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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로 사무실 이면도로서 찾아라

    “테헤란로에서 사무실을 쉽게 구할수 있는 길은 없을까.” 테헤란로에 벤처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어 이 곳에서 사무실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그래도 나름대로 전략을 제대로 세운다면 마음에 드는 사무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의 조언이다. 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테헤란로에서 사무실을 구하려면 최소 2∼3개월은기다려야 한다”며 “이면도로나 오피스텔을 목표로 알아본다면 의외로 쉽게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면도로도 괜찮다 테헤란로에서 사무실을 구하려면 미리 계약이 만료되는사무실을 파악해 두거나 신축중인 건물을 노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신축중인 빌딩은 이미 임대가 거의 되었거나 임대 단위가 커소규모 벤처기업가에게는 힘에 버거울 수 있다. 신축공사가 한창인 아셈빌딩은 최소 임대단위가 600평이고 관리비도 평당 3만7,000원선으로 벤처기업에게는 부담스럽다.동국제강 빌딩도 신축중이나 사옥이어서 임대사무실이 나올지 불투명하다. 이런 때 눈길을 끄는 것이 이면도로에 소재한 4∼5층 규모의 작은 빌딩들이다.이면도로에 접해있는 사무실은 임대료가 평당 200만∼220만원대로 대로변(350만∼400만원대)에 비해 150만∼200만원 정도 싸다. 현지 중개업소 ‘테헤란’김선남(金善男)소장은 “이면도로 매물은 아직도남아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도 대안이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벤처기업에게는 오피스텔이 사무실로 알맞다.또 업무특성상 밤샘이 많은 벤처기업에게는 퇴근이후 난방이끊어지는 일반사무실보다 이같은 불편이 없는 오피스텔이 편리하다. 테헤란로 주변의 오피스텔은 대략 20여개.이들 오피스텔은 수시로 공실이발생해 미리 얘기를 해두면 임대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또 임대료는 좀 비싸지만 현재 공사중인 LG트윈텔 Ⅰ과 Ⅱ,현대아남타워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방안이다. LG트윈텔 Ⅰ(175실)·Ⅱ(180실)는 10여실을 빼고는 분양이 끝났지만 이 가운데 30%는 임대로 다시 나올 전망.입주시기는 4∼6월 사이다. 다음달 입주목표로 공사중인 현대 아남텔(300실)도 100여실 가량은 계약자가 임대를 원하고 있어 분양사무실에서 임대예약도 가능하다.임대가는 평당300만원 안팎으로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비싼 편이다. ■이것만은 챙기자 테헤란로 이면도로에서 사무실을 얻을때는 반드시 몇가지는 챙겨야 한다. 특히 이면도로변 빌딩은 정보통신 관련업종에게는 필수라고 할수 있는 통신망이 깔려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따라서 통신망 배선 유무를 잘 살펴봐야한다. 테헤란로 일대 이면도로 인접 빌딩의 또 다른 약점은 난방은 잘되지만 냉방시설이 빈약하다는 점이다.일의 능률을 중시하고 온도에 민감한 컴퓨터를 사용하는 벤처기업에 냉방이 되지 않는 빌딩은 또 다른 지출을 요구한다. 오피스텔을 얻을 때는 전용률이 50% 안팎에 불과하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일반 주택의 전용률을 계산하고 오피스텔에 들어갔다가는 실망하기 쉽다. 이밖에 오피스텔을 임대할때 주의할 점이 관리비다. 현재는 기존 오피스텔의 관리비가 평당 1만∼1만2,000원선이지만 신축건물은 다소 비싸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2) 교통

    서울시는 2002년 월드컵대회를 대비,올해 ‘복지택시’와 ‘밴형 택시’를도입하는 등 택시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해나가기로 했다.또 현장중심의 소통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현장교통처리반을 도입하는 한편 주간교통혼잡예고제 등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택시서비스 개선 올해 안에 2만대의 택시에 콜기능을 장착한다. 또 장애인 등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탑승이 가능하며 콜기능까지 갖춘 복지택시를 도입,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으며 400대 정도에 면허를 내줄 방침이다.약 800만원에 이르는 개조비용의 50%를 보조해주고 50%는 융자해줄 계획이다. 10명 이하 또는 대량 화물을 소지한 승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밴형택시 도입도 추진한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10인승 이하 택시의 면허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국어안내 택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600대를 추가해 1,000여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장교통시스템 확립 소통문제가 발생하면 각 자치구와 경찰의 협조를 받아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현장교통처리반’을 도입한다.현장교통처리반은 서울시가 운영중인 교통소통정보체계를 활용,교통정보의 종합관리는 물론 현장점검을 강화해나간다. 또 오는 4월부터는 각종 도로공사 등 시내 곳곳의 교통혼잡을 일기예보처럼알려주는 ‘주간교통혼잡예고제’를 시행한다.주간교통혼잡예고는 교통 방송과 서울시 교통정보마당 인터넷홈페이지(http://traffic.metro.seoul.kr)를통해 제공된다. 과학적인 교통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올해 9개 교통간선축에 대한 교통류종합개선사업을 추진,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자동으로 변하는 신신호시스템을 130곳에 설치한다.또 3월에 내부순환로 교통관리시스템 설치를 착공,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문화시범지구를확대해나갈 계획이다.올해 30개 지구를 추가 선정해 이면도로 주차계획 정비,공동주차장 건설 등을 통해 주차의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켜 나간다.또 일방통행제 확대,주차위반단속 강화 등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의 숨통을 틔워나간다. 주차장 설치비용의 80% 범위내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집주차장갖기 운동’을 확대해나가고 주택가의 경관과 어울리는 표준 주차장 모델을 만들어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교통특별관리구역 운영 교통혼잡이 극심한 동대문지역을 교통특별관리 시범구역으로 지정,교통혼잡을 완화해나갈 방침이다.오는 3월까지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이 지역에 대한 혼잡통행료 징수 등 보다 강력한 승용차통행제한시책을 펴나간다. 김용수기자 dragon@
  • 자치구 주민만족도 ‘불꽃 경쟁’

    서울 각 자치구가 서울시가 평가하는 시민만족도의 점수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서울시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 자체는 달갑지 않지만 어차피 받을 바에는 좋은 점수를 받자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6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도 걸려 있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곧 살림에도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치구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99년도 만족도를 발표한 이후 보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오는 3월에 다시 평가를 해 7월쯤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서둘러 문제점 보완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민원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종로구는 부구청장을 반장으로 ‘주민만족도 제고대책반’을 운영하고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선방안을 공모하기로 했다.또 1회방문처리제와 민원인 후견인제의 활성화 방안등도 마련하는 한편 보건소 업무개선을 위해 상담전화 리콜서비스를 도입하고 물리치료실 ‘사전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구로구는 담당공무원이 민원인 면접과 전화통화를 더욱 친절히 하도록 하기 위해 ‘직원 1대1 전화 클리닉’과 ‘전화리콜제’ 등을 실시하고 친절직원 우수사례를 아침방송에 내보내는 등 민원행정 개선책을 마련했다. 서대문구의 경우 응대친절도나 업무처리도는 많이 향상됐으나 편의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민원인 전용 사무기기를 확대 설치하고 민원처리때 구비서류를 간소화하는 한편 행정용어도 쉬운말로 고치고 기재란도 가능한 줄이기로 했다. 성동구는 민원행정개선팀과 생활민원빨리처리팀 등 민원행정개선 추진반을구성하기로 하는 한편 민원인이 해당부서를 출입할 경우 직원이 동행,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이밖에 중랑구는 청소분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야기자와 불성실근무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기로 했고,양천구도 이면도로 청소에 공공근로자와 취로인력을 동원하는 한편 가로청소 시간을 오전 6시에서 1시간 앞당기는 등 대부분의 자치구가 행정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안감힘을 쏟고있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이같은 경쟁이 행정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인이될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처음 시행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좋은 평가가 나왔다. 시민만족도 업무를 맡고 있는 황보연(黃保淵) 팀장은 “시민만족도 평가제가 도입된 이후 자치구들간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경쟁이 일고 있다”면서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우리구 역점사업] 중구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올 한햇동안 생활행정 분야에 구의 행정력을 최대한집중시킬 방침이다. 청소·환경·주거·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저소득층에게 생활안정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주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것이다. 우선 3월중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중구종합복지센터’가 문을 연다. 신당5동 160의2에 자리잡은 이 복지센터는 연면적 2,700평 규모의 11층짜리건물로 장애인회관, 보훈회관, 생활정보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중구는종합복지센터를 기존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주민들의 복지요람 역할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시설 확충도 올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의 하나.신당3동 재개발구역 안에 ‘청소년수련관’을 만드는 것을 비롯해 훈련원공원·명동·동대문 지역을 건전활동 공간으로 활성화하기로 했다.또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울마당·청소년축제·청소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해 응봉근린공원과 신당2·6동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동 단위로도 녹지를 크게 늘려나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신당3동 및 동국대 지구에 대해교통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지구와 주택가 이면도로의 교통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신당2동에 공영주차장을,손기정공원에는 지하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른내길(남대문세무서∼명보극장)과 돈화문로(청계천3가∼남산골한옥마을)를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중구의 명소인 퇴계로 애완동물거리와 신당동 떡볶이골목을 특화거리로 지정하는 등 거리환경 개선대책을 적극추진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올 한햇동안에는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각 분야의 주민만족도를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우리구 역점사업] 성동구

    성동구는 올해 구정의 핵심과제를 도시기능의 회복으로 정하고 관련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성동구는 도심과 인접해 있지만 지역의 중심부를 지나는 경원선 철도 때문에 도시기능이 단절,이를 해소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선결과제라고 진단하고 있다. 성동구는 우선 왕십리 역세권을 연차적으로 정비,그동안 주민들의 큰 불편사항이었던 소음공해를 해소시키는 한편 각종 생활·문화공간을 늘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올해 구정의 포커스를 맞췄다. ◆경원선 철도변 정비 생활환경 개선의 최대 취약지역으로 지적돼온 응봉역∼왕십리역∼마장동으로 이어지는 경원선 철도변 4.5㎞에 방음벽 및 가림막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의 낡은 시설을 대폭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량주택 및 공지를 정비하는 등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바꿀 계획이다. ◆성동문화벨트 조성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3억3,600만원을 들여추진중이다. 행당동 구민회관을 축으로 인근 동부수도사업소와 반대편 구민정보센터를연결하는7,500㎡ 지역이 조성대상이다.인근 건물들의 담장을 철거하고 이자리에 산책로 및 놀이마당,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을 갖춰 지역의 새로운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금호열린교육문화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관내 다른 지역에 비해 복지시설이 열악한 금호동에 전국 최초로 학교시설과 수영장,체육관,도서관 등이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세운다.사업비 57억여원이 투입되며 내년 말쯤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4월중 마장동에 탁로소 기능과 한방진료실,찜질방,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완공된다.지하1층 지상3층에 건평 2,611㎡ 규모로 세워진다. 성동구는 이밖에 도로망 확충을 위해 33개 지역의 간선·이면도로 확충 및개설을 위해 올해 211억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아울러 금호유수지∼교통안전회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2㎞,폭 25m 도로를 오는 2004년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동대문구 ‘내집 내점포앞 단장운동’

    동대문구는 16일 올 연말까지 직원과 주민,관내 단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의 ‘내집 내점포 앞 단장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월드컵축구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동대문구의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주자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우선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없는 지역’조성에 나섰다.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내가 먼저 치우기’ ‘규격봉투 사용하기’ 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한편 ‘도로 앞 적치물안내놓기’ ‘규격에 맞는 광고물 설치’ 운동도 병행한다. 또 보행자에게 큰 불편을 주는 차도나 보도의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견인할 방침이다.이를 위해구청 유관부서마다 신고전화를 설치했다. 문창동기자
  • 구로‘골목청소 봉사대’성과

    서울 구로구가 주택가 이면도로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뒷골목 청소봉사대’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3월 구성된 이래 1년8개월여만에 200여건의 청소민원을 접수받아 397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청소 119’로도 불리는 이 봉사대는 환경미화원·운전원 등 14명이 2개조를 이루고 있으며 수거차량·진공청소차·살수차 등 5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화(862-6000)를 통해 청소민원이 접수되면 5분 안에 현장에 출동,뒷골목을깔끔하게 정비한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골목길 ‘내차만 주차’ 안돼

    앞으로 자기 집앞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표지판이나 돌,물통 등을 놓을 경우 형사고발돼 수백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서울시는 최근 이면도로 주택가나 골목길 도로를 자신의 주차장인양 주차금지표지판이나 물통 등을 무분별하게 설치,이웃간에 다툼이 잦고 불편이 크다는 민원이 폭증함에 따라 불법 적치물을 수거,소각하고 상습 설치자에 대해서는 도로법에 따라 형사처벌토록 각 구청에 지침을 시달키로 했다고 21일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주택가 주차장애물을 단속하기 전 자진정비를 유도한 후이행하지 않을 경우 장애물을 수거하고 상습 설치자 및 극렬 저항자에 대해서는 도로법에 따라 형사고발,벌금을 받도록 하는 등 강력조치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골목길 주택가에 타인의 차량을 주차하지못하도록 설치한 각종 주차장애물과 시설물로 인한 주민간 마찰을 해소하고차량통행 및 보행도로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밝혔다. 현행 도로법에는 정당한 사유없이 도로에 돌 등 장애물을적치하거나 도로의 구조 또는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골목길 ‘주차금지’ 표지판 강력 단속

    서울 송파구(구청장 金聖順)는 17일 주택가 이면도로나 자기 건물앞 골목길등에 ‘주차금지’ 표지판을 설치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주택가 골목길 등에 타인의 차량을 주차하지 못하도록 설치한 각종 주차장애 시설물로 인해 주민들간에 분쟁이 생기고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택가에서는 상당수 주민들이 ‘주차금지’ 표지판을 자의적으로 설치하는행위가 만연하고 있으나 이를 단속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송파구는 이에 따라 차량 3대와 34명의 직원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이날부터 단속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송파구는 우선 이 기간동안 차량으로 지역을 돌며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주차금지’ 표지판 등 다른 사람이 주차를 못하도록 설치된 각종 장애물들을 모두 수거하기로 했다. 송파구는 이와 함께 수거한 장애물 소지자에게 1차로 계고장을 보낸 뒤 다시 내놓을 경우 폐기물 관리법을 적용,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단속 전 자진정비를 유도한 뒤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수거하고 상습 및 극렬저항자에 대해서는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관련법규에따라 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시·구의원 초대석] 오금남 종로구의원

    종로구의회 오금남(吳錦南·53·사직동)부의장은 종로에서만 40년을 살아온 종로통이다.종로구가 도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자칫 개발에서 소홀해지기쉽기 때문에 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지역발전 분야에 할애하고 있다. 재선인 오부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굵직굵직한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왔다.사직동 제1구역 재개발지정 승인,도시가스공급 확대,이면도로 정비 등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에 큰 역할을 해냈다.하지만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경복궁 상세계획지정 취소를 서울시에 건의해놓고 있기도 하다.이 건의안은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그런가 하면 종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동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의 문화복지공간 확충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평소 주민들의 민원을 듣기 위해 전화상담을 활발하게 펴고 있지만 불법건축물에 관한 민원 등을 막기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계도활동도 적극 벌이고있다.민원을 해결하기 이전에 민원발생 소지를 미리 없애자는 것. 또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지난 90년부터 종로구 환경미화원 전원과 구청 경비직원 및 교통봉사할아버지들에게 매년 와이셔츠를 기증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2가구를 남몰래 도와주고 있다. 오부의장은 “기초자치단체 의회는 여야의 구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구의회가 정치색에서 벗어나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게끔노력해나가겠다”고 앞으로 펼쳐갈 의정활동의 방향을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동작구“가상 과속방지턱 감속운행 효과”

    동작구가 운전자들의 감속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교통사고가많은 사당2동 취업개발센터 등 8곳에 시범 실시했던 ‘가상 과속방지턱’이기존의 방지턱보다 사고예방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동작구가 이면도로·교차로 등에 과속방지턱과 똑같이 도색한 ‘가상과속방지턱’을 설치한뒤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보행자 안전에 대한 물음에서 응답자의 77.5%가 설치 이전보다 좋아졌다고답했고,차량감속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80.8%가 효과가 있다고밝혔다.또 72.5%는 기존의 과속방지턱보다 효과가 더 크다고 답했다. 조덕현기자
  • 동대문구, 쓰레기 투기 신고땐 5만원

    동대문구는 9일 주택가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주민을 신고하면 지급하는 포상금을 현행 2만∼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기로했다. 동대문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출범시킨 ‘무단투기 포상금지급 심의위원회’(위원장 생활복지국장)를 상설기구로 전환,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청 및 동사무소에 설치된 ‘무단투기 신고센터’ 27개소에 전담직원을 배치해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도 신고를 받기로 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주민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전담직원이 출동해 무단투기자를 현장 단속하기로 했으며 적발된 무단투기자에게는 곧바로 과태료를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 市, 겨울철 제설대책 마련

    서울시는 2일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설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전체 7,801㎞의 도로 가운데 169㎞의 자동차전용도로는 건설안전관리본부,1,195㎞의 20m이상 간선도로와 6,437㎞의 15m이하 이면도로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가 제설을 책임지도록 했다. 이를 위해 모두 7,578명의 인력과 다목적 제설차,제설제 살포기 등 405대의 각종 장비를 동원하고 염화칼슘 25㎏들이 59만포대,삽과 넉가래 1만3,920개,모래 5,700㎡,제설함 3,160개를 갖출 예정이다.이와 함께 342곳 1,168개 취약 지점별로 환경미화원 제설책임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히 적설량 10㎝이상의 폭설이 내릴 경우에는 출퇴근길 지하철운행 1시간 연장,버스노선 변경 및 예비차량 동원,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을실시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독자의 소리] 자기차 세우려 골목길 장애물 배치 삼가길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주차금지’라고 쓴 쓰레기통이나 장애물을놓아둬 다른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해둔 것을 많이 본다. 그런데 이런 장애물을 내놓은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위법행위다.차라리 ‘우리차가 자주 서는 자리이니 오랜 시간 주차하는 것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는 정도의 부탁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는 자신의 집앞 도로라고 자기 마음대로 과속방지턱 같은 것을 설치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많은 예산을 들여 하천을 복개하거나 골목길을 넓혀 만든 도로를 개인주차장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안된다.공용도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장애물을 내놓은 몰상식한 행위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독자의 소리] 사업용차에만 차고지증명제는 불합리

    1t 트럭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이다.현재 시행중인 차고지 증명이 너무나 불합리하다.사업용 차의 무단주차를 막기 위해 화물차나 개인택시에 대해 의무적으로 차고지를 확보토록 되어있다.그러나 집 부근의 공영주차장은 1년에 차고지 증명용 주차료가 30만원이나 해,어쩔 수없이 집에서 20㎞ 떨어진 변두리 주차장에 가서 차고지 증명을 뗀다.그러나 값은 싸지만 워낙 멀어주차는 집근처 이면도로나 공유지주차장 같은 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주차장에 괜한 돈만 쓰는 꼴이다.이런 것은 대부분 개인택시나 화물트럭기사들이 똑같이 겪고 있는 일이다.그리고 주차난을 일으키는 것은 승용차도 마찬가지인데 왜 화물차와 택시만 차고지 증명을 떼야 하나? 관계당국의 분명한 설명을 바란다. 이견기[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 “관악구 교통환경 좋아졌다”

    올 상반기 서울시의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교통분야 최우수 구로 선정된 관악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10월 ‘교통개선계획실’을 별도기구로 설치하고 자기주차장 갖기,교회·유휴지 공공주차장 활용,승용차 자율10부제,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거주지 우선주차장 확대 등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보다는 현실성있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제도개선에도 노력,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하면서 주차구획선별로 주차차량을 지정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주민에게 우선사용권을 부여하는 ‘블록제’를 도입했다.이와 함께 자동차 등록을 위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정비자격을 갖춘 공공근로자와 직원으로 구성된 ‘자동차점검 서비스반’을 운영,자동차 등록업무를 더욱 많이 유치해 구 수입을 늘리고 있다. 이 결과 올 상반기 56곳이 자기주차장 갖기에 참여했고,교회나 유휴지를 활용해 2,276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건축물 부설주차장중 불법 용도변경한 1,066건을 적발하고 이면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도 7,623건을 단속하는 등부수효과도 얻었다. 관악구는 시민만족도 평가 최우수 구로 선정돼 받은 3억원의 인센티브를 모두 교통환경개선사업에 재투자,사당동이나 신림4거리 중 1곳을 정해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불법주·정차와 택시합승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시·도의원 초대석] 박성규 용산구의원

    용산구의회 박성규(朴聖圭·47·용문동) 의원은 초선이지만 요즘 운영위원회 간사를 맡아 ‘마당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회가 열리기만 하면 구정(區政) 구석구석을 파헤치며 구청 공무원들을 닦아세우지만 주민들에게는 친숙한 ‘해결사’로 통한다.가로등·보안등 교체나 비좁은 이면도로 포장,마을버스 노선 조정 등 그의 손을 거치면 어지간한생활불편 사항은 해결되지 않는게 거의 없다. “평소 마당쇠를 자처하며 골목을 구석구석 누빕니다.그러다보면 거리에서만나는 주민들의 문제 제기와 보내주는 성원이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되고 보람도 느끼게 되지요” 박의원은 평소 지역문화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용산구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이자 서울시 무형문화재이기도 한 남이장군 사당을 새롭게 단장하는데도 그의 역할이 컸다. 최근에는 뜻하지 않은 시련도 겪었다. 지역 최대의 현안이었던 용산전자상가 건너편 도원지역 재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돼 100여일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당시 검찰조사를 받던 시공회사직원이 박의원에게 뇌물을 건넸다고 허위진술하는 바람에 겪은 봉변이지만 다행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져 누명을 벗었다. 박의원은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공직자의 청렴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오로지 주민의 이익과 구정의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추스렸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여의도 일방통행로 대폭 확대

    여의도 일대에 일방통행로가 대폭 확대운영된다. 서울시는 구간별 교통량 차이가 극심한 여의도 일대의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일방통행로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 다. 시는 지난 9월말 여의도에 대한 일방통행제의 확대시행 실시설계용역 결과 가 나옴에 따라 여의도 일대 일방통행로 구간을 현 17개 구간 6.4㎞에서 24 개 구간 12.1㎞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의2교 북단∼63빌딩앞∼서강대교 남단▲전경련회관 뒤 이면 도로▲KBS연구동 앞 이면도로▲여의도호텔∼중앙보훈회관 이면도로▲맨하탄 호텔∼장기신용은행블럭 5개 이면도로 등 모두 9개 구간에 새롭게 일방통행 제가 실시된다. 또 기존의 SBS∼KBS별관과 63빌딩∼성모병원 등 2개 구간은 일방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변경된다. 여의도지역을 통과하는 33-1,720,823,700,3,104,48,70번 등 시내버스 8개 노선도 일부 선로가 변경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중소기업협동조합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최종의견을 수렴,오는 12월 초까지 일방통행제 실시에 필요한 공사를 마무리짓고 12월 중순부터 일방통행제를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김대호(金大鎬) 교통운영개선기획단장은 “일방통행제를 확대시행할 경우 여의도지역 전체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의 시속 20.7㎞에서 26.3㎞로 2 7.1% 향상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연간 108억원에 이르는 차량운행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 광진구 ‘도로주문 청소제’ 시행

    서울 광진구(구청장 鄭永燮)는 2일 주민이 도로를 청소해 달라고 주문하면가로청소차와 살수차를 현장에 동원,청소해주는 ‘도로 주문 청소제’의 시행에 들어갔다. 도로 주문 청소제가 적용되는 대상지역은 뒷골목 및 공동주택내의 도로·주차장·광장,노폭 6m 이상의 이면도로 등이다.개인만 사용하는 도로는 주문청소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주민들의 신청이 접수되면 현장을 확인한 뒤 가로청소차와 살수차를갖춘 청소반 2개조를 출동시켜,오전 9시부터 오후2시까지 청소한다. 이와 함께 구는 야간에 관내 전지역의 간선도로를 집중청소하는 ‘청소2부제’를 실시하고 있고 매주 목요일 뒷골목 청소를 하는 ‘뒷골목 봉사대’,간선도로의 배출 쓰레기를 책임지는 ‘가로기동대’를 운영,쾌적한 가로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식품위생업소 화장실 ‘업그레이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서울시내 음식점과 유흥업소의 화장실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30일 시내 음식점과 유흥업소의 화장실을 내·외국인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제수준으로 고급화하기 위해 단계별 기본계획을 수립,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두달동안 구청 및 동사무소 직원들을 동원해 모두 13만3,217곳(일반음식점 11만1,420곳,휴게음식점 1만3,751곳,유흥주점 1,459곳,단란주점 6,587곳)의 식품위생업소를 직접 방문,시설수준과 면적등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각 구청 생활복지국장을 책임자로 하는 지역책임제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용빈도가 많은 지역부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내년중 폭25m 이상의 대로변과 상업지역 안에 위치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개선을 유도한 뒤 2001년에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거지역의 업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모범업소의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으로 융자해주는 식품진흥기금의 이자율을 현재의 7%에서 3%로 대폭 인하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위생업소 단속에 따른 과징금으로 조성되는식품진흥기금은 모두 750억원 규모로 이미 융자된 330억원을 제외하고 현재420억원 정도가 남은 상태다.또 분기별로 100개 안팎의 우수 화장실 보유업소를 선정해 모범업소로 지정·표창하는 한편,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점검을 면제해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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