작,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뮤직룸에서는 음악 만들기 체험, 보컬 트레이닝 등이 가능하고 무비룸에선 미니시사회가 열린다. 1층은 청소년 작품전시 및 휴식 공간과 활동 프로그램 공간으로 꾸몄다. 청소년 카페 ‘노닥노닥’에서는 디지털 액자형 TV를 통해 명화 등을 볼 수 있다. 벽면 갤러리에서는 청소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방배아트유스센터의 기획·설계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청소년 12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충실히 반영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방배아트유스센터가 청소년의 문화예술 욕구를 적셔 줄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는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다. 공휴일은 휴관한다.
  • “자숙 끝?”…김새론, 음주운전 1년 7개월 만에 올린 ‘이 사진’

    “자숙 끝?”…김새론, 음주운전 1년 7개월 만에 올린 ‘이 사진’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지 1년 7개월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꽃·하트·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숏컷 등 새로운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세 가지 콘셉트로 저마다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작년 5월19일이 마지막이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이튿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 때문에 김새론이 본격적으로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올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SBS TV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 이지아, 블랙핑크 로제와 무슨 사이길래…서로 ‘♥’ 보낸 SNS 눈길

    이지아, 블랙핑크 로제와 무슨 사이길래…서로 ‘♥’ 보낸 SNS 눈길

    배우 이지아가 배우 김고은,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모자를 쓴 채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에는 김고은, 로제의 계정도 언급돼 있어 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다. 이지아는 해당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 등을 추가했는데, 로제 역시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세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내년 1월 31일 첫 방송 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발표회 성황리 종료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발표회 성황리 종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발표회(이하 GCF)가 지난 9일 경북 안동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GCF는 올해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이 주관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선정 기업들이 참여,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된 사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콘텐츠 및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영상, 웹툰,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작자(팀)들이 참여한 이번 GCF는 총 15개 팀이 콘텐츠 전문가 및 VC로 구성된 평가위원들 앞에서 그간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시킨 IP를 발표하는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평가위원들은 적극적인 피드백과 질의응답을 통해 IP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투자유치의 가능성을 내비쳤다.피칭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농가의 유통경로 다양화를 위해 영상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산물 판매 루트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형씨네’의 김주형 대표와 △오디오 신기술을 적용해 제작한 사운드 콘텐츠로 청각 범위로까지 콘텐츠의 확장성을 넓히는 ‘몰입 바이 이든’의 박이든 대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 △경북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유산들을 보자기 아트를 통해 의상 및 굿즈로 재현하는 ‘신진점빵’의 신진현 대표가 최우수상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이모티콘, 굿즈 등으로 현대인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튜디오 라닝’의 김란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일정인 부스 투어 및 IR 피칭 이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분야별 상담과 사전에 준비된 네트워킹 존에서 진행하는 네트워킹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CKL 관계자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가지고 참여한 모든 창작자 및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아이 아빠’ 네이마르 사생활 유출…누드사진 요구

    ‘아이 아빠’ 네이마르 사생활 유출…누드사진 요구

    네이마르(31·알힐랄)의 사생활 대화 일부가 유출됐다. 인플루언서 여성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축구계 밖 사생활은 평화롭지도, 조용하지도 않았다. 최근에 네이마르와 인플루언서 여성 모델과 대화가 유출돼 화제다. 네이마르는 인플루언서 여성에게 특이한 부탁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지난 10월 초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유료 성인 웹사이트에 소속된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부탁을 해 새로운 인터넷상 성추문에 휘말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네이마르는 온리팬스(Onlyfans) 모델 알리네 파리아에게 대화를 걸어 사진을 요청했다. 파리아는 유료 계정에 등록해야 누드 사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 대화를 담은 캡처 화면이 유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파리아에게 “누드 사진이 있어? 상파울루에 온다면 만나자”라고 말했다. 파리아가 “누드 사진은 많아”라고 답하자 보여달라고 말했다. 네이마르 대답에 파리아는 “보고 싶으면 내 (유료) 계정을 구독해. 감상평도 남겨줘”라며 링크와 이모티콘을 남겼다. 네이마르는 “계정에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답변했다. 파리아는 “누드사진을 보고 싶다면 구독을 해야 한다. 난 먼저 자러 가야겠다. 못 받았다면 나중에 알려줄게”라며 대화를 종료했다. 네이마르는 파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길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시즌 포커를 치고 햄버거를 먹는 등 이슈로 자기 관리가 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 콜리 마스터 IP ‘놀자곰’ “빽다방과 협업 프로모션으로 MZ 세대 취향 저격”

    콜리 마스터 IP ‘놀자곰’ “빽다방과 협업 프로모션으로 MZ 세대 취향 저격”

    지난 11월 초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과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 콜리의 마스터 IP인 ‘놀자곰’이 만나 2024 빽다방 캘린더 협업 프로모션을 열었다. 특히 이번 놀자곰과 함께하는 2024 빽다방 캘린더의 초도 물량은 MZ 세대와 가맹 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빠르게 소진 중이며, 추가 제작 진행 중에 있다. 놀자곰과 콜리는 각 인스타그램 채널과 콜리 앱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열었으며 이벤트 참여 및 추첨을 통해 빽다방 모바일 쿠폰과 2024 빽다방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놀자곰 IP에 대한 가치를 시장에 입증했고, 캐릭터를 활용한 타깃 마케팅의 유효성도 동시에 검증됐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놀자곰, 곽철이, 얄라리, 밀크모카베어 등 국내외 유명 IP의 마스터 에이전시인 콜리는 “최근 들어 글로벌 대형 IP 캐릭터만큼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이모티콘으로 유명해진 IP를 찾는 기업이 늘었으며,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에 가까운 MZ 세대들이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IP에 호감을 갖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IP 전문 기업 콜리는 ‘세련된 덕질 플랫폼, 콜리(앱)’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IP 상품 데이터를 자체 AI 기술로 분석해 새로운 상품을 기획 및 제조, 유통하고 있다. 현재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짱구는 못말려, 스폰지밥, 빤쮸토끼 등 글로벌 라이선시이자 국내외 50여개 인기 IP의 마스터 에이전시로서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업계에서 굳건하게 리딩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다. 또한 콜리는 지난 2018년 창업 이후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고, 현재는 100만 다운로드 이상, 누적투자금 100억 이상을 유치하며 성장성 못지않게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온라인 서포터즈 사업, 운영방식 재점검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온라인 서포터즈 사업, 운영방식 재점검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2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 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사업의 부실한 운영현황을 지적, 적은 예산의 사업이라도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운영방식을 재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동행메이트) 사업예산이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똑같이 1200만원이 편성됐다. 그런데 본 사업의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동행메이트’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관심이 있는 SNS 인플루언서를 온라인 서포터즈로 모집하여 동행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약자동행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에는 정량평가(적극성, 전파성, 활동지수 및 월평균 SNS 포스팅수, 컨텐츠 수, 방문자수 등)와 정성평가(독창성, 활동의지 등)기준으로 15명의 활동인원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15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부여된 주제로 블로그 기사 및 쇼폼영상을 게시하고 1회 12만원 한도에서 활동비를 받고 있다. 황 의원은 “본 의원이 동행메이트가 활동한 유튜브와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유튜브 조회수는 한 영상당 평균 10~20회, 블로그 공감수는 한 게시글 당 평균 10회 미만에 그치고 있었고 심지어 2회인 경우도 있었다. 또한 유튜버의 경우 구독자 수가 1명인 유튜버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해서 정책홍보의 실효성이 있겠는가? 활동자 선발기준이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영상과 게시글의 내용에도 문제가 있다. 대부분 정책자료 그대로 올리고 약간의 이모티콘 등만 첨부하는 등으로 형식적으로 활동했던데,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부러 들어와 보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지적하며 “활동자가 영상과 글을 올린 이후, 사업담당자가 그 내용을 점검하고 관리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재차 질타했다. 이에 김태희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장은 “영상과 게시글의 조회수가 20회 미만으로 낮은 등의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라며 “활동자의 지원기준을 다소 높여서 그에 부합하는 활동량이 있는 유튜버들을 선발하는 방안 등 동행메이트 운영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 2024년에는 새롭게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본 사업비가 1200만원으로 다소 적은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대비 성과가 이렇게 미비하다면 그 자체로 예산낭비”라고 강조하며 “활동자 선발기준과 활동관리 방안 등의 운영방식을 재검토해 사업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예비엄마 손연재, 임신한 배 소중히 ‘요정 미소’

    예비엄마 손연재, 임신한 배 소중히 ‘요정 미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넣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살포시 감싸고 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카톡 공개됐다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카톡 공개됐다

    배우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스캔들’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사건이 시작된 해당 업소를 찾아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한다”라고 밝혔다. ‘실화탐사대’는 이선균과 그가 연루된 이른바 ‘마약 게이트’ 핵심 인물 유흥업소 여실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선균도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는 소위 상위 1%만 출입할 수 있다는 회원제 룸살롱. 이미 여러 차례 마약 전과가 있었던 여실장은 구속 전 간이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균은 여실장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이 여실장으로부터 지속적 공갈, 협박을 받아 3억 5000만원이라는 거액을 건넸고, 이미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여실장은 자신 역시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실화탐사대’는 “내막을 잘 알고 있는 지인을 어렵게 만났고, 그의 말에 따르면 여실장은 지난 9월 마약 투약과 이선균과 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실제 채팅 내역에는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1000만원씩 증가한다’ 등의 협박이 존재했다. 반면 여실장이 협박범에게 반말을 쓰고 ‘ㅋㅋㅋ’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라고 액수를 제안했다며 이 부분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협박범이 1억원으로 합의했는데도 여실장은 이선균에게 3억원 이상의 거액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의구심이 남는다고 밝혔다.
  • 오픈AI 직원 90%, 이사회 전원 사임 촉구 “안되면 올트먼 따라 MS로”

    오픈AI 직원 90%, 이사회 전원 사임 촉구 “안되면 올트먼 따라 MS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해고한 데 대해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오픈AI가 내홍을 겪고 있다. 직원 상당수가 이사회 전원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직원들은 이사회 사임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는데 서명한 직원들이 500명에서 700명으로 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현재 오픈AI 직원이 770명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90%에 해당한다. 이들은 이사회 전원 사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올트먼 전 CEO를 따라 회사를 떠나겠다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이들은 “이사회 행동은 오픈AI를 감독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줬다”며 “우리는 사명과 능력, 판단력, 직원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트먼 전 CEO가 MS와 손잡고 세우려 했던) 새로운 자회사에 합류하기를 원할 경우 모든 오픈AI 직원을 위한 자리가 있다고 보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서명자 명단에는 이사회 멤버인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 과학자도 포함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일리야는 올트먼 해임을 결정한 이사회 멤버 4명 중 한 명인데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사회 결정에 참여한 것을 깊이 후회한다”며 “나는 오픈AI를 해롭게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 구축해 온 모든 것을 사랑하며 회사가 다시 뭉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은 자신들의 X 계정에 “오픈AI는 직원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잇따라 올렸고, 올트먼은 이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 올트먼은 자신의 SNS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단합하고 헌신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언제,어떤 식으로든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며 “하나의 팀, 하나의 미션, 나는 정말 흥분된다”고 적었다. 올트먼 전 CEO는 오픈AI 이사회 의장에서 마찬가지로 해고된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과 함께 MS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이날 자신의 X 계정에 글을 올려 올트먼과 브록먼이 합류해 새로운 첨단 AI 연구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올트먼은 전날까지 오픈AI 측과 CEO 복귀에 대해 논의했으나, 현 이사 전원 사임과 새 이사회 구성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결국 MS행을 택했다. 그가 거론한 새 이사회는 세일즈포스의 전 공동 CEO인 브렛 테일러, 에어비앤비 CEO이자 올트먼의 오랜 친구인 브라이언 체스키, 에머슨 컬렉티브의 설립자 겸 사장인 로렌 파월 잡스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의 현 이사회는 올트먼과 브록먼 등 6명이었으나, 둘이 해임되면서 수츠케버 수석 과학자, 소셜 지식공유 플랫폼 쿼라 CEO 애덤 디앤젤로, 기술 사업가 타샤 맥컬리, 조지타운 보안 및 신흥 기술 센터의 헬렌 토너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가운데 오픈AI 임시 CEO를 맡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 공동창업자인 에멧 시어는 올트먼 해임을 둘러싼 일련의 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X 계정에 “독립적인 조사관을 고용해 오픈AI의 혼란을 초래한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는 “올트먼의 해임과 관련된 절차와 소통이 매우 잘못 처리돼 우리 신뢰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은 분명하다”며 “필요하다면 지배구조 변경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기서 ‘하하’ 저기서 ‘호호’… 행복 가득한 송파

    여기서 ‘하하’ 저기서 ‘호호’… 행복 가득한 송파

    1988년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호돌이와 호순이였다. 당시 많은 대학생은 이 캐릭터 복장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느덧 14년 뒤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무려 700만명이 거리응원에 나섰다. 서울올림픽 당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남녀가 거리 응원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에 이르고, 이들이 낳은 아이들이 바로 ‘하하와 호호’다. 이들은 부모를 닮아 호랑이 옷을 입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서울 송파구의 대표 캐릭터인 하하와 호호의 출생 비화다. 서울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으로 캐릭터에 구현한 것이다. 하하 호호는 벚꽃 축제, 어린이날 행사 등 모든 구 행사 및 포스터에 활용되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2일 송파구에 따르면 하하 호호는 송파구의 정체성을 살린 소나무 형상 CI와 함께 올 1월부터 구 대표 캐릭터로 활용되고 있다. 홍익대와 협업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 퀄리티의 도시 브랜드를 만들었다. 하하 호호는 외부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 가운데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공모전이다.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손꼽힌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하하 호호는 전문가 심사(50%)와 대국민 투표(50%)를 거쳐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구는 하하 호호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총 14종을 출시했다. 실용성과 최신 유행을 반영해 양면 장우산과 에코백, 블루투스 스피커, 인형, 머그컵 등을 제작했다. 인형탈과 휴대전화 이모티콘 등 다양한 구정 홍보에도 활용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하 호호는 지난 9월에 열린 송파구 대표 축제 ‘한성백제문화제’와 지난달에 진행된 ‘우리동네캐릭터축제’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매력을 뽐냈다. 구는 홍보부스에서 하하 호호를 활용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이를 증정하는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대표 캐릭터 하하 호호와 함께 송파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