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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써밋 제주, 용두암 해변 ‘바다조망권’ 확보

    호반써밋 제주, 용두암 해변 ‘바다조망권’ 확보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이 이달 중 제주에 첫 진출한다. ‘호반써밋 제주’(조감도)는 제주시 용담2동 481-3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용두암 해변이 가까워 일부 가구의 경우 바다조망권도 확보된다. 대표 관광명소인 용두암이 가깝고,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항만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이 있어 통학도 편하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시·도청, 제주한국병원 등이 있다. 이마트·서문공설시장·메가박스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호반건설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상을 차 없는 단지로 만들고 ▲용담공원 연계 산책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등 다양한 공간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에 처음 들어서는 ‘호반써밋’ 단지이고 용두암, 용담공원 등 제주의 우수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 GS건설, 대구역 초역세권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최고 47층 주상복합

    GS건설, 대구역 초역세권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최고 47층 주상복합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해 먼저 분양 완료한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은 약 5만 5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앞에는 태평로, 신천대로가 있다. 2023년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가깝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을 갖춘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지척이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의 학교와 침산동·동성로 학원가가 가깝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지어진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살리고자 외관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고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 앞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 이마트, 골프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이마트, 골프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이마트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 단기 멤버십 프로그램 ‘골프 클럽’을 10일 출시한다. 골프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골프화와 골프 가방 등 골프용품 20% 할인쿠폰과 골프공·골프장갑 등 소모품 50% 할인쿠폰, 골프채 5%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사진은 9일 모델이 이마트 성수점 골프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이마트 제공
  • 오징어, 명태 최대 40% 할인…봄맞이전

    오징어, 명태 최대 40% 할인…봄맞이전

    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봄맞이전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어종과 포장회 등이 할인 판매된다. 해양수산부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우럭, 광어 등 포장회를 할인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3월 봄맞이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명태는 수입 물량의 67%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가격이 다소 올랐다. 해수부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 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12개사와 쓱닷컴, 쿠팡, 위메프 등 21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에서는 14일부터 27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해수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소비자들은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싼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3월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안 산불에 삼성·현대차·SK “생필품 나눠 드립니다”

    동해안 산불에 삼성·현대차·SK “생필품 나눠 드립니다”

    재계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을 덮친 화마로 고통을 겪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주요 기업들은 구호성금을 기부하고 생필품으로 만든 구호키트를 전하며 피해를 복구하는 데 손길을 보탰다.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에게 구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뜻을 모았다. 삼성은 임시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에게 생필품으로 이뤄진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나눠 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도 동원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방역 대응을 돕기로 했다. SK그룹도 주민의 일상 복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휴대전화 충전 서비스 등을 갖춰 주민의 불편을 덜어 주고 있다. 롯데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세면도구, 마스크, 충전지, 통조림 등을 넣은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생수, 라면 등 생필품 2만 3000개를 지원한다. 두산그룹도 대피 시설 운영, 이재민의 일상 회복 등에 써 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신세계그룹은 이재민에게 긴요한 구호물품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이마트가 산불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 가까운 점포를 통해 생수, 이불, 핫팩, 간식류 등을 나눠 주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000명분의 식음료를 피해 현장으로 배송해 이재민과 소방 인력에게 제공한다.
  • 쿠팡 매출, 이마트 제쳤지만 적자도 ‘눈덩이’

    쿠팡 매출, 이마트 제쳤지만 적자도 ‘눈덩이’

    쿠팡이 지난해 매출 22조원을 기록하며 ‘로켓 성장’을 이어 갔다. 국내 유통 1위인 이마트의 연간 매출액(16조 451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 3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3일(한국시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4억 637만 달러(약 22조 9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팡의 연간 성장률은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 평균 매출 증가율(15.7%)을 크게 웃돌았다. 실제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활성고객 수와 인당 구입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물건을 구매한 적이 있는 활성고객은 1793만 6000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485만명)보다 21% 늘었다. 활성고객 인당 구매액도 283달러(약 34만원)로 전년(256달러·약 30만 9000원)보다 11% 증가했다. 다만 높은 성장률에도 적자 폭은 줄지 않았다. 지난해 쿠팡의 적자 규모는 14억 9396만 달러(약 1조 8000억원)로, 2020년 5억 1599만 달러(약 6200억원) 대비 3배 수준으로 커졌다. 쿠팡이츠·쿠팡플레이 등 신사업과 물류센터 확충에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쿠팡은 지난해 1500만 평방피트(약 42만평)의 물류 인프라를 추가하면서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개의 물류센터를 갖췄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경기도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비용 손실 1억 5800만 달러(약 1900억원), 자산 손실 1억 2700만 달러(약 1530억원), 코로나19 방역비용 1억 3000만 달러(약 1560억원) 등도 적자를 키우는 데 한몫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하반기 갑작스러운 코로나19 급증으로 주문이 몰리면서 물류 능력이 한계에 직면했고 노동력 부족까지 겹쳤다”며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2배로 늘리는 등 물류 능력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상장까지 한 쿠팡이 언제까지 적자를 감내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실제 시초가 63.50달러였던 쿠팡 주가는 2일(현지시간) 기준 25.41달러로 부진을 이어 가고 있다. 쿠팡은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 주는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손실 규모를 4억 달러(약 4830억원)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쿠팡이 구축한 물류망을 활용해 3자 물류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올해 본격적으로 수익 개선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쿠팡, 매출 22조 사상 최대 이마트 제쳤다... 올해 매출 30조 넘길까

    쿠팡, 매출 22조 사상 최대 이마트 제쳤다... 올해 매출 30조 넘길까

    쿠팡이 지난해 매출 22조원을 기록하며 ‘로켓 성장’을 이어 갔다. 국내 유통 1위인 이마트의 연간 매출액(16조 451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 3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3일(한국시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4억 637만 달러(약 22조 9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팡의 연간 성장률은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 평균 매출 증가율(15.7%)을 크게 웃돌았다.실제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활성고객 수와 인당 구입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물건을 구매한 적이 있는 활성고객은 1793만 6000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485만명)보다 21% 늘었다. 활성고객 인당 구매액도 283달러(약 34만원)로 전년(256달러·약 30만 9000원)보다 11% 증가했다. 다만 높은 성장률에도 적자 폭은 줄지 않았다. 지난해 쿠팡의 적자 규모는 14억 9396만 달러(약 1조 8000억원)로, 2020년 5억 1599만 달러(약 6200억원) 대비 3배 수준으로 커졌다. 쿠팡이츠·쿠팡플레이 등 신사업과 물류센터 확충에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쿠팡은 지난해 1500만 평방피트(약 42만평)의 물류 인프라를 추가하면서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갖췄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경기도 덕평 화재로 인한 비용 손실 1억 5800만 달러(약 1900억원), 자산 손실 1억 2700만 달러(약 1530억원), 코로나19 방역비용 1억 3000만 달러(약 1560억원) 등도 적자를 키우는 데 한몫했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하반기 갑작스러운 코로나19 급증으로 주문이 몰리면서 물류 능력이 한계에 직면했고 노동력 부족까지 겹쳤다”며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2배로 늘리는 등 물류 능력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쿠팡은 한국 이커머스 성장률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상장까지 한 쿠팡이 언제까지 적자를 감내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실제 시초가 63.50달러였던 쿠팡 주가는 2일(현지시간) 기준 25.41달러로 부진을 이어 가고 있다. 쿠팡은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손실 규모를 4억 달러(4830억원)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쿠팡이 구축한 물류망을 활용해 3자 물류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올해 본격적으로 수익 개선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쿠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지난해 1월 화물차 운송사업자 자격을 획득하며 택배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경기 하남에 ‘메가스토어 하남미사점’, 전북 전주에 ‘메가스토어 송천점’을 동시에 개장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가스토어 매장이다. 하남미사점은 2052㎡(약 621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1층은 식물과 가전이 어우러진 휴게 공간, 2층은 IT기기, 콘솔게임, 1인 미디어존 등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과 인기 주방·생활가전 체험존으로 꾸몄다. 3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전문 브랜드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1758㎡(약 532평) 규모의 4층 매장인 송천점은 1층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가상현실(VR)기기와 드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코딩 로봇 전문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문성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 체험은 물론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 경험을 중시한 프리미엄 매장”이라며 “올해 안에 10여개의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열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 추동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탑석’

    의정부 추동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탑석’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탑석’(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 최대 규모 공원인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다. 추동공원은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로,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이다.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단지는 ‘학세권’으로도 유명하다.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이고, 솔뫼중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조성되며,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
  • “소주 소매가 100원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 올랐다”

    “소주 소매가 100원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 올랐다”

    대형마트 3사도 판매가 올려…인상 소식에 매출 급증 주류업체의 출고가 인상과 동시에 대형마트에서도 소주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주 매출이 급증했다. 27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지난 24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을 100원씩 올렸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앞서 23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7.9%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소줏값 인상 소식이 알려지며 대형마트에서는 일시적으로 소주 매출이 급증했다. 이마트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 인상을 발표한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소주 매출이 의무휴업일이 없었던 2주 전인 2월 4∼9일보다 79% 증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소주 매출이 34% 늘었고, 일부 매장에서는 소주 매대가 텅 비는 현상도 나타났다. 대형마트업계 관계자는 “소주는 가격 민감도가 큰 제품”이라면서 “장을 보러 왔다가 소주 인상 소식에 추가로 구입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소매가는 100원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 오른다” 국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도 가격을 인상했다. 다만 오르는 소줏값에 일부 식당들이 소주 가격을 크게 올리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일부 식당들은 병당 4000원~5000원 이었던 소주 가격을 5000~6000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소매가는 100원 남짓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이 오른다”며 “식당에서 먹지 않고 홈술을 하겠다”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제조사의 출고가 인상은 도매가 인상으로 이어져 판매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 강릉시 무인 스마트도서관 5개 운영 등 ‘문향(文鄕)의 고장’ 살린다

    ‘예향(藝鄕)과 문인(文人)의 도시’ 강원도 강릉에 365일 공공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곳곳에 개관한다. 강릉시는 25일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혁신적인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365일 무인 운영 자동대출·반납·예약기를 설치한 도서관이 시대 대형 마트 등에 분산 운영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5개소에 3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곳 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 500여 권이 비치될 예정이다. 또 모루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강릉작가 자료실을 재정비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향토·민속자료와 강릉작가 자료를 한 곳에 비치했으나 자료의 특성화를 고려해 강릉작가 자료는 모루도서관 2층 강릉작가 자료실로, 향토·민속자료는 시립중앙도서관 2층 향토·민속자료실에 재배치한다. 현재 시에서는 강릉작가 자료 총 3480점, 향토·민속자료 3300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북 큐레이션을 운영, 매월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책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테마로 연계한 수업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초당작은도서관에 초당여행자 플랫폼을 조성한다. 초당여행자 플랫폼은 기존의 공공도서관 역할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짐 보관 서비스, 쉼터 등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초당동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전국 참여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강릉시민은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도서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책을 대출받을 수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롭고 편리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마트, ‘e배송·설치’·‘앳홈’ 등 선보여… 홈인테리어·리빙 시장 잡는다

    이마트, ‘e배송·설치’·‘앳홈’ 등 선보여… 홈인테리어·리빙 시장 잡는다

    2만원에 집안까지 가구 배송·설치전 점포 리빙 매장 대대적 리뉴얼키오스크 도입해 주문 서비스 강화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빙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20년 41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60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집의 역할이 기존 잠을 자고 쉬는 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일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며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가구 수요 증가폭이 눈에 띈다. 간단한 교체만으로 집 분위기를 바꿔주고 ‘집콕’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기 때문에 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이마트는 가구 배송 및 설치 서비스 ‘e배송·설치’를 선보이며 대형마트 업계에서 가구배송의 포문을 열었다. 서비스를 기획한 신성희 이마트 가구 바이어는 “다른 상품군에 비해 크고 무거워 직접 가져가는 것이 어려운 가구 상품을 배송해줌으로써 집에 머무는 주문자의 편의를 확대하고자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e배송·설치는 이마트가 해외에서 직소싱한 가구와 이마트 PB가구 제품을 주문자의 집까지 배송·설치해주는 서비스다. 이마트는 이 서비스를 위해 가구 특화 물류 스타트업 ‘하우저’와 협업했다. 주문자가 이마트 매장에서 e배송·설치 가능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자가 원하는 날짜에 하우저가 가구를 배송·설치해준다. e배송·설치 서비스는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전국 이마트 138개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배송·설치 비용은 품목과 관계없이 모두 2만원이다. 설치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은 다용도 메탈렉, 러빙홈 원목 테이블, 러빙홈 우든 3단 선반, 프로 게이밍 테이블, 리클라이닝 오피스 체어 등 총 22개 품목이다. 이들 가구는 모두 DIY 제품으로, 기존에는 가격이 다른 상품보다 저렴한 대신 주문자가 직접 운반·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e배송·설치를 통해 가격이 저렴한 DIY 상품을 완성품과 같이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는 차후 소파, 침대 등 대형 가구까지 e배송·설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튼튼함·안정성 살린 ‘THE 쎈 행거’ 출시 이와 함께 이마트는 이사철을 앞두고 ‘THE 쎈 행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하단 기둥 두께가 각각 38㎜와 45㎜로 두꺼운 편이라 튼튼함과 안정성을 살렸다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 ‘THE 쎈 왕자 아이보리 2단행거’(6만 6900원), ‘THE 쎈 왕자 아이보리 4단행거’(9만 5900원)가 있다. THE 쎈 행거는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이마트와 SSG닷컴에서만 살 수 있다. 전국 이마트 내 리빙 매장을 ‘앳홈’으로 이마트는 리빙 매장도 한창 재단장 중이다. 최근 ‘이마트 가든5점’ 리빙 매장을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매장 ‘앳홈(at HOME)’으로 리뉴얼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앳홈은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생활용품매장으로, 현재 39개 점포의 리빙 매장이 앳홈으로 바뀌었다. 앳홈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방문자 관점에서의 매장 구성이다. 기존 상품 분류별로 진열했던 매장을 생활 공간별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방문객 체험존을 도입했다. 또한 우드 인테리어 소재인 템버보드를 활용해 담요, 쿠션, 슬리퍼 등 침구 등 패브릭 데코의 다양한 소품을 연출했다. 화장실은 타일, 조명, 거울을 부착해 실제 욕실처럼 꾸민 뒤 타월, 가운, 욕실화, 욕실용품 등을 진열했다. 아울러 베개존, 욕실존, 커튼존, 에이프런(앞치마)존, 인테리어 소품(액자·시계)존, 싱글드레스룸존, 베란다 선반시스템존 등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험적 요소를 강화했다. 진열 구성 또한 상품 속성으로가 아닌 주방·팬트리, 거실·테라스, 침실·욕실, 자동차용품·공구 등 공간 속성별로 구분했다. 앳홈에서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은 ‘더키친’ 매장이다. 홈밥·홈쿡이 대세로 떠오르며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더키친 매장에는 휘슬러, WMF, 테팔 등의 수입 조리용품을 비롯해 백화점 식기 브랜드, 와인용품, 홈커피용품 등을 들여놓았다. 기존 이마트와 차별화한 ‘주방용품 토털 숍’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앳홈은 매장 인테리어 구성과 집기 배치, 매장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에도 방문객 관점을 반영했다. 여성 방문객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우드와 베이지 톤이 강조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중앙에 배치한 집기는 낮게, 벽 쪽에 배치한 집기는 높게 진열해 쇼핑 시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했다. 매장 곳곳에는 상품 사용 방법과 쇼핑가이드를 배치했다. 화원·더키친 매장에 키오스크 도입 이마트는 화원 매장과 더키친 매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화원 매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생화 정기구독 서비스와 가든용품·화환 배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더키친 매장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매장에 진열되지 않은 130여종의 브랜드 상품의 카탈로그를 확인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거 매장에 QR코드를 도입해 간편 배송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올해 안에 10여개 이상 점포에 앳홈 매장을 연이어 연다는 계획이다. 이선근 이마트 라이프 담당 상무는 “앳홈 매장 리뉴얼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이마트로 재탄생하고, 오프라인 마트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소비자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트렌드 있는 상품과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4대보험 등 필수경비 결제 시 월 30만원 할인해준다

    4대보험 등 필수경비 결제 시 월 30만원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는 최근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 납부 시 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는 ‘삼성 BIZ iD BENEFIT(베네핏)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이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으며 통합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주유, 통신비, 렌털, 보안 등 사업장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으로는 주유, 전기차 충전, 이동 통신비, 인터넷 및 유선 통신비, 렌털, 보안, 방역이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으로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는 전월 이용 금액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등 ‘세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유니온페이) 모두 3만원이다. 삼성카드는 사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 후 4대 사회보험, 전기요금, 통신비 등을 삼성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고 4월 말까지 납부하면 최대 3만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4대 사회보험 정기결제 신청 시 4대 사회보험 납부 금액의 0.8%에 해당하는 납부대행수수료를 월 최대 30만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준다.
  • 이마트, 지역 특산물 발굴… 농가 경쟁력 강화

    이마트, 지역 특산물 발굴… 농가 경쟁력 강화

    이마트는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가치를 높이는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봄철 냉해, 여름철 우박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빠진 충주 지역 농가를 돕고자 충주시와 구독자 172만명의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협업해 ‘햇님 복숭아챔(460g)’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가 제조사와 공동 개발한 ‘재발견 프로젝트’의 기획상품 지평 막걸리 2종도 지난해 매출이 10%가량 늘었다. 이마트는 현재 90여개의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상품 디자인을 개선해 전국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상북도 등까지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를 확대해 현재 모두 1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 천안아산역 앞 70층 랜드마크… 청약·전매 자유로워

    천안아산역 앞 70층 랜드마크… 청약·전매 자유로워

    한화건설은 다음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의 3개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선다.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을 인접하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서울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산 110분, 대구 70분, 광주 70분 등 전국 주요 도시로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1㎞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있고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접 지역에는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자리 잡고 있어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차량 20분), 탕정일반 산업단지(차량 10분),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차량 10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차량 40분) 등이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상품과 시스템, 고급 마감재 등이 단지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12개에 달하는 다양한 중대형 타입을 선보인다.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전용면적 99㎡는 4베이 구조로 설계했고, 광폭 발코니와 팬트리를 만들었다(일부 라인 제외). 전용 117㎡ 이상 타입에는 대형 발코니 공간과 별도의 주방팬트리 등을 설계했다. 전용 148㎡는 통합형 타입으로 수요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분리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급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각 단지 입구에 로비가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등의 생활체육시설과 키즈카페, 시네마·VR룸,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등의 생활지원시설도 마련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비규제 상품이다. 일반적인 아파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여기에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1가구 2주택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의 처분조건 및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 [씨줄날줄] 양파망 실종 사건/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양파망 실종 사건/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양파망은 대체로 빨갛다. 왜 빨간색일까. 양파 겉껍질이 살짝 붉은빛을 띠고 있어서다. 빨간 망에 담으면 양파가 더 붉어 보이면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자연스럽게 소비자 시선을 더 사로잡는다. 이른바 ‘색상 동조화’ 효과다. 양파와 달리 배추를 초록색 망에 담는 것도 같은 이치다. 의외로 생활 속에서 많이 배출되는 쓰레기가 양파망이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는 온갖 활용법이 올라온다. 오이지 짤 때, 생강껍질 벗길 때, 세면대 닦을 때 그만이라며 시연 영상까지 곁들인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양파망에 헌 신문을 채워 신발에 넣어 두면 모양 잡는 데 요긴하다. 서울 성수동 이마트에서는 어제부터 이런 양파망이 싹 자취를 감췄다. 대신 판매대 위에 양파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낱개로 판다. 오는 23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96개 점포에서 양파망 시범 퇴출에 나선 까닭이다. 낱개로 팔면 묶음판매보다 통상 가격이 비싼데 ‘독립 양파’는 오히려 20% 싸다. 농축산물 쿠폰(농할 쿠폰)을 적용해 주기 때문이다. 최근 급증세인 1인가구들도 반긴다. 양파는 쉽게 물러져 망으로 사면 으레 몇 개는 버리기 마련인데 한두 개씩 소량 구입이 가능해져서다. 산지 농가도 환영한다. 수확한 양파를 일일이 양파망에 담는 것도 ‘일’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외국인 인력을 고용하는데 이 작업만 안 해도 농가 일손과 비용 절감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비자와 농부 모두에게 윈윈이다. 환경쓰레기 감소까지 감안하면 일석삼조다. 대형마트의 양파 판매량은 연간 26만 8000t이다. 1.5㎏짜리 양파망이 1억 7867만개 사용된다. 이번 시범행사 일주일 동안 173t이 팔린다고 가정하면 11만 5000개의 양파망이 사라지는 셈이다. 퀴즈 하나. 양파망은 분리배출이 될까 안 될까. 정답은 ‘된다’이다. 비닐류에 넣으면 된다. 양파망에 붙은 라벨이나 하얀 끈 모두 비닐류라 번거롭게 떼어낼 필요 없이 통으로 배출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재활용 가능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부스러진 양파껍질을 제거하기 귀찮아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리곤 한다. 이렇게 버려진 양파망은 오래오래 썩지 않고 땅을 오염시킨다. 양파망 퇴출이 더욱 확산돼야 할 이유다.
  • ‘셰이퍼 빈야드’ 손에 쥔 신세계, 최고급 와인명가 될 수 있을까 [심현희 기자의 술 이야기]

    ‘셰이퍼 빈야드’ 손에 쥔 신세계, 최고급 와인명가 될 수 있을까 [심현희 기자의 술 이야기]

    美 나파밸리 와이너리 인수이마트 유통라인 활용 기대최상급 품질 유지여부 관건국내 주류업계에 ‘핵폭탄’급 뉴스가 연초부터 터졌습니다. 지난 16일 신세계그룹이 미국 와인산업의 심장인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최고급 와이너리인 ‘셰이퍼 빈야드’를 약 3000억원에 공식 인수했다는 소식인데요. 셰이퍼는 나파 지역에서도 단 10~12곳 정도만 꼽히는 대표적인 컬트와인 브랜드입니다. 컬트와인은 병당 가격이 최소 400달러 이상이고,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지속적으로 100점 만점에 100점 가까운 점수를 준, ‘완벽에 가까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만 얻을 수 있는 명예입니다. 프랑스 그랑크뤼처럼 공식 등급은 아니지만 ‘최고급’을 알아보는 시장으로부터 암묵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존심, 헤리티지가 곧 컬트와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미국 와인 산업에서도 ‘그들만의 리그’로 분류되는 컬트와인 중 하나가 신세계의 품에 안긴 겁니다. 앞서 10여년 전 이희상 전 동아원 회장과 그의 맏사위 전재만(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씨가 나파밸리에서 ‘다나 에스테이트’라는 와이너리를 운영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거의 명맥이 끊긴 오래된 와이너리를 사들여 새 회사를 설립한 것이고, 생산한 와인도 아시아 시장에 한정해 판매했기 때문에 비교하기엔 어렵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쉽게 살 수 없는 ‘컬트 와이너리’를 신세계는 어떻게 손에 쥘 수 있었을까요? 나파 지역에 정통한 국내 와인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나파의 와이너리 2세들이 상속세 문제 등으로 와이너리를 시장에 내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합니다. 나파에서 컬트의 기원인 프리미엄 와인이 생산된 건 1960년대부터니 창업주 세대는 퇴장하는 추세입니다. 이 관계자는 “와인 산업은 결국 농업인데, 나파 2세들 사이에선 힘들게 농업에 종사하면서 어마어마한 세금을 내느니 정리하는 게 낫다는 분위기가 있다”면서 “사모펀드, 글로벌 주류 대기업 등이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를 줄줄이 사들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흐름”이라고 하더군요. 셰이퍼 빈야드 또한 1973년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와이너리를 창업한 존 셰이퍼가 2019년 3월 세상을 떠나고, 고등학생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와인을 만들었던 아들 더그 셰이퍼가 매물로 내놓은 것을 신세계가 포착한 것입니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에 대해 “부동산 가치가 있어 투자를 한 것”이라곤 하지만 이미 국내 와인수입 규모 1위 계열사(신세계L&B)와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이마트)까지 보유한 상황에서 컬트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대어’까지 낚은 것이죠. ‘신세계의 컬트와인’에 관한 명성이나 판매를 당장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성공 방정식을 갖춘 나파만의 방식을 유지하기만 해도 무조건 팔리는 게 컬트와인이니까요. 다만 소규모로 최상급 와인을 생산해 명성을 유지하는 셰이퍼의 경영 철학을 신세계가 ‘매출’ 위주로 바꾼다면 갈등이 일어날 테고, 품질의 변화 역시 시장이 암묵적으로 알아챌 것입니다.
  • 정용진의 와인 사랑… 美 와이너리 인수

    정용진의 와인 사랑… 美 와이너리 인수

    신세계그룹이 미국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셰이퍼 빈야드’를 인수했다. 국내 유통 대기업이 미국 현지 와이너리를 인수한 건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자회사인 스타필드 프라퍼티스를 통해 ‘셰이퍼 빈야드’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가는 모두 2억 5000만 달러(약 2996억원)다. 인수자금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유상증자로 마련된다. 셰이퍼 빈야드는 1979년 설립된 프리미엄 와인 제조·판매장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힐사이드 셀렉트’ 등이 있으며 국내 가격은 80~90만원대에 이른다. 이번 거래는 ‘애주가’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적극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국내 와인 소매 시장이 급성장하자 현지 양조장을 통해 직접 와인을 생산하는 등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는 와인 감별 능력부터 양조 지식까지 두루 갖춘 와인 전문가로 2008년 와인 수입사인 신세계와인컴퍼니(신세계L&B)를 직접 설립한 바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 유통, 상업시설 위주였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해외 선진국의 우량 자산으로 다각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프리미엄 와이너리 매물은 희소성이 높다”면서 “특히 나파밸리는 부동산 가격이 2014∼2019년 연평균 9% 상승하는 추세로 향후 지속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와인 시장 호조에 신세계그룹의 와인 관련 실적은 매년 커지고 있다. 신세계L&B는 2019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이마트의 와인 매출도 연간 1000억원이 넘는다.
  • ‘와인 사업 키운다’ 신세계 정용진,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인수

    ‘와인 사업 키운다’ 신세계 정용진,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인수

    신세계그룹이 미국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를 인수했다. 국내 유통 대기업이 미국 현지 와이너리를 인수한 건 처음이다.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자회사인 스타필드 프라퍼티스를 통해 ‘쉐이퍼 빈야드’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가는 모두 2억 5000만달러(약 2996억원)다. 인수자금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유상증자로 마련된다. 쉐이퍼 빈야드는 1979년 설립된 프리미엄 와인 제조·판매장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힐사이드 셀렉트’ 등이 있으며 국내 가격은 80~90만원대에 이른다. 이번 거래는 ‘애주가’로 알려진 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적극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국내 와인 소매 시장이 급성장하자 현지 양조장을 통해 직접 와인을 생산하는 등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는 와인 감별 능력부터 양조 지식까지 두루 갖춘 와인 전문가로 2008년 와인 수입사인 신세계와인컴퍼니(신세계 L&B)를 직접 설립한 바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 유통, 상업시설 위주였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해외 선진국의 우량 자산으로 다각화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프리미엄 와이너리 매물은 희소성이 높다”면서 “특히 나파밸리는 부동산 가격이 2014∼2019년 연평균 9% 상승하는 추세로 향후 지속해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와인 시장 호조에 신세계그룹의 와인 관련 실적은 매년 커지고 있다. 신세계L&B는 2019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마트의 와인 매출도 연간 1000억원이 넘는다.
  • 농산물 포장 줄이자, 양파 낱개 판매 시범

    농산물 포장 줄이자, 양파 낱개 판매 시범

    정부가 농산물 포장 줄이기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17∼23일 전국 17개 시도의 대형마트 5곳(이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홈플러스·GS더프레시)의 점포 96곳에서 ‘양파 낱개 판매 시범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양파는 산지에서 대부분 망 형태로 수확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형태 변화로 소량·낱개 구매 수요가 있지만 대부분 마트에서는 여러 개를 포장한 망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양파를 재포장해 유통·판매하는 과정에서 양파망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모든 단계에서 양파의 무포장 유통을 활성화해 농가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농산물 포장재를 감축해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판매량(양파 173t)을 기준으로 1.5㎏을 담는 양파망 폐기물 약 11만 5000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대형마트 전반으로 확대시 연간 대형마트 판매량(26만 8000t)을 고려하면 양파망 1억 7867만개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낱개로 판매하는 양파에 대해 농축산물 소비쿠폰을 지급해 20% 저렴한 가격으로 양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시범행사 분석한 후 농산물 전반의 무포장 유통·소비 확대를 추진할 계획으로 대형마트의 탄소 저감과 폐기물 발생 억제 활동에 대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책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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