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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한남동집, 송혜교 이태원집 공시가격 50% 뛴다

    최태원 한남동집, 송혜교 이태원집 공시가격 50% 뛴다

    재벌가, 연예인 소유의 고가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동의 공시가격이 1년 전보다 5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세금과 부담금을 걷기 위해 평가하는 집값이다. 실제 집을 사고 파는 시세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이 때문에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한국감정원은 최근 22만 가구의 표준단독주택을 뽑아 가격 평가를 마쳤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한남동의 공시가격이 껑충 뛰었다. 한남동에 있는 표준주택 112가구 가운데 가격 상승률이 50%가 넘는 곳이 39가구(34.8%)로 조사됐다. 표준단독주택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한남동 주택은 공시가격이 지난해 169억원에서 올해 270억원으로 59.7% 오를 것으로 평가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 주택은 올해부터 표준단독주택으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08억원에서 올해 165억원으로 52.7% 오를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한남동 주택은 95억 1000만원에서 141억원으로 48.2% 오르고, 최태원 SK 회장이 2016년 사들인 한남동 집은 88억원에서 132억원으로 50.0% 오른다고 공지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소유한 이태원동 집은 83억 5000만원에서 올해는 41.3% 오른 118억원으로 평가됐다. 연예인들의 집도 예외는 아니다. 배우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이태원동 집은 지난해 53억 4000만원에서 올해 80억 7000만원으로 51.1% 오른다. 개그맨 박명수씨의 이태원동 집은 32억 10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55.7% 오를 예정이다. 평가가격은 다음달 7일까지 집주인들의 이의신청을 받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표준주택이 아닌 다른 주택의 공시가격은 지방자치단체가 표준주택의 가격을 참고해 산정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내심 기대했지만… 21년째 ‘성탄 특사’ 없었다

    헌재, 종교보다 사회문화적 기념일 여겨 ‘신년 특사’ 계기 조성도 원인으로 꼽혀 “올해 성탄절 특사(특별사면) 없나요?” “실은 이미 20년 넘게 한국에 성탄절 특사는 없었습니다만….”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사가 단행될지 주목됐지만, 청와대와 법무부에선 관련 검토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12월 22일 25명이 특별사면된 뒤 21년째 ‘성탄절 특사’가 결정된 적 없다. 그럼에도 ‘성탄절’과 ‘특사’를 연결 짓는 인식은 여전해 지난해엔 청와대가 “올해 성탄절 특사가 없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5공화국 출범 이후 대통령별 재임 중 특사 횟수는 줄어드는 추세다.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 시절 7년 동안엔 취임일·석가탄신일·광복절·개천절·성탄절 등을 기해 17차례 특사(단독 특별감형 3차례 포함)가 있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임기 5년 동안 특사(특별감형 1차례)는 7차례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8차례, 김대중 전 대통령은 6차례, 노무현 전 대통령은 8차례, 이명박 전 대통령은 7차례,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차례 특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뒤 딱 한 차례, 지난해 12월 30일에 특사권을 행사했다. 김대중 정부 때부터 성탄절 특사가 사라진 이유로 종교적 색채가 짙은 날이어서란 진단이 많다. 국교가 없는 나라에서 종교 기념일 특사 단행은 정치적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최진녕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도 성탄절을 종교적 의미보다 사회문화적으로 세속화된 기념일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면서 “사랑·화해 메시지를 담아 민생사범 위주로 사면을 단행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1주일 뒤 새해가 시작돼 ‘신년 특사’의 계기가 또 조성된다는 계절적·절기적 요인 역시 성탄절 특사 실종 원인으로 꼽힌다. 또 다른 종교 기념일로 매년 5월쯤인 ‘석가탄신일 특사’가 2005년까지 실시된 점을 고려하면 한층 설득력을 얻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이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고수하는 기조를 이어 가고 있지만 과거 정권 사면일 즈음엔 사면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형기를 이미 마친 친여권 인사들의 특별복권 여부가 사면설이 불거질 때마다 관심을 받고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사회발전 방안 모색차 도쿄 해외 연수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사회발전 방안 모색차 도쿄 해외 연수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26일부터 3박 4일간 대학과 지역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도쿄로 국외 연수를 떠난다. 임 시장은 이번 연수에서 일본 연구소와 대학의 지역협력 사례를 견학하고 시흥과 대학이 함께 살아남기 위한 대학협력 사업을 모색한다. 첫날 임 시장은 VR 디지털 센터를 방문해 VR시설이 시흥에 건립될 해양레저타운에 적용될 수 있는지 탐방한다. 다음날은 도쿄대 고마바 캠퍼스 연구소와 혼고캠퍼스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기술을 창출해 실용사업을 추진하는 일본 최대 산업기술연구소 임해부도심센터 라이브 테크놀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해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시흥의 나아갈 바를 구상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은 일본 제2대 사립 명문대 와세다대를 견학하고, 에도시대 고유 거리를 재현한 도시재생마을을 탐방해 도시 뉴딜정책 아이디어를 찾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도쿄도청을 탐방한 후 귀국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경기해양과학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대규모사업부문 최우수상

    시흥시 ‘경기해양과학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대규모사업부문 최우수상

    경기 시흥시 시화MTV 내 해양과학관을 조성하는 시흥시의 ‘경기해양과학관’ 프로젝트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공모에서 대규모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흥시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본선 최종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에는 해당대회(당시 Next경기 창조오디션)에서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로 금상을 수상해 82억을, 2015년에는 경기청년 협업마을 만들기로 창조상을 받아 75억원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받아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시·군별 1개 사업씩 총 31개 사업이 접수돼 현장 예비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본선에 올랐다. 시가 제안한 ‘경기해양과학관’은 해양교육과 해양생물보전 전문기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화MTV 내 추진 중인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비롯해 관상어 생산·유통·체험·연구단지인 아쿠아펫랜드와 함께 해양수산분야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4차 산업을 넘어 6차 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서울대·한국산업기술대·세계자연보호기금 등이 참여하는 경기해양과학관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사업추진계획 및 운영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해양과학관이 조성되면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와 아쿠아펫랜드, 아쿠아테마공원 등 주변의 관련시설과 함께 해양레저관광단지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본다”며 “사업 집적화를 통해 해양레저 체험과 관광·쇼핑·연구 중심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는 경기도가 2014년부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개 오디션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 청년활동가들 시흥서 청년정책의 과거·현재·미래 토론의 장

    전국 청년활동가들 시흥서 청년정책의 과거·현재·미래 토론의 장

    경기 시흥시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100년 상상관에서 2018년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7기 새로운 변화를 위해 청년정책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논의하고 소통·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청년정책 활동가들끼리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연결망을 만들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21일에는 ‘청년판 고마움 Day’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단체 33곳과 80여명의 청년활동가가 함께 모여 청년정책을 회고하고 지역활동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송주협동조합 김창수 이사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갖고 참신하며 창의적 관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에 항상 감탄한다”며 “공부하고 일하기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 어른으로서 뭣이든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청년대학: 청년정책기획자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대전·대구·광주·경남·제주 지역청년활동가와 시흥에서 사회참여를 비롯해 교육문화·노동인권·주거복지 등 어젠다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함께했다. 청년정책의 태동부터 거버넌스 작동원리, 지역별 청년참여기구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효관 전 서울시 혁신기획관의 “청년정책 재도약을 위한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이동수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부위원장은 “시흥시가 청년정책을 추진할 때 민·관 거버넌스를 만들어나가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성과를 가져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른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청년참여기구의 사례를 통해 청년정책에 있어 다양성과 포용성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를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청년주간에는 무엇보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경기 시·군 최초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 조례 공포

    광명시, 경기 시·군 최초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 조례 공포

    경기 광명시는 시민과 사회단체·전문가·시의원·공무원이 함께 만든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경기도 시·군 최초로 지난 21일 공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는 시민의 권리와 의무, 시장의 책무, 시정협치협의회, 민관협치활성화 등 총 3장 25개의 조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목할 점은 ‘시민은 누구나 시가 추진하는 정책 결정·집행·평가 과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 것이있다. 광명시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규모 이상 시민들이 토론회를 청구할 경우 다양한 토론장이 열릴 수 있도록 제도화한 점도 눈에 띈다. 시민주권을 구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법으로 보장하고 주민이 직접 정책 현안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지난 10월 정부발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추진 방향과 뜻을 같이한다. 시는 주요사업을 추진하거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할 때 시민과 협치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시민과 행정이 참여하는 협치기구를 구성하고 초기에 협치 기반을 구축해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협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시, 내년 양촌·운양동·마산동·장기동 일대 주차장 대폭 늘린다

    김포시, 내년 양촌·운양동·마산동·장기동 일대 주차장 대폭 늘린다

    경기 김포시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공영주차장을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우선 양촌읍 구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양촌읍 청사 인접 주차장 부지를 LH김포사업단과 협의를 통해 매입·조성한다. 대규모 단독주택이 들어서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는 운양동에는 2020년 착공예인 운양환승주차장과 2024년 개관예정인 운양도서관 주변 주차장부지 3곳을 매입·조성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시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가현산 인근에 상가주택이 급속히 들어서는 마산동 일대에는 주민용 공영주차장 부지 2곳을 매입·조성한다.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장기동 상가주택지 인근에는 시유지인 공원부지 일부를 주차장으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다. 임산영 교통과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은 부지매입부터 공사까지 큰 예산이 소요돼 단기에 조성하기 어려움이 있다”며, “내년에는 양촌읍과 운양동·마산동·장기동 일대에 부지를 매입하고 주차장 시설을 변경해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차난이 심각한 곳의 노외주차장에 자주식 주차장을 우선 건축하고, LH 미분양 용지를 임시주차장 용지로 임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불법사설 인터넷경마사이트 운영 22억원 챙긴 총판책 등 일당 8명 붙잡혀

    불법사설 인터넷경마사이트 운영 22억원 챙긴 총판책 등 일당 8명 붙잡혀

    경기 광명경찰서는 전국에 불법사설 인터넷경마사이트를 설치 운영해 22억원의 범죄수익금을 챙긴 총판운영자 A(44)씨 등 3명을 구속하는 등 총 8명을 한국마사회와 합동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에 49개 불법 인터넷 경마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설 경마 총판을 운영해 왔다. 광명·양평 등 49개 하부센터를 관리하며 서버사용료와 경마도박 수익금 명목으로 22억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검거 당시 49개 센터에서 하루 판돈 484억원 상당 규모 불법 사설경마장을 운영했다. 체포 당일 부당이득금이 1억 5000만원과 체포 현장에서 압수한 현금만 30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또 이들은 검거 직전 원격으로 경마 서버를 조종해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도박 규모를 숨기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경마 사이트 관련 계좌 내역과 대포폰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인해 프로그램 제공자와 하부센터 운영자를 붙잡았다. 범죄 수익은 기소전몰수보전 조치와 국세청 통보 등을 통해 환수해 범죄 의욕을 차단하고 재범을 방지할 예정이다. 경찰은 “사이버 도박의 운영방식이 점점 지능화·은밀화·국제화되는 추세”라며,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을 대량문자를 무차별 발송해 무료포인트 충전 등으로 도박사이트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어 호기심으로 불법 도박사이트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도박금액 규모와 다른 범행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韓 트집잡는 日…아베 지지율 만회·내년 선거 대비 포석

    韓 트집잡는 日…아베 지지율 만회·내년 선거 대비 포석

    韓 “대함용 가동… 日 초계기 위협 안 해” 조난당한 북한 어선을 구하기 위한 한국 해군의 레이더 가동에 대해 일본이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양국 관계의 균열이 한층 깊어지는 모양새로 가고 있다. 일본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까지 나서 필요 이상의 부정적인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지난 21일 오후 7시쯤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한국 해군 함정이 20일 오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자위대 P1 해상초계기에 레이더를 겨냥했다”며 “이는 만일의 사태를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한국 측에 항의와 함께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 국방부는 동해에서 조난당한 북한 어선을 수색하기 위해 한꺼번에 레이더를 가동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군 소식통은 “사격통제 레이더를 대공용이 아닌 대함용으로 가동하고 있었다”며 “일본 초계기를 위협한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공격용 레이더를 쐈다’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까지 갔다’ ‘수색 이외의 다른 의도가 의심된다’ 등 자극적인 비난이 정부 측과 언론으로부터 이어졌다. 이와야 방위상의 회견 다음날인 22일 오전 한국 측이 동해상에서 구조한 북한 주민 3명과 시신 1구를 북측에 보냈다고 공식 발표를 함으로써 당일 레이저 가동의 이유가 확인됐는데도 일본 측의 비난은 이어졌다. 야마다 히로시 방위정무관은 트위터에 “내 편으로 생각했더니 뒤에서 총을 쏘는 행위”라고 썼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사태로 한국에 대한 일본의 불신감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고 했다. 이렇게 다분히 계산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측의 과민반응을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제주 국제관함식 욱일기 게양 갈등,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확정판결, 위안부 합의에 따른 화해치유재단 해산 발표 등 일련의 상황을 의식해 공세를 강화하고 나선 측면이 강하다. 한국에 강경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최근 떨어진 아베 신조 정권의 지지율을 만회하는 동시에 내년 지방선거와 참의원 선거 등에 대비하려는 포석이 읽혀진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총리관저나 외무성 등에는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독도 방문 때보다도 양국 관계가 나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며 “당분간 관계 개선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서울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SKY 캐슬’ 김서형, 두 얼굴 모습에 충격 ‘진짜 모습은?’

    ‘SKY 캐슬’ 김서형, 두 얼굴 모습에 충격 ‘진짜 모습은?’

    ‘SKY 캐슬’ 김서형이 이태란의 책 집필을 막기 위해 두 얼굴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주영(김서형)은 이수임(이태란)의 뒤를 캐는 모습이 담겼다. 그 때, 이수임의 교생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수임의 책 집필을 막기 위해 이수임과 만날 약속을 잡는다. 이명주(김정난)의 묘 앞에서 만난 김주영과 이수임은 영재(송건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수임은 영재일기를 봤다면서 부모에 대한 복수심을 부추긴 이유를 묻는다. 김주영은 이명주와 있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영재가 절 미워해요! 지가 좋아하는 가을일 쫓아냈다고 절 미워한다고요!! 가을일 이용하든, 절 미워하는 맘을 이용하든, 어떻게 안 될까요?”라며 무릎까지 꿇은 채 절실하게 김주영에게 합격만 시켜달라고 말하자, “엄마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을 자극하란 말씀이십니까? 괜찮으시겠어요?”라며 단호하게 말을 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김주영은 “제 탓입니다. 저 때문에… 다시는 연두 같은 불행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라며 연두 이야기를 꺼내서 놀란 수임은 연두 이야기를 채 듣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후, 다시 회상으로 가서 명주는 “우리 영재 합격만 시킬 수 있다면 제가 뭐든뭐든 다 할게요. 네?”라며 무릎 꿇고 간곡히 청하는 모습이었다. 김주영은 “무슨 일이 생겨도…다 감수하시겠단 뜻입니까? 다 감수하시겠단 뜻이냐구 물었습니다. 어머니”라며 한서진(염정아)한테 했던 그 멘트 그대로 명주에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임에게 거짓말을 하는 두 얼굴의 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과연 김주영의 두 얼굴은 어떠한 의미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JTBC ‘SKY 캐슬’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기소…조현아는 벌금 약식기소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기소…조현아는 벌금 약식기소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장녀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예세민)는 21일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명희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조현아 전 부사장은 벌금 1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범행에 일조한 대한항공 법인에도 벌금 3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이명희씨와 조현아 전 부사장은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6명, 조현아 전 부사장은 5명의 가사도우미를 각각 불법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은 이명희씨와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지시를 받아 필리핀 지점을 통해 가사도우미를 선발한 뒤 대한항공 소속 현지 우수 직원으로서 본사의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한다며 일반 연수생(D-4) 비자를 발급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대한항공이 필리핀 지점에 재직 중인 외국인을 국내로 초청해 연수하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은 재외동포(F-4)와 결혼이민자(F-6) 등 내국인에 준하는 신분을 가진 경우로 제한돼 있다. 검찰은 이명희씨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을 주도했다고 보고 조현아 전 부사장은 약식재판에 넘겼다. 이들의 지시로 불법 초청에 관여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기소유예 등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5월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대는 이명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모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명희씨는 이밖에도 운전기사 등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욕하거나, 때려서 다치게 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는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명희씨에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된 뒤 지난 7월 기소 의견으로 이명희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1%복지재단 2018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행사 참석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1%복지재단 2018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행사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지난 19일 1%복지재단 2018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65년 전통 시흥 향토기업인 ‘성담’은 시흥시 1%복지재단에 10억원을 기탁했다. 임 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된다”며 “시흥시 1%복지재단에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이 마음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드라마 ‘남자친구’ 등장 시흥 갯골생태공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한다

    드라마 ‘남자친구’ 등장 시흥 갯골생태공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한다

    경기 시흥시가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갯골생태공원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지 공모사업인 2018 열린관광지 조성 대상에 선정됐다. 이달에는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뽑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하는 데 불편하거나 관광활동에 큰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시는 갯골생태공원에 장애인과 노약자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있다.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우선 열린관광지 안내 팸플릿을 제작하고 점자 가이드북을 제작해 정보를 두루 제공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주차장이나 보조이동수단을 늘리고 무장애동선 정비를 통해 장애인들이 갯골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장애인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샤워장과 수유실 조성, 관광안내소 개보수, 열린 휴게실 조성 등 편의시설이나 체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시민들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이라며 “누구나 편리하고 자유롭게 갯골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갯골생태공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혁(박보검 분)과 차수현(송혜교 분)의 데이트 장소로 나왔다. 갯골공원 갈대밭의 수려한 경관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 아름답게 했다는 평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수행 단체 10개분야 공모합니다”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수행 단체 10개분야 공모합니다”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수행 단체 10개분야를 공모합니다.” 경기 김포시가 민선7기 공약인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추진에 대비해 2019년 김포시 마을교육자원 발굴 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포시가 2019학년도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비전인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평화누리 김포교육’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화·문화·생태·안전·역사·예술·체육·환경·정보통신 등 모두 10개 분야에서 교육콘텐츠 사업수행이 가능한 단체나 법인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선정된 단체나 법인은 기초 소양교육을 마친 후 마을교육자원으로 김포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소개된다. 이들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교육과정 운영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내년에 김포형 혁신교육지구가 출범하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연구·취업알선 지원 협약

    부천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연구·취업알선 지원 협약

    경기 부천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미전자를 비롯해 에이원·드림큐·세모네모 등 일감제공 기업 4곳과 신체장애인복지회, 부모회, 장미회 등 일자리 참여 장애인단체 3곳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능력 개발·향상을 도모하는 공동작업장 운영 ?장애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장애인 취업촉진에 기여하는 무료 직업상담과 정보제공 ?장애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 등이다. 안정민 복지국장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도 사회 참여로 인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체와 장애인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허혜영 장미회 회장은 “장애인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숙달이 안돼서 못하는 거다. 이런 점은 비장애인도 마찬가지로 숙달되면 장애인도 잘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김연동 부모회 회장은 “장애인들도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시 장애인회관 공동작업장은 신체장애인복지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견출지 등 사무용품 포장 작업 위주로 운영돼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든지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내년 예산 1조 6010억원 확정

    시흥시 내년 예산 1조 6010억원 확정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동안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시정질문,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홍원상·이복희·이상섭·성훈창·노용수 의원 등이 모두 14건 시정질문이 이뤄졌다. 시정전반에 대해 지적하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또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춘호 의원 외 7명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안 수정안을 발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내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총 51억 5000만원을 삭감한 1조 6010억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제5차 본회의에서 김창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왕권 악취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 촉구했다. 이어 이복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도시재생특별위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의결을 끝으로 올해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관리관) 승진△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 겸임) 박찬진◇1급(관리관) 전보△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신우용◇1급(상임위원) 승진△부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신영식△대전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한규△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상임위원 이동규△강원도선관위 상임위원 이유대△전라남도선관위 상임위원 문응철△경상북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상범△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재왕△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 이용섭◇1급(상임위원) 전보△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윤석근△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조원봉△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정연운◇2급(이사관) 승진△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 박광섭△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장 신민△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 최웅식△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파견 김대일◇2급(이사관) 전보△중앙선관위 감사관 허철훈△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김진배△선거연수원장 송봉섭△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명행△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사무처장 안수영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1급>△공제기금실 권영근△단체표준국 김형락 <2급>△감사실 이기중△총무회계부 이상배△소상공인벤처산업부 신상홍△무역촉진부 최경영△금융투자부 이윤희△정보시스템부 김관식△경기북부지역본부 정경은 ■서초구 ◇4급 승진△함대진 홍보담당관 ■포스코 ◇신규 선임△신성장부문장 오규석△생산본부장 김학동△산학연협력실장 박성진△포스코경영연구원장 장윤종◇부사장 승진△구매투자본부장 유병옥△기술연구원장 최주△광양제철소장 이시우△POSCO-China 중국대표법인장 정창화◇전무 승진△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윤양수△노무협력실장 김순기△비철강사업관리실장 이전혁△판매생산조정실장 김복태△열연선재마케팅실장 천성래△광양제철소 행정담당 부소장 김정수△철강기획실장 김광무◇상무 승진△정경진 김용수 정대형 김경찬 이철호 김상철 천시열 송치영 이찬기 강성욱 조주익 양병호 최영 윤창우 오경식 최종교 한수호 이원근 김봉철 권영철 황규삼 서영기 제은철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원천△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문영표△롯데상사㈜ 대표이사 부사장 이충익△㈜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전무 김성한△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정년△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하기태◇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김종인△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이형규◇승진[롯데백화점]△부사장 장호주△전무 류민열△상무 유영택 이선대 현종혁 김상수△상무보A 박현 김정현 김영희 김명구 최영준 김두원△상무보B 최광원 조용욱 김상우 정현석 김혜라 이건우 김종환 [롯데마트]△전무 장대식△상무 강민호 정재우△상무보A 서현선 정원헌 이상진△상무보B 박세호 남용욱 박종호 [롯데슈퍼]△상무보A 김동하 이재국△상무보B 조준 이병택 정인구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상무대우 승진△전략기획부 김용관△신성장전략부 양성은△CIB기획부 김희욱◇BNK금융지주 1급 승진△경영지원부장 송봉호◇BNK금융지주 2급 승진△홍보부장 곽태길△여신감리부장 윤석준 ■정식품(정식품) ◇승진△상무 박종범(기획관리부문장)△상무 배영용(기술부문장)△상무 김훈태(영업마케팅부문장)<자연과사람들>선임△전무 최승림(총괄전무)<오쎄>◇보직임명△상무 전철호(총괄상무)◇승진△상무보 김승배(관리부문장)
  • 한국당 ‘靑 특감반 논란’ 임종석·조국 檢 고발

    바른미래 “운영위 열어 조국 불러 따져야” 민주 “김태우 범죄자… 감찰 조사가 우선” 비리 의혹으로 원대 복귀한 전직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논란이 국회로 번졌다. 자유한국당은 2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포함한 청와대 관계자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또 여야가 김 수사관 사태에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여부를 두고 신경전이 이어졌다. 운영위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계속되면 유치원 개혁법안, ‘위험의 외주화’ 방지 법안, 정치개혁특위 활동 기한연장 등을 처리하기로 한 27일 본회의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직접 민간인 사찰 의혹 리스트를 공개하며 총력전에 돌입한 한국당은 조 수석 등에 대한 검찰 고발과 함께 운영위 개최를 요구하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찰 도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나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검찰이 칼을 어느 쪽으로 겨누는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는 전날 의원총회에서도 “검찰도 김 수사관에 대해서 수사의 칼을 휘두르려 한다면 결국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부분이 모두 미진하게 된다면 국회에서 국조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이번 사건을 김대중 정부 시절 ‘옷 로비’ 사건과 비교하며 정부·여당의 안이한 대응을 지적했다. 정 대표는 “옷 로비 사건은 실체적 진실은 별것 아닌 것으로 ‘태산 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처럼 그렇게 드러났지만 그 과정에서 정권이 엄청난 치명상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다만 국조나 특검 도입 필요성에 대해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당장 운영위를 열어 임 실장과 조 수석을 국회에 불러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도 거세지고 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즉각 운영위를 열어 당사자인 조 수석을 출석시켜 진위를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반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운영위 개최 요구에 “대검찰청 감찰본부에서 조사하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범죄자 얘기에 근거해 공당이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느냐”고 일축했다. 민주당의 대응 수위도 높아졌다.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관련 사찰,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불법 사찰 등을 거론하며 “민간인 사찰은 이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시흥시, 공공형 실내놀이공간 ‘숨쉬는 놀이터’ 첫 개장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시흥시, 공공형 실내놀이공간 ‘숨쉬는 놀이터’ 첫 개장

    경기 시흥시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시흥시는 제1호 공공형 실내놀이공간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거점공간으로 ‘숨쉬는 놀이터’를 공식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놀이터 앞마당에서 진행된 개장식에 놀이에 관심 있는 시민 200명이 참여해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개장식에 온 60명 아이들은 처음 보는 한옥식 조합놀이대와 실내 모래놀이터, 2층과 1층을 연결하는 15m 원통형 스틸슬라이드 등을 타며 신나게 뛰어놀았다. 시민 놀이활동가들은 지난 3개월간 준비한 그림자 인형극을 선보이며 특별한 축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숨쉬는 놀이터는 시흥시가 2016년부터 3년에 걸쳐 준비한 놀이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외부 요인에도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로 조성됐다. 특히 2층에 있는 놀이지원센터는 놀이를 매개로 한 부모교육과 학습,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1차 시범운영 모니터링을 마친 숨쉬는 놀이터는 보완해 2019년 1월부터 두 달간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2차 시범운영 체제에 돌입한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형 실내놀이공간을 권역별로 확대해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와 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놀이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2호 놀이공간은 내년 정왕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올해 ‘대상’ 받아 5년연속 수상

    부천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올해 ‘대상’ 받아 5년연속 수상

    경기 부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부천시는 2014년 최우수상에 이어 2015년 우수상, 2016년 대상, 2017년 최우수상을 타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교통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교통정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국토교통부가 2010년부터 해마다 시행 중이다. 인구 10만 이상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뽑는다.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현황과 교통정책에 대해 환경·사회·경제 등 3개 부문,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부천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도시 ‘나’그룹 10개 가운데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지자체 간 개방·공유사업을 펼쳤다. 또 실시간 교통소통 정보를 제공하고 보행지킴이들이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선진 교통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표 교통사업단장은 “5년 연속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도시 선정을 계기로 녹색 교통 선진도시 부천을 이끌어 갈 교통환경 정책을 발굴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 교통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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