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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초중고 월1회 주5일수업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초중고 월1회 주5일수업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매달 한 차례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되는 등 생활에 많은 변화가 온다. 분야별로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를 요약한다. 새로 도입되는 제도 등은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꼼꼼히 챙겨볼 필요가 있다. 세제 ▲근로자·개인사업자 소득세율이 현행 9∼36%에서 각각 1%포인트씩 일괄 인하된다.▲이자와 배당에 대한 원천세율이 현행 10%,15%에서 각각 9%,14%로 인하된다.▲프로젝션 TV와 PDP TV, 에어컨, 온풍기, 골프용품, 모터보트 등 11개 품목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폐지된다.▲증빙서류가 없더라도 공제해 주는 표준공제액이 근로자에 한해 현행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근로자가 자기부담으로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는 경우도 공제대상에 추가된다.▲국민주택 규모를 초과하는 공동 주택의 일반관리비와 경비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당초 올해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으나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5만원 이하의 상금·포상금·사례금·기념품 등 기타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비과세한다. 지금까지 기준은 1만원 이하였다.▲내년 1월부터 5000원 이상 현금구매 때 매장에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은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처럼 소득공제 혜택과 복권추첨 혜택이 부여된다.▲전국에 2개 이상의 사업장을 거느린 기업에 대해서는 내년 1월 거래분부터 부가가치세를 본사에서 일괄 신고·납부하게 된다.▲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법인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 감면액 계산방법을 기업이 유리한 쪽으로 한다. 또 본사 임원의 50% 이상이 이전한 지방 본사에 근무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같은 감면 혜택을 준다.▲해운기업의 해운소득에 대해서는 실제 영업상 이익이 아니라 선박의 순 t수와 운항일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이익에 대해 일반 법인세율을 적용해 법인세를 부과한다.▲대기업의 최저한세율을 현행 15%에서 13%로 인하하되 과세표준 1000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5%를 그대로 적용한다. ▲원천징수 의무자가 소득내역과 과세자료 등을 인터넷으로 제출할 경우 건당 100원씩 세액을 공제해 준다.▲근로자가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으로 급여의 15%를 초과해 지출한 경우 초과 금액의 20%를 소득공제(500만원 한도)해 준다.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못하는 대상에 의료비 등 근로소득 특별공제 대상 비용, 부동산과 골프회원권 구입비용 등이 추가된다.▲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 특별공제를 적용받기 위해 제출하는 관련 증빙서류로 인터넷 영수증도 인정한다.▲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용을 늘려 신고하는 경우 대상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단순한 오류로 비용을 늘려 신고하는 경우에는 가산세를 대상금액의 10%로 낮춘다.▲투기지역 내에서 공익사업용지로 수용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실거래가가 아닌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내년 1월1일부터 1가구 3주택에 대해 양도차익의 60%에 해당하는 양도세가 부과된다. 금융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출한도가 3억원으로 확대된다. 무주택 또는 1주택자는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때 금융기관에서 최고 3억원의 자금을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 증권사들이 투자신탁과 유료 정보제공, 부동산 투자자문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제2단계 방카슈랑스(은행창구를 통한 보험판매)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자동차보험 등 일부 상품은 시행시기를 늦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구체적인 취급상품 범위는 추후 확정된다.▲신용불량자 제도가 폐지돼 금융거래가 중단되거나 취업의 불이익을 당하고 부당한 채권추심을 받는 일이 사라진다.▲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등이 주축이 된 개인신용정보회사(CB)가 내년 1월 초 출범한다.▲내년부터 신용카드사가 부실해지면 영업정지, 감자, 합병, 임직원 제재, 계약이전 등의 경영개선명령(강제명령)이 내려진다.▲내년 2월22일부터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이 사망이나 후유장해(1급)는 현행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부상(1급)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된다.▲뺑소니 등 중대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률이 현행 최고 10%에서 내년 5월 이후에는 최고 30%까지 인상된다.▲손보사가 판매하는 상해·질병·간병보험 등 제3보험의 보험기간은 현재 1년 이상 15년 이내이지만 내년 8월29일부터는 보험기간의 제한이 사라진다.▲내년 8월30일부터는 생명보험사들도 개인실손보상보험을 개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건설·부동산 ▲3000㎡ 이상 상가·오피스텔 등에는 골조공사를 3분의2 이상 마친 후 분양하는 후분양제가 도입된다.▲내년 4월23일부터 허위분양광고가 금지돼 이를 어기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내년 3월부터 공공택지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원가연동제)가 적용되고,25.7평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는 택지공급시 채권을 많이 사는 업체에 택지를 공급하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내년 4월부터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규제가 대폭 완화돼 부동산투자회사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자산의 투자 및 운용을 자산관리회사 등 제3자에게 위탁관리하는 ‘명목회사형 리츠(페이퍼컴퍼니)를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자본금 규정도 5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완화된다.▲기업도시법에 따라 민간기업에 기업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토지수용권 등이 내년 4월부터 주어지고, 각종 조세·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내년 4월부터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가 도입돼 사업승인 이전단계의 단지는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분양승인을 신청하지 않은 단지는 10%를 각각 임대아파트로 지어야 한다.▲종합부동산세 제도에 맞춰 전국 1308만 5000가구의 집값을 일일이 조사해 공시하는 주택가격공시제도가 내년 4월 도입된다.▲내년 상반기부터는 허위·과장 분양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19가구 이하의 다세대·다가구 주택도 분양시 가구별 면적(평형)을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내년 7월부터는 부동산 거래시 실거래가로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부동산중개업법이 시행된다.▲개발제한구역법이 개정돼 내년 7월부터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당초 해제목적과 다르게 사용할 수 없다. 교통 ▲도시철도 안전기준이 강화돼 내년 3월부터는 도시철도 차량 내부에 산소호흡기와 방독면 등 응급장비를 갖춰야 하고, 열차 운행정보의 자동전송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내년 1월1일부터 지역별로 적정한 규모로 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택시총량제가 도입된다.▲내년 1월21일부터는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가입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내년 2월부터 ‘과적요구 화주 신고포상금제도’가 도입돼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과적을 요구하는 화주를 신고하면 운전자에게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주택가 이면도로가 ‘보행우선지구’로 지정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지자체가 각종 보행자 안전시설을 갖추고, 도로구조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경찰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치경찰을 운영하는 자치경찰제가 2005년 상반기 입법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범 실시된다.▲생계형 운전면허제도가 현행 음주로 인한 면허 취소자에서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까지 확대 실시되고 배달이나 영업사원도 구제대상이 된다.▲운동능력 측정에 합격해야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던 장애인 면허제도가 개선돼 단순한 운동능력 이외에 기능교육, 개조된 차량 등으로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전문의가 운전이 가능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면허취득이 가능하다. 교육 ▲초·중·고등학교에 매달 한 차례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된다.▲4년제 대학 전공별로 5년마다 한 차례 평가하고 순위를 공개한다. 내년 평가 분야는 국문학·동양문학·심리학·사회학·농학·약학·수의학·체육이다.▲내년 1학기부터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시·도 및 지역교육청이 법령을 어기거나 부패행위를 했을 때 학부모가 각 상급기관에 감사를 요구하는 ‘학부모 감사청구제’가 도입된다.▲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에서 두 자녀가 동시에 유치원에 다닐 경우 둘째 이후 자녀에 한해 매달 3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오피스텔이나 상가에 입주한 ‘과외방’은 내년 3월21일까지 학원이나 교습소로 변경해 운영하거나 폐업해야 한다. 법무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인격 보호를 위해 증인이 법정이 아닌 곳에서 증언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법정 시설(화상증인신문시스템)이 13개 법원으로 확대된다.▲국선변호제도가 기소 전 피의자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법률구조’의 대상자가 월평균 소득 170만원 이하에서 새해부터 200만원 이하의 국민 및 국내 거주 북한 이탈주민에게까지 확대된다.▲국민과 혼인한 중국·이란·리비아 등의 국민들도 복수재입국이 허용된다.▲채권자가 채무자와 서면만으로 법원에서 지급명령서를 받아내는 독촉사건과 관련해 모든 서류가 전자시스템으로 처리된다.▲기업의 허위공시, 내부자거래, 주가조작, 부실감사 등으로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은 경우 그중 한 명 또는 수명이 대표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판결의 효력이 피해자 전체에 미치게 하는 ‘증권관련 집단소송제도’가 시행된다.▲실물경제에서 사용되는 종이 어음장 대신 인터넷에서 발행되는 일종의 전자문서인 ‘전자어음’이 도입된다. 여성·가족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대상을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에서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보육교사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가 도입된다.▲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인정액 204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0∼1세는 월 25만 7000원에서 29만 9000원으로,2세는 21만 2000원에서 24만 7000원으로,3∼5세는 13만 1000원에서 15만 3000원으로 인상되는 등 보육료 지원이 확대된다.▲4인 가구를 기준 월 평균 소득 인정액 272만원 이하 가구에는 5세아 무상보육료 월 15만 3000원을 지원한다.▲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의 모든 장애아에게 월 29만 9000원을 지원한다. 국방 ▲군무원 공채시험이 종전 필수 2∼4과목, 선택 2과목에서 필수 4∼6과목, 선택 1과목으로 변경된다.▲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를 이용한 군 위성TV가 내년 8월 시험방송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방송된다.▲현역병 육군 병장의 진급 최저 복무기간이 상병을 기준으로 기존 8개월에서 7개월로 단축된다.▲공군 병사 복무기간이 28개월에서 27개월로 1개월 단축된다.▲전문연구요원의 의무복무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병무 ▲서울지역에서 시범 실시하던 공익근무요원의 소집일자와 복무기관 선택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지금까지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던 징병검사 일시와 장소를 새해부터는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졸 이상으로 제한한 육군 모집병의 지원 자격이 굴삭기 운전, 페이로다 등 중장비 운전분야 4개 특기에 대해 중졸 이상 학력으로 완화된다.▲예비군 훈련보상비가 하루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돼 훈련 소집부대에서 현금으로 지급된다. 외교 ▲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 시스템이 본격 운영된다.▲여권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이 발급된다.▲신 여권은 동반자를 병기할 수 없어 8살 미만의 자녀도 반드시 별도의 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미국은 내년 1월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 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등 입국절차를 강화한다. 문화 ▲지상파 방송 3사는 내년 7월부터 전체 방영시간의 1%를, 기타 방송사는 1.5% 이내에서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을 편성해야 한다.▲5월부터 실용도서는 정가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초등학생용 참고서도 2007년부터 도서정가제 적용대상에서 빠진다.▲현행 13세 이상 18세 이하에게 발급하던 청소년증이 9세 이상 18세 이하로 발급대상이 확대된다.▲1월1일부터 경복궁 입장료가 지금의 1000원에서 3000원, 창덕궁은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르며, 점심시간 무료 관람제가 폐지된다.▲매장문화재 발굴시 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관련 규정 위반자는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복지 ▲내년부터 최저생계비가 평균 8.9% 인상됨에 따라 2인 가족의 경우 61만원에서 66만 9000원으로 올라간다.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의 범위가 현행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에서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으로 축소된다.▲저소득층 모·부자 가정 아동양육비가 현재 1인당 월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1월1일부터 장애수당을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인 1,2급 장애인과 3급 정신지체 또는 발달장애인(자폐)으로서 다른 장애가 중복된 자에게만 주던 것을 확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인 1∼6급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한다.▲7월1일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대상에 의원, 치과의원, 이용원, 미용원, 교도소, 구치소 등이 신규 포함되고 아파트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된다.▲내년 중으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와 소이증, 안면화상, 연골무형성증, 인공와우 등이 보험 적용대상에 신규 포함되고 자연분만과 미숙아 입원진료 등에 대해선 환자가 진료비의 20%를 내던 것을 면제해 준다.▲1월 중에는 희귀ㆍ난치성 질환 가운데 척추갈림증 등 25개 질환에 대해선 환자 부담액이 줄어들고, 상반기중에 골다공증 치료제의 급여기간이 현행 90일에서 180일로 연장된다.▲1월1일부터 1인당 최고 300만원을 주던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출생시 체중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2.5∼2.0㎏은 200만원,1.9∼1.5㎏은 400만원 1.5㎏ 미만은 700만원이다.▲의료비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희귀ㆍ난치성 질환이 11종에서 71종으로 확대된다. 신규지원 질환은 헌팅톤병, 윌슨병, 뮤코다당증, 모야모야병, 다운증후군, 루프스, 쿠르종병, 터너증후군 등이다.▲내년중 국가암조기검진 대상이 120만명에서 220만명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소아암환자의 경우 지원 대상이 500명에서 1200명으로 늘어난다.▲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귀 시설이 101곳에서 106곳으로 늘어난다. 정신보건센터도 117곳에서 126곳으로 증가된다.▲배아연구기관(체세포복제 포함)을 개설코자 하는 자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등록을 받아야 하며, 배아연구를 개시하기 전에 배아연구계획서를 제출, 승인을 얻어야 한다. 유전자 은행, 유전자검사 및 치료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상반기중에 의약품제조업자는 출고된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에 문제가 있거나 품질이 불량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때에는 지체없이 지방식약청장에게 자진수거 사유와 계획을 통보하고 당해 제품을 회수한 뒤 1개월 이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한방지역보건사업을 하는 보건소가 173곳에서 177곳으로 확대된다.▲식빵, 케이크, 초콜릿 등 과자류와 잼, 음료, 면류 등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식품에는 영양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수두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분류돼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등 빈곤층은 일선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환경 ▲상반기중 백두대간에 마루를 중심으로 한 핵심구역과 그 밖의 완충구역을 지정해 해당 구역안에 허용된 것 이외의 시설을 할 경우 처벌하게 된다.▲1월부터 국내 모든 자동차 회사는 일정한 양의 저공해 자동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하며 공공기관도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 이상을 저공해차로 구입해야 한다. 과학 ▲6월1일부터 인센티브 지급률이 총기술료의 35%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연구활동장려금은 총인건비의 7%에서 15∼25%로, 연구개발준비금은 인건비의 15%에서 30%로 오른다.▲연구비를 부정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연구사업 참여제한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평가가 연 단위에서 3년 단위로 시범실시된다. 농림 ▲추곡 수매가격을 국회가 최종 결정하는 추곡수매 국회동의제가 폐지된다.▲80㎏ 가마당 17만 70원의 목표가격을 기준으로 당해연도 쌀값과의 차이를 직접지불 형태로 농가에 보전해 준다.▲농지법 개정으로 도시민도 사실상 무제한 농지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태풍 등으로 농민들이 큰 농작물 피해를 봤을 경우 국가가 보상해 주는 ‘농작물 국가재보험제도’가 시행된다. 해양수산 ▲해상 어류 가두리양식장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선원에 대해서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돼 근로시간이 4시간 줄고 유급휴가가 2일 늘어난다.▲국내 최초로 전국 해양 자연환경 조사가 실시된다. 자치행정 ▲주 40시간 근무제를 행정기관에서도 7월부터 전면시행한다.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는 ‘토요민원상황실’을 기관별로 설치해 유지하고, 박물관·도서관 등 상시 근무체제 유지기관의 토요근무는 계속된다.▲읍·면·동 사무소에서만 발급되던 인감증명이 1월17일부터 시·군·구청으로 확대 실시된다. 인감증명 수수료는 주소지 구분없이 1통에 6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서식중 주민등록번호 기재양식이 생년월일 기재양식으로 대체된다.▲지방교부세율이 15.0%에서 19.13%로 인상된다.▲낙후지역 70개 시·군을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해 매년 20억∼30억원씩 3년간 100억원을 지원한다.▲부설주차장도 ‘주차장’으로 지목변경이 가능해진다.
  • [의회]“도시계획 수립때 주민의견 들어야”

    [의회]“도시계획 수립때 주민의견 들어야”

    “연말에 집중되는 각종 공사가 남은 예산을 처리하는 수단으로 비쳐집니다. 또 예산편성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분석과 예측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는 16일 2004년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마감하고 시정, 처리요구, 건의사항 등 1448건에 달하는 지적사항을 해당기관별로 통보, 개선토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18조에 따른 조치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증진을 위한 의회의 고유권한에 속한다. ●“연구용역비 부풀리기 편성 없애야” 지적사항 가운데 법령이나 지침에 위반된 행정사항 441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시정토록 했다. 또 예산편성 등 제반여건에도 불구하고 처리되지 못한 311건의 행정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고 525건에 대해서는 도입 및 개선 등을 건의했다. 기타 171건의 행정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의 소견을 붙여 참고토록 했다. 상임위원회별로는 도시관리위원회가 2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문화231건 ▲교통195건 ▲재정경제193건 ▲보건사회177건 ▲건설143건 ▲행정자치11건 ▲환경수자원110건 ▲운영35건 등이다. ●민간위탁 공용주차장 감사 실시를 도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진수)에서는 도시개발특별회계의 사업수입중 청산금 미수납액이 과다함으로 미수납액에 대한 수납율 제고방안을, 사업계획변경 또는 취소시에는 사전에 반드시 시의회에 보고토록 요구했다. 또 도시관리계획 입안시 주민의견청취가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다분하므로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일)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연구 용역비가 과다 계상되어 예산이 불용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니 향후에는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지하철의 무임승차에 대한 예산지원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병인)에서는 의원체육대회 관련 예산 등 예산의 자의적 계상과 임의적 집행을 지적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줄 것을 지적했다. 또 의원의 해외여행 경비는 사후 정산내역을 꼼꼼히 따져 사용잔액이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토록 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필)는 주차장 관리 현대화 계획에 따라 민간위탁한 공용주차장에 대해 감사실시와 각종 건설공사장의 상주 감리인의 근무실태 점검 등을 요구했다. 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성하삼)는 경영기획실 감사에서 도시가스 기금운용의 개선과 민간위탁 대상 업무 선정의 합리적 기준마련 등을 지적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이훈구)는 환경국에 자치구 청소행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례제정을, 이면도로의 주1회 물청소 실시 등을 지적했다. ●장애인 콜택시 타교통수단 연결 쉽도록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충선)는 서울시에 문화재 지도가 없다며 대책을 마련할 것과 인사동 관광상품 상설판매장 활성화 방안 등을 요구했다. 보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예자)는 장애인 콜택시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타 교통수단과 연결이 쉽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건설위원회(위원장 유재운)는 염화칼슘 보관함에 관급자재임을 표시해 주민들이 함부로 사용치 못하도록 요구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쇼핑센터·학원 주차공간 줄여야”

    대기오염의 주범인 승용차의 단거리 통행을 줄이기 위해 도심 또는 부도심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쇼핑센터나 학교, 학원 등의 주차공간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버스노선 확충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서울연구포커스 13일자를 통해 서울시내 차량 통행량 가운데 5㎞ 이내 단거리 통행은 1350만대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승용차를 이용한 통행은 44%인 220만대로 나타났다. 단거리 통행의 기준을 5㎞로 잡은 것은 서울시내 가구통행 실태조사에서 보행수단 분담률이 ‘0’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시민들이 5㎞ 이상의 거리는 걷지 않는다는 뜻이다. 단거리 통행의 주목적은 등교, 학원, 쇼핑으로 등교통행의 78.6%, 학원통행의 78.9%, 쇼핑통행의 68.6%가 단거리 통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단거리 통행자 100명 가운데 27명은 ‘편안해서’,19명은 ‘시간이 절약돼서’,16명은 ‘대중교통이 불편해서’라고 답했다. 쇼핑 목적의 경우 28명은 ‘짐이 있어서’,23명은 ‘승용차가 편해서’라고 응답했다. 반면 승용차 이용을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는 38명이 목적지의 주차가 불편한 경우를 꼽았다. 다음은 기름값이 오를 경우 20명, 주차료가 비쌀 경우 14명,10부제에 해당하는 경우 16명 등 순이었다. 대중교통 요금이 내리는 경우는 8명에 그쳤다. 따라서 단거리 승용차 이용을 포기하게 하는 주원인은 주차문제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연구를 맡은 이신해 부연구위원은 “대기오염의 주 발생원인인 승용차 배기가스는 장거리 승용차에 비해 엔진온도가 일정수준까지 상승하기 전에 통행을 끝내는 단거리 승용차 통행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단거리 통행자의 승용차 이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2㎞ 이하에서는 이면도로 정비를 통한 보행 및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이,2∼5㎞에서는 주차공간 축소를 제안했다. 또 지역내 등교·학원·쇼핑을 위한 운행버스 확충을 제시했다. 한편 시는 극심한 교통난을 덜기 위해 도심을 비롯, 영등포 등 5개 부도심에는 부설주차장 설치를 일정비율로 제한하는 주차상한제를 적용하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불법게시물 떼오면 자원봉사활동 인정

    서울 중구는 22일 다음 달부터 길가나 이면도로 등에 무질서하게 나붙어 있는 불법 벽보나 전단지를 떼어 오는 중·고교생에게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학생들이 방학 등을 이용해 사회봉사기관을 찾아가 맡은 활동분야에서 일한 시간만큼만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해 줬다. 그러나 이번 중구의 계획은 학생들을 소집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갖고 오기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중구는 “관내 중·고생들이 ‘우리동네 골목길 가꾸기’를 통해 애향심을 기르고, 봉사활동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이같은 자원봉사활동 인정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자들은 대형 벽보 10장과 소형 부착물 20장, 전단 30장, 명함형 전단 50장을 가지고 구청이나 15개 동사무소 가운데 아무 곳에나 제출하면 봉사활동 1시간을 인정한다. 온전히 제거하기 힘든 부착물은 떼냈다는 증거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 1시간을 인정해 준다. 현재 서울시내에서는 구로구가 지난해 여름방학 때부터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수원 옛도심 차없는 거리 조성

    경기도 수원시 옛 도심 구간에 ‘테마형 차없는 거리’가 조성된다. 15일 수원시 팔달구에 따르면 수원역∼팔달문∼화성(華城)행궁을 연결하는 1번국도(4차선)를 따라 남서쪽으로 형성된 이면도로(길이 2.4㎞, 너비 8m)를 오는 2007년까지 차 없는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이 곳에서는 옥외광고물과 간판이 선진국형으로 정비되고, 차도는 보도블록 또는 우레탄으로 포장된다. 곳곳에 조각물 등 예술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은 지난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수원역∼옛 아카데미극장 330m에 대한 차없는 거리 조성이 준공상태에 접어들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주변지역의 상권이 되살아나자 주변상인들이 차 없는 거리 연장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2단계로 옛 아카데미극장∼경기도청4거리(360m),3단계 경기도청4거리∼중동4거리(870m),4단계는 중동4거리∼화성 행궁(870m)을 연차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단계 사업구간은 수원역 인근으로 현대적인 세련미로 축제 분위기의 신명나는 거리로 조성하고,2단계 구간은 경기도청과 세무서를 중심으로 한 차분한 업무 중심지로로 조성한다.3단계 구간은 교육시설과 문화유산 향교가 있는 점을 감안해 교육과 문화중심지로,4단계 구간은 청소년과 문화의 만남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이들 거리는 단계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상가를 집중시켜 서울 인사동과 대구 한약거리 형태의 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윤태헌 장안구청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구간별로 특색있게 개발해 상권이 되살아나 수원뿐 아니라 경기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도심 미관해치는 전깃줄] 서울 중구 김기동부구청장

    [도심 미관해치는 전깃줄] 서울 중구 김기동부구청장

    “아니,‘영화의 거리’ 만드는 일이 어떻게 지방자치단체만의 일이냐고요?” 서울 중구청 김기동 부구청장은 ‘공중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버럭 역정을 냈다. 그의 목소리엔 중앙정부가 나서지 않은 사업에 지자체가 능력에 버겁지만 참다 못해 뛰어들었는데, 공중선 지중화 사업이 난관에 부딪히는 바람에 첫발부터 쉽사리 못 떼게 된 데 대한 불만이 가득 배어 있었다. 중구는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나마 펼치기로 하고, 대상구간인 충무로 일대 스카라극장 앞∼수표다리길에 이르는 이면도로 등 710m에 내년 4억원, 돈화문로∼수표다리길 등 880m에 4억 5000만원의 예산안을 짜놓았다. 하지만 오는 2008년 마무리할 예정인 이 사업의 을지로6가 러시안길 외 8개 도로(지중화 경우 총연장 4.3㎞)에 24억 4000만원을 비롯, 영화의 거리 도로(1.8㎞)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펼 비용이 걱정이다.14억 7000만원이라는 돈이 더 들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 부구청장은 “정부가 나서든지, 백보 양보하더라도 잘못된 규정을 고치거나 영화의 거리와 같은 국가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규정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로법시행령 점용료 산정 기준표에 ‘시급한 지중화사업엔 10∼15년간 감면할 수 있다.’는 규정을 둬 관련 업체들의 참여를 끌어내자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치단체가 벌이는 역점사업에 힘이 실리고, 대외적으로는 국가의 위신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양양서 승용차 전복 6명사상

    군인 3명과 여고생 3명이 함께 타고 가던 승용차가 전복돼 4명이 숨지고,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4시55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낙산도립공원내 이면도로에서 김모(22·상근 예비역 상병·양양군 양양읍)씨가 운전하던 뉴EF쏘나타 승용차가 인도 경계선을 들이받고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이모(21·경기도 고양시 일산구)병장, 최모(21·상근예비역 상병·양양군 강현면)씨와 어모(18·고3)양 등 4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강릉 아산병원과 속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당한 상근 예비역과 여고생들은 양양지역 선후배 관계이며 숨진 이 병장은 외박을 나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상근 예비역들과 어울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공중으로 떠올랐다 떨어지면서 전복되고 20m가량 미끄러져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 ‘녹색주차마을’ 사업 1년 큰성과

    주택가의 담장을 허물고 이면도로에 녹지가 어우러진 주차시설을 만드는 ‘녹색 주차마을’(Green parking)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이 사업을 실시한 결과,주택 1000여가구의 담을 허문 자리에 1400여대의 차량이 들어서는 녹색주차공간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내 주택가 가정집 담을 허물어 생긴 공간에 조경시설을 갖춘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다. 담 허물기 공사는 종로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별로 1곳씩 선정된 마을에서 1500여가구가 신청,이 가운데 1000여가구의 공사가 마무리돼 1460대분의 주차장이 들어섰다. 담 허물기 공사가 마무리된 지역에는 불법주차 공간을 없애는 이면도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면도로에는 1개 차로만 남기고,산뜻한 보도와 소공원이 들어서게 된다.담장이 없어진 주택가 쪽에는 보안대책이 마련됐다.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18개 자치구 200여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박문규 주차계획과장은 “담을 허무는 과정을 통해 주차난으로 이웃간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골목길이 주민공동 생활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높은 담 대신 주차장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어 녹색공간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가뜩이나 모자라는 주차공간을 확대하지 않고,물리적으로 없애나가는 데 따른 주민 반발과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소지역별 공동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불법 주차공간 제거작업을 벌이기 전에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최근 추가로 30개 그린파킹 사업지구를 선정하는 한편,향후에도 계속 신청을 받아 사업을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워놓았다. 그린파킹 사업 신청자에게는 주차공간 1면당 550만원의 비용을 지원해준다. 그린파킹 사업은 주차장 조성을 민간에만 맡겨둘 경우 도시미관을 고려하기 힘든 부작용을 없애는 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예컨대 강동구의 경우 천호4동 사무소와 고분다리공원 주변에 연면적 210㎡짜리 그린파킹 공사를 벌이기로 하고 설계용역 공모작을 10일까지 접수한다. 공사가 매듭지어지면 미관도 살리고,주민들의 편의도 늘리는 ‘윈-윈’ 방식의 개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강동 ‘1동 1골목시장’ 개발 추진

    “한 동네,한 동네가 잘 살아야 지역이 잘 되고 나라도 좋아진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우리동네 경제 활성화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1동 1곳 이상 뒷골목 상권개발’을 추진하는 협의체 구성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21개 동,3000여개 업소가 참여해 생활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이면도로 및 소규모 점포와 재래시장 상인들을 주축으로 관내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화한다는 전략이다.현재 35개 상가 번영회가 동참하고 있다. 성내권역은 문화와 보석이 숨쉬는 거리로 만들어나간다.토요일 및 공휴일 영화관 ‘시네월드’를 이용하는 젊은층들을 성내1동 456,464의 11 구간 상가 밀집지역으로 흡수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장신구 제조업체가 몰린 성내동 300의 7 일대에 패션거리를 만든다. 명일권역은 한약재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거리로 거듭난다.명일역 주변인 312의 89 일대에 구역별로 상품을 특화하고 경희대 병원과 연계한다. 천호권역은 족발타운,문구·공구상을 정비,동대문 밀리오레와 같은 젊음이 숨쉬는 문화장터로 만든다.암사권역은 해물탕,민물장어 등 먹을거리와 역사와 전통의 거리로 개발할 계획이다. 낙타고개로 대표되는 화훼단지가 들어선 강일·상일권역은 인근 길동 생태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어우러진 ‘꽃 천국’으로 가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노량진 뉴타운 녹지비율 40%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량진 일대가 오는 2012년까지 상업·업무지역과 녹지 중심의 주거단지로 집중 개발된다.서울시와 동작구는 21일 동작구 노량진동 270 일대 76만 2160㎡(23만 900여평)에 대한 ‘노량진뉴타운 개발구상안’을 발표했다. ●노량진,상도 양대 축으로 노량진뉴타운은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노량진지구와 장승백이역을 축으로 한 상도지구로 나뉘어 개발된다. 노량진지구에는 여의도와 용산 부도심을 배후에서 지원할 사무실·소호형 주택·공연장 등이 집중 유치된다.상도지구엔 전문쇼핑몰과 의료시설,패스트푸드점 등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장승백이길 양쪽으로 너비 10m짜리 보도가 만들어지고,대형 할인점과 복합 영화관 등을 갖춘 25∼30층 규모의 빌딩 4개를 묶어 주거 겸용 매머드 타운센터도 들어선다. 노량진뉴타운은 오는 10월 세부적인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되면 11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1단계로 2007년까지 남쪽인 타운센터와 신노량진시장·노량진 1구역 및 상도지구 재개발이 완료된다.다음 2단계로 4차로인 장승백이길을 25m에서 40m로 확장하는 한편 중앙상업가를 축으로 한 이면도로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대부분 도로가 4m 안팎으로 비좁고 접도율이 17%뿐인 열악한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격자형 내부 도로망을 거미줄처럼 뚫는다.총연장 6㎞에 이르는 노량진역∼장승백이∼상업단지 순환 자전거도로망과 연장 2.6㎞,폭 6∼27m의 보도를 개설해 자전거도로와 녹지를 잇는다. ●녹지 풍부한 ‘전원도시’ 노량진뉴타운은 녹지가 40% 이상인 전원형이다.푸른 녹지공간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현재 녹지율이 1.9%로 1인당 0.5㎡에 그치고 있지만 공사가 매듭되면 녹지 비율은 40%,개인당 9.5㎡로 높아진다.이를 위해 현재 2곳인 공원을 6개로 늘린다.뉴타운에는 1만 2500가구가 건립된다.중·소형 임대주택이 2200가구,중형주택 4800가구,여의도에 근무하는 외국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겨냥한 중·대형아파트 1000가구,소호형 주택과 단독주택 4500가구 등이다.어디서나 실개천을 즐기도록 백로공원∼장승공원으로 도는 순환형 물길을 조성한다.북쪽으로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공원도 마련된다. 김경규 동작구 부구청장은 “지하철 1·7호선과 공사 중인 9호선이 지나가는 등 빼어난 교통여건과 여의도 금융업무단지를 배후 지원하는 상업·주거단지 기능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쾌적한 생태공간으로 가꿀 것”이라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고속도 휴게소·주유소 정보

    고속도 휴게소·주유소 정보

    휴가를 떠나는 길은 언제라도 즐겁습니다.설령 혼자라도 말이죠.하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곳곳에 복병이 있죠.고속도로가 커다란 주차장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 계기판은 바닥을 가리키고 있어요.앗! 또 차가 덜컹덜컹 이상하네요.즐거움은 사라지고 불안함에 온몸이 떨립니다.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을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정비서비스,이면도로 정보입니다.만약의 일에 대비해 가져가세요.
  • 구로, 예산편성도 주민손으로

    “주민의,주민에 의한,주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겠습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오는 10월 말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두고 있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현재 구로구가 유일하다. 구는 도로·교통·공원·문화·체육·교육·기타 등 7개 분야에 걸쳐 홈페이지(guro.seoul.go.kr)를 통해 의견을 받아 예산편성 심사자료로 활용한 뒤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또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계획의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지난해에는 모두 31건이 접수됐으며,이 중 올해 예산에 28건을 반영했다.금액으로는 구의 올해 일반회계 1600억원 가운데 6%가 넘는 1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주택가 이면도로 보수공사에 20억원,신도림동∼안양천간 육교 신설공사 14억원,안양천·도림천변 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용역비 6억원,오류2동 소규모공원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또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중·장기 재정운용계획에 따라 검토과제로 선정한 상태다.양 구청장은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02)860-2316.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고속도 휴게소·주유소 정보

    휴가를 떠나는 길은 언제라도 즐겁습니다.설령 혼자라도 말이죠.하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곳곳에 복병이 있죠.고속도로가 커다란 주차장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 계기판은 바닥을 가리키고 있어요.앗! 또 차가 덜컹덜컹 이상하네요.즐거움은 사라지고 불안함에 온몸이 떨립니다.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을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정비서비스,이면도로 정보입니다.만약의 일에 대비해 가져가세요. ˝
  • [구정 이삭]

    ●노원구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종이공예·풍선아트·비즈공예 등 주민자치센터 참여주민 작품 130점을 전시한다.(02)950-4139. ●용산구는 28일 청파동2가 구립 ‘청파어린이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원했다.청파어린이의집 2세 미만 10명,2세 14명,3세 이상 60명 등 모두 84명이 정원이다.(02)710-3355∼9. ●서대문구는 29일까지 전세주택 무상임대사업의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자 월세주택에 거주하는 1·2급 중증장애인이다.2년 계약에 1년 연장이 가능하다.(02)330-1355. ●서초문화센터는 30일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어학·문화·자격증·기능반 등의 강좌를 수강할 만18세 이상의 구민을 선착순 모집한다.강좌는 7월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진행된다.(02)570-6490. ●성북구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2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고려대·국민대·성신여대·동덕여대·한성대 등지에서 진행된다.수강료 무료.(02)920-2922. ●양천구 보건소는 29일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의사를 초빙,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02)2650-3574. ●성북구는 29일 오전 10시 성북정보도서관 컨벤션룸에서 인제대 의대 박경희(소아과) 교수를 초빙,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에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02)940-2423∼4. ●마포구는 결핵 예방 및 환자 조기발견·치료 등를 위해 30일 오전 10시30분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1일 오전 10시30분 성산사회복지관에서 각각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02)330-2424. ●중랑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모와 함께 하는 컴퓨터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개반 100명이고 접수는 구청 기획예산과.(02)490-3318. ●서대문구 보건소는 30일 오후 2∼4시 홍제4동 분회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한다.(02)330-1823. ●노원구 보건소는 7월7·14·21·28일(매주 수) 오후 1시30분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고혈압 바로알기 교실’에 참가할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02)950-3424.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까지 발 건강 관리 및 리포텍스 마사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리포텍스마사지의 경우 7월6∼27일,발 건강 관리는 7월5일∼9월15일이다.(02)330-1441. ●양천구는 취업종합정보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를 현행 신정1동 목동아파트 10단지에서 구청 6층으로 이전,7월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02)2650-3365. ●경기도 부천시는 7월1일부터 시내 12개 이면도로 3㎞를 일반통행로로 지정,운영한다.일방통행로로 지정된 도로는 대부분 주택가·공장지대 이면도로로 원미구 도당동 8개 및 원미1동 2개,중2동 1개,춘의동 1개 구간 등이다. ●인천 ‘여성의 광장’은 어린이집 원아를 모집한다.어린이집은 종일반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토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3시30분이다.지원자가 많으면 저소득층의 어린이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영영아(0∼2세)반-2개반 10명,월 25만 7000원 ▲영아(2∼3세)반-3개반 21명,21만 2000원 ▲유아(3∼4세)반-1개반 20명,월 13만 1000원.(032)819-6077˝
  • [구정 이삭]

    ●노원구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종이공예·풍선아트·비즈공예 등 주민자치센터 참여주민 작품 130점을 전시한다.(02)950-4139. ●용산구는 28일 청파동2가 구립 ‘청파어린이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원했다.청파어린이의집 2세 미만 10명,2세 14명,3세 이상 60명 등 모두 84명이 정원이다.(02)710-3355∼9. ●서대문구는 29일까지 전세주택 무상임대사업의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자 월세주택에 거주하는 1·2급 중증장애인이다.2년 계약에 1년 연장이 가능하다.(02)330-1355. ●서초문화센터는 30일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어학·문화·자격증·기능반 등의 강좌를 수강할 만18세 이상의 구민을 선착순 모집한다.강좌는 7월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진행된다.(02)570-6490. ●성북구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2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고려대·국민대·성신여대·동덕여대·한성대 등지에서 진행된다.수강료 무료.(02)920-2922. ●양천구 보건소는 29일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의사를 초빙,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02)2650-3574. ●성북구는 29일 오전 10시 성북정보도서관 컨벤션룸에서 인제대 의대 박경희(소아과) 교수를 초빙,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에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02)940-2423∼4. ●마포구는 결핵 예방 및 환자 조기발견·치료 등를 위해 30일 오전 10시30분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1일 오전 10시30분 성산사회복지관에서 각각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02)330-2424. ●중랑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모와 함께 하는 컴퓨터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개반 100명이고 접수는 구청 기획예산과.(02)490-3318. ●서대문구 보건소는 30일 오후 2∼4시 홍제4동 분회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한다.(02)330-1823. ●노원구 보건소는 7월7·14·21·28일(매주 수) 오후 1시30분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고혈압 바로알기 교실’에 참가할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02)950-3424.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까지 발 건강 관리 및 리포텍스 마사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리포텍스마사지의 경우 7월6∼27일,발 건강 관리는 7월5일∼9월15일이다.(02)330-1441. ●양천구는 취업종합정보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를 현행 신정1동 목동아파트 10단지에서 구청 6층으로 이전,7월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02)2650-3365. ●경기도 부천시는 7월1일부터 시내 12개 이면도로 3㎞를 일반통행로로 지정,운영한다.일방통행로로 지정된 도로는 대부분 주택가·공장지대 이면도로로 원미구 도당동 8개 및 원미1동 2개,중2동 1개,춘의동 1개 구간 등이다. ●인천 ‘여성의 광장’은 어린이집 원아를 모집한다.어린이집은 종일반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토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3시30분이다.지원자가 많으면 저소득층의 어린이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영영아(0∼2세)반-2개반 10명,월 25만 7000원 ▲영아(2∼3세)반-3개반 21명,21만 2000원 ▲유아(3∼4세)반-1개반 20명,월 13만 1000원.(032)819-6077
  • ‘가로수 구하기’ 긴급작전

    성남시는 동절기 제설용 염화칼슘 살포로 인해 가로수들이 말라죽는 것을 막기위해 시내 35여만여 그루에 이르는 수목의 생장촉진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겨울 3개월여동안 분당을 포함한 성남시내 도로변에 살포된 염화칼슘 양은 1500여t에 이르며 이를 제거하지 않을 경우 잎이 말라 광합성작용을 하지 못해 결국 고사하게 된다.시는 우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구시가지 지역의 성남대로와 중앙로,분당 서현로 등 주요 도로변 철쭉류와 쥐똥나무,회양목 등에 대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이들 가로수에는 질산칼륨과 황산마그네슘에 물을 탄 희석액을 방제차량을 이용해 살포,강알칼리성인 염화칼슘을 중화하게 된다. 12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서 이달말까지 주요 가로수들에 대한 치료를 끝내고 다음달부터는 주택가 등 이면도로와 소공원을 대상으로 피해여부 점검에 나선다.치료후에도 생장이 좋지 않은 수목들은 나무병원에서 별도 치료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고사는 적절치 못한 염화칼슘의 제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수목 피해는 연중 점검해 내년도 방제작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독자의 소리]

    ●참고서값 40% 인상 폭리 얼마전 아이에게 참고서를 사주려고 서점에 들렀는데 참고서 값이 지난해와 비교해 많게는 40%까지 올라 있어 너무 놀랐다.내용이나 겉포장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맨 뒤쪽에 인쇄연도만 바꿔놓았을 뿐이었다. 더 싼 값에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 쪽을 알아봤더니 참고서는 해마다 새 책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10∼25%가량의 인터넷서점 할인혜택도 해주지 못한다는 답변이었다. 가뜩이나 어렵고 살아가기가 힘이 드는데 학생들의 참고서 값마저 일반물가 상승폭을 훨씬 초월하는 수준으로 뛰어올라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그나마 도서정가제가 시행됐으므로 출판사들도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보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참고서 원가 실사를 세밀히 해 적정가를 책정했으면 한다. 장삼동 ●학교주변 도로 감시 카메라를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뒤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특히 자유로 같은 곳은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다발하는 지역이었지만 감시 카메라 덕에 사고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오히려 골목길 같은 이면도로에서 과속차량이 많아 그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초등학교 근처의 이면도로에는 등하굣길에도 자가용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며,어린 아이들이 축구를 한다든가 하면서 놀고있는 경우가 많아 보기에도 위험하기 짝이 없다. 통계를 보면 어린이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학교근처 이면 도로에서 과속 차량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우선 초등학교 근처의 이면 도로만이라도 과속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서 과속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했으면 한다. 최재선 ˝
  • 雪… 雪… 꽁꽁묶인 서울

    4일 밤 예상치 못한 ‘기습 폭설’로 퇴근길 차량들이 엉금엉금 ‘거북이 운행’을 했다.서울 시내 곳곳 도로에서 서행과 정체가 반복되면서 귀가가 늦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5일 아침 출근길도 얼어 붙어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3월 서울에 10㎝ 이상의 폭설이 내린 것은 91년 12.8㎝ 등 기상청 관측 이래 모두 4번뿐으로 그만큼 희귀한 눈이다. ●눈길에 차량들 거북이 운행 이날 오후 4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밤이 되면서 폭설로 변해 이면도로에 쌓였고,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도 노면이 미끄러워 자동차들이 속력을 내지 못했다.일부 도로는 차들이 서로 뒤엉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서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주요 서울 주요 간선도로는 차량들이 시속 5∼10㎞로 느림보 운행을 했다.특히 도심 방면의 정체가 심해 광화문 인근 도로와 남산 1·3호 터널 강남 방면은 차가 꼼짝 못해 시민들의 발이 묶였다.밤 9시40분부터는 서울 북악산길,인왕산길,내부순환로 길음∼월곡 상향램프,신장위길 등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또 을지로 2가∼을지로 입구,남대문∼시청,종로 2가∼동대문4거리,종로3가∼종각역 방면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고,강남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사거리∼안세병원 사거리에서도 정체가 극심했다.택시를 타고 가다 중간에 포기하고 지하철로 갈아 타거나 차를 회사나 주차장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귀가길이 어려워지자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시간을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버스기사 장한성(47)씨는 “탑골공원에서 영풍문고까지 평소 2,3분이면 되는 거리를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저녁 8시쯤 서울 충정로에서 신도림동까지 택시를 이용한 최윤석(49·상업)씨는 “평소 50분 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시내 곳곳에서는 접촉사고가 잇따랐다.오후 8시40분쯤 서울 이촌동 한강대교 온누리교회 방향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져 체어맨 승용차와 추돌했고,오후 7시쯤에는 서울 상봉3거리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추돌,이 일대가 30여분 동안 교통 체증을 빚었다. 귀가를 포기한 사람도 속출했다.서울 장안동에서 일하는 배현식(29)씨는 “집이 경기도 안산이라서 평소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을 했는데 도저히 눈길을 뚫고 집에 갈 엄두가 안난다.”며 회사 당직실에서 잠을 청했다. ●대기 불안정해 큰 눈 내려 기상청은 “4일 우리나라에는 상층의 찬 공기와 지상의 따뜻한 공기가 머무르는 상태에서 눈·비구름대가 발달해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서쪽에는 찬 고기압,남쪽에는 따뜻한 고기압이 있고 이 사이에 저기압이 형성돼 중국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5일에도 눈이 계속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국은 비상근무에 들어가 교통통제와 제설작업에 나섰다.교통경찰과 순찰지구대 경찰관들은 시·군·구 교통통제 요원과 함께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며 눈을 제거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지금 제주는 유채꽃 세상

    이맘때 제주는 계절이 둘이다.한라산 산록엔 은백색 겨울이 한창이지만,성산의 해안엔 노란빛 봄이 고운 때깔을 뽐낸다.남쪽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한결 부드러워져서인가.서귀포 앞바다의 산홋빛 물색이 한결 짙어졌다.매섭게 몰아치는 늦추위에 육지는 여전히 동토의 나라지만,제주는 이렇게 계절의 색깔이 다르다.겨울에서 봄으로,봄에서 겨울로.계절을 넘나드는 제주 나들이에 나서 보자. “윗세오름의 구상나무 군락지에 가보세요.눈꽃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장정투어 대표 김병욱씨의 말에 지체없이 한라산으로 향했다.계획된 코스는 한라산 남서쪽의 영실∼윗세오름 구간.전날 밤 내린 눈으로 영실까지 가는 99번 도로(1100도로)는 아예 눈밭이다.1100고지 지점 가까이 이르자,스노체인을 장착한 차량만 통과시킨다.렌터카 트렁크를 여니 다행히 체인이 있다. 영실휴게소 앞에 차를 세우고 등산화에 아이젠을 착용했다.휴게소부터 30분 정도 노송림 및 키 큰 활엽수지대가 이어진다.적설량이 엄청나다.몇 차례 내린 눈이 겹겹이 쌓여서 등산로엔 제법 단단하게 길이 났다.그러나 조금만 벗어나면 허벅지까지 쑥 빠지는 통에 깜짝 놀라기 일쑤다. 활엽수림을 벗어나자 오른쪽으로 절벽 위에 바위들이 뾰쪽뾰족 솟은 영실기암이 자태를 드러낸다.일명 ‘오백나한’ 바위다.산자락엔 어른 키에도 못 미치는 관목들이 솜이불을 덮어쓴 양 하얗게 펼쳐져 있다. 구상나무 군락은 윗세오름 못 미쳐 해발 1600m 지대에 20분 정도 이어진다.이곳 구상나무들은 키가 원래 3∼4m 정도에 이르지만,엄청난 적설량 때문에 반쯤 잠긴 상태.깊은 눈더미 틈으로 간간이 비치는 파란 이파리들이,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것 같다. 구상나무숲을 지나자 거센 바람에 눈가루가 사막의 모래처럼 날린다.10m 앞도 제대로 안보 일 정도.지난 여름엔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15분밖에 안 걸렸는데,이날은 30분이 더 걸렸다.윗세오름 대피소도 눈에 반쯤 잠겼고,인기척도 없다.기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웬만하면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발길을 돌리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영실∼윗세오름 코스는 평상시 왕복 4시간쯤 걸리지만 겨울엔 5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백록담 주변은 지금 휴식년제가 시행되고 있어 윗세오름∼백록담 구간은 출입할 수 없다. 봄을 찾아나섰다.뭐니뭐니 해도 제주의 봄은 성산일출봉 남쪽의 유채밭에서 가장 완연하다.유채는 키가 7할 정도 자란 듯한데,꽃망울은 절반 이상 터졌다.이곳은 샛노란 유채 물결 너머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제주의 가장 대표적인 야외 스튜디오.그래서 신혼부부들이나 연인들은 기꺼이 ‘스튜디오 사용료’를 1000원씩 내고 포즈를 취한다.하지만 날이 제법 춥고,꽃도 만개하지 않아서인가,이날은 돈을 받는 스튜디오 사장(밭주인)들이 한 사람도 눈에 띄지 않는다. 성산에서 남쪽 신산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로 차를 몰았다.차창을 여니 바다 내음 가득한 해풍이 얼굴을 때린다.뺨이 얼얼하면서도 그다지 한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분명,어제 윗세오름에서 맞던 칼바람이 아니다. 바다도 봄을 타고 있다.제주 바다의 트레이드 마크인 산홋빛 물색이 한결 짙어졌다.시간만 허락된다면 비양도 앞바다와 우도 산호세해수욕장으로 달리고 싶다.연둣빛 물감을 탄 듯한 그곳의 물색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해안도로변엔 벌써 들풀이 파릇파릇 돋아나고,길 너머 밭엔 채소가 파랗게 자란다.성급한 놈은 노랗게 꽃을 피웠다.멀리서 보면 초원으로 착각하기 쉬운 마늘밭도 이맘때의 볼거리.제주 어디를 가나 들판에 마늘밭이 지천이다. 제주의 도로변은 동백 천지다.특히 서귀포시,남원읍 이면도로변에 많고,대부분의 가정집 안마당에도 서너 그루쯤은 자란다.11월부터 피기 시작한 제주의 동백은 사실 겨울꽃이나 다름없지만,그래도 육지에서 건너간 이방인에겐 소담스럽게 핀 진홍색꽃이 봄의 이미지로 다가온다.돌담 너머 발그스름한 얼굴을 내민 동백은 제주의 또 다른 봄풍경이다. 글 제주 임창용기자 sdragon@ ■ 이렇게 가면 돼요 ●교통 한라산 영실코스는 제주공항 99번도로(1100도로)를 타야 한다.공항에서 영실휴게소까지 30분 정도 소요.한겨울엔 1100고지 주변과 영실휴게소 입구로 이어지는 길이 폭설로 자주 통제되기 때문에 꼭 체인을 준비해야 한다.성산 일출봉 주변 유채밭은 공항에서 순환로인 12번 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40분 정도 가야 한다.버스를 이용하려면 제주종합터미널(064-756-0389)에서 성산행,또는 영실행 버스를 타면 된다.문의 제주도관광협회(064-742-8661). ●숙박 및 렌터카 2월은 비수기여서 비교적 저렴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항공편이나 숙박,렌터카 등을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행기 요금으로 숙박 및 렌터카 비용까지 해결할 수 있다.제주 전문 여행사인 대장정투어(1577-4241)의 경우 서울~제주 왕복 항공편과 펜션 2박,차량 렌트(매그너스 LPG·54시간)를 묶어 4인 가족 기준 1인 16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2월 말까지.출발일은 매주 화·수·목요일.항공편을 따로 마련했다면 숙박,렌터카는 미리 예약하자.숙박(1박)+렌터카(24시간)를 묶어 10만원 이하에 이용할 수 있다. ■ 나물부침개 녹차수제비 봄맛 제주에 사는 한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한라산 북쪽 관음사 입구의 ‘산소리’란 전통다원을 찾았다. 차와 몇 가지 안되는 음식 맛이 너무 독특하다는 게 그의 추천 이유. 사찰에서 내는 전통차야 어느 곳이나 정갈하고 향도 좋지만,음식은 도대체 무엇이 독특하다는 걸까.더구나 음식은 차 손님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낸다고 했다. 순우리밀차수제비,녹차야채부침개,흑임자죽,들깨죽,산소리한과.음식 메뉴가 단출하다.부침개를 맛보며 허기를 달래고 나서 수제비를 드시라고 다원장 정두련씨가 권한다.잠시 후 나온 부침개는 꼭 풀밭을 옮긴 듯하다.우리 밀을 빻은 밀가루에 녹차가루를 섞은 반죽을 철판에 깔고 그 위에 녹찻잎,느타리,표고,당귀,신선초,샐러리 등을 얹어 지져냈다고.파란 빛깔만큼이나 풋풋한 향이 입안 가득 맴돌면서 입맛을 돋군다.부침개를 먼저 먹으라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수제비 반죽의 성분도 부침개와 같다.다만 국물을 만드는 게 정씨의 노하우다.무와 다시마,버섯을 비롯한 몇 가지의 재료를 넣어 우려낸다고 할 뿐 더 이상의 방법에 대해선 입을 다문다. 사찰 직영이지만,운영자로서 그만의 노하우를 모두 밝힐 수는 없단다. 다만 마늘,파,부추,달래 등 사찰에서 금하는 오신채(五辛菜)는 넣지 않고 들깨가루를 듬뿍 뿌린다고 한다.맛이 참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다.하지만 자극성 강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은 입맛에 맞지 않을 듯싶다.검은 깨를 갈아 멥쌀과 찹쌀을 섞어 쑨 흑임자죽은 검지만 고운 빛깔과 함께 맛이 참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수제비 5000원,흑임자죽 5000원,부침개 4000원.몇 가지 다과와 함께 나오는 작설차는 4000원.(064)724-2285. 성산일출봉 입구의 등경돌식당은 해물전골과 뚝배기에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 주기로 유명한 곳.해물전골을 시켰다.오분재기,가리비,딱새우,조개,성게,꽃게,깐새우,바지락 등 10여가지의 해물에 쑥갓 등 야채를 넣어 한 냄비 끓인 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제주에선 뚝배기에 끓인 해물뚝배기가 더 유명하지만 해물이 푸짐하기로는 해물전골이 더 낫다.해물전골은 냄비별로 둘이 먹을 만한 2만원짜리와 3∼4명이 먹기 적당한 3만원짜리 두 가지.해물 뚝배기는 8000원.(064)782-3991. ■해수사우나 ‘풍덩’ 여행피로 ‘싹’ 제주의 청정 바닷물과 녹차를 이용한 해수사우나도 이용할만 하다.해수사우나는 제주 전역에 5군데 정도 있는데,그중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시 외도2동 해변에 위치한 ‘해미안’이 유명하다. 12번 순환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이호해수욕장을 지나 왼쪽에 나온다.시원스럽게 출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해수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곳.특히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제주 특유의 거센 해풍을 맞으며 즐기는 맛이 그만이다.건물 위층에 있는 콘도형 민박도 이용할 수 있다.(064)713-2001. ■제주 봄여행에 면세쇼핑까지 유~후~ 제주공항 면세점은 국내 여행객이 면세품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그래서 제주에선 사실상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명소로 꼽히는데,비수기인 2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화장품 코너에선 불가리 향수를 1개 이상 구입하면 남성샤워젤과 로션,향수 세트 또는 여성샤워젤과 바디로션세트를 덤으로 준다.부르주아 휴대용 파우더(6g)를 사면 리필제품(5g)을 두개 증정하며,랑콤 향수 시향 이벤트도 연다. 양주코너에선 구입 제품에 따라 골프 가디건,골프화,여행용 백,손목시계를 끼워주며,시음행사도 한다.또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초콜릿 구입액에 따라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도 준다.(02)212-4584. ˝
  • 운전 미숙 前 농림장관 車후진하다 부인 숨지게

    지난 1일 오후 1시10분쯤 서울 종로구 홍지동 한갑수(韓甲洙·70) 전 농림부장관의 집앞 폭 3.3m의 이면도로에서 한 전 장관이 운전하는 서울 34허 5671호 에쿠스 승용차의 후진을 유도하던 부인 김경심(金敬心·69)씨가 뒷 범퍼와 맞은편 집 담 사이에 끼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한 전 장관 부부가 일요 예배를 다녀온 뒤 북한산에 등산을 가려고 집 차고에 있던 차량을 후진으로 빼내면서 일어났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한 전 장관이 신고있던 등산화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미끄러지면서 차가 경사 20도 안팎의 비탈길을 따라 밀려 내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한차례 차량 뒤 범퍼에 부딪혔으나 한 전 장관이 이를 알지 못하고 계속 후진하는 바람에 김씨가 4m가량 끌려 갔다.”고 밝혔다. 한 전 장관은 지난 2001년 운전면허를 딴 뒤에도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다녀 운전에 미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사는 교회에 나가느라 출근하지 않아 한 전 장관이 직접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검찰의 지휘를 받아 한 전 장관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씨는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거쳐 2000년 8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농림부장관을 역임했다.이어 자민련 상임고문,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김씨의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채수범기자 lok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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